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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설 선물대전' 진행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설 명절을 앞두고 특별혜택 '설 선물대전'을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실속형 상품 구성 ▲위메프 기획 상품 ▲할인쿠폰, 무료배송 등 다양한 혜택이 특징이다. '알뜰족'을 위해 '애경 설렘 1호(7900원'), '명품 나주배'(8900원), '광천김 선물세트(4900원)' 등 1만원 미만의 상품을 대폭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밖에도 1만원대, 2만원대 실속형 상품을 가격대별로 모아 선보였다. 설 선물 인기품목인 생활용품세트의 경우 본사와 협력해 구성 대비 최저가로 기획한 위메프 단독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 '리미티드 에디션 A호(5900원)'부터 LG생활건강 'LG 행복 W 2호(5900원)'와 애경 '절대우위 세트(1만5800원)'까지 다양한 구성의 세트상품을 판매한다. 식품·건강과 생활·주방 카테고리 제품에 적용되는 최대 2만원 25% 즉시 할인쿠폰은 적용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하루 4번, 전 상품 10% 할인쿠폰도 선착순으로 다운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200% 소셜 최저가 보상제 ▲9700원 이상 무료배송 ▲현대카드 M포인트 50% 차감 할인 혜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위메프 박유진 홍보실장은 "2014년 위메프 설 선물은 우수한 품질과 검증된 상품력이란 핵심에 덧붙여 실제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가장 실질적인 혜택으로 느낄 수 있는 조건들을 꼼꼼하게 뽑아 구성했다" 면서 "그냥 최저가 판매를 위한 구성이 아닌 소비자 취향별 가격대별 장점이 충실히 반영된 절대우위의 상품 라인업을 갖추기 위해 노력했고 위메프가 엄선한 이번 설 선물대전으로 소중한 가족 친지들과 더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하시기를 기원한다" 고 밝혔다.

2014-01-08 17:12:49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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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 '봉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오픈

디아지오코리아의 사회공헌 재단인 '마음과 마음 재단'은 8일 서울 종로구 창신3동 봉제새일센터에서는 디아지오코리아 조길수 대표와 여성가족부 조윤선 장관, 서울봉제산업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여성의 자립을 지원하는 현장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봉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개소식을 열었다. 이 센터는 디아지오코리아가 지원하는 4억원 상당의 재원을 바탕으로 운영되며, 한부모·결혼이민여성 등 취업·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봉제기술 현장훈련 및 취업연계와 함께 봉제 사업체 환경개선 등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조길수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자립지원형 새일센터를 통하여 취약계층 여성들이 사회로 진출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술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시범운영이 잘 마무리 되어서 향후에 제2, 제3의 자립지원형 새일센터가 만들어지는 데 초석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봉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해 12월 19일 입소식이 열렸던 무주택 미혼모 가정 무료 임대주택 제공 활동에 이어 마음과 마음 재단의 설립 후 마련한 두 번째로 프로그램이다. 디아지오코리아와 여성가족부는 당시 마포구 합정동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진행된 미혼모 무료 임대주택 입소식에서 선발된 17곳의 미혼모 가정에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이 재단은 여성가족부와 함께 사회적 취약 계층 여성의 자립을 지원하고 여성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재단이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이 재단을 통해 향후 5년간 매년 10억씩 총 50억원의 재원을 여성가족부에 지원할 예정이다.

2014-01-08 16:38:09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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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제2기 리턴맘 바리스타 입사식' 개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지속적인 고용 확대를 위해 정규직 시간 선택제 부점장으로 복귀하는 '리턴맘 바리스타' 2기 입사식을 8일 서울 중구 소공동 지원센터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사하는 총 13명의 제2기 리턴맘은 작년 11월부터 서류접수와 면접, 인적성 검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전직 스타벅스 점장 및 부점장 출신의 인력들이다. 이들은 하루 4시간, 주 5일 근무를 하는 정규직 시간제 매장관리자로 근무하게 되며, 기본 급여 외에 상여금 ·성과금·의료비·학자금 지원 등 정규직과 동일한 복리 후생 혜택을 제공 받는다. 이들은 업무 교육 이수 후 1월 중순부터 매장에서 근무하게 되며, 본인이 원할 경우 일정 기간 이후 업무 숙련도와 평가를 통해 매장 관리자로 하루 8시간의 일반 근무 시간으로 전환하고 승격할 수 있는 열린 기회를 제공받는다. 스타벅스 측은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고 장애인 등의 취업 취약 계층에게 고용 기회를 제공해 직원과 회사·지역사회 모두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해 열린 채용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일자리 창출 대통령 산업포장'과 '고용창출 우수 기업'을 수상한 바 있다.

2014-01-08 16:20:27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