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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매출 4조581억·영업익 7063억원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LG생활건강 본사 건물 전경.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2021년 상반기 매출 4조581억원, 영업이익 7063억원, 당기순이익 4852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3%, 10.9%. 10.6%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대 상반기 실적을 경신했다. 상반기 최대 실적은 럭셔리 브랜드와 중국 시장에서의 선전이 뒷받침했다. 뷰티(Beauty)와 데일리 뷰티(Daily Beauty)를 합산한 전체 화장품 매출은 2조9111억원, 영업이익은 57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9%, 17.4% 성장했다. 이 가운데 2분기 매출은 2조214억원, 영업이익은 3358억원, 당기순이익은 2264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4%, 10.7%, 10.6% 상승했다. LG생활건강 매출은 2005년 3분기 이후 두 분기를 제외한 62분기, 영업이익은 2005년 1분기 이래로 한 분기를 제외하고 65분기 동안 증가했다. 올 상반기 사업부별 실적을 보면, 뷰티 사업의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한 2조2744억원, 영업이익은 18.4% 증가한 4733억원이다. 코로나19의 영향이 여전히 지속되는 가운데, 럭셔리 화장품과 중국 사업이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했다. 특히 '후', '오휘', '숨' 등 주요 럭셔리 브랜드들이 중국 럭셔리 화장품 시장의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거뒀다. 에이치디비(HDB·생활용품) 사업의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한 1조169억원, 영업이익은 2.7% 감소한 1250억원이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지난해 급증했던 위생용품 수요가 이번 상반기에는 현저하게 줄어들면서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지만, 위생용품 효과를 제거하면 매출과 이익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온라인 채널에서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빌려쓰는 지구 리필 스테이션'을 운영하는 등 고객 친화적 가치 소비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한 영향이다. 리프레시먼트(Refreshment/음료) 사업의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7668억원, 영업이익은 0.7% 감소한 1080억원을 기록했다. '코카콜라', '파워에이드', '몬스터에너지' 등 주요 브랜드들이 매출을 이끌었지만, 국내 최대 캔 생산업체에 발생한 화재, 원부자재 가격 압박으로 수익성 개선은 어려웠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22 15:17:2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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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이유식 케어비, 최대 50%할인·풀빌라 이용권 등 여름 이벤트

케어비에서 무더운 여름을 맞아 다양한 경품 혜택의 '케어비 썸머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양유업 남양유업 배달이유식 브랜드 '케어비'에서 여름 맞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케어비 썸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케어비 썸머 이벤트'는 케어비몰 전 회원 대상 최대 50% 쿠폰 지급과 함께 이벤트 기간 내 금, 토, 일요일마다 랜덤 할인율의 깜짝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여름휴가 계획'을 이벤트 페이지 댓글로 작성, SNS 이벤트 소문 내기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풀빌라 이용권 ▲아이 비누방울 건 ▲백미당 아이스 아메리카노 교환권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케어비 이유식과 아기 반찬 중 여름철 보양 식재료가 들어간 메뉴(쇠고기, 한우, 닭고기) 제품에 한해 7% 할인을 더한 '삼복더위 탈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케어비 썸머 이벤트'는 다음달 10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경품 당첨자 발표는 이후 12일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지난해 론칭한 케어비는 아기 먹거리 전문 기업의 노하우를 살려 초기 이유식부터 돌 이후의 유아식 반찬까지 총 500개의 다양한 메뉴를 자랑하고 있다"며 "무더운 여름 육아로 지친 부모들에게 기쁨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22 14:29:0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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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외식브랜드, 레스토랑 간편식·투고 메뉴 30% 할인

빕스, 더플레이스, 더스테이크하우스가 매장 맛을 구현한 간편식 및 투고 메뉴를 30% 할인 판매한다. /CJ푸드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외식브랜드 빕스, 더플레이스, 더스테이크하우스가 레스토랑 간편식과 투고 메뉴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빕스는 매장에서 빕스, 계절밥상 레스토랑 간편식(RMR) 제품 구매 시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빕스 프리미어 엘본 스테이크'는 등심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한 스테이크로, 빕스 매장에서 즐기는 고급 스테이크를 조리하게 쉽게 구성했다. 인기 RMR 제품인 빕스 바비큐 폭립, 계절밥상 불고기와 빕스 맥앤치즈, 떠먹는 페퍼로니 피자, 연어 슬라이스도 있다. 한 개 제품을 사도 할인이 적용되며 타 쿠폰 및 행사 중복은 불가하다. 더플레이스는 8월 15일까지 이탈리안 '프리미엄 런치박스' 4종과 투고 메뉴를 30% 할인한다. '프리미엄 런치 박스'는 샐러드부터 디저트까지 코스처럼 즐길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 프리미엄 쇠고기 스테이크와 구운 채소, 새우, 주꾸미, 그릴드 만조&머쉬룸을 메인으로 선택 가능하고 이와 어울리는 갈릭 라이스 혹은 스파이시 콘라이스를 곁들였다. 티라미수와 제철 과일도 마무리로 준비했다. 더플레이스의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등 투고 메뉴는 30% 할인이 가능하다. 타 쿠폰, 제휴 할인카드, 행사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여의도IFC몰의 프리미엄 스테이크 전문점 더스테이크하우스의 '다이닝박스'도 30% 할인된 가격에 8월 15일까지 만날 수 있다. 식전빵, 샐러드, 스페셜 디저트등 '더스테이크하우스'의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스테이크 다이닝 박스'는 채끝등심 스테이크, 트러플 라이스&머쉬룸 소테를 메인으로 구성했고, '스테이크 코스 박스'는 메인 요리에 시즈널 스프, 그릴드 관자, 바질 뇨끼를 추가해 더욱 풍성하다. 사무실, 집 등 편한 공간에서 고급스러운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매장 메뉴 그대로 집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며 "여러모로 지치기 쉬운 요즘, 간편한 외식을 이용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22 13:58:4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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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레스케이프 어메니티로 시에누 선봬…"기가지니로 신청"

시예누 스킨케어 6종으로 구성한 레스케이프호텔 어메니티.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시예누(SIENU)가 KT·레스케이프호텔과 협업해 바캉스 시즌에 알맞은 혜택을 내놓았다. 시예누의 스킨케어 화장품과 프렌치 감성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의 공간, KT 기가지니 스피커의 혁신적인 AI 호텔 서비스가 만나 매력적인 언택트 쇼핑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27일까지 레스케이프호텔 '아틀리에 스위트'를 비롯한 5개 스위트 객실을 이용하는 고객은 시예누 스킨케어 6종으로 구성한 어메니티를 받을 수 있다. 수량을 제한해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15만6000원 상당의 한정판 제품이지만 별도 비용은 받지 않는다. 객실마다 설치된 KT 기가지니 스피커를 활용해 음성으로 신청하면 특정 시간에 호텔 직원이 배달해준다. 뿐만 아니라 투숙 기간 중 시예누 베스트셀러 제품인 스킨, 에멀젼 2종 세트를 기가지니 스피커로 주문하면 30%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체크아웃 시 결제하면 된다. 시예누 브랜드 관계자는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주고자 분야가 다른 3사가 힘을 합쳐 새로운 쇼핑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예누만의 가치를 보여주는 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예누는 피부 개선 효능이 있는 석류, 영지 등의 원료와 다이아몬드, 진주 등의 보석 원료, 아모레퍼시픽만의 바이오 기술을 결합한 럭셔리 안티에이징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과 아모레퍼시픽 본사 아모레스토어, 아모레스토어 광교, 아모레성수를 비롯해 온라인 아모레퍼시픽몰과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판매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22 13:09:5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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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접촉냉감시리즈 매출 상승…라운지웨어·애완용품까지 인기"

자주의 접촉냉감시리즈 침구류 이미지.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는 이달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접촉냉감시리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여름 침구류 매출은 90%까지 증가했다. 자주의 '접촉냉감시리즈'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시원하다고 느끼는 수준인 접촉냉감지수 0.15 이상 원단으로 제작해 피부 표면온도를 낮춰 쾌적함을 제공한다. 접촉냉감지수는 피부가 섬유에 닿았을 때 느끼는 냉감을 수치화한 것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시원함이 크다. 2019년 출시한 이래 품질과 디자인이 입소문을 타면서 브랜드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자주는 올해 여름침구와 언더웨어 외에 라운지웨어와 애완용품까지 냉감 제품 종류를 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접촉냉감시리즈 중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침대 매트리스 위에 깔 수 있는 냉감 패드와 시트로, 올해 6000여 장 이상 판매되며 브랜드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같은 기간 냉감 메모리폼 베개도 4000개가 넘게 팔렸다. 반려 동물을 위한 냉감 방석도 냈는데 일부 디자인은 이미 품절됐다.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냉감 라운지웨어와 언더웨어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시원한 아스킨 소재의 일체형 언더웨어 '브라캐미솔'은 접촉냉감 여성패션 품목 중 판매 1위에 올랐다. 한여름 홈웨어로 제격인 냉감 티셔츠와 팬츠는 전년 대비 49%, 냉감 원피스류는 67% 매출이 늘었다. 자주 마케팅 담당자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근무 확산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다"면서 "기존에는 침구와 의류 중심이었으나 매년 폭염이 심해지면서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까지 등장하는 등 관련 시장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22 12:22:4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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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매장 인테리어에 친환경 입히다… ‘업사이클 예술 작품’ 선봬

한섬이 재고 의류 등을 활용해 예술작품을 선보이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현대백화점그룹 한섬이 재고 의류 등을 활용해 예술작품을 만드는 이색적인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해 예술작품으로 탈바꿈시키는 '아트업(Art-up) 프로젝트'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한섬 '아트업(Art-up) 프로젝트'는 '예술(Art)'과 '업사이클링(Up-cycling)'의 앞 단어 'Up'을 합성한 신조어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수명이 다되어 벌목된 나무나 재고 의류 등의 폐기물 업사이클링 과정을 거쳐 인테리어 집기나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한섬 관계자는 "첫번째 아트업 프로젝트로 탄생한 작품들은 최근 문을 연 더한섬하우스 부산점에서 선보이고 있다"며 "디자인 역량을 중시하는 패션전문기업답게 쓸모 없어진 폐기물에 창의적인 디자인 요소를 적용시켜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킨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한섬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전담 인테리어팀이 3개월간 전문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작품 제작에 적합한 소재와 색상의 재고 의류 준비 및 수십여 차례의 작품 구상회의를 진행해 왔다. 이번 아트업 프로젝트 작품은 더한섬하우스 부산점 2층 캐주얼(라이브)관에 배치됐다. 나무를 행거·테이블·조명 등으로 업사이클링한 임정주 작가의 'noneloquent(기능적이지 않은)' 시리즈는 메인 VP존(Visual Presentation Zone)에서 시스템·SJSJ 등 주요 캐주얼 브랜드 의류 전시에 활용된다. 벽면엔 한섬의 재고 의류를 조각내 제작한 텍스타일 디자이너 브랜드 '파이프콤마(FIVECOMMA)'의 직물 작품이 전시됐다.. 한섬은 이번 아트업 프로젝트를 향후 선보일 신규 점포에 적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작가와 협업한 업사이클 예술 작품은 물론, 친환경 인테리어 마감재 사용량도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한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패션업계를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진정성 있는 친환경 경영 활동 강화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22 12:13:0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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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 올 상반기 거래액 34% 증가…"카테고리 영역 확장 주효"

온라인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올해 상반기(1월 1일~6월 30일)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이 집중된 5월과 6월은 거래액이 평균 42%까지 증가했다. 영업이익 역시 지난해 흑자 전환에 이어 올 상반기도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W컨셉 실적 성과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들이 고르게 성장한 결과다. 글로벌 스포츠, 캐주얼, 럭셔리 등 신규 주력 카테고리가 95% 성장했으며, 뷰티&라이프 카테고리도 54% 상승한 것이다. MZ 세대가 열광한 더오픈 프로덕트, 그로브와 같은 브랜드의 단독 상품 전개, 나이키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의 뷰티 스토어 시코르 및 삼성전자 비스포크 라인 입점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의 영역 확장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입점 브랜드 수는 6월 말 기준 지난해보다 35% 증가해 총 8300개를 돌파했다. 올 상반기 신규 입점한 브랜드 수만 1500여 개로 전년 동기간 보다 두배 이상 늘어났다. 이와 같은 확대 배경에는 경쟁 플랫폼 대비 탄탄하게 보유하고 있는 2030 세대 여성 고객층이 있다. W컨셉 고객들은 패션 카테고리의 핵심 타깃 중에서도 구매력과 관여도가 높은 편이다. 실제로 동종 업계 대비 높다고 알려진 W컨셉의 객단가는 올 상반기 평균 20만원대를 넘어서기도 했다. 특히 UA(User Acquisition) 캠페인의 효과로 신규 고객 유입이 대폭 늘어났다. 신규 가입 회원 수가 작년 상반기 대비 46% 증가했다. 모바일 앱 다운로드 수와 앱 UV 역시 각각 59%, 57% 증가하며 트래픽 관련 각종 지표가 호조세를 보였다. W컨셉의 회원 수 성장은 단순 양적 성장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높은 구매력과 충성도를 가진 회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구매자 수가 32% 증가했으며, 재구매율 4%p 상승, 안드로이드 기준 앱 평점이 4.6점으로 대폭 개선되는 등 고객 만족 지표가 성장했다. W컨셉 관계자는 "빠르게 변하는 고객들의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카테고리 영역을 넘나드는 컬래버레이션 진행과 신규 브랜드 적극 유치를 통해 올 상반기 내실 있는 성장을 이루었다"며 "하반기에도 W컨셉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는 마케팅 캠페인과 차별화된 서비스 등을 통해 W컨셉 고객 및 입점 브랜드의 신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22 11:57:3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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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카카오스타일, 4050 여성 패션 플랫폼 '포스티' 론칭

카카오스타일이 4050 세대 여성들을 위한 패션 플랫폼 '포스티(Posty)'를 출시했다. /카카오스타일 카카오스타일이 4050 세대 여성들을 위한 패션 플랫폼 '포스티(Posty)'를 론칭하며 전 연령대 스타일 커머스 기업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낸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스타일은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패션 카테고리에서 4050 여성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은 부족하다는 점에 집중했다. 포스티는 의류 구매 시 오프라인이나 종합몰 등을 주로 이용했던 4050 세대가 이용할 '다음(post)의 패션 서비스'를 의미한다. 편리한 사용성으로 MZ 세대 대표 패션 플랫폼이 된 '지그재그' 운영 노하우를 포스티에 집대성한다. 먼저 4050 고객들이 중시하는 상품 품질 확보를 위해 포스티에서 판매하는 모든 브랜드 상품의 본사와 직접 계약했다. 현재 올리비아로렌, 온앤온, 이엔씨, 마리끌레르, BCBG 등의 패션 브랜드와 블랙야크, 헤리토리골프 등 아웃도어/골프 브랜드까지 총 60여 브랜드 본사와 직입점 계약을 마쳤다. 할인 행사와 전 상품 무료배송으로 가격 부담도 낮췄다. 매일 4개 브랜드를 선정해 오전 8시와 저녁 8시에 각각 2개씩 타임 딜을 진행한다. 타임 딜에서는 브랜드 상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는 간단하게 선보인다. 마음에 드는 옷을 탐색할 때 여러 경로로 복잡하게 들어가야 하는 경우를 최소화하고, 첫 화면에서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추후에는 지그재그의 개인화 추천 기술과 빠른 물류 서비스 등도 적용할 계획이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여성 고객들의 패션 쇼핑 패턴과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가장 잘 아는 카카오스타일이 지그재그 이후 두 번째 국내 서비스를 론칭한 만큼 포스티를 4050대의 지그재그로 만들 것"이라며 "추후 전 국민 플랫폼인 카카오와의 시너지도 고려하고 있는 만큼 고객 만족을 넘어 오프라인 유통을 중심으로 하는 패션 브랜드들의 성공적인 온라인 전환을 도울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티는 현재 모바일 웹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8월 중 전용 앱을 출시할 계획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22 11:17:2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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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푸드2021, 비대면 방문 서비스 '아바타 가이드 투어' 제공한다

KOTRA는 오는 27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서울푸드 2021'를 개회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푸드 코로라19의 대유행으로 인해 전시장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국내외 바이어들과 관람객들을 위한 전시업계들이 비대면 원격 서비스로 전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KOTRA는 오는 27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아시아 4대 식품 전시회인 '서울푸드 2021'는 전시회를 방문하지 못하는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개인 가이드와 함께 영상통화를 통해 전시장을 관람할 수 있게 했다고 22일 밝혔다. 비지니스 상담을 할 수 있는 비대면 원격 방문 서비스인 '아바타 가이드 투어'도 전시기간 내내 제공한다 '서울푸드 2021'는 국내 식품산업 기업이 해외수출과 국내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전시회다. 전시회에서 식품산업의 국제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식품 산업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이번 전시회에선 '아바타 가이드 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가한 국내 식품 업체와 서비스를 원격으로 소개해 서울푸드 2021에 참가하는 모든 기업의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전시 현장과 외국 바이어가 안정적인 영상 소프트웨어를 통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바이어는 직접 원격으로 조정해 부스 내 제품 등을 확인할 수 있고 통화, 채팅 및 사진 촬영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카메라 원격 제어 기능, 실시간 가이드 위치확인 기능, 원격 사진촬영과 스크린샷 기능으로 현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전시장을 실시간으로 둘러보고 원하는 곳으로 이동해 출품 기업 관계자와 비즈니스 논의도 가능하다. 직접 만나지는 못해도 출품 업체와 명함을 교환하고 현장을 기록하는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외 바이어가 전시 참가업체에 궁금한 사항 등을 1:1로 문의하고 계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서울푸드 네이버 라이브 판매전에서는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직접 참여해 참가업체 부스 방문 및 시식·시음 등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공간정보 분야의 국내 최대 행사인 '2021 스마트국토엑스포'는 23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이번 엑스포는 '또 하나의 대한민국, 디지털 트윈 국토가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관람객들은 메타버스 기반의 온라인 전시관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전시부스를 체험할 수 있다. 공간정보 산업동향과 최신기술 등을 소개하는 콘퍼런스, 발표회 등을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도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전시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오프라인에서 글로벌 전시회가 제대로 열리지 못한 상황으로 CES 2020 이후 지난해까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국제가전박람회(IFA) 등 전시회가 대부분 연기되거나 온라인 전시회로 열렸으며, 오는 9월 개최될 'IFA 2021' 역시 온라인 전시회로 열릴 예정으로 비대면 전시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021-07-22 11:14:18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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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성 띠는 와인…대기업 외 맥주·막걸리집도 와인 판매 나서

'와인은 여름철이 비수기'라는 말은 옛말이다. 국내에서 와인이 철을 가리지 않고 잘 팔리는 주종이 되면서 대기업은 물론, 맥주와 막걸리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기업까지 와인 유통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적용이 홈술족이 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와인 판매 호조로 이어졌다. 최근 공개된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를 보면 올해 1분기 와인(2리터 이하 제품) 수입액은 1억966만달러(122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15.4% 증가했다. 이에 따라 유통업계는 와인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한화는 갤러리아 백화점을 통해 와인 유통에 본격적으로 나설 준비를 한다. 기존에 식품관 등에서 와인을 판매했다면, 이번에는 와인 단독 매장을 열 계획이다. 한화갤러리아는 주류수입면허를 신청하고 현재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롯데는 계열사 롯데칠성음료를 통해 와인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주류사업부가 와인 전문점 브랜드 '와인온'을 내세우며 직영 유통점 출점에 속도를 내는 것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부터 시작한 와인 직영샵 와인온의 매장을 얼마 전 세 개로 늘렸다. 홈술, 혼술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와인온 출점을 더욱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뿐만 아니라 롯데쇼핑은 올 하반기 중 서울 잠실 롯데마트 1층에 초대형 와인매장(가칭 메가와인샵)을 열 예정이다. 대기업이 와인 유통을 활성화하고 있는 가운데, 타 주종을 전문으로 하던 기업들도 와인 수입 및 판매에 뛰어드는 중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프랑스 와인, 호주 와인에 이어 여름에 잘 어울리는 화이트 와인 '발비 소프라니(Balbi Soprani)' 2종을 추가로 출시한다고 이달 밝혔다. 발비 소프라니는 국내에 처음 들어온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하루 평균 300병 이상 판매 되는 등 꾸준히 인기를 얻어온 와인 브랜드다. 하이트진로는 "이외에도 여름에 어울리는 다양한 와인들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와인 사업에 착수한 하이트진로는 프랑스, 칠레, 미국,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뉴질랜드 등 10여 개국에서 국가별, 지역별 대표 와인 500여종을 국내에 들여오고 있다. 2015년 대비 2020년 와인 매출액이 325.9% 성장한 까닭이다. 막걸리로 유명한 국순당도 새롭게 와인을 론칭,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한다. 국순당은 '실패가 없는 호주 가성비 와인'이라 불리는 파머스 립 와이너리와의 협업을 통해 6종의 와인을 국내에 론칭할 예정이혔다. 국순당은 파머스 립 와이너리와 협업으로 국내 시장에 출시하지 않았던 프리미엄 플래그십 와인 '포츈'과 와인 초보자들이 호주 와인을 처음 접하며 마시기 좋은 '필러박스 레드' 등 여러 제품을 선보인다. 2003년 해태앤컴퍼니(구 해태산업)를 인수하며 와인 사업을 시작한 국순당은 와인 사업을 통해 글로벌 주류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술과 음식의 어울림을 응용해 우리 술의 세계 시장 진출에도 활용하고 있다. 밸류 와인부터 프리미엄 와인까지 다양한 300종 이상의 와인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2021-07-22 10:07:53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