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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기업 이앤씨, 창사 이래 첫 캐릭터 선봬…"젊음과 환경 상징"

이앤씨가 적용한 첫 캐릭터 '아스터 베어' 이미지. /이앤씨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이앤씨가 젊은 브랜드로 진화하기 위해 새 캐릭터를 선보인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캐릭터 론칭은 급변하는 시장과 소비자의 트렌드에 따른 선제적 브랜드 전략으로, 브랜드의 노후화에 대비하는 한편 2, 30대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영역을 넓히고자 함이다. 시장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의지가 담긴 상징적 변화이기도 하다. 이앤씨의 첫 캐릭터가 되는 '아스터 베어(Aster-Bear)'는 2030 세대의 자유분방한 감성을 상징하며, 멸종 위기종인 반달곰과 미래를 상징하는 별(아스터)을 모티브로 해 자연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겠다는 의미도 담겨있다. 우선 아스터 베어 캐릭터를 와펜, 패턴, 자수 등에 적극 적용키로 했으며, 앞으로 캐릭터를 응용한 다양한 디자인 제품들을 MZ 세대의 감각에 맞게 출시할 계획이다. 이앤씨는 캐릭터 제품 출시를 계기로 기존 전통적 고객층에서 새롭게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젊은 고객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우상배 이앤씨 대표는 "오랫동안 이앤씨의 아이덴티티로 자리했던 미니멀 무드의 디자인에서 벗어나 개성 있는 캐릭터를 통해 고객과의 교감의 폭을 넓히겠다"며 "오랜 집콕 생활로 답답함을 해소하지 못한 20~30대에게 캐릭터 제품을 통해 자유와 감성의 모티브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20 18:02:2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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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HMR 브랜드 '올반' 5주년 기념 '여름 브랜드 위크' 개최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계점에 마련된 '올반 여름 브랜드 위크' 행사 부스 모습.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올반이 론칭 5주년을 기념해 '올반 여름 브랜드 위크'를 개최한다고 20일 전했다. 2016년 9월 첫선을 보인 신세계푸드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올반은 육즙가득 왕교자, 육즙가득 새우왕교자 등을 첫 제품으로 내세우며 출시 3개월 만에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후 업계 최초로 에어프라이어 전용 간편식 '올반 에어쿡', 안주류 간편식 '올반 한잔할래' 등을 선보이며 서브 브랜드를 확장하고, 제품 라인업도 200여 종으로 확대했다. 그 결과 올반 가정간편식은 론칭 5주년을 맞는 올해 매출액이 2016년 대비 10배 증가한 1000억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기념해 신세계푸드는 다음달 1일까지 2주간 전국 20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진행되는 '올반 여름 브랜드 위크'를 통해 찰핫도그, 옛날통닭, 꿔바로우, 인생왕교자, 치킨텐더, 함박스테이크 등 냉동식품 6종과 베트남쌀국수, 열무김치 등 냉장식품 2종 등 8종의 올반 대표 가정간편식을 평균 15%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트레이더스 매장 내에 올반 가정간편식 제품을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는 대형 행사 부스를 만들어 구매의 편의성도 높일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지난 2016년 종합식품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론칭한 올반 가정간편식은 트렌디한 메뉴와 혁신적인 조리방법 등을 접목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가정간편식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국내 대표 가정간편식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20 14:39:1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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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캔햄, 올해 10개 넘는 국가에서 100억원 이상 판매 목표"

롯데푸드 캔햄 제품의 싱가포르 NTUC마트 진열 모습. /롯데푸드 롯데푸드는 올해 로스팜, 롯데 런천미트 등의 캔햄 수출액 1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의 2배 수준이다. 국내 캔햄 수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롯데푸드가 수출을 확대하면서 올해 캔햄 무역수지 흑자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롯데푸드는 2019년 말부터 국산 캔햄 수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식약처, 농림부와 협력을 통해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 국산 캔햄 수출길을 개척했고, 올해 3월에는 한돈으로 만든 로스팜을 추가로 수출했다. 6월 말부터 대만 내 주요 하이퍼 마켓(RT마트, PX마트, SOGO백화점) 2000여 점포에 캔햄 제품을 입점시키기도 했다. 현재 롯데푸드 캔햄은 싱가포르,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호주, 칠레, 멕시코 등에 수출되며 추후 인도네시아, 태국, 몽골, 일본, 러시아 등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푸드의 캔햄 수출 중량은 2018년까지 100t 이하였다가 2019년 347t, 2020년 1111t으로 빠르게 늘었다. 올해 상반기 921t을 기록해 캔햄 전체 수출 중량(1790t)의 절반 이상(51%)을 차지하며, 한국 캔햄 수출 확대를 이끌고 있다. 수출이 확대되면서 캔햄 무역수지도 264.7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관세청 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2000년대 이후 우리나라가 캔햄 무역 수지 흑자를 기록한 것은 이번(2021년 상반기)이 처음이다. 특히 21년 2월부터 6월까지 연속 5개월 흑자를 이어가 향후 전망도 밝다. 롯데푸드의 캔햄 수출 확대 자신감은 우수한 품질에 기인한다. 해외에서 주로 판매되던 제품과 비교해 롯데푸드 캔햄이 육함량이 높고, 빈 공간 없이 햄이 캔을 꽉 채우고 있는 점도 중국 등에서 생산한 저가품과 비교가 된다. 한국 생산 제품이라 믿을 수 있다는 의견도 많아 가격이 상대적으로 고가임에도 해외서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국내 최초의 사각 캔햄을 만든 기술력으로 한국 캔햄의 수출길을 적극 개척하고 있다"며 "각 국가별 맞춤 제품으로 수출을 더욱 확대해 한국이 육가공 강국으로 자리 매김하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20 14:39:1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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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케어푸드 구독 서비스 '헬씨누리 건강식단' 선보인다

CJ프레시웨이가 재가 노인을 대상으로 케어푸드 구독 서비스 '헬씨누리 건강식단'을 운영한다. /CJ프레시웨이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재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케어푸드 구독 서비스 '헬씨누리 건강식단'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케어푸드란 상대적으로 저작력이 약한 어르신, 환자 등을 위해 쉽게 씹고 삼킬 수 있도록 가공된 상품을 말한다. CJ프레시웨이의 케어푸드 브랜드 헬씨누리는 노인식, 치료식 등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어르신들에게 필수적인 영양소를 갖춘 헬씨누리 건강식단을 제공한다. 헬씨누리 건강식단은 시니어 케어 전문기업 비지팅엔젤스의 '엔젤스밀'을 통해 판매된다. 엔젤스밀은 5일치 식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지팅엔젤스의 돌봄을 받고 있는 재가 어르신 가정에 주 1회 배송된다. 엔젤스밀을 시작으로 CJ프레시웨이는 헬씨누리 건강식단의 유통망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헬씨누리 건강식단은 표준 레시피에 따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센트럴키친(중앙 집중식 조리시설)에서 반조리 또는 완조리 상품으로 생산된다. 식자재 전처리부터 조리, 검수, 포장까지 센트럴키친의 일원화된 시스템으로 위생안전과 품질 수준을 높였다. 비지팅엔젤스의 김한수 대표이사는 "어르신들에게 맛과 영양을 갖춘 건강식단을 간편하게 제공함은 물론, 재가 어르신 가정에 방문한 요양보호사의 식사 조리 시간을 줄여 본연의 돌봄 업무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연중 CJ프레시웨이 전략사업본부장은 "연화식, 저염식 등 고령친화식품을 개발해 헬씨누리 건강식단의 시니어 맞춤형 케어푸드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헬씨누리 전문점을 통한 요양시설 맞춤형 서비스 '급식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실버 시장에 최적화된 푸드서비스 사업을 강화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20 14:39:1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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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 "무더위에 인기 여름 상품 전년 대비 400% 이상 성장"

발란 '핫썸머 기획전' 포스터 이미지. /발란 온라인 명품 부티크 발란은 지난 6월 14일부터 한달간 인기 여름 상품의 판매량이 전년보다 400% 이상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여성 여름 상품은 작년보다 450% 판매량이 늘었다. 이중 가장 판매량이 증가한 품목은 야구모자(볼캡)로 905%나 늘었다. 이어 샌들·슬리퍼(574%), 반팔티셔츠(335%), 선글라스(282%)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 여름 상품 판매는 작년보다 508% 늘었다. 선글라스가 10배 이상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고, 반팔 티셔츠(555%), 반바지(487%), 야구모자(373%) 등의 상품에서 판매량 증가가 컸다. 인기 브랜드는 메종키츠네, 오프화이트, 샤넬, 톰브라운, 스톤아일랜드 순으로 잘 나갔다. 여성은 샤넬, 발렌티노, 에르메스, 메종키츠네, 구찌의 여름 상품을 찾았고, 남성에게선 메종키츠네, 오프화이트, 톰브라운, 스톤아일랜드, 아미의 인기가 좋았다. 남승훈 발란 해외영업 MD는 "올 여름 뜨거운 날씨가 예상되면서 '핫썸머 기획전' 아이템의 판매가 뜨겁다"며 "발란은 글로벌 명품 부티크를 가장 많이 확보하고 있어 여름철 개성있는 패션 아이템을 통해 나다움을 표현하고 싶은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배송으로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20 14:39:1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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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보리보리, 밀레니얼 부모 업고 매출 성장세…"온라인 소비 영향"

LF 보리보리 애플리케이션 화면 이미지. /LF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밀레니얼 세대 부모들에 힘입어 성장하고 있다. LF 보리보리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고 같은 기간 월 사용자(MAU) 역시 340만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를 포함한 31~45세 사이의 구매자가 전체 중 약 61%를 차지하며 성장세를 견인했다. LF 보리보리에 따르면 이들은 패션 의류 및 잡화와 더불어 출산용품과 육아용품 매출에도 두각을 나타냈는데 비패션 카테고리인 리빙, 식품, 기저귀 부문의 매출이 전년 대비 약 40% 성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디지털에 익숙한 세대가 부모로 성장함에 따라 소비 채널이 다양화되며 기존 오프라인 매장을 쇼룸의 형태로 활용하고 실구매는 온라인에서 행하는 구매 성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LF 보리보리는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부모들이 자녀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에 주목하고 고객의 소비 패턴에 맞춘 서비스를 강화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빙고 등 간단한 게임 및 심리테스트를 기획전과 접목해 고객이 필요한 상품을 적절히 고를 수 있도록 서비스하기도 했다. 올 하반기에는 모바일 앱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온라인과 더불어 회원 유입이 급증하는 모바일 시장에서도 선두를 공고히 하겠다는 복안이다. LF 보리보리 관계자는 "출산율은 떨어지고 있지만 한 아이에게 집중 투자하는 현상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쇼핑의 인기로 인해 온라인 아동복 시장은 오히려 호황을 맞고 있다"며 "고객의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혜택 마련을 지속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20 14:38:4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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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작소 "자사 제품 모방 브랜드, 법률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20일 자사 제품 모방 브랜드에 대한 법률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2014년 설립된 생활공작소는 생활용품 업계 최초로 검은색과 흰색을 기본으로 한 독창적이고 간결한 디자인, 독특한 스토리텔링형 제품 라인업을 도입한 후 80여 종의 생활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생활공작소는 약 7년간 쌓아온 고유의 브랜드 가치관과 디자인,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국내 굴지의 유통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많은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몇해 전부터 일부 브랜드가 생활공작소의 고유 디자인을 모방하고, 마케팅 기법까지 유사하게 사용하며 생활공작소의 독창적 이미지 및 경제적 이익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의 판단이다. 모방 브랜드의 수법이 점차 고도화되어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는 과정에 혼란을 야기시켜 소비자의 정당한 제품 선택권까지 방해한다는 것이다. 생활공작소는 중소 생활용품 업계의 성장과 시장 확대 등 공생의 차원에서 해당 카피 제품에 대해 별도의 대응을 하지 않았으나, 자사 제품의 아이덴티티 구축과 소비자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더 용인하기 힘들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자사 브랜드 보호를 위한 내부 가이드라인을 구축하고, 부정경쟁방지법을 위반할 소지가 있는 모방 브랜드를 면밀히 모니터링해 법적 조치를 취하는 등 추후 유사한 모방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생활공작소의 김지선 대표는 "생활공작소가 설립 시점부터 현재까지 쌓아온 독창적인 기업 가치관과 마케팅 활동을 그대로 모방, 회사의 혁신적인 노력을 저해하는 브랜드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중소기업 상생의 의미 차원에서 이를 묵과하기에는 소비자의 선택권이 심각하게 방해받고 있으며, 자사의 경제적 이익을 침해하기 때문에 법률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키로 했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20 10:44:5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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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앤인사이트', 중기부 예비유니콘 기업에 선정

마트 통합시스템 '토마토솔루션' 개발사인 리테일앤인사이트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21년도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예비 유니콘 사업은 벤처 강국을 위한 K-유니콘 프로젝트 2단계 사업으로 기업 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게 최대 100억원까지 보증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리테일앤인사이트 성준경 대표는 "이번 예비유니콘 선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지역마트와 소비자 그리고 공급사가 상생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시장에 안착시켜 우리나라 식품 유통의 큰 전환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올해 상반기 토마토솔루션을 정식 런칭한 이후 출시 4개월 만에 700여개 지역마트를 대상으로 확산시켜 시스템 교체에 보수적인 지역마트 업계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토마토솔루션은 지역마트에 특화된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통합솔루션으로 IT에 소외된 지역마트에 경쟁력을 제공하고 있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토마토솔루션'을 통해 지역마트의 IT경쟁력을 높여 주고, 지역마트가 신선식품을 1시간 내 소비자에게 배송할 수 있도록 온라인커머스를 지원하고 있다.

2021-07-20 09:09:52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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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매출 상승 기록 중인 샐러드…'쑥쑥' 크는 샐러드 시장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샐러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마트 매장에서 샐러드를 구입하고 있는 소비자 모습. /신세계푸드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사태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샐러드가 살 뺄 때 먹는 다이어트식에서 건강한 생활을 위해 밥처럼 먹는 주식으로 위상이 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재확산에 따라 재택근무를 하거나 혼밥을 즐기는 직장인이 늘면서 샐러드 판매량이 증가하는 것이다. 또 샐러드는 건강하면서도 간편한 한 끼로 각광받고 있다. 1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시장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신선·편의 과일·채소 시장 규모는 지난해 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푸드는 올해 1~6월 이마트에서 선보인 샐러드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5%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같은 기간 SSG닷컴과 이마트24의 샐러드 판매량 역시 각각 32%, 46%씩 늘었다. 특히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신세계푸드의 샐러드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7%나 늘었다. 샐러드의 인기가 높아지자 신세계푸드는 프리미엄 재료를 사용하거나 배달 전용 메뉴로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울 역삼동에서 운영하는 배달 전문매장 '셰프투고'에서 딜리버리 전용 샐러드 5종을 선보이고 배달의 민족, 요기요, 달리셔스 등 배달앱을 통해 판매에 들어갔다. 신세계푸드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성 고객 외에도 젊은 남성뿐 아니라 간단한 한 끼로 샐러드를 찾는 직장인까지 고객층이 확대되고 있다"며 "프리미엄 재료와 토핑은 물론 직장 점심식사, 아이들 간식 등 용도에 따라 중량, 패키지까지 고려한 다양한 형태의 샐러드를 출시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식품·외식업계는 특별한 맛을 살린 메뉴나 더욱 간편한 제품을 내세워 영토를 확장하고,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구독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샐러드로 승부수를 던진다. 샐러드 카페인 크리스피 프레시는 최근 합정점과 서초점에 이어 3호점 용산아이파크몰점을 오픈했다. 프리스피 프레시는 동원그룹 각 계열사가 직접 생산하고 품질을 관리한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샐러드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는 인기 인기 메뉴인 '연어 포케'와 '참치 포케'를 비롯해 100% 식물성 고기 '비욘트미트'를 활용한 비건 메뉴, 2호점에서만 운영하던 '비프 골드 라이스'와 신메뉴 '베이컨 시금치 파스타' 등을 선보인다. 샐러드 전문 브랜드 샐러디는 지난해 매장 수 100호점을 넘기며 사업을 확장한 뒤 개인의 취향에 맞춘 '나만의 샐러디', 대표 메뉴를 모아 놓은 '시그니처 샐러디', 계절에 맞춰 선보이는 '시즈널 샐러디'를 판매 중이다. 샐러드의 맛을 위해 수년간 연구를 통해 10여 가지 독자적인 드레싱을 개발, 메뉴에 활용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프리미엄 샐러드 거점배송 스타트업 프레시코드는 현재 1200개가 넘는 거점지를 통해 신선한 샐러드를 구독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가까운 거점지 '프코스팟'에서 소비자들이 샐러드를 픽업하는 구조로, 매장 운영비와 배송비를 줄여 저렴한 가격에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SPC그룹 파리바게뜨는 직영점 위주로 '샐러드&샌드위치 구독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기 시작해 가맹점까지 확대했다. 인기 제품 4가지의 샐러드와 샌드위치 메뉴를 소비자 취향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업계 관계자는 "1~2인 가구에 따른 혼밥 형태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해 샐러드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설명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19 15:56:5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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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국순당 생막걸리' 6월 편의점 부문 판매량 전년 대비 240%↑"

새로워진 '국순당 생막걸리' 제품 이미지. /국순당 국순당은 대표 상품인 '국순당 생막걸리'의 6월 편의점 부문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41.8%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월 대비 판매량도 179.4%가 늘었다. '국순당 생막걸리'의 6월 전체 판매량은 편의점 부문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동기대비 56.4%가 증가했으며, 전월인 5월에 비해서도 78.9%가 증가하는 등 큰폭으로 늘어났다. 해당 제품의 이 같은 판매량 급상승 이유는 지난 6월에 단행한 제품 리뉴얼이 소비자와 유통업계의 호평을 받았기 때문으로 국순당 측은 분석했다. 국순당은 지난달 '국순당 생막걸리'를 맛과 품질을 높이고 환경과 제품 품질을 고려한 포장으로 변경한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국순당은 기존 두 번의 쌀 발효 과정에 5단 복합발효제법을 적용, 세 번의 유산균 발효 과정을 거치도록 했다. 자연스럽게 생성된 산미와 직접 배양한 막걸리 전용 효모가 만들어 내는 과실 향미가 풍부한 맛과 향을 구현했다. 또한, 빛에 의해 맛의 품질이 저하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페트병 전체를 감싸는 디자인을 도입했다. 여기에 단순화한 투톤 컬러로 모던함을 더해 기존 막걸리와 차별화를 꾀했으며, ESG 경영의 실천의 일환으로 분리배출이 용이하도록 라벨에 절취선을 넣었다. 리뉴얼한 제품은 편의점 신상에 대한 관심이 높은 MZ 세대의 눈길을 끌며 판매량 증대로 이어졌다. 아울러 주요 편의점 점포에 '국순당 생막걸리'가 입점하는 등 유통채널이 늘어나 소비자 구매 편의성이 확대된 것도 판매량 증가에 기여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편의점에서 막걸리 판매가 늘어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기능성 프리미엄 막걸리인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와 최근 컬래버한 국순당 쌀 죠리퐁당을 소용량 캔으로 출시하는 등 MZ 세대의 음용 성향을 고려한 다양한 시도로 젊은 층에서 브랜드 선호도가 높아진 것도 영향을 주었다. 국순당 관계자는 "7월 들어서도 대형 유통 채널인 코스트코와 롯데마트 등으로 판매처가 확대되며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국순당 생막걸리를 즐길 수 있게 돼 꾸준한 판매량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19 14:27:14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