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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48년 무료진료 고영초 교수·전재산 기부한 노판순 씨에 의인상

고영초 건국대학교 교수. /LG 평생을 어려운 이웃에 헌신한 고영초 건국대 교수와 노판순 씨가 새로운 LG 의인상 수상자가 됐다. 고 교수는 1973년 의대 본과에 재학 중이던 당시 카톨릭 학생회에 가입해 매주 서울 변두리 쪽방촌 등 의료취약지역을 찾아 형편이 어려워 병원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진료하기 시작했다. 이후 현재까지 48년간 무료 진료 봉사를 이어왔다. 서울 금천구, 영등포구 소재 무료진료소인 '전진상의원', '요셉의원'과 성북구 소재 외국인 근로자 무료 진료소인 '라파엘클리닉'이 봉사 장소다. 매주 2회 이상 번갈아 방문해 의료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48년 간 고 교수에게 진료를 받은 사람은 1만5000명에 달한다. 특히 신경외과 전문의인 고 교수는 뇌종양, 뇌하수체종양 진단 및 수술과 같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치료받기 쉽지 않은 중증질환을 치료하는데 많은 힘을 쓰고 있다. 2005년에는 정기적으로 진료하던 수두증(뇌 안에 뇌척수액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된 현상) 환자가 진료를 받아야 할 시기가 넘어도 소식이 없자 직접 집으로 찾아가 생명을 구한 일도 있었다. 방글라데시 청년 근로자 2명이 검사 결과 뇌하수체종양과 척추 종양으로 판정 받자 라파엘 클리닉과 건국대병원 사회사업팀의 협조를 구해 무료로 수술해주고 완치 후 퇴원시키기도 했다. 노판순 씨. /LG 고 교수는 "어떤 날은 병원에서 몇 시간 힘들게 수술하고 한 시간 넘게 운전해서 의료봉사현장에 가면 파김치가 되기도 하지만, 막상 도착해서 봉사자들과 함께 즐겁게 일하고 환자들과 만나 진료하다 보면 피곤함이 씻은 듯 사라진다"며 "이런 보람과 기쁨이 40년 넘게 자발적으로 이 곳으로 나를 이끄는 삶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노판순 씨는 전재산 4억300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해 의인상을 받게 됐다. 군산대 발전지원재단에 3억3000만원, 군산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이다. 노 씨는 평생 가사도우미와 식당일, 목욕탕 운영 등으로 돈을 모았다. 여전히 작은 단칸방에서 월세로 살면서 경로당에서 제공하는 무료 급식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는 등 근검절약 하는 삶을 살고 있다. 노판순 씨는 "평생 외롭고 힘들게 살아서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 너무 가슴이 아팠는데, 이들을 위해 내가 뭔가를 해줄 수 있어 기쁘다"며 "나는 몸 뉘일 방 한 칸만 있으면 되니 남은 여생 동안 이들을 더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이라 전했다. LG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평생 묵묵히 자신만의 방식으로 봉사의 길을 걸어온 두 분의 숭고한 이웃사랑 정신을 우리 사회가 함께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의인상을 수여했다"고 설명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5-27 11:00:3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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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슈드레스 출시…'투고 서비스'도 운영

CES 등에서 호평을 받았던 삼성 슈드레스가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27일 비스포크 슈드레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100만원 안팎이다. 슈드레서는 신발도 위생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에어드레서 핵심 기술인 에어워시에 UV 기술을 접목했다. 슈드레서는 신발 관리시 가장 큰 고민으로 꼽히는 탈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어워시가 신발 구석구석에 도달해 냄새 입자를 효과적으로 털어내게 했다. 특히 'UV 냄새분해필터'가 에어워시로 털어낸 냄새 입자를 분해해 땀 냄새를 유발하는 이소발레릭산, 발 냄새를 유발하는 부탄디온 등 5가지 냄새 유발 물질을 95% 제거해 준다. 또 신발 습기를 사람 체온과 비슷한 40도 이하로 건조해주는 '저온 섬세 건조 히트펌프' 기술도 적용했다. 산단에는 국내 최초로 '제논 UVC'램프를 적용해 살균 효과도 높였다. 인터텍 검증도 받았다. 관리할 수 있는 신발은 최대 3켤레다. 종류에 관계 없이 쓸 수 있는 기본 코스와 등산화, 구두 등에 맞는 최적화 코스도 마련했다. 디자인은 드레스룸과 거실 등에도 어울릴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비스포크 냉장고와 같이 도어 패널만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색상은 코타화이트와 차콜, 글램 그리너리와 썬 옐로우 등 4개다. 모터와 컴프레서는 평생보증해준다.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고장이 나면 무상으로 수리나 교체를 해준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매일 신는 신발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신발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슈드레서를 도입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소비자들이 한층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혁신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5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신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제품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소비자 체험단'과 제품을 2주간 무료로 대여해 체험해 볼 수 있는 '투 고 서비스'도 운영한다.

2021-05-27 11:00:31 김재웅 기자 2021-05-27 11:00:31 홍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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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ED '초격차' 담은 패키지 'LM301B EVO' 출시

LM301B EVO.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LED 기술력에서도 초격차 기술력을 뽐낸다. 삼성전자는 LED 패키지 'LM301B EVO'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업계에서 널리 활용되는 가로 3.0mm, 세로 3.0mm의 3030 패키지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돼 일반 제품부터 프리미엄 조명기구까지 다양한 실내 조명 디자인에 사용할 수 있으며, 색온도도 2700K 부터 6500K 범위까지 제공한다. LM301B EVO 패키지는 세계 최고 광효율에 색품질의 혁신까지 더한 제품이다. 광효율을 235 lm/W로 업계 최고 성능을 달성하면서도, 학교와 사무실, 높은 천장의 공장이나 창고 등 다양한 실내 환경에 최적화된 색품질을 구현했다. 최근 글로벌에서 조명 에너지 효율과 환경까지 고려하도록 기준을 강화하는 상황, LM301B EVO 패키지는 조명기구에 적용시 ErP 최고 등급인 A등급과 DLC 최고 등급인 프리미엄 등급을 만족시킨다. 삼성전자는 독자적인 설계 노하우를 적용한 플립칩 기술로 LED칩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방출했으며, LED칩을 둘러싼 몰드 내부에 반사체 구조를 적용해 빛이 외부로 퍼지는 광손실을 줄여 광효율을 최대화했다. 또 최적의 형광체 배합 기술로 색재현성을 향상해, 광효율을 높이면서도 실내에서 더욱 자연스러운 색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LM301B EVO 패키지를 실내 조명기구에 탑재할 경우 업계 최고의 광효율과 색품질로 제작이 가능하며 전력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어 차세대 친환경 광원 솔루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LED사업팀 김언수 전무는 "LM301B EVO 패키지는 심화되는 효율 경쟁에서 독보적인 차별점을 제시한 제품"이라면서 "삼성전자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사에게 고부가 가치 LED 광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 세계적인 친환경 규제 및 에너지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5-27 11:00: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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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훈 HMM 사장, 2050년 탄소배출 중립 선언…"탄소감축 선택 아닌 필수"

HMM. 배재훈 HMM 사장이 2050년 탄소배출 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배재훈 HMM 사장은 지난 2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1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해양특별세션에서 2020년까지 2008년 이산화탄소(CO2)배출량 대비 40%를 저감했으며, 2030년에는 50%를 감축하고, 2050년에는 탄소배출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아래 구체적 실천계획을 발표했다. P4G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2017년 만들어진 국제 협의체로, 올해 해양특별세션은 '바다를 통한 푸른 회복'을 주제로 열렸다. 배 사장은 "구체적으로 온실가스종합관리시스템(GEEMS)을 구축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실시간 모니터링·분석하며, 선박종합상황실 등을 활용해 운항 경로, 선박 효율을 최적화해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켜 불필요한 배출량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조선 및 고효율 선박을 꾸준히 확보해 에너지효율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저효율 선박을 조기 퇴출함으로써 고효율 운항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재훈 HMM 사장(오른쪽 첫번째)이 2050년 탄소배출 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발표 하고 있다. 또 암모니아연료 추진선박 공동연구에 착수하고 바이오 중유 실선 검증 프로젝트 진행 및 선박 에너지효율 개선 설비 개발을 위한 정부 R&D에 참여하는 등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관련 기술개발에 적극 노력하고 있음을 발표했다. 배 사장은 "HMM은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저탄소 사회를 구현하는데 적극 기여하고자 한다"며 "해운업계에서 탄소 감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 항목"이라고 밝혔다 한편 HMM은 지난 25일 포스코, 한국조선해양, 롯데정밀화학, 롯데글로벌로지스, 한국선급 등 6개 기업 및 기관과 친환경 선박·해운시장 선도를 위한 '그린 암모니아 해상운송 및 벙커링(선박 연료로 주입) 컨소시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2021-05-27 10:46: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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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태양광 모듈 신뢰성 평가서 6년 연속 '톱 퍼포머' 선정

한화큐셀 독일 R&D센터 태양광 모듈 품질 테스트. 한화솔루션 그린에너지 사업부문인 한화큐셀이 지난 26일 글로벌 태양광 전문 검증기관인 피브이이엘(PVEL)이 실시하는 '2021 태양광 모듈 신뢰성 평가'에서 6년 연속 '톱 퍼포머(Top Performer)' 로 선정됐다. 한화큐셀은 27일 이 평가가 태양광 산업 내 전문적이고 영향력 있는 지표 중 하나로 과거 피브이이엘이 주도하고, 또 다른 검증기관인 디엔브이지엘 (DNV GL)이 함께 수행하던 것을 올해는 피브이이엘이 단독 수행했다고 밝혔다. 태양광 모듈 신뢰성 평가는 혹독한 외부 환경에서 모듈이 장기적으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것으로 온도 사이클, 온습도, 잠재 출력 저하 등 항목에서 성능이 2% 이하로 감소하는 제품에 톱 퍼포머가 수여된다. 올해 평가에서는 한화큐셀 큐피크 듀오 시리즈의 주요 제품들이 검사 기준을 통과했다. 큐피크 듀오 시리즈는 한화큐셀의 퀀텀 듀오 기술이 적용돼 태양광 제품의 효율과 출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장기적으로 출력을 저하시키는 각종 현상을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한화큐셀 김희철 사장은 "한화큐셀은 높은 품질 기준과 제품 우수성으로 주요 에너지 시장인 미국, 독일 등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라며 "엄격한 품질 기준과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고객 만족도 향상과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엄격한 품질 기준과 높은 기술력으로 고객에게 신뢰를 받고 있는 한화큐셀은 브랜드 평판에서도 최고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태양광 전문 리서치 기관인 이유피디 리서치의 '태양광 톱 브랜드 어워드'에서 8년 연속, 호주 6년 연속 '톱 브랜드'로 선정됐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5-27 10:22:49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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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6월 김포공항서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 실시

아시아나항공 항공기. 아시아나항공이 김포국제공항에서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을 띄운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부터 접근성이 좋은 김포국제공항까지 출발지를 확대해 국제선 관광비행을 원하는 고객들의 선택지를 넓혔다고 27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그동안 인천공항에서만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을 진행했다. 다음 달 국제선 무착륙 관광 비행은 인천공항에서 2편, 김포공항에서 1편 계획돼 있다. 인천공항 출발편은 A380 기종으로 6월 19·26일 오후 12시 10분에 출발해 부산, 후쿠오카,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2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김포공항 출발편은 A321NEO 기종으로 6월 26일 오후 12시 10분 출발해 동일하게 부산, 후쿠오카,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2시 30분 김포공항에 도착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해외로 떠나는 여행의 느낌을 더하기 위해 각국의 관광청과 협력해 해외 여행 컨셉을 살린 관광비행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스페인, 호주 여행 컨셉의 무착륙 관광비행을 실시한 바 있다. 다음 달에는 대만관광청·타이거슈가와 협업해 대만 컨셉의 관광비행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이에 해당 편을 탑승하는 승객들에게는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는 한편, 아시아나항공 SNS를 통해 대만 관련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탑승자 전원에게는 록시땅 어메니티 키트가 제공되며 비행 중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IFE) 서비스 이용 및 마일리지도 적립할 수 있다. 비즈니스 스위트, 비즈니스 스마티움 클래스 등을 탑승하는 고객들은 인천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동편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무착륙 관광비행은 국제선 운항으로 탑승객들은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해야 하며 아시아나항공 기내 면세점을 비롯해 김포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 면세점과 시내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다. 단 기내 면세점은 할인 혜택이 있는 아시아나항공 인터넷 면세점에서 예약 주문해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기내식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아시아나항공 통합 방역 및 예방 프로그램인 'ASIANA Care+'에 따라 항공기 탑승 전 체온을 측정하고 운항 중인 항공기를 최소 주 1회 이상 살균 소독하는 등 안전한 비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5-27 10:13:44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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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친환경 배송 위해 'EPP 보냉박스' 공급

EPP 배송용 보냉박스. 롯데케미칼과 한국컨테이너풀(KCP)이 친환경 배송 생태계 조성을 위해 재활용 및 재사용이 가능한 'EPP(발포폴리프로필렌) 배송용 보냉박스'를 공급한다. 롯데케미칼은 27일 EPP가 기존 스티로폼 소재의 특성을 보완해 충격에 강하고 성형이 쉬우며 유해물질이 발생되지 않는 재활용이 용이한 소재라고 밝혔다. 금번 공급된 EPP 배송용 보냉박스는 한국컨테이너풀(KCP)과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기존에 새벽배송에서 사용하고 있는 종이 박스나 스티로폼 박스 대비 보냉 성능이 우수하다. 또한 반복 사용이 가능하며 단일 소재로 제작돼 재활용이 용이한 점이 특징이다. EPP 배송용 보냉박스는 소비자가 주문한 상품을 넣어 배송하고 현장에서 바로 회수해 클리닝을 거치게 된다. 이를 통해 배송 박스 처리에 대한 소비자 불편은 개선되고 버려지는 포장재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케미칼은 최근 비대면 소비문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냉동, 신선제품 등의 배송에 활용 가능한 EPP 배송용 보냉박스를 신선식품 배송업체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 이영준 첨단소재사업 대표는 "금번 제작된 친환경 EPP 배송박스는 시대적 상황과 친환경 소재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공존하고 다양한 산업군에서 사용 가능한 친환경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지난 2월 친환경 목표 및 ESG경영전략인 '그린 프로미스 2030'을 발표하고, 친환경사업 강화, 자원선순환 확대, 기후위기 대응, 그린생태계 조성 등 4대 핵심 과제에 전략적 투자와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5-27 10:04:09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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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해도 MZ세대와 '즐거운 인생' 캠페인

/LG전자 LG전자가 새로운 캠페인으로 MZ 세대와 소통하고 공감한다. LG전자는 27일 '2021 Life's Good'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 캠페인은 브랜드 철학인 Life's Good을 MZ세대와 공유하고 응원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했다. 올해에는 뮤직 프로젝트와 무비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올해로 두 번째인 뮤직 프로젝트는 젊고 재능있는 뮤지션들을 발굴하고 함께 음악을 완성해가는 온라인 뮤직 콘테스트다. 무비 프로젝트는 MZ세대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만든 영화를 통해 MZ세대의 삶을 응원하기 위한 것이다. LG전자는 지난해 8월 MZ세대 뮤지션 헐(H.E.R.: Having Everything Revealed)과 함께 처음으로 Life's Good 뮤직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올해는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2주간 1위에 오른 싱어송 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2021 Life's Good 음원을 만든다. LG전자는 27일 찰리 푸스가 직접 작곡한 곡의 일부인 16마디를 LG전자 글로벌 유튜브 계정(https://www.youtube.com/GlobalLG)에 공개하고 세계 곳곳의 MZ 뮤지션들을 초대했다. 가수, 악기 연주자뿐만 아니라 음악을 사랑한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지원자는 내달 27일까지 찰리 푸스가 공개한 곡에 자신만의 개성있는 반주를 더해 노래를 부르거나 악기로 연주하는 영상을 해시태그(#LifeisGoodMusic_LG)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등에 올리면 된다. 찰리 푸스는 지원자 중 매력적인 뮤지션들을 직접 선발해 2021 Life's Good 음원을 완성한다. LG전자는 최종 선발된 인원에게 LG 올레드 TV를 증정하고 완성된 음원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공개할 계획이다. Life's Good 무비 프로젝트는 '영 디렉터 어워드 2020(Young Director Award 2020)'에서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인 레온으로 금상을 수상한 잭슨 티시 감독이 함께 한다. LG전자는 잭슨 티시가 직접 소개하는 무비 프로젝트 영상을 LG전자 글로벌 유튜브 계정에 공개했다. 영상에서 잭슨 티시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인생에서 의미 있었던 추억이나 LG전자 브랜드 철학인 Life's Good에 관한 영상을 찍어 공유하는 것을 권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은 지원자는 내달 27일까지 카메라, 스마트폰 등으로 찍은 영상을 해시태그(#LifeisGoodFilm_LG)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올리면 된다. 이후 잭슨 티시 감독은 크리에이터들이 올린 영상을 편집해 Life's Good 영화를 제작할 계획이다. 잭슨 티시는 "MZ세대들의 일상으로 구성된 Life's Good 영화는 우리의 삶이 가지고 있는 특별함을 전하는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올해도 Life's Good 캠페인을 통해 MZ세대와 많이 소통하고 그들을 응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5-27 10:00:0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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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현대글로비스에 2년간 차량 연료용 수소 공급한다

차량연료용 수소 공급과정. 한화솔루션이 2030년에 연간 37만 톤, 총 3조2천억 원 규모로 예상되는 차량 연료용 수소 시장에 뛰어든다. 수소의 생산·저장·운송을 위한 수소 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것이다. 한화솔루션은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수소 충전망을 구축 중인 현대글로비스에 차량 연료용 수소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7월부터 2년간 총 48톤의 수소를 공급할 예정이며 차량용 수소 충전 인프라 확대에 따라 계속 공급을 늘려갈 계획이다. 한화솔루션이 공급하는 수소는 여수공장의 가성소다 생산 공정에서 생산된다. 가성소다의 원료인 소금을 물에 녹여 분해하면 수소가 발생한다. 소금물에서 생산되는 수소는 일반적인 석유화학공정에서 나오는 수소(부생수소)와 달리 대기오염물질을 발생시키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이렇게 생산된 수소는 정제 과정을 거쳐 순도 99.999%의 차량 연료용 수소로 전환되고, 현대글로비스를 통해 지역 수소충전소에 공급할 예정이다. 한화솔루션은 전 세계적인 에너지 전환기를 맞아 수소의 생산-저장-운송 등의 전 과정에서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다. 40년 넘게 소금물 전기분해 공정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그린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기술도 개발 중이다. 또한 강원도,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함께 평창군 대관령면에 연간 최대 290톤의 그린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수전해 시설 및 충전소를 내년 하반기까지 건설해 향후 15년간 운영할 계획이다. 한화솔루션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차량 연료용 수소 공급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산부터 공급까지 수소 밸류체인의 기반을 구축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5-27 09:47:3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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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파이, 와디즈로 필립스 UV-C 에어살균기 공개

필립스 UV-C 에어살균기가 와디즈 펀딩으로 처음 공개된다. 시그니파이코리아는 25일부터 30일까지 와디즈를 통해 UV-C 에어살균기를 소개한다고 26일 밝혔다. 필립스는 35년 이상 UV-C 살균 램프뿐만 아니라 상업용 살균기 제품부터 가정용까지 살균 관련 기기 완제품을 생산하는 등 오랜 기간 살균 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해온 만큼 높은 살균력과 안전성을 자랑한다. '필립스 UV-C 에어살균기'는 고용량의 UV-C 광원을 장착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포함, 수많은 바이러스 및 세균 제거 기능에 대한 공인 시험 성적을 취득하는 등 높은 살균력을 자랑한다. 소음이 낮으면서도 강력한 용량의 모터를 채용해 공기를 빨아들여 소독, 배출하는 '흡입-살균-배출' 3단계 구조의 순환식 공기살균으로 실내 공기질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UV-C의 노출방지는 물론 안전모드 기능을 통해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상황에 맞게 팬 속도 조절이 가능하며 외출 시에도 공간을 살균할 수 있도록 타이머 기능까지 장착했다. 선착순 200명에게 에어퓨리 공기청정기가 증정되며, 1년간 무상으로 A/S를 제공한다. 시그니파이 동북아지역 총괄사장 강용남 대표는 "시그니파이는 오랜 조명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효과성이 검증된 다양한 용도의 살균기 라인업을 강화했다"면서 "이제 빛을 밝히는 영역을 넘어 보다 안전한 공간을 제공해 많은 분들의 소중한 일상이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26 21:26:01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