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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롯데푸드, '자연듬뿍 엔네이처 만두' 2종 출시

롯데푸드가 라이스페이퍼 타입의 만두피가 특징인 롤만두·슈퍼푸드를 재료로 한 지짐만두 2종을 선보였다. 무첨가 브랜드인 엔네이처 브랜드의 만두제품으로 차별화된 재료와 영양을 더한 제품이다. '등심&새우 롤만두'는 국내 최초의 라이스페이퍼 롤만두이다. 만두피가 라이스페이퍼로 되어 있어 찌면 쫄깃함을, 구우면 바삭함과 쫄깃함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 식감은 물론 생김새도 재미있어 이색만두로 저지방 고단백의 국내산 돼지 등심에 칼륨과 타우린이 풍부한 새우, 100% 국내산 생야채 등 자연재료를 사용했다. '단호박&호두 지짐만두'는 바삭한 단호박 피에 호두와 아몬드, 국내산 돼지고기와 생야채가 잘 어우러진 고소한 군만두이다. 양면이 평평한 납작만두 타입으로 고루고루 굽기 쉽고 먹기 편리한 모양이다.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슈퍼푸드인 단호박·견과류·시금치를 엄선하여 재료부터 건강을 추구했다. 두 제품 모두 합성착향료·합성착색료·D-소르비틀액 등 합성첨가물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100% 국내산 돼지고기와 생야채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았다. 롯데푸드 이미연 브랜드 매니저는 '단순한 이색만두가 아닌, 맛과 영양을 잡은 제품으로, 식탁의 재미와 질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4-01-07 17:18:07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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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제3회 광고공모전 시상식' 개최

탐앤탐스는 7일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 '제3회 탐앤탐스 광고공모전'의 시상식을 열고 나라·환경·탐탐 주제별 영상·지면광고 12개 부문 및 탐탐아이디어 특별상까지 총 20여 팀에 대한 시상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공모전에 출품된 3000여 개 작품 중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수상하게 된 현업 광고인 뿐만 아니라 개인 및 팀으로 다양하게 도전한 대학생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광고공모전의 심사를 주관한 금강오길비 전 부사장 정상수 청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와 이번 공모전을 후원한 이정혜 KOBACO 공익광고국장, 이상진 환경부 대변인실 뉴미디어홍보팀 과장이 함께 참석했다.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는 "이번 광고공모전은 대학생과 현업 광고인 뿐만 아니라 초·중·고등학생부터 교사·공무원 등 다양한 이력의 참가자들이 출품하여 대한민국 국민의 나라를 지키고, 환경을 지키려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광고공모전과 같은 활동들을 꾸준히 개최해 대한민국 토종 커피전문점 브랜드로서 전 세계에 대한민국 브랜드를 알리고 전파하는 데에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광고공모전 수상작들은 오는 2월부터 국내 및 전 세계 탐앤탐스 매장을 비롯해 2014년 시즌 별 지속적으로 국내·외 잡지 및 TV·옥외광고 등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2014-01-07 17:06:23 정영일 기자
우울증·자살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 급증

우울증과 자살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이 급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선미·백종환·윤영덕·김재윤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최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정신건강 문제의 사회경제적 영향 분석 및 관리 방안 연구-우울증을 중심으로'란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연구팀은 우울증으로 발생하는 직접 의료비(입원·외래 방문·약국 진료비 등)와 직접 비의료비(교통비 등), 우울증 관련 조기 사망 및 자살에 따른 미래 소득 손실액, 업무 수행 저하 및 병가 등에 따른 생산성 감소액 등을 바탕으로 우울증과 자살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을 추계했다. 분석 결과 2007년 7조3367억원이었던 사회경제적 비용은 2008년 8조1526억원, 2009년 9조3334억원, 2010년 9조5247억원으로 늘었으며 2011년에는 10조3826억원을 기록해 5년 새 사회경제적 비용은 41.5%나 증가했다. 비용 항목별로 살펴보면 2011년을 기준으로 우울증 관련 조기사망에 따른 미래 소득 손실액이 전체 비용의 67.4%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으며 업무수행 저하에 따른 생산성 감소액이 28.3%, 직접 의료비가 3.3%, 병가 등에 따른 생산성 손실액이 1%를 기록했다. 또 조사 기간 전체 비용의 70% 안팎이 남자에서 발생했으며 연령별로는 2011년 기준 30대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2014-01-07 16:12:02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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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4억5천만병의 와인을 움직이는 여자'…로라 주엘 방한

세계적인 유통회사 테스코 그룹의 와인 소싱(surcing)을 책임지고 있는 마스터 오브 와인(Master of Wine) 로라 주엘(Laura Jewell. 50·사진)이 14일 홈플러스의 초청으로 한국 와인 시장의 소비자들을 만나기 위해 첫 방한한다. 그녀는 연간 4억5000만병에 달하는 테스코의 와인 글로벌 소싱을 담당하고 있는 책임자로, 영국 IMW(Institute of Master of Wine)에서 부여하는 전 세계에 312명 밖에 되지 않는 Master of Wine의 자격으로 2010년부터 테스코에 합류에 지금까지 그룹의 와인을 책임지고 있다. 테스코 그룹의 아시아 시장에 대한 성장 잠재력 평가는 아주 높다. 매년 아시아 지역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테스코 그룹의 아시아 와인 컨퍼런스에서 테스코 영국 본사의 BWS(Beer, Wine & Spirits) 카테고리 디렉터 댄 자고(Dan Jago)는 "아시아 시장의 특수성과 고객 성향·소비 패턴 등을 고려해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4개 국가의 와인 소싱을 진행하는 글로벌 와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계기로 홈플러스는 '테스코 파이니스트' 리스트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영국 테스코와의 긴밀한 협조 하에 새로운 와인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로라의 한국 방문은 파이니스 와인의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한국 시장에서 승부수를 띄우고자 마련됐다. 대형 할인마트의 와인이지만 고급 와인의 품질과 맛에는 자신이 있다는 확신을 알리려는 것이 로라의 방한 목적이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방한과 함께 홈플러스는 국내 와인 소비자 및 애호가들과 함께 테이스팅 이벤트인 'Discover your Finest Wine'을 개최한다. 와인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에서부터 테스코 그룹에서 개발한 프리미엄 브랜드인 파이니스트 와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이번 행사는 1·2부로 구성되며 오전에는 마스터 클래스가, 오후에는 퀴즈쇼가 진행된다. 로라 주엘은 "한국 시장의 와인 트렌드와 소비는 그 어느 국가보다도 빠르고 다양하기 때문에 꼭 한번 한국을 방문해 실감하고 싶었는데 이번 행사가 바로 그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소감을 전해왔다.

2014-01-07 16:10:39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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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제로투세븐, 베페 '베이비샤워 파티' 초대

매일유업과 제로투세븐이 16~1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5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페 베이비페어)에 동반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매일유업과 제로투세븐은 양사의 전문성을 활용해 출산 및 육아 상담을 강화하고, 예비 아빠의 임신 체험과 예비 엄마를 위한 베이비샤워 파티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제공한다. 또 출산·육아용품부터 엄마와 아기를 위한 먹거리까지 한 곳에서 상담·체험 및 구매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세트 상품을 기획했다. 매일유업은 매일모유연구소 연구진이 부스 내에 상주하며 1대1 전문 육아 상담과 모유 영양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남편들이 임신 체험복을 착용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아빠의 위대한 임신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로투세븐은 알로&루 제품으로 꾸며진 아기방, 궁중비책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욕실, 토미티피 수유이유용품이 전시된 주방으로 구성된 '베이비샤워' 콘셉트의 오픈 하우스를 선보인다. 매일 진행되는 베이비샤워 파티에서는 룰렛이벤트, 럭키박스 응모 이벤트, 임신축하선물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양사는 '아기에게 가장 좋은 것만'이라는 하나의 콘셉트 아래 임신·출산·육아·문화를 아우르는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2014-01-07 15:42:51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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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DJ 아민 반 뷰렌과 '책임 음주문화 캠페인' 전개

하이네켄은 7일 세계적으로 유명한 DJ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과 손잡고 클럽 혹은 파티에서 춤과 술을 즐기는 젊은 성인 소비자를 위한 책임 음주 문화 캠페인 '댄스 모어, 드링크 슬로우 (Dance More, Drink Slow)'를 펼친다고 밝혔다. 전세계 20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젊은 소비자들이 클럽 혹은 파티 문화를 즐기면서 음주를 스스로 적절하게 즐기는 행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DJ Mag Top 100에서 2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아민 반 뷰렌은 절제할 줄 아는 음주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새로운 트랙 '세이브 마이 나이트(Save my Night)'를 발표한바 있다. 그는 또 하이네켄과 협업한 '엑스퍼리먼트 (The Experiment)'라는 영상에 출연해 같은 클럽에서 두 가지 형태의 밤을 보내는 것을 보여준다. 관객 수·같은 장소·시간대 등의 조건은 모두 동일하고, 두 실험조건에서의 유일한 차이는 DJ이다. 결과적으로 이 영상은 클럽 안에서 DJ의 활약에 따라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춤을 더 많이 추게 되고, 술을 천천히 즐기면서 마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이네켄의 책임 음주 문화 캠페인의 슬로건인 '댄스 모어, 드링크 슬로우'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이번 영상은 유투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J 아민 반 뷰렌은 하이네켄의 책임 음주 문화 캠페인과 협업한 이유로 "DJ들은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와 책임이 있고, 책임감 있는 음주 문화는 DJ들에게도 너무나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이다"며 "특히 '세이브 마이 나이트(Save My Night)'를 통해 이런 메시지를 내가 디제잉하고 있는 댄스 플로어에서 직접 팬들에게 전달 할 수 있어 정말 혁신적이면서도 독특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이네켄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인 알렉시스 나사르드(Alexis Nasard)는 "하이네켄은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소비자들을 위한 올바른 음주문화를 성립해, 맥주가 사회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데 공헌하기를 원한다"며 "하이네켄은 오직 하이네켄만이 가지고 있는 창의적인 방법을 통해 지나친 음주 관련 문제에 접근할 것이며, 이러한 방식은 소비자들로부터 좀 더 효율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014-01-07 15:22:25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