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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동향]국내·외 주식형펀드 수익률 모두 하락세

국내·외 주식형펀드 수익률이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한 주(4월 20일~4월 26일)간 코스피는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4년만에 3%를 돌파한 것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약세를 보이다가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낙폭을 일부 축소한 결과 전주 대비 0.42% 하락한 2475.64에 장을 마감했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 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1.11% 하락한 2092.44포인트를 기록했고,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는 전주 대비 3.36% 하락한 1144.35포인트를 기록했다. 해당기간 국내주식형펀드는 -0.71%의 수익률을 보였다. 다만 삼성전자의 실적 호조와 남북 정상회담 개최에 따른 시장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순자산은 1210억원 증가했다. 해외주식형펀드 역시 2.07% 하락했다. 지역별로 베트남(-3.97%), 중화권(-2.92%), 중남미(-2.86%) 펀드의 하락폭이 가장 컸다. 신흥아시아주식 유형에서 순자산 감소가 현저하게 나타나면서 1060억원 줄었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주식형펀드는 인덱스주식기타 유형인 '흥국로우볼전략증권자투자신탁1[주식]C-i'(1.07%)으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신흥아시아주식으로 분류되는 '피델리티인디아증권자투자신탁(주식)종류A'(1.68%)가 수위를 차지했다.

2018-04-29 08:45:47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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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도화엔지니어링, 남북경협 수혜…"목표가 41% 상향"

"총 3조 4000억원이 투입되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의 우선협상자에 도화엔지니어링이 포함된 신한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으로 대규모 신규 매출 창출과 남북 관계 개선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최성환 수석연구원은 29일 도화엔지니어링의 적정주가를 대폭 상향 조정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6일 GTX A노선 사업과 관련해 도화엔지니어링이 참여한 신한은행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정부는 이번 사업에 총 3조 3641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연내 착공하는 것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최 연구원은 "도화엔지니어링은 이번 사업으로 3000억원 이상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적 추정치도 대폭 상향했다. 올해 예상 매출액(IFRS 기준)은 5026억원에서 전년보다 33.5% 상승한 5326억원으로, 영업이익은 240억원에서 전년 대비 105.9% 증가한 340억원으로 올려 잡았다. 여기에다 남북 관계가 급진전되면서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최 연구원은 "2018 남북정상회담에 따른 후속조치로 남북간 도로와 철도 연결 사업이 급진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련 사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도화엔지니어링이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도화엔지니어링은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등 국내 메이저 도로건설사업을 설계, 감리한 경험을 갖추고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최 연구원은 남북철도 연결 사업에서도 도화엔지니어링이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도화엔지니어링은 경부고속철도, 호남고속철도, 콜롬비아 쿤디나마르카 도시철도 등 국내외 100여개 이상 철도의 설계와 타당성 조사 실적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리서치알음은 도화엔지니어링에 대해 적정주가 1만2000원을 제시했다. 지난 16일 제시한 8500원보다 41% 상향 조정된 것으로 현재 주가 대비 44.6% 가량 상승 여력이 있다는 판단이다. 리서치알음은 도화엔지니어링이 국내 최고의 종합 엔지니어링 업체로 남북 사회간접자본시설(SOC) 투자 확대의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 등 긍정적인 모멘텀을 다양하게 확보하고 있어 적정주가 산정에 적용한 주가수익비율(PER) 15배는 무리 없는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2018-04-29 08:30:33 손엄지 기자
현대차증권, 리테일 1분기 최대실적 달성…WM 중심으로 체질 개선 순항

리테일사업본부의 수익구조 체질개선에 나선 현대차투자증권이 올해 들어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28일 현대차투자증권에 따르면 이 증권사 리테일 부문은 지난 1분기 41억원의 세전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은 물론, 분기 기준 사상 최대 흑자 달성 했다. 뿐만 아니라, 전 지점 흑자(세전이익 기준)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주식시장의 일평균 거래량 증가로 위탁수익이 증가한데다 자산관리 영업 효과가 수익증가에 기여했다. 현대차투자증권 리테일 분위기가 반전된 것은 지난 2017년부터다. 이용배 사장 취임 이후 '천수답식' 영업에서 벗어나 고객 요구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 개발로 상품 경쟁력을 높인 전략이 주효했다. 자산관리 사업을 강화하면서 금융상품 순영업수익이 증가한 것이다. 금융상품 순영업수익은 17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올 1분기 금융상품 순영업수익은 전년 분기 평균 대비 6% 증가했다. 현대차투자증권 리테일 부문의 수익구조 체질개선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위탁수익 부문 또한 증시 거래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하며 리테일 부문 실적을 견인했다. 뿐만 아니라, 전 지점 균형 있는 성장을 이뤄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현재, 현대차투자증권은 서울 및 주요 거점 지역에 15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올 1분기에는 15개 전 지점이 흑자 달성하며 성장기반 구축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목표 초과달성 직원비율 역시 17년 1분기 58%에서 18년 1분기 86%로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이를 통해, 현대차투자증권은 리테일 흑자 기조를 정착, 지속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이어가겠다는 계산이다. 현대차투자증권 Retail사업본부장 한석 전무는 "영업 각 부문별 체질개선 노력을 통해 분기 기준 최대 흑자 달성 및 전지점 균형성장, 영업직원 생산성 향상 등의 쾌거를 이뤄냈다"며, "고객 수익율 및 자산 안정성에 기반을 둔 상품 개발 및 양질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틀을 만들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8-04-28 05:59:27 김문호 기자
현대차증권, '리테일 부문' 분기 사상 최대실적 달성…위탁수익 전년동기比 91%↑

현대차투자증권이 리테일사업본부 수익구조 체질개선에 성과를 거뒀다. 27일 현대차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리테일 부문에서 41억원의 세전이익을 기록했다. 자산관리 영업 효과와 더불어 주식시장의 일평균 거래량 증가로 위탁수익이 증가한 덕분이다. 현대차투자증권이 리테일 강화에 나선 것은 지난 2017년 이용배 현대차투자증권 사장 취임 이후다. 이 사장은 고객 요구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 개발로 상품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을 취하며 자산관리 사업을 강화해나갔다. 이에 금융상품 순영업수익은 지난 해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올 1분기 금융상품 순영업수익은 전년 분기 평균 대비 6% 증가했다. 위탁수익 부문 또한 증시 거래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하며 리테일 부문 실적을 견인했다. 전 지점 흑자를 기록한 것도 성과다. 현대차투자증권이 서울 및 주요 거점 지역에 운영하고 있는 15개의 지점 모두 올 1분기 흑자를 달성했다. 목표 초과달성 직원비율 역시 지난 해 1분기 58%에서 올해 1분기 86%로 대폭 증가했다. 한석 Retail사업본부 전무는 "영업 각 부문별 체질개선 노력을 통해 분기 기준 최대 흑자 달성 및 전지점 균형성장, 영업직원 생산성 향상 등의 쾌거를 이뤄냈다"며 "고객 수익율 및 자산 안정성에 기반을 둔 상품 개발 및 양질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틀을 만들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8-04-27 15:19:16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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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사내 '혁신사무국' 신설…"외부인사로 객관성·전문성 높여"

삼성증권은 27일 우리사주 배당사고로 훼손된 고객과 주주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혁신사무국을 신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혁신사무국의 업무는 사내 정보기술(IT)부문은 물론 내부통제와 조직문화, 신뢰회복 등 회사업무 전반을 점검해 개선방안을 찾는 것이다. 삼성증권은 혁신사무국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인사로 구성된 혁신자문단을 운영하고, 컨설팅기관 등 전문가 집단과 협업할 계획이다. 또 개선방안에 대해서는 사내 임원협의체와 실무 협의체를 운영해 혁신활동의 실행력과 내부공감대를 제고할 수 있도록 했다. 외부인사로 구성된 혁신자문단은 총 6명이며 이병완 자문단장과 정구열 울산과학 기술원 기술경영대학원 원장 등 학계와 법조계, 언론계 등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혁신자문단은 다음달 부터 정식으로 자문을 시작하며 고객과 주주신뢰 회복시까지 기한을 정하지 않고 운영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배당사고가 발생한 우리사주 배당 시스템은 사고 직후 개선 작업을 완료했으며, 그 외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대해서도 강도높은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구성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반성의 자세를 보인다는 의미로 임직원의 온라인 주식 매매를 금지하고 지점·콜센터 등을 통한 오프라인 매매만 가능하도록 하는 등 사고수습에 회사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8-04-27 15:03:11 손엄지 기자
SK루브리컨츠, 대어 상장 좌초…"회사가치 평가 제대로 못받아"

SK루브리컨츠가 추진해오던 상장(IPO)을 철회했다. 27일 SK루브리컨츠는 금융감독원에 상장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 또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 SK루브리컨츠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운 측면 등을 고려하여 상장 추진을 중단하기로 결정하고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SK루브리컨츠는 5월 중순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25∼26일 이틀간 실시했다. 그러나 기관 수요예측 과정에서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지 못했다고 판단해 금번 상장 추진을 철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수요예측 결과 예상 공모가가 기대보다 크게 낮게 나오자 상장 추진을 중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증권신고서상 공모희망가격의 하단은 10만1000원이었다. 화학업계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윤활유 전문업체가 많지 않다 보니 윤활유사업의 속성에 대해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SK이노베이션은 보유하고 있는 SK루브리컨츠 주식 100%(주식수 4000만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1021만3000주를 구주 매출하고 255만3000주를 신주모집할 예정이었다. 공모희망가격을 기준으로 하면 SK이노베이션은 구주매출을 통해 1조 300억원에서 1조 2500억원, SK루브리컨츠는 신주모집을 통해 2500억원에서 3100억원 상당의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됐다. SK이노베이션은 해당 자금을 기업가치 제고와 차세대 성장 재원 확보에 쓴다는 방침이었다. 하지만 상장 철회에 따라 상장으로 유입이 기대됐던 투자 재원 확보는 물 건너가게 됐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두 회사의 내부 자금이 사상 최대 수준인 만큼 기존의 프로젝트들을 추진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상장 철회로 자금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SK루브리컨츠는 일단 사업 내실을 다지는 데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SK루브리컨츠는 "앞으로 견조한 실적과 튼튼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스페인 윤활기유 공정 개선 등 글로벌 프로젝트를 차질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04-27 14:54:1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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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네오이뮨텍과 IPO를 위한 킥오프 미팅

하나금융투자는 미국의 항암신약 개발 회사인 네오이뮨텍과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킥오프 미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네오이뮨텍은 지난 3월 22일 해외기업 IPO의 강자로 잘 알려져 있는 하나금융투자와 상장주관계약을 체결하고, 2019년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미국 메릴랜드 본사를 둔 네오이뮨텍은 면역항암제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IL-7-hyFc'(하이루킨)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회사이다. '하이루킨'은 면역세포인 T 세포를 증폭시키고 T 암세포의 발견과 파괴를 유도하는 물질이다. 올해 초 미국 FDA(식품의약국)로부터 암환자 대상의 임상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미국에서 뇌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1b/2a)을 진행 중이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면역항암제 시장에서 병용치료제에 대한 관심 증폭되고 있어 네오이뮨텍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하나금융투자는 네오이뮨텍의 성공적인 상장을 위하여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세환 네오이뮨텍 대표는 "네오이뮨텍은 다양한 암종에서 글로벌 제약사들이 가지고 있는 면역 관문 억제제 및 다수의 치료제들과의 병용 임상을 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 중에 있다"며, "하이루킨을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 출시함으로써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신약 제품이 될 수 있도록 임상개발을 더욱 가속화 하겠다"고 말했다.

2018-04-26 15:59:07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