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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유통센터, CJ올리브영 입점 희망 中企 모집

중소기업유통센터는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CJ 올리브영과 함께 '아임스타즈 매칭데이'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임스타즈&올리브영 입점 매칭데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11월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온라인 화상 상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아임스타즈&올리브영 입점 매칭데이'에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이달 27일까지 아임스타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매칭데이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전국 10여 개 올리브영 주요 대형 매장과 신상품 입점비 지원, 스토리 발굴 및 대외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기유통센터 정진수 대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중소기업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CJ올리브영과 온라인으로 매칭데이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아임스타즈&올리브영 입점 매칭데이는 중소기업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중소기업이 참여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아임스타즈 매칭데이'는 중기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중소기업 판로지원 통합유통플랫폼 아임스타즈를 통해 유통사 MD와 매칭,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유통사와 매칭데이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0-10-22 09:20: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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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지역 여행사 상생 협력 간담회 개최

에어부산 항공기. 에어부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같이 하는 지역 내 여행사와 위기 극복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협력하기 위해 '지역 여행사 간담회'를 개최한다. 에어부산은 22일 오후 2시 부산시 강서구에 소재한 에어부산 본사 대강당에서 지역 내 협력 여행사 30곳을 초청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간담회에서 최근 항공 동향에 대한 정보 공유와 에어부산의 운항 현황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며,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것을 부탁할 계획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현재 여행업계의 어려움 및 건의사항, 현장의 아이디어 등을 수렴해 긴밀한 상호 협조를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내 여행사 대표들과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을 비롯한 에어부산 임직원 등이 참석하며,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입장 전 발열 체크와 손 소독,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착석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된다.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은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지역 여행사들과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며 "어렵게 마련된 간담회이니만큼 실질적인 논의가 될 수 있도록 여행업계와 머리를 맞대겠다"고 밝혔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0-22 09:10:25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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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아이콘 정수기' 출시 기념 체험단 모집

코웨이는 하반기 전략제품 '아이콘(icon) 정수기'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신제품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 체험단 선정인원은 총 40명으로 오는 28일 대상자를 발표한다. 활동 기간은 11월 9일부터 12월 6일까지로 체험 고객은 활동 기간 내에 아이콘 정수기를 직접 사용해보며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총 4건의 SNS 콘텐츠를 게시하면 된다. 모든 미션을 완료한 체험 고객에게는 아이콘 정수기를 무상으로 지급한다. 체험단 신청 방법은 마이크로사이트에서 아이콘 정수기 이미지 1개를 내려받은 뒤 개인 SNS에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과 정해진 해시태그(#코웨이정수기, #아이콘정수기 등)를 포함해 올리면 된다. 이후 마이크로사이트에서 업로드한 게시글 URL과 간단한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응모가 끝난다. 신청 고객 중 총 5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는 혁신 냉각 기술을 적용해 제품 내 컴프레셔를 없애고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가로는 A4 용지 사이즈(21㎝)보다 슬림한 18㎝이며 측면은 34㎝에 불과해 공간 활용도가 높다. 소음 발생의 원인인 컴프레셔가 없기 때문에 조용하며, 정수기 최초로 영국 소음저감협회 국제인증마크인 '콰이어트(Quiet) 마크'를 획득했다. 전문적인 관리와 자가 관리 중 본인에게 맞는 관리 방법을 선택할 수 있어 편의성을 강화했다. 코웨이 심병희 마케팅실장은 "정수기의 기본인 위생과 관리는 물론 크기, 소음, 편리의 혁신을 모두 갖춘 아이콘 정수기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라며 "30년의 정수기 노하우를 집약한 아이콘 정수기의 혁신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고객 소통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22 09:09: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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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LG지인 준불연 시트' 소방산업대상 국무총리표창

LG하우시스가 소방산업대상 국무총리표창을 받은LG지인 준불연 시트 오닉스 마블 패턴. LG하우시스는 소방청이 발표한 '제12회 소방산업대상'에서 'LG Z:IN(LG지인) 준불연 시트'로 산업기술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LG지인 준불연 시트'는 종이, PVC(폴리염화비닐) 등을 사용하는 일반 벽지와 달리 준불연 소재의 베이스층을 적용해 불이 쉽게 번지지 않고 화재시 발생하는 유해물질 방출량이 적어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준불연 성능 인정서를 획득한 제품이다. 기존 준불연 이상의 벽체 마감재인 도료나 석재와 비교해 시공 시간이 적게 들고 비용을 20~50%까지 절감할 수 있어 건축물의 화재 안전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뿐 아니라 준불연 자재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LG하우시스의 연구개발(R&D)과 중소기업의 생산 기술을 통해 출시한 제품이라는 점도 상생협력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LG하우시스는 산후조리원, 고시원, 휴게음식점 등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 우려가 높아 불연 또는 준불연 성능의 실내마감재 설치가 의무화돼 있는 다중이용업소의 벽장재로 'LG지인 준불연 시트' 공급을 늘려 갈 계획이다.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박귀봉 전무는 "화재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청으로부터 LG지인 준불연 시트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어 이번 수상의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건축물의 화재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 개발에 더욱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10-22 09:08:20 김승호 기자
<메트로신문 10월22일자 한 줄 뉴스>

<산업> ▲현대차그룹이 품질 혁신을 위한 조직 정비에 나선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베트남에서도 투자 요청을 받았다. 반도체 업계 빅딜이 이어지는 상황, 100조원 규모 '실탄'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쏠린다. ▲중소기업중앙회를 중심으로 한 범중소기업계가 비대면 분야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뭉쳤다. <정책사회> ▲사상 초유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산업의 패러다임이 급변하면서 노동법 개정이 정치권에서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근무형태가 다양화하고, 언택트 산업이 확산하는 등 노동개혁 입법의 당위성이 명확해지면서다. ▲정부가 최근 전세 가격이 오르고 매물이 줄어드는 것과 관련해 실수요자를 위한 전세시장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월성1호기 즉시가동중단 결정의 타당성'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결과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월성1호기 조기폐쇄 결정에 문제가 있다고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향후 정책 추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에너지전환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시민이 늘고 있어 서울시와 자치구, 시립병원이 마음 방역에 나서기로 했다. ▲국내 대학원 중 가장 등록금이 비싼 일반대학원은 연 1082만원을 기록한 한국과학기술대(카이스트·KAIST) 인문사회 계열로, 카이스트는 인문사회·자연과학·예체능·공학·의학 등 5개중 인문사회·자연과학·공학 등 3개 계열에서 타 대학 동 계열 대학원 중 가장 높은 등록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국내 대학 일반대학원은 같은 계열이라도 대학마다 연 등록금이 올해 최대 6배까지 차이났다. <금융·마켓·부동산>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03.35로 넉 달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태풍과 장마 등으로 농림수산품이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다. ▲정지원 한국거래소(KRX) 이사장의 임기만료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후임자에 대해선 소문만 무성하다. ▲아파트 청약 제도 기준이 한층 까다로워지면서 실수요자의 관심이 민간임대아파트로 쏠리고 있다.

2020-10-22 05:00: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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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뷰티 브랜드 비비랩, '콜라겐' 500억 매출 달성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기업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의 이너뷰티 브랜드 비비랩이 콜라겐으로 2020년 누적 매출 500억원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뉴트리원은 지난해 이너뷰티 브랜드 '비비랩'을 새롭게 론칭했다. 론칭 후 선보인 첫 콜라겐 제품 '더 콜라겐 파우더S'는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1포당 1,200mg과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비타민C 등이 함유되어있다. 비비랩은 콜라겐 제품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며 액상 및 젤리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선보였다. 비비랩은 콜라겐 제품의 인기 비결로 '고함량 콜라겐 함유'와 '섭취 편의성'을 꼽았다 체내 흡수율이 높은 저분자 피쉬콜라겐이 함유된 제품 중심으로 선보였으며 특유의 비린 맛을 없앨 수 있도록 열대과일 맛을 더했다. 젤리 및 구미 형태의 제품을 출시해 간식처럼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다. '더 콜라겐 파우더S' 외에도 '저분자 피쉬콜라겐', '더 콜라겐 업' 등 주요 콜라겐 제품들이 '전지현 콜라겐'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올해 9월, 2020년 콜라겐 누적 매출액 500억을 돌파했다. 비비랩은 콜라겐 제품뿐만 아니라 유산균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판매 품목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뉴트리원은 비비랩 콜라겐 누적 매출액 500억 달성을 기념해 뉴트리원 공식몰에서 오는 27일까지 총 7일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날마다 특정 제품을 지정해 최대 67%까지 할인해 선보인다. 콜라겐뿐만 아니라, 멀티 비타민, 유산균 제품 등을 판매하며 행사 첫날 '석류콜라겐젤리'를 시작으로 '채움 콜라겐', '포스트바이오틱스', '저분자 콜라겐', '트리플엑스127, '더콜라겐5500', '대장슬림' 등 총 7종의 상품이 할인에 들어간다. 뉴트리원 관계자는 "비비랩 콜라겐 품목이 올해 9월 기준으로 누적 매출액 500억을 돌파하는 등 콜라겐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키워나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뉴트리원 비비랩만의 차별화된 이너뷰티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10-21 23:00:5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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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인텔 낸드 인수로 삼성전자와 'K메모리' 시대 활짝…비메모리 육성은 숙제

SK하이닉스 클린룸 /SK하이닉스 뉴스룸 SK하이닉스가 인텔 낸드 사업부문을 인수하면서 국내 메모리 사업이 전세계를 이끌어가게 됐다. 21일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분기 낸드 플래시 시장 점유율은 총 45%였다. SK하이닉스가 인텔(11.5%)을 인수하면 56.5%로 확대된다. 국내 업체가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과반수 이상 차지하게 되는 셈이다. D램 부문에서는 이미 양사가 점유율 72%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42.1%, SK하이닉스가 30.2%다. 마이크론 등 경쟁업체들이 추격하고 있지만, 이미 기술력 중심이 한국에 있어서 쉽지는 않다는 평가다. 일각에서는 합산 점유율이 인수 이후에도 유지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기는 하지만, 인텔의 솔루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 등을 고려하면 국내 업체들의 시장 지배력은 더욱 확고해진다는게 업계 중론이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이 민감하게 움직이는 반도체 시장에서 D램과 낸드 모두 국내 기업이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앞으로 우리가 시장 환경을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단순히 수치만이 아니다. 메모리 반도체 산업 전체가 국내를 기준으로 움직이면서 다양한 효과를 추가로 불러올 수 있을 전망이다. 우수 인재 확보와 소재·장비 부문 발전도 기대할 수 있다. 삼성전자 3세대 16GB HBM2E D램 '플래시볼트'. HBM 메모리는 SK하이닉스가 2013년 먼저 개발했다. /삼성전자 업계 구조조정을 통한 시장 안정도 예상된다. 이미 2013년 마이크론이 일본 엘피다를 인수하면서 D램 시장이 3강 체제로 전환, 공급 안정화가 이뤄진 바 있다. 낸드 시장도 최근 중국이 새로 진입하면서 과잉 공급 우려가 커지던 상황,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함께 시장 안정을 이뤄낼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양사가 선의의 기술 경쟁으로 '초격차'를 이어가는 데에도 긍정적인 환경이 조성됐다는 시각도 있다. 삼성전자가 꾸준히 시장을 선도하는 가운데, SK하이닉스도 고대역폭 메모리와 4D 낸드 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하며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해왔다. 낸드 부문에서는 SK하이닉스가 다소 뒤쳐져있었지만, 인텔 낸드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컨트롤러와 SSD 등 부문에서 더욱 경쟁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이는 국내 반도체 생태계 확대에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지역이 가까운 만큼 협력사들과의 시너지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는 의미다. 궁극적으로는 국내 경제 성장에도 큰 이득이다. 9월 말 기준 반도체가 국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8%나 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납부하는 법인세도 2조6000억원에 달한다. SK하이닉스 이석희 대표이사는 "이번 인텔 낸드 부문 인수로 창출되는 시너지는 고객, 협력사, 투자자, 지역사회, 구성원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가치 있는 미래를 선사해 글로벌 ICT 산업을 더욱 윤택하게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관건은 비메모리다. SK하이닉스가 인텔 낸드 사업부문을 인수하면서 메모리 시장에서는 한국이 확고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됐지만, 비메모리 부문에서는 아직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부문에서 기술력을 높이고는 있지만 여전히 TSMC에 가로막혀 좀처럼 점유율을 높이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카메라 이미지센서(CIS) 부문에서는 2분기 기준 21.7% 점유율로 1위인 소니(42.5%)와의 격차를 크게 줄이는데 성공했지만, 아직은 갈길이 멀다는 평가다. 다만 SK하이닉스도 비메모리 부문에서 경쟁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반도체 비전 2030'에 힘을 보탤 수 있다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파운드리 자회사인 시스템아이씨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부 라인을 CIS로 교체하는 등 경쟁력을 꾸준히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과거 한 회사였던 매그나칩 파운드리 부문(키파운드리)을 인수하는 PEF에 투자하기도 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0-21 18:18:1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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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리페르 냉장·냉동고 국내 출시…홈쇼핑 통해 첫 선

냉장고, 냉동고로 구성되어 있으며 냉장고 367L, 냉동고 262L 총 629L 용량으로 구성되어있다. 홈쇼핑 혜택가 632만원. 독일 프리미엄 냉장·냉동고 브랜드 리페르(Liebherr)의 국내 공식 총판 코스모앤컴퍼니(대표 권오형)가 프리미엄 프리스탠딩 SBSes8673 모델을 롯데홈쇼핑을 통해 첫 선보인다. 오는 22일 오후 7시 40분부터 롯데홈쇼핑의 '최유라쇼'에서 약 1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리페르는 현재 독일 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부품 생산부터 완제품 제조까지 독일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리페르는 유해물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품 출시 전 약 6개월 동안 외부에서 내부 마감재를 건조하는 과정을 거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100%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제품을 개발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새로운 기술인 블루퍼포먼스(BluPerformance)가 적용되어 냉장·냉동고 본연의 성능을 강화했다. 에너지 효율은 높이고 소음은 낮췄다. 대부분의 주요 부품을 기기 하단부에 배치해 기존 제품 대비 내부 수납공간을 최대 20% 확장했다. 냉장·냉동고 상단에 터치스크린으로 온도 기능을 설정 제어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고 세미 빌트인 방식의 디자인으로 슬림하게 설계되었다. 또한 주요 기능으로 △식재료에 맞게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 신선함을 오래가게 하는 바이오프레쉬 △ 24시간 내내 내부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파워쿨링 △온도를 2℃까지 빠르게 냉각해주는 슈퍼쿨 △순간 최저 온도 -32℃까지 내려 식재료의 본연의 맛을 잡아주는 슈퍼프로스트 △냉기의 순환을 막는 성에를 제거해줘 식재료 손상을 줄여주는 노프로스트 등이 있다.

2020-10-21 17:33:3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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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3Q 기상도…LG·삼성 '맑음' SK '흐림'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로고.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한국 배터리 업계 주요 3사가 2차 전지 부문 실적에서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 12일 잠정실적 발표에 이어, 이날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LG화학은 이번 3분기 연결기준 매출 7조5073억원, 영업이익 902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것으로, 영업이익의 경우 약 10년(38분기) 만에 분기 최대치를 경신했다. 직전 최대 영업이익은 2011년 1분기 8313억원, 최대 매출은 지난해 4분기 7조4510억원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낸 것이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화학은 '제2의 반도체'로 불리는 배터리 사업에서도 지난 2분기에 이어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드러냈다. 2차 전지 부문 매출은 3조1439억원, 영업이익은 1688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2분기 대비 매출은 2조8230억원에서 11%, 영업이익은 1555억원에서 9% 증가한 것이다. 또한 전년 동기 대비해서도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2조2102억원, 712억원에서 42%, 137% 늘었다. LG화학은 이번 3분기 석유화학 사업이 호조세를 나타내며, 전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점차 강화되고 있는 환경 규제 등으로 인해 2차 전지 부문은 점차 가파른 성장세가 예견되고 있다. LG화학은 특히 전기차 배터리 사업이 매년 30% 이상 성장해, 2024년에는 배터리 분야에서만 30조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같은 2차 전지 부문 관련 LG화학은 "유럽 주요 고객사의 신규 전기차 모델 출시와 원통형 전지 판매 증가, IT 제품 공급 확대 등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4분기에는 자동차 전지 및 전기차용 원통형 전지 공급 확대로, 매출 성장 및 이익 증대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LG화학 CFO 차동석 부사장은 "3분기 실적은 코로나19 영향에도 연초부터 내부 효율성 제고, 현금 흐름 안정화, 미래를 위한 투자 지속 등 핵심 과제에 집중해 온 노력이 성과를 거둔 것"이라며 "향후 매출 성장과 수익 확대 등 실적 개선은 지속해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LG화학은 배터리 사업부의 물적 분할을 앞두고 있어 더 주목받고 있다. 물적 분할 이전 3분기 실적 발표가 배터리 신설법인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LG화학은 앞서 지난달 17일 이사회를 열고, 분할되는 배터리 신설법인의 지분 100%를 자사가 소유하는 물적 분할 방식의 회사분할안을 결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오는 30일 임시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12월 1일 배터리 사업을 전담하는 'LG에너지솔루션(가칭)'을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도 3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돼 2차 전지 부문 실적에 관심이 쏠린다. 삼성SDI는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 공시 예정이며, SK이노베이션은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시장에서는 3분기 전체 실적에 대해 삼성SDI가 이번 3분기 선방하고, SK이노베이션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번 3분기 삼성SDI는 매출 2조9462억원, 영업이익 204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14.7%, 23.4% 늘어난 것이다. 하지만 SK이노베이션은 매출 9조4055억원, 영업이익 1028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4%, 68.8%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하이투자증권 원민석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은 3분기 국제유가의 추가적인 회복에 따라 지난 2분기 인식했던 원유 재고 관련 손실이 소멸될 것이나, 부진한 정유 업황 지속으로 인해 실적 개선 폭이 제한됐다"며 "내년 상반기 분리막 자회사 상장 및 배터리 부문은 긍정적이나, 배터리를 포함한 기타 부문 영업적자는 전 분기 대비 그 폭이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0-21 15:59:5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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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이산화탄소에서 '전기·수소' 생산…"역발상으로 탄소 줄인다"

UNIST 김건태 교수가 '금속 이산화탄소 배터리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이 그린밸런스2030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원천기술 확보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울산CLX가 UNIST(울산과학기술원)와 공동으로 이산화탄소(CO2) 저감 시스템 실증화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내부적으로는 SK이노베이션이 환경 부정영향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전략 방향인 '그린밸런스2030' 성공을 위한 원천기술을 확보해, 이산화탄소를 본질적으로 저감하게 된다. 특히 ESG(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는 책임투자를 더욱 확대하게 됐다. 대외적으로는 대기환경 오염의 주 원인인 이산화탄소를 획기적으로 줄이면서, 자원으로 재활용하게 되는 셈이다. 양측은 UNIST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김건태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금속 이산화탄소 배터리 시스템'의 확대 가능성 및 상업화를 검증한다. 이 시스템은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전기와 수소를 생산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 교수팀은 이미 연구단계에서 기술 검증을 완료했다. 물에 이산화탄소를 넣으면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기후변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는 제거되고, 전기와 수소가 만들어지는 방식이다. 이산화탄소가 녹은 물에는 수소이온(H+)이 많아져 산성을 띄게 되며, 이때 전자들이 이동하면서 전기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또, 이 과정에서 수소(H2)도 생산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할 경우 이산화탄소의 전환 효율이 약 60%에 달할 정도로 매우 높다. SK이노베이션 울산CLX는 실증화 사업을 위해 UNIST 등이 설립한 산학연 공동연구법인에 출자 형태로 참여키로 했다. 이를 위해 양측은 올초부터 관련 논의를 지속해왔다. 산학연 공동연구법인은 현재 공공기술 사업화 컨소시엄을 지원해, 지역 신사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공공연구기관 Big 선도모델 사업'에 지원한 상태다. 양측은 향후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생산공정 중 발생하는 연도가스의 이산화탄소(CO2),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 가능성을 테스트한다. 여기서 연속공정 사업화 등 상업성이 확인되면, 함께 공동 사업 추진도 검토할 계획이다. UNIST 김건태 교수는 "SK와의 협업을 통해 연구 결과가 실제 상업화되면 이산화탄소 저감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파생 연구를 통해 시스템을 개선하면 더 많은 이산화탄소를 줄이면서 수소와 전기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임성배 화학생산본부장은 "SK이노베이션은 그린밸런스2030 추진 전략 아래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UNIST와의 협업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원천기술을 확보함으로써, 그린밸런스2030 성공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0-21 15:27:07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