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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코로나19 백신 운송 준비 '이상무'

동탄물류센터에 3000평 규모 허브센터… 의약품 콜드체인 시스템 갖춰 CJ대한통운이 '의약품 콜드체인(Cold Chain) 시스템'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운송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콜드체인'이란 온도를 저온으로 유지하면서 최종 배송지까지 보관·운송하는물류 체계를 말한다. CJ대한통운은 경기 동탄물류센터 내에 '우수의약품 유통관리기준(KGSP)' 인증을 획득한 3000평 규모의 허브센터를 두고 전국 11개의 의약품 전담 지역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적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의약품 전담운송차량 200여 대를 통해 전국 병원, 보건소, 약국 등에 배송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이 지난해 운송한 의약품 물량은 총 720만 상자로, 이 가운데 백신 등 냉장보관 의약품만 30만 상자에 달한다. CJ대한통운은 글로벌 제약사 및 의약품 유통전문기업이 요구하는 까다로운 운송 품질에 부합하기 위한 '표준운영절차(SOP)'를 수립해 실행하고 있다. 의약품만 전담하는 물류센터와 차량에 대한 준수사항부터 온도기록물 보관, 혹서기·혹한기 유의사항, 비상상황 발생시 행동요령, 환경 위생수칙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이고 세밀한 운영절차를 수립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매년 진행되는 글로벌 의약품 유통기업들의 엄격한 품질점검에서도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CJ대한통운은 현재 미국, 영국, 일본 등 세계 유수 제약사 의약품의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쥴릭파마코리아, 지오영, 쉥커 등과 협력해 국내 전역에 걸쳐 의약품 물류를 수행하고 있다. 또 보다 엄격하고 세밀한 온도 관리 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제약사들의 눈높이를 맞추고 있다. '쿨 가디언 시스템(Cool Guardian System)'을 통해 365일, 24시간 물류센터 곳곳의 온도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배송차량, 백신 용기와 연계해 온도를 관리할 수 있는 기술력도 갖췄다. 차량 적재함 내부의 안쪽과 바깥쪽 온도차이를 관리하는 타당성 검증(Validation), 온도계 성능을 검사하는 검교정(Calibration) 등 빈틈없는 온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차량위치 관제시스템을 통해 배송 신뢰성도 유지하고 있다. 지진 등 재난 발생시 중앙통제실을 통해 차량 이동경로 변경, 도착시간 변경 안내 등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의약품·백신을 안전하게 운송하기 위해선 전담물류센터, 차량 등의 인프라뿐만 아니라 전문성과 경험도 갖춰야 한다"며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20 14:12: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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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바이든 행정부 가치 중심 리더십을 통한 경제 재건과 동맹 회복 강화

바이든 행정부 통상정책 방향/한국무역협회 제공.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통상정책은 '가치'를 기반으로 대내적으로는 '경제 재건'과 대외적으로는 '동맹 협력'을 통한 리더십 회복에 중점을 둘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20일 발표한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통상정책 전망'보고서를 통해 바이든 행정부의 통상정책은 트럼프 정권과 달리 대기업 위주의 이익보다는 민주주의, 불평등 해소, 규범 중심(rule-based)의 질서와 같은 가치를 중시하는 기조를 바탕으로 국내경제 재건, 대외 신뢰 및 리더십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중 갈등과 관련해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무역, 투자, 기술, 공급망 관련 동맹국가 간 연합 전선을 구축하는 아시아·태평양 전략을 수립할 가능성이 높다"며 "동맹과의 협력을 강조하는 만큼 향후 미중 갈등이 통상에서 외교로, 양자 차원에서 다자 차원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중국과 경쟁함과 동시에 코로나19 및 기후변화 대응과 같은 글로벌 이슈에 대해서는 중국과의 협력과 공조도 필요한 만큼 바이든 행정부가 미중 관계를 어떻게 정립해나갈지 유심히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바이든 행정부가 동맹국들과의 협력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트럼프 정권이 동맹국에 취한 각종 통상조치와 기타 통상현안을 적절한 시기에 해결해야 할 것"이라면서 "특히 유럽과의 동맹관계를 강화하는 과정에서 철강·알루미늄 수입에 관세를 부과한 무역확장법 232조 조치, 유럽의 디지털 서비스세 징수, 항공기 보조금 등 양자 간 통상 갈등 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럼프 vs 바이든 USTR 대표 비교.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신행정부에서도 미국 내 산업보호 기조는 유지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타냈다. 보고서는 "경기 회복을 위해 내세운 미국산 우선구매 정책인 '바이 아메리칸' 정책은 트럼프 정권 기조와도 동일하며 미국 산업계의 요구에 따른 반덤핑, 상계관세 등 무역구제조치도 신행정부에서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규 무역협상에 대해서는 바이든 대통령이 국내 경제 회복 이후에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영국, 중국, 케냐 등과의 무역협상은 속도를 조절하고 있으며 2017년 탈퇴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복귀 여부도 현재 미지수다. 향후 신규 협정을 추진하더라도 시장개방에 방점을 둔 기존의 무역협정 형태에서 무역이 노동, 환경 등 사회적 가치를 저해하지 않는 새로운 개념의 무역협정을 추구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설송이 무역협회 수석연구원은 "우리 기업들은 바이든 행정부가 동맹국에 대한 통상조치를 변화시킬 가능성에 대비하는 한편 미중 분쟁 장기화에 따른 미중 연계 공급망을 재점검하는 등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면서 "미국 통상정책에 있어 의회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우리 정부와 유관기관은 미국 의회를 대상으로 양국 우호 증진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아웃리치 활동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1-01-20 14:04: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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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s SK '특허심판원' 공방전…내달 ITC 영향은?

-내달 10일…소송 21개월 만에 최종 판결 나오나 -특허심판원 '기각' 결정…영업비밀침해 소송 영향? LG에너지솔루션 전기차 배터리 미국 공장. SK이노베이션 미국 조지아 제1공장.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서 진행 중인 영업비밀침해 소송의 최종 판결이 다음 달 나올 것으로 예정된 가운데, 이번 미국특허청 특허심판원(PTAB)의 기각 결정이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내달 10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LG에너지솔루션이 SK이노베이션을 상대로 제기한 영업비밀침해 소송의 최종 판결을 낸다. LG화학 배터리 사업부였던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달 1일 분사와 동시에 이 같은 소송 일체를 승계하게 됐다. 앞서 2019년 4월 LG에너지솔루션은 2017년부터 2차전지 관련 핵심기술이 SK이노베이션에 다량 유출됐다며 영업비밀 침해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당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에 SK이노베이션의 셀, 팩, 샘플 등 미국 내 수입 전면 금지와 함께, SK이노베이션의 전지 사업 미국 법인 소재지인 델라웨어 지방법원에 영업비밀 침해 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미국특허청 특허심판원(PTAB)이 양사 간 특허무효 심판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리면서 ITC 소송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앞서 특허심판원은 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LG에너지솔루션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무효 심판 8건에 대해 조사개시 거절을 결정한 바 있다. 양 소송 모두 미국 내에서 이뤄지고 있어 일각에서는 이 같은 기각 결정이 영업비밀침해 소송까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판단이다. 특허무효 심판이 영업비밀침해 소송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경우, ITC 재판부의 기각 사유 해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기각이 단순히 미국특허청의 정책변경에 의한 것이라는 시각과 특허의 무효 가능성이 낮아 조사 개시를 거절했다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기 때문이다. ITC 재판부가 특허의 낮은 무효 가능성을 기각 사유로 본다면 이번 최종 판결이 LG에너지솔루션에 유리하게 나올 가능성도 있다. 실제 이 같은 특허무효 심판 기각의 배경을 두고 양사는 공방전을 이어가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특허심판원이 기각 결정을 하면서도 '신청인이 합리적인 무효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의견을 명확히 했다"며 기각 사유가 미국 특허청의 정책변경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LG에너지솔루션은 이에 대해 "통상 특허심판원은 6개의 요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조사개시 여부를 결정한다. SK에서 주장하고 있는 것은 그중 1개 요소에 해당하는 내용에 불과하다"며 "만약 이 부분으로 인한 특허 무효 가능성이 컸다면 특허심판원은 조사 개시를 했겠지만, 결과적으로 기각 결정을 내렸다"고 반박하는 상황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번 특허무효 심판을 주관하는 기관이 영업비밀침해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국제무역위원회가 아닌 만큼, 별개의 소송 건으로 영향이 미칠 수 없다는 평도 나온다. 실제 특허심판원의 판단 내용을 국제무역위원회가 참조할 법적인 근거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내달 10일로 예정된 영업비밀침해 소송의 최종 판결이 다시 미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국제무역위원회는 당초 지난해 10월 5일에서 같은 달 26일과 12월 10일 두 차례 일정을 연기한 데 이어 올해 2월 10일로 재차 미뤘기 때문이다. 국제무역위원회는 연기 사유에 대해 밝히지 않았으나, 코로나 여파와 함께 해당 소송의 결과에 따른 미국 시장 내 파장을 고려 중이라는 분석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1-20 14:02:4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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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창원2사업장도 스마트팩토리로

LG전자 창원 사업장이 더 똑똑해진다. LG전자는 20일 경상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생활 가전 통합시험실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협약은 LG전자가 2월부터 약 500억원을 투자해 창원2사업장에 대규모 시험시설을 구축하는 내용이다. 기존 생활가전 제품 시험실을 통합하며, 연면적 1만8800㎡에 지하1층에 지상 6층로 조성된다. 시험실은 앞으로 생활가전 개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인프라로 활약할 예정이다. 시험 과정에서 각종 센서로 디지털화된 빅데이터를 수집,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분석을 통해 더 좋은 제품을 빠르게 만들 수 있게 된다. 실사용 환경도 갖췄다. 고객 라이프스타일과 높은 눈높이를 충족하기 위함이다. 국가별로 다른 규격에 대응하며 성능을 검증, 신뢰성을 테스트하는 등 다양한 시험도 진행하면서 개발 기간 단축과 철저한 품질 검증이 가능할 전망이다. 아울러 다양한 생활가전 테스트 시험실을 통합하면서 시너지 창출과 개발과정 효율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류재철 부사장은 "이번 투자협약으로 생활가전 분야에서 혁신을 이어갈 수 있는 앞선 통합시험실을 갖추게 됐다"며 "창원사업장을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스마트팩토리로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2017년부터 창원1사업장을 스마트팩토리로 구축하며 생산라인을 통합생산동에 모으는 등 통합관제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시너지를 통해 연간 생산능력을 최대 50%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2021-01-20 14:00:1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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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조합 출자사업에 132개 펀드 몰렸다

한국벤처투자 1차 접수 결과 2조1500억 출자 신청…경쟁률 3.1대1 *자료 : 한국벤처투자 한국벤처투자의 모태조합 출자사업에 많은 자금이 몰렸다. 한국벤처투자는 2021년 모태조합 1차 출자사업 접수결과 132개 펀드가 모태펀드에 약 2조1500억원을 출자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출자 계획한 7500억원 가운데 우선 출자키로 한 6900억원을 기준으로 하면 경쟁률이 3.1대1에 달하는 수준이다. 한국벤처투자는 신청 수요 가운데 모태펀드가 6900억원 안팎의 자금을 출자하고, 여기에 신청한 민간자금을 더해 총 1조5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국판 뉴딜' 대책의 일환으로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비대면·바이오·그린뉴딜 분야에 투자하는 스마트대한민국펀드의 경우 당초 3500억원 출자계획 대비 약 7000억원 출자를 요청해 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멘토기업매칭출자 분야는 매달 수시로 접수하고 있다. 또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업당 평균 투자금액을 50억원이상으로 설정한 스케일업펀드는 2900억원이 접수돼 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DNA·BIG3 분야'를 지원하는 1000억원 규모 대형펀드에도 출자 신청이 이어졌다. 아울러 소재부품장비펀드는 모태펀드 600억원 출자에 2445억원 규모의 출자 요청이 접수돼 경쟁률이 4.1대1에 달했다. 특히 창업초기펀드는 당초 400억원 출자계획 대비 5717억원이 몰리면서 이번 1차출자 사업중 가장높은 14.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벤처투자 이영민 대표는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코스피 3000시대를 넘어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 벤처캐피탈들이 적극적으로 투자 활동 의지를 보이고 있다"면서 "펀드를 조기에 조성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자금을 신속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관리해나가겠다"고 전했다.

2021-01-20 13:56: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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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한국전력기술과 해상풍력 변전설비 공동 개발

19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해상풍력 변전설비시장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우제혁 대우조선해양 기술본부장(전무·왼쪽)과 김동규 한국전력기술 에너지신사업 본부장(전무)가 양해각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이 한국전력기술과 손잡고 해상풍력 시장 개척에 나선다. 대우조선해양은 한국전력기술과 '해상풍력 변전설비(OSS, Offshore Sub-station)'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 개발 및 사업기획, 발굴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대우조선해양 기술본부장 우제혁 전무와 한국전력기술 에너지신사업 본부장 김동규 전무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OSS는 해상풍력 발전단지에서 생산된 전력을 계통전압에 맞도록 전압을 높여 육지로 전달하는 핵심 해상풍력 설비다. 해상풍력은 액화천연가스(LNG)와 함께 차세대 청정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이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전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 중이다. 정부는 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세계 5대 해상풍력 강국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해상풍력 변전설비를 공동으로 연구하고 개발해 향후 해외 사업부분까지 확장할 계획이며, 육지나 가까운 해역뿐만 아니라 멀고 깊은 바다에도 설치할 수 있는 부유식 해상풍력 변전설비를 공동으로 개발한다. 우제혁 대우조선해양 기술본부장(전무)은 "이번 협력은 회사가 그동안 쌓아온 기술 경쟁력을 십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다"며 "양사의 핵심 역량 결합으로 해상풍력 설비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은 국내 발전분야 기술의 선두주자로 다양한 에너지 및 플랜트 관련 발전사업을 견인해 온 선도 기업이다.

2021-01-20 13:43: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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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 독자 개발 성공…수소 산업 확대 기대

울산 화력발전소 내 위치한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 '넥쏘' 기술을 기반의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으로 전력을 생산해 수소 산업 확대에 나선다. 현대차는 20일 한국동서발전, 덕양과 개발한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을 준공하고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비대면으로 열린 화상 준공식에는 지영조 현대차 전략기술본부 사장,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이현태 덕양 대표, 송철호 울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3사가 개발한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은 총 1MW(메가와트) 규모다. 500kW(킬로와트)급 컨테이너 모듈 2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넥쏘 수소전기차의 차량용 연료전지 모듈을 발전용으로 활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울산 석유화학 단지에서 나오는 부생수소를 활용해 인근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연간 생산량은 약 8000MWh(메가와트시)로 월 평균 전력 사용량이 300kWh(킬로와트시)인 가구 2200세대에게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컨테이너에 여러 대의 넥쏘 파워 모듈을 장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컨테이너 대수에 따라 전력 생산량 확장도 가능하다.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은 빠른 출력 조절 측면에서도 기존 연료전지 발전 시스템과 차별화되는 장점을 가진다. 기존 발전 시스템보다 출력 조절 및 효율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수소연료전기 발전 시스템은 차량용 연료전지 기술을 적용해 실시간으로 전기 생산량을 빠르게 조절할 수 있다"며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의 전력수급 변동성 문제도 보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현대차와 한국동서발전, 덕양은 국내 연료전지 발전 시장의 부품 국산화율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거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의 대부분은 해외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부품 교체 및 유지 비용이 높았으나,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국내 순수 독자 기술로 개발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어 향후 시장이 확대될 경우 발전용 연료전지 가격과 더불어 수소차 가격 하락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새로운 '2025 전략'으로 수소연료전지 브랜드 'HTWO'의 런칭 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2030년 70만 기의 수소연료전지 판매 목표를 내세우는 등 글로벌 수소연료전지 사업 및 수소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1-01-20 13:38: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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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연 2회 '찜 항공권' 행사 오픈…"국내선 8100원부터"

제주항공의 찜 항공권 정기 할인행사 광고 이미지. 제주항공이 연 2회만 진행하는 초특가 항공권 정기 할인행사 '찜(JJiM) 항공권' 예매를 내달 3일 오후 3시부터 10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20일 이번 프로모션에서 우수고객인 VIP, 골드, 실버플러스 회원과 유료 멤버십인 J PASS 구매 고객에게 우선 예매 혜택을 준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행사 당일인 내달 3일 오전 10시부터 찜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 찜 항공권은 탑승일 기준으로 국내선은 오는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국제선은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해외 여행일정을 세우기 어려운 고객을 고려해 5월 31일까지 국제선 일정변경 및 취소수수료가 1회 면제된다. 찜 항공권의 최저운임은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 세금 등 포함) 기준 ▲국내선 8100원 ▲국제선 3만6000원부터 판매된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과 웹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단 유류할증료와 해외 공항시설사용료는 발권일, 환율 등에 따라 변동되며 특가 이벤트 항공권은 무료 위탁수하물 서비스가 포함되지 않은 점도 유의해야 한다. 아울러 제주항공은 2021년 찜 프로모션을 맞아 이달 20일 오후 12시부터 모바일을 통한 사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네이버 모바일에서 '제주항공 MTBI'를 검색하면 제주항공의 여행성향 테스트 페이지로 연결돼, 자신의 여행성향과 비슷한 '여행 부캐'를 찾아주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1-20 13:31:57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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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필터 살균 기능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 선봬

전해살균수 통해 필터, 유로 내부 미세이물질까지 세척 C 청호나이스가 필터속까지 살균하는 정수기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사진)를 내놨다. 20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청호 자가관리정수기 셀프'는 유로와 코크는 물론 필터속까지 살균해 주는 제품으로 필터 역세척을 통해 필터 내부에 거르고 남은 찌꺼기를 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관리는 4개월마다 서비스 전문가로부터 관리받는 방식과 자가필터 교체를 통해 좀 더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청호 자가관리정수기 셀프'는 필터 속까지 씻어주는 특허기술을 적용했다. 살균기능 작동 시 유로 및 코크 살균은 물론 필터 내부까지 역방향으로 전해살균수가 유입돼 살균과 동시에 필터 및 유로 내부의 작은 미세이물질 입자까지 세척해 배출해준다. 살균 기능은 처음 전원을 연결한 후 다음날 오전 2시에 자동으로 작동하며 이후 7일 주기로 같은 시간에 살균한다. 자동살균 설정시간은 변경할 수 있고, 살균 버튼을 5초 이상 터치 시 수동으로도 즉시 동작한다. 또한 외부에 노출돼 오염되기 쉬운 코크는 분리세척이 가능하며 녹이 생기지 않는 '서스 파이프(SUS PIPE)'를 사용해 살균력을 강화했다. 제품은 또 루테녹스 히터를 적용한 순간 온수 시스템을 통해 전력소모도 최소화했다. 취수 시에는 첫 잔부터 80℃ 이상의 뜨거운 온수 취수가 가능하며 안전성도 강화했다. '자가관리정수기 셀프'는 가로 16.8cm 크기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냉수 단계(약냉, 강냉, 미사용)를 설정해 사용할 수 있으며 온수 사용 시 85℃, 75℃, 45℃ 3단계로 온도 설정이 가능하다.

2021-01-20 13:26:5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