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
기사사진
포스코인터내셔널, 2020 ESG 우수기업 2년 연속 대상 수상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주최하는 2020년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ESG부문 대상 기업에 선정됐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면서 지속경영 추진에 대한 회사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기업 지배구조, 사회적책임, 환경경영에 대한 평가·연구·조사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매년 국내 900여개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실시하고 2012년부터는 평가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국민연금의 의안분석 자문기관으로 선정돼 의결권 행사 자문을 실시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환경경영, 사회책임경영, 기업지배구조 등 세 영역의 성과를 합산한 통합등급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A+를 획득해 ESG 우수기업 대상에 선정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평가에서 환경부문 A, 사회부문A+, 지배구조부문 A+를 받아, 종합등급 A+를 획득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16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종합상사 부문 1위 수상에 이은 쾌거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속가능경영' 분야에서 2관왕을 석권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최정우 회장 취임 이후 포스코그룹 차원에서 추진해 온 체계적인 '기업시민' 이념 실천 활동에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사 차원에서 '기업시민' 경영이념 확산을 적극 추진하고 비즈니스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국내 기업 최초로 팜 사업 환경사회정책(NDPE: No Deforestation, No Peat, No Exploitation)을 선언하고 환경 영향 저감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선제적인 친환경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국제사회의 요구에 맞춰 전 임직원이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선제적으로 변화해 나가고자 노력한다"며 "지속적인 지속가능보고서 발간은 물론, ESG 평가에 적극 대응하며 비재무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10-27 17:00:3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야마하뮤직코리아, 디자인과 회로 설계 재정비 AV 리시버 출시

▲RX-V6A(왼쪽), RX-V4A(오른쪽)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사이토 요이치로)가 10년 만에 디자인과 회로 설계를 재정비한 AV 리시버 'RX-V6A'과 'RX-V4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리시버 'RX-V6A'와 'RX-V4A'는 각각 7.2채널과 5.2채널을 제공하며 8K/60p 4:4:4 패스스루(Pass Through)와 4K 업스케일에 대응하는 HDMI단자(RX-V6A는 입력 7, 출력 1/RX-V4A는 입력 4, 출력 1)를 장착했다. HDR10+ 영상 전송과 'VRR(Variable Refresh Rate)', 'QMS(Quick Media Switching)', 'QFT(Quick Frame Transport)' 등의 기능을 탑재해 보다 실감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RX-V6A'는 집에서도 영화관과 같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와 'DTS:X' 디코딩을 지원하며, 높이와 방향까지 재현하는 음장 기술 '돌비 애트모스 수직 가상화(Dolby Atmos Height Virtualizer)'를 통해 사운드의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RX-V6A 야마하의 독자적인 음장 생성 기술인 '시네마 DPS'를 탑재하여 영화와 음악, 드라마, 게임 등 다양한 소스에 최적화된 17종류의 사운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RX-V6A'는 프레젠스 스피커(Presence Speaker)를 사용하여 보다 리얼한 '시네마 DPS 3D 모드'로 대형 극장의 사운드를 재현한다. 또한, 야마하의 음향 최적화 시스템 YPAO(Yamaha Parametric room Acoustic Optimizer)을 통해 공간의 특성에 따라 가장 최적화된 사운드를 구현한다. 멀티 포인트 측정 기능을 사용하면 최대 8곳의 시청 위치에서 음향을 측정하여 어디에서나 동일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으며, 'RX-V6A'는 최초 반사음을 제어하고 좌우 스피커의 설치 환경에 따른 음질과 음장을 보정하는 YPAO-R.S.C.를 사용할 수 있다. 외관은 유광 블랙 마감의 전편 패널과 중앙에 대형 볼륨 노브를 배치하여 심플하면서 정밀하게 디자인됐다. 또한 전면 디스플레이는 입력 콘텐츠나 음장 프로그램, 라디오 정보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고해상도 액정과 터치 형식을 채용했다. 이 밖에도 야마하의 독자적인 무선 네트워크 기능 '뮤직캐스트(MusicCast)'와 연결하면 호환되는 모든 오디오를 통해 집 어디에서도 음악을 공유할 수 있고 전용 애플리케이션 '뮤직캐스트 컨트롤러(MusicCast CONTROLLER)를 통해 원격으로 제어 가능하다. 야마하뮤직코리아 AV영업팀 최동원 스페셜리스트는 "신제품 리시버 2종은 장시간 들어도 귀가 피로해지지 않는 음질을 추구한다"며, "특히 'RX-V6A'에서는 넓은 음장감과 박력을 느낄 수 있는 소리를, 'RX-V4A'에서는 에너지 넘치면서 편안한 소리를 실현한 전용 음질 튜닝 기능도 장착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리시버 'RX-V6A'과 'RX-V4A'의 권장 소비자가는 각각 78만 원, 58만 원이며 전국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대리점 및 직영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2020-10-27 16:47:47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중기중앙회, 'K-BUSINESS DAY 온라인 화상수출상담회' 열어

27일부터 29일까지…79개 기업 참가해 해외 8개국 바이어와 상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K-BUSINESS DAY 온라인 화상수출상담회'에서 전혜숙 무역촉진부장의 설명을 들으며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국내 중소 제조업체의 수출 지원을 위한 'K-BUSINESS DAY 온라인 화상수출상담회'를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상수출상담회에는 일반소비재보다 온라인 비대면 방식의 수출 상담이 어려운 자동차부품, 전기·전자, 기계, 화학, IT부품 등 산업재 중소 제조업체 위주의 국내기업 79개사가 참여했다. 상담회를 통해 미국, 중국, 베트남, 인도 등 8개국 해외바이어 60개사를 온라인으로 만나게 된다. 중기중앙회는 12월까지 온라인 화상수출상담회를 통해 총 130개사를 지원하고 외국어 홍보콘텐츠 제작, 수출상담 이후 샘플발송비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코코넛사일로는 빅데이터 기반 국제 화물운송 중개 플랫폼 콘텐츠를 제공하는 IT스타트업으로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 시장으로의 사업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상담회 기간에 인도네시아 IT업체 3개사(Ibig Digital, Sumur ID 등)와 기술협력 및 조인트벤처 투자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 상담결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의료용 전동식 호흡 보호구를 생산하는 오토스윙은 최근 스마트공장 시스템 구축으로 제품가격과 기술 경쟁력을 두루 갖춘 업체로 상담회에서 베트남, 러시아 바이어를 통해 해외시장 유통망 확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중기중앙회 전혜숙 무역촉진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기존 대면방식의 중소기업 수출활동이 매우 제한적인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비즈니스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국내 중소제조업체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수출 기회요인을 잘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0-27 16:25:4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현대제철, 코로나19속 2분기 연속 흑자…3분기 영업익 334억원 기록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전경. 현대제철이 코로나19 위기에도 2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갔다. 현대제철은 27일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3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분기 흑자 전환에 이어 실적이 개선됐다. 매출액은 4조4616억원, 당기순손실 477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제철은 사업구조조정으로 인한 외형 축소와 계절적 비수기,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와 해외법인 가동률 회복, 강도 높은 원가절감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또 현대제철은 기상 악재에 따른 건설 수요 위축으로 판매 단가는 하락한 반면 철스크랩 가격은 상승해 전기로 부문의 수익은 부진했지만, 국내외 자동차 수요 회복에 힘입은 고로 부문 생산 및 판매 증가로 흑자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4분기 실적 개선을 예상한다. 지속 추진 중인 사업구조 개편 효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동 중단한 컬러강판 설비 등도 손실을 줄이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4분기에는 자동차강판 판매 정상화와 유통가 인상으로 이익을 실현할 것"이라면서 "봉형강 제품 최적 생산·판매 관리로 수익성을 확보하고, 사업 구조조정 등 저수익 부분 적자 축소로 실적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제철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구조 개편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 현대제철은 올해 초부터 사업 재편 작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4월 단조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해 출범시킨 ㈜현대IFC가 조기 정상화로 2분기 흑자를 달성한 바 있다. 전기로 열연인 당진제철소의 '박판열연' 또한 가동 중단 후 고부가제품을 대체 생산해 수익 개선에 일조하고 있고, 경쟁사 대비 제품경쟁력 열위에 있던 컬러강판 설비 또한 가동을 중단함으로써 사업 손실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제철은 고부가가치 제품 시장 공략 가속화, 전사 생산설비 성능 강화 및 스마트팩토리 구축 등으로 수익 중심의 질적 성장이라는 목표 달성에 전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판재 부문의 고부가가치 시장 대응을 위해 체코 핫스탬핑 공장을 신설, 현지 생산을 통해 글로벌 판매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글로벌 완성차를 겨냥한 고수익 신강종 개발과 대형 완성차 공략을 위한 강종 인증을 확대해 고부가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현대제철은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변모하는 현대차그룹의 변화에 발맞춰 수소생태계 구축을 위한 중장기 수소비전을 제시하며 수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소 생산능력을 기존 생산량 3500톤에서 연간 최대 3만7200톤으로 늘리는 한편, 연료전지발전을 활용한 친환경 발전 사업도 추진한다. 생산·운송·판매 등 각 서플라이체인마다 각각의 사업자들과 협력을 통해 상생하는 사업 모델도 마련할 예정이다.

2020-10-27 15:17:5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기아차,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수상

포스코O&M 직원들이 '우리집을 부탁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강동 꿈마을을 찾아 시설진단 및 장판 교체 등 리모델링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포스코그룹과 기아자동차가 27일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2020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포스코그룹은 3개 분야에서 대상에 올랐다. 포스코가 '지속가능경영 부문 2년 지속 대상'과 '지속가능경영대상 보고서 부문 대상'을, 포스코O&M은 '사회공헌 대상'을 각각 받았다. 포스코는 저출산, 청년실업 등 사회 문제에 대해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고 친환경 제품과 스마트 공장을 통해 지속가능 경쟁력을 확보한 점을 인정받았다. 올해 발간한 '2019 포스코 기업시민 보고서'는 글로벌 주요 철강사 중 처음으로 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SASB) 기준에 따른 주요 기업 정보를 공개하고, 국내 제조업 최초로 기후변화 관련 권고 내용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공헌 대상을 받은 포스코O&M은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우리집을 부탁해' 나눔 활동과 실내건축 공사 시 버려지는 가전제품 등을 재활용해 장애 가정 등에 기증하는 '희망리본(Re-Born)' 사업 등을 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12월 '저탄소 미래전략'이 담긴 기후보고서를 TCFD기준에 맞추어 발간하는 등 지속가능 분야를 선도해 갈 예정이다. 기아차는 종합 89.71점(중요성 91.43점, 이해가능성 90.00점, 신뢰성 85.71점)을 받아 부문 최고점으로 3년 연속 '지속가능경영대상 보고서 부문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기아차는 미래 전략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성과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기아차는 고객을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회사의 의지와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취지로 2003년부터 매년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올해는 미래 전략을 통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2020 지속가능보고서를 '무브 업(MOVE UP)'이라는 주제로 구성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매거진'과 '팩트 북' 두 섹션으로 구성해 가독성을 높였다. 한편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한국경영인증원이 총 7개 부문에서 지속 가능성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이중 지속가능경영대상은 최근 1개년도에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한 기업을 대상으로 보고서의 품질과 의사소통 효과성을 심사해 선정한다.

2020-10-27 15:14:1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포니·갤로퍼 만나보세요' 현대차, '현대 헤리티지' 고객 경험 강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현대 헤리티지 위크' 행사장 전경 현대자동차가 도전정신으로 일군 최초와 연관된 상징적 모델 포니와 갤로퍼 차량을 주제로 '현대 헤리티지'에 대한 고객 경험 강화에 나선다. 현대차는 창업시기부터 지금까지 회사의 근간이 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현대차의 도전의 헤리티지가 미래까지 이어질 것임을 이야기하기 위해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헤리티지 차량 시승 프로그램 및 특별 전시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헤리티지 차량 상설 시승 프로그램 '헤리티지 드라이브'는 1차로 27일에 포니2 세단, 그랜저(1세대), 스쿠프 차량, 2차로 11월 3일에 포니2 픽업, 갤로퍼 차량을 추가해 총 5대의 택시 드라이빙 체험 기회를 상시 제공할 예정이다. 헤리티지 드라이브 시승 프로그램은 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양시 도심을 중심으로 약 7.2㎞의 주행 코스로 운영된다. 1회 탑승 시 약 60분 정도가 소요된다. 시승 예약을 원하는 고객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공식 홈페이지 내 테마시승 예약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현장 예약도 가능하다. 또 현대차는 10월 27일부터 11월 8일까지 약 2주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L층 쇼케이스에서 헤리티지 특별 전시 '현대 헤리티지 위크'를 진행한다. 현대 헤리티지 위크 특별 전시에는 국내 최초 고유 모델 포니, 현대차 최초 SUV 갤로퍼 차량 총 5대가 전시된다. 두 차종에 관한 헤리티지 스토리가 대형 미디어 월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2020-10-27 15:13:46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경동나비엔, '나비엔 메이트' 입지 강화 본격화

KAIST와 '수면모드' 연구해 '따뜻한 온도, 숙면에 좋다'는 결과 검증 앱을 통한 수면모드 실행 안내. 경동나비엔이 '따뜻한 온도가 숙면에 좋다'는 내용을 통해 프리미엄 온수매트 시장에서 '나비엔 메이트' 입지 강화에 나선다. 경동나비엔은 이를 위해 새로워진 '수면모드'와 관련해 KAIST와 진행한 연구를 끝냈다고 27일 밝혔다. 피부에 닿는 따뜻한 온도가 숙면에 효과적이라는 상식에 더해 수면 중 적절한 온도 변화는 수면 효율을 더 높일 수 있다는 점을 검증한 것이다. 새로워진 '수면모드'는 올해 신제품 중 EQM581 모델에 적용돼 출시 초기부터 인기를 끌었다. 이는 온수매트 가동 후 30분 동안 사용자가 포근하게 잠들 수 있도록 온도를 유지하고, 이후 깊은 숙면을 유도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온도를 낮추는 기능이다. 이에 더해 기상 1시간 전부터 온수매트 온도를 올려 개운한 기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동나비엔은 KAIST와 함께 한 이번 연구를 통해 수면 내내 같은 온도로 설정된 온수매트를 사용할 때보다 '수면모드' 활용시 개선되는 사용자의 수면 효율과 만족감을 데이터로 규정해 기능의 신뢰도를 높였다. 실제로 실험에 따르면 신체 건강 회복과 성장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치는 '깊은 수면(Slow Wave Sleep)' 시간이 약 33%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적으로 꿈을 꾸는 단계로 알려진 '렘 수면(Rapid Eye Movement Sleep)' 시간도 약 25% 늘어나 스트레스 완화 등 정신 건강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KAIST가 실험 대상자들에게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수면모드' 활용 시 주관적인 수면 만족도가 약 15%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수면모드' 사용 다음 날 진행한 인지 실험에서도 기억력과 집중력이 각각 2.8%, 1.2% 향상된 점을 확인했다. 경동나비엔 김시환 마케팅 본부장은 "국내 최고의 연구기관인 KAIST와 협업을 진행하고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어 기쁘다"면서 "경동나비엔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매진하면서 숙면의 중요성을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27 15:05:4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삼성SDI, 영업익 2674억…코로나에도 "배터리 효과"

삼성SDI 로고. 삼성SDI가 자동차전지 사업에서 손익분기점에 근접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에서도 호조세를 나타냈다. 삼성SDI는 27일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872억원, 영업이익 267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193억원(20.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14억원(61.1%) 증가한 것이다. 또한 전 분기 대비해서도 매출은 5286억원(20.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636억원(157.6%) 증가했다. 전지사업부문 매출은 2조381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4.1% 증가했다. 중대형전지 중 자동차전지는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한 영향과 유럽 전기차 지원정책 강화로 큰 폭의 매출 성장이 있었다. 소형전지 역시 전분기 대비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는데, 전동공구, 모빌리티 등에 공급되는 원형 배터리 수요 회복과 주요 고객 신규 스마트폰 출시에 따른 파우치 배터리 공급 확대의 영향을 받았다. 아울러 전자재료사업부문 매출은 703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0.3% 증가했다. 편광필름은 TV, 모니터, 태플릿 향 매출이 증가했고, OLED소재는 프리미엄 스마트폰향 매출이 증가했다. 반도체소재도 매출이 소폭 상승했다. 이날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삼성SDI 권영노 CFO는 "자동차전지 사업 수익은 3분기에 이미 손익분기점에 근접해, 내년에도 개선세를 이어갈 것이다. 연간으로는 외형이 성장하고, 연단위 흑자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영역에서 배터리 성능 개선과 원가 절감을 위해 노력 중이다. 배터리 성능 개선을 위해 하이니켈 양극재와 실리콘 음극 소재 등 고용량 소재를 선도적으로 원형 배터리에 적용하고 있고, 원형에서 검증된 소재기술을 중대형 각형 배터리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0-27 14:58:07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기보, 신발등 부산지역 특화산업 지원나서

부산경제진흥원과 '특화산업 창업지원 업무협약' 체결 기술보증기금이 부산지역 특화산업 지원에 나선다. 기보는 27일 부산광역시 감전동에 위치한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서 신발산업 등 지역내 특화산업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부산경제진흥원과 '부산 특화산업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부산경제진흥원이 부산 특화산업 영위 우수기술 보유 창업기업을 기보에 추천하면, 기보는 벤처창업교실을 통해 창업에 필요한 교육을 무료로 수행하고 창업자 전용 프로그램을 활용해 창업자금지원뿐만 아니라 컨설팅 등 비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기보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과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2001년부터 벤처창업교실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총 494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한 창업준비 과정에서 창업자금 조달 어려움으로 창업을 포기하는 예비창업자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2013년부터 예비창업자 지원제도를 도입해 7000여명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 지역 소재 신발산업 및 해양·조선 등 특화산업의 성공창업을 지원해 지역 창업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더 나아가 신발산업 영위 창업기업의 제품을 공공구매해 판로를 지원하고 구매한 제품은 취약계층 지원으로 연결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기보 백경호 이사는 "기보는 부산 지역 특화산업의 창업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방소재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균형발전에 앞장서는 공익적 소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0-27 14:55:0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LG화학 vs SK이노, 'ITC 소송' 최종 판결 12월로 연기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로고. 27일 발표될 것으로 전망됐던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간 영업비밀침해 소송의 최종 판결 일정이 또다시 미뤄지면서, 양사 간 '배터리 전쟁'이 더 장기화할 전망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간 진행 중인 영업비밀침해 소송의 최종 판결을 26일(현지 시간) 발표할 예정이었다. 한국 시각으로는 27일 새벽 국내에 결과가 알려질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국제무역위원회는 다시 한번 최종 판결 일정을 오는 12월 10일(현지 시간)로 연기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당초 10월 5일(현지 시간)로 예정됐던 최종 판결 일정을 10월 26일(현지 시간)로 미룬 데 이어 재차 연기한 것이다. ITC는 이번에도 판결일을 연기한 배경이나 사유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앞서 지난해 4월 LG화학은 2017년부터 2차전지 관련 핵심기술이 다량 유출됐다며, SK이노베이션에 영업비밀 침해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LG화학은 당시 국제무역위원회에 SK이노베이션의 셀, 팩, 샘플 등 미국 내 수입 전면 금지와 함께 SK이노베이션의 전지 사업 미국 법인 소재지인 델라웨어 지방법원에 영업비밀 침해 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이에 국제무역위원회는 지난 2월 조기 패소 예비결정을 내렸고, SK이노베이션이 이의제기하며 재검토에 들어갔다. 이날 ITC는 재검토에 따른 최종 판결을 하기로 했다. 결국 미국 국제무역위원회가 최종 판결을 미루면서, 이 같은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간 '배터리 전쟁'은 장기화하게 됐다. 업계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여파도 있겠지만, '제2의 반도체'라 불리는 배터리 사업 관련 판결이 미국 내 미칠 파장에 ITC가 고심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판결을 연기할 수는 있지만, 두 차례에 걸쳐 두 달 넘게 미루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올해 3월 이후 현재까지 ITC가 직접 최종 판결 일정을 연장한 사례는 총 14건이다. 그 가운데 2번 이상 일정을 연기한 사례는 8건이다.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양사는 모두 현재 미국 내 대규모 투자를 통해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고 있는 기업으로 평가된다. LG화학은 이미 미시간주에 홀랜드 공장을 10년째 운영하고 있고, 지난해 말에는 GM(제너럴 모터스)과 오하이오주에 전기차 배터리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2조7000억원 규모의 계약도 체결했다. SK이노베이션은 현재 미국 조지아주에 3조원가량을 투입해 전기차 배터리 1·2공장을 짓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완성차 업체인 포드와 폭스바겐에 해당 공장의 생산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LG화학은 이날 "ITC 소송에 계속 성실하고 단호하게 임해 나갈 것이다. 더불어 경쟁사가 진정성을 갖고, 소송 문제 해결에 나선다면 대화의 문은 열려있다는 것이 일관된 원칙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SK이노베이션도 "구체적인 연기 사유는 알 수 없으나, ITC 위원회가 앞서 1차로 21일 연기한 데 이어 추가로 45일이라는 긴 기간을 다시 연장한 사실로 비춰, 위원회가 본 사건의 쟁점을 심도있게 살펴보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며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이번 연기로 소송절차가 더 길어지게 됐다는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SK이노베이션은 연기와 관계없이 소송에 충실하고 정정당당하게 임해 나갈 것이다. 다만, SK이노베이션은 소송의 장기화에 따른 불확실성을 없앨 수 있도록 양사가 현명하게 판단해, 조속히 분쟁을 종료하고 사업 본연에 매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0-27 14:49:23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