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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한국에너지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수상

문정주 금호타이어 전략혁신팀 책임(왼쪽)이 지난 26일 한국에너지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후 김진수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임직원 가운데 전략혁신팀 문정주 책임이 지난 26일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에너지효율향상 관련 시책 및 홍보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월 30일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에너지 절약 및 에너지 사용환경을 개선해 국가 에너지 효율향상을 선도하고,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개발, 보급확대로 온실가스 저감 등 탄소중립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2008년부터 매년 포상하고 있다. 유공자 포상기준은 최근 5년간 공적을 우선해 평가하지만 상훈법, 정부포상업무지침 등을 준수해 일정기간 이상 공적을 쌓은 자에게만 포상하고, 중복 포상을 금지하고 있다. 또 심사의 정확성 제고를 위해 서류심사, 현지심사, 종합심사, 후보자 검증을 거쳐 공적심사 위원회까지 다방면에서 재차 평가하는 절차를 두고 있어 그 기간만 3~4개월이 소요된다. 문 수상자는 금호타이어가 에너지효율분야 정부 시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여한 점과 관련 법 준수, 고효율 제품 개발·공급 등을 효과적으로 홍보하여 사회·경제적으로 긍정적 파급효과를 창출해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금호타이어는 2011년부터 '타이어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제'를 도입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 제도는 타이어의 회전저항, 젖은노면제동력에 따라 등급을 구분해 제품에 표시함으로써 소비자가 고품질·고효율 타이어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에너지 효율향상을 통해 연비감축과 주행 안정성 측면에서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고효율 타이어의 생산으로 환경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경제적이며 우수한 성능의 타이어 개발로 소비자의 연료비 절감을 통한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금호타이어는 자동차용 타이어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제도 적용이 의무가 아니었던 시기부터 이를 선행적으로 도입해 제도 운영에 적극 참여해왔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제도 활성화와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1-11-30 13:44: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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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도서지역 태양광 연계 ESS 보급 및 장학사업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이 도서지역 학교에 태양광과 연계한 ESS(에너지저장장치) 보급을 지원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인천항만공사, 인천광역시, 한국전력공사 등 10개 기관과 함께 '도서지역 태양광 보급 및 장학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월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해당 기관들은 도서지역인 인천 옹진군 덕적도 덕적 초·중·고등학교 건물에 60㎾급 태양광 발전설비와 312㎾급 ESS 설비를 설치하기로 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ESS설비 및 설치 비용을 지원하며, 태양광 발전소는 내년 1분기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도서지역의 불안정한 전기 공급을 안정적인 친환경 전기로 대체해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환경에 대한 중요성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탄소 배출권 확보로 얻은 수익도 학교발전기금을 조성해 장학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소의 경우 25년간 사용을 가정할 경우 전기료 절감 및 탄소 배출권 약 3억9000만원, 원유 수입대체 약 1억3000만원 등 총 5억원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도서지역 대기질 환경 개선에서도 연간 4000만원 이상의 편익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30 13:43: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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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백년가게 142곳·백년소공인 169곳 추가 선정

전주 피엔비, 부산 동구 신발원등 백년가게 명단에 전북 전주에 있는 '피엔비'. 백년가게 142곳, 백년소공인 169곳이 추가로 모습을 드러냈다. 3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장수 소상공인의 성공모델을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에 추가 선정함에 따라 백년가게는 1158곳, 백년소공인은 732곳으로 늘었다. 백년가게는 2018년 72곳, 백년소공인은 2019년 99곳을 처음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에 뽑힌 백년가게는 지역 대표 명물을 판매하는 곳들이 두루 이름을 올렸다. 전북 전주시에 있는 '피엔비(PNB)'는 1951년부터 3대에 걸쳐 운영하고 있는 전북 전주의 대표 과자점으로 방부제없이 생산·판매하는 '수제 초코파이'로 유명해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부산 동구에 있는 '신발원'도 1951년부터 3대에 걸쳐 세월의 추억과 맛을 지키고 있는 만두집이다. 신발원은 '백종원의 3대천왕' 등 다수 프로그램에서 방송을 타며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경북 포항시에 위치한 '포항특미물회'는 30년 전통 포항식 고추장물회 전문식당이다. 참가자미를 일컫는 포항사투리인 돈지를 사용한 '돈지물회', '특미물회'가 대표메뉴로 고객들에게 맛을 인정받고 있다. 경북 포항 '포항특미물회'. 백년소공인은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제조기술로 해외에 명성을 떨치고 있는 장인들이 선정됐다. 전북 순창군에 자리잡고 있는 '명인고추장'은 2대째 전통고추장 제조 기능인 인증을 받아 가문의 전통을 맛으로 이어가고 있다. 80여년된 씨간장과 50년 묵힌 된장을 사용해 국내 뿐 아니라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해외에도 수출하고 있다. 충남 홍성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한국흑홍삼'은 20년 이상 연구를 통해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일반 홍삼에 비해 약 2배의 사포닌 함량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세계 명품화 대상 신문화 신기술 창조부문,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 은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세종 연동면에 위치한 '삼우나이프, 세라믹'은 30년간 숙련된 기술로 수입에 의존하던 종이 절단용 나이프 50여종을 최초로 국산화한 곳이다. 국내 제지공장 시장 점유율이 80%에 육박하며 제지용 블레이드 특허권을 보유하며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충남 홍성에 있는 '한국흑홍삼'. 중기부 박치형 소상공인정책관은 "코로나19 이후 경영난이 심각한 상황에서도 오랜 경험과 경영 노하우로 끊임없이 혁신성장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꿋꿋이 버텨온 백년가게가 침체된 골목상권의 활기를 불어넣는 지역상생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기부는 단계적 일상회복 일환으로 12월 한 달간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을 온·오프라인으로 방문해 제품 구매 인증, 상품평 등을 작성하면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별도로 연다.

2021-11-30 12:00: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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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복지재단, 무료 예식 지원한 신신예식장 백낙삼 대표 등에 LG 의인상

(왼쪽부터) 백낙삼 신신예식장 대표, 박화자 씨, 안현기 씨 /LG 새로운 영웅들이 LG 의인상을 받게 됐다. LG복지재단은 신신예식장 백낙삼 대표에 LG의인상을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 백 대표는 1967년부터 경남 마산에서 예식장을 운영하며 54년간 형편이 어려운 부부 1만4000쌍에 최소 비용으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예식을 지원해왔다. 가난으로 결혼을 미뤘던 경험에 어려운 부부에는 사진 값 외에는 식장 대관 등 예식 비용을 받지 않는 방식이다. 백 대표는 80세가 넘으면서도 아내와 함께 식장 청소와 주차까지 직접 챙기고 있다. 백 대표는 "저처럼 돈이 없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는 분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하루 하루 운영하다 보니 어느덧 50년이 흘렀다"며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예식장을 잘 운영하고, 남은 여생은 아내와 우리가 결혼시킨 부부들이 잘 살고 있는지 한 번쯤 가서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백낙삼 대표 내외 /LG 박화자 씨는 2009년부터 12년간 폐품을 수집해 지역 어려운 학생을 도와 LG의인상을 받게 됐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4시간씩 시간을 할애해 4000만원이 넘는 돈을 어려운 학생에 전달했다. 남편도 폐품을 실을 트럭을 지원했다. 최근에는 암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으면서도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박씨는 "어릴 적 형편이 넉넉하지 못해 공부를 제대로 못했던 게 아쉬워 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는데, 최근엔 장학금을 지원해준 대학생이 행정고시에 합격해 내 일처럼 기뻤던 적이 있다"며 "할 수 있는 데까지 폐지도 계속 줍고 기부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현기 씨는 운전자 없이 내리막을 질주하는 차량을 자신의 차로 막아 대형 인명피해를 막아 LG 의인상에 선정됐다. 차량이 심하게 망가지는 상황에서도 차를 막아서 행인들을 구해냈다. 다행히 안 씨를 포함한 누구도 다치지 않았다. LG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베푸는 삶을 선택한 두 분의 이웃사랑 정신과 얼굴도 모르는 이웃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차량을 막은 시민의 용기 있는 행동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며 선정 이유를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30 11:00:0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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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피크 저감용 ESS도 국내 최대로…ESS 토탈 솔루션 승승장구

LG전자 피크 저감용 ESS /LG전자 LG전자가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공략에 속도를 붙였다. 국내 최대 ESS에 이어 국내 최대 피크 저감용 ESS까지 구축하면서다. LG전자는 최근 충남 당진 KG동부제철 당진공장에 단일 현장 기준 국내 최대 규모 피크 저감용 ESS를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피크 저감용 ESS는 전기 사용량이 적고 전기요금이 저렴한 심야 시간대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주간 피크시간대에 방전해 공장 전기요금을 낮춰준다. LG전자가 공급한 ESS는 LG전자 PCS와 PMS,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탑재했다. LG전자가 배터리를 포함한 ESS 구성 요소 전부를 3년간 무상 보증한다. 24시간 모니터링 및 원격제어를 통해 특이사항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화재확산 방지 시스템도 적용, 화재가 발생하면 직접 모듈에 물을 주입해 확산을 막는다. LG전자가 구축한 ESS는 한국동서발전이 운영할 예정이다. 앞으로 15년간 약 960억원 전기료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국가적으로도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할 수 있다. LG전자는 경제성과 효율성을 고려해 배터리 용량 174.7메가와트시(MWh), 전력변환장치(PCS) 용량 40메가와트(MW)의 대규모 피크 저감용 ESS를 구축했다. 우리나라 4인 가구의 월평균 전력소비량이 350킬로와트시(kWh)임을 감안해 가구당 하루 평균 전력소비량 11.7kWh를 기준으로 하면, 1만5천 여 가구가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저장할 수 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2월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스마트팜앤쏠라시티에 배터리 용량 340MWh의 국내 최대 ESS를 구축한 바 있다. ▲2015년 한국전력공사 신계룡 변전소 주파수 조정용 ESS ▲2017년 경주풍력 신재생 연계 ESS ▲2018년 한국철강 창원공장 피크 저감용 ESS 등을 잇따라 성공적으로 구축해왔다. LG전자는 PCS, 전력관리시스템(PMS), 배터리 등 ESS의 핵심 기술력을 토대로 제품뿐만 아니라 설계, 시공에 이르는 ESS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LG전자 ESS사업담당 안혁성 상무는 "신재생 연계부터 피크 저감용까지 다양한 현장에서 성능, 편의성, 안전성이 모두 검증된 ESS 토탈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30 11:00:0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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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렉서스, 천안에 신규 전시장 오픈…연 1300대 수리 가능

/토요타코리아 토요타·렉서스가 천안아산에 새 거점을 마련했다. 토요타는 충남 천안 서북구에 천안아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로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신규 전시장은 충청도 지역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렉서스 전시장도 확장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센터 규모는 연면적 4004㎡다.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 규모로 판매와 서비스, 부품 등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3S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2층과 3층은 서비스 리셉션과 고객 라운지로 운영하고, 주차공간도 50대 가량 수용 가능하다. 서비스센터는 지하2층에 마련됐으며, 일반 정비 약 1200대와 판금도장 약 100대 등 월 1300대 수준 처리 능력을 보유했다. 프리미엄 바디코팅, 문콕이나 덴트수리 같은 바디 복원서비스인 DRS 작업도 가능해 차별화된 종합 서비스센터의 면모를 갖췄다. 토요타만의 VR 체험 서비스 키오스크도 운영한다. 모델의 외관과 내관 디자인, 옵션 등을 시뮬레이션하여 실제와 유사한 색상과 느낌을 간접 체험해볼 수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토요타와 확장 이전한 렉서스 천안아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용이한 접근성, 쾌적한 시승코스, 충분한 서비스 역량 등 다양한 편리성을 확보한 대규모 센터"라며, "천안아산은 물론, 그 외 충청지역에 거주하시는 고객분들이 보다 쉽게 토요타와 렉서스를 찾으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30 10:42: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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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CES2022에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참가

CES2020에 설치됐던 LG전자 올레드 조형물 /LG전자 LG전자가 CES2022에서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 LG전자는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2에 2000㎡ 부스로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LG전자는 부스에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을 활용해 제품을 체험하고 볼거리를 즐길 수 있게 꾸몄다. 뷰포인트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LG 올레드 TV와 LG 오브제컬렉션 얼음정수기 냉장고, LG 틔운 등 혁신상 수상 제품과 초대형 올레드 조형물까지 가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도 선보인다.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하며, 오프라인 부스에도 QR코드를 스캔해 온라인 전시장을 둘러볼 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친환경성도 높였다. 전시 공간에 접착제 대신 나무 찌꺼기를 압착해 만든 OSB 합판과 페인트, 니스를 칠하지 않은 미송합판 등 자재를 사용했고, 부스 디자인을 간소화해 재활용도 쉽게 만들었다. LG전자는 2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가 재개되는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에게 증강현실, 가상현실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기술선도 이미지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고객감동까지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TA의 CES 담당 부사장 카렌 추프카(Karen Chupka)는 "오랜 기간 동안 혁신을 이끌어 온 LG전자의 CES 2022 참가가 기대된다"며 "전시회가 열리는 동안 오프라인 관람객은 물론 온라인으로 CES를 관람하는 고객들은 LG전자의 획기적인 기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정석 전무는 "이전의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전시를 준비했다"며 "이번 CES에서 전 세계 관람객들이 LG전자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마음껏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30 10:00: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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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 풀체인지…외장 이미지 최초 공개

제네시스 신형 G90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플래그십 세단 신형 G90 외관을 처음 공개했다. 신형 G90은 2018년 부분변경 모델 출시 이후 3년 만의 완전변경 모델이다. 제네시스는 11월 30일 G90 완전 변경 모델의 외장 디자인을 최초 공개하고 다음달 중순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차명 G90은 제네시스(Genesis)의 G와 초대형 차급을 의미하는 숫자 90을 합친 것으로 이름에서부터 브랜드의 기함으로서 역할을 잘 나타낸다. G90은 지금까지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반영한 차종 중 가장 우아한 외관을 갖췄으며,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으로서 고객의 품격에 걸맞은 럭셔리 경험을 제공한다. 전면부의 크레스트 그릴은 두 층의 지-매트릭스 패턴을 엇갈리게 입체적으로 쌓아 올린 '레이어드 아키텍쳐(Layered Architecture)'가 적용돼 고급감을 한 층 더 높인다. 그릴 양 옆에 위치한 하이테크한 이미지가 강조된 두 줄의 헤드램프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이 적용된 하향등 렌즈와 주간 주행등(방향지시등 통합) 렌즈, 상향등 렌즈를 교차 배열해 제네시스가 선보이는 가장 얇은 두께의 '두 줄 디자인'을 구현했다. 측면부는 후드에서 시작돼 창문 하단부를 따라 트렁크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지는 '파라볼릭 라인(Parabolic Line)'과 휠을 감싸고 있는 펜더의 '애슬래틱 파워 라인(Athletic Power Line)'이 강인하고 역동적인 느낌의 차체 볼륨과 조화를 이룬다. 제네시스 신형 G90 앞·뒷좌석 창문을 감싸고 있는 포물선 형태의 라인(DLO)은 두터운 C필러와 조화를 이루며 뒷좌석 승객의 개방감과 프라이버시를 동시에 확보, 최고급 세단에 걸맞은 이미지를 완성했다. 후면부는 제네시스 디자인의 핵심 요소인 두 줄의 리어 콤비램프가 트렁크를 따라 길게 이어져 있으며, 두 줄 사이에 제네시스 레터링 엠블럼을 간결하게 배치했다. 또 번호판, 각종 센서, 후진등과 같은 기능적 요소를 하단부로 내려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뒷모습을 완성했다. G90 롱휠베이스는 세단 대비 긴 전장을 바탕으로 뒷좌석 도어와 C필러를 확장해 더욱 여유로운 내부 공간을 확보했으며 롱휠베이스 전용 20인치 휠을 적용했다. 또 창문을 감싸고 있는 포물선 형태의 라인(DLO)과 B필러에 크롬 소재를 적용해 존재감 있는 측면부를 완성했으며 전용 전ㆍ후 범퍼를 통해 세단과 차별화된 고급감을 선사한다. 제네시스는 G90를 앞세워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상엽 제네시스 글로벌 디자인 담당(전무)은 "제네시스는 G90을 통해 고유한 방식으로 재정의한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의 디자인 경험을 제시할 것"이라며 "G90은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의 정수를 보여주며 역동적인 주행과 우아한 여정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세심한 균형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90은 세단과 롱휠베이스 두 가지로 출시될 예정이며 차량의 상세 사양은 계약 시작 시점에 공개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신형 G90

2021-11-30 09:57: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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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500억 규모 '사회적 구조화 채권' 최초 발행

물류비 상승, 원자재 수급 불안 겪는 中企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500억원 규모의 '사회적 구조화 채권'을 처음 발행했다. 이를 통해 물류비 상승, 원자재 수급 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중진공은 ESG채권인 '사회적 구조화채권' 500억원을 최초로 발행하고 중소기업정책자금 대출 재원을 장기·저리로 조달했다고 30일 밝혔다. 'ESG채권'은 친환경(Environment), 사회적 가치(Social), 지배구조개선(Governance) 등 특수목적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으로 녹색채권, 사회적채권, 지속가능채권 등이 있다. 중진공은 이번 채권 발행으로 마련한 재원을 물류비 상승과 원자재 수급 불안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 및 일자리 창출 촉진 지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중진공이 발행한 사회적 구조화채권은 고정금리 형태인 일반채권과 달리 금리와 연계된 변동금리채권이다. 특히 시장에서 스왑거래를 통해 금리변동 위험을 제거해 실질적으로 고정금리화한 게 특징이다. 이번 사회적 구조화채권 발행은 기존의 일반 공모채권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형태의 ESG상품을 시장에 제시한 것으로 의미가 있다. 또한 원금, 액면이자, 만기를 투자자들의 성향에 맞게 구조화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ESG채권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ESG채권시장을 활성화하고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진공은 2019년 10월 중소기업정책자금 재원 마련을 위해 최초로 사회적 채권 1100억 원을 발행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ESG채권으로 대출 재원을 조달하는 등 국내 ESG채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10월말 기준으로 중진공의 ESG채권 발행 잔액은 13조2000억원에 이른다. 또 올해 3월에는 중소기업정책자금 대출에 필요한 재원 전액을 ESG채권으로 조달·공급키로 선언했다. 이에 따라 ESG채권을 한국거래소(KRX)에 상장하고 사회책임투자(SRI) 채권 전용 세그먼트에 등록하기도 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지난 6월 중진공은 사회적 채권에 이어 녹색채권과 지속가능채권 인증을 추가해 ESG채권 통합인증을 획득하는 등 ESG채권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중"이라며 "향후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ESG채권 발행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등 국내 ESG채권시장 성장 및 금융시장 내 사회책임투자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1-11-30 08:17:0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