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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지역특화 인재 양성, 시민참여형 지역현안 해결 프로등 진행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이 지난 5월13일 '중진공감 장학금' 수여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3년 연속으로 지정됐다. 28일 중진공에 따르면 지역특화 인재양성을 위한 '중진공감(感 )장학생' 확대 지원, 시민참여형 지역현안 해결 프로그램인 디지털 리빙랩 프론티어 추진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공로를 3년간 인정받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 기관을 발굴해 지역사회가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환경경영,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7개 분야를 심사한다. 중진공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중진공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설 개방 및 안전용품 기부,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지역아동 책드림 캠페인, 지역 녹지 개선을 위한 그린사회공헌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참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수비와 연수원 시설 사용료 감면 혜택 제공, 전국 현장 조직을 활용한 맞춤 연계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사회적가치 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은 중진공이 탄소중립 전담반 구축 등 ESG경영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현안 해결과 상생 경영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ESG전략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1-28 12:00: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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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신용 집합금지 대상등도 '소상공인 특례보증' 받는다

중기부, 특례보증 확대…영업제한업종, 경영위기업종도 포함 5인 이상 소기업도 특례보증 대상에…재보증 제한업종은 제외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을 당했거나 경영위기업종에 속하는 중신용 소상공인들도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신청,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중·저신용자'란 신용평점 839점 이하(옛 신용등급 4등급 이하)를 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매출이 줄어든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지원하기위해 시행하고 있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중·저신용 소상공인 특례 보증'을 중신용 집합금지·영업제한·경영위기업종까지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중·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례보증은 2000만원 한도로 5년간(1년 거치·4년 분할상환) 보증을 지원하며, 낮은 보증료(1년차 면제, 2~5년차 0.6%)와 2.7% 안팎의 금리(CD금리(91물)+1.6%p, 11월19일 기준)를 적용한다. 중기부 권영학 기업금융과장은 "특례보증은 그동안 매출이 감소한 일반업종만을 지원하고 있어 정부 방역조치 이행 등에 따라 어려움이 상대적으로 더 큰 집합금지·영업제한 및 경영위기업종에 해당하는 사업자의 경우 보증 지원을 받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면서 "이번 제도개편을 통해 그동안 금융지원 사각지대에 있었던 업종까지 지원하는 보완책을 마련한 만큼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단계적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존엔 일반업종(희망회복자금은 매출 10~20% 감소 업종)만 신청이 가능했다. 이번 조치로 앞으론 중신용의 집합금지·영업제한·경영위기업종을 영위하는 사업자도 특례보증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유흥주점 등 재보증 제한업종은 특례보증을 받을 수 없다. 아울러 당초 소규모 영세 사업자에 집중하기위해 5인 이상 소기업은 대상에서 빠졌지만 좀 더 두터운 지원을 위해 소기업까지 특례보증 대상도 확대했다. 중·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전국에 있는 지역신용보증재단 179개 지점을 통해 상담, 신청할 수 있다.

2021-11-28 12:00: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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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육성·사회공헌·라인업 확대' 한국토요타자동차, 국내 시장 반등 이끌어

렉서스 ES300h F스포트 2019년 일본의 수출 규제로 일본제품 불매운동 직격탄을 맞은 일본 자동차가 친환경 기술을 앞세워 판매량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일본 상품 불매운동에 따른 판매량 감소에도 자동차 인재육성과 환경보호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물론 하이브리드 모델 라인업을 확대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며 빠르게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10월 한국토요타 자동차의 국내 판매 실적은 1만2914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1만754대와 비교해 20% 상승한 수치다. 브랜드별로 보면 토요타는 같은기간 4931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대비(4263대) 16% 상승했으며, 렉스턴은 7983대로 전년 동기대비(6491대) 23% 늘어난 수치를 기록했다. 물론 불매운동 이전인 2018년 수준까지 회복되지 않았지만 하락세에서 벗어났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이같은 판매 상승은 친환경차가 국내 자동차 시장의 트랜드로 잡으면서다. 국내 소비자들이 충전소 인프라와 배터리 문제로 순수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면서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가 급성장했기 때문이다. 하이브리드차는 내연기관차와 전기차 사이에 있어 보수적인 소비자에게 가장 안전한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렉서스는 자사 전동화 모델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뉴 ES'를 지난 9월 출시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뉴 ES 300h는 2012년 국내에 첫선을 보인 이후 지난해까지 8년 연속 수입차 하이브리드 부문 베스트셀링카에 오른 차종이다. ES 300h는 올 들어 5400대 이상 판매되며 회복세를 견인했다. 토요타코리아가 지난 5월 18일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 2022년형 뉴 캠리를 공개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도요타는 지난 2019년 출시한 5세대 RAV4(하이브리드 포함·1600대)의 지속적인 인기와 지난 5월 2022년형 모델로 출시된 뉴 캠리(1500대)가 판매량을 이끌었다. 특히 도요타가 올 초 국내 시장 최초의 하이브리드 미니밴인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출시와 함께 주목받으며 1000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라인업 추가와 함께 분위기 반전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위기에 흔들리기 보단 꾸준히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활용을 이어왔다는 점이다. 최근 국내 시장에서 '착한 기업' 상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법인 설립 20년을 맞아 '인재 육성'과 '환경호보'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이 자동차 분야 인재를 육성하는 'T-TEP' 프로그램이다. T-TEP는 한국토요타의 자동차 분야 산학 협력 교육 프로그램으로 7개 자동차 기술대학에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기술을 비롯한 첨단 기술을 교육하는 것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 나카하라 토시유키 상무(왼쪽부터), 김형준 이사,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이 지난 19~20일 진행된 '2021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석해 김장김치 담그기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세종문화회관과 아동·청소년 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토요타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운영하는 사회 취약 계층 대상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80여 명의 아동·청소년과 세종우리동네오케스트라 250여 명의 아동에게 전문적인 음악 교육 등의 문화활동을 지원한다. 지난 2017년부터는 신진 공예 작가를 발굴하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프로젝트도 시작했다. 매년 4명의 공예 작가를 선정해 작가별 1000만 원의 제작비를 지원하고 수상작을 '렉서스 에디션'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환경보호' 활동으로는 친환경 농법으로 텃밭을 가꾸는 주말농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부터 시작한 '토요타 주말농부'는 화학비료나 농약을 쓰지 않는 친환경 농법으로 직접 텃밭을 가꾸며 농산물을 재배하는 프로그램으로 수확한 농작물의 일부는 소외 계층과 나누고 연말에는 김장을 담가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한다. 친환경 농법을 고수하는 농부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2018년 11월부터 제초제나 화학비료·농약을 사용하지 않으며 흠집 난 농작물을 지역 농가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농법을 고수하는 '영파머스'들을 돕는다. 영파머스들이 재배한 농산물을 한국토요타의 복합 문화 공간인 '커넥트투'에서 음료와 디저트로 활용하는 등 마케팅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혼다도 올해 10월까지 판매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혼다는 연초부터 CR-V 하이브리드와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여기에 3년 연속 수입 미니밴 시장 1위를 차지한 오디세이의 5세대 부분변경 모델까지 출시하며 국내 시장에 남다른 애정을 쏟았다. 그 결과 혼다는 올해 1~10월 3571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동기 2378대와 비교해 50.2% 늘어난 실적이다.

2021-11-28 11:10: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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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국내 기업 최초 협력기업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평가 및 인증 실시

포스코가 11월 25일 협력기업 공정거래 CP 인증제 참여기업 중 우수한 성과를 거둔 회사 7개사에 인증패를 수여했다. 왼쪽부터 (주)대동 최정호 상무이사, 조선내화(주) 이귀선 상무, (주)한성중공업 문종대 부장,무진중공업(주) 최영환 전무이사, (주)서울엔지니어링 김흥관 이사, 스톨베르그&삼일(주) 김진국 부장, 대동중공업(주) 이호선 이사 포스코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인증 제도(PosCP : POSCO Compliance Program)'에 참여한 설비·자재 공급사 중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28일 포스코 따르면 올해 1월 국내 기업 최초로 업계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인증 제도'를 도입했다. 이는 설비·자재 공급사 등 협력기업들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한 내부 기준과 절차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운영 성과를 평가해A등급 이상 인증을 취득한 우수기업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 포스코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인증 제도'에 참여하는 9개 공급사를 선정한 이후 참여 기업들의 CP(Compliance Program) 제도 설계를 위해 총45회의 온·오프라인 개별 간담회를 진행하고, ESG와 준법CP, 불공정거래행위 및 담합 예방 교육 등 총 23회의 테마별 준법 강의를 통해 맞춤형 법무 서비스를 중소기업ESG 경영과 연계해 지원했다. 포스코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9개 공급사를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등급을 평가해서 (주)한성중공업, (주)서울엔지니어링(AAA, 2개사), 스톨베르그&삼일(주), 대동중공업(주), 조선내화(주) (AA, 3개사), 무진중공업(주), (주)대동(A, 2개사) 총7개사에 A등급 이상 인증을 부여했다. 평가기준은 공정거래위원회의 CP 평가기준인 'CP 기준과 절차 마련', '경영층의 의지와 지원', '내부감시체계 구축', '효과성 평가' 등을 준용했다. 최우수(AAA) 등급을 취득한 ㈜한성중공업의 권오을 대표는 "공정거래법이 대기업만을 규제하는 법이 아니라 거래당사자가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시장 경쟁의 룰이라는 점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중소기업 ESG경영을 선도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전반의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스코는 A등급 이상 인증기업 대상으로 인증패를 수여하고 각종 준법 관련 교육 서비스와 함께 공급사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며, AAA등급 취득사는 공정거래위원회주관 CP 등급평가에 참여를 희망할 경우 인증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향후에도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공정한 거래 문화를 조성하고 강건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28 11:08: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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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프리미어로 미국 프리미엄 프로젝터 시장 1위

더 프리미어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미국 프리미엄 프로젝터 시장도 점령했다. 2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더 프리미어는 최근 미국 시장조사업체 NPD 조사 결과 3000달러 이상 프로젝터 시장에서 10월까지 누적 금액 기준 점유율 27.8%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지난 3분기까지 금액 기준 초단초점 프로젝터 시장에서도 점유율 44%로 경쟁사들과 격차를 벌리고 있다. 더 프리미어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10월 출시한 프리미엄 초단초점 프로젝터다. 한동안 프로젝터 시장 정체로 신제품을 출시하지 않았었지만, 스트리밍 서비스 확대로 인한 프리미엄 프로젝터 인기와 코로나19로 인한 집콕족 증가 등으로 모처럼 새로 내놓은 제품이다. 자체적으로 스마트 TV 기능을 탑재해 스트리밍 영상 콘텐츠를 바로 즐길 수 있다.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호평도 이어가고 있다. 미국의 '더 헐리우드 리포터'는 세련된 외관과 성능을 칭찬하며 ▲5인치 높이와 1피트 너비의 크기로 완성된 세련된 디자인 ▲최대 120형까지 투사 가능한 초단초점 기능 ▲4K 화질과 30와트 스피커의 우수한 사운드 구현 ▲완벽한 스마트 TV 경험 등을 최고의 장점으로 꼽았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성일경 부사장은 "집 안에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홈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구축하려는 소비자들이 '더 프리미어'를 선택하고 있다"며 "초대형 스크린 선호 트렌드를 반영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1-28 11:00:1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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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미래기술 챌린지' 공모전 통해 10개팀 '수상 영예'

총 5100만원 상금…대상엔 충북대 대학원 오민지씨 CJ대한통운이 지난 26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개최한 '제1회 CJ대한통운 미래기술 챌린지' 시상식에서 신영수 CJ대한통운 택배·이커머스 부문 대표와 경영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올해 처음 연 '제1회 CJ대한통운 미래기술 챌린지' 공모전에서 충북대 대학원 오민지씨가 대상을 받는 등 총 10개팀, 3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5100만원의 상금과 채용 지원시 특전을 주며 향후 CJ대한통운에 입사할 경우 500만원의 축하금도 지급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6일 첨단기술 공모전인 '제1회 CJ대한통운 미래기술 챌린지' 시상식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공모전에는 202개팀, 464명이 지원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엄정한 심사과정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20개팀 중 대상 1팀, 최우수 2팀, 우수 3팀과 입선 4팀 등 총 10개 팀이 최종 수상팀으로 결정됐다. 대상은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술로 이커머스 상품 주문 수량과 폭주시점을 예측해 물류센터에서의 효과적 대응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출한 충북대학교 대학원 빅데이터협동과정 오민지씨에게 돌아갔다. 오씨는 프로그램 개발 과정에서 세밀하고 체계적인 데이터 분석과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다양한 변수들을 고려한 예측모델들을 통해 이커머스 판매자가 각종 이벤트를 시행할 경우 물량이 폭주하는 시점과 규모 등을 예측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돋보였다. 바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예측 정확도가 높고 다양한 라스트마일에 응용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갖춘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씨는 "어렵겠지만 내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보자는 생각으로 도전했는데 생각지 못한 큰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삼아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은 물동량에 기반한 물류비 책정을 주제로 한 인천대 이현욱씨 외 3명팀과 이커머스 상품의 물량과 수요예측을 주제로 한 연세대 이유림씨 외 3명팀이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 심사위원단은 참가자들 전반적으로 AI·빅데이터, 머신러닝 등에 대한 기술적 성숙도가 높았다고 평가했다. 특히 많이 쓰이지 않는 데이터 분석 기법을 사용하거나 현재 물류산업에서 이슈인 새로운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서비스,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나 드론, 전기차 등을 고려하는 등 신선한 시각이 돋보였다고 덧붙였다.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는 "혁신기술기업으로의 변신을 위한 성장동력이자 필수적 요소인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이들 능력 있는 인재가 마음껏 일하고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CJ대한통운은 올해 1회를 시작으로 AI·빅데이터, 머신러닝, 사물인터넷 등 관련 분야 우수인재 발굴을 위해 매년 공모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2021-11-28 10:00: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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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비즈協, 스마트서비스 솔루션 기업 투자유치행사

25~26일 코엑스서 진행…6개사 참여 IR 발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는 개방형 혁신 네트워크(i-CON) 일환으로 스마트서비스 솔루션 기업 대상의 투자유치 IR행사를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처음열린 스마트서비스 i-CON IR은 ICT분야 혁신 기술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스마트서비스 솔루션 기업을 발굴해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행사다. 행사에는 소정의 심사를 통과한 브로넥스, 큐브더모먼트 등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스마트서비스 솔루션 관련 개발 기업 6개사가 행사에 참가해 IR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기업별 IR피칭 이후 현장에서 하나벤처스, 어니스트벤처스, 마그나인베스트먼트 등 벤처캐피탈(VC)들이 투자유치를 위한 심층 멘토링을 진행했다. 메인비즈협회는 행사 이후 멘토링 결과를 각 기업에 전달하고, 투자자·기업 간 연계를 통한 실질적인 투자유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메인비즈협회 석용찬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디지털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협회는 중소기업의 스마트서비스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스마트서비스 유망기술' 분야에 특화된 투자유치 IR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국내의 스마트서비스 산업생태계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8 09:59: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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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뮤지컬제작사協과 협약…뮤지컬산업 지원나서

뮤지컬 제작기업 위기극복 위한 협업 모델 구축 기술보증기금 김영춘 이사(오른쪽)가 한국뮤지컬제작사협회 신춘수 회장과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기보 기술보증기금이 뮤지컬산업 지원에 나섰다. 기보는 지난 26일 서울 서초 예술의전당에서 (사)한국뮤지컬제작사협회 출범식과 '뮤지컬산업의 혁신성장 지원과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한 상생 파트너십 포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뮤지컬 제작기업의 위기극복과 뮤지컬산업의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협업 모델을 구축했다. 협약에 따라 협회는 뮤지컬 제작능력과 성장성이 우수한 뮤지컬 제작기업을 발굴해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는 협회가 추천한 기업에 대해 문화산업완성보증 지원을 통한 보증료 감면(0.2%포인트), 직접투자, 콘텐츠 지식재산권(IP) 보호 및 기술신탁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뮤지컬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 계획이다. 한편, 기보는 2009년 9월 무형의 기술과 프로젝트를 평가하고 콘텐츠 제작 보증을 지원하는 '문화산업 완성보증제도'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창의성과 기술력 중심의 기술평가를 통해 콘텐츠 기업의 성장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기보는 서울, 경기, 부산, 대전에 문화산업 전담 영업점인 문화콘텐츠금융센터를 설치해 올해 10월까지 1661건의 문화콘텐츠 프로젝트에 대해 총 8670억원을 지원했다. 특히, 224건의 뮤지컬에 대해 1429억원을 지원하는 등 뮤지컬 제작사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내년에는 문화산업완성보증 지원규모를 1400억원으로 늘려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콘텐츠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기보 김영춘 이사는 "이번 협회 출범식을 계기로 국내 뮤지컬산업이 성장을 위한 담대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기보는 협약을 통해 뮤지컬 유망중소기업의 코로나 위기 극복과 뮤지컬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우대보증을 강화하는 등 보다 발전된 상생협력 모델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1-11-28 09:22: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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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1조5000억 규모 유상증자…신성장 사업 도약 전기 마련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이 신성장 사업 투자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두산중공업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1조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실권주가 발생할 경우 주관 증권사가 전량을 인수한다. 새롭게 발행하는 주식은 보통주 8287만2900주이고, 예정 발행가는 주당 1만8100원이다. 구주 1주당 신주 0.127주를 발행하며, 우리사주조합원 우선배정비율은 20% 수준이다. 신주의 배정 기준일은 내년 1월3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내년 3월 4일이다. 두산중공업은 유상증자로 확보하는 자금을 신성장 사업을 위해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현재 전세계 에너지 패러다임은 친환경 발전기술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으며, 글로벌 경쟁사들도 시장 확보를 위해 투자확대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두산중공업은 수소터빈과 해상풍력, 소형모듈원전(SMR) 등 자사의 친환경 사업포트폴리오에 대한 투자를 적시에 진행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장 성장에 따른 수주 확대를 추진하고,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두산중공업은 오는 2026년까지 수소터빈 분야에 약 3000억원, 해상풍력 분야에 약 2000억원을 비롯해, SMR과 청정 수소의 생산 및 공급, 연료전지, 수력,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 다각적인 투자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와 함께 3D 프린팅과 디지털, 자원 재순환 등 신규 사업도 사업화의 속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의 도약을 견인할 미래 사업에 대한 투자 자금을 확보하고, 재무구조도 개선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1-26 17:05:4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