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
기사사진
NH證, 옵티머스 펀드 선지급안 놓고 고심 깊어진다

옵티머스 펀드 투자자에 대한 선지급안을 놓고 NH투자증권의 고심이 깊어졌다.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이하 금감원 분조위)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일반투자자는 물론 상장사도 소송에 나서겠다고 밝혀서다. NH투자증권은 오는 27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옵티머스 펀드 투자자에 대한 선지급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이날 선지급안에 대한 결론은 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 이사회 멤버의 잇따른 사임이다. 최근 사외이사였던 박철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와 박상호 삼일회계법인 고문이 사외이사직을 그만뒀다. 이어 지난 18일 이정대 비상임이사 역시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을 표명했다. NH투자증권 이사진은 9명에서 6명으로 줄었다. 업계에서는 최근 이사진의 사임은 옵티머스 펀드 선지급안에 대한 고심이 커진 결과로 보고 있다. 경영적인 측면에서 선지급안을 마련해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는 입장과 상장사인 NH투자증권의 선지급 결정이 '이사진 배임 이슈'로 비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앞서 NH투자증권은 지난달 23일 열린 이사회에서 옵티머스 펀드 선지원 안건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고, 지난 19일 열린 임시 이사회도 성과 없이 끝났다. 19일 이후 NH투자증권의 과실을 입증할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지 않은 만큼 27일 임시 이사회에서도 결론을 내지 못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결국 금감원 분조위의 결정이 중요하다. NH투자증권은 예탁결제원과 수탁사 은행에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금감원 분조위의 결론을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다. 투자자들 역시 분조위 결과 이후 소송이 가능하다. 선보상안에 대한 기준이 나와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소송을 낼 수 있는 것. 옵티머스 펀드는 라임 무역금융펀드와 달리 '착오에 의한 계약취소' 법리를 적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판매 당시에 손실이 확정됐는지 여부가 명확하지 않아서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옵티머스 펀드 선보상안은 짧은 시간에 끝날 일이 아니다"면서 "최소한 금감원 분조위가 결론을 내면 그때부터 더 치열한 논쟁이 시작될 것"고 예상했다.

2020-08-26 15:42:03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증시 외국인 매수세…언택트·바이오주 매수

외국인 매수세 단기 현상이란 지적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세 이후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매수세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증시 하락을 언택트(비대면), 바이오 종목의 투자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다만, 외국인이 한국 증시로 돌아왔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르다는 지적이다. 지난 18일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을 넘어서며 재확산이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외국인은 지난 21일부터 매수를 시작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지난 21~25일 외국인 순매수 거래대금은 5546억원, 같은 기간 코스닥 시장에서의 순매수 거래대금은 2174억원에 달한다. ◆ 외국인 코로나 수혜주로 몰려… 이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은 언택트주나 바이오주 처럼 코로나 수혜주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17~25일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에는 바이오주와 언택트주가 자리했다.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네이버로 순매수 거래대금이 1214억4514만원에 달한다. 또 다른 언택트주로 손꼽히는 카카오는 6위로 순매수 거래대금이 409억1302만원이다. 바이오주 역시 순매수 상위 종목을 차지했다. 알테오젠의 순매수 거래대금은 485억8265만원, 신풍제약 485억8265만원, 셀트리온 310억75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한국이 코로나19에 대해 선제적인 대응을 한 점이 (해외에) 긍정적으로 알려졌다"며 "성장 가능성이 큰 ICT나 바이오 등의 산업이 외국인 입장에서 리스크가 큰 유럽 시장에 비해 상대적 매력을 갖췄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성장성이나 미래 수익성이 기대되는 종목에 외국인의 비중이 늘어난 것"이라고 말했다. ◆ "외국인, 韓 증시 컴백 판단 일러" 하지만 이러한 외국인의 매수세는 단기적인 현상이란 분석이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세자릿수를 기록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이 검토되는 등 경제 불확실성이 여전해서다.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아직 외국인이 한국 증시로 돌아왔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다"며 "수 천 억원 규모의 매수가 며칠간 지속되는 모습이 있어야 한국 시장 비중을 늘린다고 판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금리 기조와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개인의 순매수 양상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증시대기자금은 51조714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연구위원은 "전반적으로 한국 시장의 외국인 순매수 흐름은 아시아 신흥국을 매수하는 외국인 흐름과 동조화되는 경향이 크다"며 "전 세계적으로 증시가 양호한 쪽으로 흘러가면 순매수세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19 확산과 경기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한 당장 외국인이 매수세를 늘리기에는 위험 부담이 크다"고 덧붙였다.

2020-08-26 15:19:46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대신證, '대신 리츠 전용 통합금융서비스' 오픈

대신증권이 리츠 전용 통합금융서비스를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국내외 리츠의 소개부터 상품 라인업, 투자정보, 주문까지 리츠 관련 금융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대신 리츠 전용 통합금융서비스'를 오픈한다. '대신 리츠 전용 통합금융서비스'는 리츠 투자를 처음 접하는 투자자들도 더 쉽게 리츠를 이해하고, 투자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리츠의 개념과 특성 등 상품 소개는 물론 국내외 상장 리츠 라인업, 투자 정보를 확인하고 주문까지 가능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신규 상장 리츠에 대해서는 청약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대신증권에서 진행하는 공모 리츠 청약은 해당 서비스를 활용해 신청할 수 있다. '대신리츠 인사이트'를 통해서는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의 부동산 전문 애널리스트들의 리포트, 국토교통부 리츠정보시스템 등 리츠 투자에 유용한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대신 리츠 전용 통합금융서비스'는 대신증권 MTS, HTS, 대신증권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윤중식 대신증권 정보화추진부장은 26일 "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쉽게 리츠를 접하고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서비스"라며 "지속적으로 고객 니즈를 반영해 리츠 관련 서비스를 추가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08-26 15:19:09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IPO기자간담회]P&K피부임상연구센타 "인체적용시험 수혜"

이해광 P&K 대표이사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P&K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P&K)가 내달 초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P&K는 26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날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오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청약을 거쳐 내달 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계획을 밝혔다. 지난 2010년 설립된 P&K는 국내 최초로 의사가 설립한 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이다. 화장품회사가 화장품이나 뷰티 제품 출시를 하기 전 P&K와 같은 전문기업을 통해 제품의 안정성을 인정받아야 한다. P&K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대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모레퍼시픽, AHC, LG전자, LG생활건강 등이 주요 고객사고, 로레알, 시세이도 등 글로벌 브랜드사와 관계도 맺고 있다. 고객사들은 P&K의 연구결과를 활용해 마케팅을 진행한다. P&K의 연구결과를 해외 마케팅에 활용하기 위한 영문보고서 발행 건수는 2017년에는 84건에서 2019년에는 222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이해광 P&K 대표이사는 "P&K는 당시에 국내에 없었던 인체적용시험을 국내에 최초 도입했고,매년 국제적 학술지에 연구 결과를 게재하고 있다"면서 "높은 연구 능력과 적극적인 연구개발(R&D) 투자로 기존에 없던 시험법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P&K는 국내 최초로 미세먼지 차단 시험법인 안티폴루션 시험법을 개발했고, 튼살로 인한 붉은선 완화 화장품 효력 시험은 식약처 가이드라인으로 채택됐다. 이외에도 국내 최초 라만분광법 활용 시험법과 유기발광다이오드(LED) 마스크 효능평가 시험법을 개발했다. 이 대표는 "LED 마스크 효능평가 시험법은 P&K가 최초로 개발해 LG프라엘을 필두로 한 피부미용기기 시장 성장에 공헌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P&K는 매년 급격히 증가하는 시험 수행 건수에 따라 내년도 신규 지점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신규 지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향균, 건강관리, 위생 등에 특화할 예정이다. 실제 인체적용시험 수행 건수는 2017년 1142건에서 2019년 1361건으로 늘어났다. 최근 동물실험 반대 움직임과 정보기술(IT)를 접목한 뷰티 디바이스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어 시험 수행 건수는 더 빠르게 늘어날 예정이다. P&K의 향후 성장 동력은 기술투자, 중국 시장 진출, 빅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사업 진출이다. 이 대표는 "최근 중국에서 새로운 화장품감독관리조례가 발표됐다. 이런 부분을 미리 파악하고, 오랜기간 중국 진출을 준비한 결과 중국 현지에 파트너링 체결과 진출을 위한 컨설팅도 완료했다. 내년도 진출은 문제없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데이터사이언스랩을 기반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기반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한 개인 맞춤형 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올해 P&K는 사상 최고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7.6% 늘었다. 최근 5년간(2015~2019년) 연평균 영업이익 성장률은 22.9%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기준 45.4%로 업계에서 압도적인 수익성이다. 주당 공모희망가는 1만6100~1만8300원으로 총 233만3000주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마련될 약 359억원~408억원의 공모자금은 연구개발에 모두 사용할 예정이다. 내달 9일 상장예정인 P&K의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8-26 14:39:00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코스콤, ㈜HSBC 펀드서비스 인수...자산운용 IT사업 진출

Wealth-Tech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동력 확보 및 일자리 창출 코스콤이 일반사무관리회사인 '㈜HSBC 펀드서비스'를 인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코스콤은 HSBC(UK)가 보유하고 있는 ㈜HSBC 펀드서비스의 지분 전량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자산운용 IT업계에 진출한다. 이번에 인수하는 ㈜HSBC 펀드서비스는 자산운용사의 회계처리를 대행하고, 펀드기준가 산출과 컴플라이언스 업무 등 자산운용사의 백오피스 및 IT업무서비스를 지원하는 일반사무관리 회사다. ㈜HSBC 펀드서비스는 한때 일반사무관리 분야에서 1, 2위를 다투던 회사다. 자산운용IT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자산관리 분야 아시아 전문지인 'The Asset'으로부터 2015년부터 5년 연속 베스트 펀드서비스사로 상을 받는 등 그 역량을 인정받았다. 코스콤은 인구 고령화·저금리 등으로 인해 자산관리 분야의 중요성이 계속 커지고 있어 자산운용IT 분야로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국내 자산운용 규모는 2017년 1096조원에서 2019년 1263조원으로 167조원(15.2%) 증가했다. 시장 확대에 따라 일반 사무관리업무를 비롯한 자산운용 IT서비스도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코스콤은 기존 분당센터를 매각해 확보한 자금으로 ㈜HSBC 펀드서비스를 인수할 계획이다. 지난 24일 정지석 코스콤 사장은 비대면으로 진행된 경영현안 설명회 자리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이번 기업 인수의 배경·목적 등에 대해 직접 발표했다. 정 사장은 "인수 후 대규모 투자를 통해 데이터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자산운용IT 분야 게임체인저로 성장시킬 예정"이라며 "이 과정에서 금융IT분야 일자리를 늘리고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8-26 10:48:44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글로벌 CEO "코로나19 이후 인력관리 중요성 실감"

-KPMG, 1월·7월 글로벌 CEO 설문조사…"코로나19로 우선순위 변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전 세계적으로 전례 없는 불확실성에 직면한 가운데 글로벌 CEO들이 '인력관리'를 기업의 가장 중요한 이슈로 선정했다. 종합 회계·컨설팅 기업 KPMG는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1300명을 대상으로 올해 1월과 7월에 걸쳐 두 번의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7월 조사에서 기업의 가장 중요한 도전과제로 인력관리(21%)가 꼽혔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월 실시한 조사에서는 환경·기후변화(22%)를 꼽은 응답자들이 많았고 인력관리를 선정한 CEO는 1%에 불과했다는 점에서 코로나19로 기업의 의제에 급격한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경제 전망을 낙관하는 CEO도 크게 줄었다. 향후 3년간 글로벌 경제 전망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2%가 올해 초 조사 때보다 성장을 확신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러나 CEO 45%는 자국 경제를 올 초보다 낙관적으로 전망하며, 자국의 비즈니스 탄력성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보였다. 빌 토마스 KPMG 회장은 "지난 6개월간 전 세계 CEO들의 우선순위가 크게 바뀐 것은 기업들이 코로나19 대유행에 대응하고 불확실성을 관리하기 위해 변화하고 있다는 측면"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는 기업의 디지털화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전략 수립 및 실행을 더욱 가속화 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 리더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비즈니스 제약이 있는 기간 동안 기술에 많은 투자를 하며 탄력적이고 고객 중심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위한 디지털 전환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CEO 80%는 코로나19 대유행 동안 비즈니스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CEO 3명 중 2명(67%)은 기술에 더 많은 투자를 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올 초 조사 결과와 유사한 수치다.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인식도 높아졌다. CEO 63%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핵심 의제로 여겼고, CEO 65%는 기후변화에 대한 위험 등을 관리하는 것이 향후 기업의 성공을 결정하는 열쇠가 될 것으로 인식했다. 빌 토마스 KPMG 회장은 "코로나19 위기는 좋은 기업의 리더십이 어떤 것인지 재정의하고 있으며, 환경적인 부분도 여전히 중요하지만 사회적인 영향은 더욱 중요한 의제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기업의 리더들은 조직의 목적과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하는 데 이러한 의제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6회째 발간되고 있는 '2020 글로벌 CEO 전망(2020 Global CEO Outlook)' 보고서는 글로벌 경영진의 기업 및 경제 성장에 대한 전망을 설문 조사했다. 올해는 1300명의 CEO를 대상으로 1~2월에 1차 설문 조사를 실시했고, 코로나19로 인한 CEO들의 우선순위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315명의 CEO를 대상으로 7~8월에 2차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에는 미국, 영국, 독일, 중국, 일본, 인도, 프랑스 등 11개국의 CEO들이 참여했고, 응답자가 속한 기업은 은행, 자동차, 에너지, 인프라, 테크놀로지, 통신, 소비재·유통, 생명과학, 제조, 보험, 자산관리 등 11개 주요 핵심 산업이다. 조사 대상 기업의 3분의 1은 연간 매출액 100억 달러(한화 약 12조원) 이상이며, 5억 달러(한화 약 6000억원) 미만의 매출 기업은 설문 조사에 포함되지 않았다. 보고서는 9월에 나온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8-26 10:24:28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삼성證 "이번엔 연금이다!"…연금 세미나 진행

10월 초까지 격주로 진행 삼성증권이 연금 관련 유튜브 세미나 시리즈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금 관련 유튜브 세미나는 총 4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증권은 최근 금융시장 투자 열풍이 불면서 투자에 연금계좌를 활용하고자 하는 투자자의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삼성증권에 따르면, 올 7월 말까지 개설된 연금계좌가 2만5000건에 달해 벌써 작년 한 해 개설된 연금계좌의 약 1.5배에 육박한다. 연금계좌는 세액공제, 과세이연 등의 혜택을 받는 동시에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활용해 시중금리 대비 높은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어 복리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유튜브 세미나는 10월 초까지 격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말 세액공제를 앞두고 선제적으로 투자자들에게 연금 관련 정보를 제공해 운용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1회차 제목은 'IRP를 시작해'로 개인형퇴직연금(IRP)의 개념과 장점 등 IRP의 개괄부터 삼성증권 모바일 앱 mPOP에서 IRP를 개설하는 방법까지 총체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26일 오후 7시부터 질의응답(Q&A) 세션을 포함해 약 30분간 진행된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만큼 시청자들이 영상을 보면서 궁금한 점을 댓글로 남기면 방송 말미에 전문가의 답변을 직접 들을 수 있다. 유튜브 생방송은 삼성자산운용 카카오톡 채널 친구 맺기 후 링크를 통해 접속해 시청할 수 있다. 접속은 오후 6시 50분부터 가능하다. 한편, 삼성증권은 8월 초 IRP 계좌에서 국내 상장 리츠를 매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오픈했다. 최근 국내 상장 리츠들의 배당수익률은 평균 4~6% 수준에 달한다. 저금리 기조 지속에 따른 수익성과 연금자산의 특성상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자가 많은 만큼 매력적인 대안이 될 전망이다.

2020-08-26 09:45:41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지난달 주식·회사채 발행 19조7755억원…증시회복에 유상증자↑

-7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 -전월比 주식·회사채 1.4% ↑, CP·단기사채 4.3% ↑ /금융감독원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기업들의 증시에서 자금 조달에 나섰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7월 중 공모를 통한 주식과 회사채 총 발행실적은 19조7755억원으로 전월 대비 1.4%(2649억원) 늘었다. /금융감독원 주식 발행규모는 2조664억원으로 전월 대비 75.6%(8897억원)나 급증했다. 유상증자는 1조8241억원으로 규모로 전월 3969억원 대비 4배가 넘게 늘었다. 대한항공(1조1270억원), 씨제이씨지브이(2209억원) 등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기업공개(IPO)는 2423억원으로 전월 7798억원 대비 발행 규모가 줄었다. IPO에 나선 기업들이 모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규모가 크지 않았고, 전월 SK바이오팜 IPO에 따른 기저효과도 있었다. /금융감독원 지난달 회사채 발행규모는 17조7091억원로 전월 대비 3.4%(6248억원) 감소했다. 일반회사채는 3조4550억원 발행돼 전월 대비 43.8%(2조6880억원) 급감했다. 주로 채무상환목적의 중·장기채 위주로 발행이 이어졌고, 신용등급 A등급 이하 채권의 발행비중이 높아졌다. 금융채 발행규모는 12조5686억원으로 전월 대비 27.1%(2조6766억원) 증가했다. 7월 말 기준 회사채 잔액은 552조6243억원으로 전월 대비 1.2%(6조3363억원) 늘었다. 일반회사채 순발행 기조는 유지됐으나 그 규모는 축소됐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8-26 06:00:03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