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
기사사진
현대차 아이오닉 5, 자동차 본고장 독일서 '올해의 차' 선정

마이클 콜 현대차 유럽권역본부장이 '독일 올해의 차'를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가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폴크스바겐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을 보유한 자동차 종주국 독일에서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가 아우디와 포르쉐 등 독일 자동차 브랜드를 제치고 '2022 독일 올해의 차(German Car Of The Year)'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독일 올해의 차 선정은 올해 독일에서 출시한 신차 총 45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 가운데 5개 부문에서 선정한 후보 차종 중 아이오닉5가 올해의 차에 이름을 올렸다. 최종 후보에 오른 5개 차종은 콤팩트(구매가 최대 2만5000 유로 미만) 부문 푸조 308, 프리미엄(5만 유로 미만) 부문 기아 EV6, 럭셔리(5만 유로 이상) 부문 아우디 e-트론 GT, 뉴 에너지(전기차·수소전기차 등) 부문 현대차 아이오닉5, 퍼포먼스(고성능 차량) 부문 포르쉐 911 GT3다. 독일 자동차 전문 기자단으로 구성한 지코티(GCOTY) 심사위원은 실용성, 주행 성능, 혁신성, 시장 적합도 등을 기반으로 실차 테스트와 면밀한 분석을 통해 차량을 평가했다. 젠스 마이너스 독일 올해의 차 심사위원은 "아이오닉5는 개성 있는 디자인과 에너지 효율성, 주행의 즐거움 등 모든 평가 기준에서 평균 이상의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면서 "독일 올해의 차 선정은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의 전기차로써 선두권에 올랐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클 콜 현대차 유럽법인장 사장은 "경쟁이 극심한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이뤄낸 아이오닉5 수상으로 현대차 전기차의 우수한 상품성과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2021-11-26 17:05:4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LS그룹, '아름다운 승계' 구자은 회장 체제 전환…역대 최대 인사 단행

구자은 LS 회장 /LS LS그룹이 '아름다운 승계'로 구자은 회장 체제로 전환한다. 역대 최대 규모 승진 인사로 미래 준비에도 박차를 가했다. LS그룹은 2022년도 임원인사를 26일 발표했다.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은 구자열 회장을 이어 그룹 회장직을 맡기로 했다. 창업 1세대가 세운 공동 경영 원칙을 그대로 이어갔다. 구자은 회장은 사원으로 시작해 다양한 경험을 쌓은 것으로 잘 알려졌다. GS칼텍스와 LG전자, LS니꼬동제련과 LS전선 등을 거치며 국내외 현장을 누볐다. 2019년부터는 미래혁신단을 맡아 디지털 전환 과제를 촉진하고 애자일 경영을 전파하는 등 미래 준비를 주도해왔다. 특히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전력 인프라와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제2 도약을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다. 구자열 회장은 앞으로도 LS 이사회 의장으로 남아 구자은 회장을 지원하고 멘토로 역할을 지속할 계획이다. LS는 구자은 회장 체제로 전환하면서 주요 계열사 9개 수장도 교체했다. LS전선 명노현 사장은 지주사인 ㈜LS CEO로 이동, 구본규 LS엠트론 부사장이 흑자 전환 성과를 인정받아 LS전선 CEO를 맡게 됐다. LS엠트론은 신재호 부사장이 경영하게 된다. LS일렉트릭은 김종우 사장을 글로벌/SE 사내 독립 기업 조직 COO로 영입했다. 그 밖에도 LS는 부사장 2명과 전무 6명, 상무 15명과 신규 이사 선임 24명 등 임원 47명을 승진시키는 등 역대 최대 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LS 관계자는 "새로운 LS 3기 체제를 맞아 그룹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ESG와 친환경으로 인해 더욱 가속화 된 전기화(Electrification) 시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각 계열사 차세대 리더를 대폭 발탁하는 등 미래 성장 박차에 중점을 둔 것이 이번 임원 인사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26 16:09:01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코리아센터 몰테일, '블랙프라이데이 정보사이트' 운영

해외상점 이용 가이드 및 구매방법 등 제공 코리아센터의 해외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몰테일이 '2021년 블랙프라이데이 정보사이트'를 운영한다. 26일 코리아센터에 따르면 이날 시작하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직구족들의 해외쇼핑 길라잡이 역할을 도와주는 블랙프라이데이 정보사이트는 2015년 첫선을 보인 이후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들에게 발빠른 핫딜 정보를 전달해왔다. 실시간 핫딜 정보와 함께 ▲해외상점 이용 가이드 및 구매방법 ▲블랙프라이데이 상품 구매 팁 ▲블랙프라이데이 추천 상점 ▲한국직배 사이트 안내 등의 정보를 폭넓게 제공하며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 블랙프라이데이는 코로나19가 한층 완화됨에 따라 뷰티 상품, 캠핑 용품 등과 함께 직구족들의 단골 쇼핑리스트인 TV, 에어팟 등의 전자기기와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핫딜이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몰테일은 주요 카드사들과 손잡고 역대 최대 규모인 15억원 상당의 할인 및 무료배송 서비스 '무배절' 이벤트를 진행하고, 더욱 편리한 해외직구 환경을 제공하는 '다해줌'과 배송신청서 자동 작성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몰테일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는 1년 중 가장 많은 세일이 진행되는 만큼 기존 직구족과 새로 유입되는 신규 고객의 기대가 높다"라며 "몰테일을 통해 만족스러운 해외직구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 및 지원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랙프라이데이 정보사이트는 블프와 사이버먼데이 기간 이후에도 해외 핫딜 정보 사이트로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2021-11-26 08:04:2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휴넷, 신임 엔터프라이즈사업부 대표에 김용기 부사장

쉬플리코리아 대표 역임…휴넷이 흡수 합병 휴넷은 신임 엔터프라이즈사업부 대표에 김용기 부사장(사진)이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용기 부사장은 쉬플리코리아 대표를 역임한 HRD 및 세일즈 전략 전문가다. 현대자동차, 교보증권, SK 텔레콤 등에서 교육 및 영업을 담당했으며 2008년에 글로벌 수주 컨설팅 전문기업인 쉬플리의 한국 지사인 쉬플리코리아를 설립했다. 휴넷은 지난 7월 쉬플리코리아를 흡수 합병했다. 도서 ▲세일즈로 갑질하기 ▲최강 영어 제안서 ▲최강 영업 대표 ▲최강 제안 경쟁 프레젠테이션 등 영업 및 전략에 관한 다수의 책을 출간했다. 김 부사장은 "휴넷의 초대 엔터프라이즈사업부 대표를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한국의 이러닝을 이끌어온 휴넷이 쉬플리코리아의 세일즈 컨설팅 사업과 결합해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휴넷이 기업 성장의 근간인 인재 육성과 세일즈를 모두 갖추고 한국 기업의 성공을 돕는 '기업 성장 토탈 솔루션 회사'로 도약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넷은 기존 HRD 사업부문과 쉬플리코리아를 통합해 엔터프라이즈사업부로 확대하고 전사적 역량을 결집해 초격차 1등 기업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2021-11-26 08:00:1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중기부, 대·중소기업 기술교류 '상생기술매칭' 행사 가져

'발전공기업 다투자 연구개발 과제 지원 협의체' 발족도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기술교류를 위한 상생기술매칭 상담회가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대기업·중견기업(36개사)과 우수 중소기업의 기술 상담을 연결해주는 '상생기술매칭' 행사와 '발전공기업 다투자 연구개발(R&D) 과제 지원 협의체 발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상생기술매칭'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심도있는 기술상담을 통해 대기업은 신규 협력사 발굴과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중소기업은 기술협력 방안을 모색해 신규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선 대기업과 중견기업 36개사, 중소기업 121개사의 신청을 통해 사전매칭된 150여건과 현장에서 중소기업이 신청해 이뤄지는 현장매칭을 통해 심도있는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추후 기술협력을 하길 원하는 대·중소기업에는 정부 지원사업을 연계해 원활한 기술개발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도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의 '공동투자형 기술개발사업'은 정부 예산과 투자기업이 조성한 투자기금으로 기업이 필요한 기술개발을 위해 중소기업에 개발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소부장 상생모델'은 대·중소기업이 상호 협력해 소부장 품목을 개발 생산하고 납품 판로를 보장하는 상생협력 모델에 대해 연구개발(R&D), 자금, 인력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상생기술매칭 행사와 별도로 단일 중소기업 제품이 두 개 이상의 수요처로 납품 가능한 다투자 연구개발(R&D) 과제 발굴·지원을 위해 발전 5사인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중부발전과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발전공기업은 중소기업이 개발한 제품을 공동으로 적용 가능한 시설·장비가 많아 다수의 수요에 기반한 R&D 과제 발굴이 가능해 중소기업이 기술개발 단계에서 복수의 수요처를 확보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기부 차정훈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이번 상생기술매칭 상담회를 통해 중소기업은 우수기술에 대한 기술협력 채널 다변화의 기회로, 대기업은 역량있는 기업과의 파트너십 확대 통로가 되어 새로운 상생협력의 모델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부터는 공기업도 참여하는 행사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11-26 07:52:4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창진원·이노비즈協, 한·러시아 기업 교류확대 나서

모스크바혁신청과 '한-러 혁신플랫폼 사업 지원체계 강화 3자 업무협약'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왼쪽)과 이노비즈협회 임병훈 회장이 화상으로 러시아모스크바혁신청 관계자와 '한-러 혁신플랫폼 사업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창진원 창업진흥원과 이노비즈협회가 우리 기업들과 러시아 기업간 교류 확대를 위해 추가로 나섰다. 26일 창진원과 이노비즈협회에 따르면 러시아 모스크바혁신청과 '한-러 혁신플랫폼 사업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지난 24일 체결했다. 모스크바 주정부 산하기관인 모스크바혁신청(Moscow Agency of Innovations)은 모스크바 내 혁신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2012년 설립됐다. 이번 3자간 업무협약 주요 골자는 ▲양국의 창업 및 중소기업의 시장 진출 및 네트워크 확대 협력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정착·성장 지원 협력 ▲기업 간 동반성장 협력, 해외시장 조사,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을 통한 협력 등의 내용이 두루 포함됐다. 창진원은 지난 2019년부터 '한-러 혁신플랫폼 사업'을 통해 매년 국내 유망 혁신 스타트업이 러시아에 진출해 사업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 혁신 스타트업 14개사가 단기보육(소프트랜딩 프로그램)을 수료했으며 비즈니스 매칭 100여건과 업무협약 50여건을 체결했다. 지원기업 종 하나인 ㈜씨유박스는 2019년 러시아 IT분야 3위인 대기업인 라닛(Lanit)과 MOU를 체결해 94억원의 매출과 83억원의 누적 투자 성과를 올렸다. 특히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의 '얼굴인식 알고리즘 성능평가'에서 국내 1위, 글로벌 24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또 ㈜위플랫은 지능형 누수관리 시스템으로 러시아 국영통신사 로스텔레콤측과 실증사업(PoC) 추진을 위한 협약서를 협의중이다. 이 회사는 향후 로스텔레콤과 스마트시티 사업을 공동추진할 예정이어서 성과가 기대되는 기업 중 하나다. 김용문 창진원장은 "러시아 창업 및 혁신기관과의 이번 협력 확대를 통해 한-러 스타트업 생태계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한·러 혁신플랫폼 사업 지원체계를 강화해 공동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1-11-26 07:38:1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LG그룹, 구광모 대표 취임후 최대 규모 임원 인사 단행…'고객' 위한 혁신 본격화

권봉석 (주)LG COO 부회장 /LG LG그룹이 대대적인 핵심 경영진 인사를 단행하며 '고객 중심' 경영을 확대하고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본격화한다. LG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사회를 통해 ㈜LG를 비롯해 LG전자와 LG화학,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 등 계열사에서 2022년 임원 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 구광모표 '실용' 인사 가속화 LG는 이번에 전체 179명, 신임 상무만 132명을발탁하며 2018년 구광모 대표 취임 이후 최대 규모 인사를 발표했다. 올해 양호한 성과를 낸 가운데, 잠재력과 전문성을 갖춘 젊은 인재를 과감히 기용해 고객가치와 미래준비를 도전적으로 실행한다는 전략이다. 중장기적으로 미래 사업가를 육성하고 CEO 후보 풀도 대폭 넓혔다는 설명이다. 전체 승진 규모도 179명으로 구광모 대표 취임 이후 최대 규모다. 신규 임원 중 40대가 82명, 62%나 됐다. 전체 임원 중 1970년대생 비중도 올해 말 52%로 절반을 넘어섰다. 1980년생인 LG전자 신정은 상무가 최연소 임원이 됐다. 여성 임원도 9명이나 새로 뽑았다. 전체 여성임원도 55명으로 구광모 대표 취임 후 2배로 늘리면서 여성임원 중용 기조를 확인했다. 전략과 마케팅뿐 아니라 R&D, 생산 등 다양한 직무에서 승진하며 여성 인재에 동기를 부여하고 조직 다양성도 제고했다. 외부 인재도 대대적으로 영입했다. 올 한해에만 28명에 달한다. 구광모 대표가 처음 취임한 2018년에 13명을 영입한 이후 16명, 22명 등으로 꾸준히 수혈을 확대하고 있다. 나이와 성별, 직종에 관계없이 다양한 인재를 뽑아 전문 역량을 보완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사업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인재에도 기회를 늘렸다. 고객경험 데이터에 기반한 인사이트를 발굴해 사업에 기여한 LG전자 권혁진 LSR 연구소장을 상무로 발탁하는 등 리더십을 발휘한 인재 10명을 승진시키며 고객가치 실천을 체질화하는데 힘을 더했다. R&D 및 엔지니어 분야에서 김병훈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기술 변화에 대응하고 개방형 혁신에도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LG AI 연구원 배경훈 원장이 상무 승진 3년만에 전무로 다시 승진하는 등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리더들도 중용했다. 품질과 안전환경 분야 중요성을 인식하고 LG화학 최고안전환경책임자 부문 신설 등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인재 10명을 승진시키기도 했다. LG는 "구 대표가 최근 계열사 CEO들과 진행한 사장단워크샵과 사업보고회 등을 통해 그 동안 흔들림 없이 추진해 온 고객가치 경영에 더욱 집중해 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질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변화를 주도할 실질적인 실행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인재를 적극 육성ㆍ확보해 미래준비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배경을 소개했다. LG전자 조주완 사장 CEO /LG ◆ 지주사에 핵심인사 총집합 우선 지주사인 ㈜LG는 최고운영책임자(COO)로 LG전자 CEO 권봉석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해 선임했다. 권 부회장은 LG전자 CEO를 맡아 MC사업본부 철수와 LG마그나이트레인 설립 등 선택과 집중, 사업 체질 개선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앞으로 LG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준비를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내년 1월 7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LG그룹에 핵심 경영진인 부회장은 다시 4명이 됐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과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은 그대로 직위를 이어간다. LG전자는 권 부회장 빈 자리를 CSO인 조주완 부사장에 맡겼다. 조 부사장은 1987년 금성사에 입사해 해외 주요 시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으며, 북미지역대표로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지능형 자율공장을 설립하고 최근 2년간 CSO로 과감한 M&A와 사내벤처 육성, 사내 크라우드 소싱 등 혁신을 단행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이번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 LG전자를 이끌게 됐다. LG전자 CTO에는 미래기술센터장을 역임한 김병훈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임명됐다. 아울러 ㈜LG는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COO 산하에 미래신규 사업 발굴과 투자 등을 담당할 경영전략부문과 지주회사 운영 전반 및 경영관리 체계 고도화 역할을 수행할 경영지원부문을 신설한 것. 각 계열사가 고객 가치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경영전략부문장은 경영전략팀장 홍범식 사장이, 경영지원부문장은 현 재경팀장인 하범종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맡게됐다. 또 홍보/브랜드 팀장 정정욱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고 김경환 신임 상무가 승진과 함께 LG전자에서 자리를 옮겨왔다. 그 밖에 박준성·안준홍·장전·조케빈 전무와 이호영 상무가 계열사에서 ㈜LG로 이동했다. 그 밖에 S&I 코퍼레이션 이동언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CEO를 맡았다. LG스포츠는 LG경영개발원 김인석 부사장을 새로운 CEO로 맞이하게 됐다. 하범종 (주)LG CFO 겸 경영지원부문장 사장 /LG ◆ LG전자 '책임경영체제' 가속화 LG전자 역시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하며 전사적 역량 결집과 사업본부 중심 책임경영체제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CS경영센터는 고객가치혁신부문으로 승격하고, 고객가치혁신부문장에는 ㈜LG 전자팀장이었던 정연채 부사장이 임명됐다. CSO 부문 산하 고객가치혁신담당도 고객가치혁신사무국으로 이름을 바꾸고 고객가치혁신부문에 이관된다. H&A사업본부와 HE사업본부 산하 고객경험혁신실도 고객경험혁신담당으로 격상시켰다. 디자인경영센터도 LSR실을 LSR연구소로 높였다. 지난 7월 신설한 CDO 부문 AI빅데이터실도 AI빅데이터담당으로 위상을 제고했다. 사업본부 체제는 H&A와 HE, BS와 VS 등 4개로 운영하기로 했다. H&A 류재철 사업본부장과 HE 박형세 사업본부장이 유임되고, BS사업본부는 장익환 신임 부사장이, VS사업본부는 은석현 전무가 맡는다. 생활가전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H&A 사업본부는 냉장고사업담당, HE사업본부는 TV사업운영센터, 플랫폼사업담당 산하에 컨텐츠서비스담당을 신설한다. 냉장고사업담당은 베트남생산법인에 냉장고 생산라인을 새로 구축하고, 생활가전 전반의 제조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법인 산하에 베트남 생산담당도 두기로 했다. TV사업운영센터는 TV 사업 운영 효율을 높이고, 컨텐츠서비스담당은 TV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선다. 미래기술센터는 ICT 기술센터로 이름을 바꾸고, 김병훈 CTO가 센터장을 겸임한다. CTO부문 산하 선행 R&B센터는 B2B 선행기술센터로 이름을 바꿨다. CSO부문 M&A실은 M&A 담당으로 격상, 신성장동력 발굴과 미래준비를 가속화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성과를 중심으로한 대대적인 승진 인사도 발표했다. 지난해 외부에서 영입해 유통 환경에 대응하는데 기여한 장진혁 상무 등 9명을 전무로 승진시켰고, 권혁진·신정은 책임연구원 등 40대 여성 2명도 새로 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성신여대 서비스디자인공학과 이향은 교수와 P&G 김효은 상무를 여성 임원으로 새로 영입하며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는 시도도 이어갔다. LG디스플레이 김명규 사장 /LG ◆ 계열사도 미래 준비 총력 그 밖에 계열사들도 임원 대상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대체로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성과를 중심으로 성장을 위한 인재 중용에 초점을 맞췄다. LG에너지솔루션은 노세원 소형전지·개발센터장 전무 승진을 비롯해 상무 12명, 수석연구위원 1명과 수석전문위원 1명 등 15명을 승진시켰다. 배터리연구소를 CTO로 품질센터를 CQO로 승격, CTO 산하에 차세대 전지 개발 전담 센터급 조직을 신설하는 등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CEO 직속 경영지원센터를 신설하고 LG CSR 팀장 이방수 사장을 선임, 사업 확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LG디스플레이는 POLED 사업 기반을 강화한 공로로 김명규 모바일 사업부장을 사장으로 승진, 중소형 사업부장을 맡기는 등 29명을 승진시켰다. OLED 핵심 기술을 개발한 윤수영 CTO와 김종우 CPO, 민융기 IT영업/마케팅 그룹장을 부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OLED와 POLED를 중심으로 경쟁력 강화 및 미래준비 강화에 중점을 뒀다. LG이노텍도 3D센싱 모듈 사업 1위를 확고히한 문혁수 광학솔루션사업부장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성과 중심 9명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김기수 LG에너지 솔루션 인사총괄 상무가 전무로 승진, CHO로 발령했다. LG전자 유병국 LG전자 VS스마트영업/마케팅담당 상무가 전장부품사업부장으로 새로 이동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25 16:59:27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2021 서울모빌리티쇼] 아우디, 'A6 e-트론' 콘셉트카 공개…'살아있는 진보' 경험하라

아우디 A6 e-트론 컨셉트 아우디의 전기차(EV) 'A6 e-트론' 콘셉트카를 공개하는 등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공개했다. 아우디코리아는 2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2021 서울 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사전언론공개행사)에서 '아우디 A6 e-트론 컨셉트'를 비롯해 'Q4 e-트론', 'A3 세단 35 TFSI', 'Q2 35 TDI' 등 총 4종의 코리안 프리미어 모델을 포함한 총 18종의 다양한 아우디 차량을 선보이며,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프 매너링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 부문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새로운 미래를 만날 수 있다'는 주제로 4종의 차량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아우디가 표방하는 '살아있는 진보'에 대해 설명했다. 매너링 사장은 "아우디는 지난 20년간 20종의 신차를 한국 시장에 공개했다"며 "변화의 시기에 걸맞는 새로운 방식으로 한 걸음 앞으로 나가는 신차들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은 높은 생활 수준을 자랑하고, 높은 수준의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곳"이라며 "유행과 변화에 민감한 젊은 세대들에 맞춘 프리미엄 모빌리티를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첫 공개된 'A6 e-트론 컨셉트'는 스테디셀러 A6의 전동화 모델로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국내에 최초 공개됐다. 순수 전기구동 프리미엄 스포트백 컨셉트카다. 아우디의 주도하에 개발된 미래형 PPE(Premium Platform Electric) 플랫폼을 기반으로 생산돼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일상적 주행을 모두 만족시킨다. 스포트백 디자인을 차체에 적용해 여러 라인을 통해 아우디의 현 디자인 언어가 체계적으로 발전된 모습을 확인하는 동시에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를 보여준다. 또 '아우디 A6 e-트론 컨셉트'의 차체는 아우디 A6 e-트론의 향후 양산 모델을 미리 선보이는 동시에 아우디 브랜드의 전기구동 프리미엄 차량이 지니게 될 역동적이고 우아한 외형을 확연하게 드러내며 단순히 새로운 디자인을 제시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Q4 e-트론'은 WLTP 기준 최대 520㎞의 긴 주행 거리로 높은 일상적 실용성을 자랑하며 프리미엄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이다. 풀 체인지돼 돌아온 2세대 'A3 세단'은 4도어 컴팩트 세단의 프리미엄 가치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우디 e-트론 GT와 아우디 RS e-트론 GT. 부분 변경된 'Q2'는 이전 모델 대비 17㎜ 더 길어진 전장에 아우디만의 감성적인 디자인 디테일이 더해진 높은 실용성을 자랑한다. 이번 모빌리티쇼에서는 'e-트론 GT' 와 'RS e-트론 GT'를 비롯해 'e-트론 55 콰트로', 'e-트론 스포트백 55 콰트로' 등 아우디의 미래 모빌리티를 이끌 전기차 라인업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다음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e-트론 GT' 와 'RS e-트론 GT'는 공기역학과 지속 가능성을 결합한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아우디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출발점이 돼주는 스포티한 그란 투리스모 모델이다. 'e-트론 GT'는 362㎞(복합기준), 'RS e-트론 GT'는 336㎞(복합기준) 주행이 가능해 장거리 주행에도 적합하다. 편안함, 일상적인 실용성, 자신감을 주는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갖춘 선구적인 전기차다. 이 외에도 'RS 5', 'RS 6 아반트', 'RS 7', 'RS Q8', 'SQ5 스포트백' 등 프리미엄 모빌리티의 진수를 보여주는 고성능 라인업과 'Q5 40 TDI 콰트로', 'Q7 50 TDI 콰트로' 등 SUV 라인업, 'A4 45 TFSI 콰트로', 'A6 50 TDI 콰트로', 'A8 L 55 TFSI 콰트로' 등의 세단 라인업까지 다양한 모델이 전시된다. 아우디는 서울 모빌리티쇼 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아우디의 '살아있는 진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아우디 엑스퍼트와 함께 아우디 전시관과 차량을 더욱 자세하게 둘러볼 수 있는 '아우디 부스 투어' 와 아우디 모델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2021-11-25 16:50:2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2021 서울모빌리티쇼] 벤츠, 전기차와 혁신 기술 공개…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비전 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한 더 뉴 EQS.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전기차 브랜드 메르세데스-EQ 최초의 럭셔리 전기 세단을 선보였다. 빠르게 변화하는 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에 맞춰 지속혁신을 통한 미래 준비에 속도를 높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전동화를 선도하다'를 주제로 5종의 새로운 순수 전기차와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선명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시 차량을 순수 전기차 모델로만 구성하며 전동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아시아 최초로 '더 뉴 EQE',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 '컨셉 EQG' 3종의 모델을, 국내 최초로 '더 뉴 EQS', '더 뉴 EQB' 2종의 모델을 새롭게 공개했다. 국내 출시를 앞두고 많은 기대를 모았던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과 만남을 갖는다. 더 뉴 EQS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모듈형 아키텍처를 적용한 최초의 모델로,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과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 국내 시장에서 더 뉴 EQS는 최고 출력 245kW, 최대 토크 568Nm의 성능을 발휘하는 EQS 450+ AMG 라인 모델이 우선적으로 출시된다. 더 뉴 EQS 450+ AMG 라인은 107.8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있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478km 주행이 가능하다. 국내 시장에는 EQS 450+ AMG 라인 모델이 우선적으로 출시된다. 이날 함께 공개된 패밀리 전기 컴팩트 SUV 더 뉴 EQB는 더 뉴 EQA에 이은 두 번째 전기 컴팩트 SUV 모델이다. 3열 시트를 추가해 7인승으로 확장할 수 있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온·오프로드에서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더 뉴 EQB의 독보적인 실내는 2829㎜의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컴팩트 세그먼트 이상의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1열의 헤드룸은 1035㎜이며, 2열은 5인승 기준 979㎜ 헤드룸과 87㎜의 무릎 공간을 확보했다. 7인승으로 구성할 경우 3열에 2개의 시트를 추가할 수 있다. 더 뉴 EQB는 글로벌 시장 기준, 168kW 출력의 EQB 300 4MATIC과 215 kW 출력의 EQB 350 4MATIC 두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66.5 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 시 419km(유럽 WLTP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한 더 뉴 EQB.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9월 독일 뮌헨 IAA 모빌리티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된 순수 전기차 모델 중 3종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비즈니스 전기 세단 '더 뉴 EQE'는 더 뉴 EQS에 이어 벤츠의 전기차 전용 모듈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된 두 번째 모델이다. 실내는 3120 mm의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E-클래스 모델보다 넉넉해졌다. 앞좌석 숄더룸은 27mm 확장됐고 실내 길이는 80mm 더 길어졌다. 더 뉴 EQE는 최고출력 215kW, 최대토크 530N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배터리 용량은 90kWh로 완충 시 최대 660km(WLTP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아울러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는 메르세데스-AMG 브랜드가 선보이는 최초의 순수 전기차 모델이다. 고성능 드라이빙 퍼포먼스부터 스포티한 디자인, 감성적인 차량 사운드까지 AMG 브랜드만의 독보적인 가치를 느낄 수 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는 최고출력 484kW(658hp), 최대토크 950N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배터리 충전량이 80% 이상일 경우 3.8초만에 정지상태에서 100 km/h까지 가속할 수 있다. 선택 사양인 AMG 다이내믹 플러스 패키지를 적용하면, 부스트 기능이 제공되는 '레이스 스타트 모드'에서 최고출력 560kW (761hp), 최대토크 1020 Nm의 더욱 향상된 성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3.4초까지 단축된다. '컨셉 EQG'는 전설적인 럭셔리 오프로더 G-클래스의 전동화 버전의 미래를 보여주는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온·오프라인에 걸친 다양한 방문객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 부스에서는 더 뉴 EQS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비욘드 존'과 무인 케이터링을 제공하는 '메르세데스-EQ 카페'가 운영된다. 전시회 종료 이후에는 온라인 전시 부스인 '메르세데스-EQ 버추얼 쇼룸' 모바일 앱을 통해 다양한 체험과 함께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1-11-25 16:35:14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기아, 친환경 SUV 신형 니로 공개…미래 비즈니스 방향 공유

기아가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처음 공개한 신형 니로. 기아가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지를 반영한 전용 친환경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신형 니로를 공개했다. 1세대 니로가 출시된지 5년 만이다. 기아는 2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기업 비전 발표와 함께 전용 친환경 SUV 모델인 '디 올 뉴 기아 니로(신형 니로)'를 처음 공개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기아에게 가장 큰 영감의 원천은 자연이며,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고객, 공동체, 글로벌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에 처음 공개하는 신형 니로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지가 담겨있으며 기아를 대표하는 친환경 모델로,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최선의 선택이 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기아는 올해 초 사명 변경을 시작으로 다양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전면적인 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1일에는 2045년 탄소중립을 선포, 지속가능성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신형 니로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기아의 비전이 담긴 전용 친환경 SUV 모델로 1세대 출시 이후 5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차량이다. 2022년 1분기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고, 상반기에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기아는 신형 니로에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와 그 속성 중 하나인 이유있는 즐거운 경험을 적용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차량 외관은 심플하면서도 하이테크한 감성의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갖춘 바디에 강인한 느낌을 주는 디테일로 세련되고 모험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전면은 기아 시그니처인 타이거 페이스 디자인을 후드에서 펜더까지 확장시켰고 심장 박동을 형상화한 LED DRL(주간주행등)로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여기에 휠 아치를 통해 전면과 측면을 시각적으로 연결하는 클래딩으로 개성을 살렸다. 기아가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처음 공개한 신형 니로. 전기차 모델은 무광과 유광을 조합한 투톤 그릴에 육각형의 입체적 패턴을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전면부 이미지를 연출함으로써 하이브리드 모델과 차별화했다. 충전구를 전면부 중앙에 위치시켜 편의성을 높였으며, 전면과 후면 범퍼에 차체 바디와 동일한 컬러를 확장해 사용함으로써 깔끔한 느낌을 강조했다. 신형 니로의 실내는 파격적인 형상을 통해 독창적이고 색다른 분위기를 조성한다. 슬림한 대시보드와 도어를 연결하는 대각선의 조형은 대담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느낌을 준다. 아울러 대시보드에서 도어트림으로 이어지는 대각선 사이에 와이드한 디스플레이를 배치하고 모던한 하이글로시 블랙 소재의 센터 콘솔에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을 조화시켜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이와 함께 신형 니로는 차량 내부에 관습적으로 적용됐던 블랙 컬러에서 벗어나 회색 계열의 차콜 컬러와 녹색 계열의 페트롤 차콜 컬러를 적용해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카림 하비브 기아 디자인 담당 전무는 "니로는 기아의 친환경 라인업을 이끌어 가는 차량"이라며 "신형 니로는 친환경과 즐거움을 연계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의미있는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기아로의 여정'을 주제로 ▲브랜드관 ▲E-스포츠 존 ▲미래 거점 존 등 3개의 전시관을 운영한다. 브랜드관은 외관을 둘러싼 3개의 대형 LED 화면을 통해 기아의 새로운 비전인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3D 착시아트 영상으로 색다르게 전달하고, E-스포츠 존에서는 기아가 후원하는 프로게임팀 담원 기아의 다양한 굿즈와 담원 기아를 테마로 한 카니발 랩핑 차량을 볼 수 있다. 미래 거점 존에서는 브랜드 리런칭과 새로운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오프라인 거점을 경험할 수 있고 올해 출시된 K9 페이스리프트, K8 하이브리드, 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를 만나볼 수 있다.

2021-11-25 16:17:0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