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
내년 3월 국민주(액면가 500원) 호텔롯데 증시에서 본다

호텔롯데가 21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날 호텔롯데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호텔롯데 상장은 지난 8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국민에게 사과하면서,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핵심 추진 방안으로 약속한 것이다. 지난 1973년 설립된 호텔롯데는 면세사업, 호텔사업, 월드사업, 리조트사업의 4개 사업 부문을 영위하고 있으며, 이날 기준으로 일본 롯데홀딩스 등 한·일 롯데그룹 16개 계열사가 10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작년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4조1469억원, 당기순이익 2328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말 기준 호텔롯데의 자산은 13조3896억원, 자기자본은 9조3337억원 규모다. 롯데 관계자는 "예비심사를 통과하면 증권신고서 제출, 기업공개(IPO) 관련 국내외 설명회 진행 등 본격적으로 상장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호텔롯데가 대형 우량사로 인정받아 '패스트트랙'(상장심사 간소화)을 적용받게 되면 심사 결과를 통보받기까지 최소 20영업일(4주)이 걸릴 전망이다. 호텔롯데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의지에 따라 '황제주'(액면가 5000원) 대신 '국민주'(500원)를 택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호텔롯데가 상장 신청서를 내면 바뀐 보호예수제도 규정 등에 맞는지 심사를 해 봐야 한다"며 "내년 1월까지는 상장 심사 결과를 확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1월께 상장이 승인되면 이후 수요 예측과 공모 절차 등을 거쳐 이르면 3월께 상장이 이뤄질 전망이다.

2015-12-21 18:37:17 김문호 기자
대우증권 새주인, 가격 VS 시장기여

KDB대우증권의 새 주인이 이번주 결정될 전망이다. 대우증권의 몸값은 2조원대 초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본입찰에 참여한 KB금융지주,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모두 2조원 초반의 인수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 가격외 요인에 따라 주인이 결정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본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우증권의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은 오는 24일 이들 가운데 대우증권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본입찰에 참여한 3개사가 제시한 가격은 모두 2조원대 초반이다. 이중 미래에셋증권이 근소한 차이로 KB금융지주와 한국투자증권을 앞선 것으로 알려졌다. 산은은 최종입찰서를 제출한 4곳을 상대로 매각가치 극대화, 조속한 매각, 국내 자본시장 발전 기여라는 매각 원칙과 국가계약법상 최고가 원칙에 따른 평가절차를 진행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우선협상대상자는 오는 24일 산은의 '금융자회사 매각추진위원회'와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선정된다. 우선협상대상자를 결정한 이후에는 상세실사와 가격협상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쯤 대우증권의 새 주인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세 곳 중 어느 곳이라도 대우증권을 인수하면 단숨에 업계 1위로 뛰어오를 수 있다. 대우증권은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자본총계가 4조3049억원으로 NH투자증권(4조4954억원) 다음으로 큰 2위 증권사다. KB금융이 대우증권을 사들여 KB투자증권(자본금 5800억원)과 합병하면 국내 1위 증권사를 거느리게 된다. 미래에셋은 9월 단행한 유상증자를 마치면 자기자본 3조5000억원으로 업계 3위가 되고, 여기에 대우증권까지 인수하면 7조9000억원에 달하게 돼 증권업계에서 압도적 1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 된다. 자기자본 3조3000억원 규모의 한국투자증권이 대우증권과 합쳐도 7조5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증권사가 탄생한다. 가격 측면에서는 가장 높은 가격을 써낸 것으로 알려진 미래에셋증권이 일단 가장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됐다. 그러나 가격 차가 크지 않아 가격 외적인 요인이 중요한 잣대가 될 전망이다. 산은이 누구를 선택하더라도 시장가치 이상을 받을 수 있어 헐값 매각 논란에서는 벗어나 있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후보들이 대우증권의 장부가 1조7758억원(지난해 말 기준)과 산은자산운용(634억원)에 경영권 프리미엄을 합산해 최소 2조원 이상이 될 것이란 시장의 분석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가격보다 시장 기여도, 노조와의 관계 등 비가격적인 요인에 의해 결정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증권 노조는 고용안정 협약 등을 전제로 KB금융 인수를 지지한 상태다.

2015-12-21 17:27:15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NH투자증권, '백세든든연금 이벤트' 티볼리의 주인공 탄생!

NH투자증권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 까지 5개월 동안 '백세든든연금 이벤트'를 진행하고, 그 결과 최고 사은품인 티볼리 자동차의 주인공이 탄생했다고 21일 밝혔다. 백세든든연금 이벤트의 최신 SUV 티볼리 자동차 당첨자는 100세시대 연금저축계좌/IRP를 300만원 이상 신규가입 또는 이전한 고객 1만2천여명에게 추첨권을 부여한 후 대표이사의 추첨을 통해 최종 1명이 선정됐다. 추첨 진행과정은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NH투자증권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게시하여 추첨의 공정성을 보여줬다. 이날 NH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진행된 경품 증정 행사에서는 김원규 대표이사가 당첨 고객을 초청해 경품을 직접 전달했다. 백세든든연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중 장기 연금상품을 신규 가입하거나 이전한 고객에게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자동이체로 매월 20만원 이상 적립하는 고객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자동차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자동차 경품을 제외한 상품권 증정 이벤트인 '백세든든연금 이벤트2'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는 "올해 NH투자증권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 드리며, 2016년에도 항상 고객님을 먼저 생각하는 NH투자증권이 되겠다."고 말했다.

2015-12-21 17:00:49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슈퍼 달러 예고에도 골드테크 족 "쌀 때 사자"

지난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의 한 귀금속도매상가. 쌀쌀한 날씨인데도 고객 10여명이 이곳저곳에서 금제품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박모씨(58·여·서울 마포구)는 "금값이 바닥이란 소식에 지인들과 궁금해서 들렸다"며 "주변에서 지금 사두면 나중에 돈이 될 것이라고 해 금반지 몇 개 구입 생각이다"고 말했다. 3.75g(1돈)짜리 순금 반지 값은 현재 15만~16만원 안팎에 거래되고 있다. 30만원까지 치솟던 때(2011년 9월)에 비해면 절반 수준이다. 귀금속 가게를 운영하는 최모씨(49)는 "골드바나 반지 시세를 묻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다만 실수요는 많지 않다"고 귀띔했다. '수퍼달러' 시대가 예고 되고 있지만 금을 찾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금 관련 상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저금리로 투자처가 마땅치 않은 데다 최근의 "쌀 때 사두자"며 금값 하락을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한 자금이 몰리고 있다. 미국이 점진적으로 금리를 올릴 경우 달러 강세가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이란 기대도 있다. ◆금값 하락에도 골드테크 러시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물 금가격은 온스당 1049.60달러로 마감됐다. 2009년 10월 이후 최저치다. 금 값이 바닥권이란 생각에 금을 찾는 투자자는 많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골드바 판매액이 전년 동기대비 약 134%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귀금속 전문 거래업체인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1월에 팔린 골드바는 870㎏이다. 월간으로 사상 최대치로 지난해 판매량 1383㎏의 63%에 달한다. 시장 한 관계자는 "달러 강세 걱정보다 금값이 하락하면서 '싸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라며 "세계 금융시장이 불안해지면서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심리까지 더해져 금 수요가 늘 것으로 보인다 "고 설명했다. 간접상품에도 돈이 몰리고 있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7일 기준 금펀드는 최근 한달간 -17.6%, 일주일 -1.63%의 수익률로 초라하다. 한달 새 금펀드에 110억원이 순유입됐다. 은행 계좌에 입금 시 국제시세에 맞춰 금 무게로 환산해 적립하는 '골드뱅킹' 상품도 인기다. 11월 현재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의 금 적립량은 연초 대비 각각 1222㎏, 287㎏ 늘었고, KB국민은행의 11월 초 기준 금 적립량은 연초 대비 341㎏ 증가했다. 골드뱅킹이란 원화를 계좌에 입금하면 은행이 국제 금 시세와 달러 환율을 적용해 금으로 적립해 주는 파생투자상품이다. ◆수익 다변화 차원, 장기적 관점에서 전문가들은 미국의 달러 가치가 상승하면서 금값이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일 수 있다고 전망한다. 펀드정보업체 모닝스타는 미국 금리상승의 여파로 금값이 내년 중 온스당 1000달러 밑으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향후 1달러와 1유로의 가치가 같아지는 '패리티' 현상이 발생하면 금 가격은 한층 더 하락할 것이라고 RBC 웰스 매니지먼트는 설명했다. 실제 금거래가 이달들어 감소하는 분위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들어 KRX금시장 하루 평균 거래량은 5819g으로 전달 1만8664g의 3분의 1 토막이 났다. 한국투자증권 박중제 연구원은 "금 가격은 결국 달러 가치에 달려있다"면서 "상반기 미국 긴축 이슈로 인한 금리 상승, 달러 강세로 금 가격의 조정 국면 지속되겠지만 하반기 반등세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단기 수익보다 투자를 다변화하는 차원에서 장기적 관점의 투자전략도 필요하다는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시장 관계자들은 "골드바 같은 곳이 섣불리 투자하기 보다는 시장 상황을 꼼꼼히 챙겨보고 투자하는 것도 늦이 않다"고 조언한다. 골드바 등 금 실물을 구매할 때는 부가가치세(10%) 등 15% 정도의 추가 비용이 든다. 동부증권 유경하 연구원은 "인플레이션 상황과 디플레이션 상황에 모두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이 금 투자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면서 "그러나 역사적으로 보면 명성과 달리 금이 여타 자산 대비 초과성과를 냈던 시기는 길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2015-12-21 13:47:01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