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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 창문형 에어컨 출시…절전·소음·성능까지

/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도 창문형 에어컨을 내놨다. 위니아딤채는 20일 '위니아 창문형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실내기와 실외기 일체형 제품으로 설치를 최대한 쉽게 만들었다. 슬림하고 컴팩트하게 설계해 누구나 설치할 수 있고, 강력한 냉방성능도 구현할 수 있다. 소음문제도 해소했다. 인버터 모델 정음모드를 사용하면 39dB에 불과하다. 조용한 간접풍으로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도 유용하다. 전력소모도 최소화했다. 인버터 모델은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냉방을 조절한다. 절전모드는 전기료 부담을 더욱 줄여준다. '위니아 창문형 에어컨'은 에어컨의 기본 기능인 냉방 효율을 높이기 위해 '광역냉방'도 구현했다. 최대 110도 열림 각도의 '와이드 오토스윙'으로 방안 전체를 사각지대 없이 넓고 빠르게 바람을 전달해 냉방 성능을 극대화 했다. '자가 증발 시스템'으로 냉방 중 배출된 응축수가 자동적으로 증발되도록 해 별도의 배관 설치도 필요 없다. '자동 크린 건조 기능'으로 내부 습기 제거와 곰팡이 발생 억제 효과도 있다. 불빛을 최소화하는 히든 디스플레이에 더해, 5개 모델에 3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어 인테리어 효과도 잡았다. 출고가는 60만원대부터 70만원대다. 온라인 쇼핑몰 '위니아e샵' 등 각종 온라인 쇼핑몰과 위니아 전문점, 하이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위니아 창문형 에어컨'은 위니아만의 공기과학 기술로 업계 최고 수준의 초절전, 저소음 실현 및 설치가 편리한 슬림형 콤팩트 설계로 창문형 에어컨의 핵심요소에서 남다른 혁신적 가치를 부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5-20 09:12:0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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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업계 최초로 '창문형 에어컨 미니' 새로 출시

기존 제품 대비 크기 줄였지만 성능과 강점은 그대로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미니(mini). 파세코가 업계 최초로 창문형 소형 에어컨을 내놨다. 20일 파세코에 따르면 새로 출시한 '창문형 에어컨 미니(mini)'는 성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2021년형 창문형 에어컨3'의 성능과 강점은 그대로 가져가면서도, 설치할 수 있는 창문 유형을 확장한 제품이다. 앞서 지난 1일 선을 보인 신제품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3는 LG듀얼 인버터 컴프레셔를 채용해 에너지 효율 1등급은 물론, 소음도 획기적으로 줄였다. 그러면서도 높이 연장 추가거치대 등을 활용해 경쟁사 제품 대비 설치할 수 있는 창문 유형의 제약이 적다. 뿐만 아니라 슬림하면서도 가볍다. 뒤이어 선보인 창문형 에어컨 미니는 기존 창문형 에어컨 높이를 85cm에서 68.5cm로 20% 가량 더 줄였다. 이에 따라 설치 창문 높이는 77cm부터 가능해 초소형 창문까지도 커버할 수 있다. 물론 제품과 함께 배송하는 기본거치대로 높이 1m32cm창문까지 설치 가능하며 높이 연장 추가 거치대를 활용하면 최대 2m30cm의 베란다 등 큰 창까지도 설치할 수 있다. 이 때 창문형 에어컨 3와 마찬가지로 나무 및 인테리어 창틀 등 대부분의 창틀에 설치할 수 있다. 20% 줄어든 사이즈와 함께 무게도 13% 가량 작아졌다. 소비 전력은 창문형 에어컨 3보다 20% 더 낮은 상태에서 냉방 면적 14.6㎡ (약 4.5평)까지 사용할 수 있다. 소음 역시 적다. 또한 파세코의 자체 개발 특허 기술인 '파워 자가증발' 기술력이 적용돼, 물통을 비우는 불편함 없이 하루 25.9리터까지 연속 제습이 가능하다. 창문형 에어컨 미니 제품 컬러는 화이트, 블루, 민트 등 총 5종이며 가격은 75만9000원이다.

2021-05-20 07:43: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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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창업경진대회, 전국서 총 1292개팀 접수 '경쟁 치열'

비대면 창업분야 25.5% 늘어…심사 통해 32팀 선정 예정 '여성창업경진대회'가 국내 대표 여성창업리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산하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우수 여성창업자 발굴 및 여성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모집한 '2021년 여성창업 경진대회'에 총 1292개팀이 접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여성창업경진대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의료 등 비대면 창업 아이템만 411개팀이 접수해 전년보다 25.5% 늘었다. 또 IT·ICT·기술, 생활·바이오헬스 등 기술기반 창업(1028개팀 접수)은 지난해보다 8.3% 증가했다. 신청 지역별로는 수도권 편중 현상을 완화하고, 지역 여성창업 활성화 도모를 위해 지역 부문을 신설하면서 대구 72개팀, 경남 45개팀, 전남 24개팀 등 지역 여성창업자 387개팀이 참가했다. 경진대회는 기술창업, 일반창업, 예비창업, 지역 4개 부문에 대해 오는 6월까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 32팀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는 1차 요건검토, 2차 서류평가, 3차 비대면 발표평가, 4차 선정평가로 이뤄지며 수상자는 여성기업종합정보포털 홈페이지와 SMS를 통해 7월 초 발표할 계획이다. 오는 7월 여성경제인의 날에 진행하는 여성창업경진대회 시상식에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등 상장과 함께 대상(1000만원), 최우수상(각 500만원), 우수상(각 300만원) 등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경제 위기 속에서도 여성창업의 도전과 성장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여성의 소통과 공감 능력 등 강점을 활용한 비대면 산업 창업 지원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20 07:34: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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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셀카, '내차 시세 조회' 2021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수상

AJ셀카. AJ셀카의 '내차 시세 조회' 서비스가 2021 고객사랑브랜드대상 내차 시세 조회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일 AJ셀카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수 년간 쌓아온 거래 데이터와 국토교통부 및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공받은 1300만건의 자동차등록데이터를 기반으로 완성도 높은 시세조회 서비스를 구축했으며 2021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선정기업 중 중고차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차량번호 입력과 간단한 본인인증 절차로 내 차량의 정확한 시세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신뢰를 형성한 부분이 수상의 주효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AJ셀카가 제공하는 '내차 시세 조회'의 가장 큰 장점은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얻은 높은 고객 만족도이다. 전화 한 통 없이 1~2분만에 내 차의 현재 시세는 물론, 차량의 등급과 옵션 등을 반영한 도·소매 시세, 향후 3년간의 잔가율과 미래 시세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해 판매자와 소비자 간의 정보 비대칭을 줄였다. '내차 시세 조회'를 이용한 뒤 '내차팔기'를 신청한 고객들의 판매 성사율도 대폭 증가했다. 시세조회 서비스의 유용성이 실제 수치로도 증명된 것인데, AJ셀카의 시세조회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이 그렇지 않은 고객들 대비 높은 차량 판매율을 나타냈다. AJ셀카는 '내차 시세 조회'의 편의성과 신뢰도 있는 빅데이터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중고차 유통 문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이승범 기획총괄본부장은 "2021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 상은 고객님들께서 주신 상이니 만큼 '내차 시세 조회'의 가장 큰 장점인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고객의 믿음과 만족도를 더욱 상승시킬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1-05-20 07:17: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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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키우는 노조들, 올해도 뜨거운 임단협 조짐

/뉴시스 산업계가 올 여름도 노사 갈등으로 뜨겁게 보낼 조짐이다. 여러 노조들이 목소리를 높이면서 투쟁을 예고하면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 노조는 지난 18일 충남 아산 2캠퍼스 정문에서 집회를 열었다. 최주선 대표이사를 초대했지만 끝내 만날 수 없었다며, 회사에 소통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앞서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합법적으로 파업 쟁의권을 얻은 바 있다. 사측과 임금 협상 결렬 이후 고용노동부 중앙노동위원회로부터 임금협상 관련 '조정중지' 결정을 받아낸 것. 이번 집회는 파업과는 별개로 열렸지만 노조는 앞으로 파업도 고려한다는 입장이다. 구성원들과 논의를 통해 준비한다는 방침으로, 이미 이달 초 파업과 관련한 조합원 찬반 투표를 통해 91.4% 찬성을 얻어낸 상태다. 노사간 협의점을 찾기도 쉽지 않아 보인다. 노조가 기본인상률 6.8%에, 위험수당 현실화 등 여러 요구 조건을 내놓은 반면 사측은 노사협의회와 합의를 끝낸 기본 인상률 4.5% 외에는 들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파업을 하게된다면 삼성에서는 2019년 삼성전자서비스 이후 두번째다. 지난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무노조 경영 철폐를 선언한 이후 처음이다. 삼성 노조는 디스플레이뿐 아니라 다른 계열사에서도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번 집회에도 8개 계열사 노조가 모인 삼성그룹노조연대가 동참하기도 했다. 특히 삼성전자 노조는 최근 사측에 백신접종 휴가를 요구해 관철시키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아직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꾸준히 조합원을 늘려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노조도 올해 임금단체협상을 앞두고 사측과 치열한 다툼을 예고했다. 최근 사측이 미국에 74억 달러(한화 약 8조원)를 투자해 현지에서 전기차를 생산하겠다고 나선데 대해 성명서를 내고 반박하면서다. 현대차 노조는 해외 공장 확대보다는 국내 공장을 고부가가치 중심으로 강화하고 신산업에 투자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노조의 뜻을 무시한 것에도 비판했다. 기아차 노조 역시 사측이 국내 공장 투자로 청년 실업 해소와 고용 안정에 나서야 한다고 입장을 냈다. 그 밖에도 현대차와 LG전자에 새로운 사무직 노조가 조직돼 또다른 목소리를 내는 모습이다. SK하이닉스 기술사무직 노조도 사측과 임금협상에 나섰다. 이들 노조는 복수노조로 단체교섭권이 없긴 하지만, 강력하게 요구 조건을 제시하며 입지를 키워가려는 모습이다. 재계에서는 회사가 코로나19에도 기대 이상 실적을 올린데 따라 노조도 더 강력하게 요구 조건을 내는 것으로 보고 있다. 상대적으로 친노조 성향인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1년여밖에 안남은 상황 역시 노조 활동을 더 강화하는 것으로도 보고 있다. 다만 사측에선 노조 요구가 다소 지나치다는 분위기다. 실적 개선이 지난해 코로나19 기저효과가 커서 실제로는 크지 않을뿐 아니라, 오히려 4차산업혁명 등 경쟁 심화로 투자가 더욱 절실해졌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에는 전세계적으로 포스트코로나 작업이 활발해지는 상황에서 노사갈등으로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 업계 관계자는 "올 초 성과급 등 이슈로노조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노조 목소리도 커지는 모습"이라며 "일부 노조가 사측에 대한 헛소문이나 흠집내기에 치중하는 등 노사 갈등을 조장하는 일에는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5-19 13:18:0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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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재능 나눔 봉사활동의 날' 맞아 가전 세척·수리 봉사

/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가 전국에서 재능을 기부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14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제 16회 재능 나눔 봉사활동의 날'을 맞아 전국 9개 지역에서 가전제품 맞춤관리 서비스인 '삼성케어플러스'를 활용한 재능기부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재능 나눔 봉사활동의 날은 2006년부터 삼성전자서비스가 지정한 날로, 비영리복지시설의 가전제품을 무상점검 해주는 등 임직원의 재능을 살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는 기간이다. 올해 재능기부에는 케어마스터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장애인복지관, 아동보육시설 등에서 사용하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40여대를 고압세척기, UV살균기 등으로 깨끗하게 살균 세척해준다. 또한, 건조기, TV 등을 무상으로 점검 및 수리해주고 제품 사용 요령도 알려준다. 삼성케어플러스는 삼성전자 가전제품 전담 엔지니어인 케어마스터가 전문 장비로 제품을 살균 세척해주고, 공기청정기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제품을 정기 점검해주는 서비스다. 제품 성능 점검은 물론 수리 및 케어까지 원스톱으로 믿고 맡길 수 있다. 경기도 수원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안은경 관장은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들이 에어컨, 세탁기, 공기청정기를 깨끗하게 세척해줘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매년 잊지 않고 찾아와 따뜻한 온정과 사랑을 건네주는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서비스는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아동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 비스포크 에어컨, TV, 식기세척기, 선풍기 등 가전제품 총 50여대를 기부하고 ▲도배 및 장판 ▲생필품 후원 등 경제적 지원도 병행한다. 삼성전자서비스 상생팀장 김정훈 상무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전자제품 세척 및 점검이라는 우리 회사만의 특별한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전국 서비스 사업장과 지역사회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시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5-19 11:01: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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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랩 인사이드 신규 과제 4개 창업 지원

/삼성전자 삼성전자 C랩 인사이드 우수 과제 4개가 새로 창업한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C랩 인사이드 과제 4개에 대한 창업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 AI 기반으로 의류의 재질과 특성을 분석하는 솔루션 '스캔앤다이브(Scan & Dive)' ▲ 체온을 자동 측정해 고열을 내려주는 스마트 해열 기기 '아이스 링커(Ice Linker)' ▲ 음식에 잘 어울리는 와인을 찾아주는 와인 추천 애플리케이션 '피노랩(Pinot Lab)' ▲ AI를 통한 악보 자동 생성과 비대면 음악 레슨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트라(STRA)'가 주인공이다. C랩 인사이드는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 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2년 12월부터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2015년부터는 스핀오프 제도를 도입해 우수한 C랩 인사이드 과제들이 스타트업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C랩 스핀오프 제도는 창업자들에게 초기 사업자금과 창업지원금을 제공하고, 스핀오프 후 5년내 재입사 기회를 부여하는 등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는 내용이다. 그동안 182명이 52개 스타트업을 설립했다. C랩 스핀오프로 독립한 스타트업은 스핀오프 이후에도 현재까지 750억원 투자금을 유치하고 416명을 고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웰트나 에임트 등은 전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스캔앤다이브'는 의류를 전용 기기로 스캔해 면·폴리에스테르·레이온 같은 재질을 분류하고, 섬유 원사의 굵기·마모도·직조 방법 등을 분석해 의류 관리 방법을 제시해준다. 이를 통해 세탁공장이나 재활용 센터에서 의류 분류 과정을 자동화하고 패션 업체의 원단 구매·검수 과정을 도와줄 수 있다. 섬유뿐 아니라 플라스틱, 금속 등으로 솔루션 확장도 가능하다. '아이스 링커'는 고열 환자의 체온을 측정하고, 열을 내려준다. 밴드 형태의 기기를 머리에 착용하면 양쪽 관자놀이를 통해 체온을 측정한 뒤 안쪽에 부착된 냉각판의 온도가 서서히 내려가며 열을 내려준다. 또,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체온 확인이 가능해 해열 주기도 조절할 수 있고, 고열이 계속 발생할 경우에는 보호자에게 알림을 줘 조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향후에는 야외 근무자, 실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의 열을 식혀주는 쿨러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피노랩'은 음식 매칭 알고리즘이 탑재돼 있어 함께 먹을 음식을 선택하면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하고 구매할 수 있는 매장을 알려 준다. 또, 와인 라벨을 촬영하면 맛, 평점, 어울리는 음식, 가격, 구매 정보를 제공해 사용자가 취향에 맞는 와인을 쉽게 고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트라'는 원하는 곡을 기타로 연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 'CODA'를 개발했다. AI 채보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음악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기타 코드로 변환해준다. 최신 음악부터 연주곡 등 어느 음악이든 변환이 가능하며, 코드 운지법도 함께 학습할 수 있다. 향후에는 수강생과 강사를 연결해 비대면 레슨이 가능한 음악 서비스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 한인국 상무는 "앞으로도 C랩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스타트업 생태계의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C랩 아웃사이드,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스마트공장, 협력회사 상생·물대펀드 등 상생 활동과 청소년 교육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05-19 11:00:2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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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A, 'H2 Innovation Award'개최…미래 친환경 에너지 '수소' 기술 한자리에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미래의 신성장 동력이자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에너지의 혁신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다. 수소에너지 분야는 세계 각국이 수소경제 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정부는 물론 다양한 기업들이 대규모 투자를 통해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이하 KAMA)는 세계적인 탄소중립 실현 움직임에 부응하고, 수소생태계를 집중 육성하고 신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9월 'H2 Innovation Award'를 첫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모두 참여하는 수소분야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및 시상식이다. 기존 수소모빌리티+쇼의 전시회 부대행사로 개최된 '신기술·신제품 발표회'를 독립적 성격의 공식 행사로 격상해 공신력을 높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전문기관과 공동주관하기로 했다. 또 참가 범위도 확대해 전시회 참가업체뿐만 아니라 국내외 업체 모두를 대상으로 함으로써 수소분야 기술 혁신을 강화해 나아갈 방침이다. 'H2 Innovation Award'는 탄소중립 및 미래 친환경 분야로 각광 받고 있는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기술 등 수소 관련 분야에서 관련 제품 및 기술을 모집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예선-결선의 2단계로 진행되며, 각 단계를 거치는 동안 단순 기술 소개에 그치지 않고 '발표·전시·네트워킹'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각 업체가 보유한 신기술을 심층적으로 소개하고, 국내 대표전시회인 수소모빌리티+쇼와 연계하여 실질적인 비즈니스 활동으로 연결되는 구조이다. KAMA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글로벌 첨단 수소모빌리티 및 에너지의 기술 혁신의 장으로 발전시켜갈 계획"이라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행사개최를 통해 우리나라 수소산업 경쟁력 확보 및 기술혁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5-19 11:00: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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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백신 효과'는 아직…여전한 '보릿고개'

이번엔 아시아나도 '마이너스'…'화물 효과' 한계? LCC는 적자만 '2420억원'…"국제선 회복 시간 필요" 김포국제공항 내 한산한 국제선 청사. 항공업계가 올해 1·4분기에도 대규모 적자를 피하지 못하면서 올해 하반기에는 '백신 효과'로 수익을 제고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국적 항공사들은 여전히 코로나 여파에 따른 국내선 및 국제선의 운항 중단으로 적자를 면치 못했다. 그나마 대한항공은 화물기 운영을 통해 화물 시장에서의 공급을 늘려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했다. 대한항공의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7498억원, 12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657억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2분기부터 네 분기 연속 영업 흑자를 달성했다. 화물 수송의 극대화 및 순환 휴업 실시 등 전사적인 비용 절감 노력이 이번 흑자의 배경이 됐다는 분석이다. 실제 올해 1분기 화물 사업의 매출은 1조35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대한항공은 화물기 가동률을 높이고 화물 전용 여객기의 운항 및 좌석장탈 여객기의 투입 등으로 공급을 극대화했다. 그러나 대한항공과 마찬가지로 전용 화물기의 운영 등을 통해 화물 사업에 집중해 온 아시아나항공도 이번 분기에는 적자를 냈다. 아시아나는 올해 1분기 매출 7834억원, 영업이익 -112억원을 기록했다. 아시아나는 직전 분기까지만 해도 분기 기준 영업이익에서 세 분기 연속 흑자를 낸 바 있다. 결국 화물 수송 시장의 호조세에 따른 항공사의 수익 제고에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다만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전 세계 입국 제한이 지속하는 상황에서 전세기 유치, 무착륙 관광 비행 기획 등을 통해 여객 영업 수익성 개선에 힘썼다는 게 아시아나의 설명이다. 베트남 번동·하이퐁, 중국 광저우·난징 등에 진출한 국내 기업 인력을 수송하는 특별 전세기를 유치하고, 국제 여행 컨셉을 살린 무착륙 관광 비행을 기획하는 등 여객 수요 회복에 매진해 이번 분기 영업적자 폭을 일부 상쇄했다는 것이다. 특히 저비용항공사(LCC)가 받는 코로나 여파에 따른 타격은 대형항공사(FSC)보다 더 클 수밖에 없다. 저비용항공사는 전용 화물기가 없어 화물 수송 시장을 공략하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번 1분기 실적을 공시하지 않은 에어서울을 제외한 LCC 5개사의 영업손실은 2420억원을 상회한다. ▲제주항공 860억원 ▲진에어 601억원 ▲티웨이항공 449억원 ▲에어부산 472억원 ▲플라이강원 39억원 등이다. 아울러 전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자가 늘고 있지만, 당장 2분기에는 이 같은 효과를 보기 어려울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대한항공과 제주항공의 영업이익은 각각 236억원, -672억원이라고 추정된다. 다른 항공사들도 대부분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하나금융투자 박성봉 연구원은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고, 유럽 일부 국가들의 관광객 격리 면제도 검토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외적으로 확산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국제선 수요가 본격적으로 회복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전망이다"라며 "대신 화물의 경우 연말 성수기가 끝났음에도 여전히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5-19 10:56:49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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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로 온라인 요리 강의…'미식가 여행'

/LG전자 LG전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요리를 가르쳐준다. LG전자는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활용한 온라인 요리 강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여행이 어려운만큼 집에서나마 현지 유명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는 '미식가 여행'으로, 프랑스 요리를 먼저 선보인다. 18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열렸다. 올해 미쉐린 가이드로 선정된 라망 시크레의 손종원 셰프, 그룹 동방신기 멤버인 최강창민, 이혜성 아나운서 등이 참여했다. 손종원 셰프는 전기레인지, 전기오븐, 얼음정수기냉장고, 와인셀러 등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제품들을 활용해 프랑스 최고급 안심 스테이크 요리인 샤토브리앙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식재료, 앞치마, 와인 등 LG전자가 사전에 제공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밀키트를 사용해 각자 집에서 온라인 강의를 통해 직접 요리에 참여했다. 화상채팅서비스를 이용해 레시피, 요리팁 등을 실시간으로 교류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LG전자는 이 메뉴를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청담 쇼룸의 1층 브런치 카페에서도 6월 한달 간 스페셜 메뉴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LG전자는 2017년 국내 최초로 개관한 초프리미엄 빌트인 전시관인 논현 쇼룸에 이어 올 초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청담 쇼룸을 추가로 열었다. 고객은 쇼룸에서 주방과 거실은 물론 카페와 아틀리에 등 브랜드 철학이 담긴 공간에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차별화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맞춰 효과적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선사하는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5-19 10:47:47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