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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트레일블레이저 장기 시승 마케팅 돌입…일반 고객 대상 뮤즈 모집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되고 한 달간 차량 시승하세요! 이벤트. 한국지엠 쉐보레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트레일블레이저의 장기 시승을 통한 차량 홍보에 돌입한다. 29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프로그램은 트레일블레이저의 주 고객층인 20~30대 MZ세대들이 차량을 자유롭게 시승하며 다양한 소셜미디어 미션들을 수행, 트레일블레이저만의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쉐보레는 29일부터 4주간 쉐보레 공식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를 통해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모집에 나선다. 트레일블레이저를 이미 구매했거나, 구매 의사가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최종 선발된 총 50명의 뮤즈들은 11월 14일 언택트 뮤즈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돌입한다. 이후 이들은 한 달 동안 트레일블레이저 RS와 ACTIV 모델과 함께 '트레일블레이저와 함께 하는 일상'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본인의 소셜미디어 채널에 포스팅하는 등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정정윤 한국지엠 마케팅 본부 상무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시승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타겟 고객들에게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일반 고객들을 뮤즈로 선정해 트레일블레이저의 성능과 매력들을 진정성 있게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트레일블레이저의 가치와 매력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0-10-29 13:38: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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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클로이 서브봇' 의료기관에 속속 도입…호텔·사무실 등 활용성 높아

이원의료재단 의료진이 LG 클로이 서브봇에 검체를 넣고 있다. LG전자가 의료기관에 로봇을 잇따라 공급하며 의료 분야의 로봇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인천 연수구 소재 의료법인 이원의료재단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국립암센터에 LG 클로이 서브봇(서랍형)을 각각 2대씩 공급했다. 이원의료재단이 도입한 클로이 서브봇은 LG전자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승강기 안전검사의 검사특례 인정'을 승인받은 이후 처음으로 승강기 승하차 기능을 적용한 제품이다. 클로이 서브봇은 승강기를 타고 층간을 오르내리며 건물 안에 위치한 각종 검사실, 연구실 등 13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각 층의 상세한 위치 정보를 미리 파악해 사용자가 입력한 목적지까지 정확하게 이동한다. 클로이 서브봇은 블루투스 방식을 이용해 자동문과 무선으로 통신하며 혼자서 자동문을 통과해 이동할 수 있다. LG전자는 국립암센터에도 클로이 서브봇을 공급했다. 클로이 서브봇은 진단검사의학과와 병리과를 왕복하며 검체를 운반하고 있다. 올해 말부터 엘리베이터와 연동해 층간을 이동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의료기관에서 층간을 이동하는 로봇을 도입하게 되면 검체나 약품을 시간에 관계없이 빠르고 안전하게 이송할 수 있어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핵심적인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클로이 서브봇(서랍형)은 서랍 하나에 최대 5㎏씩 적재 가능해 서랍이 3개인 클로이 서브봇은 최대 15㎏까지 물건을 실을 수 있어 병원을 포함해 호텔, 사무실 등에서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노진서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전무는 "LG 클로이 로봇은 비대면 안내와 배송 등 반복적인 업무를 대신함으로써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며 "특히 LG 클로이 서브봇이 층간 이동에 제약이 없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0-29 13:37: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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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아이이테크놀로지, 폴란드 분리막 공장 추가 투자로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SK아이이테크놀로지 직원이 충청북도 증평 소재 공장에서 생산 중인 분리막을 살펴보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소재사업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폴란드 실롱스크주에 건설 중인 분리막 공장에 추가 투자를 단행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29일 유럽 폴란드 공장에 연간생산능력 약 3억4000만㎡ 규모의 분리막(LiBS) 생산라인을 추가로 짓는다고 밝혔다. 새로 짓는 설비는 2023년 1분기에 양산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이미 폴란드에 내년 3분기 양산을 목표로 3억4000만㎡ 규모의 분리막 생산라인을 짓고 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이처럼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는 이유는 전기차 시장의 급속한 성장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는 분리막 시장에서 글로벌 생산거점을 확보해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려 독보적인 1위로 거듭나기 위해서다. 업계는 올해 분리막 시장규모를 약 41억㎡로 보고 있다. 5년 뒤인 2025년에는 약 159억㎡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중국, 폴란드 등 글로벌 생산거점 확보로 시장성장세보다 빠르게 생산능력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프리미엄 분리막을 제조할 수 있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2025년 습식 분리막 시장에서 점유율 약 30%로 세계 1위를 굳건히 한다는 목표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이미 국내 충청북도 증평 공장에 연간 생산능력 5억3000만㎡ 규모 분리막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폴란드와 중국에 짓고 있는 신규공장이 순차적으로 가동하며, 내년말 생산능력은 약 13억7000만㎡가 된다. 이번 투자로 인해 2023년말에는 총 18억7000만㎡ 규모 생산능력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이는 현재의 3배가 넘는 생산능력이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세계 분리막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축차연신' 기술은 분리막을 균일한 품질로 자유자재로 늘려, 원하는 물성과 두께로 분리막을 만들 수 있다. 이 기술로 인해 배터리 제조사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제품들을 생산할 수 있고, 세계에서 가장 균일한 품질로 얇은 분리막을 제조할 수 있는 회사로 평가받는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현재 4마이크로미터 수준 두께로 분리막을 제작할 수 있다. 머리카락 두께가 약 100마이크로미터인 점을 감안하면 25분의 1 수준이다. 또, 세라믹코팅분리막(CCS) 기술을 통해 분리막의 내구성을 크게 높인다. 세라믹코팅분리막 기술은 미세한 세라믹층을 분리막 위에 도포하는 기술이다. 대용량 배터리에서 뿜어져나오는 열에도 분리막이 변형되거나 수축되는 현상을 최대한 방지해 화재 위험을 낮춘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노재석 사장은 "독보적인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생산거점 구축과 적기 증설을 통해 생산능력을 끌어올려 빠르게 성장하는 배터리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면서, SK이노베이션 계열의 딥체인지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0-29 13:34:22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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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용인시와 장애인 위한 '스타오일' 협약

지난 28일 에쓰오일과 용인시가 셀프주유소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주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오일'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에쓰오일 안종범 수석부사장(왼쪽)과 백군기 용인시장이 사진을 찍고 있다. 에쓰오일이 장애인을 위한 주유서비스 제공 캠페인을 실시한다. 에쓰오일은 지난 28일 용인시와 셀프주유소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주유 서비스를제공하는 '스타오일'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내달 중으로 용인시 소재 계열주유소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용인시에 소재한 에쓰오일 셀프주유소들은 스타오일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며, 협약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스타오일 스티커가 부착된 차량 또는 스타오일 멤버십 카드를 보유한 장애인이 주유소에 오면 직접 주유해 주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에쓰오일 안종범 수석부사장은 "금번 캠페인 취지에 크게 공감하며 장애인들이 불편없이 에쓰오일 주유소를 이용하는데 앞장설 것"이며 "이번 계기를 통해 전국의 에쓰오일 주유소가 캠페인에 동참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과 용인시는 협약주유소에 캠페인 협약 현판 부착과 현수막·배너를 게시하며,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홍보도 할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 주유소에 대해 캠페인 취지와 참여방법을 안내하고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도 시행함과 동시에 장애인에게는 셀프주유소 이용방법과 유의사항 등도 안내할 예정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0-29 13:32:2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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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세계 최초 '제조 데이터공유규범' 마련

중소벤처기업부가 '마이제조데이터' 시대 준비를 위해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규범 마련에 나섰다. 중기부 '인공지능·제조데이터 전략위원회'를 2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를 통해 세계 최초의 제조데이터 관리 규정인 '제조데이터공유규범'을 마련한다. 새롭게 제정된 '제조데이터공유규범'은 마이제조데이터시대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활용될 전망이다. 마이제조데이터시대는 '스마트공장에서 생성되고 있는 제조데이터를 활용해 이익을 데이터 생산 제조기업에 환원하는 것'을 의미한다. '제조데이터공유규범'에는 기업이 실제 현장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관리하고 인공지능 등으로 분석·거래하는데 필요한 기본원칙과 규정을 담았다. 제조데이터의 정의와 범위, 거래요건, 이익배분 등의 원칙을 규정한다. 또 제조데이터의 생산자, 제공자, 이용자 등의 권리관계도 명확히 했다. 계약의 구체적인 공유조건, 대금지급의 원칙 등을 이용하는 과정 속 담보책임의 원칙기준 등도 포함했다. 중기부는 이날 개최한 '인공지능·제조데이터 전략위원회'에 '제조데이터공유규범안'을 상정하고 전문가토론과 의견 청취와 수정 보완 절차를 통해 최종안을 마련한다. 올해 말에 본격적으로 구축될 인공지능 중소벤처 제조플랫폼에 적용해 운영할 계획이다. 차정훈 인공지능·제조데이터전략위원장(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제조 데이터 거래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제조플랫폼과 같은 기반 구축 이외도 안전하고 공정한 거래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제조데이터공유규범' 마련에 그치지 않고 실제 기업 간에 제조데이터 거래나 이용 과정을 통해 발견된 애로사항이나 미비점 등을 중심으로 규범을 지속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10-29 12:00:0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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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세대' 중견기업 위해 '금융애로해소위원회' 설치해야

중견련·김병욱 의원실, '중견기업 금융제도 선진화 방안' 세미나 신보·기보의 중견기업 30억 신용한도, 500억으로 상향 조정해야 중견기업 전용 일반회사채 시장 활성화, 정책금융 추가지원 '절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에서 여전히 '낀세대' 취급을 받고 있는 중견기업을 위해 '중견기업금융애로해소위원회'를 설치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기업과 산업 현장의 금융 문제를 해결하고, 투자를 활성화하는 등 중견기업을 둘러싼 각종 금융 현안 해결을 위한 범정부차원의 컨트롤타워를 만들어야한다는 취지에서다. 중견기업 1곳당 총 30억원인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보증한도 역시 기존의 3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크게 상향해야한다는 입장이다. 중견기업들이 자본시장에서 자금조달을 쉽게 하기 위해 중견기업 전용 일반회사채 시장을 활성화하는 것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국회의원 김병욱 의원실은 29일 서울 마포 상장회사회관에서 '중견기업의 경영 안정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금융제도 선진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중견기업연구원 조병선 원장은 "'중견기업금융애로해소위원회'는 근거법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정책위원회' 소속 특별위원회 형태로 운영하되 산업부 차관을 위원장으로하고 유관부처 국장급 간부, 금융기관 임원, 중견기업 최고경영자, 관련 단체 및 학계 인사 등으로 구성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업체당 보증한도 상향 뿐만 아니라 ▲신용보증 (우선)지원 대상에 중견기업 포함 ▲중견기업 맞춤형 P-CBO 발행 프로그램 도입 및 확대 ▲메자닌 금융 시장의 정보 비대칭성 해소 ▲정책자금 지원 대상에 매출액 3000억원 미만 초기 중견기업 포함 ▲중견기업 보증비율제 도입 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조병선 원장은 "비가 올때 우산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선 우선적으로 기업 스스로가 신용도를 높이는 등 자기신용 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아울러 정책자금과 정책금융 일부를 중견기업에 좀더 많이 흘러갈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기업의 성장사다리를 놓고, 스케일업을 지원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견기업 보증을 위한 5000억원 규모의 특별펀드 조성도 아이디어로 나왔다. 이럴 경우 신용보증 레버리지 효과를 통해 중견기업들에 대해 최대 10조~15조원의 대출이 가능할 것이란 추산이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1997년 당시 만든 중견기업에 대한 신보와 기보의 보증한도가 23년째 변화가 없는 실정이어서 보증한도 상향이 절실하다"면서 "게다가 해외에 진출한 중견기업들도 많지만 해외투자자산에 대해선 금융권이 담보로 인정하지 않아 국내 모기업의 부채비율만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해외투자자산에 대한)새로운 평가 방안 마련도 필요하다. 또 중견기업은 회사채를 사줄 곳도 적어 자본시장을 통한 자금조달도 쉽지 않다"고 호소했다. 이에따라 회사채 시장에서 소외되고 있는 중견기업들을 위한 정책 배려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자본시장연구원 김필규 선임연구위원은 "국내 회사채시장은 기업의 장기 자금조달시장으로의 기능을 지니고 있지만 무보증회사채의 경우 신용도 높은 일부 대기업 위주의 시장으로 고착되고 있다"면서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낮은 기업들을 위한 전용 회사채 시장 조성, 일정 수준의 위험을 감내할 수 있는 투자저변 확대, 중견기업에 대한 사모사채시장 활용도 제고 등을 통해 자금 조달을 좀더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강 회장은 "최근에 호주 대사를 만났다. 호주는 상속세율이 '제로'이고 투자자에게 무한 여신을 제공하고 있으니 호주에 많은 투자를 해 달라고 말하더라. 반농담, 반진담이었지만 (한국은 그렇지 않아)씁쓸한 생각이 들었다"면서 "(우리나라의 경우)2014년 당시 중견기업특별법을 만들었지만 아직까지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이분법 구도여서 아쉬운 부분이 많다"

2020-10-29 11:51: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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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신학기에 모닝글로리 '휘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학생들의 신학기가 사라지자 문구업체 모닝글로리가 위기에 처했다. 모닝글로리의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9.3%, 77.8% 감소한 것. 모닝글로리는 오프라인 중심의 유통구조에서 벗어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실적개선 방안 마련에 나설 전망이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모닝글로리 올 상반기 매출은 466억1865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514억2553억원과 비교하면 9.3%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도 올 상반기 4억8520만원으로 전년 동기 21억8624만원과 비교하면 대비 77.8% 하락했다. 모닝글로리의 올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줄어든 이유는 코로나19 때문으로 보인다. 코로나19가 심해지자 초중고 및 대학교의 개학이 연기되고, 온라인 강의 등으로 대체되며 신학기 성수기를 누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실제 문구 업계는 전체 매출의 30~40%가 신학기인 2~3월에 발생한다. 모닝글로리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까지는 목표 매출액을 다 채웠지만 올 1월 들어 매출이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1월에 이어 2, 3월 계속해서 매출이 들어 타격이 컸다"고 설명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줄었지만, 판매비와 관리비가 그대로 유지된 점도 영업이익 하락의 요인으로 풀이된다. 모닝글로리의 올 상반기 판매비와 관리비는 151억8189만원으로 전년 동기 153억7795만원 대비 1% 줄어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다. 모닝글로리 관계자는 "매출이 줄었다고 인원 감축이나 급여 등을 줄일 수는 없다"고 말했다. 모닝글로리는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판매구조에서 벗어나 온라인 쇼핑몰 등으로 실적 개선에 나선다. 실제 모닝글로리의 온라인 매출 총액은 올해 3월부터 지난달 15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80% 늘었다. 특히 아이들과 쉽게 즐길 수 있는 교육 완구류 온라인 매출은 같은 기간 100% 이상 성장했다. 모닝글로리 관계자는 "오프라인 유통망이 다 상황이 안 좋았는데 온라인 팀의 매출만 늘었다"며 "본사 온라인 쇼핑몰 직원을 3명에서 5명으로 충원하고 매출 목표도 높게 잡으며 온라인 쇼핑몰 확대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0-10-29 10:30:0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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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 '인기 도서 5종' 증정 행사 실시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가을 맞이 '신간 도서 5종' 선물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 가연.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신간 도서 5종' 선물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가연은 오는 11월 '선물', '딸아 삶의 비밀은 여기에 있단다', '박주경의 치유의 말들', '어른은 아니고, 서른입니다' 등 5권의 책을 선물한다. '선물(스페셜 에디션)'은 베스트셀러 작가 스펜서 존슨이 20년에 걸쳐 집필한 대표작이다.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박소담이 박보검에게 선물해준 책으로도 주목받았다. '딸아 삶의 비밀은 여기에 있단다'는 '임영주 부모교육연구소'의 대표가 쓴 책으로 엄마로서 딸에게 해주고 싶은 응원과 조언을 담았다. '박주경의 치유의 말들'에서는 KBS 앵커 박주경이 삶과 관계에 지친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와 치유의 문장들을 만날 수 있다. '어른은 아니고, 서른입니다'는 작가가 서른의 마음으로 느낀 일상을 특유의 투박하고 단순하지만 따뜻한 글·그림으로 풀어낸 그림 에세이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에는 미국 2개 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 수년간 오전 4시 30분에 하루를 시작해온 김유진 변호사가 아침 사용법을 제시한다. 11월 문화 행사는 결혼정보회사 가연 홈페이지 속 공연·문화 코너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응모 기한은 오는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다. 당첨자는 게시판 공지와 개별 연락으로 안내한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0-29 09:17:38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