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아이유·장기하, 조보아·온주완…올 초부터 가슴 아픈 '이별' 소식

올 초부터 연예계에서 가슴 아픈 결별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지난 20일 선남선녀 배우 커플이었던 온주완, 조보아가 헤어졌다는 이야기가 들려왔다. 이날 온주완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온주완과 조보아가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조보아 소속사 싸이더스HQ 역시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 시기와 이유 등 자세한 것은 사적 영역이라 언급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5년 2월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교제 2년 만에 공개 결별을 맞았다. 23일 이날은 가수 커플 아이유, 장기하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양측 소속사에 따르면 장기하와 아이유는 최근 연인에서 좋은 선후배 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아이유의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결별을 인정하며 "각자의 일에 매진하면서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최근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좋은 동료 음악인으로 서로의 길을 응원하고자 한다. 결별의 아픔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격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서 DJ와 게스트로 만난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7-01-23 15:11:53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헌재, 김기춘 등 증인 6명 추가…2월로 넘어가는 탄핵심판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을 맡은 헌법재판소가 박 대통령 측의 '무더기' 증인 신청에 따라 재판 일정을 다음달 둘째 주까지 지정했다. 이에 따라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퇴임하는 31일 이후에 대통령 탄핵에 대한 결론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헌재는 23일 박 대통령 탄핵심판 8차 기일 오후 변론에서 박 대통령이 신청한 추가 증인을 채택해 다음달 1일 소환하기로 했다. 헌재가 채택한 추가 증인은 김규현 대통령 외교안보수석비서관, 유민봉 새누리당 의원(전 대통령 국정기획수석비서관),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다. 다음달 7일에는 정현식 전 K스포츠재단 사무총장,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성민 전 더블루케이 대표를 증인신문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국회 측 신청 증인은 정 전 사무총장이다. 박한철 소장은 "나머지 증인은 일단 보류해놓고 다음번에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31일 퇴임하는 박 소장은 이날 추가로 날짜가 지정된 재판에는 참여하지 못한다. 앞서 박 대통령 측 대리인 이중환 변호사는 오전 변론에서 김 전 실장,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등 증인 39명을 법정에 추가로 세워달라고 요청했다. 이 변호사는 조응천 전 공직기강비서관(현 민주당 의원)도 정윤회 문건 수사와 관련한 증인으로,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 홍완선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도 박 대통령의 삼성 뇌물 관련 부분을 위한 증인으로 신청했다. 국회 측은 이들을 직접 부르는 대신 진술서를 받자고 했다. 그러나 이 변호사는 "재판정에 나와서 증인 신문을 하는 것이 재판관들의 심증 형성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거부했다. 박 대통령 측의 이같은 증인 신청은 헌재 심리를 지연하려는 의도로 비춰질 수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2017-01-23 15:11:13 이범종 기자
다날, VR 장치기반 모션인증 기술특허 취득

다날이 가상현실(VR) 장치 기반의 사용자 인증에 관한 기술특허를 취득하면서 VR을 통한 금융거래 인증 및 결제사업 등 미래사업 선점에 나섰다. 모바일결제 전문기업 다날은 VR기기에서의 금융·결제 등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때 모션으로 인증이 가능하도록 구현하는 VR기반의 기술특허를 취득했다고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다날 결제사업실 박지만 실장은 "VR기기에서 송금, 이체와 같은 금융거래나 구매 및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때 본인인증과 결제를 위한 인증절차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VR기기 사용시 손을 이용한 모션이 자유롭기 때문에 별도의 인증을 위한 장치 없이도 움직임을 활용한 인증이 가능하도록 모션인식 기술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박 실장은 또 "가까운 미래의 소비자들은 HMD(Head Mounted Display) 등의 VR장치를 착용하고, 가상현실을 통해 물건을 직접 사용해보거나 옷을 입어본 후 인증과 결제 서비스를 거쳐 구입하게 될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별도의 입력기기나 인증장치가 없더라도 다날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모션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다날은 QR코드 스캔 및 결제 특허, 지문 분할저장 및 인증관련 핀테크 기술특허 등 모바일 결제와 인증, 보안에 관한 특허를 8건 취득했다.

2017-01-23 15:06:18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