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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광복절 특별사면'에 롯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광복절 특사'로 특별사면 됐다.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 등 경제인 4인을 '광복절 특사'로 특별 사면하는 내용이 통과됐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포함되지 않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서 특별사면에 대해 "민생과 경제회복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지난 2019년 10월 국정농단 사건과 업무상 배임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특별사면이 결정된 후 롯데그룹은 "사면을 결정해 준 정부와 국민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신동빈 회장과 임직원들은 글로벌 복합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며 "롯데는 국내 산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그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더불어 바이오, 수소에너지, 전지소재 등 혁신사업 육성을 통해 국가경쟁력 제고에 이바지 하겠다고 덧붙였다. 롯데는 지난 5월 5년간 37조원을 투자할 뜻을 밝힌 바 있다. 신 회장의 사면에 따라 추가적인 투자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 된다.

2022-08-12 12:53:2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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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매일 바이오 썬화이버 드링킹 요거트' 출시

매일유업이 신제품 매일 바이오 썬화이버 드링킹 요거트를 출시했다. 매일 바이오 썬화이버 드링킹 요거트는 LGG유산균에 건강기능식품 소재 '썬화이버'를 더한 이중소재 기능성 표시식품이다.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와 장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구아검가수분해물을 함께 담았다. 썬화이버는 기능성 소재 구아검가수분해물의 글로벌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매일유업의 평생건강관리 전문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이 유일하게 공급한다. 매일유업은 이번 신제품을 위해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더한 신바이오틱스 설계를 셀렉스와 공동 개발했다. 기능성 소재인 썬화이버(구아검가수분해물 100%)는 유익균의 먹이로 작용하는 프리바이오틱스 기능은 물론 식이섬유 성분으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기능,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개선하는 기능까지 모두 갖고 있다. 식약처는 썬화이버의 장건강, 배변활동 원활, 식후 혈당 상승 억제, 콜레스테롤 개선이라는 4중 기능성을 인정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프리바이오틱스 중 가장 많은 기능성이다. 식약처는 구아검가수분해물을 하루 4.6g만 먹어도 장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이 되고, 9.9g 이상 섭취할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식후 혈당 상승 억제,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매일 바이오 썬화이버 드링킹 요거트는 유당(Lactose) 0% 락토프리 요거트다. 플레인, 사과, 샤인머스캣 3종으로 출시되는 매일 바이오 썬화이버 드링킹 요거트는 130ml 한 병 당 LGG유산균 130억마리 이상, 썬화이버 1.5g을 함유하고 있다. 당과 지방 함량은 각각 7g, 1.8g에 불과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칼로리는 1 병 당 95kcal 이하다.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 또는 전국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는 만큼, 기능성을 더한 제품으로 고객의 건강을 돕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유산균과 썬화이버의 시너지 효과까지 고려한 매일 바이오 썬화이버 드링킹 요거트와 함께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매일 바이오 전제품은 면역계 논문 314편, 호흡기 관련 논문 24편 등 총 1028편의 연구논문 등으로 검증된 LGG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매일유업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독점 공급하고 있는 LGG유산균은 체내 유해균은 없애고 유익균은 증식시켜 면역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11 16:14: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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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2분기 매출 7조 1473억원에도 '적자전환' 영업손실 123억원

이마트가 2분기 연속 연결 기준으로 매출 7조원을 돌파했으나 판관비 증가 등으로 적자 전환했다. 이마트는 11일 2분기 연결 기준 순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9% 신장한 7조1473억원이나 영업손실 1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적자전환은 판관비 증가와 무형자산 감가상각비 등이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지분을 인수한 SCK(스타벅스커피코리아)컴퍼니와 G마켓에 대한 무형자산 감가상각이 이번 2분기에 있었다. 2분기 총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7% 증가한 3조9607억원, 영업손실은 191억원으로 나타났다. 2분기 이마트 사업부별 실적은 할인점 총 매출액은 전년대비 4.1% 늘어난 2조9002억원이었다. 기존점 매출 역시 3.8% 신장하며 8개분기 연속 성장을 보였다. 전문점은 수익성·사업성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에 따라 영업이익 34억원을 달성했다. 1분기 흑자 달성에 이어 2분기에는 흑자 폭을 더 확대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2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62.6% 증가한 1165억원, 영업이익은 206억원 개선한 14억원 흑자를 달성했다. 여전히 투숙객 수가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되지 않았으나 그랜드조선, 조선팰리스 등 신규 호텔들을 론칭하며 투자를 이어간 결과 2019년 4분기 이후 2년6개월 만에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이마트24의 경우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5억원 증가한 43억원을 올리며 상반기 영업이익 흑자를 보였다. 점포수는 176개점 증가한 총 6204개점이 됐다. 지난해 연결 자회사로 편입된 SSG닷컴, G마켓, SCK컴퍼니는 외형 확대를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SSG닷컴 2분기 GMV(총거래액)는 13% 증가한 1조 4884억원, 순매출은 21.1% 증가한 4231억원으로 시장 평균을 웃도는 성장세를 보였다. 자회사인 W컨셉 GMV는 47% 증가한 1110억원을 기록했고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G마켓 2분기 GMV는 신장세로 돌아서며 전년비 1% 증가한 4조 497억원으로 나타났다. 지속적인 PMI(합병후통합) 효과와 관계사간 시너지를 통해 하반기 실적이 더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SCK컴퍼니 2분기 매출은 15% 성장한 6659억원이며, 영업이익은 전년에 비해 소폭 감소했으나 1분기 대비 185억원 증가한 475억원을 기록했다. 이마트는 올 하반기 중점 추진 전략인 '수익성 개선' 방안을 공개했다. 오프라인은 업의 본질 경쟁력 제고에 초점을 맞추고, 온라인은 성장과 수익 창출의 균형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특히 온라인은 PP센터 운영 효율화, 통합 풀필먼트 정책 등으로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유료 멤버쉽 강화와 플랫폼 고도화도 추진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계열사의 고른 성장을 통해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이어갔다"며 "올 하반기에도 상품 경쟁력 강화, PL 상품 확대, 물류 효율성 강화 등을 통해 수익성을 더욱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8-11 15:50:3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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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된 적자' 쿠팡, 흑자 향해 달린다

쿠팡의 길고 긴 '계획된 적자'의 시간이 끝나가는 분위기다.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이번 2분기 영업손실 규모를 전년 동기 대비 87% 줄이는 데 성공했다. 로켓배송 서비스 시작 8년 만에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순이익)까지 흑자를 냈다. 11일 쿠팡은 이번 2·4분기 매출이 50억3782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원화 기준으로는 6조3500억원(분기 평균환율)으로 27% 늘었다. 영업손실은 6714만3000달러(847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87% 감소했다. 이번해부터 박차를 가한 수익성 개선 노력에 조정 EBITDA는 6617만 달러(835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특히 핵심 사업인 로켓배송과 로켓프레시 등 프로덕트 커머스 분야 매출은 48억7753만 달러(6조1524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성장했다. 쿠팡이츠 등 신성장 사업도 24% 매출이 늘었다. 이날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거라브 아난드 쿠팡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2분기 동안 조정 EBITDA 기준 총 3억5000만달러 이상의 개선 효과를 거뒀다"며 "연초에 조정 EBITDA 손실 규모를 연말까지 4억달러 이하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흑자를 낸 2분기를 시작으로 연간 흑자를 달성할 것"이라고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지난 3월 쿠팡은 이번해부터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2022년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조정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7~10%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 아난드 CFO 또한 이번 4분기 EBITDA 마진율이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쿠팡 측은 이번 성과가 대내외적 불안정한 환경 속에서 이룬 만큼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엔데믹(풍토화)이 시작되며 e커머스 전반의 성장률이 둔화되는 상황으로 쿠팡 또한 지난해 2분기 매출 장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71%까지 성장했으나 올해는 12% 오르는 데에 그쳤다. 실제로 구매경험이 1회 이상 있는 활성고객 수는 5% 증가한 1788만5000명을 기록했으나 매분기 두자릿수 증가를 이어가다 급격히 줄었고 직전 분기에 대비해서는 1% 줄었다. 그러나 전체 e커머스의 매출 증가율이 2분기 평균 한 자릿수를 기록해 시장 전체 평균보다는 큰 성장을 거뒀다. 쿠팡은 추가적인 물류센터 건립 등을 통한 CAPA(생산능력) 개선도 이어갈 예정이지만 기존 와우 회원에 대한 혜택 강화에 초점을 맞춘 투자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우리는 와우 회원을 위한 위해 독점 할인, 무료 로켓배송, 무료 쿠팡플레이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2/4분기 사상 최대 규모인 5억 달러(약 6500억원)를 투자했다"고 알렸다. 쿠팡은 커머스 기능 외 OTT 콘텐츠 등을 확충해 고객을 완전히 종속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쿠팡이 OTT 서비스인 쿠팡플레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토종 OTT 왓챠 인수에 나선다는 이야기가 IB업계를 중심으로 도는 중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쿠팡이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 운용사와 컨소시엄 형태로 인수를 논의하고 있으며 전략적투자자(SI)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왓챠 인수와는 별개로 미국 NBC유니버설과의 합작사 설립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은 지난 6월 쿠팡플레이에서 NBC유니버설의 대표작인 대표작인 '슈츠'와 '더 오피스' 전 시즌을 순차 공개하는 데 이어 최신작 드라마 시리즈까지 차례로 추가하는 등 약 1000편의 에피소드를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하반기 이후 여신전문금융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쿠팡페이의 자회사 쿠팡파이낸셜은 지난 5일 여신전문금융업법상 할부 금융업에 등록 승인을 받았다. 법인 대표는 신원 쿠팡 CPLB가 맡는다. 쿠팡파이낸셜은 쿠팡페이가 100% 지분을 가진 자회사로 올해 초부터 여신전문금융업 진출을 위한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파이낸셜의 자본금은 400억원으로 할부금융업 영위를 위해 필요한 자본금 기준(200억원 이상)을 충족했다. 관련업계에선 쿠팡이 네이버파이낸셜과 같이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캐피털 사업을 진행한 뒤, 향후 금융 사업 영역을 전방위로 확대할 것으로 전망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리오프닝을 맞으면서 유통업계 전반의 실적은 올랐지만 e커머스 업계의 매출은 다소 떨어졌다"면서도 "그럼에도 시장 평균치를 상회하는 성과를 낸 것은 쿠팡이 많은 e커머스 기업과 장보기 채널인 대형마트 등의 동시 대체재가 되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충성고객층이 경험한 쿠팡의 서비스가 강력한 록인(Lock-In)효과를 가진 만큼 흑자 전환이 전망치 보다 빠르게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2022-08-11 15:48:5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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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상반기 거래액 사상 최대치 기록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올 상반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65%가량 대폭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상반기 최고 거래액 달성에 이어 지난 7월 거래액도 전년 대비 70% 증가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매달 역대 월 거래액 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업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 속도를 기록 중이다. 에이블리는 소비자에게는 손쉬운 쇼핑을, 판매자에게는 편리한 사업 운영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유저와 셀러 양측 모두 견고한 성장을 이뤄온 점을 이번 성과의 원동력으로 꼽았다. 한층 강화된 카테고리별 브랜드 및 상품 다양성과 압도적 규모를 자랑하는 유저들의 높은 충성도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거래액 신장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에이블리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 잡은 2030 여성 유저 수는 전년 대비 약 30% 증가했다. 에이블리는 대한민국 전체 2030 여성 10명 중 무려 7명이 에이블리를 사용하고 있는 셈이라고 전했다. 지난 7월 20일 공개한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Insight 추정 데이터에 따르면 '패션/의류' 사용자 수는 1488만 명이었으며, 여성의류 카테고리에서 '에이블리'가 406만 명으로 사용자 수 1위에 올랐다. 업계 내 1위를 기록한 에이블리 사용자 수와 더불어 유저들의 활발한 앱 사용과 높은 충성도도 주효했다. 빅데이터 분석 기업 TDI가 지난 5월 기준 '앱 설치 기기 수 대비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비율'을 조사한 결과, 에이블리가 83.1%로 1위에 랭크됐다. 이는 주요 배달 앱과 비교해도 월등히 높은 수치로, 앱 설치 후 실사용자 수와 재방문 유저 모두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임을 입증했다. 3만여 개의 독보적 마켓 수를 보유한 에이블리는 셀럽 마켓부터 국내 대표 중·대형 쇼핑몰까지 폭넓게 셀러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패션 카테고리를 다양화했다. 디자이너 기반 브랜드, MZ세대 인기 스트릿 및 스포츠 브랜드 등도 연이어 입점하며 보다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 에이블리 강석훈 대표는 "셀러와 유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고민하며 기반을 다져온 결과, 감사하게도 이처럼 단시간 내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남은 하반기에도 많은 고객분들이 에이블리를 통해 쇼핑의 기쁨을 만끽하실 수 있도록 취향에 맞는 다양한 상품과 편리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11 15:43: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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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와인 복합공간 '오비노미오 청담점' 오픈

롯데칠성음료가 청담동에 와인 시음, 구매 및 인근 레스토랑과 연계한 와인 복합 공간 '오비노미오(ovinomio) 청담점'을 오픈한다.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꾸며진'오비노미오 청담점'은 기존의 신용산점과 달리 고가의 프리미엄 와인을 위한 '프리미엄 셀러존'을 별도 구성했으며, '오비노미오'의 특색이라 할 수 있는 시음 공간을 보다 넓혀 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더욱 편히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변화를 줬다. 또한, 오픈을 기념해 '오비노미노'청담점에서 판매되는 600여종의 와인 중 고객의 MBTI에 맞춘 16개 추천 와인에 대한 무료 시음 및 그랑크뤼 와인 최대 40% 할인행사, 프리미엄 샴페인 최대 50% 할인행사, 한정수량세트 최대 50% 할인행사, 매주 색다른 콘셉트로 진행되는 10여종 테마 와인 시음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인근 주요 식당과의 연계를 통해 '오비노미오'에서 구매한 와인에 대한 콜키지 프리 업소를 늘려갈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와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가운데 신용산에 이어 청담동에 와인 복합 공간 '오비노미오'를 오픈하게 됐다"면서, "올해 안으로 서울과 수도권에 2곳 정도의 매장을 추가 오픈하며 와인 애호가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 나의 와인'이란 뜻의'오비노미오(OVINOMIO)'는 '나의 와인을 쉽게 선택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음식 및 상황에 어울리는 와인 추천, 프리미엄 와인을 포함한 시음 및 와인 구매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와인 복합공간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11 15:23: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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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코리아, 각질 관리 스크럽 2종 출시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Lush Korea)가 페이셜 스크럽 '해피 스킨(Happy Skin)'과 보디 스크럽 '코-밍글(Co-Mingle)'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새로운 페이셜 스크럽 '해피 스킨'은 파인애플에 함유된 브로벨린 효소를 담아 부드러운 세안을 돕고 시어버터로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보디 스크럽 '코-밍글'은 클렌징부터 각질 관리, 보습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멀티 샤워 제품이다. 무스 같은 가벼운 질감으로 온몸을 마사지하듯 사용할 수 있고, 라벤더 오일 향기는 몸과 마음을 편안히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러쉬는 스크럽 제품의 핵심인 각질을 관리하는 성분을 소금, 아몬드 가루와 같은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원재료를 선택하고 있다. 신제품 스크럽 2종 또한 에콰도르 열대우림에서 자생한 야자수에서 얻은 타구아 넛츠를 사용했다. 이를 미세하고 부드러운 분말로 분쇄하여 부드럽게 각질 관리를 돕는다. 타구아 넛츠 파우더는 유라큐(YuraQ)라는 업체를 통해 공급받는다. 이곳은 멸종 위기에 처한 열대 우림을 보호하고 토착민 커뮤니티 수십 곳에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를 지원한다. 러쉬는 제품에 들어가는 원재료 선택에도 동물과 자연 그리고 사람이 조화로운 세상을 만든다는 브랜드 비전이 고스란히 담고 있다. 러쉬의 스크럽 신제품 2종은 전국 러쉬코리아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11 15:20: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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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에 울고 웃는 스타벅스, 브랜드 이미지 추락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중 가장 많은 충성 고객을 보유한 스타벅스코리아(스타벅스)가 올 들어 크고 작은 논란에 휩싸이며 브랜드 이미지가 실추됐다. 2008년 270개 매장에서 1710억원의 매출을 거둔 스타벅스는 지난 6월 기준 매장 수 1714곳, 올 2분기 누적 매출만 1조2681억원에 달한다. 스타벅스만의 차별화된 감성을 담아낸 굿즈 마케팅과 신규 매장 출점을 통한 외형 확장이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그만큼 충성 고객도 많다. ◆굿즈·종이빨대 등 문제 지적에 늑장대응 하지만, '2022 여름 e-프리퀀시' 기획상품 중 서머 캐리백에서 발암 물질이 검출되면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달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익명의 제보자가 "서머 캐리백에서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다"고 글을 올렸을 때 사측은 "캐리백은 의류나 침구류와 달리, 직접 착용하지 않는 기타 제품류로 분류돼 안전기준 준수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입장 발표를 미뤘다. 이후 고객 반발이 거세지자 28일 "시험 결과 수치 의미를 해석하는데 시일이 지체됐다"며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죄송하다"고 사과문 게재와 함께 폼알데하이드 검출을 발표했다. 그리고 11일 스타벅스는 지난달 23일부터 진행하고 있었던 서머 캐리백 회수조치를 고객의 불안감 해소 및 신속한 추가 조치 진행을 위해 공식화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국가기술표준원과 협의해 자발적 리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8월 11일부터 10월 11일까지 두 달 동안 캐리백에 대한 자발적 회수 절차가 진행된다. 사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교환된 물량은 38만개로 전체 물량의 약 36%가 회수됐다. 고객의 회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택배를 통한 무상 회수도 병행하여 진행할 방침이다.앞서 5월에는 종이빨대에서 휘발성 화학물질 냄새가 난다는 지적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진 바 있다. 당시 스타벅스 측은 "종이 빨대의 흐물거림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빨대 생산 배합 비율을 변경하다 문제가 나타났다"고 설명했고, 빨대 전량을 매장에서 회수했다. ◆충성고객 이탈…콜옵션 조항에 영향? 소비자들은 스타벅스가 예전과 같지 않다며 브랜드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지난해 이마트가 스타벅스 본사 지분을 추가 인수하고 최대주주에 이름을 올리면서 변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스타벅스만의 고유한 브랜드 가치 유지보다 수익성에 집중한 대기업 경영방식이 원인이라는 것. 스타벅스는 현재 이마트의 식음료사업 부분 핵심 자회사다. 원래 이마트와 스타벅스커피 인터내셔널(SCI)이 각각 지분 50%씩 소유한 합작회사였지만, 지난해 이마트는 SCI로부터 스타벅스코리아 지분 17.5%를 인수, 지분 67.5%를 갖췄다. SCI은 국내 스타벅스로부터 브랜드 로열티 수입을 지속해서 받되, 국내 운영과 경영권에서는 물러났다. 스타벅스 측은 "이마트가 최대주주가 된 이후에도 스타벅스 커피 맛이나 운영 방침이 종전과 달라진 것은 전혀 없다"는 입장이다. 논란이 지속될 경우 스타벅스 본사와의 라이선스 계약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지난해 이마트가 SCI 지분을 추가로 매입할 때 브랜드 이미지 실추 등 이마트의 귀책사유로 라이선스 계약을 해지하게 되면, SCI이 다시 이마트의 지분 전량을 35% 할인된 가격에 인수할 권리를 갖는다는 콜옵션 계약을 맺었다. 만약 SCI이 이마트의 귀책사유를 따지며, 라이선스 계약을 끊는다면 보유 지분을 넘겨줘야 한다. 신세계그룹 측은 "양사의 계약에 대한 내용이기 때문에 알려줄 수 있는 부분이 없다"며 "그리고 SCI 측으로부터 이번 논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에 대한 철저한 내부 조사할 것" 스타벅스의 이번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면서 신세계그룹 전략실은 스타벅스 경영 진단을 위한 감사에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신세계그룹은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있으며, 이번 스타벅스 논란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스타벅스의 조직과 인사, 업무 방식 등 전반에 대한 철저한 내부 조사도 진행하여 필요한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통업계는 이번 감사가 오는 10월 신세계그룹 인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략실은 그룹의 재무본부, 지원본부, 신사업 태스크포스(TF), 온라인 TF, 총무 등을 담당하는 조직이다. 인사권과 감사, 사업 구조조정, 전략 등을 총괄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11 15:15: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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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제2회 영재한음회'성료

한국 전통음악(국악)의 미래를 이끌 한음영재들의 세계무대 진출을 향한 두번째 꿈의 무대가 열렸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전날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한음영재들이 펼치는 대형 공연 '제2회 영재한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통음악의 원형 보존과 발전을 위해 한음영재들의 글로벌 공연을 목표로 올 5월 시작한 '한음영재 후원자 모임 프로젝트' 두번째 공연이다. 명인명창 등 전통음악계와 크라운해태는 한음영재들을 발굴해 육성하고, 국민들은 공연 관람권을 구입하는 방식으로 후원에 참여하는 프로젝트다. 이날 공연에는 크라운해태제과가 매주 일요일 개최하는 '영재국악회'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8개팀이 무대에 올랐다. 7월 열린 '모여라!! 국악영재들' 경연대회에서 악기부문 대상을 수상한 '추계대찬소리 국악관현악단'의 '민요의 향연'을 시작으로, 소리부문 대상 '정가단 아리'의 편수대엽 '진국명산' 등 8개팀이 멋진 무대를 펼쳤다. 영재들의 타고난 재능에 명인명창들과 락음국악단의 전문적인 지도가 더해져 공연의 품격이 한층 높아졌다. 덕분에 30% 이상 관람객이 늘어나며 공연 관람만으로 영재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한음영재 후원자들의 관심도 커졌다. 후원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세종문화회관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연 당일 현장에서 관람권을 구매하면 곧바로 한음영재들의 글로벌 진출을 후원하는 국민 후원자가 된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어린 영재들이 대형무대 공연 경험으로 한층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재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더 많은 국민들의 응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11 13:59: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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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2022 추석선물세트 판매 시작

롯데호텔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과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고급 한우세트부터 취향에 맞춘 와인, 호텔 레스토랑 식사권 등을 판매한다. 최고 인기상품으로 꼽히는 정육류 비중을 크게 늘렸다. 호텔에서 엄선한 '프리미엄 횡성한우 명품세트'의 경우 1등급 등심과 안심, 채끝으로 구성된 1호부터 등심, 불고기, 국거리가 포함된 5호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와인 역시 5만원대 가성비 상품부터 롯데호텔 시그니처 와인 에스프리 드 셍테밀리옹 등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했다. 칠레 대표 프리미엄 와인인 330만원 상당의 돈 멜초도 6병 판매한다. 10만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종가 전통 방식으로 빚은 기순도 명품 전통장 세트, 꽃꿀로 만든 허니세트, 타바론 티세트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롯데호텔 서울 라세느 가족 패키지 식사권(27만~54만원)과 호텔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50만~100만원)도 구매 가능하다. 선물세트 판매 기간은 오는 9월7일까지다.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 델리카한스에서 오는 21일까지 사전 예약을 하면 500만원 이상 주문시 15% 할인 혜택도 준다. 지난 2월 오픈한 프리미엄 온라인 숍 '롯데호텔 이숍'에서도 비대면으로 일부 품목을 구매할 수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8-11 13:48:50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