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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 12월 한달간 주요부품 할인…전 차종 시승회 진행

토요타코리아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과 전 차종 시승회. 토요타코리아가 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전국 25곳의 토요타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와 전시장에서 '2021 토요타 윈터 서비스 캠페인'과 '인조이 유어 윈터 드라이브' 전 차종 시승회를 실시한다. 이날 토요타코리아에 따르면 '2021 토요타 윈터 서비스'는 겨울철 안전 운전과 쾌적한 드라이빙을 위해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12v 배터리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캐빈 에어 필터 ▲에어 케어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엔진 플러시 첨가제의 부품 및 공임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무상 차량살균소독 서비스가 제공되며, 선착순으로 겨울철 보습을 위한 립밤을 증정(소진 시 종료)할 예정이다. 토요타의 다양한 하이브리드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인조이 유어 윈터 드라이브' 전 차종 시승회도 실시된다. 이번 시승회에 참여한 고객 중 시승 이후 12월 31일까지 계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LG 와인셀러 미니'를 선물로 증정한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전문 테크니션의 꼼꼼한 차량 점검을 통해 고객분의 안전한 주행을 돕기 위해 준비했다"며 "겨울에도 매력적인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매력을 이번 시승회에서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01 13:40: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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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ESG 경영위해 노사 힘 모은다

'중소벤처기업의 ESG 동반자' 비전 선포해 기보 김종호 이사장(오른쪽)이 채수은 노조위원장과 '노사공동 ESG 경영' 선포를 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 노사가 ESG 경영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기보는 지난달 30일 부산 본사에서 김종호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외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노사 공동으로 ESG 경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기보는 선포식에서 '지속가능한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는 중소벤처기업의 ESG 동반자'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공동 선언문에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기보의 전사적 노력과 지속적인 사회가치 창출 및 투명하고 깨끗한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아울러 기보의 ESG 경영을 이끌며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기보-ESG 경영위원회' 외부위원인 연세대 문두철 교수 등에 대한 위촉장 수여도 진행했다. 외부위원들은 기보 임원 3명과 함께 기보의 ESG 경영을 책임지게 된다. 이어서 진행된 '기보-ESG 경영위원회' 첫 회의에선 ESG 경영 추진계획에 대한 심의와 선도적인 벤처혁신 종합지원기관으로서 기보의 ESG 경영혁신과 더불어 중소벤처기업의 ESG 지원방안을 함께 담은 추진안도 의결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탄소감축을 추진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에 기후 관련 보증을 집중 지원, 정부의 탄소중립정책에 따라 중소벤처기업이 처할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며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를 지금보다 크게 늘려 중소벤처기업도 ESG 경영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전했다.

2021-12-01 10:22: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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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펼쳐

12월1일 창립기념일 앞두고 서울 정릉 일대서 삼표그룹 임직원들이 지난달 29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표그룹이 창립 55주년을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1일 삼표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은 그룹 창립 기념일(12월1일)을 앞두고 노후한 집에서 생활하며 불편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돕기위해 진행했다. 삼표그룹 임직원 20여 명은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성북구 정릉동 일대 장애인 가구, 독거노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아울러 집 안에서 발생하는 어르신들의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문턱 제거, 안전 손잡이 설치 등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삼표그룹 사회공헌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와 같은 따뜻한 동행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표그룹은 매년 창립 기념일을 전후로 '삼표가 그린 따뜻한 겨울'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저소득 가정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12-01 10:13: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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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판토스, 아동위한 VR 학습놀이터 열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영등포사회복지관에 무료로 LX판토스 최원혁 대표(오른쪽)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과 VR학습놀이터 개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X판토스가 아동을 위한 가상현실(VR) 학습놀이터를 열었다. LX판토스는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1호 VR학습놀이터 VR그린스퀘어' 개관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VR그린스퀘어는 국내 최초의 무료 공공 VR시설로 LX판토스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만든 아동전용공간이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VR기기를 활용해 국영수 등 초등 기초교육과정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동시에 축구·야구·양궁·달리기 등 여러 체육활동을 실내에서 체험하며 뛰어놀 수 있다. VR그린스퀘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다. LX판토스는 이번 서울 영등포에 이어 향후 LX판토스의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 내에 후속 VR 학습놀이터 오픈을 추진한다. 향후 각 장소를 온라인에서 연결해 상호 교류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 LX판토스는 이를 통해 서로 다른 공간에 있는 아동들이 가상현실에서 만나 교류하는 '메타버스(Metaverse)'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X판토스 최원혁 대표는 "VR학습놀이터는 LX가 추구하는 연결, 미래, 사람의 핵심가치를 사회공헌에서 구현하는 활동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VR 환경 속에서 즐겁게 공부하고 놀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01 10:05: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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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택배 중계 처리능력' 두배 이상 높인다

경기 이천 MP 허브터미널에 자동화 설비 증축 테스트 끝내고 가동…10만개→20만개 '처리' CJ대한통운이 경기 이천에 있는 MP 허브터미널 자동화 설비를 증축해 택배 중계 처리능력(CAPA)을 두배 이상 높여나간다. CJ대한통운은 행낭포장 소형 택배 전담 분류인프라 '이천 MP 허브터미널'의 자동화 설비 증축공사를 끝내고 테스트를 거쳐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이천 MP 허브터미널은 전국 서브터미널에 설치된 MP(Multi Point)와 연계해 전체 택배 물량의 90% 가량을 차지하는 소형 택배를 전담으로 분류·중계해주는 최첨단 시설이다. 집화처 인근 서브터미널 내 MP를 통해 행낭 단위(20개)로 포장된 소형 택배를 이천 MP 허브터미널에서 분류한 이후 최종 배송지역의 서브터미널로 다시 보내는 형식으로 운영한다. 이번 이천 MP 허브터미널 증축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택배물량에 대한 선제적 대응 전략이다. 특히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인프라와 부지를 활용해 설비를 증축해 단기간 내에 중계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게 됐다. 실제로 CJ대한통운은 자동화 설비 증축을 통해 MP 허브터미널의 하루 처리능력을 기존 10만개에서 20만개까지 두배 이상 늘렸다. 새롭게 도입된 분류설비는 2층 구조로 설계돼 있어 2개 라인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CJ대한통운은 새롭게 증축된 자동화 설비를 활용해 신선식품이 담긴 아이스박스를 중점적으로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아이스박스의 경우 일반 택배 상자보다 무게가 많이 나가고 표면 마찰력이 높아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 대전 허브터미널과 같은 메인 허브터미널의 생산성을 떨어트리는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이러한 아이스박스를 이천 MP허브터미널로 우회시켜 메인 허브터미널의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등 전체적인 네트워크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이천 MP 허브터미널 증축은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전체적인 네트워크 효율을 높인 획기적인 사례"라며 "이외에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택배물량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ITS, 휠소터, MP와 같은 첨단 택배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12-01 09:34: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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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현대오토에버와 플랫폼 사업 '박차'

조인트벤처 설립 투자협약…스마트 미래농업 대비 (왼쪽 3번째부터)대동 원유현 대표, 현대오토에버 서정식 대표 등 참석자들이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동이 플랫폼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팜 ▲스마트 모빌리티를 미래 3대 핵심 성장 축으로 정하고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농업 빅데이터 기반의 자율주행 농기계와 농작업 로봇을 활용해 농업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미래농업 플랫폼 사업에 뛰어들면서다. 1일 대동그룹에 따르면 모회사인 대동은 전날 현대오토에버와 조인트벤처(JV) 설립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에 따라 대동은 DT기반 플랫폼 사업을 위한 합작 회사를 설립해 AI 및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농업 플랫폼을 구축하고 작물 육종, 파종, 시비, 생육, 수확 등 농업 전주기에 걸친 정밀농업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미래농업 비즈니스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동은 지난 70여년간 농기계 사업을 통해 구축한 개발, 생산, 판매, 서비스 시스템과 농산업의 노하우와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또 그동안 농기계 생산, 유통을 통해 확보한 사업역량을 십분 활용해 충전기 개발·보급, 거점 충전소 설치·운영, 차량·배터리 공유, 관제센터운영, 관리서비스 등을 아우르는 e-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 구축을 통해 미래형 모빌리티 시장 개척도 추진한다. 이밖에 합작회사는 개발, 구매, 생산, 영업, 고객 관리, 경영 지원 등 대동그룹 경영 전반의 IT시스템에 대한 DT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오토에버는 IT 부문의 축적된 경험, 기술을 활용해 IT 시스템 개발, 운영 역할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통해 향후 ICT부문에서 융·복합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동 원유현 대표는 "농기계를 넘어 더 높은 고객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솔루션과 플랫폼 중심의 미래농업과 모빌리티 비즈니스를 펼칠 계획"이라며 "최고의 IT전문기업인 현대오토에버간 협력으로 '미래농업 시장'은 물론 '미래형 모빌리티'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을 빠르게 만들고 기회를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01 09:20: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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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회원사 전용 온라인몰 구축한다

인터파크 비즈마켓과 업무협약 맺어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왼쪽)이 허탁 인터파크 비즈마켓 대표와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견련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회원사 전용 온라인몰을 구축한다. 중견련은 지난달 29일 인터파크 비즈마켓과 '중견련 회원사 전용 온라인몰 구축 및 비즈니스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두 기관은 첫 협력 사업으로 중견련 회원사 전용 온라인몰인 '중견기업 행복나눔 마켓'을 구축하고 신규 입점 기업 발굴, 복지몰, 판촉몰 등 플랫폼 모델 공동 개발 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중견련은 2020년 회원사 판로를 확대하고 최고 수준의 중견기업 제품·서비스를 확산하기 위해 '중견기업 행복나눔 프로젝트'를 출범했다. 현재 한국콜마, 오텍캐리어 등 100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중견련은 '프로젝트'의 적립 수익금을 매년 소외 계층에 전액 기부, 중견기업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힘쓰고 있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회원사 전용 온라인몰은 B2B 판로 확대 등 차별화된 회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효율적인 플랫폼"이라면서 "보다 많은 회원사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접근 및 이용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중견기업 행복나눔 프로젝트'의 취지에 공감하는 중견기업의 폭넓은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12-01 09:00: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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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사랑의 김치 나눔 통해 취약계층 겨울 지원

카허 카젬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이사장과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30일 한국지엠 부평본사에서 열린 '2021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참석해 차량에 김치를 싣는 모습.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11월 3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2021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10톤의 김치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인천 지역 80여개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전달식에는 한마음재단 카허 카젬 이사장과 윤명옥 사무총장을 비롯해 한국지엠 협신회 문승 회장, 신정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본부장 및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직접 김장 김치를 담그는 대신, 미리 준비한 김치를 포장 상자에 배분해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한국지엠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라며 "한국지엠과 한국지엠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한국지엠 협신회 문승 회장은 "한국지엠과 협력사가 힘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과 협력사가 함께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찾아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매년 동절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GM의 글로벌 핵심 행동 양식인 다양성과 포용성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설립 이래 올해까지 포함해 총 275톤의 김장김치를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 기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2021-12-01 07:20: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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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15번째 '아름다운 하루' 시행…임직원 기증품 판매수익금 전달

11월 30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열린 '제 15회 동국제강그룹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에서 홍명희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이사장(왼쪽)과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국제강이 임직원 기증 물품을 통한 수익금으로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간다. 동국제강은 11월 30일 서울, 인천, 부산 3개 지역 아름다운가게에서 '동국제강그룹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를 진행했다. '동국제강그룹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는 동국제강이 물품 재활용을 통한 나눔과 순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05년부터 시행해 온 행사로, 올해로 15회를 맞았다. 전 계열사가 참여하며,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하여 임직원 기증 물품을 판매하고, ▲임원 애장품 임직원 경매 이벤트 'DK옥션'으로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한다. 동국제강은 지난 10월 말부터 약 3주간 서울 본사를 포함한 4개 사업장 3개 계열사로부터 모은 기증 물품 8425점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기증품은 아름다운가게 안국점, 동인천점, 해운대점을 통해 판매된다. 동국제강은 판매 수익금으로 방한 용품, 식료품 등이 담긴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를 제작하여 설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과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동국제강은 이와 함께 임원 애장품 경매 'DK옥션'을 통해 발생한 808만원의 수익금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희귀 난치성 질병을 겪고 있는 환아의 수술이나 재활 치료비, 생활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장세욱 부회장은 개인 성금 1천만원을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소규모로 열린 기부식 행사에 참석한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코로나19로 판매 봉사활동에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지 못해 아쉽다"며 "앞으로 소규모라도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가게와의 소중한 인연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는 물건의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우리 사회의 생태적, 친환경적 변화에 기여하고 국내외 소외 이웃과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NGO 단체다.

2021-11-30 16:08: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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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자원시설세'가 뭐길래…정치권 과세 확대 움직임에 산업계 떤다

21대 국회서 과세 대상 확대 지방세법 개정안만 12건 발의 원자력발전, 시멘트, 폐기물소각시설등 기간산업까지 '과세' 중견련, 국회에 의견서…"명백한 이중과세, 정치적 제스처" '지역자원시설세'를 더 걷으려는 정치권의 잇단 입법 발의에 산업계가 떨고 있다. 원자력발전, 시멘트 생산, 폐기물 소각시설, 유해화학물질, 물류·화물 등 기간산업 전반으로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대상을 늘리려는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만 21대 국회 들어서 지금까지 총 12건이 발의되면서다. 지역자원시설세란 자원보전·환경보호 등을 위해 특정 자원 및 시설에 부과되는 지방세다. 2011년 당시 8131억원이었던 지역자원시설세는 2019년엔 1조6806억원으로 8년간 2배 이상 늘었다. 30일 산업계에 따르면 중견기업연합회는 전날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중견기업계 의견'을 국회에 제출했다. 중견련은 의견서에서 시멘트를 예로 들어 지역자원시설세를 시멘트에 부과하는 것은 명백한 이중과세라고 지적했다. 시멘트 제조시 원재료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석회석에 이미 지역자원시설세를 부과하고 있는데 완제품인 시멘트에 다시 같은 세금을 매기는 것은 논리적 근거가 없다고 꼬집으면서다. 실제 1992년부터 시멘트 원료인 석회석에 지역자원시설세를 부과해 2017년 기준으로 24억원의 세금을 거뒀다. 시멘트 완제품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부과 움직임은 지난 20대 국회에 이어 21대 국회까지 계속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도 현재 소관위원회인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 의원 등은 개정안 제안이유에서 "시멘트 생산에 따른 환경오염과 주민건강 피해 등 외부불경제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재원 확보가 필요하다"면서 시멘트 생산량 톤(t)당 500원의 지역자원시설세를 과세해야한다고 밝혔다. 시멘트업계에선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온실가스배출권 거래제, 2019년부터 본격화한 질소산화물 배출부과금 등 환경 관련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마당에 시멘트에 지역자원시설세를 더 물리도록 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어 시멘트에 지역자원시설세를 더 부과하면 시멘트업계는 연간 약 250억원(t당 1000원), 또는 약 500억원(t당 1000원)의 세금을 더 내야한다. 중견련 박양균 정책본부장은 "만약 시멘트에 추가 과세를 하도록한다면 과세의 형평성을 감안할 때 지하수를 생수로, 철광석을 철강 제품으로 만드는 등 자원을 가공하는 모든 분야에 과세해야 마땅할 텐데 이는 산업 전반의 활력을 잠식하고, 전혀 타당하지도 또 옳지도 않은 방향"이라며 "이미 많은 기업이 다양한 형태의 세금과 부담금을 납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세수 확충만을 위한 과세 항목 신설은 정치적인 제스처로선 의미 있을지 모르지만 산업 발전과 국민 복리 어느 쪽에도 이익이 되지 않는 행위"라고 꼬집었다. 지역자원시설세는 '소각장'이라고도 불리는 폐기물소각시설도 겨냥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은 폐기물소각시설에서 태우는 폐기물에 대해 t당 4000원의 지역자원시설세를 부과하자며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관련 개정안을 토대로 국회예산정책처가 비용추계한 자료에 따르면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폐기물소각업체는 2022년부터 2026년 사이에 연평균 76억원, 5년간 총 379억원의 지역자원시설세를 내야하는 상황이다. 소각업계는 "과세가 불합리하다"며 관련 의견서를 지난 7월 행전안전부와 환경부에 전달한 상태다. 소각업계는 의견서를 통해 지역자원시설세를 추가 과세할 경우 폐기물 소각비용이 늘어 산업체의 폐기물 처리비용이 증가하고, 불법·방치 폐기물 발생을 조장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원순환기본법'에 따라 이미 폐기물소각처분부담금을 부과하고 있어 지역자원시설세는 이중과세라고 토로했다.

2021-11-30 15:58:4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