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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중국 수소연료전지 엑스포' 참가…수소드론·연료전기 등 선보여

두산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두산의 수소드론과 연료전지를 살펴보고 있다. 두산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광둥성 포산에서 열린 '중국 수소연료전지 엑스포 2020'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 두산퓨얼셀, ㈜두산 퓨얼셀파워 3개 회사가 참가해 수소연료전지팩과 수소드론, 주택·건물·발전용 수소연료전지 등 수소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며 중국 시장에 두산의 브랜드를 알렸다. DMI는 두 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한 드론용 수소연료전지팩과 이를 탑재한 수소드론(모델명 DS30), 그리고 중국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일체형 수소드론(DT30)을 전시했다. 두산퓨얼셀은 440kW 규모의 발전용 인산형 연료전지(PAFC) 제품 모형과 세계 최초·최대의 부생수소 발전소인 대산 연료전지발전소, 수소연료전지의 안전성을 영상과 그래픽으로 관람객들에게 소개했다. ㈜두산 퓨얼셀파워는 10kW 건물용, 1kW 주택용 수소연료전지, 100kW급 수소시스템 등 고분자전해질형 연료전지(PEMFC)를 선보였다. 두산 관계자는 "친환경 에너지원인 수소에 대한 관심이 형성되고 있는 중국에서 두산 브랜드와 수소 사업 역량을 알리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2020-10-23 10:40: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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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금호타이어, '윈터 타이어' 고객잡기 나서

한국타이어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3' 차량 장착 모습. 국내 타이어업계가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겨울용 타이어는 눈길이나 빙판길 등 수시로 변화하는 겨울철 노면 상태에 맞춰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하고 낮은 기온에서도 최적 성능을 발휘하도록 제작됐다. 반면 사계절용 타이어는 추운 날씨엔 딱딱하게 굳어져 충분한 접지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동력 전달과 제동력 면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오는 11월 30일까지 겨울용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윈터 플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티스테이션 및 더타이어샵 매장에서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행사 상품은 '윈터아이셉트 프리미엄' 상품군의 '윈터 아이셉트 에보3, 윈터 아이셉트 에보3 X, 윈터 아이셉트 에보2, 윈터 아이셉트 에보2 SUV' 4종과 '윈터아이셉트 아이스' 상품군의 '윈터 아이셉트 iZ2 A, 윈터 아이셉트 X' 2종, '키너지 올 웨더' 상품군의 '키너지 4S 2, 키너지 4S 2 X' 2종까지 총 8개 제품이다. 행사기간 동안 행사 상품 타이어 4개를 구매하면 한국타이어의 16인치 여행용 캐리어 굿즈를 증정한다. 또 행사 상품을 KB국민카드, 삼성카드, 씨티카드로 결제하면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이 추가로 지급된다. 이 외에도 '국민, 삼성, 씨티, 현대, 신한, 비씨카드'로 결제하면 12개월, 24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인 '윈터 얼리버드 페이' 이벤트도 시행한다. 마지막으로 '벤투스 S1 에보3, 벤투스 S1 에보3 SUV', '벤투스 S2 AS, 벤투스 S2 AS X' 등 추후 사계절 및 스포츠용 타이어 교체 시 사용 가능한 30% 재구매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금호타이어 겨울용 타이어 구매고객 사은 이벤트. 금호타이어는 오는 26일부터 11월 20일까지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일부매장 제외)에서 겨울용 타이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제품은 금호타이어의 승용차용 프리미엄 겨울타이어인 '윈터크래프트 WP72', SUV전용 프리미엄 타이어인 '윈터크래프트 WS71' 전 규격이며 해당 제품을 4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캠핑/차량용 폴딩박스를 제공하고 제휴카드(KB국민카드) 결제 시 2만원 모바일 주유권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2020-10-23 10:40: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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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세계적인 디자인 경쟁력 입증…한국차 최초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상 수상

현대차 전기차 콘셉트카 '프로페시'.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의 전기차 콘셉트카인 '프로페시'가 세계적인 디자인 상인 레드닷 어워드에서 한국 차 최초로 디자인 콘셉트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현대차는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20 레드닷 어워드'의 디자인 콘셉트 분야 모빌리티·수송 부문에서 콘셉트카 3종이 최우수상 1개와 본상 2개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전기차 콘셉트카인 프로페시와 '45'는 각각 최우수상과 본상을, 수소 전용 대형트럭 콘셉트카 '넵튠'은 본상을 수상했다. 1955년 시작된 레드 닷 어워드는 iF,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분야에서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 디자인 콘셉트 분야에서는 20여명의 전문가가 4170개 출품작의 혁신도, 현실화 가능성, 기능성 등을 평가해 최우수상 41개 작품과 본상 188개 작품을 선정했다. 국내 자동차 브랜드 중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현대차가 처음이다. 현대차 전기차 콘셉트카 '45'. 프로페시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감성을 더한 스포티함)'를 바탕으로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콘셉트카다. 공기 역학을 고려한 매끈한 차체에 긴 휠베이스(바퀴와 바퀴 사이의 거리)와 짧은 전·후방 오버행(바퀴 중심에서 차체 끝까지의 거리)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본상을 수상한 콘셉트카 45는 iF 디자인상과 IDEA 디자인상에서도 각각 본상과 동상을 수상해 이번 수상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받게 됐다. 한편 현대차는 이날 미국 디자인경영연구소(DMI)가 주관하는 '디자인 가치상'도 수상하며 디자인 정체성을 형성하고 고객과 꾸준히 소통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브랜드와 차세대 수소전기 기술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차 산업의 리더로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23 10:23: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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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디지털화 정책 세계에 알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참석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전 세계 중소기업 디지털화 정책 공유에 나선다. 중기부는 박영선 장관이 23일 화상으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소기업 장관회의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한 각국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사례를 소개한다. 다양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중소기업 디지털화 정책도 공유한다. 그 밖에도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서 박영선 장관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디지털화를 위한 3가지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먼저 '비대면 벤처 육성'을 통해 비대면 분야 스타트업의 창업을 촉진하고 성장을 지원한다. 비대면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도 민관 공동으로 조성한다. '혁신 플랫폼 구축'도 나선다. 인공지능(AI) 제조 플랫폼, 비대면 서비스 플랫폼,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등 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돕는다. '소상공인 디지털화'를 통해 디지털 취약계층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디지털 격차도 해소한다. 특히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케이(K)-세일'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한 보호무역주의 확대 등 글로벌 교역 위기 상황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의 협력과 공동 노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내에서 중소기업 디지털화에 대한 논의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강조했다.

2020-10-23 10:00:2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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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하이서울기업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우수기업 발굴 및 지식재산권 거래 등 협력 (왼쪽부터)고준호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과 조현종 하이서울기업협회 회장이 지난 21일 SBA국제유통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발명진흥회. 한국발명진흥회는 지난 21일 SBA국제유통센터에서 사단법인 하이서울기업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해서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하이서울기업협회 소속 1015개 기업 가운데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고 지식재산권 이전 및 컨설팅 등에 관한 논의가 이어졌다. 논의를 통해 두 기관은 ▲기술성 및 사업성이 우수한 기업 발굴 ▲협회에서 발굴한 기업에 대한 기술컨설팅 및 기술 이전 ▲기술가치평가 자문 ▲지식재산권 기반 사업화 지원 아이디어 및 관련 정보 공유 ▲업무협력에 필요한 정보의 제공 및 인력의 교류 등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고준호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중소기업들이 보유한 지식재산권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화 및 활성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하이서울기업협회와 협력해 보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지식재산권의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0-23 09:27:4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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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스스로 직수 정수기' 살균력 인증 S마크 획득

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등 99.9% 이상 살균 확인 SK매직은 지난 8월 출시한 '스스로 직수 정수기'가 살균력을 인증하는 'S마크'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S마크는 제품의 다양화에 따른 제품의 품질 향상과 소비생활의 위해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인증제도로 한국제품인정가구(KAS)로부터 인정받은 인증마크다. SK매직은 자가관리형 정수기 스스로 직수 정수기의 살균력을 국가공인시험기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에 의뢰해 시험한 결과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 세균을 99.9% 이상 살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수기 내·외부 위생과 살균 상태를 정수기가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스스로 직수 정수기는 자동 살균 기능인 '듀얼 안심케어'가 가능한 자가관리형 제품이다. 전문적인 방문 관리 서비스와 동일한 '직수관 전해수 살균'과 '코크 UV살균' 등이 정수기 자체적으로 가능하다. 전기분해 방식을 통한 전해수 자동 살균 기능인 '직수관 전해수 안심케어'가 5일마다 주기적으로 직수관에 전해수가 주입돼 자동 살균한다. '코크 UV 안심케어' 기능이 탑재돼 있어 정수기 외부에 노출돼 오염되기 쉬운 코크도 2시간에 한 번 99.9% UV살균한다.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버튼 하나로 언제든 추가 살균도 가능하다. 또, '유로 순환 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3시간 동안 취수가 없으면 유로에 있는 모든 물을 자동으로 배수해 직수관 상태를 항상 최상으로 유지한다. SK매직 관계자는 "살균력을 인증하는 S마크 획득을 통해 스스로 직수 정수기의 자체 살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됐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믿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스로 직수 정수기는 출시 한 달 동안 1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올인원 직수 정수기와 함께 SK매직의 주력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2020-10-23 09:27: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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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7분기만 흑자전환…OLED 투자 성과 본격화

LG디스플레이 중국 광저우 8.5세대 OLED 공장 전경/LG전자 제공 LG디스플레이가 7분기만에 적자탈출에 성공했다. 오랜 투자가 본격적으로 빛을 발하는 모습이다. LG디스플레이는 3분기 매출 6조7376억원에 영업이익 1644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액(5조8220억원)이 16%, 영업이익(-436억원)은 2000억원을 추가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이다. 당기순이익도 11억원으로 전년(-442억원) 대비 대폭 개선해 흑자로 돌아세웠다. LG디스플레이는 코로나19로 IT제품군 출하가 크게 확대됐을뿐 아니라 모바일 부문 신제품 공급 확대, 그리고 광저우 OLED 공장 양산 본격화 등으로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오랜 투자 결과가 본격적으로 결실을 본 셈이다. LG디스플레이는 광저우 공장 가동으로 대형 OLED 부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었으며, 애플에 소형 OLED 공급까지 시작하면서 수익성을 강화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LCD 부문에서도 IPS 기술을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에서 활약, 중국산 공세에서도 라인 가동을 이어간 효과를 톡톡히 봤다. 매출 비중으로는 IT 패널이 43%로 여전히 가장 높았다. TV도 전분기보다 5% 포인트 상승한 28%였으며, 모바일과 기타에서도 4% 포인트 상승한 29%에 달했다. 재정 안정성도 높아졌다. 차입금이 3분기만에 3100억원 감소했다. 부채비율 192%에 유동비율 97%, 순차입금비율 90%다. 앞으로는 시장 유연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대형 OLED에서 리더십을 지속하는 가운데 하반기 출하량을 상반기보다 2배 늘린다. 내년에는 800만대 수준 성장도 기대하고 있다. LC에서도 일부 TV 라인을 IT용으로 전환해 유동성을 높이고, POLED는 품질과 수율 등 전략 고객과의 관계 강화를 중심으로 안정에 방점을 둔다. LG디스플레이 CFO 서동희 전무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라이프스타일이 달라지면서 TV는 영상 시청 외에 게임이나 재택근무, 홈트레이닝 시에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변화하고 있다" 며 "고객의 사용환경과 니즈에 최적화되고 새로운 폼팩터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디스플레이로서 OLED의 시장리더십을 확대시키는 데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0-22 18:01:5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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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2년만 베트남 출장 일정 마무리…"실력을 키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베트남 현지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베트남 현지 사업을 둘러보며 미래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이 부회장은 19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출장을 진행했다. 한종희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과 노태문 무선사업부장, 이재승 생활가전사업부장과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함께 했다. 이 부회장이 베트남을 찾은 것은 2018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올 초 베트남R&D 센터 준공식에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취소된바 있다. 앞서 2012년에는 이건희 회장과 박닌 공장을 함께 방문하기도 했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베트남 현지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삼성전자 이 부회장은 우선 20일 하노이에 건설 중인 베트남 R&D센터 공사 현장을 살펴봤다. 응우옌 쑤억 푹 베트남 총리와 면담을 통해 R&D 센터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베트남 R&D 센터는 지난 3월 건설을 시작해 2022년 말 완공을 계획 중인 시설이다. 동남아 최대 규모인 연면적 8만㎡에 지상 16층 지하3층으로 조성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기기 관련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인력 3000여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이어서 21일까지는 하노이 인근 박닌과 타이응웬에 있는 삼성 복합단지를 찾았다. 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 생산공장을 점검하며 사업 현황도 보고받았다. 22일에는 호치민으로 자리를 옮겨 TV 및 생활가전 생산 공장을 살펴보고 중장기 사업 전략도 논의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베트남 현지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어떤 큰 변화가 닥치더라도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자"며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내야 한다. 뒤쳐지는 이웃이 없도록 주위를 살피자. 조금만 힘을 더 내서 함께 미래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삼성은 베트남에서도 ▲주요 대학과의 산학협력 ▲기능올림픽 국가대표의 훈련 지원 ▲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컨설팅 실시 ▲제조전문 컨설턴트 및 금형전문가 양성 ▲방과후 학교인 삼성희망학교 운영 등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CSR 활동을 진행 중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0-22 16:00:01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