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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작가 은퇴, 조카 백옥담에 득일까 독일까

임성한 작가 은퇴, 조카 백옥담에 득일까 독일까 임성한 작가가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임성한의 조카인 배우 백옥담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 작가는 23일 한 매체를 통해 드라마계 은퇴 소식을 전했다. 이는 자연스레 조카 백옥담에 관심이 모아졌다. 그 이유는 MBC '아현동마님'을 비롯해 SBS '신기생뎐', MBC '오로라공주', MBC '압구정백야' 등 임성한 작가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한 백옥담은 활동 중 임 작가의 조카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옥담의 비중이 갈수록 증가해 '조카 띄워주기' 의혹을 샀기 때문이다. 임 작가의 은퇴는 결국 조카 백옥담의 연기 생활에도 큰 걸림돌이 될 것임으로 연기자 활동으로서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이에 23일 명성당엔터테인먼트는 다수 매체를 통해 임 작가의 은퇴와 관계없이 백옥담은 향후 연기자로서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임 작가의 조카라는 꼬리표를 달고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지는 미지수. 과연 임성한 작가의 은퇴가 백옥담에게 득이 될 지 독이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싶다. 한편, 임 작가는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펜을 놓을 예정이다. '압구정 백야'는 임 작가의 10번째 작품으로, 이전부터 10편을 끝으로 은퇴 계획을 세워왔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예전부터 은퇴를 계획해 왔다"며 "향후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으나 '압구정백야'를 끝으로 드라마계를 떠나실 예정이다. 이 때문에 앞서 드라마 계약 건이 들어와도 거절해 왔다"고 밝혔다. '압구정 백야'는 당초 120회에서 29회 연장해 오는 5월 중순 종영 예정이다.

2015-04-23 14:53:56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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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Falling Back Secretary General' Jung Heung Won becomes Top Star on SNS.

[Global Korea]'Falling Back Secretary General' Jung Heung Won becomes Top Star on SNS. Variety of parodies on the former Secretary General Jung Heung Won is spreading through the social network service (SNS) since the twenty third of this month. This started ever since the Secretary General Lee Wan Gu stated his resignation. Composite photographs of former Secretary General Jung and the scene from "Back to the Future"(1985) were made and posted the phrase 'Back to the Secretary General.' The picture was made every time he faced hardship and trouble. Also, parody pictures of 'The Lord of the Rings'(2001) and 'Edge of Tomorrow'(2014) are emerging again on SNS. You can find 'announcement of resignation' on the related key words ranking top eight on the list, using the SNS trend analysis tool, 'Social Matrix.' Secretary General Jung took his position From February 23, 2013 which was right after Park Geun-Hye government and expressed his intention of resignation after the tragedy of Sewol-ho on May 2014. But as two Secretary General candidates faced difficulties, he took part as the Secretary General until Lee Wan Gu started to take position in February. That's why he got the nick name Fall Back Secretary General. /파고다어학원 영어회화 Chris Kim(김윤관) 강사 '빽도 총리' 정홍원, SNS 톱스타 등극 '빽도 총리'로 불리는 정홍원 전 총리에 대한 각종 패러디물이 2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이완구 총리가 사의를 표명한 직후부터 시작된 일이다. 트위터 등 SNS에서는 영화 '백 투 더 퓨처'(1985)의 장면에 정 전 총리를 합성해 '빽 투 더 총리'라고 적힌 합성사진이 다시 돌기 시작했다. 수차례 총리 낙마 사태가 반복될 당시 만들어진 사진이다. 영화 '반지의 제왕'(2001)을 패러디한 사진도 다시 돌고 있다.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2014)를 패러디한 사진도 마찬가지다. SNS 트렌드 분석도구인 소셜메트릭스로 '사의 표명'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 '정홍원'이 8번째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정 전 총리는 박근혜 정부 출범 직후인 2013년 2월 26일 정식 임명돼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사의를 밝혔다. 하지만 이후 2명의 총리 후보가 연달아 낙마하면서 이완구 총리가 취임한 2월까지 총리직을 수행했다. 이로 인해 '빽도 총리'란 별명이 붙었다. [!{IMG::20150423000194.jpg::C::320::}!]

2015-04-23 14:42:46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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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현 SKT 사장 "차세대 플랫폼 혁신으로 기업가치 100조원 달성"

"과거처럼 플렛폼을 독점하는 상황에서는 발전을 이룰 수 없다. 앞으로는 개방형 형태로 나아가 다양한 파트너와 협엽하여 시너지를 이뤄낼 것이다"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이 새로운 가치 제고를 위한 고객 중심의'차세대 플랫폼' 혁신 의지와 2018년 기업가치 100조원을 이뤄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 사장은 23일 서울 중구 을지로의 SK텔레콤 본사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미래 성장의 핵심동력인 '3대 차세대 플랫폼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SK텔레콤은 '3대 차세대 플랫폼 혁신' 전략으로 '3C 기반 생활가치 플랫폼' 개발, '통합 미디어 플랫폼' 진화, 'IoT 서비스 플랫폼' 육성을 제시했다. 이를 중심으로 미래 성장을 본격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장 사장은 3C 기반 생활가치 플랫폼에 대해 "콘텐츠(Contents) · 커뮤니티(Community) · 커머스(Commerce)등 다양한 사업군들이 묶여지는 플랫폼을 만들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며 "연내에는 구체적인 서비스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통합 미디어 플랫폼 진화는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 하는 유무선 미디어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개인화되는 미디어 산업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뉴미디어 서비스를 모색하는 등 선도적인 '통합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로 진화해 오는 2018년까지 1500만 고객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사장은 "고객의 생활가치를 극대화하고 비즈파트너와 함께 새로운 서비스 생태계를 조성하고 성장 동력을 발굴함으로써 국가경제 부흥의 모뉴먼트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기존의 제한적 통신경쟁의 굴레에서 벗어나 새롭고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인정받는 회사 전 국민의 일상의 서비스를 위해 찾는 회사로 변신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고객, 산업, 사회 모두가 꿈꿔왔던 새로운 가치를 현실로 만드는 차세대 플랫폼 혁신을 진정성 있게 실천해 당초 2020년에서 2년 앞당긴 2018년까지 SK텔레콤의 기업가치 100조 원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2015-04-23 14:28:48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