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오리온 닥터유 드링크 출시 1년…누적판매량 800만 병 기록

오리온 '닥터유 드링크' 3종 오리온은 단백질 음료 '닥터유 드링크'가 건강 트렌드에 힘입어 출시 1년 만에 RTD시장(Ready To Drink)에 안착했다고 15일 밝혔다. 누적 판매량은 800만 병을 넘어섰다. 이 같은 성과는 2020년 6월 음료사업에 진출하며 첫 RTD제품으로 단백질 음료시장을 겨냥한 것이 주효했다고 오리온 측은 분석했다. '홈트레이닝' '헬스' 등 건강관리를 하는 젊은층들이 크게 늘며 단백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에 착안해 오리온은 손쉽게 보충할 수 있는 마시는 단백질을 출시했다. 단백질 드링크는 영양이 우수한 '우유 단백질'을 사용해 18종의 아미노산이 포함된 달걀 2개 분량의 단백질 12g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더불어 오리온은 일반적인 단백질 강화 식품과 달리 맛에도 심혈을 기울여 소비자들의 반복 구매가 이뤄진 것도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음료 성수기인 여름을 맞아 몸 관리 열풍과 맞물리며 지난 6월에만 10억 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닥터유 드링크가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요구와 입맛을 동시에 충족시키며 RTD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다"며 "닥터유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맛있는 건강' 이미지를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단백질 음료의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7-15 15:07:59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오뚜기, 13년만에 라면 가격 평균 11.9% 인상

오뚜기 대표 제품 진라면(매운맛, 순한맛) 오뚜기가 8월 1일부로 진라면 등 주요 라면 가격을 평균 11.9% 인상한다. 지난 2008년 4월 이후 13년 4개월만이다. 대표 제품인 진라면(순한맛, 매운맛)은 684원에서 770원으로 12.6%, 스낵면이 606원에서 676원으로 11.6%, 육개장(용기면)이 838원에서 911원으로 8.7% 인상된다. 오뚜기는 라면이 소비자 물가에 미치는 영향력을 고려해, 설비 자동화, 원료 및 포장재 등의 원가 절감, 유틸리티 비용 절감 등 제품 가격 인상 억제를 위한 자체적인 노력을 전개해 왔다. 그 결과 2008년 4월 라면 가격 인상 이후 13년간 라면 가격을 동결해 왔으나, 최근 밀가루, 팜유와 같은 식품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등의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가격인상에 대해 오뚜기는 단순히 원가 개선 목적만이 아닌, 설비 투자 및 인원 충원 등을 통해 보다 좋은 품질개발과 생산으로 인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한편, 오뚜기는 지난 2008년 라면 제품군 가격을 인상한 이래 2010년에는 서민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라면 제품군 가격을 최대 6.7% 전격 인하한 바 있다. 이후 가격 인상을 하지 않고 2021년 현재까지 13년간 라면 가격을 동결해 왔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라면이 지금까지 좋은 품질과 가격적 혜택을 제공해 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가격은 물론,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할 것" 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7-15 15:06:57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올여름도 어쩔 수 없이 '스테이케이션'…호텔가, 자체 이색 프로그램 마련

레스케이프 '글램핑 스위트' 패키지 객실 전경. /조선호텔앤리조트 백신 접종자가 늘어나면서 휴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던 것도 잠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어딘가로 떠나는 여행보다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휴식을 즐기는 도심 속 호캉스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올여름 휴가 트렌드 역시 한 곳에 머무르며 편안한 휴식을 보내는 '스테이케이션'이 대세가 될 전망이다. 15일 호텔가는 여행 계획이 사라진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호텔 내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색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먼저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는 스위트 객실에서 글램핑을 체험할 수 있는 '글램핑 스위트'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글램핑 스위트' 패키지는 최상급 객실 프레지덴셜 스위트에서 프라이빗하면서도 럭셔리한 글램핑을 경험할 수 있다. 프레지덴셜 스위트 객실은 19세기 프랑스 귀족의 저택에서 영감을 받은 프렌치 감성을 바탕으로 응접실 공간과 침실, 미러 장식의 드레스 룸, 욕실과 입구의 게스트 화장실까지 갖췄다. 넓은 객실 내에는 북유럽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와 협업해 노르디스크를 대표하는 코튼 텐트인 이든 테크 미니와 라운지 체어, 코튼 캔버스 웨건 등 캠핑 용품이 세팅된다. 또, 체어 시트, 보관용 팩색,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구성된 노르디스크-헬리녹스 라운지 체어 2개와 함께 시중 미판매 제품인 노르디스크 한정판 워터 저그 1개를 제공해 특별함을 더한다. 해당 패키지는 일~금요일은 150만원, 토요일은 160만원(10% 세금 별도)으로 이용 가능하며, 프레지덴셜 스위트 객실은 기본 성인 2인 기준으로 투숙 가능하다(6세 미만 직계 자녀 2인까지 동반 투숙 가능).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진행하는 '세계 와인 프로모션'은 와인 미식가들의 눈길을 끈다. 이탈리아, 호주, 칠레, 아르헨티나 등 하나의 와인 생산국을 테마로 한 달 동안 해당 국가의 와인을 합리적인 금액에 판매하는 것이다. 이달에는 미국을 테마로 해 유명 와인 생산지인 나파 밸리, 캘리포니아, 오리곤, 러시안 리버 밸리, 소노마 카운티 등의 지역 와인들을 엄선, 호텔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더 델리'에서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세심하게 선정한 이번 와인들은 병당 2만1000원(세금 포함)인 캘리포니아산 가성비 와인 롱 반부터 와인 전문 앱 비비노의 세계 상위 탑 5%를 기록한 조쉬 카베르네 소비뇽, 미국 오바마 전 대통령 취임식 공식 오찬 와인으로 선정되었던 덕혼 와이너리의 디코이 스파클링 와인까지 개성있는 와인들로 구성돼 있으며, 최대 4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더 델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야외 온천 스파 씨메르를 레몬 콘셉트로 단장한 '썸머 레몬 스파'를 오는 16일 오픈한다. '썸머 레몬 스파'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레몬 향으로 활력을 되찾는 '리바이탈라이징'을 콘셉트로 마련한 야외 온천이다. 레몬 나무 테마와 해운대 전경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경관을 감상 가능하다. 매일 오후 4시에는 생 레몬으로 꾸민 씨메르 레몬 배스도 체험할 수 있다. 레몬 향 가득한 여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치휴 레몬 썸머' 패키지도 출시했다. 해당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씨메르 및 야외 오션스파 올데이 이용 혜택과 함께 아쿠아 바의 시원한 음료를 제공한다.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가격은 디럭스 객실 기준 26만원부터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15 15:04:53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청량고추보다 10배 매운 김치...식품업계 辛전성시대

최근 매운맛 제품 인기가 나날이 상승하자, 식품업계는 다양하게 자극적인 제품 출시을 선보이며 매운맛 경쟁을 치르고 있다. 업계는 매운맛의 인기 원인으로 스트레스 해소 작용을 꼽고있다. 매운맛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체온을 땀과 함께 배출 시켜 준다. 또 기분 좋은 매콤함은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워주고, 우울감과 무기력감,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코로나 블루가 장기화한 올여름, 매운맛이 특히 주목받는 이유다. 특히, 유명 유튜버를 중심으로 매운 음식을 먹는 '먹방'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매운맛 제품들이 소구력을 갖추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여름 매운맛 메뉴의 특징은 기존의 고추장이나 고춧가루 베이스의 전통 한국식 매운맛에서 탈피해 다양한 매운맛을 구현했다는 점이다. 매운맛 인기는 꾸준히 증가해왔지만, 올해는 제품 출시 방향이 그동안과 다르다. 앞서 나온 매운맛 제품들은 단순히 '더' 매운맛을 강조했다면, 최근 나오는 메뉴들은 '다양한' 매운맛으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스파이시 시즈닝(동남아), 두반장(중국), 스리라차(타이), 타바스코(미국), 로제(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의 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소스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상 종가집은 매운맛 마니아를 위한 김치 신제품 2종을 최근 선보였다. 선보인다. '핵매운 김치'는 청양고추의 10배에 달하는 매운맛을 지닌 하늘초를 사용했다. '마늘듬뿍김치'는 칼국수 집에서 먹던 마늘김치를 구현한 제품으로, 마늘과 고춧가루를 듬뿍 넣어 알싸한 감칠맛을 자랑한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매운맛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이들이 늘면서, 더욱 강력한 매운맛을 선호하는 수요를 겨냥해 선보이게 됐다. KFC가 올해 처음으로 출시한 신제품도 이국적인 매운맛에 초점을 뒀다. 지난 1월 나온 '커넬고스트헌터버거'는 세계에서 맵기로 손꼽히는 고추 '고스트페퍼'를 이용해 만든 고스트페퍼소스로 맛을 냈다. 고스트페퍼는 매운맛을 나타내는 지표 스코빌 척도(SHUs)가 104만 정도이다. 한국의 매운 고추 청양고추 SHUs가 1만 정도다. 이외에도 풀무원식품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춘장 대신 중국 사천 지방에서 즐겨 먹는 붉고 매콤한 풍미의 두반장 소스를 사용한 매운맛 짜장면 '빨간 짜장면'을 선보였다. 써브웨이는 써브웨이 최초의 매운맛 샌드위치 '스파이시 쉬림프'와 '스파이시 쉬림프 아보카도'를 내놨다. 핫칠리' 소스와 '랜치 소스' 등 소스류, 갖은 채소와 아보카도 등 토핑류를 취향에 맞게 선택해 매운맛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이와 같은 매운맛 열풍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집콕족의 증가와 집에서 매운 음식을 즐겨 먹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면서 "세분화하는 매운맛 수요에 맞춰 다양한 매운맛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2021-07-15 15:00:48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롯데푸드, 육군 가정에 파스퇴르 영유아식 등 지원

롯데푸드는 지난 14일 육군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8월부터 출산을 앞둔 육군 가정에 파스퇴르 영유아식 등을 지원한다. 롯데푸드가 육군본부와 육군복지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이뤄진 업무 협약식은 당초 육군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가 확산하면서 행사를 취소하고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세계 최저수준의 출생률을 극복하고 국방에 헌신 중인 육군 장병의 사기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육군 가정에 파스퇴르 영유아식 등 출산 복지 지원이 이뤄지게 된다. 8월 1일부터 출산을 앞둔 육군 간부 가정에 파스퇴르 영유아식을 지원한다. 무항생제 원유로 만든 위드맘, 위드맘 제왕 등 파스퇴르 최고 품질의 영유아식을 장병 가정에서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출산 장병에게는 육군참모총장의 축하 서신이 동봉되고 만족도 조사가 진행되는 등 세심한 배려가 이어진다. 이 외에도 롯데푸드몰의 이용시 가장 큰 폭의 할인혜택을 주는 플래티넘 멤버십을 적용한다. 롯데푸드몰은 롯데푸드의 직영몰로 영유아식, 우유, 이유식, HMR, 정육, 햄, 소시지, 아이스크림, 커피, 견과, 케어푸드 등 전 연령을 아우르는 다양한 생애 주기별 맞춤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롯데제과(과자류), 롯데칠성(음료류), 롯데네슬레 등 롯데 계열사의 다양한 제품이 입점됐다. 추가로 이유식, 생유산균 등 파스퇴르의 프로모션시에도 최우선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해외파병, 경계 부대 근무중인 가정에 로스팜 세트 등 식품을 지원하거나, 각종 육군 행사에 상품을 제공하는 등 점진적으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미 최전방 격오지에 근무하는 육군 가정을 격려하기 위해 롯데푸드의 프리미엄 햄 선물세트를 증정하기도 했다. 한편, 롯데그룹은 적극적인 국 장병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에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롯데월드 어드벤처 무료 이용, 자랑스러운 육군 가족상 지원, 장학금 지급 등을 시행했다. 롯데푸드도 군부대 공동육아나눔터 설립 지원을 시작으로 그룹 차원의 다양한 지원사업에 함께 하고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확대해 협력 관계를 이어갈 것"이라며, "국가 안보에 헌신하고 있는 육군 장병의 사기 증진에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7-15 15:00:16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CJ제일제당 "비비고 김치, MZ세대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

CJ제일제당 비비고 김치 MZ세대 타깃 웹매거진 이미지 CJ제일제당이 '비비고 김치'를 앞세워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젊은 세대 타깃의 영상과 웹매거진 제작/발행, 트렌디한 가전제품과의 협업 등을 통해 MZ세대가 선호하는 젊고 세련된 이미지로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계획이다. '사계절 내내 제철처럼 맛있는 김치'라는 슬로건으로 '비비고 김치'의 폭넓은 활용도를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 방송인 김나영씨의 '노필터TV' 채널과 비비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알린다. 집에서 담근 김치는 가장 맛있는 때를 기다려야 하지만, '비비고 김치'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김치 맛을 낼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한다. 영상은 여름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형태로, ▲여름철 별미요리로 즐기기 좋은 시원한 열무김치 ▲볶음밥 등 요리에 두루 활용하는 아삭한 썰은배추김치 ▲캠핑에서 라면과 함께 먹기 좋은 총각김치 등 '비비고 김치'의 차별화된 맛, 다양한 종류, 편의성 등이 소개된다. MZ세대가 자주 찾는 온라인몰과 연계해 '지금이 제철'이라는 월간 웹매거진도 발행했다. 계절의 흐름에 따른 제철요리 소개, 레시피, 여행지 등 라이프스타일을 담아 '비비고 김치'의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이번 달 '썰은배추김치' 편의 경우 카카오톡 쇼핑하기, SSG몰, CJ더마켓 등을 통해 소비자를 만나고 있으며, 웹매거진과 연계해 기획전, 숙박권 및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 비스포크 김치냉장고와의 협업도 진행한다. 김치냉장고 구매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 비비고 썰은배추김치와 별미김치를 9월부터 12월까지 소비자가 지정한 기간에 매월 1회씩 세 차례 정기 배송한다. 별미김치는 총각김치, 열무김치, 깍두기, 백김치, 갓김치, 김치볶음 중 1개 품목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가 가능한 김치냉장고 구매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응모 마감일은 9월 10일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포장김치 시장 성장이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비비고 김치'는 특히 젊은 층 중심으로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핵심 고객으로 자리잡게 될 MZ세대 등 젊은 소비자에게 보다 가까이 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7-15 14:56:41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M커버스토리] 가치·신념 소비증가…이유있는 불매 못 막는다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에 따라 소비하는 일명 미닝아웃(meaning+coming out)소비가 늘면서 사회적으로 논란을 빚은 기업에 대한 '불매'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기업이 단 한번이라도 논란의 중심에 서면 이미지 실추는 물론, 매출에도 상당한 타격을 입게 된다. 이에 유통업계는 문제의 소지가 될 만한 것을 미리 제거하고 혹여 논란이 되면 발빠른 대응으로 이미지 회복에 나서는 모양새다. 최근 쿠팡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지난달 경기도 이천 덕평물류센터 화재 사고 이후 쿠팡이츠의 '새우튀김 갑질 논란', 판매 방식인 '아이템 위너' 등 다방면에 걸쳐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3월 뉴욕 증시에 상장한 쿠팡은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하며 성장세를 달리고 있었다. 올 1분기에만 쿠팡 이용자 수가 1604만명으로 집계됐고, 이는 국내 인구의 30% 정도다. 하지만, 연이어 터진 악재에 이용자들은 등을 돌렸다. 모바일 빅데이터 솔루션 업체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쿠팡앱 일일활성화사용자수는 871만3130만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4차 확산에 온라인 주문이 급증하면서 사용자가 소폭 증가해 현재 900만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사건 직후 박대준 쿠팡 공동대표는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과 만나 덕평 쿠팡 물류센터 화재 관련 신속한 피해 보상을 약속했다. 앞서 4월에는 '불가리스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남양유업이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연구 결과에 의구심을 품은 소비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졌고, 결국 연구부터 발표까지 '불가리스'를 위한 마케팅에 불과한 학술 행사라는 정황이 드러나자 남양유업은 고개를 숙였다. 불가리스 공장은 2개월 영업정지를 받았으며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은 사퇴 수순을 밟았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의 소비행태를 살펴보면, 자신의 신념에 부합하는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는 적극 이용하지만, 그렇지 않은 기업은 외면하고 있다"며 "기업의 ESG 경영이 중요해진 이유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들의 신뢰는 한순간에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세심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18년 하반기 촉발된 일본 불매 운동 '노노재팬'으로 한때 잘나가던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와 일본 맥주 회사들도 매출 급감을 피할 수 없었다. 2019년 8월말 190개였던 전국 매장 수는 2021년 6월 말 기준 138개로 급감했다. 2년 만에 50여개 매장이 줄폐점한 것이다. 유니클로의 자매 브랜드 GU(지유)는 브랜드 론칭한지 2년도 채 안되어 한국 영업을 철수했다. 대형마트와 편의점 매대에도 변화가 생겼다. 다른 나라 맥주나 국산 수제맥주가 일본 맥주를 대신한 것.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맥주 수입액은 전년 대비 85.7% 감소해 수입량이 9위로 추락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정치·사회적 논란은 젊은 소비층에게 더욱 민감한 사안"이라며 "논란이 될만한 요소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철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들은 자신의 신념을 타인에게까지 강요하는 자세는 지양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구매까지 막는 것은 옳지 않다"고 덧붙였다.

2021-07-15 14:49:3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SSG닷컴, 폐플라스틱 모으면 '알비백'으로 교환

SSG닷컴 '원더플 코카콜라 알비백' SSG닷컴이 코카콜라와 협업한 보랭가방 '알비백'을 선보인다. 이번에는 친환경 활동인 폐플라스틱 수거에 참여한 고객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SSG닷컴은 직접 재활용에 참여한 고객에게 재사용 보랭백 '알비백'을 리워드로 돌려주는 '친환경 마케팅'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SSG닷컴은 오는 19일부터 10월 10일까지 이마트, 한국 코카콜라, 테라사이클, WWF(세계자연기금)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원더플(ONETHEPL) 캠페인 시즌2'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원더플(ONETHEPL) 캠페인'은 한 번(ONE) 더(THE) 사용하는 플라스틱(PL) 이라는 뜻을 담아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친환경 자원순환 활동이다. 7월 19일부터 8월 1일, 8월 23일부터 9월 5일, 9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 총 3차에 걸쳐 진행한다. SSG닷컴은 해당 기간동안 원더플 캠페인 폐플라스틱 수거 활동에 참여한 고객에게 리워드로 '코카콜라 알비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주간 1차 참여 신청을 받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은 택배로 발송되는 '제로웨이스트 수거박스'에 깨끗하게 씻어 건조한 투명 음료 페트병을 채우면 된다. 8월 3일부터 수거 신청이 가능하며 리워드 알비백은 8월말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할 계획이다. '코카콜라 알비백'은 캠페인 취지를 살려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만든 재생원단으로 제작했다. 크기는 기존 알비백 용량(40ℓ) 대비 60%(16ℓ)로 줄여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로 만들었다. 매 회차별로 1400개 준비했으며 총 제공 수량은 4200개다. SSG닷컴은 신규가입 고객 혹은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알비백을 증정하던 방식 대신 처음으로 친환경 활동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리워드 형태로 돌려주는 방식을 채택했다. 일회용 포장재 배출 없이 반영구적 재사용이 가능한 보랭가방 '알비백' 특성과 자원순환 활동을 연계해 보다 '진화한' 친환경 마케팅을 실시하고자 한 것이다. 이는 고객이 플라스틱 재활용과 알비백 사용으로 환경보호에 동참한다는 인식을 부여하고 SSG닷컴의 친환경 배송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김효은 SSG닷컴 브랜드마케팅팀 팀장은 "친환경을 넘어 필환경으로 나아가고 있는 소비 트렌드를 고려해 고객과 함께 만드는 폐플라스틱 소재 알비백을 떠올렸다"며 "다양한 코카콜라 굿즈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코카콜라 알비백'도 브랜드 개성을 담은 디자인과 여름에 활용하기 좋은 실용성으로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7-15 13:34:3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위메프 '갓신선', 5060 쇼핑액 2.4배↑품질로 승부

위메프 갓신선 쇼핑액 증가 그래프/위메프 위메프 '갓신선'이 단순히 빠른 배송을 넘어 상품의 품질과 신선도까지 책임지며 '5060'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품질을 꼼꼼하게 따지는 대표적인 고관여 소비 세대의 호응을 바탕으로 매출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위메프는 최근 3개월간 갓신선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5060 이용자 쇼핑 금액이 서비스 론칭 직후 3개월 대비 2.4배(138%)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3040세대 증가율 74%보다도 1.8배 이상 높다. 갓신선은 지난해 10월 온라인에서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신선식품을 선보인다는 목표로 탄생했다. 신선식품에 정통한 MD들이 발로 뛰며 현지에서 직접 상품을 큐레이션하고, 복잡한 유통 과정을 최소화해 맛과 품질을 보장한다. 현재 농·수산물, 정육, 청과 등 2000개가 넘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특히 먹거리에 있어서 신선도와 품질 등을 중요시 여기는 5060세대의 높은 눈높이를 충족한 것. 위메프 관계자는 "신선식품은 단순히 빠른 배송만으로 깐깐한 소비자인 5060세대를 만족시킬 수 없다"며 "갓신선은 MD들이 꼼꼼한 기준을 갖고 엄선한 식품으로 좋은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100% 환불 정책도 5060세대를 비롯한 전체 소비자들이 갓신선을 믿고 구매하는 계기가 됐다. 위메프는 갓신선 상품 품질에 만족하지 않는 고객에게는 이유 불문 100% 환불(배송비 부담 없음)을 진행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품률은 0.011%에 불과하다. 그만큼 갓신선 상품의 신선도와 품질, 맛 등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다는 것. 갓신선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 다시 갓신선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재구매율도 최근 49.6%를 돌파했다. 이에 힘입어 갓신선은 지난해 10월 론칭 이후 계속 안정적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최근 3개월간 주문 금액은 서비스 초기 3개월과 비교해 96% 늘었다. 위메프 김범석 신선식품팀장은 "신선식품은 무조건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는 인식을 가진 5060 이용자도 갓신선 상품을 한번 맛보면 온라인 신선식품에 대한 신뢰를 갖게 된다"며 "이용자 대신 품질을 꼼꼼하게 확인해 신뢰할 수 있는 신선식품만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7-15 13:31:5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