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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맞은 규제자유특구, 대구 스마트웰니스등 3곳 '우수'

중기부, 1·2차 특구 14곳 대상 평가 실시 경북 차세대배터리·전북 친환경車 '우수' 전남 중전압 직류송배전산업 특구 '미흡' 규제자유특구가 2년차를 맞은 가운데 대구 스마트웰니스, 경북 차세대배터리, 전북 친환경자동차 특구가 '우수특구'로 선정됐다. 반면 전남 중전압 직류송배전산업 특구는 '미흡' 평가를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19년 7월과 11월에 각각 지정한 1·2차 규제자유특구 14곳을 대상으로 운영성과 평가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특구 운영성과평가는 2019년 규제자유특구 지정 후 두번째로 진행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번 종합평가 과정에서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9명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했다"면서 "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평가소위원회(5명)를 별도 신설해 특구사업자의 신규고용, 투자유치 등 계량실적을 사전에 검증하는 등 평가의 신뢰도도 확보했다"고 말했다. 우수특구로 선정된 '대구 스마트웰니스 특구'는 첨단의료기기 공동제조소를 구축하고 3차원(3D) 프린터를 활용해 인공관절, 두개골 성형재료 등 8개 품목 532개의 시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 폐지방에서 인체 유래 콜라겐을 생산해 이를 함유한 상처 치료용 피복재 개발기업에 공급하는 등 향후 사업화 가능성도 높였다. '경북 차세대배터리리사이클링 특구'는 GS건설이 배터리 재활용 공장 설립을 위해 1000억원, 포스코케미칼이 이차전지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을 위해 2500억원을 각각 투자하는 등 2019년 12월부터 이듬해 12월 사이에만 총 545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아울러 대·중소기업간 배터리 리사이클링 상생협력 생태계를 구축해 포항지역이 유망산업인 배터리 재활용산업의 허브로 자리할 기반을 마련했다. '전북 친환경자동차 특구'는 14개 평가대상 특구 중 가장 많은 148명을 신규로 고용해 지엠(GM)이 철수한 이후 침체에 빠진 지역의 일자리 회복에 기여하고 초소형 전기특장차의 배터리팩, 모터·감속기 등의 부품 국산화(목표 65% → 실적 70%)를 통해 지역 자동차 부품업체의 기술력 향상과 산업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반면 평가대상 14곳 특구 중 유일하게 '미흡' 평가를 받은 '전남 중전압 직류송·배전산업 특구'는 청정에너지인 태양광을 이용한 MVDC(Medium Voltage DC) 송·배전 실증과 이를 통한 신서비스 창출을 목표로 지정됐지만 핵심부품의 수급차질로 송·배전설비인 MVDC 스테이션 구축을 끝내지 못했다. 이에 따라 실증착수가 지연되는 등 당초 사업계획에 비해 성과 달성도가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1·2차 규제자유특구의 실증 종료를 앞두고 있는 만큼 해당 특구사업 관련 규제법령 정비 등을 통한 특구안착화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면서 "내년에 실증기간이 끝나는 3·4차 특구는 사업의 안전성을 담보하면서 현장 중심의 철저한 관리와 점검을 통해 짧은 실증기간 내에 원활하게 실증을 완료하고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기부는 이날 별도로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규제자유특구 출범 2주년 포럼을 열었다. 규제자유특구는 지금까지 총 4차례에 걸쳐서 24곳을 지정해 128개 규제를 완화했다.

2021-05-20 12:00: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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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ESG 꿈나무 육성하는 'ESG 아카데미' 모집

/LG전자 LG전자가 ESG 인재 육성에 나선다. LG전자는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ESG 대학생 아카데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원을 받아 서류전형과 비대면 면접을 거쳐 대학생 3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6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 동안 ESG 활동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과 멘토링을 받는다. 이후 이들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분야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며 직접 기획한 ESG 활동을 수행한다. LG전자는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에게 신입사원 채용 지원 시 서류전형에서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LG전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ESG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해당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아카데미를 개설했다. 앞서 LG전자는 2014년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야 인재를 육성하는 아카데미를 운영해왔다. 현재까지 200여 명이 수료했다. LG전자는 지능형 라이프스타일 촉진, 탄소 중립 및 순환경제 실현, 더 나은 사회 구현이라는 중·장기 관점의 3대 지향점을 토대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전무는 "ESG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5-20 11:00:1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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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별걸이로도 확대…평생보증도 적용

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삼성전자 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이 성능에 디자인까지 업그레이드했다. 삼성전자는 20일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신제품 예약 판매를 시작하고 다음달 초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비스포크 무풍갤러리'와 '비스포크 무풍벽걸이 와이드'로 구성된다.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밝은 색상을 추가하고 교체 가능한 패널 구조를 적용해 거실부터 방까지 홈멀티로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했다. 비스포크 무풍갤러리는 스탠드형 무풍에어컨의 최상위 라인업으로 직바람을 없애고 소비전력을 줄여주는 '무풍냉방'을 자랑으로 한다. 메탈 소재 패널에 27만여개 마이크로홀에서 풍성한 냉기를 뿜는 '메탈 쿨링'을 적용했다. 아울러 서큘레이터 팬을 활용해 사각지대 없이 급속 냉방을 구현하는 '하이패스 서큘 냉방' 기능까지 갖췄다. 앞서 제품 전면에 V자 격자 무늬를 적용한 '쉐브론 메탈 아트 패널'로 호평을 받은 상황, 이번 신제품에는 화이트 색상도 새로 추가했다. 이에 따라 쉐브론 화이트, 쉐브론 라이트, 쉐브론 다크, 쉐브론 그리너리, 쉐브론 썬 옐로우, 브라운, 그레이의 7종으로 구성된다. 그 중에서도 쉐브론 화이트 패널은 한층 강화된 3중 코팅 기술을 적용해 표면에 먼지가 부착되는 것을 최소화해 패널을 손쉽게 세척할 수 있다. 벽걸이형 에어컨 최초로 비스포크 콘셉트를 적용한 비스포크 무풍 벽걸이 와이드도 함께 선보인다. 전면에 플랫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미를 강조했으며, 패널 교체가 가능한 그레이와 화이트로 만들어졌다. 무풍갤러리에 적용된 차별화된 공기청정 능력과 위생 기능도 갖췄다. PM 1.0필터로 유해세균을 99% 이상 없애주는 '청정살균필터' 시스템도 탑재했다. 인공지능(AI) 기술로 알아서 제품을 간편하게 관리해 주는 '이지케어 AI(Easy Care AI)'와 필요시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제품을 꼼꼼히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이지케어 셀프(Easy Care Self)' 기능도 적용했다. 이지케어 AI는 ▲냉방 종료 후 자동으로 에어컨 내부 습도를 감지해 최대 30분간 건조해 주는 '3단계 자동 건조' ▲ 열교환기 표면에 영하 15℃의 아이스캡슐을 만들어 표면에 붙은 오염물을 얼린 뒤 해동해 기기 외부로 배출해 주는 '워시클린' ▲고장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자동으로 모터, 센서, 실내외기, 냉매 등에 대한 상태를 진단해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AI 진단' 기능으로 구성된다.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등 유해세균을 90% 이상 제거할 수 있어 전문가 도움 없이도 열교환기를 청결히 유지하는데 유용하다. 이지케어 셀프는 소비자가 직접 제품 내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전면 패널과 내부 팬을 손쉽게 여닫을 수 있는 '이지오픈 패널' 구조와 필터를 분리해 물로 씻을 수 있는 '필터 안심 물세척' 기능 등으로 구성된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의 디지털 인버터 모터와 컴프레서에 대해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고장이 나면 무상으로 부품 수리 또는 교체를 해주는 '평생보증' 서비스도 제공한다. 출고가는 무풍갤러리와 무풍 벽걸이 와이드가 각 1대씩 포함된 홈멀티 패키지 기준으로 냉방 면적에 따라 427만 ~ 527만원이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2016년에 처음으로 선보인 무풍에어컨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올 3월 말 기준 국내 누적 판매 333만대를 돌파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적극 반영한 비스포크 가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신제품 출시와 국내 무풍에어컨 누적 판매 333만대 돌파를 기념해'나의 무풍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30일까지 무풍에어컨을 구입한 소비자에게는 최대 70만원 상당의 할인과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 핏' 설치비 무상 지원 등 다양한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5-20 11:00:1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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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패널 개발에 AI 도입해 효율 극대화

삼성디스플레이 김용조 상무가 AI 도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가 인공지능(AI)으로 패널 개발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패널 개발 핵심 영역에 AI 기술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표적인 분야는 OLED 유기재료 설계 분야다. 종전에는 엔지니어가 직접 분자구조를 바꿔가며 설계했지만, 이제는 특정 값을 설정해 AI가 경우의 수를 시뮬레이션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실험을 통해 검증하는 수고를 AI에 맡겨 100가지 유기재료 분자구조 설계및 특성값 도출에 걸리는 시간이 30초로 단축, 엔지니어에는 고부가가치 업무를 맡길 수 있다. 패널 구동 회로 설계 작업 분야에도 AI를 활용한다. 고해상도 패널 설계시 엔지니어가 반복 도면 작업을 해도 오작동 확률이 높았지만, AI 기술로 하루 64만건 설계와 검증이 가능해지고 탐색 범위도 훨씬 광범위해져 설계 속도 뿐 아니라 최적의 루트를 찾아낼 가능성도 높여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19일 'SID(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가 주최하는 '디스플레이 위크 2021'에서 '디스플레이를 위한 인공지능과 머신러닝(AI and Machine Learning for Display)'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날 강연을 맡은 김용조 CAE팀장(상무)은 "앞으로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AI기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면서 "패널 개발 과정이 점점 고도화되고 기술 난이도가 올라감에 따라 AI 기술을 개발 영역은 물론 재료, 소자, 회로 등 단위 설계를 연결하는 시스템 최적화까지 확대 적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5-20 10:43:3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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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국내 수출기업 지원 위해 23번째 임시선박 투입

부산항에서 출항을 준비하고 있는 1800TEU급 다목적선 MPV '우라니아호'가 수출기업들의 화물을 싣고 있다. HMM이 국내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3번째 임시선박을 투입했다. HMM은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주향 임시선박을 1척 투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투입된 임시선박은 다목적선(MPV : Multi-Purpose Vessel)으로 보통 석유화학설비, 발전설비와 같은 초대형 특수 화물 및 중량 화물을 운송하지만, 필요에 따라 컨테이너도 실을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HMM은 현재 선박 용선 시장에서는 컨테이너선 추가 확보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라서, 국내 수출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다목적선까지 동원하여 임시선박으로 투입하고 있다. 20일 부산에서 출항한 1800TEU급 다목적선 MPV '우라니아호'에는 1474TEU의 화물이 실렸다. 전체 화물 대부분이 국내 화주의 물량으로 선적됐으며, 다음달 14일 미국 동안에 위치한 서배너에 직기항 할 예정이다. HMM은 '우라니아호' 외에도 그동안 보스토치니(러시아), 하이퐁(베트남), 뉴욕(미국) 등 다섯 번의 다목적선 MPV를 투입해왔다. HMM 관계자는 "중소기업 수출화물의 원활한 선적을 위해 앞으로도 임시선박을 추가 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며 "대표 국적선사로서 책임감을 갖고 안전하게 운송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MM은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미주 서안(부산~LA) 13회, 미주 동안(부산~서배너, 부산~뉴욕) 4회, 러시아 3회, 유럽 2회, 베트남 1회 등 임시선박을 지속적으로 투입해 오고 있다.

2021-05-20 10:43: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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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에어리퀴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위해 수소사업 협력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롯데케미칼과 에어리퀴드코리아가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수소 모빌리티 시장 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롯데케미칼은 20일 이번 협약식에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황진구 대표와 에어리퀴드코리아 기욤 코테 대표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수소는 글로벌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 전환의 핵심 요소로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친환경 수소경제 확대를 위해 서로의 강점을 결합해 나가기로 했다. 롯데케미칼과 에어리퀴드는 롯데케미칼의 부생수소를 활용해 새로운 고압 수소 출하센터와 수소 충전소 구축에 공동 투자하고,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모빌리티 시장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사의 선진 기술을 활용해 친환경 수소 사회 진입에 필요한 액화수소 생산시설에 투자하고,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고압 수소탱크 기술 등을 협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양사는 추후 블루수소 생산, 이산화탄소 저감, 수소 유통채널 확대 등 수소경제 각 분야에서 다방면의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다양한 기초 및 첨단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3개 생산기지(여수, 대산, 울산)에서 저탄소 부생수소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현재 여수공장에 CCU(탄소 포집·활용) 기술을 적용한 설비를 구축해 저탄소 기반의 제품 생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에어리퀴드는 수소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 및 기술과 더불어 수소에너지에 헌신하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산업용 가스분야의 세계 선도기업으로, 지난 50년간 수소 에너지의 생산, 저장에서부터 유통까지의 수소 공급망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구축해왔다. 특히 모빌리티 부문에서 청정 에너지원으로서 수소의 광범위한 사용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에 120개가 넘는 수소 충전소를 설계, 구축해오고 있다.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황진구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롯데케미칼과 에어리퀴드 코리아가 한국 수소 모빌리티 시장에 동반 진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양사는 향후 성장하는 수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수소 산업의 중요한 역할을 영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리퀴드코리아 기욤 코테 대표는 "이번 제휴는 기체·액체 수소 생산 및 공급망에 대한 에어리퀴드의 기술 및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롯데케미칼의 부생 수소를 활용한 상업용 트럭들을 친환경 수소 연료전지 트럭으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5-20 10:25:28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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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판매량 절반이 알파…높아진 성능·디자인에 매력

/LG전자 LG전자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LG전자는 이번달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판매량 중 절반 이상이 알파모델이었다고 20일 밝혔다.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는 청정면적과 청정 거리를 기존 모델보다 늘린 제품이다. 인공지능 센서를 연동하면 일반 공기청정기 대비 오염 공기를 5분 빠르게 감지해 청정할 수 있다. 지난 2월 출시됐다. 또 ▲운전모드 변경, 필터 교체시기 등을 알려주는 음성안내 ▲사용 시간과 필터에 쌓인 먼지양을 바탕으로 압력 차이를 측정해 필터교체 시기를 더 정확하게 알려주는 필터수명센서 ▲항바이러스·항균 효과가 있는 V트루토탈케어필터 등 다양한 편의 기능과 위생 기능도 갖췄다. LG전자는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과 제휴를 맺고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 체험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 객실은 물론 프론트, 레스토랑 등에서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의 차별화된 성능과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다. 차분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의 네이처 그린 색상을 적용한 오브제컬렉션 모델도 추가로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도 넓혔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박준성 에어솔루션마케팅담당은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필수가전인 공기청정기의 고객 니즈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통해 새로운 고객 가치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5-20 10:00:1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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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원 과제 '인공지능 센서'와 '인공 항체'로 또 최상위 학술지

카이스트 양희준 교수. /삼성전자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원 과제가 최상위 국제학술지에 연달아 소개되고 있다. 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양희준 카이스트(KAIST) 물리학과 교수 연구팀은 멤리스터 소자를 기반으로 뇌의 기능을 모방해 글자를 인식할 수 있는 인공지능 센서를 개발했다. 양희준 교수 연구팀은 2017년 6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원 과제로 선정돼 지원을 받고 있다. 이 연구 결과는 '2차원 멤리스터에 기반한 언어 학습용 센서 내 축적 컴퓨팅' 제목의 논문에 담겨 지난 14일(미국 현지시간)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게재됐다. 뇌의 정보 처리 과정을 모방하는 뉴로모픽 기술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양희준 교수 연구팀은 멤리스터 소자를 활용해 뉴로모픽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인공지능 센서를 연구했다. 여러 글자가 섞여있는 복잡한 환경에서도 간단한 한글을 91% 수준으로 인식하는데 성공했다. 양희준 교수는 "이번 연구는 황화주석 기반 멤리스터 소자의 뉴로모픽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 5년 안에 초저전력, 초고집적 인공지능 소자를 구동할 수 있도록 관련 소재, 부품 기술 연구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양대 김종호 교수 /삼성전자 김종호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 캠퍼스 재료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세균성 감염병을 신속하게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인공항체 기술을 개발했다. 2015년 9월 지원 과제로 선정돼 지원을 받아왔다. 이번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은 새로운 나노 인공항체 합성법과 진단·치료 기술에 대한 원천 연구로 인정받아 '다가 나노시트 인공항체를 이용한 선택적 세균 감지와 불활성화 제목으로 지난달 23일(독일 현지시간)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Advanced Materials)'에 게재됐다. 김종호 교수 연구팀은 페로브스카이트를 적용한 금속 화합물 나노 시트에 펩타이드를 부착시켜 인공 항체를 합성했고, 식중독의 원인인 대장균·살모넬라·포도상구균 등을 대상으로 실험했다. 김종호 교수가 합성한 인공 항체와 세균 결합체에 근적외선을 쬐면 결합된 부분이 진동하면서 마찰을 일으켜 70도 이상의 열을 발생시키고, 이 열이 세균을 사멸시킬 수 있다. 세균 검출과 소멸 시간도 12시간 이상에서 1시간 이내로 줄일 수 있다. 3일 이내에 합성할 수 있고 실온에서도 안정하다. 김종호 교수는 "이번 연구에 적용한 식중독 원인균 이외의 보다 다양한 종류의 감염병을 진단하고 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한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2013년부터 1조5000억원을 출연해 시행 중인 연구 지원 공익 사업이다. 지금까지 670개 과제에 8708억원을 지원했으며, 국제 학술지에 2127건 논문을 게재했고 최상위 학술지에도 186건을 실었다. 특히, 사이언스 8건 중에는 지난달 16일(미국 현지시간) 김도헌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세계적인 석학 및 전문가 9명과 공동 작업을 통해 작성한 리뷰 논문이 포함돼 있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원을 받은 '네이처·사이언스·셀' 게재 연구 논문 중 리뷰 논문 게재는 처음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5-20 09:37:0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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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창립 30주년 '통큰' 이벤트…최대 40% 할인

타이어뱅크 창립 30주년 기념 최대 40% 할인 사은행사. 타이어뱅크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통 큰 행사를 진행한다. 20일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450개 매장 동시 진행 되며 타이어 상품에 따라 최대 40% 할인 및 전 품목 3+1 행사를 5월 20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고객 사은의 의미로 진행한다. 차량 1대분으로 계산하면 최소 25%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다. 프로모션 대상 타이어 상품은 타이어뱅크 전 매장 보유분 모든 제품에 적용된다. 타이어뱅크는 지난 1991년 창립 후 국내 유일, 최초 선진국형 타이어 전문 매장을 운용 중이다. 올해는 타이어뱅크를 창립 한지 30년이 되는 해다. 타이어뱅크는 창립 후 끊임없는 노력으로 특허 등록된 타어어 관리시스템인 '타이어 호텔'을 비롯, 타이어 4대 안전 점검서비스(공기압 점검, 펑크수리, 위치교환, 밸런스)와 타이어 안심 보상서비스를 국내최초로 도입 하는 등 국내 주요 타이어 관련 서비스문화를 선도해 왔다. 타이어뱅크와 미쉐린 타이어 콜라보 행사도 진행중이다. 미쉐린 타이어 4개 1세트(화물용타이어, 겨울용타이어, BFG 타이어 제외)를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쉽 어플에 정품 등록한 고객에게 미쉐린 로고가 새겨진 캐리어를 증정(주소지 택배발송)한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창립 30주년은 모두 타이어뱅크를 이용하고 사랑해 주신 고객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각적인 서비스를 개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0 09:36:3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