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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vs '더 킹' 엎치락뒤치락 예매율 전쟁

'공조'vs '더 킹' 엎치락뒤치락 예매율 전쟁 지난 18일 동시 개봉한 영화 '공조'와 '더 킹'이 엎치락뒤치락 예매율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새해 극장가 쌍끌이 흥행 돌풍을 불러모으고 있다. 23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의 예매율은 26%, '더 킹'(감독 한재림)은 25.9%인 것으로 드러났다. 두 작품의 예매율은 단 0.1% 차이다. 개봉 첫 주에는 '더 킹'이 높은 예매율로 흥행몰이를 이끌었지만, 22일 기준으로는 '공조'가 28.2%, '더 킹'이 27.7%를 기록하며 흥행 역주행에 시동을 걸었다. 개봉 후 누적 관객은 '더 킹'이 185만 2849명, '공조'가 115만3978명이다. 한편, 영화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남북 최초의 비공식 합동수사라는 신선한 설정과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유쾌한 재미, 현빈과 유해진의 색다른 케미스트리로 호평을 받고 있다. '더 킹'과 '공조'가 지난 주말 극장 관객의 70% 이상을 싹쓸이하면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가 3위,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이 4위에 올랐다.

2017-01-23 10:04: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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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측 "역주행 논란은 제작진 불찰, 깊이 반성한다"(공식입장)

MBC '무한도전' 제작진이 역주행 논란과 관련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23일 '무한도전'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월 21일 방송된 '너의 이름은' 편에서 출연자들이 탑승한 차량이 일방통행로에서 역주행하는 장면이 방송됐다"며 "이에 원본 영상을 살펴본 결과, 출연자 차량이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아래 지도의 파란색 화살표 방향으로 진입한 후 빨간색 화살표처럼 일방통행로쪽으로 역주행해 내려간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당시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가 탄 차량이 이동 중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하는 장면이 담겼다. 화면 위에 도로 위 일방통행 표시가 그대로 담겨 논란이 됐다. 제작진은 "임진각 위쪽 주차장으로는 출연자 차량만 올라가고, 나머지 차량들은 아래 주차장에서 대기하던 상황이라 스태프들도 출연자 차량의 역주행 사실을 주의 깊게 인지하지 못 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너의 이름은' 편은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장소를 찾아가는 콘셉트의 촬영이었다. 그러다보니 당시 장소에 익숙하지 않은 운전자의 잘못된 판단에 의한 실수로 역주행을 한 것 같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제작진이 현장 상황을 꼼꼼하게 챙기지 못한 불찰이 더 크다고 생각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시청자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하 '무한도전' 제작진 측 공식입장] 지난 1월 21일에 방송된 무한도전 편에서 출연자들이 탑승한 차량이 일방통행로에서 역주행하는 장면이 방송 되었습니다. 이에 원본 영상을 살펴본 결과, 출연자 차량이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아래 지도의 파란색 화살표 방향으로 진입한 후, 빨간색 화살표처럼 일방통행로쪽으로 역주행해 내려간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임진각 위쪽 주차장으로는 출연자 차량만 올라가고, 나머지 차량들은 아래 주차장에서 대기하던 상황이라 스태프들도 출연자 차량의 역주행 사실을 주의 깊게 인지하지 못 했던 것 같습니다. 편은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장소를 찾아가는 콘셉트의 촬영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당시 장소에 익숙하지 않은 운전자의 잘못된 판단에 의한 실수로 역주행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작진이 현장 상황을 꼼꼼하게 챙기지 못한 불찰이 더 크다고 생각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시청자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2017-01-23 10:04:0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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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샵, 설 연휴에도 전국 당일배송 서비스

KT는 설 연휴를 맞아 올레샵에서 '당일배송'을 이용한 구매고객 중 2017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하는 '새해맞이 당일 배송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23일부터 2월 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올레샵에서 당일배송 서비스를 이용해 주문, 개통한 고객을 추첨하고 KFC치킨버켓 50명, 크리스피도넛 하프더즌 150명, 스타벅스 카페라떼 1817명 등 총 2,017명에게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2월 22일이고, 당첨 고객에게 기프티쇼가 발송될 계획이다. KT 공식 온라인 몰인 올레샵은 2015년 3월 국내 통신업계 최초로 당일배송 서비스를 런칭했다. 당일배송 서비스는 오후 4시 이전 주문 고객은 전국 어디서나 원하는 곳으로 당일 퀵 배송하는 '바로 배송'과 가까운 대리점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는 '바로 픽업'을 고객이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회사 측은 "KT 올레샵에서 당일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구매자는 70%에 육박할 만큼 모바일 구매 고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편명범 KT 영업본부장 전무는 "연휴 기간에도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당일배송 서비스를 이용해 부모님과 자녀에게 휴대폰을 선물할 수 있어 고객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7-01-23 09:46:5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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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서울영상광고제 동상

유한킴벌리는 자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광고가 제14회 서울영상광고제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30여 년간 5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꿔온 유한킴벌리는 '숲과 사람의 공존'이란 비전과 함께 공존숲 조성, 도시숲의 연결과 조성, 북한숲 복구활동, 시니어 산림경영 전문가 육성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작은 숲 모여 더 큰 숲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선보인 캠페인 광고는 우리 곁의 작은 숲에서 느낄 수 있는 가치들을 '위로, '용기', '감동', '공존'의 네 가지 이야기로 담고 있다. 숲에서는 내 속도대로 걸어도 되고('위로'편), 머무는 것 만으로도 힘을 얻을 수 있으며('용기'편), 아이와 노니는 놀이터가 되고('감동'편), 지구의 열을 내려주는 해열제가 되어 준다('공존'편)는 각각의 이야기들은 잔잔한 울림을 선사한다. 유한킴벌리 사회책임경영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있는 숲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대로 담아내 숲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진정성을 부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유한킴벌리는 앞으로도 우리 곁의 작은 숲을 만들고 가꿔나가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영상광고제는 한 해 동안 방송된 온·오프라인 광고 영상물 중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2017-01-23 09:39: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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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아이미술관', 세계 최초 AR 적용

'트릭아이미술관', 세계 최초 AR 적용 트릭아이미술관이 3D체험형 미술 작품에 혁신적인 AR기술을 적용한 세계 최초 AR(증강현실 기술)적용 전문 미술관으로 새롭게 거듭난다. 트릭아이미술관은 기존의 평면적인 미술 작품으로는 구현해 내기 어려웠던 실감나는 장면들을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소셜네트워크만의 AR을 적용해 만들어냈다고 23일 밝혔다. 트릭아이미술관의 독자적 개발로 탄생한 작품들은 단순히 얼굴 인식을 통해 사진을 꾸며주는 인공지능 카메라와는 다르다. 작품 전체 배경 위에 AR기술을 적용하고 소리, 빛 등의 효과음을 더해 작품과 관람객이 완전히 하나가 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트릭아이미술관 서울 홍대 지점에서 선보이게 될 AR작품은 증강현실이 낯선 누구라도 쉽게 체험할 수 있다. 관람객은 본인의 휴대전화로 작품 사진을 찍고, 자신의 SNS에 게시도 가능하다. 또한, AR기술이 적용된 살아 움직이는 작품 속 주인공이 된 본인의 모습을 짧은 동영상으로 간직할 수 있다. 소셜네트워크 박수왕 대표는 "증강현실 기술을 미술 작품으로 처음 선보인 대표 선두 주자로서, 의미하는 바가 매우 크다"며 "한국을 시작으로 향후 싱가포르, 홍콩 순으로 글로벌 트릭아이미술관에 AR서비스를 적용해 'AR적용 전문 미술관'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에 6개 미술관을 보유한 아시아 대표 뮤지엄 '트릭아이미술관'은 국내 최다 관람객을 보유한 착시 미술 기법의 3D 체험형 미술관이다. 세계 최초로 AR기술을 적용한 '트릭아이 AR미술관'은 2월 10일 관람객에게 공개된다.

2017-01-23 09:39: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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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마르테·요다노 벤추라 교통사고死…토니 클락 "심정 말로 표현 못해"

프로 야구선수 요다노 벤추라와 앤디 마르테가 교통사고로 사망해 팬들과 주변인들로 하여금 절망감을 주고 있다. 23일(한국시간) 23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캔자스시티의 요다노 벤추라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앞서 22일 마르테 역시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정확한 사고원인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지만, 메이저리그와 야구 팬들은 큰 슬픔에 빠졌다. 이날 토니 클락 메이저리그 선수노조 사무총장은 성명서를 내고 "마르테와 벤추라의 비극적인 사망 소식에 매우 슬프다. 우리 형제를 잃는다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두 젊은 선수를 잃은 심정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그의 가족, 친구, 팀 동료, 미국과 라틴아메리카의 팬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애도를 표했다. 롭 맨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도 "벤추라와 마르테의 소식으로 도미니카공화국의 팬들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매우 슬픈 날이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벤추라는 캔자스시티의 최근 상승세에 있어 중요한 선수다. 그는 마운드에서 재능을 보였고, 2015년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마르테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비롯해 7시즌 동안 메이저리그서 존경받는 인물이었다"며 "메이저리그를 대표해 두 선수의 가족, 팀 동료, 친구, 팬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2017-01-23 09:16:22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