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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전직원 모여 '스킬 콘테스트'…서비스 실력 겨뤄

/토요타코리아 토요타코리아 직원들이 서비스 실력을 뽐냈다. 토요타코리아는 25일과 26일 서울 토요타 트레이닝 센터에서 '2201 토요타 스킬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전 딜러사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서비스 경진대회다. 인재 육성을 통한 서비스 능력 강화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2013년부터 2년마다 개최해 5번째를 맞았다. 행사에 참여한 42명 서비스 인력은 이틀간 ▲일반정비 ▲판금 ▲서비스 어드바이저 ▲도장 ▲부품 ▲고객지원 등 총 6개 부문에서 필기시험을 비롯하여 실기 경연을 펼쳤다. 특히 기술, 정비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설정 아래 고객응대 운영 등 실제 상황과 유사한 고난도 평가항목에서 참가자들은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각 부문별 1위를 차지한 총 6명의 우승자는 역대 '토요타 서비스 챔피언'의 역사를 알 수 있는 트레이닝 센터 '명예의 전당'에 2021년도 챔피언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양일 간의 대회 과정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중계로 더 많은 사람이 참관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으며, 29일에 진행되는 시상식 역시 온라인으로 진행하여 보다 많은 딜러 임직원들이 응원과 축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토요타코리아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딜러 테크니션의 역량 강화를 통해 서비스 분야의 고급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인재육성을 통한 직원 역량 강화와 모든 고객분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29 11:03:5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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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위한 '일상회복 특별융자' 29일부터 본격 시작

'인원·시설운영 제한조치' 받은 소상공인 1% 금리, 최대 2000만원까지 5년간 대출 *자료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손실보상을 받지못한 소상공인에게 1%의 금리로 최대 2000만원까지 대출해주는 '일상회복 특별융자'가 29일부터 본격 시작했다. 이번 특별융자는 총 2조원 규모로 올해 7월7일부터 10월31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원·시설운영 제한조치'를 받은 소상공인 약 10만 곳이 대상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특별융자는 이날부터 오는 12월3일까지는 대표자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5부제를 적용해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 또는 6이면 29일(월), 2또는 7이면 30일(화), 3또는 8이면 1일(수)에 각각 신청할 수 있다. 12월4일부터는 출생연도 끝자리와 관계없이 신청하면 된다. 일상회복 특별융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직접 대출로 진행하며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으로 최대 5년까지다. 다만 신청 대상 소상공인은 같은 업종이라도 지자체별로 거리두기 적용 단계에 따라 특별융자 대상 여부가 다를 수 있어 신청하기 전에 소진공의 정책자금 홈페이지에서 '지역'과 '업종'을 입력해 확인해야한다. 이번 특별융자는 소진공 및 은행 등 금융권 대출이 있더라도 중복해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사업자에게 대출해주는 것으로 '총부채 원리금상환비율(DSR)' 등 최근의 강화된 가계부채 규제와도 관계없이 대출이 가능하다. 특별융자를 올해안에 받기를 원하면 오는 12월15일까지 신청하고, 같은 달 24일까지 약정해야한다. 12월16일 이후 신청건 및 12월25일 이후 약정건에 대해선 내년 1월부터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번 일상회복 특별융자 지원대상은 '집합금지·영업시간제한'으로 손실보상 대상에 포함된 사업체가 아닌 '인원·시설운영 제한' 방역조치를 이행한 업종만 해당된다"면서 "손실보상 대상 사업체의 경우 보상금을 수령하지 않았어도 특별융자 대상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또 세금체납, 금융기관 연체, 휴·폐업 중인자, 소상공인 아닌 자는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특별융자는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이나 전담콜센터(1811-7500), 중소기업 통합콜센터(국번없이 1357), 소진공의 전국 70개 지역 센터에서 추가로 안내받을 수 있다.

2021-11-29 10:37: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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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내년 인테리어 핵심 트렌드 '회복력' 제시

12월3일 온라인으로 인테리어 트렌드 세미나 개최 현대L&C가 내년 인테리어 핵심 트렌드로 '레질리언스(Resilience·회복력), 더 나은 일상으로의 도약'을 제시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인 현대L&C는 오는 12월 3일 인테리어 트렌드 세미나 '인트렌드(Intrend) 2022·2023'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인트렌드는 현대L&C가 이듬해 유행이 예상되는 인테리어 트렌드를 소개하는 세미나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인트렌드 세미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Webex)을 통해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현대L&C가 제시한 내년 인테리어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는 '레질리언스'로 스트레스 상황을 겪은 후 이전의 상태로 회복하는 능력을 뜻한다. 현대L&C는 코로나19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관련해 ▲자연으로부터 치유를 얻는 공간(Wellness Travel) ▲업무에 창의성과 실용성을 극대화하는 협업 공간(Creative Collabs) ▲다양한 경험과 소통을 이어가는 공간(Digital Cozy) 등 총 세 가지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현대L&C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급변한 환경 속에서 사람들은 변화에 적응하고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며 "이렇게 달라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세 가지 테마의 공간을 선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건설·인테리어 업계 관계자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트렌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내달 1일까지 현대L&C 홈페이지서 가능하다.

2021-11-29 09:44: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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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택배기사 가정 대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1학기엔 방송·소비자학과 대학생 80명…2학기엔 50명에 '생활비 장학금' 지난 26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왼쪽 3번째부터) 한국장학재단 서병재 상임이사, 홈앤쇼핑 권진미 고객지원실장이 장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홈앤쇼핑이 홈쇼핑과 연관있는 방송·소비자학 전공 대학생에 이어 택배기사 가정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에 나섰다. 홈앤쇼핑은 지난 26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푸른등대 홈앤쇼핑 홈앤스마일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올해 1학기 방송 및 소비자학 전공 대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시작했다. 2학기에는 택배업 종사자나 그 대학생 자녀까지 범위를 확대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가계소득과 성적을 고려해 방송 및 소비자학 전공자 80명, 택배업 종사자 또는 그 대학생 자녀 5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 1인당 100만원의 생활비 장학금이 돌아간다. 한국장학재단 서병재 상임이사는 "방송 및 소비자학 전공 대학생 지원에 이어 택배업 종사자와 그 대학생 자녀들이 생활비 걱정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한 홈앤쇼핑에 감사드린다"며 "지원받은 장학생들이 기부처의 뜻을 이어받아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해 기부 선순환의 모범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홈앤쇼핑 권진미 고객지원실장은 "홈앤쇼핑은 힘든 상황에서도 미래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위해 장학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특히 코로나19 확산 이후 늘어난 물류를 감당하느라 고생하는 택배업 종사자 가정에 생활비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홈앤쇼핑은 홈&스마일 봉사단을 결성, 취약가정 여성 청소년에 위생용품을 지원하는'핑크박스 전달',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 공백에 놓인 아동들을 위해 방역물품·학습용품·간식 등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소외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1-11-29 09:26: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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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환경공단과 소상공인 '탄소중립' 나서

협약맺고 소상공인 에너지 절약·탄소절감등 공동 추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한국환경공단과 손잡고 소상공인 탄소 중립에 나선다. 소진공은 환경공단과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소상공인 대상 비산업부문(가정·상업시설)의 에너지 절약 및 탄소절감을 위한 다양한 공동 홍보 활동 추진 ▲소상공인 탄소포인트제 참여 시 에너지사용 모니터링 및 온실가스 감축현황 자료 공유 및 제공 ▲소상공인 대상 에너지절감 컨설팅, 우수 참여자 선발 및 포상 실시 등 다양한 공동 활동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탄소포인트제'는 전기, 가스, 수도 등 에너지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를 감축한 경우 실적에 따라 참여자에게 포인트를 주고, 이에 상응하는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이는 현재 서울특별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약 200만가구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탄소포인트제 신규 가입 확대를 위해 전통시장 상인회 및 사업단을 통한 홍보 활동과 소상공인 대상 에너지 효율화 컨설팅·탄소포인트제 가입지원 등 국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상공인을 포함한 자영업자가 탄소포인트제도에 가입할 경우 최대 10만원/년, 소유 차량의 주행거리 감축 시 최대 10만원/년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다. 또 탄소포인트제와 업무협약이 체결된 NH농협은행 등 금융기관 이용시엔 신용대출금리 인하, 예·적금 금리 우대 및 외화환전 수수료 인하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2050 탄소중립 사회에 앞장서는 선도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다양한 홍보활동과 소상공인 대상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확대해 온실가스 감축과 동시에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11-29 09:03: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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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뉴테크놀로지포럼] 이정수 플리토 대표 "언어 인공지능 발전 위해 힘 합쳐야"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메타버스를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언어 인공지능(AI)도 함께 발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2021 뉴테크놀로지 포럼'에서 '메타버스와 언어 인공지능'이라는 주제로 언어 AI가 메타버스에 왜 필요한지를 설명했다. 우선 이 대표는 메타버스를 ▲증강현실 ▲ 라이프로깅 ▲거울세계 ▲가상세계 등 4가지 유형으로 구분했다. 싸이월드와 같이 라이프로깅 형식 메타버스가 오래전부터 존재하기는 했지만, 수익 모델로 주목받으면서 구체적으로 정립되고 있다는 것. 이같은 유형을 포괄하는 메타버스의 핵심 개념으로는 '경험'을 제시했다. 디지털이나 실제, 개방형이나 폐쇄형 플랫폼 어디에서나 경험이 이뤄져야한다는 메타버스 분야 유명 투자자인 '매튜 볼'의 주장을 인용했다. 메타버스는 이를 위해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고 정교화하는 작업이 필요한데, 이 과정에서 인공지능이 필수적이라고 봤다. 학습을 통해 객체 구성과 동작 등을 성장시킬 수 있다는 것. 딥페이크와 가상 인물 등을 예로 들며, 앞으로 더 자연스럽게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 대표는 언어 AI가 메타버스에서 중요한 것도 이 때문이라고 봤다. 이미 채팅 뿐 아니라 번역, 기사 작성, 음성 합성까지도 이미 개발돼 상용화됐다며, 메타버스에서 현실에는 없는 '논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언어 AI가 필수라는 설명이다. 대표적인 언어 AI 프로그램 'GPT-3'도 소개했다. 단 여전히 언어 AI가 사투리나 은어 등 문제로 완벽한 번역과 언어를 구현하기 어려운 만큼, 메타버스에서도 아직은 소통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페이스북 번역이 아직 불완전한 상황을 예로 들었다. 때문에 이 대표는 메타버스를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언어 AI를 학습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언어 AI가 데이터를 취합하는 것뿐 아니라 완벽해지는 것도 어렵지만, 인간이 적극적으로 지원하면 충분히 정교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2021-11-28 14:34:2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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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기술독립' 소·부·장 강소기업 20개社 추가 선정

'소부장 강소기업 100'→'소부장 강소기업 100+'로 소부장 강소기업, 기존 100곳에서 120곳까지 늘어 6개 분야서 바이오, 그린에너지, 비대면 디지털 추가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기술 독립'을 이끌 강소기업 20곳이 추가로 뽑혔다. 이에 따라 '소부장 강소기업'은 총 120개까지 늘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일본의 수출규제 대응을 넘어 세계 가치사슬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명을 '소부장 강소기업 100'에서 '소부장 강소기업 100플러스(+)'로 변경하고 20개사를 더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7월에 모집 공고를 실시한 결과 총 237개 중소기업이 신청해 약 1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면·심층·최종평가의 3단계로 구성된 선정 과정에선 '기술혁신 성장전략서' 타당성 및 효과성과 함께 기술력, 미래 성장성 등 전반적인 기업역량을 평가했다. 최종평가는 지난 17일 대국민 공개로 진행했으며 산학연 기술전문가뿐만 아니라 소부장 정책에 관심 있는 국민평가단으로 함께 구성된 32명의 평가위원들은 예비 강소기업의 기술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균형있게 평가했다. 분야별로 반도체(8개)는 레이크머티리얼즈, 밸류엔지니어링, 아이윈, 엠티아이, 자람테크놀로지, 저스템, 티이엠씨, 피에스케이홀딩스, 전기·전자(4개)는 셀코스, 씨엔티솔루션, 엘디스, 지아이텍, 환경·에너지(3개)는 범한퓨얼셀, 케이피텍, 코렌스알티엑스, 기초화학(2개)은 세일하이텍, 이피켐텍, 기계금속(1개)은 진영비티엑스, 자동차(1개)는 태림산업, 바이오(1개)는 마크로케어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중기부는 관련 프로젝트를 이번에 '소부장 강소기업 +'로 개편하면서 선정분야도 기존의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기전자 ▲자동차 ▲기계금속 ▲기초화학에 더해 ▲바이오 ▲그린 에너지 ▲비대면 디지털까지 3개 분야를 추가해 총 9개 분야로 늘렸다. 최종 선정 결과 소·부·장 강소기업 출범 배경과 반도체 특별법 등의 정책 지원 기조에 따라 반도체 분야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또 최근 화두가 되는 차세대 전지산업(이차전지·연료전지) 기업이 환경·에너지 분야로 신청해 세 번째로 많았다. 아울러 지역소재 강소기업 비율이 1차 선정 때보다 크게 늘었다. 수도권을 제외한 비율이 60%로 역대 최고 비율을 보였으며 전년도 소부장 강소기업 선정 결과에 비해 충남, 충북지역의 선정 비율이 17.4%에서 35%로 증가했다. 규모별로는 매출액 '300억원 초과 500억원 이하'와 '100억원 초과 300억원 이하'가 각각 6개(30%)로 가장 많았고, 이어 '500억원 초과 1000억원 이하' 기업이 2개(10%)로 집계됐다. 평균 매출액은 247억원이었다. 중기부는 이번에 뽑은 20개사를 비롯해 강소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소부장 분야에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 지원을 확대한다. 소부장 강소기업들이 신속하게 기술혁신 및 사업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대 5년 동안 기술혁신 단계별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패키지 지원한다. 강소기업 100개사에는 그동안 융자·보증, 연구개발(R&D), 투자 등 총 6024억원을 지원했다. 중기부 원영준 기술혁신정책관은 "내년에도 강소기업 전용 R&D를 통해 기업당 최대 20억원을 지원하고 출연연·대학과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소부장 전략협력 R&D를 통해 기업당 최대 1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투자형 R&D도 최대 2배수, 30억원 한도로 확대하고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강소기업을 적극 추천하는 등 명실상부한 글로벌 소부장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 지원도 적극 뒷받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11-28 12:44: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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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복귀에 다시 도는 삼성, 아직도 남은 과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사진)이 경영을 본격화하면서 묵은 과제들을 빠르게 처리하고 있다. '냉혹한 현실'에 대응할 새로운 처방도 기대되는 상황이지만, 불안정한 국제 정세 등은 숙제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이재용 부회장의 북미 출장으로 현지 사업을 다시 본격화했다. 텍사스 테일러시에 파운드리 팹 증설 확정이 대표적으로, 삼성전자는 1년 가까운 장고 끝에 현지 팹 증설을 확정하면서 비로소 고객사들이 대거 포진해있는 미국 현지에 첨단 파운드리 팹을 보유할 수 있게됐다. 고품질 제품 생산을 통해 신규 고객사 유치 작업도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네트워크 장비 사업도 다시 성과를 기대해볼 수 있게 됐다. 이 부회장이 주요 고객사인 버라이즌과 만나면서다. 자세한 내용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삼성전자가 5G에 이어 6G 기술까지 개발하며 시장 주도권을 키워가는 만큼, 버라이즌과 협력을 더 확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핵심 파트너인 마이크로소프트와 만나면서 연동성 강화와 모바일 생태계 확대 등 논의도 예상됐다. 미래 산업 핵심 기업인 아마존 등과도 만나면서 신규 수주 기대감도 커졌다. 삼성디스플레이도 'QD 디스플레이' 양산을 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가 주도하던 대형 OLED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한단계 앞선 퀀텀닷 기술로 주도권을 되찾겠다는 전략이다. 그러면서도 이 부회장은 귀국길에 '냉혹한 현실을 보고왔다'는 소감을 남겼다. 모처럼 북미 출장으로 여러 난제를 해결했음에도 우려가 더 커졌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가장 위기감이 큰 분야로는 파운드리가 꼽힌다. 당초 삼성전자가 일찌감치 게이트 올 어라운드(GAA) 등 기술을 내놓으며 우세를 보이는 듯 했지만, 이 부회장이 자리를 비웠던 기간 대만 TSMC뿐만 아니라 인텔까지 파운드리 경쟁에 뛰어들면서 적신호가 켜졌다. 테일러 팹 증설로 한시름 놓게 됐지만 가동을 시작하는 2024년에는 인텔이 '옹스트롬' 시대를 열며 본격적으로 파운드리에 진출하겠다고 공언한 시기인 만큼 여전히 '초격차'를 위한 선도 공정 개발이 시급하다는 평가다. 메모리 '다운사이클'도 문제다. 최근 반도체 공급난에 메모리 수요가 주춤하는 상황, 삼성전자는 투자 계획도 보수적으로 설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일각에서는 여전히 빠른 반등을 통한 새로운 슈퍼사이클 진입도 염두에 두고 있어서 삼성전자 신규 투자 방침에도 관심이 커지는 모습이다. 대규모 M&A도 아직 이 부회장이 해결해야 하는 과제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전장 반도체 업체를 인수할 가능성을 높게 보는 가운데, NXP와 인피니온,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등이 후보로 꼽힌다. 인수 금액이 수십조 수준으로 삼성전자가 확보한 '실탄'을 감안하면 크지 않지만, 중국 등 정부 승인을 받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뉴 삼성'도 이제야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이미 준법감시위원회가 삼성의 주요 조직으로 성장한 가운데, 삼성전자 등 계열사는 이번 정기 인사 개편으로 능력을 중심으로 기회를 확대하는 새로운 체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조직 유연성을 강화하고 인재 육성을 본격화하면서 미래 준비에 더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됐다.

2021-11-28 12:24: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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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中企 생산직 평균 일급 9만8336원…상반기보다 1.1%↑

중기중앙회 중소제조업체 1400개 조사 정부 등과 계약시 노무비 산정 기초로 하반기 중소기업 생산직 평균일급이 9만8336원으로 나타났다. 상반기보다 1.1% 늘어난 액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이 정부·공공기관 등과 계약 시 노무비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매출액 30억원 이상인 중소제조업체 14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하반기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8월 임금 기준으로 올해 하반기 중소제조업 생산직 조사직종(129개)의 하루 8시간 근로 기준 평균 조사노임은 9만8336원으로, 올해 상반기(3월 기준)의 9만7221원 보다 1.1% 올랐다. 지난해 하반기의 9만6716원보다는 1.7% 올랐다. 주요 직종별로 조사노임은 단순노무종사원이 8만2001원, 작업반장은 11만9878원, 부품조립원은 8만5726원이었다. 일당을 가장 많은 직종은 13만9921원을 받는 'CAD설계사(회로)', 가장 낮은 임금 직종은 7만2442원인 '목재건조기계조작원'으로 각각 조사됐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 조사노임이 상승한 직종의 경우 내년부터 해당 직종 일급의 상승률만큼 입찰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공표된 조사노임은 2022년 1월1일부터 적용하며 세부 직종별 조사노임 등 조사결과는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나 중소기업통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1-28 12:00:18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