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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4년 연속 수상…"글로벌베스트컴퍼니"

한화큐셀이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글로벌베스트컴퍼니를 4년 연속 수상했다. 한화솔루션 그린에너지 사업부문 한화큐셀이 지난 25일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 '2021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4년 연속 '글로벌베스트컴퍼니'로 선정됐다. 한화큐셀은 26일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이 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경쟁력, 신뢰성, 공익성을 제고하는 기업과 개인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라고 밝혔다. 한화큐셀은 높은 기술력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기반으로 해외 수출에 우수한 역량을 발휘한 점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한화큐셀은 재생에너지 강국인 독일을 비롯해 영국, 이탈리아 등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으며 세계 3대 태양광 시장인 미국에서는 주거용 모듈 3년 연속, 상업용 모듈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한화큐셀은 엄격한 품질 기준을 바탕으로 소비자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신뢰를 얻고 있다. 한화큐셀은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 국제 표준 품질 기준의 2~3배에 달하는 자체 품질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또, 태양광 셀 표면에 식별마크를 레이저로 각인해 태양광 산업에서는 유일하게 개별 셀 단위로 생산 이력을 추적, 관리해 품질 문제에 대응한다. 지난해 말엔 세계적 인증기관인 티유브이 라인란드의 신규 태양광 모듈 품질 인증인 QCPV를 세계 최초로 획득하며 태양광 모듈 품질 기준 상향평준화를 이끌고 있다. 아울러 한화큐셀은 높은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으로 세계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12년 세계 최초로 실리콘계 고효율 셀 기술인 PERC 기술을 상용화했고, 이후 태양광 모듈 출력 저하 현상을 방지하는 다수의 기술을 접목해 퀀텀 기술을 완성했다. 나아가 태양광 셀을 반으로 잘라 저항을 줄이고 출력을 높이는 하프셀 기술 등을 더해 퀀덤 듀오 기술을 선보였고, 셀과 셀 사이 간격을 없애 출력을 높이는 제로갭(Zero-Gap) 기술을 더한 퀀덤 듀오 Z 기술로 또 한번 기술 혁신을 선도했다. 한화큐셀은 이에 그치지 않고 국내 태양광 산업 기술이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학계, 중소기업과 함께 차세대 태양광 기술을 공동 연구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차세대 태양광 셀 기술인 '페로브스카이트-결정질 실리콘 태양광 셀(탠덤 셀)'의 국책 과제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달에는 영농형 태양광 표준모델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총괄 국책 과제의 공동 연구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화큐셀 김희철 사장은 "한화큐셀은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제품 개발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명품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각국 시장 상황과 고객 특성에 맞는 솔루션을 공급해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5-26 09:05:0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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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보모빌리티, '쎄보-C SE' 1호차 메쉬코리아에 전달

박영태 쎄보모빌리티 대표(왼쪽)와 이지훈 메쉬코리아 이사가 5월 25일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쎄보모빌리티 본사에서 '쎄보-C SE 1호차 출고식'을 진행하고 있다. 캠시스의 전기차 사업부문 자회사 쎄보모빌리티는 25일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쎄보모빌리티 본사에서 국산 배터리를 장착한 초소형 전기차 신모델 'CEVO(쎄보)-C SE'의 1호차 출고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쎄보-C SE의 1호차는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종합 디지털 물류 기업 '메쉬코리아'에게 전달됐으며, 해당 기업은 현재 전기차를 활용한 친환경 배송 서비스를 시범운영 중이다. 메쉬코리아는 이번 쎄보-C SE 도입과 함께 초소형 전기차의 활용도 및 안전성 등을 판단해 향후 도입 물량 증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쎄보모빌리티는 메쉬코리아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폭발적으로 성장한 국내 물류, 유통 산업에서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친환경 배송 및 지속가능한 경영에도 힘을 쏟고 있어 이번 1호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지훈 메쉬코리아 이사는 "초소형 전기차는 일반 차량 대비 기동성이 좋고, 배기가스 배출에 대한 우려도 없어 예전부터 관심이 컸다"며 "오토바이보다 사고 발생 위험도 적고, 에어컨 등 공조장치로 인해 배송 기사들의 업무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영태 쎄보모빌리티 대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물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메쉬코리아에 이번 신모델의 첫 차를 인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높은 경제성과 편의성이 장점인 초소형 전기차는 메쉬코리아의 친환경 배송을 위한 솔루션 구축에 가장 적합한 이동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1호차 출고식에는 쎄보모빌리티 박영태 대표, 메쉬코리아 이지훈 이사 외에도 윤병태 전남 정무부지사,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준성 영광군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1-05-25 17:00: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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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슈퍼사이클' 꼭지는 어디? 목표가 하락해도 성장에 무게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HKMG 공정을 적용한 512GB DDR5 메모리 /삼성전자 반도체 업계가 뜬금없는 '고점설'에 휘말리고 있다. 실적이 더이상 오르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에 주가도 맥을 못추는 모습이다. 그러나 여전히 시장은 '슈퍼사이클'로 달려가는 모습, 하반기부터는 실적 개선폭도 더 커질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일제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목표치를 하향 조정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0만원 이상에서 9만원 수준까지, SK하이닉스도 20만원 가까이에서 15만원 근처로 끌어내렸다. SK하이닉스가 개발한 176단 4D 낸드 기반 512Gb TLC /SK하이닉스 주가도 약세다. 삼성전자는 9만원을 넘지 못하고 8만원 안팎에서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3월 15만원대에서 꾸준히 하락해 12만원 선에서 자리를 잡는 분위기다. 증권사들이 반도체 업계 주가를 낮춰 보는 이유는 실적이 더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 때문이다. 반도체 시장 '슈퍼 사이클'이 1분기를 정점으로 내리막길에 접어들 수 있다는 것. 실제로 D램 가격은 올 들어 치솟다가 5월 들어 주춤해졌다. 비메모리 공급난에 오히려 메모리 재고를 확보하려는 수요가 줄어든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실적 역시 2018년 슈퍼사이클에 비하면 크게 저조한 수준이다. 삼성전자 DS부문의 1분기 영업이익은 3조7000억원에 불과했고, 올해 연말까지도 30조원 수준에 머무를 전망이다. 2018년 (46조5200억원)과 비교하면 70%다. SK하이닉스도 영업이익 20조원을 넘어선 2018년보다 저조한 실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삼성전자는 올해 말부터 1a D램 등 양산에 돌입하며 생산 효율을 한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사진은 평택캠퍼스/삼성전자 전반적인 경제 상황도 부정적이다.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는 등 테이퍼링을 암시하면서 전체적인 증시 상승 기대감도 줄어든 상태다. 그러나 업계에서 보는 관점은 다르다. 슈퍼 사이클은 이제서야 시작됐고, 실적도 가파르게 오를 것으로 낙관하고 있는 것. 당장 반도체 업계는 물량 상당수를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가격이 떨어질 당시 맺었던 장기 공급 계약 때문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같은 계약은 하반기부터 해소돼 다시 오른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메모리반도체 공급난도 하반기부터는 완화되는 분위기다. 인텔이 새로운 서버용 CPU를 출시하면 메모리 시장 수요도 다시 급증할 가능성이 높다. DDR5와 HBM2 등 새로운 규격의 고부가가치 제품들도 본격적으로 판매될 전망이다. 경기 침체도 반도체 수요를 줄이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IT 분야에서 반도체 사용 비중이 더 늘어나고 있기 때문. 자동차 등 산업에서도 고성능 반도체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반도체 산업 실적 상승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5-25 16:45:5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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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환경' 무역협정의 핵심 어젠다로 부상

환경, 통상의 변방에서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환경이 무역협정의 중요한 핵심 의제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환경규정과 관련한 무역분쟁이 늘어날 수 있어 우리 기업들이 예의주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5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발표한 '환경, 통상의 변방에서 중심으로 : 무역협정의 환경규정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유럽연합(EU) 등 많은 국가들이 양자 및 복수국 간 무역협정 내에 환경협정 이행을 의무화하는 조항을 강화하는 추세다. 무역협정 내 의무는 위반할 경우 위반한 당사국에 대해 무역제한조치를 취할 수 있어 구속력이 크다. 보고서는 최근 미국, EU 등이 체결한 무역협정 내 환경 관련 내용이 이전에 비해 포괄적이고 구체적인데다 이행 의무도 강화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발효된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은 미국이 체결한 협정 중 가장 강력한 환경규범을 포함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앞으로 USMCA에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행을 포함시키고 환경조항을 엄격히 집행하겠다는 입장으로 향후 미국이 멕시코, 캐나다 등과 환경 관련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협력해 나갈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탄소국경조정제도 도입을 추진하는 EU는 2011년 한국과 체결한 자유무역협정(FTA)에 '무역과 지속가능발전'이란 챕터를 최초로 포함한 이후, 무역협정 내 환경규범을 계속 발전시켜왔다. 다만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내용을 규정하고 있으면서도 분쟁해결절차 내 강제적 이행 수단이 없다는 점은 한계다. 현재 EU는 메르코수르(남미공동시장)와의 무역협정을 둘러싸고 브라질의 파리기후변화협약 불이행을 지적하며 비준을 미루고 있기도 하다. 상소기구 기능 정지로 역할이 약화했던 세계무역기구(WTO)는 무역과 환경규범 조화를 위한 협상을 추진하면서 존재감을 되찾고 있다. WTO 회원국들은 작년 11월 '무역과 환경지속가능성 협의체'(TESSD)를 출범시켰고, 올해 11월 30일 개최되는 제12차 WTO 각료회의에서 수산보조금 협상 타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자무역규범 내에는 별도의 환경규정이 마련되지 않았으나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 제20조에 환경보호에 필요한 무역제한조치를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예외조항이 있다. 예외조항 관련 분쟁에 대한 그간의 해석과 판례를 살펴보면, 환경 관련 무역제한조치에 대한 허용 범위를 넓히는 방향으로 논거가 점차 발전하는 흐름이 나타난다. 설송이 무역협회 연구위원은 "정부가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고려해 한국의 입장을 정립하고 다자간 무역과 환경규범 논의에서 우리 입장을 제대로 반영해야 한다"면서 "기업들은 환경 관련 통상규범 및 분쟁이 기업의 활동과 이익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인지하고, 관련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021-05-25 16:25: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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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종합화학, 석화업계 최초 유엔 선정 GRP '최우수 등급' 획득

SK종합화학이 25일 서울 종로구 소재 서린사옥에서 (왼쪽부터)UN SDGs 협회 김정훈 사무대표, 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엔(UN) 우수사례 국제환경인증 'GRP'최우수등급(AAA)을 수상했다. SK종합화학이 글로벌 석유화학업계 최초로 유엔 우수사례 선정 국제환경 인증인 GRP(기후변화 대응 및 플라스틱 저감 국제기준)에서 폐플라스틱 저감 활동 등의 친환경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AAA)을 획득했다. SK종합화학은 25일 GRP가 플라스틱 저감 및 지속 가능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글로벌 기후 대응 가이드 라인으로, 유엔이 우수사례로 선정한 국제 친환경 인증제도라고 밝혔다. 이 인증제도는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 협회가 기후변화 대응, 플라스틱 저감, 해양생태계 보호 등 지구 환경문제에 대한 30개 주요 배경과 39개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평가해 매년 5월 발표한다. 평가 분야는 ▲인프라 산업(석유·화학, 에너지, 건설·플랜트) ▲패션·의류 ▲유통·물류 ▲식품·음료 ▲뷰티·화장품 ▲프랜차이즈 식품·관광시설 등 6개 산업군이고, 등급은 최우수인 AAA부터 AA+, AA, AA- 단계로 구성됐다. 올해 GRP인증에는 전 세계에서 총 570여 개 기업이 참가했고, 이 중 21개 기업만이 AAA, AA+, AA, AA- 인증 등급을 획득했다. SK종합화학은 이중 석유·화학 분야에서 산업별로 친환경 실천이 가장 우수한 기업 한 곳에만 부여되는 최우수 등급 기업으로 선정됐다. SK종합화학은 이번 최우수 등급 선정에 대해 "회사가 총력을 다해 추진하고 있는 기술 기반 그린 비즈니스 전환을 통한 친환경성이 높이 평가 받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SK종합화학은 폐플라스틱을 열로 분해해 플라스틱의 원료인 납사로 재탄생 시키는 열분해유 제조기술을 개발해 진정한 의미의 플라스틱 선순환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고, 재활용이 용이한 단일소재 패키징, 썩는 플라스틱인 생분해 플라스틱 PBAT 등 친환경 플라스틱 생산기술 및 제품들을 개발해왔다. SK종합화학은 또 '친환경 패키징 포럼'을 개최해 산업 생태계 전 과정에 이르는 기업들과 지속가능한 패키징을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하는 등 폐플라스틱을 최소화하는 생태계 구축을 선도해왔다. 이와 함께 SK종합화학은 생산 단계에서도 친환경이 돼야 한다는 방침 아래 울산CLX 내 주요 생산설비의 온실가스, 대기오염물질, 폐기물 등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활동을 적극 추진해 온 점도 인정 받았다. GRP 인증 기업들은 기후변화 대응, 플라스틱 저감, 해양보호 등 3개 분야의 파트너 기업으로서 인증 로고를 부여 받는다. SK종합화학은 최우수등급 획득을 받음으로써, 향후 세계 최대 ESG 국제공시기준 제정 기구인 지속가능 회계 표준 위원회 (SASB)의 ESG 국제공시기준에 환경분야 모범사례로 소개될 전망이다. 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은 "SK종합화학이 전 세계 석유·화학 업계 최초로 GRP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면서 글로벌 석유·화학 업계에 그린 비즈니스 대전환이라는 큰 화두를 던지게 됐다"라며 "앞으로 SK종합화학은 친환경 전략인 'Green for Better Life'의 강력한 실행을 통해 폐플라스틱 밸류체인 전반의 순환체계 구축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5-25 15:29:52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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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행안부, '실패박람회' 추진 박차

선포식 및 국민서포터즈 '다시人' 발대식 가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의 회복과 재도전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한 '2021 실패박람회'가 본격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재도전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1 실패박람회 선포식 및 국민서포터즈 다시人 발대식'을 공동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해철 행안부 장관, 권칠승 중기부 장관, 김제남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권선필 실패박람회 민간기획단장, 50인의 '다시人'이 참석했다. 앞서 행안부와 중기부는 재도전 상담과 정책정보 제공을 위해 전문가 10명을 선정했다. 또 자체 공모를 통해 창업, 취업, 재무, 기업운영 등에 전문 상담인 10명과 기자단, 제작단, 응원단으로 활동할 스토리 발굴 확산 분야 전문인력 40명 등 '다시人'을 50명 선발했다. 선발된 '다시人'들은 실패박람회 홍보대사로서 국민이 포기하지 않고 재도전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상담과 다양한 재도전 이야기들을 실시간으로 전할 예정이다. '실패박람회'는 2018년 행안부와 중기부가 국내 최초로 '실패'를 주제로 공동으로 개최한 박람회이며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중기부와 행안부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재도전 활성화를 위해 협력도 강화한다. 재도전 정책과제 발굴을 강화해 17개 참여기관에서 진행하는 정책화 숙의토론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는 온라인을 통한 의견 수렴, 의제 제안 등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재도전 사례공모전과 국내·외 사례 공유와 확산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도 개최할 예정이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오늘의 실패는 내일의 성공을 만드는 가장 값진 자산"이라며 "이를 발판 삼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중기부가 재도약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실패를 경험한 분들이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얻기 위해선 실패를 용인하고, 포용하는 사회가 돼야 한다"며 "국민의 재도전을 응원하고 격려하며 재도전 문화를 확산하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5-25 15:00: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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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과 대전지역 일자리 창출 지원

예비 창업자 발굴…인큐베이팅, 금융지원나서 (왼쪽부터)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배상록 원장, 기보 이의장 충청지역본부장이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보 기술보증기금이 대전지역 일자리 창출 지원에 나선다. 기보는 (재)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Tech 기반의 혁신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균형 발전 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기술력이 우수한 예비창업자를 적극 발굴하고, 인큐베이팅과 금융지원을 강화해 성공 창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진흥원이 추천한 기업에 예비창업자 사전보증을 우선 지원하고 창업단계별로 기술보증, 기술이전, 기술보호 등 토탈 서비스 제공으로 성공 창업을 지원한다. 진흥원은 코워킹 오피스인 '스타트업96' 입주자를 포함해 진흥원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예비창업자에 창업공간 및 AI교육을 제공하고, 전담멘토를 지정하여 멘토링을 지원한다. 또한, 두 기관은 대전지역 우수 창업자 발굴 협력 및 공동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상호 교류를 통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기술혁신 기반의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기보 이의장 충청지역본부장은 "기보는 기술력과 사업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에 창업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기술력 기반의 창업이 활성화돼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전지역 혁신창업 생태계 구축을 통한 지역균형뉴딜 촉진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1-05-25 14:16: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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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ESS용 배터리 자발적 교체…"잠재적 리스크 발견"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오창공장. LG에너지솔루션이 고객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 ESS(에너지저장장치) 산업의 신뢰 회복 및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자발적인 배터리 교체에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은 25일 이번 교체 대상이 2017년 4월부터 2018년 9월까지 ESS배터리 전용 생산라인에서 생산된 ESS용 배터리라고 밝혔다. 이번 교체는 LG에너지솔루션이 ESS 화재 원인에 대한 정밀 분석을 실시한 결과 중국에서 초기 생산된 ESS 전용 전극에서 일부 공정 문제로 인한 잠재적인 리스크가 발견됐고, 해당 리스크가 가혹한 외부환경과 결합되면 화재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은 해당 제품이 적용된 국내외 사이트에 대해 고객과 협의 후 교체를 포함한 필요한 안전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배터리 교체를 계기로 배터리 선도업체로서 ESS 산업 생태계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향후 ESS 배터리 교체가 이뤄지는 국내 전력망 ESS 사이트에 대해서는 배터리 충전율(SOC)을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외 사이트의 배터리 진단 및 제어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가는 한편 현장 점검도 적극 실시해 리스크를 지속적으로 제거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ESS용 배터리 교체 및 추가 조치에 필요한 비용은 약 4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추후 변동될 수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이 ESS용 배터리 교체를 전격적으로 결정하게 된 것은 안전성과 품질에 있어서는 절대 타협하지 않겠다는 기본 원칙을 실행하기 위한 차원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12월 1일 분할 이후 전사적인 품질 수준을 전체적으로 재점검하고 안전성 측면에서 조금이라도 문제가 발생하거나 문제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잠재적인 리스크가 발견될 경우에는 자발적인 교체를 포함해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선제적인 조치를 취한다는 강력한 원칙을 수립했다. 실제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구성원들이 품질 이슈를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매월 24일을 'Q(Quality) day'로 정하고 품질 혁신활동을 추진하는 등 고객이 인정해주는 'Quality First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실질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김종현 사장은 "안전과 품질을 모든 의사결정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을 것"이라며 "품질 혁신 활동을 통해 어떠한 위험에도 견딜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배터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5-25 14:15:3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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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SID 관람객 선정 우수 제품 2관왕

최우수 기술 시연 부문에 선정된 차세대 OLED TV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글로벌 업계로부터 OLED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증명해냈다. LG디스플레이는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린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2021에서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2관왕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SID는 글로벌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 및 학계가 한 자리에 모여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전시하고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행사다.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는 SID 기간 관람객 투표로 4개 부문을 선정한다. LG디스플레는 '83인치 차세대 OLED TV 패널'로 최우수 기술 시연 부문과 'T자 형태로 4개의 디스플레이를 하나로 연결해 만든 초대형 차량용 P-OLED 패널'로 최우수 디스플레이 신부품 부문을 수상, 2관왕에 올랐다. 특히 '83인치 차세대 OLED TV 패널'은 발광효율을 20% 향상 시켜 명암 및 색표현력을 극대화, 더욱 선명한 이미자와 실제와 같은 화질을 표현한 제품으로 SID 전시회 기간 중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찬사를 받았다. 'T자 형태로 4개의 디스플레이를 하나로 연결해 만든 초대형 차량용 P-OLED 패널'도 뛰어난 화질 표현과 쉽게 휘거나 구부려 차별화된 디자인이 가능한 P-OLED의 장점을 극대화 해 앞선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상이 처음 신설된 2019년부터 '88인치 8K OLED TV 패널'로 최우수 디스플레이 신기술 부문 등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OLED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65인치 롤러블 OLED TV'도 SID 2021에서 수여하는 최고 영예상인 '올해의 디스플레이'에 선정된 바 있다. LG디스플레이 CTO(최고기술책임자) 윤수영 전무는 "OLED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가치 창출을 꾸준히 해온 LG디스플레이의 앞선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 받아 기쁘다"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역사를 써가는 글로벌 디스플레이 기술 선도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5-25 14:14:3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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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대한상의 회장, 참전용사 기념비 방문 등 한미 우호 증진에도 힘 보태

최태원 SK 회장이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한국전 영웅 추모식에서 묵념하고 있다. /대한상의 방미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경제뿐 아니라 한미 우호관계 강화에도 힘을 보탰다. 25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24일(현지시간) 애틀란타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앞에서 열린 '한국전 영웅 추모식'에 참석해 미군의 희생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참전용사 20여명과 프랭크 블레이크 조지아주 한미친선협회 이사장, 박선근 애틀랜타 한미우호협회장, 래리 엘리스 전 육군 예비역 대장, 톰 카든 조지아주 방위군 소장과 지역 교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마틴 루터 킹 목사와 흑인인권운동을 이끈 조지아 정계의 대표 인물인 앤드류 영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도 참석했다. 최 회장은 참전용사에 한명씩 허리를 굽혀 인사하고 손을 맞잡으며 경의를 표했다. 740명의 조지아 출신 전사자 명부가 새겨진 비석에 헌화하고 묵념하기도 했다. 최 회장은 "한미 정상회담 기간 중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올 해 94세인 조지아 출신 참전 용사에게 명예훈장을 수여하는 뜻 깊은 행사가 있었다"면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한 노고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최 회장은 "이런 희생으로 한 때 폐허가 됐던 한국이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성장했고 종전 직후 비즈니스를 시작한 SK도 혁신과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 됐다"면서 "특히 SK는 해외기업으로는 조지아에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단행, 조지아를 '고향'으로 여기는 파트너가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앤드류 영 전 유엔대사는 "조지아가 전쟁으로 힘들었던 한국을 도왔듯이 이제는 SK가 조지아에 배터리 공장을 건설, 지역발전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한미 양국이 서로 돕는 관계가 과거와 현재에 이어 미래에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조지아주로부터 SK와의 우호적 관계가 지속되길 희망하는 의미로 명예시민증을 받기도 했다. 이어서 최 회장은 이날 오후에는 워싱턴D.C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으로 건너가 '추모의 벽' 건립 프로젝트에 100만달러를 기부했다. '추모의 벽' 사업은 기념공원 내에 원형 모양의 화강암 벽을 세워 한국전에서 전사한 미군과 카투사(당시 명칭은 연합군 지원 한국군) 4만3800여명의 이름을 새기는 것으로 한국 기업으로는 SK가 처음으로 기부했다. '추모의 벽'은 미국 내 추모공원 중 처음으로 한국인 카투사 7174명의 명부가 새겨진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미군이 아닌 외국군인 중 첫 사례다. 폭우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존 틸럴리 한국전참전용사추모재단 이사장(전 주한미군사령관)과 버나드 샴포 전 주한미8군사령관, 윌리엄 볼 전 해군장관 등 재단 이사진이 대거 참석해 최 회장을 환대하고 기부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면서 한미 혈맹의 의미를 기렸다. 아울러 최 회장은 이번 방미기간 중 아시아계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양국 기업과 대학이 상호협력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키로 했다. 워싱턴 D.C 방문에 앞서 애틀랜타 상공회의소(MAC) 케이티 컥패트릭 회장과 기업 대표들을 만나 '아시안 리더십 프로그램'(가칭)을 도입한 것. 이 프로그램은 조지아 지역 아시아계 소상공인에게 SK와 조지아 재계단체가 경영정보, 마케팅, 홍보, 멘토링 등 전문적인 인큐베이팅을 제공해 소상공인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MAC 관계자는 "혐오범죄 척결에 앞장서 온 정부 관료와 관련 입법을 추진 중인 미국 의원 등도 이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최 회장은 이날 오후 미국 인권운동의 상징인 마틴 루터 킹 목사를 배출한 모어하우스 대학의 데이비드 토마스 총장과 환담하고 조지아 지역 우수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 모어하우스 대학이 우수 인재를 선발, 한국에 유학을 보내 학위를 취득하게 하거나 조지아주에 위치한 SK이노베이션 배터리 공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 전문성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최 회장은 조지아에 있는 SK이노베이션 배터리 공장에서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지동섭 SK이노베이션 배터리 부문 사장 등과 함께, 임직원을 격려하는 현장경영에 나선 데 이어 빌 해거티 상원의원, 존 오소프 상원의원,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 지나 레이몬도 상무부 장관 등 정o관계 주요 인사들과 다양한 교류를 이어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5-25 14:14:30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