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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제약, 공모가 2만6000원 확정…17일부터 일반청약 시작

- 내외 참여 기관 수 674곳, 단순 경쟁률은 101.5대 1 기록 - 오는 17일과 18일 일반 청약 후 10월 2일 코스피 상장 예정 하나제약은 지난 10, 11일 양일간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2만6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하나제약은 이 공모가를 기준으로 오는 17, 18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마무리한 후 내달 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하나제약의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674곳의 기관이 참여했고 단순 경쟁률은 101.5대 1로 나타났다. 이에 하나제약과 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는 최종 공모가를 2만6000원으로 결정했다. 주관사 관계자는 "1000억 원대의 큰 공모 규모였음에도 불구하고 수요예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특히 전체 수량의 20%가 외국계에 돌아갈 정도로 실수요 중심으로 배정해 상장 후에도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하나제약은 약 1061억 원 규모의 공모 자금을 조달하게 됐다. 공모 자금은 EU-GMP 인증의 제3공장을 설립하고 주사제 전용 동결건조라인을 확보하는 등의 시설 투자와 차세대 신약 연구개발 투자 등에 적절히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하나제약은 2021년 출시할 마취제 혁신 신약인 '레미마졸람'의 대량생산 체제를 사전에 구축해 글로벌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하나제약은 우리나라에서는 단독으로 지난 2013년 독일의 파이온(PAION) 사로부터 레미마졸람의 기술협약을 체결했다. 이윤하 하나제약 대표는 "마취 및 통증의 특화된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한 하나제약의 기업 가치와 비전을 이해하고 공감해 준 투자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도 투자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9-14 14:17:34 손엄지 기자
아벨리노랩, 삼성증권·미래에셋대우 공동대표주관사 선정

미국의 안과 질환 전문 바이오 기업인 아벨리노랩이 삼성증권과 미래에셋대우를 공동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아벨리노랩은 삼성증권과 미래에셋대우 공동 대표 주관사로, 유안타증권을 공동주관사로 선정하고 기술성평가 및 상장예비심사청구 등 세부일정 조율을 위한 실무협의에 들어간다. 아벨리노랩은 내년 초 예비심사청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글로벌 동시임상을 진행하기 위한 임상비용과 운영자금을 위해 프리 기업공개(IPO) 투자유치를 진행 중이다. 당초 국내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계획한 바 있으며, 기관투자가들의 호응이 높아 300억원 수준의 유상증자가 내달 초까지 완료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기업인 아벨리노랩은 외국 바이오 기업도 이익 미실현 요건을 통한 상장이 가능해짐에 따라 '테슬라 요건'을 통한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2008년 설립된 아벨리노랩은 희귀질환인 각막이상증의 유전자 검사에 집중해 온 회사다. 세계 최초로 각막이상증과 연관된 유전자 돌연변이를 진단하는 아벨리노 테스트를 개발하여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70만건의 유전자 진단을 통하여 1000명 이상의 환자를 실명 위기에서 보호했다.

2018-09-14 14:17:09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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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제 2회 빅데이터 페스티벌 성황리 종료

미래에셋대우는 13일 '제 2회 미래에셋대우 빅데이터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페스티벌은 미래에셋대우가 업계 최초로 작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빅데이터 알고리즘 경쟁대회로 이번 페스티벌에는 금융데이터분석과 금융서비스개발 분야에 총 국내외 69개 대학의 176개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 중 본선에 진출한 5팀은 최종심사에 대비해 미래에셋대우 빅데이터팀과 네이버 실무 전문가에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집중적인 멘토링을 받았다.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이 최종 결정됐다. 최종심사에 진출한 5개팀에게는 상금과 함께 미래에셋대우 공개채용시 서류전형 면제의 혜택이 주어지며, 상위 2개팀에게는 미래에셋대우 인턴십의 기회를 제공한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서울대 통계학과 박병욱 교수는 "4차산업혁명을 맞아 학제간의 벽이 허물어지고 있다"면서 "다양한 분야의 역량을 보유한 인재들이 서로 협업해 제출한 결과물을 보며 금융분야 데이터 주도 혁신의 미래를 그릴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네이버 옥상훈 테크에반젤리스트는 "금융과 IT가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봤으며 학생들의 AI전문지식과 열정에 상당히 감명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래에셋대우 김남영 디지털금융부문대표는 "금융분야는 산업적 활용도가 높고 고객의 체감 변화가 빠른 분야로 데이터의 활용가치가 매우 높다"며 "특히 타 산업과의 융합이 용이하고 연관효과가 높으므로 융복합적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9-13 10:52:0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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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쿼크체인 파운데이션과 MOU

NH투자증권의 모바일 브랜드인 '모바일증권 나무'와 쿼크체인 파운데이션(Quarkchain Foundation)은 12일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쿼크체인 기반 블록체인 디지탈자산관리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보안성과 탈 중앙화 이슈가 되고 있는 금융시장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확장성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되는 샤딩(sharding)기술을 포함해 새로운 디지탈자산관리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쿼크체인 파운데이션은 싱가폴에 본사를 두고 중국, 미국, 한국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블록체인 회사다. 또한 치 조우(Qi Zhou) 대표를 포함한 핵심개발자 전원이 구글, 페이스북, 우버 출신이다. 이들이 구축한 블록체인 플랫폼 쿼크체인은 차기 이더리움을 지향하는 플랫폼 중 공개 데모를 통한 검증 결과 처리속도가 가장 빠른 블록체인 기술이다. NH투자증권 디지탈본부장 안인성 상무는 "NH투자증권과 쿼크체인의 기술 협약으로 증권업에도 4차 산업 시대 흐름에 맞는 Digital자산관리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기술협력을 통하여 고객에게 최적화된 Digital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양사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쿼크체인 파운데이션 치 조우 대표는 "쿼크체인은 보안성과 처리속도 등 기술력 부문에서 금융권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라며 "한국에서 증권분야 Digital자산관리 서비스를 주도하고 있는 NH투자증권과 신규 서비스 개발뿐만 아니라 모든 부분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09-13 10:51:5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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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증권사 최초 PAYCO-CMA 서비스 결합

한화투자증권은 13일 증권사 최초로 간편결제 서비스 'PAYCO(페이코)'와 손잡고 'PAYCO 한화 Smart CMA'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PAYCO 한화 Smart CMA(Cash Management Account, 종합자산관리계좌)' 서비스는 6개월간 300만 원까지는 연 3%의 우대 금리가 제공되며, 이후 연 1.2%의 금리가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PAYCO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설할 수 있으며 한화투자증권 신규 및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제휴를 통해 고액 자산가의 전유물이었던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젊은 고객에게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한화투자증권은 'PAYCO 한화 Smart CMA'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이 한화투자증권 간편투자앱인 'STEPS'를 설치하고 계좌를 연결하면 5,000 PAYCO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시행한다. 고객은 'STEPS'를 설치함으로써 주식시장 및 투자 정보 등 각종 금융 관련 정보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뿐 아니라 곧 있을 'STEPS 2.0' 업그레이드를 눈앞에 두고 있어 보다 양질의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전략실 김동욱 상무는 "PAYCO와 이번 제휴를 통해, 증권사의 금융서비스에서 소외됐던 젊은 고객들에게 한화투자증권의 수준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개개인의 금융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 소비자를 위해 노력하는 한화투자증권이 되겠다"고 말했다.

2018-09-13 10:51:3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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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래 예탁원 사장 "아시아 펀드, 후선업무 인프라 구축·통합 필요"

한국예탁결제원은 12, 13일 양일간 인도네시아에서 개최하는 '제3차 아시아펀드표준화포럼(AFSF·Asia Fund Standardization Forum)'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개최국인 인도네시아와 한국, 중국, 베트남 등 10개국 50여명의 중앙예탁결제기구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는 아시아 펀드시장의 국경간 거래를 위한 제도개선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축사를 통해 "급변하는 아시아 펀드시장의 변화에 부응하는 후선업무 인프라의 구축과 통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예탁원은 AFSF의 간사기관이다. 이에 예탁결제원은 '아시아 펀드거래 정보'의 표준화와 관련해 아시아 각국의 펀드거래 프로세스 및 퇴직연금 플랫폼(Pension Clear) 서비스 운영구조에 대해서 발표했다. 또 현재 진행중인 '아시아펀드 패스포트(ARFP·Asia Region Fund Passport)'도 소개했다. 아울러 미국예탁결제원(DTCC), 국제예탁결제기구인 유로클리어(Euroclear)과 클리어스트림(Clearstream), 스위프트(SWIFT·Society for Worldwide Interbank Financial Telecommunications), 도이치은행이 자문기관으로 참석해 글로벌 펀드시장의 현황과 국경간 펀드거래를 위한 연구사례 등을 발표했다. 한편 이병래 사장은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Otoritas Jasa Keuangan) 자본시장 총괄책임자와 인도네시아 예탁결제원(KSEI) 사장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는 AFSF 관련 상호 협력사항과 핀테크·블록체인 기술의 증권후선업무 적용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진다. ㎑

2018-09-12 18:31:27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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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證, 공공기관-대학과 손잡고 중소기업 상생 지원 나서

- 중소기업 일자리창출과 판로지원 위한 서울 지역 다자간 협약식 개최 - 인천, 부산, 경기남부, 서울강남권에 이어 다섯 번째로 역대 최대 규모 IBK투자증권은 12일 서울 여의도 한국증권거래소 본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중소기업 일자리창출과 판로지원을 위한 투자기업 간담회 및 다자간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투자기업 간담회에는 고려대·성신여대 등 동북사구(도봉·성북·강북·노원구) 지역 소재 11개 대학과 현대도시개발·대교홀딩스·한솔홀딩스 등 3개 대기업,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7개 공공기관, 아모텍·엠씨넥스 등 45개 중소·중견기업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서울지역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진성준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코넥스협회 등 정부·공공기관이 대거 참석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참여대학은 기업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한 우수인재 공급, 기술 연구개발 활동 및 공동 연구사업 등 상호 교류 및 지원, 다자간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산학 협력 활동을 확대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은 협약 참여 대학교 인재 채용과 기업 현장체험 기회를 적극 제공하고 창업지원 및 공동 연구개발 등 상호간 성장촉진을 위한 협력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IBK투자증권은 다자간 네트워크의 주축으로서 ▲참여 기업과의 연합채용, 공동교육을 통한 인재양성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다자간 협력 사업 추진 ▲중소기업 재무구조 개선과 중기 전용 금융투자상품의 개발 ▲기업의 성장 단계별 정책금융 컨설팅과 금융주관(크라우드펀딩, VC투자) 등을 통해 상생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날 2부 행사에서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기업지원과에서 중소기업 대상 고용장려금 지원제도에 대해 안내했다. 또 IBK투자증권은 기업금융본부, 인수합병(M&A)/프라이빗에쿼티(PE)본부, 자산관리본부에서 각각 상담부스를 열어 전문 금융 컨설팅을 진행하고, 경영지원본부에서는 연합채용에 대해 안내했다.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은 "중기특화증권사로서 자본시장 내 중소기업 성장 지원 역할을 뛰어넘어 정부기관과 정책금융을 제안하고 매칭하는 중소기업 종합지원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BK투자증권은 지난 3월 인천을 시작으로 부산, 경기남부, 서울강남권에서 투자기업 간담회 및 다자간 협약식을 개최한 바 있다.

2018-09-12 16:08:03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