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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할동 많은 가을, '감염 질환' 주의보!

가을이 되면서 야외로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늘어나는 야외활동만큼 가을철 유행성 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긴팔 입고 야외활동 후 샤워 필수 먼저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균(Orientia tsutsugamushi)에 의한 '쯔쯔가무시병'을 조심해야 한다. 균을 보유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이 질환은 해당 부위에 딱지가 동반된 궤양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1~3주 잠복기 후 오한이나 발열·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 초기에 치료를 받으면 쉽게 치료될 수 있으나 시기를 놓칠 경우에는 뇌수막염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렙토스피라증'은 개·쥐 등 동물을 매개로 삼는 렙토스피라균(Leptospira)이 원인이며 이 균은 숙주동물의 배설물이나 떨어져나간 조직 등이 하천이나 호수 등 물에 유입되면서 전파되는 특징이 있다. 특히 이 질환은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할 정도로 가을에 발병하기 쉬운 질환으로 일주일에서 12일 정도의 잠복기간 후 발열과 두통, 심한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치사율은 낮은 편이나 고령자나 어린이의 경우는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아울러 한탄 바이러스 또는 서울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유행성 출혈열'은 3군 법정전염병이다. 급성 질환으로 발열과 요통·출혈·신부전 등이 주요 증상이며 초기 치료를 놓치면 폐출혈이나 뇌출혈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 이런 가을철 질환은 물가·숲·풀밭 등지에서 야외활동을 할 때 감염된다. 따라서 가급적 긴팔 옷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줄여야 하며 돗자리 등을 사용해 풀밭에 바로 앉지 않아야 한다. 또 야외활동 후에는 반드시 샤워를 해야 하며 입었던 옷이나 사용했던 장구류 등은 깨끗이 세척한 다음 일광소독 후 보관해야 한다.

2014-09-28 15:29:32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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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수산물도?"…모바일·온라인 장보기 시장 '후끈'

대형마트의 매출이 주춤한 사이 온라인과 모바일시장의 장보기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생활용품뿐만 아니라 배송 기술이 발달하면서 제철 신선식품 매출도 꾸준히 늘고있다.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2분기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음·식료품(9.6%), 농수산물(2.5), 생활·자동차용품(13.2%)등의 온라인 거래액이 작년 같은 기간 보다 증가했다. 특히 모바일은 전분기 대비 음·식료품과 농수산물이 각각 6.7%·26% 씩 늘어났고, 생활·자동차용품은 25.1% 뛰었다. 온라인 유통 업계도 올해 관련 매출이 세자리수까지 급증하자 전문관 오픈·상품력 강화 등 경쟁력 키우기에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11번가는 신선식품에 힘을 싣는다. 지난 24일 오픈한 '지역특산물 직거래 장터 전문관'은 큐레이션 서비스가 핵심이다. 지자체와 손잡고 '경기 사이버 장터' '전북 거시기 장터' 등에서 품질 검증을 거친 상품을 판매하고, 100여 명의 농어민이 직접 이름을 걸고 먹거리를 추천하는 '산지 직송' 코너도 운영한다. 향후 지역상품 NPB 공동 개발·우수산지 상품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옥션은 판매자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는 '생산자 실명제'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 문을 연 '파머스토리' 전문관은 이 서비스를 도입해 신선식품 구매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이외에 산지와 온라인 직거래를 통해 제철 수산물을 저렴하게 선보인 바 있다. 모바일로 장을 보는 '엄지족'을 공략하기 위한 대응도 나오고 있다. G마켓은 쌀·생수·라면·화장지 등 생필품과 마트 상품을 모은 '모바일 마트'를 오픈했다. G마켓 상품 담당자가 상품을 직접 고르고, 일부 상품은 묶음배송도 가능하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G마켓 모바일에서 마트 상품 매출은 작년보다 300% 증가했다. G마켓 마트유아동실 백민석 상무는 "모바일 쇼핑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012년 각 카테고리의 전체 매출 중 모바일 비중이 3∼4%에 불과했던 신선식품, 가공·즉석식품, 생활용품의 경우 올해 들어서는 각각 37%·36%·39%까지 올랐다"며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된 페이지를 구성하고 모바일 전용 혜택 등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으로 엄지족들의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4-09-28 15:28:05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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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10월 3까지 베스트셀러 '최대 50% 할인'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은 베스트셀러 할인 행사를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10월 3일까지 더페이스샵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품목별로 20~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3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지정기간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연간 2500만장 이상 판매되는 베스트셀러 마스크시트 전품목 및 팩류 전품목, 가을겨울철 피부에 고보습 효과를 주는 '스밈 발효원액 크림' 대용량 등에 50%의 높은 할인률을 적용했다. 가을 광고제품인 '망고씨드 뽀얀 윤기 데이트 버터'와 프리미엄 한방 제품 '명한 미인도 만능고' '명한 미인도 환생고' '명한 미인도 천삼송이' 전품목, '페이스 잇 파워 퍼펙션 BB크림' '페이스 잇 아우라 CC크림' 등 메이크업 제품도 30% 할인한다. 30% 할인하는 '망고씨드 뽀얀 윤기 데이트 버터'는 미백과 주름개선 이중기능성 페이셜버터로 올 가을 추력 제품이다. 9월 출시 후 브랜드 모델 수지의 TVCF '뽀얀 윤기 촉촉촉, 화장이 착착착' 편을 방영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핵심성분인 100% 식물성 망고씨앗 버터는 비타민·필수 아미노산·식물성 스쿠알렌 등이 풍부해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체리씨앗 추출물이 피부 속부터 건강해 보이는 뽀얀 윤기를 만들어 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체온에서 생크림처럼 부드럽게 착 스며드는 수분 버터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사용하기 좋다.

2014-09-28 15:10:38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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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익산시와 '쌀 소비촉진' MOU 체결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지난 26일 전라북도 익산시(시장 박경철)와 찹쌀과 멥쌀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익산시청에서 진행된 상생협약식을 통해 파리바게뜨는 찹쌀도너츠·우리땅강낭콩찰떡빵·흑임자찰떡빵 등 찹쌀을 주원료로 한 10여 제품에 익산 찹쌀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익산 찹쌀과 멥쌀 사용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우리 쌀을 사용한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파리바게뜨(SPC그룹)와 익산시, 농식품상생협력추진본부 3자가 함께 모여 기업과 농업계 간의 상생협력을 도모한 첫 사례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익산은 국내 찹쌀 생산량 1위 지역으로 금강과 만경강 자락의 갯벌토양과 풍부한 일조량으로 찹쌀 재배의 최적지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한 달에 17억 개 판매되는 파리바게뜨의 찹쌀도너츠에 사용되면서 이 같은 익산 찹쌀의 찰진 맛을 전국 어디서나 맛볼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농식품상생협력추진본부 서준한 과장은 "농가에는 안정적인 수익과 판로를 확보해 줌과 동시에 기업에는 좋은 품질과 브랜드를 활용해 부가가치를 높여 함께 상생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회사 측은 "파리바게뜨는 산청 딸기를 비롯해 영천 미니사과와 강진 파프리카 등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농가와 상생해 왔다"며 "우리농산물을 사용한 건강한 빵을 소비자에게 꾸준히 제공하는 한편 FTA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농민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14-09-28 15:10:07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