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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지난주 국내주식펀드 수익률 0.7% 하락…해외는 2.5% 상승

지난 한주 국내 주식형펀드의 주간수익률은 증시 부진에 약세를 나타냈다. 3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전날 오전 공시된 가격 기준으로 국내주식펀드는 한 주간 0.70% 하락했다. 연말 관망세와 배당락 등의 영향으로 대형주와 배당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수익률 하락을 이끌었다. 소유형 가운데 K200인덱스펀드가 한 주간 -1.08%로 가장 많이 내렸다. 배당주식펀드와 일반주식펀드도 각각 0.83%, 0.13% 하락했다. 반면 중소형주식펀드는 코스닥지수 상승에 힘입어 지난주보다 0.90% 올랐다. 일반주식혼합펀드는 0.14% 하락했고 일반채권혼합펀드는 0.16% 상승했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인 공모주하이일드펀드는 2.26% 상승했고 시장중립펀드와 채권알파펀드는 각각 0.60%, 0.45% 올랐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펀드 1443개 가운데 585개 펀드가 플러스 수익률을 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2.52% 상승했다. 중국의 지급준비율 제도 완화로 중국주식펀드가 4.43% 올랐다. 인도주식펀드와 브라질주식펀드는 각각 0.60%, 0.24% 상승했다. 반면 북미주식펀드는 0.10% 하락했고 유럽주식펀드와 일본주식펀드는 각각 1.04%, 1.53% 내렸다. 러시아주식펀드는 직전주 최상위 수익률(10.07%)을 올렸으나 지난주에는 단기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1.83% 하락했다.

2015-01-03 13:47:21 김현정 기자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 "유망기업 상장 활성화하겠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2일 올해 자본시장의 역동성을 키우고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이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거래소 사옥에서 열린 2015년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서 "새해 거래소는 국내 자본시장이 직면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이처럼 말했다. 그는 "현재 국내 자본시장은 시장 활력 부재와 글로벌 경쟁 심화라는 중대한 도전에 직면했다"며 "중국의 후강퉁 도입과 해외주식의 '직구 열풍'으로 우리(거래소)를 둘러싼 시장간 경쟁도 더 심화됐다"고 우려했다. 최 이사장은 위기 극복을 위해 크게 네 가지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먼저 유망기업의 상장 활성화를 통한 자본시장의 역동성 제고가 이뤄진다. 거래소는 시장별로 차별화된 상장 활성화 계획을 마련하고, 기술혁신기업부터 우량 공기업까지 기업별 상장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상장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는 "기술력 있는 강소기업의 상장 여건을 개선하고 코넥스-코스닥 간의 상장 사다리를 강화해 두 시장을 창조경제의 산실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새로운 투자상품 공급을 확대해 자본시장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한다. 최 이사장은 "파생상품군을 선진시장 수준으로 강화하고 다양한 간접투자 수요에 대응해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 상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기관투자자의 역할 강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책도 모색된다. 그는 또 "외국인 투자를 위한 제도를 대폭 개선해 투자수요 확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거래소의 올해 주요 사업목표로 ▲탄소배출권시장 개설 ▲장외 중앙청산소(CCP) 서비스 확대 등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자본시장 인프라 해외 수출 등을 통한 거래소의 국제 경쟁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2015-01-02 11:59:4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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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부회장 "차별화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하겠다"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부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올해 '주주가치 제고'를 유일한 목표로 지난해 두 배 실적을 달성하고 차별화된 사업모델을 확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유 부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리테일 부문의 수익 구조를 개선하고 기업공개(IPO) 부문에서의 성과를 이어갔다"며 "올해에도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만들어내고 우수 인력 강화를 위한 과감한 인사혁신을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존 F. 케네디의 말을 인용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의 의지를 강조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유진금융가족여러분!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 아침입니다. 올 한 해도 희망차고 힘차게 출발합시다. 지난해에도 여느 해 못지 않게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세계 경제는 주요 국가들의 금융완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저성장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우리 경제 또한 경기부양 노력에도 불구하고 엔저심화, 국내기업의 실적 악화 등으로 어려웠습니다. 올해 역시도 우리의 여건은 어두운 전망이 지배적이고, 이러한 상황은 앞으로도 상당 기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2013년에 이어서 2014년에도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미래 성장을 위한 토대를 구축했습니다. 리테일 부문의 수익 구조가 개선되고 있고, 2013년 엑세스바이오에 이어서 FNC엔터테인먼트를 성공적으로 상장시키면서 IPO 부문에서도 성과를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한국투자자보호재단 주관 펀드판매회사 평가에서도 전 금융기관 중 최장기간인 5년 연속 최우수 회사로 선정됐습니다. 또한 차세대시스템을 Open했고, 신규 수익원인 PEF 부문을 신설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회사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해 준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진금융 가족 여러분! 올해 유진금융 부문의 유일한 목표는 '주주가치 제고'입니다. 지난 수 년간 믿고 기다려 주신 주주님들께 보답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많겠지만, 다음과 같은 사항은 꼭 해냅시다. 먼저, 주어진 목표를 반드시 달성합시다. 지난해 경영성과는 목표치에 근접했으나, 여전히 양적으로는 부족합니다. 올해는 경영목표를 지난해 실적의 두 배 수준으로 설정한 만큼, 각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수익원을 다양화하고 규모 있는 Deal을 확대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주어진 목표를 달성합시다. 그래서 시장에서 우리회사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도록 합시다. 다음으로,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을 만들어 냅시다. 어느 회사나 마찬가지겠지만, 각 사업부문이 경쟁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차별화된 사업모델을 확보해야만 합니다. 유진자산운용의 NPL펀드와 같은 사업모델을 각 사업부문별로 만들어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합시다. 마지막으로, 역량있는 인적자원을 확보해 나갑시다. 최근 인력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우수 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직원들을 교육시키는 한편, 모두가 일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우수 인력에 대해서는 기회와 보상이 확대되도록 과감한 인사혁신을 하고자 합니다. 채용, 교육, 평가, 보상 등 인사시스템 전반을 개선해서 우수한 전문가들이 모인 회사로 만들어 나갑시다. 유진금융 가족 여러분! 지난해 우리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전임직원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모두가 합심해서 목표를 향해 매진하고 달성할 수 있다는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토마스 카알라일은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하고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고 한다"고 했습니다. 또 존 F. 케네디는 "승자는 구름 위의 태양을 보고 패자는 구름 속의 비를 본다"고 했습니다. 우리 모두 미래의 강자가 되고 승자가 됩시다. 유진금융 가족 여러분과 여러분 가족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01-02 11:42:1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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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홍원식 이트레이드증권 사장 "온라인 특화 강점 발휘하겠다"

홍원식 이트레이드증권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올해도 스피드·시스템 경영의 확대를 주문한다"며 "강점인 온라인 사업에 특화한 전문성을 발휘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라고 밝혔다. 홍 사장은 "올해 한치 앞을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럴 때일수록 고객이 필요로 하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오는 4월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의 사명 변경과 함께 새 슬로건인 '두 유어 이베스트(Do your eBEST!)'를 강조했다. 그는 "슬로건엔 고객에게 반드시 선택받는 회사가 되자는 뜻을 담았다"며 "이번 사명 변경을 해외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고객 신뢰를 높이는 계기로 삼자"고 당부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사랑하는 이트레이드증권 가족 여러분!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양의 성실한 성품과 푸른색의 활기를 담고 있는 '청양(靑羊)'의 해입니다. 아무쪼록 여러분 가정에 이 기운이 가득해 목표하신 일들을 모두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언제나 저희를 성원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들과 협력업체 분들께도 진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행복과 기쁨으로 넘쳐 나길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금융투자업계의 화두가 체질 개선에 많이 집중됐 것 같습니다. 많은 증권사들이 사업 구조 재편에 따라 고강도의 몸집 줄이기를 단행했고, 그 결과 전국 200여개 지점의 통·폐합, 4000여명 이상의 인력이 회사를 떠나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지켜봤습니다. 당사의 경우 상대적으로 그 여건이 괜찮은 편이어서 인원도 늘리고 사업도 확대하는 계기를 만들었지만,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우려와 걱정 속에 한 해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아울러 저성장, 저금리 기조 속에 사업모델의 변화를 꾀할 수 밖에 없었던 많은 업체들이 현 사업을 재점검하고 미래의 모습을 다시 그리기 시작했으며, 당사 또한 전문화를 유도하는 정부 정책 방향의 틀 안에서 당사의 미래를 결정할 많은 고민들을 잉태하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올해는 그 깊이와 강도를 더욱 심화시켜야 하겠지만, 지난 해 당사 임직원들께서 보여 주신 열정과 그 성과를 보면서 많은 희망과 자신감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제가 보는 이트레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전 부문이 고르게 탄탄한 실적을 시현한다는 것입니다. 지난해에도 그 강점이 더욱 빛을 발해 당사의 거의 모든 사업 부문이 그 목표를 100% 이상 달성하거나, 이에 근접했습니다. 특히, 당사의 중추인 온라인 사업이 거래대금 감소에도 불구하고 대체 수요들을 많이 발굴했으며, 리테일 사업은 여러 비효율적인 요소들을 제거해 가며 턴어라운드의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홀세일 사업은 업계 TOP인 해외 파생상품 사업을 중심으로 많은 신규 고객들을 유치했으며, IB 사업은 하반기로 갈수록 틈새 시장에서의 성과가 확대되며 내년을 더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당사의 핵심 수익원 중 하나인 트레이딩 사업은 효과적인 리스크 통제와 탁월한 마켓 인사이트로 2014년에도 역시 업계에 자랑할 만한 성과를 창출했습니다. 당사는 이미 정부의 정책 방향상에서 온라인 사업으로 출발한 특화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앞으로도 이 전문성은 지금보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강화될 것임에 틀림 없지만, 증권업은 다른 모든 사업들도 균형 있게 성장 발전해야 최적의 고객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현재 당사의 사업 구조는 업계에서 가장 바람직하고 이상적인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올해에도 당사의 이런 강점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여러 활동들도 게을리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편,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질적 경쟁력 제고를 위해 취임 당시부터 늘 강조해 오던 스피드(Speed) 경영과 시스템(System) 경영의 확대를 주문하고자 합니다. 먼저 스피드 경영은 올해에도 역시 당사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될 것입니다. 지난해에 당사가 경쟁사보다 상대적으로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데에는 스피드 경영의 역할이 컸습니다. 이 원칙에 따라 당사의 리더들은 타사보다 빠른 의사결정 속도를 확보하려 노력했고, 실무자들은 정확한 환경 분석을 통해 가장 효과적인 실행 방안을 내놓으려 분주했습니다. 또한 의사결정이 잘못됐을 때 신뢰와 권한 위임의 기반 하에 빠른 수정도 마다않는 분위기를 형성했습니다. 단순히 '빠름'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라는 전제조건을 갖추고, 필요한 경우 빠른 피드백을 통해 최선의 고객 가치를 구현하는 문화가 정립되고 있습니다. 올해도 양적, 질적으로 한층 강화된 업무 강도의 기반 위에서 스피드 경영의 기치를 높여주시기 바랍니다. 더 나은 조직으로의 진화를 위한 시스템(System) 경영은 올해 여러분들께서 더욱 도전적으로 실행해 주셔야 할 과제입니다. 시스템 경영은 고객과 회사, 직원과 직원, 주주와 회사 등 여러 이해 관계자에게 신뢰감과 안정을 제공하는 기틀입니다. 시스템이 근간을 이루고 있을 때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모든 구성원들과 외부 관계자들이 예측 가능성을 확보해 목표와 성과에 대한 합리적인 기준을 가질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 초에 업계 최고 수준으로의 개편을 완료해 첫 적용이 임박한 성과 평가 및 보상 시스템은 여러분들과 약속한 Rule에 의거해 확실하게 시행할 것입니다. 아울러 부족한 부분을 계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것이며, 당사의 다른 시스템과 제도들도 이와 유사하게 업그레이드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올해는 사명 변경과 관련된 사항을 여러분께 특별히 강조하고 싶습니다. 당사는 올 4월1일부터 근 15년 동안 당사의 뿌리가 되어 왔던 이트레이드의 이름을 버리고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 옷을 갈아 입게 됩니다. 이는 현재 당사의 사업 구조와 미래를 상징하는 데 가장 적합한 이름이 될 것이며, 확대 일로에 있는 해외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현재 알고 계신 고객과 이해 관계자들에게 이 사실을 잘 설명하시고 이해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 스스로와 각 팀, 본부별로 어떤 점들을 새롭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셨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모습을 통해 이번 사명 변경이 고객들로 하여금 당사에 대한 더 높은 신뢰를 가지는 계기가 돼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사명 변경에 즈음해 기존 당사의 비전과 슬로건을 단순화했습니다. 지금부터는 'Do your eBEST!' 가 당사의 새로운 비전 슬로건으로 사용될 것이며, 당사의 모든 임직원들이 eBEST의 이름을 걸고 최선을 다해서, 고객에게 반드시 선택 받는 회사가 되자는 뜻을 담았습니다. 앞으로 대, 내외에 당사를 대표하는 단일화된 메시지로 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 어느 때보다 시장과 업계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높습니다. 정말로 한 치 앞을 예상하기 어려운 2015년입니다. 지금까지처럼 올해도 많은 어려움들을 경험하겠지만, 그때마다 고객 여러분들을 먼저 생각하십시오. 어려운 시기일수록 고객 여러분들이 꼭 필요로 하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충분히 그런 자격과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스스로와 동료를 돕지 않으면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없고, 어떠한 기회도 잡을 수 없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상시적인 위기의식을 가지고 모두가 한 마음이 돼 2015년을 힘차게 출발했으면 합니다. 올 새해도 정말 차가운 날씨로 시작합니다. 추운 겨울일수록 다가오는 봄의 새싹이 더욱 건강할 것으로 믿습니다. 아무쪼록 매서운 날씨에 건강 관리 유념하시고, 이베스트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갈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01-02 11:17:05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