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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스텝다운 ELS 공모

기초자산으로 KOSPI200, S&P500, NIKKEI225 지수 설정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9월 2일 오후 2시까지 총 20억원 규모의 스텝다운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제363회 ELS'는 3년 만기 스텝다운 구조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코스피200(KOSPI200)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S&P500)지수, 니케이225(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시 수익률은 세전 연 4.7%다. '제363회 ELS'는 스텝다운 구조에 따라 총 5차례 조기상환 및 1차례 만기상환 기회가 제공된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조기상환이 이뤄지고, 만기평가일에 65%(36개월) 이상이면 만기상환 조건이 충족돼 세전 14.1%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노낙인(No Knock-in) 구조이며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일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김규환 유진투자증권 금융상품실장은 "이번에 모집하는 제363회 ELS는 1~3차 조기상환 베리어를 낮게 설정해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모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10만원 단위 증액)이며 유진투자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MTS, HTS에서 가입할 수 있다.

2020-08-31 09:02:1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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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株' 애플·테슬라, 액분 후 주가 상승할까?

최근 1년 간 애플 주가 추이./네이버 증권 최근 1년 간 테슬라 주가 추이./네이버 증권 미국 초대형주 애플과 테슬라의 액면분할이 주가상승의 기폭제가 될 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주당 가격 하락이 주주 접근성을 높이는 데다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염두에 둔 액면분할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애플은 미·중 무역분쟁, 테슬라는 배터리데이라는 변수가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한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31일(현지시간) 애플은 1주가 4주로, 테슬라는 1주가 5주로 액면분할한다. 주당 주가가 낮아진다는 의미다. 또 애플 주식 1주를 들고 있던 주주들은 4개의 주식이 생기게 된다. 꿈의 시총 2조 달러를 넘어선 애플은 액면분할 전 주가가 주당 499.2달러로 마감했다. 액분이 이뤄지면 주당 가격은 124.8달러 선에서 거래가 시작된다. 지난달 31일 애플이 액면분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주가는 가파르게 올랐다. 거래량이 늘어나고, 더 많은 투자자들이 유입될 것이란 기대가 반영된 것이다. 최근 한 달 주가 수익률만 29.8%다. 지난 19일 미국 상장기업으로는 최초로 시총 2조 달러를 넘어서면서 한국의 한 해 국내총생산(GDP)을 가뿐히 넘어섰다. G7 중의 하나인 프랑스의 GDP와 비슷한 수준이다. 한 개의 기업 가치가 선진국의 경제규모를 넘어선 것이다. 현재 주가 기준 시총은 2조1345억 달러다. 지난 11일 액면분할 계획을 밝힌 테슬라는 이후 지금까지 주가가 61% 올랐다. 주당 가격은 2213달러. 이른바 '천슬라'를 넘어 '이천슬라'가 됐다. 액분이 이뤄지면 주당 442.6달러로 '사백슬라'가 될 전망이다. 테슬라는 국내 투자자들이 올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이다. 전기차 시장이 시작될 것이란 기대감에 국내 전기차 배터리 기업들도 주가가 가파르게 올랐다. 대표적인 전기차 배터리 기업인 LG화학은 올해 주가가 두 배 이상 올랐다. 그만큼 전기차 종목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애플과 테슬라의 액면분할 이후 주가 흐름은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유동성 장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대형주의 접근성이 높아지는 것은 호재라고 판단했다. 다른 종목의 액면분할로 이어질 경우 미국 주식 전반에 상승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박경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애플과 테슬라의 액면 분할로 해당 기업들에 대한 소액 투자자들의 접근성이 개선될 수 있다"면서 "일각에서는 이미 소수점 매매(small portion)가 활성화 돼 실효성이 적다고 반박하지만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염두에 두고 주식 분할을 진행한다는 점,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가 7월 말 이후 반 등하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증시 전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김일혁 KB증권 연구원은 "개인투자자가 시장의 주도 세력이 된 상황에서 주식분할의 효과는 이전보다 클 것"이라면서 "이후 아마존, 알파벳(구글), 넷플릭스 등 주식분할을 한 적이 없거나 주식분할을 한지 오래된 기업 중에서 주식분할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대형 기업들이 주식분할에 동참하면 지수 상승세를 이어가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전망이다"고 했다. 추가적인 상승에 대한 조심스러운 전망도 있다. 현재 주가는 이미 액면분할의 기대감을 반영한 상태라는 것이다. 실제 4차례 액면분할을 거듭해 온 애플은 액면분할 이후 주가에 큰 변화가 없었다. 류영호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애플은 과거에도 4차례 주식분할을 했지만 주식분할 당시에 주가에 큰 변화가 없었다"며 "개인 투자자가 많이 투자할 수 있는 가능성은 높아지지만 이게 기업의 근본적인 가치에 변화를 주는 이벤트는 아니기 때문에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자들은 남아있는 불확실성에 대비해야 한다. 우선 애플 투자자들은 미중 무역분쟁의 방향을 주시해야 한다. 현재 미국 정부는 미국 내에서 중국의 틱톡과 위챗 사용을 금지했다. 중국 웨이보 온라인 여론조사에 따르면 중국인 95%(12만명 대상)가 아이폰에서 위챗앱을 사용할 수 없을 경우 다른 스마트폰을 쓰겠다고 응답했다. 이에 따라 아이폰 출하량이 최대 30% 감소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테슬라는 오는 9월 22일 열린 배터리데이가 중요한 이벤트다. 당초 기존 배터리보다 수명이 5배 이상 긴 '100만마일(160만㎞) 배터리'를 공개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고, 최근에는 기존 기튬 이온 배터리를 대체하는 전고체 배터리를 공개할 것이란 기대가 나오는 상황이다. 배터리데이에서 이러한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주가 하락의 재료가 될 수 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8-30 14:53:0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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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제일’ 투자자라면…저평가·실적 두 날개 통신주 주목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며 통신·미디어주가 상대적인 안전지대로 주목받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 기로에 있음에도 양호한 실적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시장에선 언택트(Untact·비대면)로 대표되는 기존 주도주의 단기 밸류에이션(가치 대비 주가수준) 부담이 커졌다는 우려도 적잖다. 코로나19의 2차 확산으로 경기민감주, 내수업종 역시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통신·미디어 등 경기방어적 성격을 가진 종목이 대안으로 제시된다. ◆ PER 10배 수준 통신 3사 호재 연속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이동통신 3사인 SK텔레콤·KT·LG유플러스의 최근 한 달간 평균 주가 상승률은 6.55%로 집계됐다.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신흥시장 지수 편입 비중 확대와 자회사의 상장추진 등의 호재로 통신 최호선주로 꼽히는 SK텔레콤이 14.71% 올랐다. KT와 LG유플러스는 각각 0.21%, 4.74% 상승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동통신 세대 진화에 따른 ARPU(가입자당 평균매출)의 장기 성장 사이클이 시작되는 시점"이라며 "외인 매수가 본격적으로 유입돼 주가가 올랐다"고 분석했다. 아직 저평가 단계라는 분석이 많다. 실적 대비 주가가 과도하게 낮게 책정됐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커머스 사업 성장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함께 디지털 뉴딜과 통신 인가제 폐지 등 정책도 유리한 방향으로 조성되면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올해 3분기 3사의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증권사 3곳 이상의 실적 전망치를 살펴보면 각 회사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SK텔레콤이 3438억원, KT가 3359억원, LG유플러스가 2240억원에 달한다. 전년 동기보다 각각 13.8%, 7.5%, 43.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른 3사의 주가수익비율(PER)은 각각 12.47배, 8.54배, 8.76배다. 한국거래소가 지난해 결산 재무제표를 토대로 산출한 코스피시장 평균 PER(18.6배)을 크게 하회한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에는 통신 3사 모두 통신부문과 전사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이라며 "통신산업에 대한 규제 완화가 아직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다. 가격 메리트가 큰 데다 이동전화 매출 증가로 2022년까진 장기 실적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성장주도, 내수주도 불안" 시장의 주류로 평가되는 언택트 관련주에 관해선 가격부담 구간에 들어섰다는 우려가 끊이질 않고 있다. 추세적인 하락은 없을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지만 단기적으론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변동성이 적은 통신·미디어 업종이 부각 받는 이유다. 강현기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성장주가 상승했던 근원은 유동성 정책과 기대감"이라며 "중앙은행발 유동성 공급은 양적완화(QE)를 낮추는 형태로 조절되고 있으며 경기 회복 기대 수준도 정점에 다다랐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순차적으로 상승분이 있던 언택트주에 대한 수익률을 확정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내수주와 경기민감 업종은 여전히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우세하다. 이번 코로나19 재확산세로 업종별 실적 전망치도 차별화될 전망이다. 이화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등급 이슈가 있는 기업과 비우량 등급 기업, 경기와 코로나 영향을 많이 받는 업종에 대한 경계감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상대 수익률을 추구하는 투자자라면 위험 관리 측면에서 통신·미디어주가 유효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강현기 연구원은 "경기 회복 기대는 더 높아지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통신, 미디어 등 변동성 업종의 편입 비중을 늘리는 것이 유리하다"고 했다.

2020-08-30 13:49:12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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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동향] 중소형주 강세에 국내주식형 3.98%↑

국내 주식형펀드가 중소형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글로벌 국가와 비교해봐도 높은 성과를 거뒀다. 30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한주간(8월 21~27일) 국내 주식형펀드는 3.98% 올랐다. 바이오·배터리 등 중소형주 위주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유형 중 액티브주식중소형(4.80%)의 수익률이 가장 좋았다. 설정액은 지난주에 이어 1723억원이 유출됐다. 액티브펀드에서 1141억원 감소했고,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는 582억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2.73% 올랐다. 중국(3.22%), 인도(2.87%) 지역 펀드가 좋은 성과를 냈고, 섹터형에서는 소비재(3.54%), 정보기술(3.35%)섹터가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설정액은 1296억원 줄었다. 중국 펀드에서 741억원의 자금이 이탈했고, 헬스케어섹터에서도 24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주식형펀드는 코스닥지수에 투자하는 '한국투자코스닥두배로증권투자신탁(주식-재간접파생형)A-e'(10.80%)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에서는 중국주식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차이나업종대표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A'(7.23%)가 수위를 기록했다. 한편 27일 기준 코스피지수는 직전 주보다 3.09% 상승한 2344.45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4.39% 올랐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 주보다 2.24%, MSCI 신흥국(EM) 지수는 3.39% 상승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8-30 11:25:05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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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해외주식 파워종목검색 신규 서비스

미래에셋대우는 국내 증권사 최초로 미국, 중국, 홍콩, 한국을 포함한 4개국, 8개 거래소에 대한 해외주식 파워종목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외주식 파워종목 검색 서비스'는 시세분석, 캔들분석, 기술적지표, 기본적분석 등 다양한 분석 툴을 활용하여 본인의 매매 스타일에 적합한 조건으로 종목을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다. 투자환경이 모바일로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작성한 투자자들의 종목검색 전략식을 MTS(m.Global)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미래에셋대우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15분 지연 시세로 종목 검색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종목검색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는 투자자들을 위해 쉽게 종목 검색이 가능한 추천전략 및 차트, 추세/캔들 패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해외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해당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지난 7월부터 전 고객에게 해외지수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추후 스마트 종목 검색 등 해외주식 관련 다양한 서비스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8-28 14:46:42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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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전자투표플랫폼 '신한e주총 서비스' 오픈

신한금융투자가 의결권 행사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전자투표플랫폼 '신한e주총 서비스'를 오픈했다.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가 의결권 행사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전자투표플랫폼 '신한e주총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전자투표플랫폼 '신한e주총' 서비스는 주주명부와 의안 등을 미리 등록해 주주가 주총장에 직접 참석할 필요 없이 온라인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앞서 지난 2017년 말 셰도우보팅(의결권 대리행사) 제도가 폐지된 이후 정족수 부족에 따른 안건 부결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전자투표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신한e주총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업은 주주총회 정족수 미달로 인한 안건 부결 우려가 감소하고, 주주는 현실적인 주총 참석의 어려움을 해소해 권리를 쉽게 행사할 수 있게 된다. 주주와 발행회사 모두 서비스 가입할 수 있다. 이용 시 이용료는 무료이며 PC와 모바일로도 가능하다. 더불어 주총, 회사 중요사항 안내 및 발행사 IB컨설팅 등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신한e주총 서비스'는 주주의 권리를 신장 시켜 선진 거버넌스 체계 확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비스는 신한e주총 웹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신한e주총 웹페이지 또는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영업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8-28 13:11:0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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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거버넌스포럼, '가치투자 대가' 모인 투자 세미나 성황리 개최

-기업거버넌스 개선을 위해 이채원, 존리, 박영옥 만나 회담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이하 포럼)은 지난 27일 오후 2시 섬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가치투자전략-코리아 프리미엄시대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포럼 관계자는 "최근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일각에서는 주식을 투자가 아닌 투기의 수단으로 변질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면서 "포럼은 올바른 투자문화를 선도하고 기업거버넌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이남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의 진행으로 시작했다.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는 '10년 후 한국경제'를 주제로 주식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윳 돈으로 자본에게도 일을 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박영옥 대표는 동학개미운동을 응원하면서 ▲개인의 주식투자에 주의할점 ▲건전한 투자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선 ▲배당을 통해 성과를 공유하는 장기투자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인 주제발표는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대표가 맡았다. 이채원 대표는 가치투자 전략을 소개하고,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해 프리미엄 시대로 가기 위한 조건으로 기업거버넌스 개선을 꼽았다. 구체적으로 ▲이사들이 회사뿐만 아니라 주주를 위해 일해야 하고(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의 비례적 이익 포함) ▲최대주주가 주식을 매각할 때 같은 가격으로 나머지 주주들도 팔 수 있는 권리가 있어야 하며(의무공개매수제도 도입) ▲합병시 공정가액으로 가치 산정 ▲자사주 자동소각제도 등을 들었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천 여명의 동시 참여 시청자를 기록했다. 가치투자의 대가들이 사전질문과 실시간 시청자 질문에 답변해주는 시간은 큰 인기를 끌었다. 류영재 포럼 회장은 "동학개미운동으로 전 국민이 주식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이러한 관심이 기업거버넌스 개선으로 이어져 주식투자에 선순환 고리를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포럼은 이후에도 한국 기업거버넌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며, 기업의 장기성장 및 주주평등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법안에 대해 개선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8-28 13:11:05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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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자산관리 플랫폼 'NH크리에이터 어카운트' 1000억원 돌파

- 지난해 출시 후 약 10개월만에 1000억원 판매 돌파 - 30억원 이상 VVIP형 서비스인 'NH크리에이터 어카운트 The First Class' 출시 NH투자증권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신자산관리 플랫폼인 NH크리에이터 어카운트가 출시 약 10개월만에 1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모였다고 28일 밝혔다. NH크리에이터 어카운트는 고객 맞춤형 지점운용형 랩어카운트(종합자산관리 방식 서비스)로 국내외 주식, 채권, 금융상품을 고객의 투자성향과 니즈에 맞춰 매수할 수 있도록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NH크리에이터 어카운트에 가입하면 고객은 '맞춤 포트폴리오 진단 설문지'를 작성하고 이를 근거로 NH투자증권은 총 25개의 포트폴리오 중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이를 기초로 프라이빗뱅커(PB)와 고객이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운용을 시작하면 다음달부터는 글로벌 시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안'을 매월 제공받는다. 제공받은 보고서를 근거로 고객은 자산의 리밸런싱이 가능하다.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와 상품관련부서는 매월 말 자산배분전략위원회를 개최하여 시황에 따른 최적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안을 결정한다. 증권사를 통해 자산을 운용하는 투자자는 대부분 현금성자산과 주식(혹은 채권) 등 2개의 자산군으로 운용하는 반면, 크리에이터 어카운트에 가입한 고객은 보통 3~6개의 자산군으로 운용한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자산을 2개 이하로 배분하여 운영하는 계좌와 6개 이상 배분하여 운영하는 계좌의 평균수익률은 최대 2배 이상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실제로 NH크리에이터 어카운트를 통해 운용하는 계좌 중 6개 이상 자산을 운영하는 계좌의 평균수익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NH크리에이터 어카운트는 자산배분전략을 통해 위험은 관리하고 수익은 추구하면서 기존 가입자들의 추가입금과 신규 가입자수를 동시에 늘리고 있다. 가입 고객 중 약 73%가 추가 입금했고, 올해 1월에 100여개에 불과한 계좌수도 8월에는 800개 이상 증가했다. 30억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VVIP형 서비스인 'NH크리에이터 어카운트 The First Class '도 출시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8-28 12:54:29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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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KSD나눔재단, '꿈이룸 장학사업' 신규 장학생 25명 선발

한국예탁결제원 CI.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 'KSD 꿈이룸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신규 장학생 25명을 선발하고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 KSD 꿈이룸 장학사업은 'KSD나눔재단'이 후원하고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초·중·고·대학생 대상 취약계층 장학지원 사업이다. 장학생 선발은 전국의 학교 및 종합사회복지관 등을 통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가운데에도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을 추천받아 공정한 심사 절차를 거쳤다. 신규 장학생 25명에게는 졸업시까지 분기별 1인당 90만원이 지원되며 '꿈이룸 장학사업'을 통하여 올해 총 210명의 초중고 및 대학생에게 총 4억5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장학증서 수여행사를 생략하고, 장학증서 및 기념품과 함께 이명호 KSD나눔재단 이사장의 편지를 통해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명호 이사장은 편지를 통해 "장학생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더욱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봉사하는 대한민국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8-28 12:15:20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