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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디지털전환·탄소중립' 미래산업포럼 개최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내 전자정보통신과 디스플레이 산업이 지속 발전을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과 탄소 중립'에 대한 대응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25일 디스플레이와 전자정보통신 업종의 미래 대응력을 점검하는 '미래산업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5일 개최한 반도체 업종에 이어 두 번째 회의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리산업의 미래 준비에 주요 과제로 지목되는 '디지털 전환'과 '탄소 중립'에서 이들 두 업종의 대응 수준이 공개됐다. 전자정보통신 업종은 디지털 전환 평가 대상 8개 업종 중 2위를 차지했고, 디스플레이 업종은 탄소 중립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첫 발표에 나선 박형곤 딜로이트 파트너는 "디스플레이와 전자정보통신 업종은 타 업종이 비해 디지털 전환에 앞서 추진했다"면서도 "그러나 반도체와 같이 신속한 생산시설 투자가 뒤따르지 못해 디지털 전환 순위가 각각 2위와 4위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박 파트너는 "전자정보통신 업종의 경우 기존 공정을 그대로 둔 채 디지털 전환 작업이 진행되다 보니 생산과정에서 데이터 수집 및 활용에 한계가 있고, 공정 라인의 자동화도 다소 뒤쳐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디스플레이 업종에 대해서 그는 "전자정보통신에 비해 자동화부문의 성과는 있지만 혁신적인 개선이 가능한 신규 제조설비 투자는 속도가 더딘 상황"이라며, "현재 8.5세대(2250㎜×2500㎜) 머물고 있는 제조 역량을 10.5세대(2940㎜×3370㎜)로 업그레이드해 디지털 전환에 새로운 도약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업종의 디지털 전환 전략과제로는 ▲산업 전반에 클라우드·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 기술 도입 ▲신기술을 활용한 생산성 개선 ▲혁신 운영 모델 사례 확보 ▲생산 및 테스트 과정에서 확보된 데이터를 협력업체와 공유하는 에코시스템 구축 등이 꼽혔다. 두 번째 발표는 디스플레이와 전자정보통신 산업의 온실가스 배출 현황과 탄소 중립을 주제로 정은미 산업연구원 본부장이 나섰다. 정 본부장은 디스플레이와 전자정보통신 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해 "두 업종이 국내 산업의 약 8%를 차지한다"며 "부문별로 보면 직접배출은 국내 산업의 0.2%에 불과한 만큼 공정배출(전체산업의 32%)과 간접배출(전체산업의 8%)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공정배출은 생산공정에서 사용되는 산업용 가스로 인해 발생하는 배출을 말하며, 간접배출은 전력사용 등과 같은 활동으로 발생하는 간접적 온실가스 배출이다. 업종별 배출 상황에 대해 정 본부장은 "디스플레이는 대기업의 경우 온실가스 감축 투자를 통해 공정가스의 90% 정도를 줄일 수 있었다"며, "반면, 중소중견 기업의 비중이 높은 전자정보통신 업종은 상대적으로 배출 절감 투자가 느려서 여전히 공정배출 비중이 높고 감축잠재역량 순위도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주제인 규제 개선은 장석인 산업기술대학교 석좌교수가 발표를 맡았다. 장 교수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분야의 경쟁력뿐만 아니라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도 경쟁우위를 확보하려면 기업의 선제적 투자가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업종 특성상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한 만큼 규제개선을 위한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최저한세제도의 개선'을 강조하며 "현재 차세대 신산업분야 투자에 대해 세액공제가 적용되고 있지만 최소한의 세금은 납부하도록 하는 최저한세제도가 투자세액공제의 실효성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신성장동력 원천기술 R&D(연구개발)에 대한 세액공제에 대해서는 최저한세제도의 적용 제외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디스플레이·전자정보통신 업종은 코로나19가 촉발한 비대면 트렌드의 급물살을 타고 있는 만큼 지금의 분위기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디지털 전환과 탄소 중립이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기업의 노력과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조화롭게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2021-03-25 13:09: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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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독거노인·노숙인 대상 '한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 실시

지난 24일 성남시 '안나의 집'에서 SK가스 윤병석 대표와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SK가스가 독거노인·노숙인을 대상으로 도시락 지원 등 2021년 봉사활동에 나섰다. SK가스는 최근 성남시 '안나의 집'에서 윤병석 대표가 배식봉사에 참여한 '한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무엇보다 코로나19로 도움의 손길이 줄고 있는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SK가스는 2000년대부터 복지 사각지대 결식 아동에게 도시락 지원을 하고 있는 행복 얼라이언스에 올해 새롭게 1억원을 후원한다.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부 챌린지 행사, 도시락 전달 봉사활동도 진행한다. 또한 올 연초부터 SK그룹 차원에서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한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해 성남지역 독거노인과 노숙인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비대면·전문직 봉사활동을 올해는 더욱 강화한다. 전 구성원의 봉사활동에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점자도서·전자책(e-book), 아동·청소년 교육·안전 키트 등을 제작 및 전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임직원들의 특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과 연계해 법률·회계·마케팅 분야의 자문활동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지난 10여 년간 진행해 온 지역 취약계층 학생들의 학업지원 프로그램 희망메이커와 초등학생 대상 1일 환경강사 활동인 행복한 그린 스쿨, 지난해부터 국립생태원과 함께 자연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생태과학탐사도 올해 더욱 확대한다. 윤병석 SK가스 대표는 "코로나19로 직접적인 봉사활동에 한계가 있지만 철저한 방역을 기반으로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며 "이를 통해 그동안 추진해 온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K가스 #한끼나눔온택트프로젝트 #안전망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3-25 13:08:59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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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상속세율 확 낮추면 일자리·기업실적·월급 는다

중소기업중앙회·파이터치연구원 공동 연구 보고서 세율 50% ↓ 일자리 26.7만개↑, 100%↓ 53.8만개 ↑ 세율 인하→자본량·생산량·이윤등 늘어 '긍정 효과' 모든 구간 걸쳐 세율 내리고, 공제금액 한도 폐지도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파이터치연구원 '100년 회사'를 위해 기업들의 지속 경영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현행 가업상속공제 제도를 확 뜯어고쳐야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업상속세율을 획기적으로 낮추면 일자리뿐만 아니라 기업들 매출과 영업이익, 그리고 직장인들 월급이 증가하는 등 선순환이 이어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회사를 자식 등에게 물려주고 내야하는 가업상속세율을 현재보다 50% 낮추면 일자리가 26만7000개, 100% 인하하면 53만8000개가 각각 늘어 경제 전반에 미치는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많을 것이란 분석이다. 이같은 연구결과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파이터치연구원이 공동으로 진행해 25일 발표한 '가업상속세 감면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 보고서에서 나왔다. 현행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따르면 상속세율은 ▲과세표준의 10%(과표 1억 이하) ▲〃 20%(〃 1억~5억 이하) ▲〃 30%(〃 5억~10억 이하) ▲〃 40%(〃 10억~30억 이하) ▲〃 50%(〃 30억 초과)를 각각 적용하고 있다. 또 가업상속공제 대상은 중소기업 또는 매출액 3000억원 미만 중견기업 가운데 회사를 물려받는 피상속인이 10년 이상 계속 경영한 기업이 해당된다. 가업상속공제 금액 한도는 피상속인의 계속 경영기간이 10~20년 미만인 경우 200억원, 20~30년 미만인 경우 300억원, 30년 이상인 경우 500억원이다. 보고서는 가업상속세율을 인하할 경우 각종 요소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정량적으로 분석했다. 가업상속세율을 현행보다 50% 내리면 총일자리 26만7000개, 총매출액 139조원, 총영업이익 8조원이 각각 증가하고, 직장인 월급도 평균 7000원 오른다. 아예 세율을 100% 인하하면 53만8000개의 일자리가 생기고, 기업 총매출액과 총영업이익은 각각 284조원, 16조원 증가한다. 월급은 1만4000원 상승한다. 이는 가업상속세율 인하→한계효용 증가→자본량 증가→노동수요량 증가→생산량 증가→이윤 증가 등의 긍정적 효과가 연쇄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파이터치연구원 라정주 원장은 "기업의 상속세율을 낮추면 자본 1단위를 자식에게 더 물려줌으로써 얻는 한계효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자본(기업)을 더 늘리게 된다. 또 생산활동에 필요한 기계, 건물 등 자본량이 증가하면 상호보완적 관계에 있는 노동수요량(일자리)도 늘어난다"면서 "아울러 생산요소인 자본량과 노동수요량이 증가하면 생산량이 늘고, 이에 상응해 기업의 매출과 영업이익도 올라가게 된다. 또 노동시장에서 노동수요량이 증가하면 임금도 상승한다"고 설명했다. 중기중앙회가 지난해 12월7일부터 같은달 18일까지 5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업승계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의 94.5%(복수응답)가 기업 승계시 상속세를 중심으로 한 세금에 큰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동연구자로 참여한 중기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은 "가업상속세율은 각 과세구간에서 절반만 낮추더라도 상당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는 만큼 전 구간에 걸쳐 내리는 것을 정책적으로 심도있게 고려해야한다"면서 "다만 가업상속세율을 인하할 경우 상속세 혜택만 받고 기업을 매각하거나 투자를 더 이상 하지 않는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가업유지 의무와 고용 확대 의무를 조건으로 반영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리스의 경우 2003년 당시 20%이던 상속세율을 이후 2.4%로 크게 내려 기업상속을 한 가족기업의 투자가 약 40% 증가한 것도 예로 들었다. 라정주 원장은 "가업상속공제제도 적용대상을 현행 중소기업과 매출액 3000억원 미만 중견기업에서 중소·중견기업으로 확대하고, 가업상속공제 금액 한도도 현행 '200억~500억원' 기준을 폐지해야한다"면서 "지금의 가업상속공제제도는 너무 까다롭기 때문에 활용할 의사가 있는 기업이 많지 않은 만큼 가업상속에 임박한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해 피상속인 요건, 상속인 요건, 사후관리 요건을 현실에 맞게 수정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가업상속공제 #중소기업중앙회 #파이터치연구원 #중소기업 #중견기업

2021-03-25 12:01: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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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봉 옴부즈만·중진공, 中企 현장 애로 해결 나선다

25일 인천서 올해 첫 'S.O.S Talk' 간담회 인천서 시작해 제주까지 총 14회 진행키로 朴 "규제개선 해결사 노력에 최선 다할 것"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사진)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기업 현장 애로 해결을 위한 ' S.O.S Talk'를 올해도 이어나간다. 박 옴부즈만은 25일 인천 남동구에 있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인천지역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S.O.S Talk'는 박 옴부즈만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 규제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합동 간담회로 이날 인천에서 첫 출발해 순차적으로 광주광역시→충북 청주시→경기도 고양시 등을 거쳐 마지막은 제주시까지 올해안에 총 14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지역별로 주제를 달리해 인천 스마트물류, 청주 바이오헬스, 울산 자동차부품·조선해양, 서울 전기전자·IT, 대구 첨단소재부품 등을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선 기업 현장의 다양한 애로 사항과 건의가 이어졌다. 인천 남동구에서 기계장비를 제조하는 A기업은 "제조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에 수행기관(ex, 기술지원 분야)으로 등록하면 다른 분야(ex, 컨설팅)라고 할지라도 수요기업으로 신청할 수가 없다"며 "바우처 사업 신청 자격을 완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인천 서구에서 기계장비를 제조하는 B기업은 "협동 로봇의 가장 큰 부담인 울타리(안전펜스) 설치요건을 면제받으려면 한국산업표준 또는 국제기준에 부합함을 증명해야하는데 내용이 방대하고 복잡해 중소기업이 스스로 하기는 어렵다"고 애로를 호소했다. 이들 기업의 건의에 대해 박 옴부즈만은 "중기부와 협의해 수행기관이더라도 서비스 제공 분야가 다를 경우 수요기업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면서 "B기업의 건의에 대해 고용노동부에 건의한 결과,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의해 기업이 협동 로봇 울타리 설치 면제 여부를 쉽게 판단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간소화된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화답했다. 이런 가운데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중진공은 지난해에 진행한 'S.O.S Talk'를 통해 총 159건의 애로사항을 발굴해 이 중 38건의 규제를 개선했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해 산업과 기업의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규제개선 해결사로서 소관 부처와 협의해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중소기업옴부즈만 #박주봉 #중진공 #S.O.S Talk

2021-03-25 12:00: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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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경기전망,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중견련 2분기 경기전망 조사…89.5 기록, 작년 1분기 86.7 넘어서 자동차·1차 금속 업종, 두 자리수 상승하며 호전…수출 기대감 ↑ *자료 :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견기업 경기전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25일 발표한 '2021년 2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중견기업 경기전망지수는 전분기 대비 5.0p 오른 89.5를 기록하며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지난해 1분기의 86.7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제조업 부문 경기전망지수는 자동차, 1차 금속 업종을 중심으로 호전돼 전분기 대비 8.3p 상승한 90.1을 기록했다. 비제조업 부문 전망지수는 2.8p 소폭 증가한 89.0로 확인됐다. 특히 지난해 4분기 101.9에서 지난 1분기 85.7로 모든 업종 중 가장 크게 하락했던 자동차 업종 전망지수가 92.0으로 반등했다. 1차 금속 업종 지수는 91.5로 전분기 대비 두 자리 수(12.0) 늘었다. 중견련 관계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월 자동차 산업 월간 동향'에서 보듯 전년 동기 대비 생산 37.9%, 내수 24.2%, 수출 35% 등 자동차 산업 실적이 회복되면서 자동차 및 연관 산업인 1차 금속 업종의 경기 회복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분기 매출 전망은 내수전망지수가 전분기 대비 3.5p 증가한 89.8, 수출전망지수가 8.6p 오른 91.4를 각각 기록하면서 3분기 연속 동반 상승했다. 제조업 부문에선 식음료 업종(78.1, 11.9p↓)의 하락에도 1차 금속 업종(95.7, 21.5p↑) 전망치가 크게 오르면서 내수전망지수가 전분기 대비 8.2p 상승한 92.1을 기록했다. 운수 업종(80.3, 16.2p↓) 악화와 부동산ㆍ임대 업종(100.0, 14.3p↑) 상승이 교차한 비제조업 부문의 내수전망지수는 전분기 대비 0.1p 상승한 87.9로 나타났다. 수출전망지수는 전분기 대비 19.5p 상승한 화학 업종(93.3)을 선두로 전체 8.6p 오른 91.4를 기록했다. 중견련 반원익 상근부회장은 "글로벌 팬데믹 장기화에 따른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을 회복한 중견기업계의 경기 전망은 결코 꺼뜨려서는 안 될 희망의 불씨"라면서 "'기업규제3법'을 포함해 기업 활력을 떨어뜨리는 법·제도의 합리적 개선은 물론 디지털 혁신, 사업재편 및 전환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중견기업의 자구 노력을 뒷받침할 과감한 정책 혁신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견기업연합회 #경기전망 #자동차경기

2021-03-25 12:00: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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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노사 손잡고 특수고용직 MC 근무여건 강화

노사 "특수고용직 근무여건 개선 노사 공동 첫 사례" SK매직이 노사가 손잡고 특수고용직인 MC 근무여건 개선에 나선다. SK매직은 SK매직지부와 업계 최초로 특수형태근로자인 MC(Magic Care)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소통 채널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SK매직 지부는 MC에 대해 조합원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가입 후 지부 산하에 분회를 조직해 협력과 상생을 위한 회의체를 운영하고, 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근무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 SK매직지부 문철현 지부장은 "이러한 특수고용직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노사 공동의 적극적인 노력은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케이스"라며, "경영계 및 노동계에 귀감이 될 만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매직은 MC를 대상으로 상해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업무상 발생하는 교통상해, 상해실손, 질병진단비, 입원비 등을 지급해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기근무자 포상금 지급, 명절 선물 및 경조비 지원 등 복리 후생도 강화하고 있다. #SK매직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 #특수고용직

2021-03-25 11:36: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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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중국와 양국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력나서

김학도 이사장,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면담 金 "양국 中企 지원 협력 통해 상호발전에 기여" 경남 진주에 있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국과 손잡고 양국 중소벤처기업들을 적극 지원해나가기로 했다. 중국에 기술교류센터도 새로 연다. 중진공은 김학도 이사장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주한중국대사관에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중소벤처기업 지원과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양국의 적극적 협업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는 지난해 15개국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타결 후 한국과 중국이 거대경제권의 다자협력 파트너로서 중소벤처기업 분야의 경제협력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실질적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국은 최근 양회를 통해 올해 경제성장률 6% 목표를 발표하며 쌍순환 정책과 과학기술혁신 등 코로나19 이후 경제 재도약을 위한 적극적 지원을 추진 중이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국이 밝힌 쌍순환 정책의 핵심인 내수활성화에 기여하고, 한국 유망 중소벤처기업은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상호 윈·윈을 위해 중국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으며 주한중국대사관의 한-중 가교 역할에 기대감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중진공은 올해 ▲하이난 면세점 입점 ▲칭다오 O2O 전시판매장 우수제품 전시·판매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또한 현재 이란,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태국, 카자흐스탄에서 기술교류센터를 중국에 새로 열어 양국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혁신과 성과창출도 유도할 계획이다. 김 이사장은 "코로나19에도 한국과 중국은 공동 방역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국제적 방역 협력의 좋은 사례를 남겼다"며 "양국 중소기업의 교류와 지원을 위한 협력을 통해 한·중 상호발전과 아시아 및 글로벌 경제성장에 함께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스타트업 기업의 글로벌화와 성장기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중국에는 1993년 베이징 사무소를 시작으로 칭다오, 베이징, 시안, 충칭, 상하이, 광저우 6개 지역에 해외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국 #김학도이사장 #싱하이밍주한중국대사

2021-03-25 11:06: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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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콜센터 이원화' 고객 서비스 확대나서

서울 상암·가산동에 각각 설치…자동주문 회선·상담원 회선도 늘려 공영쇼핑이 콜센터 IT시스템을 이원화하고 고객 서비스 향상에 나선다. 공영쇼핑은 서울 상암과 가산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두 곳에 콜센터 IT시스템을 지리적으로 이원화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어느 한 곳에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24시간 중단 없이 콜센터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공영쇼핑은 지난해에만 신규가입고객 450만명을 유치해 증가한 고객 수요를 소화하기 위해 회선도 늘렸다. 자동주문 회선은 기존 1020회선에서 300회선 증가한 1320회선, 상담원 회선은 기존 330회선에서 100회선 증가한 430회선으로 각각 확장했다. 이번 콜센터 IT시스템 이원화와 회선 증설을 통해 고객 서비스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한편, 공영쇼핑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고객 상담센터를 상암과 구로에 각각 분산해 운영 중이다. 출입시 체온측정, 출입자를 전신 소독할 수 있는 방역게이트 설치, 칸막이 설치, 좌석간 1m60cm 거리 유지 등을 실시하고 있다. 재택근무 제도도 도입해 운영 중이며, 점차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증가하는 고객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콜센터의 IT시스템을 고도화했다"며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방역수칙 준수 및 관리를 통해 보다 친절하고 신속 정확한 고객응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영쇼핑 #콜센터이원화 #상담원 #중소벤처기업부

2021-03-25 10:46: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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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 사연 공모하는 '희망의 날개' 이벤트 실시

플라이강원의 희망의 날개 이벤트 이미지. 플라이강원이 봄을 맞이해 '희망의 날개' 사연 공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플라이강원은 이달 24일부터 4월 16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희망의 날개라는 이름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본인, 친구, 가족, 연인과 제주 여행을 가야 하는 사연을 주제로 응모하면 된다. 응모 방법은 플라이강원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 받아 자신의 사연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5팀(1팀당 2명, 총 10명)의 당첨자는 4월 23일 플라이강원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당첨자에게는 양양-제주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1팀 2매), 제주 신화월드 랜딩관 2박 3일 숙박권, 렌터카 60시간으로 구성된 제주 여행 패키지를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플라이강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코로나로 답답한 일상에 조금이나마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사연 공모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는 항공권뿐 아니라 호텔과 렌터카까지 제주 여행의 모든 것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로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플라이강원 #희망의날개 #사연공모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3-25 10:28:0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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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울산 노선 22회 증편…"지역민 편의 증대"

에어부산 항공기. 저비용항공사(LCC) 중 최초로 울산공항에서 정기 항공편을 운항한 에어부산이 해당 지역민 편의 증대를 위해 울산 노선 항공편을 증편한다. 에어부산은 오는 28일부터 울산공항에서 매일 2회(주 14회) 왕복 운항 중인 ▲울산-제주 ▲울산-김포 노선에 대해 증편 운항한다고 25일 밝혔다. 왕복 기준 울산-제주 노선은 14회 증편해 주 28회 운항하고, 울산-김포 노선은 8회 증편해 주 22회 운항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울산-제주 노선은 항공편을 하루에 2편 추가 운항해 매일 4회 왕복 운항한다. 울산-김포 노선은 항공편을 하루에 1편 추가 운항해 매일 3회 왕복 운항한다. 수요가 많은 금요일에는 2편을 추가해 매일 4회 왕복 운항한다. 또한, 기존 김포공항에서 오전 7시 10분 출발해 오전 8시 5분 울산공항에 도착하는 BX8891편의 운항 시간을 오전 7시 30분 출발, 오전 8시 25분 도착으로 변경해 승객의 선택권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에어부산은 2017년 11월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울산공항에서 정기 항공편을 운항했다. 이후 9446편을 운항해 총 125만명의 승객을 수송했다. ▲울산공항 활성화 ▲울산 지역민의 이동 편의 증대 ▲지역 경제 발전에 큰 기여 등을 했다는 평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역 항공사로서의 의무감과 사명감을 갖고 울산의 하늘길을 넓혀 지역민의 편의 증대는 물론 울산이 대한민국 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어부산 #울산공항 #증편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3-25 10:22:25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