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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경북도와 내일채움공제 활성화 협약

경북, 업체당 5명 이내서 5년간 매달 10만원씩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경상북도와 내일채움공제 활성화에 나섰다. 중진공은 22일 오후 경북 안동 경북도청에서 김학도 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사랑 내일채움공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측은 경북소재 지역 중소벤처기업 핵심인력의 장기재직과 우수인력 유입, 고용안정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벤처기업과 핵심인력이 5년간 매월 일정 금액을 공동 적립하면 공제만기 시 적립금 전액을 근로자에게 목돈으로 지급하는 제도다. 근로자는 장기재직과 목돈마련의 기회를, 기업은 우수 핵심인력의 안정적 확보로 생산성 및 경쟁력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경상북도는 6월부터 도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내일채움공제 가입신청을 받아 70명을 선정하고, 향후 5년간 매달 10만원씩(업체당 5명 이내) 공제가입 기업부담금을 지원한다. 중진공은 가입 접수 및 운영·관리 업무 등을 담당한다. 이철우 지사는 "앞으로도 경북사랑 내일채움공제 지원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중진공과 협력을 지속해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고용유지와 우수인력 유입, 근로자의 장기재직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도 이사장은 "경상북도의 일자리 안전망 구축을 위해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에 적극 동참해주신 경상북도에 감사 말씀을 전한다"면서 "특히 이번 경북사랑 내일채움공제 지원 대상에는 탄소중립 추진 기업을 우대해 중소벤처기업의 ESG경영 문화 확산을 이끌고, 정부 정책방향인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2 14:38: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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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AOC에 발목 잡히나…국토부 "보완 서류 요청"

-면허 발급 조건 '취항 기한', 12월로 한 차례 연기 -여전히 AOC 심사 中…1호기 도입 후 현장 심사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에어프레미아가 AOC(항공 운항 증명)를 발급받지 못하고 있다. 연내 취항할 수 있을지 우려가 나온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에어프레미아는 여전히 첫 취항을 하지 못했다. 국토교통부로부터 아직 AOC(항공 운항 증명)를 발급받기 위한 심사를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항공사는 비행기를 띄우기 위해 반드시 AOC 자격을 갖춰야 한다. 항공 운항 증명은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취득한 항공사가 운항 개시 전 안전운항을 위해 필요한 전문인력, 시설, 장비 및 운항·정비지원체계를 갖췄는지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절차다. 앞서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2월 국토부에 AOC 신청 서류를 제출했다. 하지만 코로나 등 여파로 비행기 도입이 지연되며 AOC 절차도 장기화했다. 해당 심사 가운데 비행기를 들여와야 할 수 있는 시험 비행 단계 등이 있기 때문이다. 에어프레미아는 약 16개월째 이 같은 심사를 받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AOC 심사를 지연시키던 비행기 도입 문제도 지난 4월 해소했다. 약 309석에 달하는 대형 항공기 보잉 787-9를 지난 4월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여왔다. 당시 에어프레미아는 올 하반기부터 본격 취항에 나설 계획이었다. 에어프레미아는 1호기를 도입하며 "다음 주 초 국토부로부터 항공기 성능을 인증하는 표준감항 증명을 받은 후 비상 탈출 훈련, 시범 비행 등 AOC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1호기가 도입된 지 약 3개월이 다 되어가도 여전히 에어프레미아는 현장 검사를 하고 있다. AOC는 서류 검사 이후 시범 비행, 비상 탈출 훈련 등 현장 검사가 진행된다. 다만 국토부는 AOC의 마무리 시점은 에어프레미아에 달려 있다는 입장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기간을 정해놓은 게 아니기 때문에 마무리가 언제 될 거라고 말하긴 힘들다. 지금은 현장 검사 진행 중이다"라며 "항공기가 4월에 들어온 이후 현장 검사를 하고 있다. 현장 검사 중 미흡하면 (항공사에) 보완 요청서를 발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흡한 부분에 대해 에어프레미아 쪽에 서류를 요청한 상태다. (보완 요청서의) 완료 여부는 에어프레미아에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국토부가 코로나 여파에 따른 현 항공 업계의 상황을 고려해 AOC 심사 마무리를 늦출 것이란 시각도 있다. 기존 항공사들도 코로나로 인해 수익을 내지 못해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과 같은 자금을 받는 상황에서 에어프레미아의 취항은 경쟁만 심화시킨다는 것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에어프레미아는 국토부에서 AOC 발급을 늦게 줄 가능성이 크다. 왜냐하면 어쨌든 취항 기한을 12월까지 연장해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이미 한 차례 에어프레미아의 취항 기한을 연장했다. 에어프레미아는 당초 국제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발급받았던 2019년 3월 당시 발급 조건으로 1년 내 운항 증명 신청 및 2년 내 취항해야 했다. 하지만 코로나 여파 등으로 해당 취항 기한이었던 올해 3월 취항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되자, 국토부는 에어프레미아에 올해 12월 31일까지로 약 9개월을 연장해줬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6-22 14:03:07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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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친환경 첨단 선박 기술 개발 위한 글로벌 '초협력'

대우조선해양 시흥R&D 캠퍼스 내에 있는 예인수조. 실제 선박과 동일한 형상으로 축소 제작한 모형선으로 해상에서의 선박 저항, 추진, 운동, 조정 성능 등의 실험을 수행한다.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유수의 기관들과 '산·학·연' 기술 협의체를 결성하고 조선해양산업 관련 기술력 확보를 위한 글로벌 초협력에 나선다. 대우조선해양은 친환경 및 스마트십 기술 관련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 주요 산업계, 대학 및 연구소와 '친환경 스마트 선박 유체기술 글로벌 R&D 네트워크(가칭)'를 구성해 협력 연구활동에 첫발을 내딛는다고 22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이 주도하는 이번 협의체는 ▲대학(4)-MIT(미국), 서울대학교(한국), 미시간대학교(미국), 스트라스클라이드대학교(영국) ▲선급(5)-ABS(미국), LR(영국), BV(프랑스), KR(한국), DNV(노르웨이) ▲연구기관(5)-SINTEF Ocean(노르웨이), SSPA(스웨덴), CNR(이탈리아), KRISO(한국), HSVA(독일) 등 국제적 명성을 가진 총 15개 기관으로 구성된 '글로벌 R&D 동맹'이다. 이 협의체는 조선해양산업 관련 환경 규제와 자율운항선과 같은 최신기술, 특히 유체역학 분야의 핵심기술들에 대해 공동 대응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협력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관련 분야의 글로벌 기술 선도를 목표로 한다. 이들은 ▲웨비나(webinar) 등의 정기 세미나 ▲최신 연구 동향 공유 ▲공동 연구과제 협력 ▲산업 및 정부 차원 연구사업 참여 ▲국제 규정 공동 대응 ▲공통 모델 실험 협력 ▲연구인력 교류 ▲공동 학술 활동 등 다양한 연구개발에 착수한다. 최근 글로벌 조선해양산업의 경기 회복 흐름과 친환경 첨단 선박 수요 증가에 따라 새로운 기술 개발에 대한 필요성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조선업계의 경우, 이미 확보하고 있는 선박 건조 능력과 경험에 더해 다양한 요소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려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번 결성은 세계 최고 수준의 국내외 주요 기관과 대학이 기술개발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그 성과를 공유함에 따라 명실상부 세계 최고 위상의 한국 조선산업에 걸맞은 '글로벌 R&D 초협력 모델'의 대표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다.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장 최동규 전무는 "이번 국제적 공동 연구로 '기술 DSME'의 위상을 다시 한번 세계 시장에 알리는 기회로 활용하겠다"며 "동시에 조선해양산업의 글로벌 리더로서 경쟁국과의 초격차를 유지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2 13:00: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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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中企人'에 문창 문성호·프레시지 정중교 대표

문창, 물탱크 제조 최고 기술력…프레시지, 밀키트로 글로벌 개척 문창 문성호 대표. 문창 문성호 대표(사진), 프레시지 정중교 대표(사진)가 올해 2·4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됐다. 22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문창은 1992년 창립 이후 63종의 특허 및 인증을 바탕으로 한 대한민국 물탱크 제조 최고 기술력으로 상수도 관련 각종 저장시설을 제작해왔다. 이를 통해 국민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게 해 국민건강과 국가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문성호 대표는 '초일류 품질기업'을 비전으로 정하고 2011년부터 2020년까지 대한민국 혁신대상 10년 연속 수상 및 한국표준협회 명예의 전당 헌정 등을 이뤄냈다. 세계 최초로 지진에 강한 스테인리스 면진형 물탱크를 개발하고, 조달우수제품에 지정돼 스테인리스 면진형 물탱크 제품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대구 경북지역 품질경영 연구회를 발족하고 연구회 회장으로서 지역 기업의 품질 경영 활동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문 대표는 또 중소기업간 상생 협력을 위해 이업종 교류회 회장 활동을 통해 이업종 간 정보 공유 및 기술 개발 활동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 부회장으로 역임하며 벤처 기업 간 상생협력의 장을 마련하는 데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프레시지 정중교 대표. ㈜프레시지는 국내 식품 산업의 혁신 스타트업으로 밀키트(Meal-kit)를 시장에 선보이며 국내 가정대용식(HMR) 시장의 성장을 주도해 식재료의 90% 이상을 국내 농산물로 사용, 농가 소득증진과 함께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스타트업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의 19번째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돼 '백년가게'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소상공인과의 상생 목적의 밀키트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K-FOOD 열풍과 함께 올해 10개국에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정중교 대표는 창립 6년차에 국내 밀키트 시장에서 약 63%의 점유율을 보유한 1위 선도기업으로 기업을 급성장시키고 있다. 전체 임직원 가운데 만 34세 미만 청년의 비율이 50%를 넘으며 더 많은 청년 고용을 창출할 예정이다. 올해 안에도 1000여명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어 어려운 시기에도 고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1-06-22 12:00: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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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임직원, 급여 모아 지역 복지기관에 자동차 4대 선물

현대위아 직원들이 22일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현대위아 본사에서 지역 복지기관에 선물할 '현대위아 드림카'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현대위아 제공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급여를 모아 자동차가 필요한 사회복지기관에 자동차를 선물했다. 현대위아는 광주광역시의 장애인 복지시설인 '시온장애인보호작업장' 등 복지기관 4곳에 '현대위아 드림카'를 기증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시온장애인보호작업장을 비롯해 경상남도 창원시, 경기도 의왕시, 충청남도 서산시 등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복지기관에 승합차 총 4대를 전달했다. 2013년 이후 매년 드림카를 진행하고 있는 현대위아는 이로써 총 124대의 자동차를 선물하게 됐다. 현대위아 임직원들은 지역 복지기관에 드림카를 선물하기 위해 직접 급여를 모았다.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1% 기적'을 통해 월급의 1%를 매달 모아 차량 구입에 필요한 약 1억3500만원을 조성한 것. 현대위아 임직원들은 이렇게 모은 기금을 드림카는 물론 매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 현대위아는 지역 복지기관 중 차량이 없거나 부족해 복지 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곳을 선정해 차량을 지원했다. 시온장애인보호작업장의 경우 30명 이상이 이용하는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이지만 운용 중인 자동차가 한 대 뿐이어서 송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충남 서산시의 '서산노인복지센터' 또한 50명 이상이 이용자가 수시로 병원을 오가야 하지만 보유 차량이 부족해 큰 불편이 있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124번째 드림카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이웃과 동행하는 회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2 11:11: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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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슈드레서 체험 마케팅 강화…극장·골프장 찾아간다

비스포크 슈드레서. /삼성전자 삼성전자 슈드레서가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슈드레서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냄새 입자를 효과적으로 털어내는 '에어워시' ▲냄새 입자를 분해하는 'UV 냄새분해필터' ▲사람 체온과 비슷한 40℃ 이하로 건조해 주는 '저온 섬세 건조' ▲각종 바이러스와 유해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는 '제논 UVC 램프' 등 탈취ㆍ건조ㆍ살균을 통해 신발을 쾌적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해 주는 혁신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슈드레서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수도권 영화관과 호텔, 골프장 등에 제품 체험존을 마련할 계획이다. 먼저 CGV 용산아이파크몰 스카이박스에서 설치된다. 영화를 즐기는 관람객들의 신발을 관리해준다. 이와 함께 에어드레서와 큐브 냉장고 등 체험 공간도 꾸몄다. 신라호텔 체험형 객실 '익스피리언스 룸'에도 슈드레서를 운영한다. 투숙객들이 자유롭게 슈드레서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안성베네스트골프클럽에도 체험존을 마련했다. 신고 온 신발뿐 아니라 라운딩을 끝내고 골프화를 관리해준다. '투고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최대 14일간 제품을 대여해주는 내용으로, 배송과 설치 및 회수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황태환 전무는 "신발관리기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인 만큼 더 많은 소비자들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접점을 마련하게 됐다"며 "비스포크 슈드레서를 통해 의류 뿐만 아니라 신발까지 맞춤형으로 관리하는 토탈 패션 케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6-22 11:00:1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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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AI로 진단하는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 출시

디지털 엑스레이 /LG전자 LG전자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엑스레이 검출기를 내놨다. LG전자는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DXD)'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영상획득 소프트웨어와 엑스레이 검출기 하드웨어로 구성된다. 각각 구매할 수도 있다. 소프트웨어는 의료 솔루션 기업 뷰노의 AI 진단 보조 솔루션을 적용했다. 흉부 엑스레이 영상에서 이상 소견을 높은 정확도로 탐지하고, 병변으로 의심되는 부위를 색깔이나 외곽선 등으로 표시해준다. 의료진이 결핵, 폐렴, 폐암과 같은 주요 폐질환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도록 해 판독 시간을 단축하고 병변 발견 확률도 높인다. LG전자는 엑스레이 검출기에 처음으로 AI를 적용했다. 디지털 방식으로 필름이 필요없어 촬영 즉시 P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사선 걱정도 줄였다. LG전자는 신제품에 기존 제품 대비 엑스레이 민감도가 높은 산화물 박막트랜지스터(Oxide TFT) 패널을 사용하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개선을 통해 표준 방사선량의 절반 수준으로도 최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한국,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를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아랍 헬스에서 신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 IT사업부장 장익환 전무는 "신제품은 오진 발생을 줄이는 것은 물론, 피폭선량을 최소화하는 등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제품"이라며 "오랜 기간 모니터를 비롯한 IT 사업 경험과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은 기술 역량을 토대로 차별화된 의료용 영상기기 솔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2016년부터 의료용 영상기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6-22 10:41:0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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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헝가리 법인, 지역 환경 개선 위해 자원봉사 활동

18일(현지 시간) 아틸라 몰나르 코마롬 시장(오른쪽)과 SK Battery Hungary 한상규 CEO(왼쪽)가 헝가리 코마롬시에서 환경개선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이 유럽 배터리 시장의 전진기지가 위치한 헝가리 코마롬시 지역사회를 위해 나섰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8일(현지 시간) 현지 전기차 배터리 생산법인인 SK Battery Hungary(SKBH) 구성원들이 지역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유럽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거점으로 헝가리를 낙점해 2019년 10월 연간 생산능력 7.5GWh 규모의 제1 공장 가동을 시작했다. 현재 9.8GWh 규모의 제2 공장도 짓고 있다. 올해 초 31GWh 규모의 제3, 4공장을 추가 건설하기로 했다. SK이노베이션은 글로벌 사업에 앞서 현지 지역사회와 소통 및 기업 시민으로서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소통 및 협력이 비즈니스 성공의 열쇠이자, 동반성장의 기초가 된다는 확신을 갖고 있는 것이다. SKBH 한상규 CEO는 "기업 시민이 된다는 것은 기부를 한다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규모와 상관없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함께 발전해 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SK이노베이션은 그린밸런스 2030 및 지역주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마련했다. 2019년 기존 사업의 환경 부정 영향을 축소하고, 친환경 사업 모델 개발을 통해 환경 마이너스 가치를 상쇄하는 그린밸런스 2030 전략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환경부정영향을 0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SKBH 한상규 CEO는 현지 구성원 30여 명과 함께 사업장 인근 산업단지에서 아카시아 초목 심기, 비료 주기, 물 주기, 잡초 제거 등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아틸라 몰나르 코마롬 시장 및 추니네 베르털런 유디트 코마롬 시의원 등이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아틸라 몰나르 헝가리 코모롬 시장은 "코마롬시를 대표해 SK이노베이션 구성원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SK이노베이션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 경제와 사회에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이러한 행보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은 2019년 코마롬시의 공익재단 3곳을 후원하기로 결정하고, 2년 동안 1천5백만 포린트(한화 약 6천만 원)를 지원했다. 또한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코마롬시 지역주민의 방역과 안전을 위한 목적으로 1천6백만 포린트(한화 약 6천3백만 원)를 전달했다. SKBH 한상규 CEO는 "SK Battery Hungary 구성원과 코마롬시의 참여로 헝가리 현지에서 첫 번째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돼 매우 기쁘다. SK이노베이션의 자원봉사 활동은 국내외를 불문하고 회사가 자랑스럽게 여기는 기업문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를 위하는 일이지만 이 같은 활동을 통해 실제로 우리 구성원들도 하나가 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어 궁극적으로는 우리가 사회로부터 도움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SK이노베이션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코마롬시와 동반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SKBH는 SK이노베이션의 실천적 ESG 활동과 궤를 같이 하며 헝가리 현지에서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6-22 10:20:3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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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 글로벌 경쟁력 구축…코나N·아반떼N 등 라인업 확장

현대차 아반떼 N 디자인 티저.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N 라인업을 확대하며 글로벌 고성능차 분야에서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다. 현대차는 해치백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이어 이번엔 세단으로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히기에 나선다. 그동안 현대차는 고성능차 시장 공략을 위해 역량을 집중했지만 쉽게 벽을 깨지 못했었다. 그러나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고성능 분야 기술 확보를 위해 해외 인재를 적극 영입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따라 N브랜드는 새로운 라인업을 공개할때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현대차는 지난 4월 발표한 고성능 SUV 코나 N에 이어 고성능 세단 모델 '아반떼 N'의 디자인 티저를 공개했다. 아반떼 N은 '20년 4월 출시한 '올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로 기본차가 지닌 스포티한 면모 위에 강인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조화롭게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아반떼 N에 다양한 성능 향상 부품들을 적용함으로써 고성능의 특징을 극대화하여 아반떼의 도전적인 캐릭터를 한층 강화시켰다. 아반떼 N의 측면부는 공기의 흐름을 정돈해주는 대형 사이드 스커트를 적용해 공력성능을 끌어올렸고 이와 함께 음각 N 로고가 새겨진 N 전용 레드 스트립이 한층 더 낮고 속도감 있는 이미지를 완성했다. 후면부는 트렁크 위에 N 전용 윙타입 스포일러를 적용해 주행 시 차량 뒤쪽에서 발생하는 공기 와류현상을 줄이고 고속에서 차량이 뜨는 양력현상을 억제함으로써 주행안정성을 향상시켰다. 또 기본 모델 대비 리어 범퍼 하단 블랙트림부를 과감하게 확대해 N 브랜드의 강인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리어 디퓨저와 대구경 듀얼싱글 머플러가 고성능차만의 차별화된 인상을 깔끔하게 매듭짓는다. 현대차 아반떼 N 디자인 티저. 현대차는 아반떼 N으로 고성능 N 제품군을 확장함과 동시에 올 뉴 아반떼 기본 모델과 하이브리드, N 라인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폭 넓은 선택권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은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i30 패스트백 N은 독일 내 최고의 스포츠카를 가리는 '아우토빌트 올해의 스포츠카 2019'에서 준중형 및 소형 자동차 부문 수입차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벨로스터 N'은 포르쉐, 람보르기니 등 다른 고성능 경쟁모델을 제치고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로드 앤 트랙'이 뽑은 '2020 올해의 퍼포먼스카'로 선정된 바 있다. 현대차가 올해 미국에 출시할 신형 투싼의 고성능 N라인은 이미지 공개와 함께 디자인 적인 부분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씨넷'이 운영하는 자동차 전문 매체 '로드쇼'는 최근 공개한 투싼 N과 관련해 "SUV 디자인의 기본 요소는 그대로지만, 수정을 거친 공기 흡입구의 각이 서 있어 날렵해 보인다"며 "사랑스러운 LED 주행등과 19인치 휠 디자인이 N라인 배지와 어울린다"고 극찬했다. 슬래쉬 기어도 새로운 시그니처인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와 관련해 "투싼 SUV가 공유하는 그릴에 기하학적인 패턴을 적용해 추가적인 반사 효과를 더했다"면서 "측면에서 보이는 유광 블랙의 면과 사이드미러의 팬텀 블랙이 어울린다"고 말했다. 현대차 N브랜드매니지먼트모터스포츠사업부장 틸 바텐베르크 상무는 "아반떼 N은 올 뉴 아반떼 특유의 스포티한 면에 N의 감성을 얹어 한 단계 진화한 고성능 세단"이라며 "일상에서는 편안한 주행을, 레이스트랙에서는 더욱 과감한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는 진정한 일상의 스포츠카로 디자인된 만큼 역동적인 주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빠른 시일 내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스포티한 고성능 디자인에 걸맞은 상품성을 지닌 아반떼 N을 공개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2021-06-22 10:13: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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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마일리지 쇼핑몰 '위클리 딜즈'서 제휴 상품 판매

아시아나항공이 매주 다양하고 색다른 마일리지 제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22일 '위클리 딜즈(Weekly deals)'가 마일리지로 구매 가능한 상품들을 매주 새롭게 구성해 회원들에게 선보이는 아시아나 마일리지 전용 쇼핑몰이라고 밝혔다. 구매한 상품은 모바일 교환권으로 받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위클리 딜즈는 ▲커피 ▲치킨 ▲베이커리 ▲음악감상 이용권 ▲LTE데이터 쿠폰 등 실생활에서 소비자들의 선호도와 활용도가 높은 상품들로 구성돼 있다. 합리적인 마일리지 책정으로 소량의 잔여 마일리지 사용에도 용이해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다. 그간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위클리 딜즈 상품들을 모바일 앱으로도 구매할 수 있게 돼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위클리 딜즈 모바일 오픈을 기념해 이달 22일 오후 2시부터 인기 상품을 대상으로 모바일 전용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앱 구매 시 ▲커피빈 아메리카노(690마일→345마일) ▲BHC치킨(2,860마일→1,430마일) ▲이디야 아메리카노(460마일→230마일) ▲뚜레쥬르 식빵 (290마일→145마일)을 50% 할인된 마일리지가로 만나볼 수 있다. 단 한정 수량 소진 시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 오는 30일까지 위클리 딜즈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도 증정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고객들의 마일리지 사용을 돕기 위해 제휴처 다양화에 노력하고 있다"라며 "소비자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제휴 상품을 비롯해 소액 마일리지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에 따른 마일리지 유효기간, 우수회원 자격 1년 추가 연장 등 회원들의 편의성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CGV ▲이마트 ▲에버랜드 ▲리조트 ▲여행사 등 다양한 제휴처를 통해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6-22 09:46:50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