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
기사사진
한화투자증권, 금융소득종합과세·증여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한화투자증권은 5월 25일까지 약 한 달간 '금융소득종합과세 및 증여세 무료 신고대행 연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한화투자증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제공되는 것으로,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작년 한 해 금융소득금액이 2000만 원을 초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외부 세무법인과 연계해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를 무료로 대행하는 내용이다. 종합소득세 신고 및 납부 대상자는 5월 말까지 관할 세무서에 확정 신고를 해야 하는데, 신고하지 않을 경우 20% 이상의 가산세를 추가 납부해야 한다. 따라서 한화투자증권 금융소득종합과세 무료 신고대행 연계 서비스를 활용하면 신고 오류 및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와 함께 금융상품 증여에 대한 관심과 신고건수가 늘어나는 데 맞춰 금융자산 분산에 대한 합법적인 절세와 자산관리를 돕기 위해 '증여세 신고대행 서비스'도 확대 시행한다. 아울러 최근 거래건수가 급증한 해외주식과 매년 과세대상 범위를 늘려가고 있는 파생상품에 대한 양도소득세 대행신고도 함께 시행한다. 해외주식과 파생상품 양도소득세는 한화투자증권 우수고객 중 해외주식 및 파생상품 거래를 통해 손익이 발생되어 5월 달에 신고를 해야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2018-04-17 10:58:33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실적 재무건정성 좋아지니 'B'급 회사채도 품절

#. 신용등급이 BBB+인 AJ네트웍스는 회사채 발행을 위해 올해 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910억원의 투자 주문이 들어왔다. 300억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인 만기 1년 6개월짜리에 440억원, 100억원어치 발행 예정인 2년짜리에 470억원의 매수 주문이 들어왔다. BBB급 회사채의 몸 값이 오르고 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용등급이 'BBB+'인 3년물 스프레드는 419.3bp(1bp=0.01%포인트)였다. 지난해 말보다 1.5bp축소됐다. 삼성증권 박태우 연구원은 "BBB급의 주요 수요자로 리테일 뿐만 아니라 기관투자자가 나서기 시작하면서 비우량물의 스프레드 축소 여력이 한층 커질 수 있다"면서 "향후 기업별 펀더멘털(기초체력) 이슈가 부각되지 않는다면 기관의 꾸준한 유입으로 비우량물 스프레드가 지속적으로 축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BB'급의 몸 값이 더 오를수 있다는 얘기다. BBB급 회사채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시장에서 찬밥 신세였다. 한독은 지난해 1년6개월 만기 300억원 규모 회사채 모집에 나섰다가 흥행에 실패했다. 수요예측에서 100억원 가량 부분 미달을 기록한 것.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0월 1년 6개월 만기 6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한 수요예측에서 참패했다. 기관 주문이 30억원에 그쳤다. 하지만 최근에는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대한항공은 회사채 모집액의 네 배가 넘는 수요가 몰렸다. 2년 만기 회사채 1200억원어치를 발행키 위해 실시한 수요예측에 5040억원의 매수주문이 들어왔다. 실적과 재무 구조가 좋아진 덕이다. 유가가 안정되고 수익성도 개선되면서 대한항공은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1조 8028억원과 9562억원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9079억원에 달했다. 2016년 조 단위 영업이익을 올리고도 6000억원대 순손실을 본 것과는 대조적이다. 2016년 말 1000%에 육박했던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500% 수준까지 낮아졌다. 한솔테크닉스는 8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키 위해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3090억원의 매수주문이 몰렸다. 500억원 어치를 발행할 1년 6개월 물에 1440억원, 300억원 모집 2년 물에 1650억원의 매수세가 몰린 것이다. 역시 실적이 좋아진 탓이다. 한솔테크닉스의 지난해 매출은 9353억원으로 전년 대비 15.8%, 영업이익은 305억원으로 31.5% 늘었다. 2014년 말 4.2배였던 상각전 영업이익 대비 순차입금 비율은 지난해 말 2.5배까지 낮아졌다. 크레딧 시장 한 관계자는 "증권사 및 리테일이 아닌 기관투자자들의 높은 참여가 이전과는 다른 모습이다(기관 유효수요한솔테크닉스 910억원). BBB급 회사채가 사모가 아닌 공모 발행시장에서 선전 할 수 있다는 것은 회사채 시장 정상화에 매우 고무적이다. 투자자들이 등급에 대한 선입견보다 실질 상환능력에 초점을 맞추는 모습이다"고 진단했다. 국고채 금리 하락으로 절대금리가 바닥으로 치달으면서 조금이라도 높은 금리를 추구하는 일부 투자자들의 수요가 BBB급 채권들의 발행을 이끌고 있다.

2018-04-17 10:37:39 김문호 기자
군인공제회, 국내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 6곳 선정

군인공제회는 투자 포트폴리오 안정성 및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해 국내 블라인드 펀드(PEF 및 VC 분야) 운용사 6곳을 선정, 총 1150억 원의 출자를 확약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블라인드 PEF 및 벤처펀드 운용사 선정을 위해 군인공제회는 올해 3월 초 제안서를 접수 받아, 3월 말까지 프리젠테이션(PT)을 비롯한 내부 평가, 운용사 실사 등을 통해 최종 운용사 6곳(PEF 분야 4곳, VC 분야 2곳)을 선정했다. 각 운용사 및 펀드 형태별로 300억 원에서 100억 원 규모로 차등 출자했다. 이번 2018년 군인공제회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로 최종 선정된 6곳은 PEF 분야는 스틱인베스트먼트, 네오플럭스, IMM인베스트먼트, BNW/IBK은행이며, VC분야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아주IB투자이다. 김진우 대체투자본부장은 "국민연금, 한국산업은행 등 앵커 출자기관들이 출자를 확정하여 운용능력이 검증된 운용사 중 일정 금액 이상의 펀드규모 및 출자확약을 받은 운용사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전략을 보유한 운용사를 선정하였으며, 공정성과 펀드결성 가능성, 운용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군인공제회는 '17년도에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 8곳에 1,200억 원을 출자 확약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시장상황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블라인드 펀드 출자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4-17 08:26:39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코스닥 활성화에 외면받는 ESG 투자

문재인 정부의 등장과 함께 유망 투자처로 주목받았던 '사회책임투자'(SRI)가 시장의 관심에서 멀어지며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정부와 금융당국이 코스닥 활성화에 몰두하면서 사회책임투자는 뒤로 밀린 양상이다. 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재 상장된 ESG 상장지수펀드(ETF)는 6개다. ESG ETF는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 평가결과를 기반으로 비재무적인 요인을 고려해 투자하는 사회책임투자의 한 종류다. 6개 상품 모두 문 정부 출범 이후 SRI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출시됐다. 지난 해 8월 한화자산운용이 가장 먼저 ESG평가를 높게 받은 기업에 투자하는 '한화ARIRANGESG우수기업 ETF'를 상장했고 뒤이어 하이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KB자산운용이 ESG ETF 관련 상품을 내놨다. 하지만 인기는 오래가지 않았다. 최근 한 달동안 6개 ETF에서 총 33억7377만원의 돈이 순유출 됐다. 그나마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네셔널(MSCI) KOREA ESG' ETF 2종에 5억 5630억원의 자금이 유입되면서 체면치레했다. 올해 성과도 미미하다. 6개 ETF의 최근 한 달(16일 오전 기준) 평균 수익률은 마이너스(-)1.80%다. 해당 기간 코스피지수 수익률(-1.56%)보다 낮다. 일반적으로 ESG 등급을 높게 평가받는 기업들은 자본력과 사업적 기반이 튼튼한 대기업일 수밖에 없는데 대형주의 상승세가 꺾이면서 이들의 수익률도 고전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정책에서도 '사회책임투자'라는 화두는 '코스닥활성화'에 밀린지 오래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코스닥 활성화를 위해 KRX300지수, 스케일업(scale-up)펀드(혁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높으면서도 저평가된 코스닥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 코스닥벤처펀드 등을 조성해 적극적으로 코스닥 시장 활력을 도모하고 있다. 이에 코스닥지수도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사회책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은 전무하다. 심지어 지난 해 SRI 비중을 30%까지 늘리겠다고 공언한 국민연금도 여전히 SRI 확대에 소극적인 모습이다. 당초 국민연금이 SRI 비중을 늘리면 그 규모가 150조원으로 커져 관련 상품으로 자금유입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국민연금이 발표한 책임투자 활성화 계획을 보면 SRI 규모가 가파르게 늘 가능성은 없어보인다. 국민연금은 책임투자 규모를 향후 1~2년에는 위탁운용 자산의 20%, 향후 5년 이후 30%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비중이 30%로 확대되는 것은 2023년부터고, 더군다나 모든 자산군이 아니라 '위탁운용' 한정이다. SRI 시장 확대를 위해서 국민연금만 바라보고 있으면 안 된다는 의미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정부에서 적극 권장하고, 지원이 있을 것으로 생각해서 펀드를 조성했는데 자금이 기대만큼 들어오지 않아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사회책임투자가 영향력을 발휘하려면 많은 자금이 들어와야 하는 만큼 이 부분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8-04-16 15:10:11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삼성증권 우리사주 배당사고 후 1주일, "고객 동요 없다"

삼성증권은 지난 6일 우리사주 배당주식 사고 발생 후에도 고객 이탈은 없었다고 16일 밝혔다. 사고일 전 날인 지난 5일 176조2000억원이던 리테일 부문 예탁자산은 13일 기준 177조6000억원으로 늘었다. 1억이상 고객도 11만3000명 수준에서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특히, 지난 5일 출시됐던 코스닥벤처펀드의 경우 13일 기준 총 2714억원이 판매돼 30%에 달하는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장기형 상품인 코스닥벤처펀드의 판매가 양호한 것은 이번 사고에도 불구하고, 향후에도 고객들이 삼성증권과 거래를 지속할 의사가 있음을 나타낸 의미있는 신호로 해석한다. 현재, 삼성증권은 피해 투자자 접수 및 보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4일에는 구성훈 대표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자성결의대회' 를 갖고 이어 16일에는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는 등 사후수습에 총력을 쏟고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일부 기관에서 추정한 것과는 달리 이번에 잘못 배당된 주식 매도물량을 정상화 하는 과정에서 100억원 미만의 매매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 된다고 밝혔다. 또, 13일까지 피해 사례를 접수한 결과 당일 매도한 투자자 중 손실이 발생한 개인투자자 접수 건수는 소수인 361건인 것으로 집계됐고, 이 중 13일까지 40여건의 보상지급이 완료됐다. 당일 발생한 거래의 대부분은 단기하락을 이용해 주가차익을 노린 데이 트레이딩 거래로 손실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2018-04-16 14:44:30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