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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맞춤 온도' 찾아주는 이색 육아용품 인기



최근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이색 육아용품이 인기다. 특히 아기에게 적당한 온도를 '색상'으로 보여주는 아이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기가 먹는 분유는 보통 뜨거운 물에서 분유를 잘 녹인 다음 아기가 먹기 좋은 온도로 식혀야 한다. 토미티피의 '클로저 투 네이쳐 센서티브 스마트 젖병'은 내부에 장착된 스마트 온도센서가 모유 온도인 37도를 기준으로 파란색에서 핑크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온도에 민감한 아이에게 안전한 수유를 할 수 있다. 온도센서가 장착된 내부 통기관은 진공상태와 버블 생성을 방지해 배앓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해준다.

24개월 이하의 아이들은 체온조절 능력이 미숙하기 때문에 금방 열이 오를 수 있다. 또한 겨울철 실내 온도를 지나치게 올리면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어 실내 온도 조절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베이비템프 바디수트'는 37도 이상이면 색이 변하기 시작해 아이가 열이 나는지 즉시 알아차릴 수 있다. 아이의 체온이 정상으로 돌아오면 옷 색상도 원래대로 돌아온다. 만약 아이에게 열이 없는데 옷의 색이 변했다면 실내 온도가 너무 높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옷의 색상 변화에 따라 실내 온도 조절도 가능하다.

아이 목욕물 역시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더스로렐라이 접이식 아기욕조'는 목욕물이 37도 이상 되면 배수구 실리콘 색상이 하얀색으로 변해 아이를 목욕시키기 적당한 온도를 알려준다. 필요에 따라 제품을 접고 펼 수 있고 걸어서 보관이 가능해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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