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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나비엔 메이트' 수면모드 눈에 띄네

가동후 30분 동안 온도 유지…숙면위한 자동 온도조절도 경동나비엔이 선보인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사진)는 적절한 온도 변화를 통해 수면의 질을 높여줘 설 명절 등을 맞아 부모님들께 선물하기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24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나비엔 메이트' 신제품 대표 모델 EQM581은 국내 최고 연구 기관인 카이스트(KAIST)와 공동 연구해 성능을 입증한 '수면모드' 기능을 탑재했다. 수면모드는 온수매트 가동 후 30분 동안 포근하게 잠들 수 있도록 온도를 유지해주고, 이후 깊은 숙면을 위해 단계적으로 온수매트 온도를 낮춘다. 또한, 기상 1시간 전부터 온수매트 온도를 올려 최적의 수면 온도로 쾌적한 숙면 환경을 조성한다. 경동나비엔과 KAIST는 수면하는 동안 같은 온도로 설정된 온수매트를 사용할 때보다 수면모드 활용 시 사용자 수면 효율과 만족감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밝혀냈다. 실험에 따르면 수면모드를 사용하며 잠이 들었을 때 신체 건강 회복과 성장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치는 '깊은 수면(Slow Wave Sleep)' 시간이 33% 증가했으며, 통상적으로 꿈을 꾸는 단계로 알려진 '렘 수면(Rapid Eye Movement Sleep)' 시간도 약 25% 늘어났다. 아울러 EQM581 제품에는 미리 지정한 요일, 시간에 따라 온수매트가 반복적으로 작동하는 '주간예약' 기능을 비롯해 시간별 온도를 설정해 개인의 수면 패턴을 만들 수 있는 '맞춤예약' 기능도 갖췄다. 또한 '더 케어(The Care)' 시리즈의 대표 기능인 '셀프이온케어'도 탑재돼 99.9%의 살균 성능을 공인받은 전기 분해 살균수가 매트 내부에 흐르는 물을 주기적으로 관리해줘 더욱 안전하다.

2021-01-24 09:38: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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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설 맞아 택배 종사자 안전확보 팔 걷어

'출고 및 배송지연 패널티 면제' 등 시행키로 공영쇼핑이 설 명절을 앞두고 택배 종사자 안전확보에 나선다. 공영쇼핑은 이번 명절 기간 동안 택배 물량 증가에 대비해 택배 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해 출고 및 배송지연 시 부과하는 패널티를 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은 최근 발생한 택배 종사자들의 과로사 등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영쇼핑은 이번 설에 귀성 대신 선물을 보내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명절을 앞두고 택배 물량이 더욱 늘어날 것에 대비해 택배종사자 보호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 지난 20일부터는 '택배기사님의 과로방지와 보호를 위해 무리한 택배 배송을 지양하고 있습니다' 등의 배송 지연 양해 요청 문구를 고객들에게 방송 중 수시 노출하는 등 택배기사 과로방지 캠페인에도 동참한다. 해당 문구는 방송뿐만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과 상품 주문시 발송되는 알림톡에도 노출할 예정이다. 또한 명절기간 이후에도 휴지 등 부피가 크거나 중량이 무거운 상품에는 배송지연 패널티 면제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자체 배송 포장박스에는 손잡이를 적용해 택배 종사자의 업무강도를 줄이는 방안도 추진한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택배 종사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근 정부와 관련업계, 국회가 함께 추진 중인 사회적 합의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며 "공영쇼핑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유일한 공공기관 TV홈쇼핑인만큼 택배 종사자들의 안전을 지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4 09:16: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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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행안부 주관…2019년 94.72점, 2020년 95.11점 받아 '평균 훌쩍' 부산에 있는 기술보증기금 본사. 기술보증기금이 정보공개 최우수 공공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기보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0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평가 결과를 공공기관 경영평가 등에 반영하기 위해 평가 실적기간을 바꿔 2019년, 2020년 평가를 동시에 실시하고, 민간 전문가 등이 평가자로 참여해 공정성을 더했다. 기보는 신속한 정보공개 업무처리와 고객친화적 제도 운영을 바탕으로 사전정보 등록건수와 정보공개청구 처리 적정성 및 비공개 세부기준에서 최고 평가를 받는 등 공공기관 평균을 훌쩍 넘는 94.72점(2019년), 95.11점(2020년)을 기록했다. 공공기관 평균은 2019년 86.2점, 2020년 85.9점이었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공기업 등 총 58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원문정보,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을 평가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수준을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제도다. 기보는 지난 2년간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정보공개 업무처리를 위한 직원교육 ▲원문공개 열람분석을 통한 수요자 요구에 맞춘 원문정보공개 ▲적극적인 사전정보공표 등록 ▲홈페이지 방문고객 분석을 통한 정보제공 및 모니터링 등을 중점 추진해왔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최우수 등급 달성은 국민의 시각에서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개하고 최근 이슈 등을 반영해 직원들을 꾸준히 교육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정보공개를 통해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4 09:15: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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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여성 리더 양성 추가로 나서

NGO 근무 여성활동가 11명에 장학금 전달 유한킴벌리가 여성 리더 추가 양성에 나섰다. 유한킴벌리는 우리 사회의 여성리더십 증진을 위해 비정부기구(NGO)에 근무하는 여성활동가 1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인원은 성공회대학교 시민평화대학원 석사과정 2년의 학비를 지원받는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2007년부터 여성재단과 함께 여성활동가를 대상으로 NGO 리더십 육성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여성단체, 대학,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모델인 NGO 리더십 장학생 과정은 여성리더를 대상으로 하는 석사과정과 5년차 미만 여성활동가들을 대상으로는 단기 리더십과정이 있다. 현재까지 석사과정의 경우 총 139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74명의 석사학위 졸업생을 배출했다. 단기 교육과정은 755명의 NGO 활동가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유한킴벌리는 여성들이 우리 사회에서 더욱 다양한 리더십을 발휘해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이 과정을 후원하고 있다"며 "생리대 등 여성용품에서 소비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받는 기업으로서 의미있는 기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2016년부터는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 통해 생리대 소외 계층, 특히 청소녀들의 보건위생을 돕기 위해 매년 100만 패드 이상의 생리대를 기부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600만 패드가 넘는 생리대를 기부했다.

2021-01-24 09:15: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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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G 장비 글로벌 보안 인증 획득…미국 NSA도 인정

CC로고.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5G 이동통신장비 보안성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22일 5G 이동통신장비로 국제 공통평가기준(CC)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CC인증은 IT 제품 보안성을 평가하는 ISO 15408 국제 기준으로, 세계 각국의 보안성 평가 기준 중 공통 평가 항목을 충족하면 획득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캐나다 보안 평가업체 라이트십과 5G 이동통신 기지국 보안성 검토를 완료하고 국제 CC 포털 보안 제품으로 등록했다. 또 이번달에는 업계 최초로 미국 국가안보국(NSA) 산하 국가정보보증협회(NIAP)에서 관리하는 보안 인증 제품(PCL)로 등재했다. 캐나다 국방부 산하 통신보안국(CSE) 인증제품에도 포함됐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5G 상용망뿐 아니라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제품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정서형 전무는 "5G 이동통신이 개인과 산업, 사회 곳곳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만큼 정보 보안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공급망 완결성, 고객과 사회와의 실시간 소통에 더해 제품에 대한 엄격한 보안 인증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5G 공급사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22 14:39:2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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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반도체 위탁 생산 확대 계획…CPU도 맡길까?

인텔 팹42. /인텔 인텔이 반도체 자체 생산 의지를 분명히했다. 그러면서도 일부 분야에서는 위탁 생산을 통해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을 밝혔다. 인텔은 21일(현지시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열고 생산 계획을 소개했다. 팻 갤싱어 CEO 선임자는 일단 2023년 제품 대다수를 내부에서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인텔이 삼성전자와 TSMC에 대규모 파운드리 계약을 체결하며 위탁 생산을 전면적으로 확대할 수 있다는 보도와는 다른 내용이다. 밥 스완 CEO는 7나노 공정에서 공정 결함을 해결했다며 큰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공정 아키텍처를 효율화하는데 성공했다며 2023년 제품 출시 계획이 순조롭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전현직 CEO들은 위탁 생산 가능성을 부정하지는 않았다. 겔싱어는 특정 기술과 제품을 외부 파운드리에 맡기겠다며 생산 다변화를 암시했다. 스완 CEO 역시 다음달 15일 겔싱어가 CEO에 정식 취임한 후 CPU 등 핵심 제품을 위탁 수주할지 발표하겠다고 예고했다. 업계에서도 인텔이 앞으로 자체 생산 비중을 줄이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차세대 GPU를 대만 TSMC에 수주했다는 소문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인텔이 CPU와 GPU 등 핵심 반도체까지 위탁생산할지에 회의적인 시각도 있다. 인텔 자체 공정 기술이 10나노라고 불리며 한발 뒤쳐진 것으로 인식되지만, 트랜지스터 집적도 등 실제 성능으로는 파운드리 업체와 비교해 오히려 앞서있기 때문. 인텔이 7나노 공정 양산에 성공하면 경쟁사의 5나노와 4나노 제품 수준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22 14:29:2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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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메가 얼리버드' 실시…"올 여름 여행 준비하세요"

티웨이항공 항공기. 티웨이항공이 2021년도 하계스케줄 오픈에 따른 메가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티웨이항공은 이번에 판매하는 항공편이 오는 3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이용가능한 항공편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는 하계와 동계 등 연중 두 번 오픈하는 스케줄 중 처음으로 진행하는 가장 큰 규모의 이벤트다. 올해 첫 메가 얼리버드 이벤트는 이달 25일 오전 10시부터 내달 7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 지역별로 순차적 오픈한다. 판매 노선은 국제선 31개, 국내선 8개 노선으로 이달 중 오전 10시부터 ▲25일 국내선 ▲26일 일본, 괌, 사이판 ▲27일 동남아 ▲28일 중화권 노선의 예약이 열린다. 이번 메가 얼리버드 예약 시 특가 항공권은 편도 총액 운임이 일본 지역은 ▲인천-도쿄 5만8000원 ▲인천-오키나와 5만8000원 ▲대구-후쿠오카 3만3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또, 동남아 지역은 ▲인천-하노이 7만8000원 ▲인천-방콕 8만9830원 ▲부산-다낭 7만3000원 ▲대구-세부 6만5000원부터다. 이밖에 ▲인천-사이판 10만8340원 ▲대구-괌 12만5760원 ▲인천-마카오 5만8000원 ▲김포-타이베이 7만3000원 ▲인천-홍콩 5만8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국내선의 경우 ▲김포-제주 9900원 ▲부산-제주 7900원 ▲김포-부산 9900원 ▲광주-양양 1만9900원 ▲부산-양양 1만79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예약 시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티웨이항공 앱으로 예약 시 2000원 할인 쿠폰과 삼성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결제 할인이 된다. 또한 예약 후 취소 변경 시 1회에 한해 수수료 없이 무료로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연중 가장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메가 얼리버드 이벤트로 곧 다가올 하계 시즌 여행을 미리 준비하시기 바란다"며 "특히 이벤트 운임은 선착순 판매로 제공되니 빠른 예약이 필수"라고 전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1-22 13:53:0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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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스파이더크래프트와 손잡고 모빌리티 사업 확장

위치기반 솔루션, 서비스 운영 노하우 등 접목 팅크웨어가 모빌리티 사업 추가 모색에 나섰다. 팅크웨어는 배달대행 전문업체 스파이더크래프트와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은 국내 모빌리티 및 딜리버리 사업이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이에 맞춰 제품 및 플랫폼, 위치 기반 솔루션,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접목하기 위해서 추진됐다. 이에 따라 양측은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등 다양한 신규 모빌리티 사업 분야를 확대,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팅크웨어와 지도 플랫폼 개발 자회사인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자체 지도 빅데이터 및 솔루션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전문업체 포티투닷(42dot)과 업계 최초로 배달 맞춤형 지도를 개발해 최근 출시했다. '라스트마일 지도'는 기존 지도에서 배달과 관련 없는 위치 정보를 제거하고 식당, 카페, 식음료 가게 등 배달에 특화된 정보를 강조해 라이더의 업무효율 및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향후 고도화를 통해 차량호출 및 공유, 배달대행 등 모빌리티 사업자에 맞춤형 플랫폼으로 공급하고 플랫폼 라이선스 및 배달·결제 수수료 등 수익 모델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스파이더크래프트는 2019년 2월 설립 후 같은 해 8월 배달대행 플랫폼 '영웅배송 스파이더'를 상용화해 이륜차 기반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음식, 소형물류, 케이터링, 간편식 등의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300여개 이상의 배달지사를 확보하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 배달대행 시장 성장 가능성과 경영진의 풍부한 현장경험을 높게 평가 받아 팅크웨어를 비롯해 다수 투자자로부터 전략적 투자(SI)와 재무적 투자(FI)를 연달아 유치했다. 팅크웨어 강정규 경영관리부문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배달 수요가 급증하는 등 관련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모빌리티 사업확장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팅크웨어의 기술력과 스파이더크래프트의 사업성을 융합해 관련 시장과 사업자 니즈에 맞는 최적화된 플랫폼을 만들어 상용화 하는 등 빠르게 관련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1-22 11:20: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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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기단 규모 축소, 새로운 가능성 모색할 것"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2005년 창립한 제주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창립 16주년 비대면 행사를 열었다. 제주항공은 창립 16주년을 맞아 기존 공개 행사 대신 언택트 창립기념식을 열어 우수직원 포상 등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이배 대표이사는 창립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2021년은 제주항공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임직원에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유연성 ▲끊임없는 도전 ▲구성원 간 배려와 협력 등 세 가지를 당부했다. 먼저 김 대표이사는 "불확실성이 극대화한 상황에서는 민첩하게 대응하는 조직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며 "임직원 모두는 과거에 해본 적 없는 일도 상황에 따라서는 즉시 참여해 성과를 낼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제주항공은 유연한 시장 대응을 위해 기단 규모를 축소 및 재조정하고, 항공운송 등 핵심역량이 아니었던 사업분야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라며 "제주항공만의 차별성을 만들어내기 위한 도전은 끊임없이 이뤄져야 한다. 변화는 오직 도전하는 자에게만 기회가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어려운 가운데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믿을 사람은 고통의 짐을 함께 지고 가는 동료들 뿐"이라며 "희망을 갖고 여행이 일상이 되는 날까지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자"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1-22 11:03:10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