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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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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단기채 펀드 이벤트

키움증권은 단기채 펀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0월 26일까지 '단단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단단단 이벤트'는 해당 펀드 가입 고객에게 100만원이상 매수 시 사용할 수 펀드쿠폰(2만원)과 1000만원이상 가입 시 최대 5만원까지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키움증권 자산관리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키움증권 자산관리 앱)에서 펀드 쿠폰을 발급 받아 사용 할 수 있다. 대상펀드는 키움더드림단기채증권(채권)_Ae / C-Pe, 동양단기채권증권(채권)_Ae / C-P1e, 유진챔피언단기채증권자(채권)_Ae / C-Pe이다. 해당 펀드들은 단기채권에 투자하여 금리변동위험은 줄이고 변동성 장세에서 시중금리+α의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며, 환매수수료가 없어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하여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품이다. 키움증권에서 해당 펀드를 온라인 전용클래스(Ae)로 가입하면 선취판매 수수료를 내지 않아 지점 대비 3분의1 수준으로 펀드 가입이 가능하다. 한편 키움증권은 현재 2019년 말까지 '펀드 최저가격보상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키움증권에서 가입한 펀드의 보수가 업계 최저가격이 아닐 경우, 차액의 100%를 현금으로 지급한다. 대상은 키움증권에서 신규로 펀드에 가입한 고객이거나 타사에서 펀드를 이동해온 고객이다.

2018-09-10 10:57:55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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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제주 해군과 함께 '무지개교실' 활동 펼쳐

KB증권은 지난 7일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소망지역아동센터에 시설 개·보수 및 교육 환경개선을 돕는 '무지개교실'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무지개교실'은 소외지역 초등학교 분교 및 지역아동센터 등에 시설개선과 도서지원을 통해 교육환경을 돕는 KB증권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09년부터 국내 10곳과 해외 빈곤국 2곳 등 점차 지원을 넓혀 나가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KB증권 전병조 대표이사 및 임직원 20여명과 1사1병영 자매결연을 맺은 제주 해군 제7기동전단 장병 1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제주 서귀포 소망지역아동센터에 도서 및 책장 전달, 시설 환경미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제주 서귀포 소망지역아동센터는 어린이들이 방과 후 보호아래 공부하는 시설이지만 최근 도서환경이 열악해져 환경개선이 필요한 바 이번 13번째 '무지개교실'로 선정됐다. 특히 KB증권은 교육환경 개선 외에도 아이들과 건강을 기원하는 장명루 팔찌 만들기, 아이들의 우크렐레 공연, 학용품 전달 등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전병조 대표는 "KB증권은 국내외 어린이들을 위해 '무지개교실'을 계속 확장해 나아갈 것"이라며,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희망을 갖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KB증권은 '무지개교실'처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2018-09-10 10:57:43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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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변덕'...믿을 건 '배당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전쟁의 불씨를 키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내외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배당주 투자에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한다. 코스피 상장사의 평균 배당수익률이 약 2.1%인 만큼 배당주 투자로 최소한의 수익을 보장받을 있어서다. 10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지난 한 주 동안(9월3일~7일) 코스피지수는 1.78% 하락했다. 미국이 중국을 비롯해 캐나다까지 무역분쟁의 불씨를 만들면서 주식시장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증시 전문가들은 당분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분쟁 이슈를 끌고 갈 것으로 예상했다. 트럼프는 미국 중간선거(11월 6일)에 대비해 정책 일관성을 입증해야 하는 상황이다. 해당기간 국내 증시의 지지부진한 흐름도 계속될 전망이다. 이재선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 코스피 역시 주요 이벤트에 일희일비(一喜一悲)하는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특히 신흥국발 통화 변동성과 미중 무역분쟁은 여전히 시장 내 경계심리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지난주 JP모건 이머징마켓 통화지수는 1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7월 미국의 무역적자 폭은 마이너스(-)3380억달러(1~7월 누적)로 10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분쟁 장기전에 돌입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배당주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회를 노릴 것을 조언한다. 곽현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에는 배당 수익률 상위 종목의 수익률 호조가 뚜렷하다"며 "배당주 매수 타이밍은 3분기 말, 4분기 초"라고 말했다. 4분기는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수익률도 호조를 보였다는 것. 하나금융투자는 올해 코스피 예상 배당수익률이 2.1%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만 하나금융투자 투자전략팀장은 "무역분쟁이 장기화되면 국내 수출물량 감소와 기업 매출 부진 그리고 마진감소로 인한 어닝서프라이즈(깜짝실적) 기업 수 증가세 둔화가 이어질 것"이라며 "지수의 기대수익률을 높게 책정하기도 어려운 환경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계절성(배당주 9~10월 강세)과 안전마진(코스피 예상 배당수익률 2.1%)을 감안할 때 배당수익률을 기반으로 종목 선별 접근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이 팀장은 종목의 기준을 크게 세 가지로 제시했다. ▲2018년 연간(YoY)과 3분기(QoQ) 순이익 증가 예상 종목 ▲예상배당수익률 2% 상회 종목 ▲연중 고점대비 (-)마이너스 주가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종목 등이다. 해당 기준에 부합하는 상장사로 삼성전자, 포스코(POSCO), 기아차, 기업은행, 코웨이, LG유플러스 등을 꼽았다. 아울러 직전 연도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도 관심 대상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다우의 개'라는 말이 있다. 이는 다우지수를 구성하고 있는 30개 종목 중 직전 연도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 10개를 매수하는 전략이다. 기업들이 한 번 늘렸던 배당을 줄이지 못하는 '하방 경직성'에서 기인한 전략이다. 만약 기업이 배당을 줄이면 시장은 회사의 영업 상황이 악화됐다고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황현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배당주는 불안한 장세 흐름 속에서도 나름의 하방경직성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배당주 투자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해 배당수익률 상위 종목은 아주캐피탈(23.72%), 천일고속(16.16%), MP한강(10.16%), 그린케미칼(9.48%) 등이었다.

2018-09-10 09:51:2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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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끌어내린 금값, 투자자 멘붕...이러다 쪽박찰라

금펀드 수익률이 곤두박질 치면서 투자자들이 패닉 상태에 빠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심화된 미·중 무역전쟁으로 중국 경제가 충격을 받았다"며 "중국 정부가 이를 만회하기 위해 위안화 가치를 낮추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무역전쟁이 환율 전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커지자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이어서다. 여기에 9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더 맥을 못 추고 있는 것이다. 국내외 증권시장이 견조한 흐름을 나타내면서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투자 수요가 줄어 들고 있다. 9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들어 금펀드 수익률은 -16.53%를 기록했다. 최근 한달 수익률도 -6.52%에 달할 정도로 투자자들의 믿음은 바닥으로 떨어진 지 오래다. 2년, 3년 장기수익률도 -25.18%, -3.60%로 테마펀드 중 바닥권이다. 주요 테마 펀드 중에서도 수익률이 낮다. 레버리지펀드 -16.50%, 금융펀드(국내) -11.24% 보다도 더 낮다. 금 시장은 근 10년 만에 '최악의 해'를 겪고 있다는 분석이다. 올해 들어 이탈한 자금도 394억원 규모다 금값이 맥을 추지 못하는 것은 무역전쟁과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인상 추세가 달러화를 강세로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는 시기에 금값은 상반된 흐름을 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물가상승률이 정체돼 있고 미국증시가 연일 기록을 경신하는 것도 금값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서태종 연구원은 "금 가격은 여전히 추세적인 상승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일단 최근 금 가격을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바로 달러다. 일반적으로 달러화 가치와 금 가격은 음의 상관관계를 가진다"면서 "또 미국 2분기 GDP 성장률이 4.2%를 기록하면서 컨센서스를 상회한 가운데 미국 주식시장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금에 대한 투자 심리가 여전히 위축돼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 시기가 가까워 올수록 국제 금값이 더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하며, 금펀드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할 것을 조언했다. 그간 금펀드 수익률이 미국의 달러 강세 여부 등에 따라 단기 급등락을 반복해 왔던 만큼 자산배분 관점에서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2018-09-09 17:38:3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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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동향]美 무역분쟁 우려 국내·외 주식형펀드 약세

미국의 중국 수입품에 대한 2000억원 규모의 관세 부과 예정과 미국·캐나다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 결렬 소식에 무역분쟁 우려가 재점화되면서 국내외 주식형펀드가 모두 약세를 보였다. 9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8월31일~9월6일)간 전주 대비 0.86% 하락한 2287.61에 장을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3차 관세 강행 발언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된 영향이다. 해당기간 기관 투자자가 4336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1.72% 하락한 2144.03포인트를 기록했고,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는 전주 대비 3.74% 하락한 1018.29을 기록했다. 해당기간 국내주식형펀드는 0.84% 하락했다. 시장 전반적인 약세에 따라 시장을 추종하는 인덱스주식코스피200을 중심으로 순자산 감소세가 나타나면서 순자산은 6920억원 줄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2.95% 하락했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모든 지역에서 저조한 성과를 보인 가운데 러시아(-0.90%), 북미(-0.92%), 신흥유럽 (-1.82%)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친디아(-5.35%), 중남미(-4.34%), 중화권(-4.16%) 펀드가 저조한 수익률을 보였다. 일부 신흥국의 통화 가치 하락이 증시불안으로 확산되면서 신흥아시아주식을 중심으로 순자산이 감소한 결과 총 순자산은 8440억원 감소했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주식형펀드는 액티브주식중소형 유형인 '삼성코스닥벤처플러스증권투자신탁 1[주식]A'(3.31%)으로 나타났다. 또 해외주식형에서는 글로벌섹터 유형으로 분류되는 '한화연금저축글로벌헬스케어증권자투자신탁(주식)종류C'(-0.05%)가 수위를 차지했다.

2018-09-09 10:20:25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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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태평양물산, 美 소비심리 개선…"깜짝실적 기대"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도입…수익성 향상 전망 "미국 경기회복세가 뚜렷해지면서 미국 의류 소매시장을 대표하는 다우존스 의류 소매지수가 연초보다 22.3% 올랐다. 소비심리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최성환 수석연구원은 9일 "태평양물산의 북미지역 매출비중이 60%에 달하는 만큼 미국 소비시장 회복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태평양물산의 매출 가운데 80% 가량은 해외에서 발생한다. 태평양물산의 주요 고객사는 '갭(GAP)', '컬럼비아(Columbia)', '타겟(Target)' 등의 브랜드로 해외매출 가운데 북미지역이 가장 높다. 해당 브랜드의 OEM(주문자 상표 부착 방식)과 ODM(제조업자 개발생산)을 전담하고 있어 미국 경기 상황에 실적이 연동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최 연구원은 "미국내 경기회복세가 뚜렷해지면서 의류 소비시장 역시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다"며 "태평양물산의 주요 고객사인 GAP과 컬럼비아의 상반기 매출액은 각각 8.7%와 15.5%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태평양물산의 OEM 수주량 역시 지난해보다 5% 이상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최 연구원은 또 퓨마(Puma), 랄프로렌(Ralph Lauren), 앤테일러(ANN TAYLOR) 등 신규 고객사가 추가되며 발주 물량이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수익성 개선을 위해 본격적으로 자동화 설비 보급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현재 태평양물산은 베트남에 있는 OEM 생산법인에 자체개발한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보급을 진행하고 있다. 설비 보급이 완료되면 생산라인간 이동이나 정체시간이 크게 줄어 생산성이 확대될 뿐 아니라 수익성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 연구원은 "이미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구축이 완료된 베트남 공장의 경우 1월부터 5월까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4.6% 상승했고, 운용비용은 12만5000달러 가량 감소했다"며 "자동화설비 보급이 완료되면 연간 200만달러 이상의 운용비용이 절감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부진을 면치 못하던 아웃도어 관련 사업 역시 지난해까지 구조조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우려가 해소될 것이란 판단이다. 그동안 태평양물산은 아웃도어에 들어가는 오리털, 거위털 등 내부 충전소재를 보급해 왔는데 시장 침체로 실적이 악화돼 왔다. 이에 대해 최 연구원은 "태평양물산은 우모가격 변동에 따른 재고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해까지 자체적인 재고 축소 작업을 벌였다"며 "우모가격이 2016년을 저점으로 완만하게 오르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해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계속 축소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태평양물산은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올해 역시 무난하게 흑자를 달성할 전망이다. 여기에 올 겨울 한파가 예고되고 있어 추가 성장이 기대된다. 영업적인 부분과 별개로 태평양물산이 보유하고 있는 개성공단 토지이용권에 대한 가치 역시 눈여겨 볼 부분이다. 태평양물산은 2054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 2700평 규모의 개성공단 토지이용권을 보유하고 있어 남북관계 개선시 개성공단 입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리서치알음은 태평양물산에 대해 긍정적인 투자 의견과 함께 적정주가 4800원을 제시했다. 현재 주가 대비 48.6%가량 상승 여력이 있다는 판단이다.

2018-09-09 10:12:29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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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CEO와 함께하는 채용설명회'개최!

한국투자증권은 2018 하반기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위한 'CEO와 함께하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채용 설명회는 서울 주요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오는 10일 연세대, 11일 고려대, 13일 서울대, 18일 한양대에서 개최하며, 한국투자증권 김남구 부회장과 유상호 사장이 학생들과 소통하는 대화의 장을 열기 위해 현장에 직접 나선다. 각 대학 채용설명회 참석자는 서류전형 시 우대하며, 채용설명회 당일 '선배와의 대화' 상담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이미 상반기에만 약80명의 신입직원 채용을 완료했으며, 하반기 공개채용 방법으로 약 100여명을 추가로 선발한다. 오는 21일(금) 오후6시까지 온라인으로 응시원서를 접수하면 되고, 추후 서류전형, 직무적합성검사, 1차면접, 2차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올 해 새로 도입된 지점영업직군 지원자 대상 현장 사전 인터뷰는 9월 16일(일) 오후1시부터 3시까지 참석 희망자에 한하여 한국투자증권 본사 4층 강당에서 실시된다. '블라인드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장 사전 인터뷰 우수자는 서류전형 통과 혜택이 주어지고 불합격하더라도 일반 서류 전형을 통해 재지원이 가능하다.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사장은 "우리는 똑똑한 인재보다 우리 업(業)에 가장 맞는 사람, 우리 회사에 가장 맞는 사람을 뽑길 원한다"며 "자신의 스펙을 내세우기 보다 지금까지 자신이 노력해 왔던 열정, 열의, 근성 등을 스토리로 엮어 진심을 담아 표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8-09-06 15:00:0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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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래 사장, "해외주식사태 재발 방지 나서겠다. 일자리 창출도 지속할 것"

"유진투자증권의 '해외주식'과 같은 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해 컨설팅을 추진하겠다.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적극 참여하고, 일자리 우수기업에 대한 수수료 감면 등을 추진하겠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6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유진투자증권의 해외주식 관련 사고는 자본시장의 신뢰를 저하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금융감독원에서 외화증권 투자와 관련해 점검하고 있어, 점검 결과 개선할 부분이 나오면 충실하게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최경렬 예탁원 국제펀드본부장은 이와 관련해 "(유진투자증권 사고는) 미국이 한국과 달리 매매거래 정지기간을 두지 않아 시스템 차이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며 "외국 기관에서는 관련 사안을 어떻게 운영하는지 이른 시일 내 컨설팅을 받아 종합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월 유진투자증권에서는 한 개인 투자자가 실제로 보유하지 않은 해외 주식을 매도한 사례가 발생해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유진투자증권과 예탁원에 대해 현장검사를 벌였다. 이 사장은 올해 정부의 '좋은 일자리 만들기' 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따. 이를 위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신입 채용 확대 등을 추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미 상반기 신입 직원 22명을 뽑은 데 이어 하반기에도 23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또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일자리 으뜸기업' 및 사회적 기업의 증권대행·채권등록·전자단기사채발행 수수료를 오는 10월부터 2022년 말까지 면제할 방침다. 이 사장은 논란이 된 비정규직 사태와 관련, "정규직 전환에서 탈락한 비정규직에 대해 어떻게 하겠다고 바로 말하기는 섣부르지만 고용형태를 불문하고 어떤 식으로든 고용이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하고, 기존 용역직으로 근무할 때에 비해 처우가 나아지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예탁결제원은 블록체인 기술 접목 방안도 다각적인 연구와 검증 절차를 진행 중이다. 그는 "블록체인 기술 내재화를 위해 추진중인 채권장외결제에 대한 개념검증(PoC)과 블록체인 기반 전자투표 파일럿 사업을 연내 완료할 방침이다.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될 경우 실업무에 적극 적용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이 사잗은 내년 9월 전자증권제도 도입을 앞두고 내년 초까지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8개월 간의 의견 수렴 과정 등을 거쳐 시스템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올해 2월부터 전자증권제도 시스템 구축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현재 시스템 분석과 설계를 마치고 올해 말까지 시스템 구현을 완료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예탁결제원은 제도 도입 이후 5년간 직·간접적으로 4조6000억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장은 "전자증권 시스템에 도입되면 실물증권을 갖고 권리행사를 할 수 없게 된다"며 "전자증권 제도 시행 이후 불편함이 없도록 홍보를 통해 최대한 많은 투자자들이 전자증권으로 전환토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남북 경제협력 활성화에 대비해 북한 자본시장에 대한 조사 연구 등도 진행 중이다.

2018-09-06 14:26:4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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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가들이 눈길 준 해외종목의 올해 주가...19% 상승 '好好'

삼성증권은 올해 1~8월까지 자사 1억 이상 자산가 고객들의 매수상위 20개 해외주식을 집계한 결과 평균 상승률이 19%(18.92%)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17.03% 하락한 중국상해종합지수와 4.99% 상승한 다우지수는 물론 14.6%의 높은 상승세를 시현한 나스닥지수 보다도 높은 상승률이다. 전체 해외주식 매수금액에서 이들 매수상위 20개 종목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이 넘는 55.4%를 기록했다. 매수상위 종목은 아마존닷컴, 알리바바 그룹 홀딩스 ADR, 테슬라, 텐센트, 항서제약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도 특히 아마존닷컴은 특정시기가 아닌 1월부터 8월까지 매월 매수상위 5위 안에 들만큼 꾸준히 러브콜을 받았고, 주가상승률도 62.6%에 달했다. 매수종목을 지역별로 나누면 미국 59.9%, 중국 33%, 일본 4.1%, 베트남 2.6% 등의 순으로 나타나 올해 주식투자에서도 G2로 상징되는 미·중 기업들이 맹위를 떨쳤던 것으로 분석됐다. 특이한 점은 시차가 커 실시간 온라인주문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던 미국주식의 온라인거래 비율이 50.8%에 달했다는 점이다. 이는 글로벌 브랜드파워를 가진 유명기업이 많아 자기주도형 투자가 가능한 미국과 달리 기업정보가 제한적인 아시아시장은 PB와 체계적인 상담을 거쳐 투자판단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된다. 삼성증권 해외주식팀 강현진 팀장은 "성장성 높은 해외주식을 찾아 분산투자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주식투자의 필수 코스로 인식되는 단계"라 말하고, "이런 투자 트렌드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해외 탑티어 증권사들과 맺은 리서치 제휴를 최대한 활용해 최적의 투자정보를 신속히 전달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오는 12일 오후 4시 전국의 모든 지점에서 동시에 해외주식 세미나를 개최한다.

2018-09-06 14:08:39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