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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김생환 시의원 “교장 없는 숭실고 운영 정상화해야”

김생환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의원/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생환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의원은 숭실고등학교 운영을 정상화하라고 촉구했다.

23일 김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 "이사회 내부의 갈등으로 민사소송이 진행되는 등 학교가 파행 운영되면서 학생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학교법인과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사태를 속히 마무리하라"고 요구했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2010년 숭실고 학내 비리에 대한 진정을 접수해 숭실학원을 상대로 감사를 벌였다. 이후 숭실고 교장과 교감, 행정실장이 사법처리 돼 후임 교장 없이 운영됐다.

숭실학원은 다시 업무상 횡령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교감을 교장으로 선임하려 했다. 그러나 교육청은 사법처리 전력을 들어 재단이 제출한 학교장 자격인정 추천서를 반려했다.

김 의원은 "학교법인의 설립 취지는 학생들에게 바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오히려 학교가 학생들의 교육을 방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