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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탄생스토리] 프리미엄 레깅스를 이끌다…젝시믹스 '블랙라벨' 시리즈

과거 국내 레깅스 시장이 가성비와 착용시 다리가 더 길고 슬림해 보이는 디자인에만 주력했다면, 최근에는 피트니스, 필라테스, 일상복으로 연출이 가능한 레깅스로 보다 전문화, 세분화되고 있다. 레깅스 구매경험이 있는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보다는 품질이 높은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고, 그 가운데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젝시믹스 '블랙라벨' 시리즈가 메가히트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젝시믹스 '블랙라벨 시그니처 380N' 제품 이미지.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웍슬레저'부터 강도 높은 운동까지 커버하는 라인업 2019년 젝시믹스가 블랙라벨 시리즈 중 처음 선보인 제품은 '블랙라벨 하이플렉시 레깅스'다. 독자적인 원사개발로 제작된 이 제품은 고밀도 하이게이지(조밀한 게이지. 게이지는 직물 재단 시 조밀 단위를 가리킴)로 얇은 원사를 양면으로 촘촘하게 편직해 비침이 거의 없고 흡습속건과 쿨링 기능에 특화됐다. 입체패턴 디자인으로 자연스러운 몸매 보정은 물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2020년 새롭게 개발한 원단을 적용해 출시된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레깅스'는 현재 가장 각광받고 있는 '블랙라벨 시그니처' 시리즈의 첫 제품이다. 피부에 부드러우면서 가볍게 밀착되는 느낌이 특징으로, 뛰어난 탄성력은 물론, 자연스러운 몸매보정이 가능하다. 이후 일과 휴식의 경계가 허물어진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신개념 '웍슬레저' 레깅스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부츠컷 팬츠'를 지난 2월 출시했다. 종아리 아래부터 발목까지 와이드하게 퍼지는 디자인으로 다리 라인이 부각되지 않고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며, 소프트한 착용감으로 입고 벗기 수월하다. 포멀한 재킷이나 힙라인을 살짝 덮는 길이의 스웨터나 셔츠를 함께 코디하면 활동적이면서도 깔끔한 오피스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후드, 집업재킷, 티셔츠 등을 매칭하면 홈웨어, 캠핑웨어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올해 1월 출시한 '블랙라벨 시그니처 380N'은 2019년 '블랙라벨 하이플렉시' 제품 출시 후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기능을 보강해 2년 만에 재탄생했다. 자체 R&D 센터를 통해 원단 제작 기간만 13개월, 최소 50번 이상의 원단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제품으로, 고밀도 하이게이지 원단을 적용해 뛰어난 내구성과 탄성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젝시믹스의 시그니처 알파벳 'X'를 형상화한 사이드 라인과 힙의 윗 부분에 더해진 절개선, 촘촘하게 직조된 고탄성 원단은 허벅지 부분을 탄탄하게 잡아줘 크로스핏이나 고강도 PT 등의 파워풀한 운동 시 착용자의 근육 피로도 및 부상 위험을 줄여준다. 젝시믹스의 프리미엄 라인인 블랙라벨은 지난 1월 '블랙라벨 시그니처 380N' 출시 후 상반기까지 누적 판매량 40만장을 기록하며 젝시믹스의 인기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젝시믹스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부츠컷 팬츠' 제품 이미지.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다양한 컬러와 가벼움…R&D 역량까지 '블랙라벨' 시리즈의 경우, 현재 전체 레깅스 매출의 55%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다. 그 성장의 원인에는 보다 높은 품질을 찾는 점 외에 다양한 색상의 레깅스가 출시되고 있는 또 하나의 트렌드도 작용했다. 과거 무채색이나 어두운 계열의 색상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핑크, 옐로, 레드, 블루 등 보다 다양한 색상 다양한 색상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젝시믹스에서는 고객들의 수요를 분석해 여러가지 색상의 레깅스를 선보이고 있다. 블랙라벨 시그니처 시리즈 3번째로 선보이는 '블랙라벨 시그니처 300N 수퍼라이트'는 컬러 이외에 109g의 가벼운 무게감이 특징이다. 기존 블랙라벨 시그니처 제품에 있던 사이드 레그라인의 봉제선을 없애 요가나 필라테스처럼 부드럽고 유연한 운동 시에나 일상에서도 부담없이 입을 수 있다. 이처럼 젝시믹스만의 디자인 설계와 기술력은 고객들의 수요에 맞춘 제품으로 탄생했다. 일반적으로, SNS나 검색광고 등 디지털 광고역량을 기반으로 D2C 기업들은 '제품력이 떨어진다'는 불만들이 많았다. 그러나 젝시믹스를 운영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제품력에 투자를 게을리하지 않았고, 좋은 제품을 만드는데 노력했다. 젝시믹스는 자체 R&D 센터를 통해 제품을 개발하고 육성하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생산에서 유통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완성된 퀄리티 높은 제품을 발빠르게 선보이고 있다. D2C기업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사몰의 성공이 필수적이다. 브랜드 초기에는 자사몰 유입을 위해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고객소통 전략을 진행했고, 몰 활성화에 필요한 다양한 촉진 전략을 실행하는데 노력했다. 현재 젝시믹스 가입고객은 약 190만명이며, 재구매율은 85% 이상이다. 젝시믹스의 일본 한 팝업 스토어 내부.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일본 필두로 다양하게 글로벌 시장 공략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젝스믹스의 신뢰를 주는 기술적 우월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품질로 업계 우위를 다져 나가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젝시믹스는 일본법인 설립 후 현지에 성공적으로 안착, 현재 전체 해외 매출 중 일본이 차지하는 비중은 56% 이상이다. 현재 일본 입점 판매처는 대형 헬스클럽 '팁네스' 5곳, 필라테스·요가웨어 체인점 '라이프 크리에이트' 70곳, 아웃도어 편집숍 '오쉬맨즈' 6곳 등을 포함해 총 86곳의 스튜디오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 판매 중이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내년에도 포트폴리오 카테고리 다변화와 해외진출에 보다 집중할 계획이다"며 "국내 레깅스 시장에 국한하지 않고 운동을 생활화하는 주변 다른 국가들로 눈을 돌리겠다"고 밝혔다. 일본과 같은 신시장에 적극 진출하는 한편, 오프라인 쇼룸을 여는 것 외에 글로벌 e커머스 업체에 입점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2-10 17:02:0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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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두바이에 1호점 오픈…중동 국가 진출 가속화

교촌치킨 두바이 1호점 '데이라시티센터점'/교촌에프앤비 국내 대표 치킨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9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교촌치킨 두바이 1호점 '데이라 시티센터점'을 오픈했다. '데이라 시티센터(Deira City Centre)'는 두바이 국제공항 인근에 자리한 쇼핑몰로 이곳 1층에 위치한 교촌치킨 두바이 1호점은 약 50평(165㎡), 58석 규모의 배달을 겸한 캐주얼 다이닝 매장으로 개발됐다. 교촌치킨 두바이 1호점 '데이라시티센터점'/교촌에프앤비 특히 '데이라 시티센터'는 관광객보다는 현지인 및 실거주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교촌은 이곳을 통한 실질적인 현지 수요를 바탕으로 아랍에미리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해당 쇼핑몰이 국제공항에 인접해 있어 오가는 외국인 방문객들을 통해 다른 중동 국가에도 간접적인 홍보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교촌은 지난 4월 갈라다리 브라더스 그룹(Galadari Brothers Group)과 중동 및 아프리카 9개국 진출을 위한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갈라다리 브라더스 그룹은 중동 지역에서 40여 년간 글로벌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를 운영해 약 100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중동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검증된 프랜차이즈 운영 역량을 갖고 있다. 교촌은 이번 두바이 1호점 오픈을 기점으로 중동 지역 내 매장 확대를 본격화 할 계획이다. 현재 두바이 2,3호점을 개발 중에 있으며, 아랍에미리트 외 계약된 다른 중동 국가 진출도 가속화할 예정이다. 교촌 관계자는 "UAE는 중동 지역에서도 경제 규모가 매우 크고 문화, 유통 등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 등 글로벌 핵심 시장 중 하나"라며 "이번 두바이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동 시장 확대와 더불어 K-치킨의 명성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10 14:40: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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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밀양에 2400억원 투자…감사패 받아

9일 오전 경남 창원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1 경남 투자기업 감사의 날' 행사에서 김정수 삼양식품 총괄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이 감사패를 받았다/삼양식품 삼양식품은 전날 경남 창원에서 진행된 '2021 경남 투자기업 감사의 날'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경남 투자기업 감사의 날'은 경상남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들에게 경남도민을 대신하여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개최됐다. 삼양식품은 지난 2019년 경상남도와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이듬해 10월 경상남도 밀양시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 신공장을 착공했다. 당초 삼양식품은 밀양 신공장에 13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지만,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기로 하면서 투자 규모가 2400억원으로 늘었다. 내년 4월 신공장이 완공되면 150여명을 신규 채용하여 지역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밀양공장은 연면적 6만9801㎡에 지상 5층에 지하 1층 규모로, 완공 시 연간 최대 6억개의 라면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삼양식품의 연간 최대 라면 생산량은 기존 원주, 익산공장의 12억개에서 18억개로 늘어난다. 김정수 삼양식품 총괄사장은 "많은 기업들이 원가 절감을 위해 해외공장을 건설하지만 삼양식품은 국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남 밀양에 공장 건설을 결정했다"며 "밀양 신공장이 완공되면 더 많은 제품을 수출하여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10 14:34: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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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환경단체 CDP 평가에서 6년 연속 'AAA' 등급 획득

로레알이 환경단체 CDP 평가에서 6년 연속 AAA 등급을 획득했다. /로레알코리아 로레알이 비영리 환경단체인 CDP가 시행하는 환경 평가에서 6년 연속 AAA 등급을 획득하며, 지속가능분야의 글로벌 환경 리더십을 공인받았다. 6년 연속 AAA 등급을 기록한 기업은 로레알이 유일하다. CDP는 기업의 환경 데이터 공개를 장려하고 투명성 추구를 위한 기업의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국제 비영리 환경단체다. CDP가 매년 실시하는 환경 평가는 기업의 환경 투명성을 판단하는 기준으로서 세계적인 권위를 갖고 있으며, 올해는 평가 대상 기업만 약 1만2000여 개에 달했다. 로레알은 CDP가 평가하는 3개 환경 분야인 ▲기후변화 대응 ▲산림보호 ▲수자원 보호의 3개 부분에서 6년 연속으로 모두 A등급을 받은 유일한 기업이 됐다. 니콜라 이에로니무스(Nicolas Hieronimus) 로레알그룹 사장은 "로레알의 목표인 '세상을 움직이는 아름다움'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환경에 대한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로레알이 CDP로부터 6년 연속 AAA 등급을 받은 것은 대단한 영광인 동시에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로레알의 헌신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올해 AAA 등급을 획득한 14개 기업을 비롯한 모든 기업이 전 세계가 직면한 거대한 환경 위기에 맞서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폴 심슨(Paul Simpson) CDP CEO는 "먼저 올해 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한 기업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공공선언 및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의 제6차 평가 보고서를 고려해 환경 투명성 실현에 앞장서는 것은 기업이 취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조치 중 하나"라면서 "기후변화, 수자원 고갈, 삼림 파괴가 야기하는 사업상의 리스크는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행동함으로써 얻는 기회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의 리스크보다 훨씬 더 크다. 지금 행동함으로써 미래를 선도할 채비를 마친 CDP의 A등급 기업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2-10 11:46:2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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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그룹, 2022년 정기 임원 인사…심상배 대표, 부회장 승진

왼쪽부터 심상배 코스맥스 대표(부회장)과 이상인 코스맥스광저우 총경리(사장). /코스맥스 코스맥스그룹은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 포함된 승진·보직자는 총 20명이며 내년 1월 1일자로 시행된다. 이번 인사에선 심상배 코스맥스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심상배 부회장은 1980년 태평양(현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해 40년간 화장품업계 전반을 두루 경험한 인물이다. 특히 경영 기획과 조직 운영의 전문가로 꼽힌다.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까지 거친 심 부회장은 코스맥스비티아이 감사를 역임한 후 지난 3월 코스맥스 대표에 선임됐다. 이번 승진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화장품 업계가 불황인 가운데 코스맥스를 성장으로 이끈 심 대표의 경영 능력을 높게 평가한 결과로 해석된다. 올 들어 코스맥스는 지난 3분기까지 누적 매출 1조1702억원, 영업이익은 922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7%, 64% 성장했다. 코스맥스광저우 이상인 총경리는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총경리는 급변하는 중국 시장을 잘 읽고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중국 사업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코스맥스광저우는 중국 온라인 1위 고객사 '퍼펙트 다이어리(완미일기)'를 중심으로 신규 온라인 고객사 비중이 80%까지 증가하면서 올 3분기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20.5% 성장했다. 코스맥스 R&I센터(연구소)는 이번 인사와 함께 15개 랩(연구실)을 상위 부문별로 묶어 3개의 연구소(스킨케어·메이크업·SRE) 체제로 개편됐다. 주영아 전무는 스킨케어 연구소장을, 서은주 전무는 메이크업 연구소장을 맡아 조직 효율화를 이끌 예정이다. SRE연구소장은 임두현 F2(Fellow, 이사급)가 상무로 승진하면서 맡게 됐다. 코스맥스비티아이 R&I센터엔 바이오융합연구소를 신설해 기존 4개 랩의 상승효과를 더할 예정이다. 바이오융합연구소장은 강승현 상무가 맡아 신소재와 신제형 개발을 주도한다. 또 코스맥스 디지털사업본부 산하엔 CAI(코스맥스 AI) 랩을 연구소로 격상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CAI 랩장이었던 박천호 상무가 소장을 맡았다. 이어 ▲김상우(코스맥스엔에스 법인장) ▲김용범(코스맥스USA CFO) ▲황안순(코스맥스 경영지원본부 지원담당)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이밖에 ▲김민수(코스맥스 생산본부 FM) ▲신봉기(코스맥스엔비티 구매본부장) ▲이훈식(코스맥스비티아이 해외마케팅본부) 이사가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신규 이사 선임은 ▲김의택(코스맥스USA 생산담당) ▲김재희(코스맥스 디지털사업본부) ▲이원경(코스맥스비티아이 경영지원본부) ▲황인용(코스맥스바이오 경영지원담당) ▲정호(코스맥스파마 지원본부) 부장이 이사로 각각 선임됐고, 우영화(코스맥스 R&I LL랩) 부장은 F2로 승진했다. 코스맥스그룹 관계자는 "이번 정기 인사는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 뚜렷한 경영 성과를 낸 임원들이 승진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코스맥스그룹은 내년 30주년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조직개편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2-10 11:00:4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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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인증샷'은 어느 백화점에서?..외벽 장식 경쟁 불붙었다

#서울시 중구 명동 신세계 본점 앞 곳곳에 셀프카메라를 찍는 사람들이 가득했다. 화려하게 꾸민 신세계 본점 외관이 이른바 SNS 인증샷 성지로 떠오른 탓이다. 신세계 본점 옆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옥상의 귀여운 아트풍선도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백화점업계가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예년보다 빨리 크리스마스 시즌 외벽 장식을 선보였다. 올해 백화점 업계 외벽은 지난해 12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조용해야만 했던 것을 보복하듯 훨씬 화려하고 전반적으로 들뜬 분위기다. 최근 백화점 외벽 크리스마스 장식은 MZ세대 문화 특징인 '인증샷'에 초점을 맞추는 추세다. 영상과 사진에서 화려함이 돋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 하는 게 일반적이다. '인증샷'은 고객 방문 효과도 있지만 SNS로 인증샷을 통한 바이럴 홍보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지난해 12월 백화점업계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연말 특수를 누리지 못했다. 당시수도권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됐고 수도권 외 지역 또한 1.5단계에서 2단계가 적용됐다. 크리스마스 외벽 장식이 빛을 보는 밤시간대 유동인구가 방역수칙으로 평소의 10분의 1로 줄어들며 장식 또한 간소했다. 백화점 업계는 외벽 전체를 화려한 조명으로 뒤덮는 대신 대형 트리를 중심으로 꾸미고 '선물' '위로' '따뜻함' 등 콘셉트를 선택했다. 올해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물린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은 백화점업계는 폭발한 소비 수요를 유인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화려한 외벽 꾸미기에 나섰다. 백만 개 단위의 미디어파사드를 이용한 장식과 상대적으로 관리가 어려운 생목 등이 과감하게 재료로 선택됐다. 현대백화점은 10월부터 무역센터점 정문 광장에 13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캐빈하우스(통나무집), 나무 120그루로 구성된 'H빌리지'를 전시 중이다. 현대백화점은 백화점업계 중 가장 빠른 10월에 연말 장식을 선보였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정문 광장에는 13m에 달하는 대형 트리와 통나무집, 생목 120그루가 선 'H빌리지'를 세웠다. 무역센터 뿐 아니라 압구정본점, 판교점에도 H빌리지가 설치 돼 다양한 종류의 생목 총 300여 그루를 동원했다. 아울러 지난 25일부터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5층에서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 팝업 스토어를 열고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선보였다. 롯데백화점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2016년 잠실 석촌호수에 '슈퍼문' 조형물을 선보였던 미국 출신의 작가 '프렌즈위드유'와 손잡고 '리틀 클라우드'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롯데백화점은 2016년 잠실 석촌호수에 미국 출신 작가 '프렌즈위드유'의 아트풍선 작품 '슈퍼문'을 선보였다. 이번 크리스마스 외벽 장식도 프렌즈위드유와 함께 '리틀클라우드' 아트 프로젝트로 꾸몄다.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옥상에 귀여운 구름 캐릭터 리틀클라우드 대형 아트 풍선이 설치됐다. 아울러 미디어 파사드도 선보였다. 외벽에 스토리가 있는 영상 콘텐츠를 재생해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세계백화점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내는 외관 디자인과 함께 3분 가량의 스토리가 있는 미디어 파사드를 내년 1월 21일까지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 장식은 SNS에서 가장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 소공동 본점 건물 전체 외벽을 '서커스' 콘셉트로 미디어 파사드를 이용한 크리스마스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미디어 파사드에는 LED 칩 140만개가 활용됐다. 현재 SNS에서 해시태그 '#신세계본점'을 검색하면 이번 크리스마스 장식과 관련된 게시물이 주를 이루고 있다. 사람들은 앞에서 인증샷을 찍는 한편 화려한 풍경을 영상으로도 올리고 있다. 갤러리아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과 협업한 외벽 장식을 선보였다. 갤러리아는 매년 해외 유명 패션브랜드와 협업해 건물 외벽 장식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과 함께 11월부터 크리스마스 트리와 외관장식을 선보였다. 디올의 2022년 크루즈 컬렉션 무대를 모티브로 해당 무대에서 선보인 패션 아이템의 패턴과 색감을 십분 활용했다. '별'을 콘셉트로 한 디올 로고가 새겨진 대형 트리를 장식하고 여기에 흰색과 상아색에 금색 테두리를 두른 다양한 형태의 나뭇잎 불빛이 외벽을 타고 뻗어나가는 형태로 꾸몄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2-09 16:11:3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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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저소득층 어린이 독서환경 개선 나서

고객이 북드림캠페인 참여를 위해 GS25 직원에게 책을 기부 중이다. GS리테일이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독서 환경 개선에 나섰다. GS리테일은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2021 GS리테일 북드림X해피스타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이달 9일 밝혔다. GS리테일은 2008년부터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을 지원하는 '해피스타트' 사업과 2011년부터 임직원, 경영주, 고객이 도서를 기부하는 '북드림'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해피스타트 사업과 북드림 캠페인을 합쳐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의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해 ▲도서관 리모델링 ▲독서 프로그램 운영 ▲학용품 키트 지원 ▲도서 기부 등 네 가지 항목을 지원하기로 했다. GS리테일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1억 3000만 원의 비용 후원 및 도서 기부를 지원하며, 실행은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맡아 진행한다. 임진호 GS리테일 조직문화서비스팀 팀장은 "경제적 이유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꿈나무들이 좋은 학습 환경에서 자라났으면 하는 바람에서 그동안 꾸준히 지원 활동을 펼쳐 왔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 측면의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며 나눔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1-12-09 16:00:5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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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온라인 판로 개척

쿠팡이츠는 소상공인연합회와 손잡고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쿠팡이츠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프라인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확대를 위한 O2O(Online to Offline)플랫폼 진출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쿠팡이츠는 소상공인연합회가 만든 공동브랜드인 K.tag업체의 온라인 진출 지원을 위해 27일까지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K.tag업체 O2O플랫폼 진출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연합회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업체를 선정한 뒤 쿠팡이츠 등 온라인플랫폼 업체를 통해 할인쿠폰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사업에 더해 쿠팡이츠는 자체적인 추가 예산을 집행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 중 쿠팡이츠에 아직 입점되어 있지 않은 업체에 대해 서비스와 가맹점 등록에 대한 안내 등 컨설팅 지원을 동시에 진행한다. 쿠팡이츠는 올해 전통시장 내 상인들의 배달시장 적응을 돕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시장을 찾기 어려운 고객들에게 설 음식을 전달하기 위한 '설 맞이 전통시장 음식 배달 특별전' 등을 진행했다. 작년에는 연말을 맞아 침체된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따뜻함을 나누는 모두의 크리스마스, 온라인 전통시장 특별전'도 열었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는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고객과 중소상인이 모두 만족하는 상생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소상공인 지원과 상생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2-09 15:24:5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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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이탈리안 프랜차이즈 '파스토보이'에 식자재 공급"

김성용 동원홈푸드 대표이사(왼쪽부터 다섯번째)와 김재원 우주소년 대표이사(왼쪽부터 네번째)가 협약식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동원그룹 동원홈푸드가 이탈리안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파스토보이'를 운영하는 우주소년과 식자재 공급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동원홈푸드는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향후 우주소년이 운영하는 전국 70여 개 파스토보이 가맹점에 연간 60억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됐다. 파스토보이는 1인분에 95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파스타, 필라프, 리조또, 샐러드 등 다양한 이탈리안 메뉴를 제공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매일 새벽 배송되는 신선한 식재료를 비롯해 체계적인 품질 관리와 전용 메뉴를 갖춘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가맹점주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파스토보이'를 비롯한 우수 프랜차이즈와 협력 관계를 유지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체계적인 식자재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를 공급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2-09 14:33:03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