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
기사사진
기보, 벤처캠프 통해 스타트업 육성 지원

창업 3년 이내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대상 50여곳 선발 기술보증기금이 스타트업 추가 육성에 나선다. 기보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역량있는 혁신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제9기 '기보벤처캠프' 참여기업을 7월22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기보벤처캠프'는 기보가 그동안 축적한 기술창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협업을 통해 혁신창업기업을 스타벤처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창업 후 3년 이내 혁신창업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로, 참여기업은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평가를 통해 50개 내외 기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반전형 외에 지역균형과 소셜벤처 전형을 별도로 모집해 비수도권기업과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보벤처캠프에 뽑힌 기업에는 ▲맞춤형 성장전략 수립을 위한 컨설팅 ▲성공기업인 등 분야별 전문가와 연계한 멘토링 ▲투자유치 기회 및 벤처캐피탈과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수료기업에는 보증, 투자 등의 금융서비스와 R&D지원, 기술이전 등 비금융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해 스타트업이 성공창업에 이를 때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기보 백경호 이사는 "제9기 기보벤처캠프 참여기업 중 상위 25% 기업은 성장단계에 따라 최대 15억원의 보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는 등 기보는 앞으로도 적극적 지원정책을 통해 기보벤처캠프 우수 참여기업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기보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중소벤처기업부 창업포털 K-스타트업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6-30 09:18:2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홈앤쇼핑, '투명성 강화' 위해 소비자 상품선정위원 모집

8명 선정 예정…6개월간 활동, 활동비 지급도 홈앤쇼핑이 7월15일까지 '제19기 소비자 상품선정위원'을 모집한다. 30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소비자 상품선정위원은 매주 1회 진행하는 상품선정위원회에 참여해 TV홈쇼핑 방송에 론칭할 신상품을 평가하고 발굴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홈앤쇼핑의 우수 고객으로서 상품선정에 평가위원으로 참여하면서 고객의 요구를 직접 전달하고 상품력과 만족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소비자 상품선정위원은 기존 18기까진 5명씩의 인원을 구성해 활동했다. 홈앤쇼핑은 소비자의 목소리를 다양하고 폭 넓게 청취하기 위해 이번 19기 소비자 상품선정위원부터는 8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활동기간은 올해 8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총 6개월이다. 상품선정위원에게는 매달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지원조건에 제한은 없으며 제출서류는 지원서와 평가의견서다. 공지사항 내 게시글에서 필요서류를 내려받을 수 있다. 서류 평가와 면접과정을 거쳐 적격 여부를 심사해 7월 중순 선정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모집내용은 홈앤쇼핑 인터넷 쇼핑몰·모바일 앱 내 팝업창과 이벤트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1년 첫 회의를 시작한 홈앤쇼핑 상품선정위원회는 방송 상품 선정에 있어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과정으로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소비자 상품선정위원 및 내·외부 전문가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소비자 상품선정위원은 고객의 입장에서 상품의 만족도를 높이고 협력사에게는 고객의 니즈를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품선정위원회 운영을 통해 고객중심의 상품 제공과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30 08:52:4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인디언 모터사이클, '인디언 챌린저 리미티드' 출시

인디언 챌린저 리미티드 DEEP WATER METALLIC. 인디언 모터사이클이 30일 투어링 배거 모델로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2021년식 '인디언 챌린저 리미티드를 출시했다. 아메리칸 클래식 모터사이클의 상징인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라인업 중에서는 가장 모던하고, 독창적 디자인으로 멀리서 보더라도 한눈에 알아차릴 수 있는 챌린저만의 아이덴티티가 특징이다. 인디언 챌린저 리미티드는 새롭게 디자인된 1768cc의 파워플러스 엔진으로 122마력에 173N의 폭발적인 토크를 내며 프런트 페어링은 그 거대한 크기에 비해 프레임에 마운트 된 구조를 사용해 가벼운 핸들링을 자랑한다. 또 브렘보 래디얼 캘리퍼와 도립식 프런트 포크 등으로 프리미엄 사양과 에비에이터 스타일을 원하는 라이더에게 2021년에만 한정 제공되는 진정한 레어템이다. 지난해 미국에서 열린 투어링 배거 레이스인 '킹 오브 배거스'의 시범 경기에서 타일러 오하라가 이 챌린저를 타고 우승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장거리 주행에 뛰어난 승차감과 전동 윈드쉴드, 크루저 컨트롤 등 각종 편의장비를 갖추었다. 100와트 출력의 오디오 시스템과 7인치 터치스크린을 갖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전국 어디를 누비더라도 라이딩 여정의 품격과 다이나믹을 만끽하게 한다. 좌우 68리터의 대용량 수납공간은 장거리 라이딩에 필요한 여행 소품과 함께 하는데 유용하다. 스마트 키가 기본 적용 되어있으며, 연료 주입구 개폐와 좌우 사이드 케이스의 잠금 장치까지 전동으로 제어해 완벽하게 키가 없는 스마트 제어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 관계자는 "'인디언 챌린저 리미티드'는 유로5를 대비한 친환경 지향 모델로 유로5에 대응하면서도 로켓과 같은 출력의 파워는 유지했다"며 "밀레니엄 세대라도 챌린저에 과감히 도전해 보면, 모터사이클 라이프에서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에이비에이터 경험과 품격을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6-30 08:52:4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CJ대한통운, '우리동네 BEST 택배기사' 사연에 1000여건 몰려

6월1일부터 시작해 연말까지…매달 베스트 사연·미담 택배기사 선정 CJ대한통운이 6월1일부터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우리동네 BEST 택배기사' 사연 모집 이벤트에 1000건이 넘는 감동 사연들이 접수됐다. 30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감동을 전한 택배기사를 추천하는 '우리동네 BEST 택배기사' 사연에는 의식을 잃고 쓰러져있는 할아버지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한 택배기사, 도로로 뛰쳐나간 동네 강아지를 구한 택배기사, 잘못 적힌 주소로 간 시골 할머니 선물을 다시 배송해 준 택배기사 등 다양한 미담이 담겼다. 현재까지 1000명이 넘는 고객들이 따뜻한 사연이 담긴 택배기사 이야기들을 보내온 가운데 CJ대한통운은 앞으로 선정된 사연들을 공식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누구나 CJ대한통운 공식 홈페이지 첫 화면에 나오는 '우리동네 BEST 택배기사는?' 배너를 선택하고 사연을 올리면 된다. 매월 말까지 사연을 모아 다음달 둘째 주 화요일에 당첨자를 발표하며 이벤트는 올해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매달 당첨 고객 5명에게는 에코백, 핸드폰 스트랩 등 CJ대한통운 굿즈가 담긴 '마음을 나눠요 패키지'를 선물한다. 또한 사연 속 주인공 택배기사 5명에게도 고객이 작성한 감동 사연과 함께 텀블러, 타올, 핸드폰 스트랩, 수분보충 음료 링티 등이 담긴 '마음배송 패키지'를 전달할 방침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사랑, 기쁨, 행복을 전달하는 택배기사들의 감동 스토리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택배기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1-06-30 08:46:1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귀뚜라미, '소비자 추천 브랜드' 가정용보일러 5년 연속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조사…총점 78.3 기록 귀뚜라미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2021년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KBRI)' 조사에서 가정용보일러 부문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30일 귀뚜라미에 따르면 귀뚜라미보일러는 고객지수와 소셜지수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아 총점 78.3점을 기록하며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가정용보일러 부문 1위에 올랐다. 귀뚜라미는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탑재한 고성능 친환경보일러 개발에 앞장서며 국내 보일러 산업의 친환경·초연결 시대로의 전환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또 지난해 국내 최고 수준의 열효율과 미세먼지 저감성능, 온수공급능력에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까지 두루 갖춘 '거꾸로 NEW 콘덴싱 프리미엄'으로 제품을 차별화했다. 아울러 '거꾸로 NEW 콘덴싱 프리미엄 가스보일러' 출시에 힘입어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판매 비중을 2019년 45%에서 지난해 80% 수준으로 2배 가까이 성장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환경부가 추진한 친환경보일러 보급사업에서도 전체 사업물량 36만대 중 13만여 대를 보급하며 36%의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는 23만대 중 9만대 이상을 보급해 점유율 39%을 달성할 계획이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대외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양대 브랜드 평가 지수인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와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KBRI)'에서 각 23년 연속, 5년 연속으로 가정용보일러 1위에 선정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대한민국 1위 보일러 브랜드 위상에 걸맞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30 08:18:3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시승기] 기아표 럭셔리, 마이바흐를 넘보다…더 뉴 K9

더 뉴 K9. /기아 기아 K9은 숨겨진 명차로 불린다. 상대적으로 판매량이 높지 않지만, 수준급 성능과 편의 기능으로 오너 만족도가 특히 높은 모델로 꼽힌다. K9이 페이스리프트 '더 뉴 K9'으로 돌아왔다. 호평 받았던 성능과 편의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면서, 최첨단 기능을 더해 기아의 럭셔리를 완성시켰다. 더 뉴 K9 3.8 가솔린 모델을 타고 약 100km 가량을 직접 주행해봤다. 디자인은 독창성을 높였다. 새로운 기아 로고에 더 커진 전면 그릴, 특히 기아 아이덴티티를 담은 새로운 리어램프 디자인이 역동성과 중후함을 동시에 살렸다. 더 뉴 K9 뒷모습. /김재웅기자 내부 디자인은 제네시스에서 보던 그것, 실제 주행을 시작하면 서스펜션에서 변화를 단번에 느낄 수 있다. 바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기아 최초로 장착했는데, 상황에 따라 더 탄탄하게 차체를 잡아준다. 모드에 따른 변화도 확실해서 스포츠모드와 컴포트모드 차이를 확연하게 구현했다. 가속 성능은 여전하다. 가속 페달을 밟아도 가속력을 느끼기 어렵게 뻗어나간다. 일정 속도를 넘어서면 허리를 조여오는 버킷 시트도 오너 드리븐에는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K9을 특별하게 하는 핵심 기능은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PGS)'이다. 전방에 차량이나 장애물, 인터체인지 등 곡선길이나 속도위반 카메라 등을 파악해 미리 변속기를 최적화해주는 기능이다. 최근 메르세데스-벤츠 마이바흐에 탑재된 '마이바흐 모드'와도 유사한 효과가 기대된다. PGS는 스스로 상황을 파악, 미리 변속기를 설정해 속도 조절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김재웅기자 이 시스템은 무선으로 업데이트되는 내비게이션 정보와 센서, 그리고 오랜 연구와 실험을 통해 최적화한 값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기아는 이 기능을 개발하기 위해 수십개 특허까지 출원했다. 드라이브 모드를 꾹 눌러 작동하는 스마트 모드와 변속기 D면 준비가 끝난다. 상황에 따라 기능을 활성화해주니 평소보다 부드럽게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마치 차가 운전자 마음을 읽는 듯함. 뒷좌석에서는 더욱 부드러운 주행을 느낄 수 있겠다. 더 뉴 K9 2열. /김재웅기자 쇼퍼 드리븐을 위한 편의 기능도 더했다. 뒷좌석에 지문 인증 시스템과 필기 인식 통합 컨트롤러, 터치 스크린 기능을 적용한 듀얼 모니터다. 뒷좌석에서 조수석 시트 밀기 등도 가능해서 레그룸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가격이 5694만원에서 7608만원이다. 특별한 단점이 없기도 했지만, 단점을 찾는 게 무의미할 정도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6-30 08:00:29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HMM, 13000TEU급 초대형선 12척 추가 발주…1조7776억원 규모

29일 부산항 신항 현대부산신항만(HPNT)에서 진행된 선박 건조 체결식에서 배재훈 HMM 사장(오른쪽)과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이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MHH이 국내 기업들의 해외 수출 물량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선박 확보에 속도를 높인다. 최근 국내 중소기업들은 급격히 늘어난 수출 물량 증가로 선적 지연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HMM이 임시 선박을 투입하고 있지만 수출 물량을 해결하긴 역부족인 상황이다. 이에 HMM은 올해 12척의 초대형 컨테이너선를 추가로 발주했다. 앞서 인도가 완료된 20척에 더해 이번 컨테이너선 인도까지 완료되면 전체 선복량은 100만TEU(20피트 표준 컨테이너 1개) 이상을 달성하게 된다. HMM은 29일 부산항 신항 현대부산신항만(HPNT)에서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과 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신조 발주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선박 12척의 총 건조 금액은 약 1조7776억원에 이르며 2024년 상반기까지 모두 인도받을 예정이다. HMM은 앞서 2018년 9월 국내 조선 3사와 약 3조15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20척의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4월부터 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 12척을 인도 받은데 이어 1만6000TEU급 8척도 올해 모두 인도를 마무리한 상태다. 20척 중 마지막 선박인 'HMM 한울'호는 이날 부신신항에서 문재인 대통령 참관하에 출항식을 가졌다. 이번 컨테이너선 신조 계약은 정부 주도 하에 추진 중인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의 일환이다. 정부는 이 과정에서 선박을 만드는 조선·기자재 업체에 공정 자동화 기술 개발과 인력을 지원해 저비용·고품질 선박을 공급하는 해운-조선 간 선순환 구조를 공고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수출입 물류 위기를 극복하는 방편으로는 중소·중견 화주기업이 저렴한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기운송계약 체결을 지원한다. 화주·선주·물류업계에는 상생형 표준거래계약서를 도입해 장기계약을 활성화하고 불공정거래를 방지한다. 미국 서부 항로 등 세계적 거점 터미널을 확보해 국적선사가 하역료를 아끼는 동시에 안정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항과 네덜란드 로테르담항에 항만공사와 민간이 공동으로 투자하는 공동물류센터를 구축한다. 국내에는 인천과 부산에 스마트 물류센터를 세워 해외에서 국내로 복귀하는 '유턴 기업'과 제조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해양진흥공사 설립과 HMM이 신규 발주한 초대형 컨테이너선 20척을 계기로 우리 해운업이 기적같이 살아났다. 해운 강국의 자존심을 다시 찾았다"며 "지난 3년간 국적 선사가 발주한 126척의 배가 국내 조선소에서 건조되면서 어려움에 처했던 조선업도 함께 살아났다"고 밝혔다. 이어 "컨테이너 선박의 대형화와 선박·항만의 친환경 전환 가속화·디지털화를 해운산업 도약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2030년까지 150TEU 이상의 컨테이너 선복량을 확보해 해운 매출액은 70조원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세계 해운산업 리더국가로 도약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앞서 20척의 인도가 모두 완료되면서 HMM의 총 컨테이너 선복량은 85만TEU로 늘었다. 이번 12척 발주 물량까지 모두 완료되면 전체 선복량은 100만TEU를 넘어서게 된다. 해운업의 경우 규모의 경제가 중요한 만큼 한진해운 파산 사태로 흔들었던 국내 해운산업 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MM 관계자는 "최근 해운업 호황에 따라 조선사들의 발주 물량도 늘어나면서 이전보다 건조 시기가 오래 걸리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29 16:48:5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 백신 자체 접종 나서는 재계, 정상 근무 빨라진다

기아 화성 오토랜드 /기아 대기업들이 발빠르게 코로나19 자체 접종을 확대하고 있다. 그동안 감염을 막기 위해 임시로 운영하던 근무 체계도 조만간 정상화될 전망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다음달 30일부터 국내 공장 근무자를 대상으로 자체 접종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광주공장과 광명공장, 화성공장 생산직 직원 2만3000여명이 대상으로, 우선 신청을 받은 후 부속 의원을 활용해 백신 접종에 나설 예정이다. 현대중공업그룹도 다음달 27일부터 임직원 등에 백신을 접종하기로 결정했다. 울산 본사 사업장 부속 의원을 통해서다. 근로자 3만여명 중 희망자를 선발한다. 삼성전자는 가장 발빠르게 자체 접종을 결정한 곳이다. 다음달 27일부터 사내 의원을 이용해 모더나를 접종한다. 구미와 광주, 기흥과 화성, 평택과 천안 등 사내 부속 의원이 있는 사업장의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삼성SDI와 삼성디스플레이 등 주요 계열사도 자체 접종을 결정했다. SK하이닉스 역시 이천과 청주 사업장 부속의원에서 임직원과 협력사에 모더나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LG디스플레이도 파주와 구미 사업장에서 임직원들에 백신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전경. 그 밖에도 포스코와 LG, SK그룹의 계열사들도 자체적으로 백신을 접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알려졌다. 기업들은 최근 질병관리청이 수출 비중이 높은 주요 사업장에 자체 접종을 실시하겠다고 나서면서 빠르게 동참, 자체 접종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일찌감치 병원과 부속 의원 인력을 확충하고 원활한 접종을 위한 준비를 이어왔다. 대기업들이 백신을 자체접종하면서 국내 산업 안정성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반도체와 자동차, 제철 등 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공백이 적지 않았던 상황, 앞으로는 확진자 발생을 최소화하는 것뿐 아니라 가동 중단 등 사태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경제 활동 인구 십수만명이 빠른 시간 안에 접종을 하면서 국가적인 집단면역 형성도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삼성전자 임시로 시행되던 근무 형태도 빠르게 정상화할 전망이다. 우선 다음달 사회적거리두기가 재편되면서 기업별로 재택근무를 축소하거나 축소를 논의중, 셔틀버스 운행 등도 다시 늘릴 계획이다. 자체 백신 접종 후에는 일부 특이한 상황을 제외하고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 참여하지 못하게된 곳도 있다. 현대차는 오랜 기간 자체 접종을 고민해왔지만, 결국 내부적으로 접종을 포기하는 방향으로 논의를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에 의원을 보유하고 있긴 하지만, 하루에 접종할 수 있는 인원이 제한적이고 인력을 확보하기도 어렵다는 이유다. 대신 현대차는 코로나19 유급 휴가를 적극 활용해 각자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생산 공장이 아닌 사업장이 접종 대상에서 빠지면서 형평성 문제가 제기됐다. SK하이닉스 기술사무직노조는 사측에 분당 본사에 근무하는 1400명에도 접종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6-29 16:48:57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새로운 갤럭시 워치 탑재할 '원 UI 워치' 공개…연동성 강화

삼성전자가 웨어러블 경험을 확대할 무기를 내놨다. 삼성전자는 28일(현지시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1에서 '삼성 갤럭시 버추얼 이벤트'를 열고 '원 UI 워치'를 공개했다. 원 UI 워치는 구글과 공동 개발 중인 신규 통합 플랫폼에 적용한 새로운 UI다. 차세대 갤럭시 워치에 처음 탑재할 예정이다. 원 UI 워치는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동된 기기 중 하나만 설정을 바꿔도 모든 기기에서 새로운 설정을 쓸 수도 있다. 써드파티 앱 지원도 대폭 확대했다. ▲ 아디다스 런닝 ▲ 골프버디 스마트 캐디 ▲슬립 사이클 ▲ 스포티파이 등을 연동할 수 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CX실장 패트릭 쇼메(Patrick Chomet)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모바일 혁신에 대한 오랜 전문성과 개방형 에코시스템 기반의 다양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웨어러블 기기의 무한한 잠재력을 실현하고자 한다"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스마트 워치 경험과 갤럭시 에코시스템의 편리함을 더욱 풍부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 안드로이드 및 웨어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 사미르 사마트(Sameer Samat) 부사장은 "삼성과 구글은 오랜 기간 협력하며 소비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왔다"며 "차세대 갤럭시 워치를 통해 처음 선보일 새로운 통합 플랫폼도 이러한 협력의 결과로, 길어진 배터리 시간, 빨라진 성능, 다양한 앱 지원 등 완전히 새로운 워치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MWC에서 개선된 워치 페이스 디자인 도구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개발자들이 앞으로 더 창의적으로 맞춤형 디자인 워치 페이스를 제작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2021-06-29 15:37:30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더 세리프' 느낌 담은 권진아 신곡 'I' 발표…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프렌즈 캠페인'

권진아 /삼성전자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더 세리프를 노래한다. 삼성전자는 29일 권진아와 함께한 음원 'I'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원은 '라이프스타일 TV 프렌즈 캠페인' 일환으로 제작됐다. MZ세대 소비자에 라이프 스타일 TV 를 소개하고 제안하는 프로젝트로, '안테나' 소속 가수들이 참여를 예정한 상태다. 권진아는 더 세리프를 주제로 경쾌하고 빈티지한 악기 선율을 활용한 모던한 곡을 선보였다. 제목인 I 역시 세리프 디자인에 따온 것. 뮤직비디오에는 화면을 가득 채운 환상적인 꽃밭과 눈부신 햇살 등 감각적인 연출과 영상미로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노래하는 설렘을 담아냈다. 권진아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어느 각도에서 봐도 예쁜 더 세리프를 보며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하고 싶었다" 며, 사랑에 빠진 마음을 표현한 솔직 담백한 가사에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을 더해 독보적인 감성을 완성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권진아의 깊은 보이스와 경쾌한 멜로디로 더 세리프 만의 감성을 느껴 보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 공개할 페퍼톤스, 샘김의 곡까지 총 세 가지 감성으로 선보이는 이번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나의 취향에 가장 잘 맞는 라이프스타일TV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페퍼톤스와 샘김의 음원은 오는 7월 차례로 공개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6-29 15:37:28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