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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연구원, 유통학회와 정책과제 세미나

중기연구원, 유통학회와 정책과제 세미나 물류 인프라 구축된 대기업과 상생도 중요 전통시장 비대면 거래 환경 구축도 필요해 상인 대상 온·오프라인 교육 시스템 구축도 *전통시장 비대면 거래 현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경제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제고와 비대면 판로 확대를 위해 관이 주도하는 소상공인 물품공급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특히 물품공급 플랫폼은 물류 시스템과 연동이 필수적이어서 관련 플랫폼과 물류 인프라가 잘 구축된 대기업 시스템을 연결하는 상생정책을 추진해야한다는 조언이다. 아울러 상대적으로 비대면 상거래 수준이 미비한 전통시장도 온라인 거래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하는 인프라 구축이 중요하다는 조언이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한국유통학회와 23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연 '비대면시대, 중소유통 발전방향과 정책과제 세미나'에서 나왔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숭실대학교 박주영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소비자들의 소비행태가 빠르게 비대면화되고 유통환경 및 유통산업 구조가 급격히 변화되고 있지만 동네 슈퍼나 전통시장 등 중소유통은 환경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경쟁력이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주영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유통산업 키워드를 ▲고객 응대 수준의 지속적 지능화 ▲실시간 상품 추천 및 가격 제공 ▲새로운 쇼핑경험 제공 ▲대량 맞춤 주문후 생산확대 ▲물류센터 자동화 및 제조·물류 융합 ▲SNS 활용 증가 ▲핀테크와 결제 시스템의 급격한 성장 ▲유통 플랫폼 사업화 진행 가속화 등으로 요약했다. 박 교수는 "비대면시대에 중소유통의 발전을 돕기위해 관주도의 물품공급 플랫폼을 구축하고, 소상공인들의 추천·보증 등의 방법으로 상품 공급상들을 선정해 물품공급 플랫폼에 참여시켜 공급상품의 품질과 가격 안정화를 도모해야한다"면서 "이렇게되면 참여 공급상들은 기존 거래처 외에 추가적인 잠재 거래처를 확보해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기존 거래처에서만 물품을 공급받던 소상공인들 역시 다양한 공급상들이 공급하는 상품의 가격 및 품질을 비교할 수 있어 경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더해 대기업의 노하우를 활용해 스마트 소상공인 상품 개발도 추진해야한다고 전했다. 박 교수는 또 "소상공인 물품공급 플랫폼과 물류인프라가 잘 구축된 대기업과의 연계도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기존 중소유통물류센터 기능 가운데 효율이 떨어지는 구매, 저장, 배송 등의 기능은 대기업이 제공하고 중소상인은 판매, 배달을 담당하는 등 역할도 분담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또 소상공인 스마트화 사업을 주도할 소상공인 혁신조직 육성도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비대면 시대에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질 우려가 큰 전통시장의 활로 모색을 위한 아이디어도 나왔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조혜정 연구위원은 "전통시장은 온라인 거래를 위한 인프라 구축이 부족하고, 상인들도 비대면 거래를 위한 인식이 낮다"면서 "전통시장의 비대면 거래 도입을 위한 플랫폼 지원은 기반조성 단계, 영역별 확충단계, 고도화 단계로 구분해 지원정책 방향을 수립해야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 연구위원은 "전통시장의 비대면 거래 활성화를 위해 장보기 및 배송서비스, 커브사이드 픽업 등을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비대면 구축 지원을 통해 비대면 거래 환경을 조성해야한다"면서 "아울러 전통시장 상인들 눈높이에 맞는 적절한 교육 시스템 구축 및 인식개선이 병행돼야하고, 상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오프라인 교육 시스템 구축을 위해 오프라인 교육 거점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오동윤 원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온라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적극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노력한다면 중소유통 기업들도 대형 유통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며 "기회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책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1-06-23 14:32: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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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경차' 모닝·스파크, 개성 넘치는 컬러로 경쟁

기아 더 2022 모닝 아스트로 그레이. 국내 경차 시장의 양대 산맥인 쉐보레 스파크와 기아 모닝이 연식변경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특히 주요 고객층이 트렌드에 민감한 2030세대와 여성이라는 점에서 신규 외장컬러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 쉐보레와 기아가 자사 경차의 연식변경에 맞춰 신규 외장 컬러는 물론 화려한 색상 조합을 선보이는 등 통통 튀는 컬러와 디자인을 과감히 적용해 개성강한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히고 있다. 기아는 이날 모닝의 연식 변경 모델 '더(The) 2022 모닝'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기아는 더 2022 모닝에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했으며, 신규 외장 컬러인 아스트로 그레이를 추가하고 상위 트림에 적용했던 내장 컬러 블랙 인테리어를 전체 트림으로 확대해 한층 더 세련된 스타일로 거듭났다. 또 뒷좌석 6:4 폴딩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 장착하고, 고객 선호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FCA-PED)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차로 유지 보조(LFA)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브 와이즈 Ⅱ 선택품목을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에 기본 탑재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더 2022 모닝의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1205만원 ▲프레스티지 1355만원 ▲시그니처 1520만원이다. 그동안 국내 경차 시장에서 다양한 컬러로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온 쉐보레 스파크는 6월부터 한국지엠의 신규 도장공장에서 새로운 외장 컬러를 입고 출격한다. 쉐보레는 스파크에 밀라노 레드, 모나코 블루, 어반 옐로우 3가지 외장 컬러를 추가했다. 이들 색상은 올해 3월 한국지엠의 창원 신도장공장이 완공된 이후 처음으로 도입되는 색상이다. 쉐보레 스파크 어반 옐로우. 스파크는 이전부터 개성 넘치는 유채색 외장 컬러를 통해 무채색 일변도였던 국내 자동차 시장에 컬러 마케팅 바람을 불러일으켜 온 모델로 손꼽힌다. 화려한 색상들이 작고 귀여운 경차의 디자인 특성과 잘 어울린다는 점에 착안했던 것이다. 스파크는 밀라노 레드, 모나코 블루, 어반 옐로우 등 3가지 외장 색상을 추가해 총 10가지 색상 선택지를 제공한다. 특히 밀라노 레드와 모나코 블루는 쉐보레 대표 SUV 트레일블레이저에도 적용된 색상으로 남다른 개성을 자랑하는 색이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경차의 경우 개성과 취향을 드러내는데 익숙한 젊은 세대의 구매가 높다"며 "차량의 색상은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경차 뿐만아니라 중형 대형 차종에도 컬러가 들어가는 차량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쉐보레 스파크 모나코 블루.

2021-06-23 14:30: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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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협회, 산은과 시멘트 친환경 산업 전환 나선다

2025년까지 산은서 1조원 지원…탄소저감 설비 투자등 나서 한국시멘트협회는 23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사에서 산은과 '시멘트산업의 탄소중립 구현을 위한 산업·금융 협력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 5번째부터)이현준 시멘트협회장, 이동걸 산은 회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멘트협회 시멘트업계가 오는 2025년까지 KDB산업은행으로부터 자금 1조원을 지원받아 탄소저감 설비 투자 및 친환경 산업 전환에 나선다. 한국시멘트협회는 23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이현준 협회장 겸 쌍용C&E 대표와 삼표시멘트, 한일시멘트 등 주요 7개사 대표, 산은 이동걸 회장, 안영규 기업금융부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멘트산업의 탄소중립 구현을 위한 산업·금융 협력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시멘트업계는 산은과 탄소저감 설비 투자 촉진, 친환경 산업 전환을 위한 각종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산은도 우리나라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산업부문 저탄소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탄소스프레드 상품 등 최적의 금융상품을 제공하는 등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양측은 공동 리서치 업무 수행, 세미나 개최 등 탄소중립과 관련한 다양한 업무 협력에 나선다. 시멘트업계는 이번 금융지원을 계기로 현재 추진중인 ESG경영에 더욱 탄력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멘트협회 김의철 기술지원팀장은 "코로나19 펜데믹이 비대면 사회를 확산시키면서 플라스틱 1회 용기 등 폐기물이 급증하는 환경문제가 심각한데 이를 시멘트산업에서 연료 및 원료로 순환자원화하는 투자 확대가 빨라질 것"이라며 "시멘트업계는 탄소저감 설비 투자를 앞당기고 정부의 탄소중립 경제 정책에 기여하는 등 유럽, 일본의 선진국 시멘트산업 수준으로 환경투자를 강화하고, 산은과의 이번 협력이 향후 ESG경영이 안정적이고 활성화되는데 중요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멘트업계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비전' 선언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와 산·학·연·관 협의체인 '시멘트그린뉴딜위원회'를 구성하고 '2050 탄소중립 도전 공동선언문'에 서명하는 출범식을 거행한 바 있다. 시멘트그린뉴딜위원회는 혁신 기술개발과 생산구조 전환을 전략으로 단기적으로는 순환자원(대체연료) 사용 확대, 저탄소 원료 활용 및 공정 에너지 효율 향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중장기적으로 저탄소시멘트 생산기술, 탄소 포집·전환 기술 개발 등으로 탄소순환형 시멘트 생산공정을 구현할 계획이다.

2021-06-23 14:12: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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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한국 탄소중립 핵심 수단 SMR 개발 서둘러야

국내 원자력발전 산업 현황/전경련 제공 전 세계적으로 소형모듈원전(SM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의 SMR 개발 속도가 주요국보다 뒤처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전 세계 SMR 개발 정책 현황을 분석한 결과 미국 등 주요국은 SMR 실증과 상용화 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한국은 혁신형 SMR 개발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추진 단계에 그치고 있다고 23일 지적했다. 전경련은 한국이 SMR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과 정책지원 강화, 구체적인 상용화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SMR은 기존 대형원전의 증기 발생기, 냉각재 펌프, 가압기 등을 하나의 용기에 일체화한 소형원자로로, 탄소배출이 거의 없고 안전성이 높아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SMR은 2030년께부터 본격적 상용화가 예상되며 영국 국립원자력연구소는 2035년 시장 규모가 390조∼62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전 세계에서 개발 중인 SMR 노형은 71개로, 원자력 강국인 미국(17개), 러시아(17개), 중국(8개)이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전경련은 미국 등 주요국은 SMR을 청정에너지 전환을 위한 수단으로 인식하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은 에너지부가 주관하는 '원자력전략비전'에 따라 차세대 원자로 기술과 SMR 개발에 7년간 32억달러(3조6000억원) 투자를 확정했다. 또 한국 두산중공업과 전략적 협력관계인 민간기업 뉴스케일은 SMR 설계인증을 받아 아이다호주 국립연구소 내 발전소 건설을 확정했다. SMR 시장 전망·부문별 SMR 수요처 예측 빌 게이츠가 설립한 테라파워도 와이오밍주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부지에 소듐냉각고속로가 적용된 SMR을 건설해 2030년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중국은 경제 분야 국가 최고계획인 '제14차5개년계획'(2021~2025) 과제 중 하나로 해상부유식 SMR을 선정하고, 국유기업인 중국핵공업집단공사(CNNC)를 중심으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러시아는 세계 최초로 해상 부유식 SMR을 상용화해 지난해부터 5월부터 동시베리아의 페벡시에 전력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러시아는 2028년까지 동시베리아 야쿠티아 지역에는 육상 SMR을 건설·상용화할 계획이다. 영국은 총리실이 직접 주관하는 '녹색산업혁명을 위한 10대 계획' 과제 중 하나로 '새롭고 혁신적인 원자력 발전 공급'을 명시하고, SMR 개발·상용화와 차세대 원자로 기술에 3억8천500만파운드(6천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반면 한국은 다목적 소형원전인 'SMART'를 개발해 2012년 표준설계인증을 획득한 이래 이렇다 할 추진계획이 없는 상황이다. 최근 '제9회 원자력진흥위원회'에서 혁신형 SMR 개발에 향후 8년간 4천억원을 투자하는 안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하기로 했지만, SMART는 인허가 체계 미비, 정책지원 지연 등으로 10년째 상용화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유환익 전경련 기업정책실장은 "탄소중립에 더해 일조량 등 재생에너지 잠재량이 부족한 한국은 SMR과 원전 활용을 확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2021-06-23 13:53: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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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 파트너십 강화

지난 22일 전북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에서 열린 '국민의 숲' 협약 체결식에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현대차, 트리플래닛 임직원 및 신시도 초등학교 학생과 교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현대차는 지난 22일 전북 군산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에서 산림청 산하 기관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나무심기 전문 소셜벤처 '트리플래닛'과 함께 국유림 공간 적극 활용 및 관리를 위한 '국민의 숲' 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차는 두 기관과 지난 4월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 친환경 숲 길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고, 이를 바탕으로 친환경 체험 공간 '아이오닉 포레스트'를 조성한 바 있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은 지난 3월 개장한 국내 최대 규모(약 120ha, 여의도 면적의 1/3 수준)의 국립 휴양림으로 해양 환경을 활용한 신재생 에너지 운용, 휴양림 내 배기 가스 배출 제한 등을 통해 국내 최초의 '탄소 배출 없는 친환경 자연 휴양림'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 등은 휴양림 안에 있는 '태양전망대' 길목 좌우 150m 구간에 동백나무 300주, 산수국 1000주, 철쭉 1000 주 등 총 2300그루의 교관목을 식재해 숲 길을 조성함으로써 휴양림을 찾아온 고객들이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공간을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휴양림 부지 제공 및 관리를, 현대차는 숲 길 조성을 위한 사업비 지원을, 트리플래닛은 숲 길 식재를 각각 담당했다. 이들 3곳은 이번에 추가로 체결한 '국민의 숲' 협약을 통해 상호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대차 임직원 등 자원봉사자가 지역사회와 함께 산림·해양 생태계 복원을 위한 나무심기, 해안가 폐기물 수거 등의 친환경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이오닉 5 차량을 활용한 친환경 모빌리티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등 참여형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포레스트는 2016년부터 고객과 지역사회의 동참을 통해 운영된 현대자동차의 대표적인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아이오닉 포레스트의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더 다양한 친환경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6-23 13:53: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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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 TV에 세계적인 디자인 영재 작품 담았다

올레드 TV로 ESNE 학생 작품을 전시한 모습 /LG전자 LG 올레드 TV가 세계적인 디자인 꿈나무들의 작품을 표현했다. LG전자는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에스네 이노베이션 산업 디자인 대학(ESNE)과 디지털아트 전시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ESNE는 패션, 인테리어, 제품 및 UX 등에서 인지도가 높은 스페인의 대표적인 디자인 전문학교다. LG전자는 올레드 에보 등 2021년형 올레드 TV로 학생들의 디지털 아트를 전시했다. 조명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올레드 TV는 인터텍 인증 색 충실도 100%를 충족했다. 특히 올레드 에보는 업그레이드한 이미지 처리 기술로 화질을 더욱 높였다. LG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현지 미디어를 대상으로 TV 신제품을 소개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LG 올레드 TV로 디지털아트를 감상하면서 LG 올레드 TV의 완벽한 블랙 표현은 물론, 작품의 화려한 색감도 과장되지 않고 정확하게 표현해내는 뛰어난 색 표현력을 특히 호평했다. LG전자 이베리아법인장 하이메 데 하라이즈(Jaime de Jaraiz)는 "세계적 명성의 디자인학교와 함께한 이번 전시와 같이 예술 분야와 접목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지속 확대하며 보다 많은 고객에게 LG 올레드 TV의 차별화된 화질과 디자인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6-23 13:44:5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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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정수기 3달만에 1만대 '불티나게'

비스포크 정수기 /삼성전자 삼성전자 비스포크 정수기가 3개월만에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22일 출시한 비스포크 정수기로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비스포크 정수기는 싱크대 아래 매립하는 빌트인 디자인 정수기로, 비스포크 라인업답게 다양한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정수 기능에 냉수나 온수 모듈을 선택하는 방식. CES2021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수 성능도 높다. 4단계 필터 시스템으로 미국 음용수 실험기관인 NSF 인터내셔널로부터 납, 비소, 수은과 같은 중금속과 비스페놀A, 과불화합물(PFOA, PFOS) 등을 포함한 총 73가지 항목에 대한 정수 성능과 재질의 안정성에 대해 국내에서 제조된 정수기와 냉장고 정수기 중 최다 인증을 획득했다. 셀프 케어도 쉽다. 스마트 클린 케어는 4시간 동안 제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물을 자동으로 배출해 미생물 증식을 억제하고, 스테인리스 소재 직수관을 3일에 한번씩 자동 살균해준다. 필터 교체 등도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최근에는 마케팅 활동도 인기가 높다. 소비자 체험단이 61대 1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나'와 협업한 콘텐츠로 2주만에 120만뷰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달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 비스포크 정수기는 강력한 정수 성능 뿐만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과 간편한 위생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딱 맞는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까지 반영할 수 있는 비스포크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6-23 13:44:5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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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통신을 재정의하다'로 네트워크 솔루션도 '초격차'

삼성전자가 초격차 기술력을 앞세워 새로운 통신 시대를 연다. 삼성전자는 22일 온라인을 통해 '삼성 네트워크 : 통신을 재정의하다' 행사를 개최했다. 네트워크사업부가 단독 행사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이 자리에는 전경훈 네트워크사업부장이 직접 신규 5G 네트워크 솔루션을 공개했다. ▲ 기지국용 차세대 핵심칩 ▲차세대 고성능 기지국 라인업 ▲원 안테나 라디오 (One Antenna Radio) 솔루션 ▲5G 가상화 기지국(vRAN) 솔루션 ▲프라이빗 네트워크(Private Network) 솔루션 등이다. 삼성전자는 이같은 혁신적인 기술로 개인의 일상과 각종 산업 현장에서 네트워크의 역할을 확대하고 재정의하겠다는 비전을 내놨다. 이날 공개된 기지국용 차세대 핵심칩은 ▲2세대 5G 모뎀칩(5G Modem SoC) ▲3세대 밀리미터웨이브 무선통신 칩(mmWave RFIC) ▲무선통신용 디지털-아날로그 변환 통합 칩(DFE-RFIC Integrated Chip) 등 3종이다. 성능과 전력 효율을 높이면서도 기지국 크기를 줄일 수 있다. 내년에 출시될 고성능 기지국 라인업에 탑재할 예정이다. 특히 '3세대 밀리미터 웨이브 무선통신 칩'은 28GHz와 39GHz의 2개 고주파대역(mmWave) 주파수를 모두 지원하며, 안테나 크기를 약 50% 줄일 수 있는 첨단 기술을 탑재했다. 새로 공개한 '3세대 듀얼밴드 컴팩트 매크로' 기지국은 업계 최초로 초고주파 대역 2개를 동시에 지원한다. 현존하는 최대 주파수인 2400㎒ 대역폭도 사용 가능하다. 차세대 '다중입출력 기지국(Massive MIMO Radio)'도 400㎒ 광대역폭에 새로운 방열 기술로 속도를 높이면서 소비전력 및 크기도 줄였다. '원 안테나 라디오' 솔루션은 3.5GHz 대역을 지원하는 대용량 다중입출력 기지국과 700MHz 대역부터 2.6GHz 대역을 지원하는 수동형(Passive) 안테나를 통합한 제품이다. 안테나 설치 공간을 최소화하고, 간편한 설치를 지원해 망 운영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아울러 상용 수준의 '5G 가상화 기지국(vRAN)' 솔루션도 공개하며 가상화 기지국 및 코어 분야 기술력을 증명하기도 했다. 범용 서버에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다중입출력 기지국'과 연결, 멀티 기가비트(Gigabit) 데이터 속도를 지원해 초고속 5G 상용망에도 적용할 수 있는 선택지임을 보여줬다. 새로운 영역 '프라이빗 네트워크'에 특화한 솔루션도 소개했다. 통신장비, 관리 및 운영 시스템, 단말기, 어플리케이션 등의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사업 규모와 산업군별로 맞춤형 '프라이빗 네트워크'을 제안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운영하고 있는 '5G 스마트 팩토리'와 국내 국가재난안전통신망(PS-LTE) 사업 등을 소개했다. 6G 시대도 조망했다. XR(확장현실), 모바일 홀로그램, 디지털 복제 등 산업의 물리적·기술적 한계를 뛰어넘어 사용자의 손끝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며 그 동안의 기술 혁신을 토대로 최첨단의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 전경훈 사장은 "20년 이상의 자체 칩 설계 경험과 독보적인 소프트웨어 역량을 바탕으로 5G 시장에서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도 업체와의 파트너십과 차별화된 솔루션을 통해 모든 사물과 사람을 매끄럽게 연결하는 초연결 시대로의 진입 가속화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 버라이즌에 이어 올해 일본 NTT도코모와 유럽 보다폰 등과 5G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021-06-23 13:44:19 김재웅 기자 2021-06-23 13:44:19 홍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