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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XM3 하이브리드 모델로 유럽 시장 공략…국내 출시 검토 중

지난해 12월 XM3 첫 유럽수출 선적 개시 모습. 르노삼성자동차가 XM3 하이브리드 모델을 앞세워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르노삼성은 '르노 뉴 아르카나'로 수출되는 XM3가 6월부터 본격적인 유럽 시장 판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유럽에서 사전 출시됐던 XM3 1.3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 모델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새롭게 추가하고 판매 지역도 28개 국가로 확대했다. 또 XM3 하이브리드 모델의 국내 출시도 내부적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3월 XM3는 유럽 지역에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4개 국가에서만 사전 출시됐다. 사전 출시 이후 XM3는 유럽 현지 언론 및 초기 구매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3월 프랑스 자동차 전문 매거진 '오토 모토'가 올해 출시 차량을 대상으로 독자 투표로 선정하는 '최고의 SUV'에서는 XM3가 2021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 많은 유럽 현지 언론들도 시승 이후 XM3의 디자인, 주행성능, 편의사양 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판매 실적에 있어서도 3개월 간 유럽 사전 판매 목표였던 7250대를 이미 넘어섰으며, 5월 말까지 8000대 이상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XM3가 현재 유럽 시장에서의 초기 흐름을 앞으로도 잘 이어간다면 유럽 전체 판매 차량의 약 30% 비중을 차지하는 연간 350만대 수준의 B/C SUV 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은 "XM3는 르노삼성이 현재 진행 중인 서바이벌 플랜의 성공적 완수를 위한 핵심 모델"이라며 "XM3가 뛰어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유럽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을 이어갈 수 있다면 부산공장의 생산 물량 회복과 임직원들의 고용 안정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 중앙연구소가 글로벌 프로젝트로 연구 개발해 선보인 XM3는 러시아를 제외한 전세계 판매 물량을 부산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남미 지역으로의 첫 수출 및 12월 주요 수출 시장인 유럽으로 첫 수출이 이루어진 이래 올 5월 말까지 XM3의 누적 수출 대수는 약 1만3000대에 이를 전망이다. 르노삼성 XM3는 새로운 감각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성능에 다양한 편의기능 및 공간활용성을 갖춘 '차세대 소형 SUV'로 평가받고 있다. 휠베이스 2720mm의 넉넉한 실내 공간과 513리터의 트렁크 용량도 XM3의 매력 중 하나다. XM3는 국내 KNCAP 1등급은 물론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인 유로 NCAP에서도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하며 뛰어난 안전성을 공인받은 모델이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국내 출시한 7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차 실내공기질 조사'에서 모든 항목에 걸쳐 기준치를 만족시켰을 뿐 아니라, 8개 유해물질 측정 항목 중 4개가 최소 검출되는 안전성도 입증 받은 바 있다.

2021-05-26 09:59: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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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티에스, 수세코리아와 리눅스·쿠버네티스 총판 계약 체결

/수세소프트웨어솔루션코리아 다올티에스가 수세 리눅스와 쿠버네티스 공급을 맡게 됐다. 디올티에스는 독일 수세소프트웨어솔루션코리아와 총판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올티에스는 수세의 기업용 리눅스와 쿠버네티스 제품군을 확보하게 됐다. 데이터센터에서부터 클라우드, 엣지에 이르는 인프라 전반의 환경에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다올티에스는 1000여개에 파트너 생태계를 활용해 마케팅과 영업을 전개해 국내 시장에서 고객 선택 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최근홍 수세코리아 대표는 "다올TS와의 총판계약은 양사의 협력사 생태계에 더 큰 협업 공간을 마련하고, 체계적인 교육 훈련을 포함한 유기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파트너 생태계의 건강한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다올TS와 함께 국내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정화 다올티에스 대표는 "다올TS는 오픈소스 글로벌 리더인 수세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IT업체들이 최신 트렌드에 맞춰 국내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일조하겠다"며 "특히 국내 기업들이 오픈소스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 분야에서 선두업체가 될 수 있도록 기술 지원과 영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5-26 09:59:3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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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협력 中企와 임금격차 해소 나선다

동반위 주도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 맺어 *자료 : 동반성장위원회 한전KDN이 전남지역 공공기관 처음으로 협력 중소기업들과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지난 25일 전남 나주 한전KDN본사에서 한전KDN, 협력 중소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전KDN은 협력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한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향후 3년간 협력 중소기업과 임직원에게 총 152억원 규모의 혁신주도형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협력사에게는 소·부·장 국산화를 위한 기술개발 지원,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및 혁신 파트너십 사업 운영, 산업혁신운동 지원, 임직원 대상 복지포인트 지원, 협력 중소기업 임직원 직무능력 향상 무상교육 지원, 판로 확대 지원, 스타트업 육성 지원, 협력대출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원한다. 협력사들은 협력기업들 간 거래에서도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 준수 ▲연구개발(R&D)·생산성향상 등 혁신 노력 강화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 및 가격경쟁력 제고 ▲임직원 근로조건 개선과 신규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키로 했다.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은 "한전KDN는 2020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기관이며 전남지역 공공기관 최초로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전력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고도화된 에너지 산업의 혁신기술들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 중소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동반성장의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05-26 09:53: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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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건기식 친환경 패키지 개발 나서

코스닥 상장사 에이치피오와 업무 협약 한철규 한솔제지 대표(왼쪽)가 이현용 에이치피오 대표와 'ESG경영 강화를 위한 친환경 패키지 개발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솔제지 한솔제지가 건강기능식품 친환경 패키지 개발에 본격 나선다. 한솔제지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기업 에이치피오와 친환경 패키지 공동 개발을 위해 'ESG경영 강화를 위한 친환경 패키지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2012년 설립한 에이치피오는 유산균, 비타민 등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최근 코스닥 시장에도 상장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솔제지와 에이치피오는 건강기능식품에 적용이 가능한 친환경 패키지 제품을 개발한다. 에이치피오는 자사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덴프스(Denps)'의 '트루바이타민' 제품을 시작으로 한솔제지의 친환경 종이포장재 '프로테고(Protego)'와 'CCPⓝ' 등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프로테고는 플라스틱, 알루미늄 포장재를 대체할 수 있는 종이 소재 연포장재로 90% 이상 생분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기존 종이 포장재에서는 구현이 어려웠던 산소, 수분, 냄새 등을 막는 고차단성 기능을 갖춤으로써 제품 보존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프로테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용 포장재 'Protego H'를 개발, 트루바이타민 비타민제 개별 포장에 활용 예정이다. 패키지 상자에 사용되는 용지 또한 높은 친환경성을 가진 한솔제지의 CCPⓝ을 적용할 계획이다. CCPⓝ은 친환경 수성 코팅만으로 비닐 코팅을 대체할 수 있어 재활용이 쉽고, 내구성과 고급스러움까지 갖춘 제품이다. 한솔제지 한철규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내용물부터 패키지에 이르기까지 진정한 의미의 친환경 건강기능식품을 상용화하는 것이 양사의 목표"라며 "한솔제지는 앞으로도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친환경 패키지 소재의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1-05-26 09:46: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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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디지털 전환지원 '인재역량 강화 프로그램' 선봬

12월까지 2021년 중견기업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 진행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중견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위해 핵심인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중견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2021년 중견기업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진행해 온 주제별 실무 커리큘럼을 디지털 전환 중심으로 전면 개편했다. 오는 12월까지 진행하는 아카데미에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다양한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 요구에 대응해 중견기업 대표, 중간 관리자, 실무자 등 직급별 역량 강화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정부 보조금으로 교육비의 최대 75%까지 지원한다. 올해 아카데미는 ▲중견기업 DX CEO 아카데미 ▲중견기업 CDO 양성 과정 ▲중견기업 DX 역량 맞춤형 교육 과정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 웨비나 등 총 네 개 과정으로 구성했다. '중견기업 DX CEO 아카데미'에서는 중견기업 대표, 임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최신 동향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디지털 전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실효적인 디지털 전환 전략을 모색한다. '중견기업 CDO 양성 과정'은 디지털 전환 기본 개념 및 비즈니스 모델 핵심 요소 등에 관한 공통 교육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로봇 공정 자동화·빅데이터·정보 보안 중심의 기술 교육 등을 진행한다. 디지털 전환 선도기업 방문 등 '디지털 인사이트 트립'도 병행해 중견기업 최고 디지털 전환 책임자의 현장 노하우를 강화할 계획이다. 중견련 반원익 상근부회장은 "디지털 전환은 중견기업은 물론,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속 성장을 도모하는 기업이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기본 요건"이라면서 "중견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의 내실을 강화하는 한편, 업종별 성공 사례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디지털 전환 성공을 위한 현장의 자생적 혁신을 견인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심있는 기업은 '중견기업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1-05-26 09:39: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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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재규어랜드로버에도 '품질인증'…럭셔리카도 뚫었다

DC-DC 컨버터 /LG이노텍 LG이노텍이 명품 완성차로부터 전장 부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LG이노텍은 최근 재규어랜드로버에서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품질 인증'은 재규어 랜드로버가 매년 협력사 제품의 품질 수준과 납기 준수 여부를 평가해 우수 협력사를 선정하는 제도다. LG이노텍이 인증을 획득한 부품은 'DC-DC 컨버터'다. 배터리에서 나오는 고압의 직류를 저압으로 바꿔주는 부품이다. LG이노텍은 이번 인증이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기업으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큰 의미를 부여했다. 실제로 재규어랜드로버는 품질관리 기준이 무척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LG이노텍은 GM에서 4회에 걸쳐 품질우수상을 수상하고, 독일 콘티넨탈과 셰플러 우수 협력사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에 인정받아왔다. LG이노텍은 2005년부터 전장부품 품질 결함 '제로'화를 목표로 치열하게 품질혁신을 거듭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LG이노텍은 지속적으로 글로벌 인증 획득과 표준 개발 참여를 적극 추진하며 차량 품질 관리 수준을 높여 나가고 있다.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표준인 ASPICE CL3 인증 획득, 자율 주행 국제 표준(SOTIF) 개발을 위한 ISO 21448 표준화, 카 커넥티비티 컨소시엄(CCC) 참여 등이다. LG이노텍은 재규어랜드로버 품질 인증 획득을 계기로 세계 시장에 경쟁력을 입증한 것뿐 아니라, 전장 부품 사업에도 더 힘을 실을 수 있게 됐다. 수익성 개선과 포트폴리오 고도화로 글로벌 시장 입지도 더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5-26 09:38:5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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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갤럭시 북 프로 탑재한 OLED로 공기질 안전성까지 확인

/삼성디스플레이 삼성 노트북용 OLED 패널이 공기질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업계 최초 인증도 획득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자사의 노트북용 OLED 총 9종(13.3형~16형)이 글로벌 안전인증기관인 UL로부터 '그린가드 골드' 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패널은 최근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에 적용된 모델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휘발성 유기화합물 (VOC)의 방출량을 기준치 이하로 최소화해 그린가드 골드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코로나19로 실내에서 노트북을 포함한 전자제품의 사용이 급증하는 가운데 휘발성 유기화합물 발생의 주요 원인인 플라스틱 시트의 사용을 최소화한 친환경 노트북용 OLED를 개발했다. 백라이트가 플라스틱 시트가 많이 포함돼 유기화합물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데, UL과 공동 진행한 평가에 따르면 삼성 OLED는 백라이트를 사용하지 않는 자발광 구조로 유해물질의 방출량을 기존 LCD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였다. 더그 록카드 UL 소비재 부문 부사장은 "최근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량을 최소화 하는 기술이 IT기기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되고 있다" 라며 "삼성OLED의 업계최초 '그린가드 골드' 획득은 글로벌 IT 기업의 지속가능 기술 추구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행보"라고 설명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코로나 시대에 밀폐된 실내 공간에서 노트북 사용시간이 급격히 늘면서 건강한 사용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업계 최초로 '그린가드'를 획득한 노트북용 OLED를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제품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의 노트북용 OLED는 그린가드와 함께 유해한 블루라이트 비중을 업계 최저 수준인 6.5%까지 낮춰 SGS로부터 'Eye Care Display'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5-26 09:38:5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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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 청정·환기·매연제거 '탁월'

서울대등 '미세먼지 대비 청정환기제품 효과 검증 보고서' 초미세먼지 총량 눈에 띄게 줄어…주방 66%·거실 57% 감소 경동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 3D 에어후드. 경동나비엔이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가 집안의 공기청정, 청정환기 뿐만 아니라 요리시 매연 제거에도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키친플러스는 공기청정과 청정환기 기능을 동시에 갖춘 기존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의 장점을 이어받은 동시에 요리할 때 발생하는 초미세먼지 관리에 더욱 특화된 제품이다. 이는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유닛(본체)과 3D에어후드, 주방에 집중적으로 공기를 공급하는 특화 덕트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갖췄을 때 최적의 성능을 구현한다. 3D 에어후드는 레인지후드의 양 옆과 앞까지 총 세 방향에서 에어커튼을 형성해 요리시 발생하는 오염물질이 집안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키친플러스를 활용하면 주방에서 직접 요리를 하는 조리자 뿐만 아니라 거실에서 생활하는 가족들까지 미세먼지 노출량을 줄일 수 있다. 경동나비엔이 서울대, 서울시립대 및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와 함께 진행한 '공동주택 미세먼지 대비 청정환기제품 효과 검증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요리 시 일반환기장치 및 레인지후드를 작동했을 때보다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과 3D 에어후드가 연동된 키친플러스를 작동했을 때 발생하는 초미세먼지 총량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 일반환기장치의 급기모드와 레인지후드를 동시에 가동했을 경우와 비교해 주방의 초미세먼지 총량은 평균 66% 줄었으며, 거실도 평균 57% 감소했다. 일반환기장치의 환기모드와 레인지후드를 가동했을 때와 비교해도 주방과 거실에서 각각 평균 54%와 평균 70%의 초미세먼지 총량이 감소했다. 특히 음식을 조리하는 전체 과정에서도 주방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최대 30μg(마이크로그램)/㎥을 넘지 않았으며, 거실 역시 최대 25μg/㎥를 넘지 않아 집안 전체 공기질이 항상 '보통' 수준을 유지했다. 이처럼 경동나비엔은 공기청정과 청정환기를 동시에 구현하는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을 중심으로 실내 공기질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환경부 한국환경과학원 조리방법 기준 실험결과 *실험기관 : 경동나비엔, 서울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이런 가운데 환기 시스템에 대한 정책 지원도 강화되는 추세다. 지난해 4월부터 환기 설비 의무 설치 대상이 기존 100세대에서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확대됐으며 일정 규모의 노인요양시설과 어린이 놀이시설,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도 의무화 대상에 포함됐다. 청정환기시스템에 대한 경동나비엔의 연구는 2006년부터 시작됐다. 환기 시 냉난방 에너지 손실이 크다는 점에 착안해 에너지를 절감하면서 공기질도 개선하는 방법을 고민해 온 것이다. 최근 출시한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모델명 TAC551) 기준으로 진행한 자체 실험 결과에서도 여름철 냉방 시 창문을 열고 환기했을 때보다 창문을 닫고 청정환기시스템을 가동할 경우 약 34%의 에너지가 절감되는 효과를 거뒀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청정환기시스템은 경동나비엔이 '기업을 통한 사회공헌'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기술을 한 발 앞서 연구한 결과이기도 하다"면서 "생활환경기업으로서 깨끗한 숨을 쉴 국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26 09:29: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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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모델' 코웨이 얼음정수기, 최다 인증·강력한 정수성능 '자랑'

AIS 3.0 IoCare, 美수질협회 57개 항목등 국내외서 총 103개 인증 획득 방탄소년단이 모델을 한 코웨이의 'AIS 정수기' 광고 한 장면. 코웨이 얼음정수기 'AIS 3.0 IoCare'(사진)가 각종 인증을 획득하며 강력한 정수 성능과 함께 얼음정수기의 기준을 바꿔놓고 있다. 국내외 공인기관서 총 103개 항목에 대해 정수 성능 인증을 받는 등 국내 얼음정수기 중 '최다 인증'을 기록하면서다. 26일 코웨이에 따르면 지난 20일 출시한 'AIS 3.0 IoCare'는 국내 KC 인증과 더불어 국제적 인증기관인 미국수질협회 WQA(Water Quality Association)의 까다로운 인증 시험을 통해 물이 닿는 모든 부품의 안전성까지 검증받아 제품 우수성을 입증했다. 'AIS 3.0 IoCare'는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등장해 유명세를 더하고 있다. 코웨이 AIS 3.0 IoCare의 필터 시스템이 국내외 공인 기관으로부터 받은 정수 성능 인증 항목만 총 103개(국내·외 인증 중복 1개 포함)다. 국내 KC인증 47개 항목, 미국수질협회 WQA 인증 57개 항목에 대해 각각 인증을 받으면서다. 특히 코웨이 AIS 3.0 IoCare가 획득한 미국수질협회 WQA 인증은 정수 성능은 물론이고 물이 닿는 모든 부품에서 약 190가지의 유해·독성물질 불검출과 제품의 구조적 완전성 시험까지 까다로운 조건의 규격을 통과해야한다.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성과 제품의 신뢰성까지 국제적인 인증기관의 기준으로 뛰어난 정수 성능을 인정받은 것이다. 코웨이 AIS 3.0 IoCare는 코웨이의 차별화된 'RO멤브레인 필터 시스템'을 탑재했다. 코웨이 RO 멤브레인 필터는 중금속부터 물 속에 녹아있는 0.4 나노미터 초미세 이온물질까지 걸러주는 강력한 정수 성능을 자랑한다. 또 얼음의 위생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마음도 안심으로 바꿔놓았다. 얼음 탱크 내 탑재된 UV LED 램프로 하루 3번 2시간씩 탱크 곳곳을 자동으로 케어한다. 또한 얼음을 만드는 핵심 부품을 스테인리스 재질로 적용해 얼음 생성부터 음용할 때까지 모든 과정의 위생을 크게 강화했다. 제빙 성능도 대폭 강화했다. 여름철에 부족함이 없이 풍부한 얼음을 생성하기 위해 얼음과 냉수를 각각 생성하는 듀얼 냉각 시스템을 적용했다. 얼음은 보다 빠르고 풍부하게 생성하고 냉수 탱크에 쿨링 코일을 적용해 냉수는 더욱 차갑게 만들었다. 단단하고 깨끗한 얼음을 구현하기 위해 크리스탈 제빙 기술을 적용해 고객 만족도 역시 높였다. 얼음을 생성할 때 주기적인 파동을 주는 파동 발생 제빙 기술을 고안해 물이 얼기 전 물속 기포를 제거해줘 더욱 단단하고 투명한 얼음을 만들도록 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 AIS 3.0 IoCare 는 얼음 정수기의 가장 중요한 본질인 깨끗한 물과 얼음을 제공하기 위해 정수 성능 강화하고 국내외 공인기관의 인증을 통해 제품의 성능을 철저히 검증받았다"고 전했다.

2021-05-26 09:19: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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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2025년 세계 최대 동박 생산능력 확보…"폴란드 우선 검토"

SK넥실리스 정읍공장 전경. SKC가 전기차용 배터리 핵심소재 동박 생산능력을 2025년 20만톤 이상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2차전지 고객사가 많은 유럽과 미국에 추가로 투자한다. 올해 안에 유럽 진출 지역을 확정하고 착공하는 것이 목표다. SKC는 당사의 동박 제조 투자사 SK넥실리스가 지난 25일 이사회에서 연산 5만톤 규모의 2차전지용 동박공장을 유럽 지역에 건설하기로 하고 향후 지속적인 투자로 총 생산능력을 2025년까지 20만톤 이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유럽 진출 지역으로는 폴란드를 우선 검토하고 있다. SK넥실리스는 폴란드 정부와 투자 조건 협의를 빠르게 마치고 진출 지역을 최종 결정한다. 폴란드는 고객 접근성이 뛰어난 곳이다. 주요 글로벌 2차전지 제조사 4곳이 폴란드 혹은 인접 국가에 있다. 확보 가능한 부지도 말레이시아 공장 부지보다 넓은 곳이 많아 확장성도 좋다. 특히 동박 제조에 필요한 대규모 전력을 신재생에너지로 확보할 수 있어 RE100 완전 이행이 가능하다.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업계 최초로 RE100을 이행하기로 한 SKC는 후속투자에서도 RE100을 이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유럽 공장에서 RE100을 완전 이행하는 경우, SKC 동박사업의 전체 RE100 이행수준은 70%로 올라선다. SK넥실리스는 투자 지역을 확정하면 바로 설계, 인허가 등 사전 준비 작업에 착수한다. 올해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완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렇게 되면 SKC 동박사업 생산능력은 총 15.2만 톤이 된다. SK넥실리스가 빠르게 증설을 추진하는 것은 예상보다 수요가 급격하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2025년까지 연평균 38% 성장한다. 이에 SK넥실리스 정읍공장은 지난해부터 100% 가동하고 있다.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내년 초 예정이었던 5공장 상업가동도 반년가량 당겼다. 건설 중인 6공장 역시 상업가동을 앞당길 계획이다. SKC 관계자는 "배터리용 동박 제조 세계 최고 기술력을 자랑하는 SK넥실리스는 2025년까지 생산능력을 세계 최대인 20만톤 이상으로 확대해 기술력과 생산능력 양쪽에서 글로벌 No.1이 될 것"이라며 "생산능력 5만 톤을 추가해 2025년 25만 톤 체제를 구축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5-26 09:11:09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