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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 22일자 한줄뉴스

<금융·마켓·부동산> ▲외국계 손해보험사 에이스손보와 악사(AXA)손보, AIG손보가 줄줄이 CEO교체에 나섰다. ▲증시 입성을 앞둔 카카오뱅크의 기관 수요예측이 시작되며 카카오 계열사 가운데 카카오모빌리티가 장외주식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하반기 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을 두고 DL이앤씨와 롯데건설이 격돌했다. <산업부 한줄뉴스> ▲국내 항공업계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재확산으로 국제선 회복이 불투명해지자 다양한 방안을 내놓으며 경영 정상화에 집중하고 있다. ▲ PC 운영체제(OS)도 구독하는 시대가 찾아왔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클라우드 기반의 구독형 OS '윈도우365(Windows 365)'를 내놓기 때문이다. ▲ 공영쇼핑이 새 수장 선정을 위해 삼고초려하고 있다. 지난 1월 최창희 대표가 건강상 이유로 임기 5개월을 남겨놓고 사임한 뒤 6개월째 새 대표를 고르면서다. ▲ 에어컨 생산 공장이 여전히 가동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에어컨 생산 공장은 7월을 전후로 가동을 줄이는 게 일반적인데 올해는 짧은 장마 끝에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에어컨 수요가 늘어난 탓이라고 설명했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모바일을 통한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유통업계는 이를 계기로 모바일을 통한 매출확대와 성장의 기회를 찾기 위해 서비스와 혜택을 집중 제공하고 있다.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편안하게 사랑하자는 '자기 몸 긍정주의(Body Positive, 보디 포지티브)가 전세계 여성들에게 퍼지면서 편안한 속옷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하이트진로가 코로나19에도 태국 시장에서 소주 세계화를 이어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상반기 수출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3배 성장한 155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뤘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800명에 육박하며 일주일 만에 또 다시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수도권에 거리두기 최고 단계가 적용된 지 열흘이 지났지만 확진자수는 줄어들지 않으면서 거리두기 4단계는 연장될 위기에 처했다. <정책사회부> ▲청와대가 21일 문재인 대통령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간 회동 여부에 대해 "빠른 시간 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포함한 각종 국정 현안에 대한 논의 필요성이 나온 데 따른 발언으로 보인다. ▲한국과 칠레 통상장관이 만나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양국의 교역과 투자를 확대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1일 서울에서 방한중인 안드레스 알라만드 칠레 외교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간 포스트 코로나 대비 디지털 통상, 한-칠레 FTA 개선협상 및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기업이 구조조정에 앞서 미리 자발적으로 사업재편을 할 경우 여러 혜택을 주는 제도의 수혜 기업이 전년보다 크게 증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비대면 방식으로 제31차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미래차 진출, 디지털 전환, 헬스케어 분야 총 15개사의 사업재편계획을 신규 승인했다고 밝혔다. ▲ 특수전사령부를 비롯한 육군의 정예전력이 사용할 3형 방탄복의 사업추진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납품된 3형 방탄복의 성능 불만이 계속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 강원도 고성 22사단 소속 수색대원이 비무장지대(DMZ)에서 임무 수행을 마치고 복귀하던 중 '열사병'으로 순직한 사고가 뒤늦게 알려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한국군의 혹서기 야전 안전지침 등에 대한 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연일 폭염으로 국내 전력 수급에 있어 블랙아웃(대정전)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여야가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과 관련, 공방을 벌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전력 수급 비상사태의 원인을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탈원전 정책은 60년에 걸친 단계적 계획'이라며 반박했다. ▲국정농단 관련 뇌물공여 등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가석방' 가능성이 정치권에서 나왔다.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가석방 요건이 충족된 데다, 관련한 국민 여론도 우호적인 만큼 전향적으로 검토하는 모습이다. ▲친문(親문재인) '적자'로 꼽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1일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 연루 혐의로 유죄가 확정됐다. 사실상 김경수 지사 정치 생명에 '사망 선고'가 내려진 셈이다. 김 지사 유죄 판결에 따라 내년 대선 판도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주목된다. ▲서울시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소비자들의 피해를 막고 분쟁을 줄이기 위해 '소비자보호상담중대센터' 운영을 9월 말까지로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거리두기 강화로 소비자분쟁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인공지능(AI) 로봇 '알파미니'를 어린이집에 무상 대여하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특별활동이 어려워진 영유아들의 언어·정서 발달을 돕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관악·광진·성동 3곳을 추가 지정한다고 21일 밝혔다. 내년부터 이들 자치구에는 서울시가 사업비를 지원해 지역별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2021-07-22 07:08: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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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디, CI 개편 및 기업문화 강화…"'커머스 플랫폼 빌더' 도약 위해"

개편된 브랜드 CI 로고 이미지. /브랜디 브랜디가 '커머스 플랫폼 빌더'의 비전을 담아 CI를 새롭게 개편하고 기업문화 강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커머스 플랫폼 빌더'는 타깃 특화형 버티컬 커머스를 발굴해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뜻이다. 브랜디는 2016년 여성앱 브랜디, 2018년 남성앱 하이버, 2021년 6월 육아앱 마미를 론칭했으며, 세분화된 타깃에 최적화된 모바일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여기에 4000여 평 규모 동대문 풀필먼트 시스템을 구축하고 판매자 마켓 오픈·운영 플랫폼 '헬피'를 론칭, 동대문 생태계 활성화와 K-패션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브랜디 새 CI에는 역동적 도전, 유연한 사고, 커머스 선도라는 세 가지 의미가 담겨 있으며, 이를 위해 블랙 컬러를 베이스로 산세리프 서체의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구조화했다. 브랜디는 CI 개편과 더불어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하고 성장을 위한 '컬처데크'를 구축해 기업문화 강화에 나선다. 브랜디 '컬처데크'는 창업가 정신으로 혁신적인 것을 만드는 인재 철학을 '빌더십'으로 정의하며 일하는 방식, 사업전략, 인재상, 복지 등 브랜디 기업 문화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한다. 브랜디는 컬쳐데크를 외부에 전면 공개해 내부 구성원은 물론, 입사 지원을 고려 중인 누구나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브랜디는 특히 인재들의 성장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직급제를 폐지하고 단계별 리더십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장기적으로는 이커머스 창업가로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시드머니 투자, 기술개발, 네트워크 및 비즈니스 운영을 지원하는 '인재육성' 제도를 도입한다고 전했다. 또한, 구성원들이 본인이 원하는 성장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 개인성장, 가족지원, 건강 등 전 분야에 걸쳐 복지를 강화했다. 최신 장비, 점심 식대 및 사외 수강비 지원, 남여 휴게실 등 최적의 근무 환경이 갖춰져 있으며, 최근에는 임직원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와 안마 서비스를 시작했다. 본인 생일에는 반차 휴가가, 가족 기념일에는 선물 배송과 반반차 휴가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서정민 브랜디 대표는 "브랜디가 개발한 다양한 버티컬 플랫폼, 데이터와 기술 축적, 동대문 풀필먼트 시스템간 시너지를 통해 '넥스트 커머스'를 만드는 플랫폼 빌더로 도약할 것이다. 수퍼 인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문화 역시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21 16:15:3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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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K-소주 이끄는 하이트진로…"수출 작년 대비 3배 성장"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2월 태국 방콕에 위치한 식당 오버서울에서 진로데이를 진행했다.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코로나19에도 태국 시장에서 소주 세계화를 이어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상반기 수출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3배 성장한 155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뤘다고 21일 밝혔다. 소주 세계화를 선포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연평균 30%씩 꾸준히 성장했다. 이 같은 성장 배경에는 ▲현지 유통망 개척 및 과일리큐르 품목 확대를 통한 가정 시장 공략 ▲'진로데이' 등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소비자 체험 마케팅 활동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하이트진로는 2016년부터 현지 대형마트인 빅씨(BigC), 마크로(Makro) 일부 점포에 참이슬과 과일리큐르를 입점하고, 마트 전용 기획상품 및 단독 매대 설치,딸기에이슬 출시를 통한 품목 확대 등으로 가정 시장을 공략해왔다. 올해는 태국 최대 규모 편의점인 세븐일레븐 5000여 개 점포에 입점했다. 앞으로도 현지 유통망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또, 하이트진로는 방콕 주요 식당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진로데이'를 진행하며 태국 현지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음회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소주음용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쌓으려는 전략이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 총괄상무는 "2016년 소주 세계화를 선포하고 경제성장, 인구기반, 주류시장 현황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를 집중 공략하며 K-소주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며 "태국 내에서 소주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소주세계화 전략을 통해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2016년 소주세계화 선포 이후 해외 현지인 구매 확대 등 현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 주요 수출국 대상으로 분석한 해외 현지인 음용 비율이 2016년 37.1%에서 2020년 77.0%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21 14:44:5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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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더닷컴, '개인 맞춤 종합몰' 리뉴얼 오픈…회원 혜택 늘려

바바더닷컴이 자사 온라인몰을 '개인 맞춤 종합몰'에 맞게 리뉴얼 오픈했다. /바바더닷컴 바바더닷컴이 '개인 맞춤 종합몰'로 거듭나기 위해 리뉴얼 오픈하고 이벤트 및 막강한 회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바바더닷컴은 온라인쇼핑의 확산과 초개인화 서비스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관련 서비스를 보충, 종합몰로의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지난해 초부터 인공지능(AI) 등 관련 기술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완성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 '토탈케어'를 중심으로 하며, VVIP회원의 진입장벽을 낮춰 프리미엄 혜택을 상시 제공받을 수 있게 했다. 먼저 '토탈케어'는 바바더닷컴 전 회원에게 제공하는 신개념 서비스로, 고객 행동 패턴을 분석해 의류에서부터 액세서리, 뷰티, 건강기능식품 등 개인별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 스마트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고객들을 위한 회원 혜택도 대폭 늘린다. 리뉴얼 오픈 기간 2주 동안 구매 금액별 회원 등급을 상향 조정하고 할인혜택을 강화한다. 행사 기간 70만원 이상 구매하면 기존 연간 300만원 이상 누적 구매 고객에게 주어지는 'VIP' 등급을 부여한다. 200만원 이상 구매 시 연간 1000만원 이상 누적 구매 고객에게 주어지는 '플래티넘' 등급으로 초고속 승급한다. 리뉴얼 오픈을 맞아 기념 이벤트도 선보인다. 신규 고객들을 위한 회원가입 이벤트 '첫만남 소확행'은 회원가입 후 간단한 질문으로 취향을 기록하는 '케어프렌드'를 설정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선물로 증정한다. 토탈케어 서비스를 체험하고 직접 구매한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 '랜덤득템각'도 있다.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으로 응모되며 'BHC 뿌링클 치킨+콜라 1.5L 세트', '투썸플레이스 밀크바 팥빙수', '파리바게뜨 청포도비타 스무디'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외에 '친구초대' 이벤트는 링크를 친구에게 전송해 함께 회원가입을 완료하면 각각 4000원 상당의 e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바바더닷컴 기획마케팅사업부의 김태은 이사는 "지난해부터 리뉴얼 오픈을 준비해온 만큼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가득한 '종합 온라인몰'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쇼핑에 IT기술을 접목하고 커스텀마이징 상품을 제공해 종합 온라인몰로서 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21 13:26:0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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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청년농부 지원 프로젝트 성료…"이들이 수확한 감자로 수미칩 생산"

농심이 '청년수미' 프로그램 1기를 최근 마치고, 이들이 수확한 감자 230t을 구매했다. /농심 농심이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귀농 청년농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시작한 '청년수미' 프로그램 1기를 마치고, 이들이 수확한 수미감자 230t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농심은 구매한 수미감자를 수미칩 생산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청년수미는 농심이 국산 농산물을 구매하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파종에서 수확, 판매까지 모든 과정에 걸쳐 귀농 청년농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농심은 올해 총 10명의 청년농부를 선정하고 재정적 지원은 물론 수확관리, 판로확보, 교육 등 농사의 모든 과정에 걸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파종 전 사전 계약으로 선급금을 지급해 청년농부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했으며, 씨감자 보관과 관리법뿐만 아니라 파종 때 현장 점검을 하는 등 전반적인 영농 관리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수확기에는 담당자가 현지에 상주해 감자의 품질을 관리했다. 이와 같은 농심의 지원에 힘입어 10명의 청년농부는 성공적으로 수미감자 수확을 마쳤다. 청년수미 프로그램으로 농가의 생산성이 높아진 덕에 농심은 연초 계약했던 150t을 초과한 230t의 감자를 구매했다. 청년수미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오세곤씨(37세)는 "판로가 안정적으로 확보되니 마음 놓고 농사에만 집중할 수 있고, 교육을 통해 농사 노하우도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심 관계자는 "청년수미를 통해 청년농부의 안정적인 농업활동을 지원하고 농심 제품에 사용하는 농산물의 품질도 향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매년 청년수미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농가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21 13:25:3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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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집중호우 피해 전남 지역에 생활용품 10억원 어치 전달

LG생활건강은 지난 20일 전남도청 만남의 광장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을 돕기위해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김동우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부회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경식 LG생활건강 대외업무부문장.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이달 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라남도에 약 10억원(권장소비자가격 기준)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0일 오후 전남도청 광장에서 열린 '집중호우 피해지역 사랑나눔 생활용품 지원' 행사에 참석해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LG생활건강은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치약, 칫솔 등으로 구성된 생활용품 11t 트럭 10대 분량, 약 10억원 상당의 물품을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고흥, 장흥, 강진, 해남, 진도에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최근 집중호우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도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생필품을 보내준 LG생활건강과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면서 "코로나19 감염 확산까지 더해져 어려운 시기에 힘을 모아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의 정경식 대외업무부문장은 "집중호우 피해로 실의에 빠진 전남도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그룹 차원에서 지원하게 됐다"면서 "전남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21 13:25:3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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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 개인별 화장품 맞춤 추천 ‘인생템 찾기’ 베타 서비스 론칭

뷰티 앱 화해가 '인생템 찾기'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버드뷰 뷰티 앱 화해는 21일 내 피부에 맞는 화장품만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인생템 찾기' 베타 버전을 공개하고, 개인 맞춤형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인생템 찾기는 화해가 보유한 600만건 이상의 사용자 리뷰를 바탕으로 개인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 추천부터 리뷰, 성분, 쇼핑 정보까지 한 번에 모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찾기 위해 쏟는 시간과 노력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다. 화해는 먼저 '크림' 카테고리에서 인생템 찾기 베타 기능을 선보이고, 추후 스킨케어, 클렌징, 헤어, 바디 카테고리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화해 앱 내 '발견' 탭에서 이용 가능한 인생템 찾기는 개인 피부 타입을 선택하면 나와 비슷한 유저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을 추천해준다. 복합성, 건성, 악건성, 지성, 수부지, 중성 6가지 피부 타입에 따른 추천 제품과 함께 피부별 맞춤 리뷰와 좋은 성분 정보도 동시에 확인 가능하다. 특히 화해는 한국 여성들 사이 많이 나타나는 '수부지(수분 부족형 지성)'와 '악건성' 피부 타입까지 검색 필터 카테고리에 추가해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원하는 뷰티 정보를 탐색할 수 있게 했다. 인생템 찾기에서는 피부 타입에 따른 정보 탐색과 함께 사용자가 선호하는 제품 특성 키워드별로 화장품을 추천받을 수도 있다. 이를 위해 화해는 600만건 이상의 리뷰에 딥러닝 기반의 토픽 분류 모델을 적용했다. 베타 서비스로 선보인 인생 크림 찾기에는 크림 제품 속성을 23가지로 분류해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우선적으로 보여준다. 이로써 사용자가 화장품 정보 탐색 시 피부 타입과 선호하는 제형에 따라 여러 번 나눠 검색해야 하는 번거로움 줄이고 인생템 찾기 탭에서 직관적으로 원하는 제품을 발견할 수 있다. 화해 관계자는 "피부 컨디션에 따라 매번 새로운 제품을 찾는 소위 '화장품 유목민'들이 늘어나면서 화장품 탐색 시 소비자들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인생템 찾기를 선보이게 됐다"며 "화해는 앞으로도 양질의 리뷰 데이터와 사용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AI기술로 강력한 개인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21 13:25:3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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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성 속옷 구매기준은 '편안함'…신흥 온라인 브랜드도 부상

편안함 강조한 여성 속옷 브랜드 슬림9 홈페이지 화면 캡처. /커뮤니케이션앤컬쳐 "유명 슈퍼모델들로 이뤄진 볼거리 위주의 화려한 패션쇼를 폐지하고 다양한 인종 및 체형의 여성들을 모델로 기용, 실용적인 제품을 개발해 변화를 꾀할 것입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 미국 속옷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해온 한 속옷 전문 회사의 발표다.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편안하게 사랑하자는 '자기 몸 긍정주의(Body Positive, 보디 포지티브)가 전세계 여성들에게 퍼지면서 편안한 속옷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국내에서도 최근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공개한 '한국패션마켓트렌드2021'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속옷 구매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착용감(100점 만점 중 83.4점)'을 꼽았다. 이어 품질(80.5점), 소재(79.8점)가 2, 3위를 차지했다. 또, 여성 속옷 브랜드 슬림9이 20일 밝힌 고객 데이터(올해 4월부터 7월 중순까지 홈페이지 방문 여성 약 8000명 대상) 분석 결과, 여성의 72.9%가 속옷 선택 시 '편안함'을 선택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는 여성용 트렁크 팬티의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여성 사각 트렁크 팬티인 '보이쇼츠'는 올해 처음 삼각팬티 판매량을 넘어섰다. 자주의 보이쇼츠 매출은 지난 1월부터 6개월간 전년 대비 72%p 증가했다. 이랜드월드의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이 출시한 '더끌리는 브라' 라인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8만장을 돌파했다. 에블린의 더끌리는 브라는 2500여 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브래지어에 대한 불만족 요소를 조사하고, 30번 넘는 피팅 테스트를 거듭한 끝에 작년 5월 출시된 제품이다. 출시 8개월 만인 지난 2월 누적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달까지 4개월 동안 8만장이 더 판매됐다.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애니바디 브랜드의 '편애브라'는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억원을 돌파했으며, 지난달 전체 온라인 매출의 3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슬림9이 재작년 선보이여돌풍을 일으킨 여성 사각팬티 '네모팬티'는 누적 판매량 110만장을 넘어섰다. 슬림9은 네모팬티의 사이즈를 기존 속옷 브랜드보다 다양하게 XS부터 XL까지 5가지로 출시했다. 제품 출시 이후에도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제품 리뉴얼 및 컬러·디자인 확장에 나서 많은 고객을 끌었다. 이밖에 편한 속옷 기조에 신흥 D2C(소비자 직접판매) 속옷 브랜드들이 선전하고 있다. 온라인 유통에 특화된 D2C 속옷 브랜드들은 소비 트렌드를 반영, 차별화된 마케팅 및 디지털 테크 등을 접목한 편한 속옷으로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더잠, 단색, 컴포트랩, 비브비브 등의 브랜드가 섹시한 콘셉트의 속옷이 주도하던 자리를 자기 몸 긍정주의 트렌드로 인해 대체하고 있다. 이처럼 편한 속옷을 선호하는 기조는 미의 기준 변화 흐름에 더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재택근무 확산, 건강의 중요성에 관한 인식, 무더워진 기후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것이며 이 같은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21 09:32:1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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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최연소 여성 임원 '막말' 논란

LG생활건강에서 성과주의 인사를 내세워 전격 발탁한 30대 최연소 여성 임원이 직원들에게 막말을 일삼았다는 논란이 퍼지며 대기 발령 상태다. 20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데일리뷰티 사업을 총괄하는 심 아무개 상무에게 전날인 19일 대기 발령 조치가 내려졌다. 심 상무는 직장인 익명 애플리케이션으로 유명한 '블라인드'에서 직원들에게 인신 공격성 막말을 해왔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해당 앱에서 LG생활건강 소속인 것으로 추정되는 글 작성자는 심 상무와 다른 전무가 직원에게 대놓고 "후지다" "바보냐" "모자라냐" 등 인신 공격성 발언을 했다고 지난달 밝혔다. 또,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으러 간 직원에게는 "오래 걸리게 왜 보건소로 갔냐" 식의 문제가 될 발언도 했다고 전했다. 작성자는 "상황이 정말로 심각하다. 그동안 몇명이 퇴사했는지 보셨냐"면서 한 사업부 인원의 절반이 회사를 나가버린 경우도 있다며 폭로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 논란에 관해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해당 임원은 조사 중에 원활한 업무가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대기 발령된 상태"라고 말했다. 현재 심 상무의 자리는 홈케어사업 총괄을 담당하는 김규완 상무가 대체하고 있다. 1985년생인 심 상무는 지난 2019년 말 단행한 LG생활건강 인사에서 역대 최연소 여성 임원(당시 만 34세)으로 주목 받았다. LG생활건강은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심 상무를 발탁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심 상무가 진두지휘한 헤어·바디케어 부문이 높은 매출 성장률을 거뒀던 것이다. 2007년 LG생활건강에 입사한 심 상무는 '히말라야 핑크솔트 치약' 등을 성공시켰고 수년간 시장 점유율 2위에 머물렀던 온더바디 브랜드를 1위에 올린 공로로 2019년 말 상무로 승진했다.

2021-07-20 20:13:28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