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
기사사진
최태원 SK 회장, 2021 확대경영회의서 '좋은 파이낸셜 스토리' 주문…탄소중립 조기달성 결의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다시 한 번 이해관계자들과의 공감과 신뢰를 강조하며 '좋은 파이낸셜 스토리'를 완성하자고 당부했다. 최 회장은 22일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21 확대경영회의'에 참석했다.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7개 위원회 위원장, 주요 관계사 CEO 등 30여 명도 참석했다. 최 회장은 그동안 수소와 배터리, RE100 등 환경분야를 선도하고 DBL과 ESG 등 딥체인지 방법론으로 많은 성과를 이뤘다고 자평했다. 이어서 이 방법론들을 하나로 모아 이해관계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소통하고 실천해야 결국 신뢰를 얻어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싱크로나이즈(동기화)'를 키워드로 '좋은 파이낸셜 스토리' 개념과 필요성을 제시한 것. 각 회사의 미래 비전에서부터 이사회 운영, 구성원 평가 등 모든 요소가 파이낸셜 스토리 내에서 톱니바퀴가 맞물리는 것처럼 조화를 이루고, 이해관계자별로 맞춤 스토리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최 회장은 각 회사들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따른 어려운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는 만큼, CEO들이 구성원, 투자자, 이사회, 사회 구성원 등 내외부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신뢰와 믿음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파이낸셜 스토리 완성의 주체가 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룹 차원의 파이낸셜 스토리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반도체와 수소 등을 그룹 차원에서 파이낸셜 스토리로 만들었을 때 시장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그룹 전체 차원에서 '넷제로(탄소중립)'를 조기에 추진하라고 말했다. CEO들도 글로벌 화두인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그룹 역량을 결집하고, 글로벌 탄소중립 목표 시점인 2050년보다 앞서 넷제로를 달성하자고 함께 결의했다. 최 회장은 "향후 탄소 가격이 생각보다 더 빠르게 올라갈 것을 감안하면 넷제로는 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경쟁력의 문제"라면서 "남들보다 더 빨리 움직이면 우리의 전략적 선택의 폭이 커져 결국에는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 밖에도 SK 최고 경영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파이낸셜 스토리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두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조대식 의장은 모두 발언에서 "그간 SK는 딥체인지를 위해 다양한 혁신을 시도해 왔으나 아직 실질적 변화와 성과는 부족해 보인다"며 "올해가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의 원년인 만큼 각 사의 파이낸셜 스토리가 이러한 관점에서 제대로 수립되었는지 재차 점검해 '과감하고', '빠르고', '냉철하게' 실행하자"고 주문했다. 한편 SK그룹은 2030년 SK머티리얼즈에 이어 각사별로 넷제로 조기 달성 목표를 수립한 바 있다. 그룹 전체적으로 2020년 기준 2030년까지 35%, 2040년까지 85%를 감축한다는 방침이다.

2021-06-23 13:44:17 김재웅 기자 2021-06-23 13:44:17 정지은 기자
기사사진
기보, 혁신성장기술 中企 육성 나선다

부산시, 부산중기청, 부산은행과 '업무협약' 기술보증기금이 부산시와 혁신성장기술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기보는 23일 부산광역시청에서 부산광역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은행과 '중소기업 혁신성장과 부산경제 도약을 위한 혁신성장 기술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민관합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지역균형 뉴딜사업의 확산을 통한 지역경제 도약을 위해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지역 금융기관이 연계해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보와 부산은행은 협약보증을 바탕으로 지역주력산업 영위 중소기업 등에 대한 금융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부산시 이차보전 지원사업, 부산중기청 정부정책사업 연계 지원을 통해 부산시 기술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보는 부산은행의 특별출연금 25억원을 바탕으로 ▲보증비율 상향(85%→100%) ▲보증료 감면(0.2%p↓) 등의 우대조치를 통해 기업당 최대 30억원 한도로 총 500억 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기보에 협약보증을 신청한 기업이 부산시 이차보전 사업을 동시에 신청하면 심사를 통해 기업당 3억원 한도로 3년거치 일시상환 또는 2년거치 1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대출 금리 0.8%p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기보는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사회안전망 강화 등 한국판 뉴딜 관련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한국판 뉴딜 기술보증 지원체계'를 수립하고 스마트제조·서비스보증, 녹색보증, 안전인프라보증 등 다양한 보증제도를 통한 적극적인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기보 김영춘 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 혁신성장기술 중소기업에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하고 나아가 '부산 먼저 미래로,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이라는 부산시 비전의 성공과 부산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기보는 더 많은 지자체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균형 뉴딜사업의 성공과 지역 기술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1-06-23 11:00:2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홈앤쇼핑 김옥찬 대표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초심 잃지 말자"

취임 1주년 맞아 임직원들에 메시지…노고 치하도 취임 1주년을 맞은 홈앤쇼핑 김옥찬 대표(사진)가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초심 잃지 말자"고 강조했다. 23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취임 1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지난 노고를 전하고 향후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대표는 전사 게시판을 통해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중소기업 편성비율 80% 유지, 업계 최저수준의 수수료, 판로지원 확대 등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이라는 설립취지를 성공적으로 실현해왔다"면서 "급변하는 영업환경과 과도한 경쟁에 처해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직원 모두 열정과 노력을 발휘해 앞으로 10년을 준비하자"고 독려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취임한 이후 줄곧 중소기업 육성을 통한 국가경제 발전이라는 홈앤쇼핑의 설립취지를 잊지 않을 것을 강조한 결과 대표적인 중소기업 판로지원 사업인 '일사천리'방송 누적 상품주문액이 1000억원을 넘어서는 금자탑을 쌓았다. 또한 준법·윤리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꼽으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도입 ▲윤리헌장 제정 ▲신문고제도 정비 등 세세한 항목까지 직접 챙겨왔다. 이런 노력이 결실을 맺어 홈앤쇼핑은 재승인 심사를 통과해 23일 과기부로부터 5년 승인장을 교부받았다. 홈앤쇼핑은 올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사업다각화를 추진해 향후 더 큰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삼아 중소기업 상생을 지속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이번 재승인 심사 통과를 기점으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초심을 잃지 말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재도약 10년을 준비하겠다"며 "홈앤쇼핑의 새로운 출발점에서 저부터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2021-06-23 10:51:5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한화디펜스, 방산부품·장비 국산화율 높이기…예산 절감 기대

한화디펜스 전시부스 전경. 한화그룹의 방산 계열사 한화디펜스가 방산부품·장비의 국산화율 높이기에 속도를 낸다. 한화디펜드는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방산부품·장비 대전'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천마' 단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와 '비호복합' 30㎜ 자주대공포를 주요 부품 국산화 제품으로 소개한다. 천마는 대한민국 최초의 단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체계로 지난 1999년부터 실전 배치됐다. 복잡한 산악지형을 이용한 적의 저고도 공중침투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로, 우리 군 대공방어망의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올해부터 천마에 탑재되는 전력공급장치 등 해외에서 들여오던 구성품과 단종 부품을 100% 국산화하기로 해 비용 절감과 중소 방위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화디펜스 120밀리 자주박격포 화생방청찰차량II 목업. 비호복합은 30㎜ 자주대공포와 휴대용 지대공유도탄 '신궁'을 결합한 대공무기체계로, 저고도로 침투하는 적 항공기나 헬기 등을 요격하는 역할을 한다. 한화디펜스는 비호복합 전력공급장치인 터보엔진 등을 국산화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대당 10억원 정도의 예산 절감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손재일 한화디펜스 대표이사는 "한화디펜스는 국내 대표 방산기업으로서 부품 국산화와 장비 성능개량에 앞장서고, 중소 협력사 상생협력 강화를 통해 국가 방위산업과 지역경제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방위사업청과 창원시가 주최하고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K-방산, 미래를 열다' 주제로, 방산 부품 국산화 개발 활성화와 중소기업 육성 및 수출지원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2021-06-23 10:51:5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LG화학, 업계 최초 '메타버스' 활용 신입사원 교육 연수 진행

LG화학 석유화학본부 인재육성팀 담당자가 아바타를 통해 신입사원과 소통하는 모습.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무는 '메타버스(Metaverse)'가 활성화 하면서 LG화학의 신입사원 연수 풍경도 바뀌고 있다. LG화학은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온라인 가상공간 플랫폼을 활용해 석유화학사업본부의 온라인 신입사원 교육 연수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석유화학업계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신입사원 교육까지 확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타버스 신입사원 교육은 석유화학사업본부가 MZ세대 신입사원들을 위해 마련한 연착륙 프로그램의 하나로 도입됐다. 비대면 교육의 한계를 넘어 신입사원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배우는 재미를 충족시키기 위한 취지다. 가상 교육센터는 대강당과 직무교육 수강방, 강의실, 휴게실, 식당 등으로 구성해 현실과 비슷한 교육·소통 환경을 조성했다. 최근 두 달 사이 입사한 생산, R&D, 영업, 공무, TS&D, 스태프 조직 신입사원들은 가상 공간을 돌아다니며 곳곳에 배치된 직무 정보와 회사 생활 팁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다. 조별로 마련된 회의실에서는 캐릭터와 화상채팅을 활용해 함께 조별 과제를 해결하고, 강당과 달리 말소리가 퍼지지 않는 상담실에서는 현업 선배와 고민을 나눌 수도 있다. 대강당에서는 신입사원들과 마찬가지로 닮은 꼴 아바타로 등장한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LG화학은 메타버스를 통한 교육으로 신입사원들에게 열린 방식으로 소통한다는 회사의 방향성을 보여주겠다는 목표다. 교육에 참여한 신입사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대산공장 SSBR생산팀 조혜진 사원은 "기존 화상회의나 단순 온라인 강의는 서로 소통하기 어렵고 벽이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면 가상 교육장에서는 직접 캐릭터를 움직이며 상호작용이 자유로웠다"라며 "경영진과도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등 새로운 방식에 열려있는 모습이 석유화학업계의 전통적인 이미지와 달라 인상깊었다"고 말했다. ABS사업부 영업2팀 이정현 사원은 "실제로 만나본 적 없는 동기들이지만, 캐릭터로 함께 춤추고 떠드는 사이 끈끈한 유대감이 생긴 것 같다"고 전했다.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는 메타버스를 다양한 교육과 워크숍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석유화학사업본부 인재육성팀 관계자는 "구성원들이 전통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에서 더욱 창의적인 방법으로 고객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석유화학사업본부는 메타버스 신입 사원 교육 이외에도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든 보냉백 등 환영 굿즈가 담긴 '웰컴 패키지' ▲신입사원에게 따뜻하게 인사하며 다가가자는 '신입사원 서로 알기' 캠페인 ▲프린터 설치부터 품의서 올리기, 사업장 생활 안내까지 모두 안내해주는 신규 입사자용 '가이드북' 등으로 신입사원의 연착륙을 지원하고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6-23 10:41:46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휴넷, '2021 베스트 직업훈련기관'에 뽑혀

고용부·직업능력심사평가원 선정…원격 교육기관 중 유일 휴넷이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심사한 '2021년도 베스트 직업훈련기관(Best HRD Academy)에 뽑혔다. 원격 교육기관 중에선 휴넷이 유일하다. 23일 휴넷에 따르면 휴넷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주관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5년 인증'을 획득하고, '직업능력의 달 유공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엔 원격 부문에 단독으로 선정됐다. 이번 심사는 전국 4000여 개 훈련기관 가운데 우수 훈련기관 인증을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2차 심사를 거쳐 진행됐으며 휴넷을 비롯해 10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휴넷은 기업교육 분야에서 에듀테크에 기반한 혁신적인 훈련 모델을 개발해 직업교육의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6년 당시 온라인 사전 학습과 오프라인 실천 학습을 융합한 '플립러닝'을 개발해 ▲국내 최초 스마트 훈련 인증 획득 ▲최다 과정 수 보유 ▲'직업능력개발 사례 공모전 훈련과정 및 훈련성과 부분 동시 수상 등 최초·최다·최고의 타이틀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게이미피케이션의 원리를 교육에 적용한 '게임러닝' ▲소셜 경험의 학습화 및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러닝 저니' 등 혁신적인 교육기법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휴넷은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 중에도 연간 매출, 연간 학습자 수 및 기업고객 수 등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1-06-23 09:02:5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KCC, '쿨 루프 캠페인' 통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지원나서

인천 송암보호작업장 지붕에 흰색 차열 페인트 도장 지난 22일 인천 부평구 송암보호작업장에서 KCC 행복나눔봉사단이 건물 옥상에 차열 페인트를 도장하고 있다. /KCC KCC가 '쿨 루프 캠페인'으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돕기에 나섰다. 23일 KCC에 따르면 전날 사단법인 한국미래환경협회와 함께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송암보호작업장 옥상에서 '쿨 루프(Cool Roof)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에 나선 KCC 행복나눔봉사단, 한국미래환경협회 관계자, 그리고 곽기성 송암보호작업장 원장 등이 참석했다. 송암보호작업장은 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장애인, 직업훈련교사, 사회복지사가 함께 직업훈련을 실시하는 시설로 KCC가 여름철 폭염이 시작되기 전에 장애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직업훈련을 할 수 있도록 쿨 루프를 조성해주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쿨 루프 캠페인은 건물의 지붕에 흰색 차열 페인트를 도장함으로써 지붕이 받는 열기의 축적을 감소시켜 건물의 온도를 낮춰준다. 별도의 큰 공사 없이 햇빛과 태양열을 반사하는 효과가 있는 차열 페인트만 칠하면 되기 때문에 간단하고 효과적인 폭염 대응책으로 손꼽힌다. 도시 열섬 현상을 완화시키고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등 환경 보전 효과도 있어 전국적으로 캠페인을 확대해가는 추세다. KCC는 이번 쿨 루프 캠페인에 자사의 에너지 절감형 차열 페인트 '스포탄상도(에너지)' 제품을 무상 지원했다. 스포탄상도(에너지)는 미국 에너지 절감형 도료 인증기관인 CRRC(Cool Roof Rating Council)에서 차열 성능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일반 도료 대비 태양열 총 반사율(TSR)값이 높아 실내 온도를 낮게 유지할 수 있고, 차열 효과가 우수해 여름철 에너지 절감에 도움을 준다. KCC 관계자는 "이전부터 노인복지시설과 어린이집 등 지역사회 공동시설 및 소외계층 시설에 차열 페인트를 지원하는 쿨 루프 캠페인으로 사회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해왔다"면서 "이번에 인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도움을 주게 돼 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겠다"고 밝혔다.

2021-06-23 08:53:4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