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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스페인 태양열 발전소 인수금융 제공

한화투자증권 인프라( Infra)금융팀은 20일 영국 콘투어글로벌사의 스페인 태양열 발전소 M&A 거래 관련 인수금융(선순위 대출) 1억5000만 유로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콘투어글로벌은 세계적 에너지 기업인 악시오나가 스페인 남서부에 개발하여 운영해 온 250 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열 발전소 5개를 인수하며, 총 거래대금으로 8억6000만 유로를 지급했다. 이번 거래에서 골드만삭스는 글로벌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집해 인수금융을 제공했다. 이 가운데 한화투자증권은 1억5000만 유로를 한화자산운용 대출채권 펀드를 통해 총액인수했고, 이를 국내 기관투자자 등에게 재매각했다. 콘투어글로벌이 인수한 태양열 발전소는 일사량이 풍부한 스페인 남서부 지역에 위치해 있다. 또한 스페인 정부로부터 20년간 일정 수익률을 보상받는 규제 자산으로, 인수금융을 제공한 투자자에게는 안정적인 자산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심정욱 IB본부장은 "IFRS17 도입 등으로 장기 안전자산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니즈에 맞는 대체투자상품을 제공할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며 "특히, 미국에 이어 영국 및 EU 시장은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써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8-06-20 10:27:14 김문호 기자
KB證, '투자자문 PLAZA' 우수 자문사 초청 투자설명회

KB증권은 25일 오후 3시 KTX 부산역 해운대실과 28일(목) 오후 3시 대전 예람인재교육센터 창조룸에서'투자자문 PLAZA'우수 자문사 초청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투자자문 PLAZA'제휴 자문사 중 우수 자문사로 선정된 KPI 투자자문, 아데나 투자자문, 레오 투자자문 등 총 3개 자문사가 나서 전문성 있는 의견을 전달한다. 우선, KPI 투자자문 김기주 대표의'현 시대가 요구하는 가치투자란 무엇인가'강연을 시작으로, 아데나 투자자문 박정엽 매니저의 '극단의 시대에 필요한 투자철학과 포트폴리오 운영 노하우', 레오 투자자문 김선호 매니저의'실적에 근거한 향후 관심테마 및 유망종목'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진행 될 예정이다. 이홍구 PB고객본부장은 "상대적으로 양질의 투자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지방소재 온라인 고객들을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면서"KB증권은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KB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로서 온라인 고객을 위한 특화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만족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B증권 자문 플랫폼 '투자자문 PLAZA'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자문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쉽게 이용 할 수 있고, 자문사별 최소가입금액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 할 수 있어 고액자산가만 이용할 수 있었던 투자자문의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2018-06-20 10:26:54 김문호 기자
금투협, 네오플럭스 등 K-OTC시장 7개사 신규 지정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9일 네오플럭스 등 총 7개사를 비상장장외거래시장(K-OTC)에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K-OTC 신규 지정기업은 네오플럭스, 다함이텍, 서울개인택시복지법인, 신비앤텍, 아주엠씨엠, 오상헬스케어, 조인트리의 총 7개사로, 기업 평균 자본금은 117억원, 평균 매출액은 358억원이다. 신규 지정은 2017년도 사업보고서 제출대상 법인 중 지정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로 인해 K-OTC시장의 총 법인 수는 119개사(등록기업부 29사, 지정기업부 90사)로 증가했다. K-OTC시장은 최근 증권거래세 인하, 중소·중견기업 양도세 비과세 등 시장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올해 3월 누적거래대금 1조원을 달성하고 5월까지 일평균 거래대금은 전년(6.5억원) 대비 4배 이상 상승한 26.6억원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재영 K-OTC부장은 "이번 신규 지정 기업은 시장에서 활발한 거래가 예상된다"며 "향후 K-OTC시장의 거래 기업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다각도의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규 지정기업의 거래는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을 통해 오는 21일부터 가능하다. 첫 거래일에는 주당 순자산가치의 30%∼500% 범위에서 거래가 가능하고, 첫 거래일 이후 가격제한폭은 전일 가중평균가격의 ±30%이다.

2018-06-20 10:19:16 손엄지 기자
[마감시황]코스피, 외인 팔자에 2350선 붕괴…9개월來 최저치

코스피가 5거래일째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9개월내 가장 낮은 수준으로 급락했다. 1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376.24)보다 36.13포인트(1.52%) 내린 2340.11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해 9월 6일(2319.82)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전날 코스피는 종가 기준으로 올해 3월 5일 이후 처음으로 2400선이 붕괴된 데 이어 이날은 2340선에 턱걸이했다. 이날 외국인은 2159억원어치 주식을 내던지며 주가 하락을 견인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97억원, 336억원 순매수세를 기록했다. 이같은 하락세는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하고 이에 중국 상무부도 "강력한 반격 조치를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반발하는 등 미중 무역분쟁이 격화한 데 따라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어제 미국 증시 장 마감 후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발언이 나온 여파가 컸다"며 "장 초반 중국 증시가 급락한 것도 코스피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른 달러 강세 역시 증시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4.3원 상승한 1109.1원에 마감했다. 지난해 11월 15일(1112.3원) 이후 7개월여 만의 최고치다. 달러 강세가 외국인의 차익실현 욕구를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외국인은 지난 11일부터 이날 현재까지 6거래일째 팔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업종별로는 보험(1.17%), 비금속광물(0.38%), 전기전자(0.16%)만 올랐고 대부분은 내렸다. 특히 의약품(-5.82%), 건설업(-4.62%), 철강·금속(-3.98%), 기계(-3.74%), 전기가스업(-3.10%) 등의 낙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0.86% 오른 4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역시 0.12% 상승했다. 반면 셀트리온(-5.47%), POSCO(-4.49%), 현대차(-2.59%), 삼성바이오로직스(-6.50%), LG화학(-4.64%), KB금융(-0.72%), NAVER(-0.86%) 삼성물산(-2.51%) 등 대부분은 내렸다. 한편 코스닥도 3% 가까운 하락세를 기록해 6개월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840.23)보다 24.84포인트(2.96%) 내린 815.39에 마쳤다. 외국인은 465억원 매수우위를 보였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269억원, 250억원 순매도세를 보였다.

2018-06-19 16:31:32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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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서울시, 창업·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공동 로드쇼 개최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서울시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서울창업허브 대강당에서 창업·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공동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서울 소재 창업·벤처기업이 K-OTC 등 자본시장을 활용해 자금을 조달하거나 성장 지원을 받는 기회를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투자업계는 모험자본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발굴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서울창업허브 소재 창업·벤처기업과 증권사, 운용사 등 금융투자업계, 벤처캐피탈·엑셀러레이터 등을 대상으로 개최된 로드쇼는 △벤처·혁신기업의 도전을 위한 플랫폼 K-OTC와 K-OTC 프로 △금투업계를 통한 자본 조달 방법 및 성공사례 △스타트업·벤처기업의 성공 사례 및 기업소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투자용 기술평가 지원사업 안내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한재영 금투협 K-OTC부 부장은 "이번 로드쇼를 계기로 창업벤처기업과 자본시장 전문가 간 정보비대칭 해소를 위한 좋은 네트워킹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K-OTC와 K-OTC PRO가 이들을 연결시켜주는 최적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대호 서울시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기회가 창업기업의 자금조달에 획기적인 도움을 주어 서울시 창업생태계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투협과 서울시는 지난 해 12월 국내외로부터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과 성장 지원을 위해 '해외 금융사 유치 및 스타트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18-06-19 15:38:35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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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근무제'…증권가 달라진 풍속도

-증권사, 유연근무제·1시간 조기퇴근 Day 도입 -올해 증권사 채용, 전년 比 2배 가량 늘어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라 증권가도 업무환경을 바꾸고 있다. 근무환경 특성 때문에 금융업계는 1년 유예를 받아 내년 7월부터 시행하지만 대부분 고객 불안 등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일찌감치 제도 마련에 나서고 있다. 특히 현재 인력으로는 완전한 52시간 근무제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고 하반기 채용인력을 늘리는 대안도 고려 중이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는 지난달부터 조기 퇴근제를 실시하는 등 주 52시간 근무제를 앞당겨 시행하고 있다. 증권사는 내년 7월부터 시행할 수 있도록 유예기간을 줬지만 업무 혼란을 줄여나가기 위해 조기 시행을 결정했다. NH투자증권은 증권사 가운데 선제적으로 'PC-온오프제'를 시작했다. 이는 일정 시간이 되면 PC가 꺼지는 제도로 추가 근무 시 사전 보고가 필수다. 때문에 회사는 근로자의 추가 근무 시간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으며, 수당도 제대로 지급된다. 이는 2014년부터 이미 도입돼 정착된 제도다. 또 격주로 진행됐던 '패밀리데이(1시간 조기퇴근)'를 매주 금요일로 바꿨다. 이 외 52시간 근무제 도입을 위한 구체적 계획은 노사 간 합의를 통해 연말까지 마련한다는 입장이다. 하나금융투자 역시 매주 수요일·금요일을 '가정의 날'로 정하고, 1시간 조기퇴근이 가능하도록 했다. 오전 8시에 출근하는 영업점 직원의 경우 오후 4시 퇴근이 가능하다. 하나금투 관계자는 "조기 퇴근은 노조의 권유에 따라 잘 시행되고 있다"면서 "향후 PC-온오프제 도입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금요일에는 복장 자율화를 도입하는 등 단순한 시간 감축뿐만 아니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있다"고 덧붙였다. 메리츠종금증권, KB증권 등도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거나 예정하고 있다. 특히 메리츠종금증권은 지난 2010년부터 '수요일 조기 퇴근제'를 시행중이고, 이달 초에는 정규시간 8시간과 1시간 초과근무(시간외 근무수당)를 기본 원칙으로 하는 '유연근무제'를 도입했다. KB증권은 '전 직원이 만족할 수 있는 근무제'를 만들기 위해 전 부점을 대상으로 두 차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부점별 업무 특성을 고려해 정규근무(1일 8시간, 1주 40시간)를 준수하면서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는 '시차출퇴근제'와 3개월 단위로 평균근로시간을 법정기준에 맞추는 '탄력적 근로시간제' 등 두 가지 유형을 두고 노사가 검토·조율 중이다. PC-온오프제 역시 이달 중 도입 예정이다. 이 외에도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키움증권 역시 연내 근무 제도를 정비해 '주 52시간 근무제' 조기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을 위해 그룹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했고 오는 7월부터 파일럿 제도 형태로 직무별 차별적인 유연근무제를 시행할 것"이라며 "이러한 운영 과정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사항 등을 파악해 2019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 52시간 근무제'의 완벽한 도입을 위해서는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는 게 업계 입장이다. 이에 하반기 증권사들의 채용인력은 전년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우선 NH투자증권은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지난해 하반기 우리투자증권을 인수·합병한 지 3년 만에 20명 신입사원을 채용한 데 이어 다시 반년 만에 채용에 나선 것이다. 정확한 채용 규모는 나오지 않았으나 하반기까지 40명 안팎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대우, KB증권 등도 지난해보다 1.5배에서 2배 이상 규모를 늘려 채용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진다. 또 IBK투자증권은 올 상반기에만 50명의 인력을 충원했다. 하반기에도 추가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지난 해(17명) 대비 3배 이상 채용 규모가 늘어날 전망이다. 금융투자업계 고위 관계자는 "주 52시간 도입에 따라 추가 인력 채용 등 증권사들의 비용 부담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2018-06-19 14:59:2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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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하락장에서 달러·유가 ETF 빛난다

최근 강달러가 지속되는 가운데 외국인 자금 이탈이 나타나면서 국내 증시가 흔들리고 있다. 이에 지수와 상관없이 달러 가격에 연동되는 달러 상장지수펀드(ETF)가 주목받고 있다. 수익률도 호조세다. 고유가 추세에 따라 원유 ETF 역시 주목받는 상품 중 하나다. 1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달러지수에 투자하는 달러 ETF가 최근 3개월 동안 4% 넘는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해당기간 코스피가 4% 이상 하락한 것과 상반된 성적이다.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한 원·달러 환율 ETF는 키움투자자산운용의 'KOSEF 미국달러선물'과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달러선물' 등이다. 이들은 최근 일주일 동안에만 각각 2.76%, 2.85% 올랐다. 달러 ETF는 미국달러 선물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는 만큼 최근 원·달러 환율 급등세에 따른 수혜를 봤다. 실제 달러인덱스는 지난 18일 94.85까지 오르며 연 고점을 돌파했다. 이는 유로, 엔, 파운드, 캐나다 달러, 스웨덴 크로네, 스위스 프랑 등 경제 규모가 크거나 통화가치가 안정적인 6개국 통화를 기준으로 산정한 미국 달러화 가치 지수다. 이에 국내 주식시장의 관심은 달러화 흐름에 쏠렸다. 전문가들은 강달러 기조가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고있다. 박옥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감세와 인프라투자 확대 등 재정정책은 성장 모멘텀을 강화시키며 달러화 강세를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미국 기업들에 대한 송환세 인하로 미국으로의 배당금 송금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도 달러화 강세 재료 중 하나다. 유로화의 약세도 강달러를 부추기고 있다. 현재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자산 재투자 축소 규모는 매 분기마다 늘어나고 있는 반면 유럽중앙은행(ECB)은 월간 양적완화를 연말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기준금리도 내년 여름까지는 동결할 전망이다. 아울러 유럽의 정치적·경제적 리스크가 잔존해 있는 만큼 유로화의 약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박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까지 달러화의 강세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유 가격이 치솟으며 이에 연동되는 원유 ETF도 덩달아 상승추세다. 최근 3개월 동안 브랜트유 선물 가격은 14% 이상 올랐다. 특히 지난 달엔 3년 반만에 최고치인 배럴 당 80달러까지 치솟았다. 지난 2016년 석유수출국기구(OPEC) 및 비(非)OPEC 산유국들이 국제유가 안정을 위해 일평균 생산량을 올해 말까지 180만배럴 줄이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또 오는 22일 ~ 2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되는 OPEC회의에서의 증산규모 예상치가 기존 일평균 150만 배럴보다 낮은 수준인 일평균 30~60만 배럴 증산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유가가 또 한 번 상승했다. 이에 유가에 투자하는 KODEX WTI원유선물(H), TIGER 원유선물(H) ETF는 최근 3개월 동안에 각각 5.31%, 4.25% 수익을 올렸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주가가 주춤한 가운데 달러나 유가 상승에 기대를 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해당 ETF에 투자하는 것도 새로운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2018-06-19 14:57:03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