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
기사사진
위험자산 선호…외인 주식매수, 채권·금 가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으로 촉발된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채권과 금 가격이 하락하고,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승리 선언을 하자 미국 채권을 비롯해 우리나라의 국고채 금리가 상승(채권값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바이든 후보가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내세워 채권 매도세가 강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채권의 경우 금리가 오르면, 채권 가격은 하락한다. ◆안전자산인 채권·금 하락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연 0.989%, 10년물 금리는 연 1.662%, 50년물 금리는 연 1.755%를 기록했다. 10월 초와 비교했을 때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31%포인트, 10년물 금리는 0.183%포인트, 50년물 금리는 0.12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신동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부양 필요성을 고려한다면 재정 확대를 통한 경기 부양 기대와 이로 인한 물량 부담·마찰적 금리 상승 리스크는 여전히 높다"며 "주요국의 완화정책이 금리 상승을 제한할 수 있지만, 아직은 추가 금리상승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국면"이라고 설명했다.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채권값 하락을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다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도 백신 관련 이슈로 시세가 빠르게 하락했다. 지난 11일(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78%(14.70달러) 내린 1860.7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고점을 기록했던 8월 18일 기준 시세(1999.40달러)와 비교했을 때 7% 가까이 떨어진 것이다. 심지어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텍이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효과가 90% 이상이라는 3상 중간결과가 발표된 지난 9일(현지 시각),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1853.20달러로 올해 기준 최저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국내 증시로 돌아온 외국인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나타나면서 주식시장은 호조를 보이고 잇다. 최근 국내 증시는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 통화 등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졌다는 분석이다. 달러약세, 원화강세가 지속되면 외국인은 통상 국내 주식을 사들인다.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은 물론 환차익을 노릴 수 있어서다. 실제로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지난 5일 이후 7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7거래일 동안 3조5933억원어치를 샀다. 외국인은 올해 들어 지난 10월까지 27조8052억원어치를 순수하게 팔았다. 최근의 순매수세가 눈에 띄는 이유다. 유승민 삼성증권 글로벌 투자전략팀장은 "바이든 행정부는 재정확대·통화완화 정책을 펼칠 것"이라며 "이에 따라 미국 경제만이 아니라 다른 주요국 경기도 함께 회복하면서 일방적인 달러 강세가 어려워지는 큰 흐름이 내년까지 지속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달러 약세로 외국인이 본격적인 한국 증시 비중 확대에 나설 개연성이 있고, 그동안 한국 주식을 워낙 많이 팔았기 때문에 앞으로 다시 살 수 있는 여력은 풍부해 보인다"고 분석했다. 미 바이든 후보의 승리로 국내 수출업체에 긍정적이란 해석도 나온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바이든 후보의 당선으로 글로벌 보호무역주의가 완화될 수 있다는 전망은 한국을 비롯한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에게 긍정적"이라고 했다. 한편 일부에선 백신 낙관주의에 대한 경고도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각) 유럽중앙은행(ECB)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지만, 유로존 경제의 회복이 불안정한 상태"라며 "우리는 여전히 바이러스 확산이 급격히 이뤄지는 반복적인 주기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2020-11-15 14:13:19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12년 만의 '뉴페이스' 토스증권 인가 눈앞…'메기'될까?

모바일 금융 플랫폼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100% 자회사인 토스증권의 출범을 앞두고 증권가에서 다양한 분석이 나온다. 지난 2008년 이후 12만의 새 증권사 등판이지만 증권업계 판도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체적이다. 하지만 금융권에서 카카오뱅크가 보인 성장세를 고려하면 기득권을 지키는 증권사의 자리를 위협할 수도 있다는 해석도 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토스증권은 이번 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만 통과하면 올해 안에 서비스를 시작할 전망이다. 설립까지 마지막 관문만 남은 셈이다. 올해 320억원의 자본금을 확보한 후 80여명의 임직원을 갖춘 토스의 증권사 라이선스 획득은 이미 기정사실화됐다는 평가다. 업계에선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영업이익이 날 것으로 보고 있다. 증권가에선 토스라는 대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잠룡(潛龍)의 등장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다. 한 대형 증권사 관계자는 "올해는 거래대금이 늘며 리테일과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익이 돋보였지만 기업금융(IB)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강화해왔고 중소형사는 그런 경향이 더 심하다"며 "토스증권이 증권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굉장히 미미할 것"이라고 했다. 토스증권의 직접적 경쟁자는 키움증권이 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다른 증권사 관계자는 "많은 이용자를 바탕으로 빅데이터를 확보한 대형 플랫폼 기반이라는 점 때문에 카카오페이증권이랑 많이 비교 되는데 오히려 인터넷과 모바일 특화 증권사라는 정체성 측면에서 키움증권이 가장 견제를 하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키움증권은 금융 플랫폼 사업자로서 리테일 부문 지배력이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토스증권도 1800만명의 토스 가입자를 바탕으로 젊은층을 겨냥한 비대면 리테일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토스의 직접적 경쟁자로 키움증권이 지목된 것도 콘셉트가 겹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젊은 신규 주식투자자에 대한 시장 선점 효과를 고려하면 리테일 비중이 높은 증권사로서는 긴장할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토스 회원 중 20~30대 비중이 60%에 달한다. 토스증권이 첫 번째로 내세우고 있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의 강점에 대해선 의견이 엇갈린다. 토스 관계자는 "초보 투자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차트 표현 방법과 종목 검색 등 쉽게 풀어 쓴 새로운 MTS를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차별화된 MTS와 지금의 토스 플랫폼만으로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카카오뱅크 성공 이후 국내 금융회사의 앱 품질도 개선되는 흐름"이라고 했다. 토스증권이 유저경험(UX)에 강점이 있다 해도 금융소비자가 체감할 만한 압도적인 격차까진 아닐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래도 증권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MTS 시스템 오류에 경종을 울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 연구원은 "증권사들이 MTS를 핀테크 플랫폼 기업 수준으로 높여야 한다"며 "현재 리테일 점유율 1위인 키움증권의 모회사가 IT기업인 만큼 그나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충분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토스증권의 거래 수수료에도 관심이 쏠린다. 다른 증권사는 대부분 국내 주식의 경우 수수료를 대폭 인하하거나 무료로 하고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초기 사업자인 만큼 가격을 낮춰야 할 텐데 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WM)에 편중된 구조에서 수수료 수익을 어떻게 책정할지가 궁금하다"고 했다. 김고은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신한금융투자와 제휴해 해외주식 거래를 제공할 당시 신한금융투자에서 하는 직접 거래보다 약 2배 수준의 수수료를 부과했다"며 "직접 사업자가 되면 공격적인 수수료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0-11-15 11:15:16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metro 관심종목] 롯데케미칼, 3분기 깜짝실적…코로나19 충격 벗나

롯데케미칼이 3분기에 어닝서프라이즈(깜짝실적)를 기록했다. 시장 컨센서스의 56%를 웃도는 수준이다. 적자 제품으로 꼽히던 '에틸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포장재 수요 급증에 따라 이익 증가로 이어진 것. 증권업계는 롯데케미칼의 목표주가를 최대 40만원까지 내놓았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지난 13일 26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케미칼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1938억원, 매출액 3조45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매출액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았던 올해 2분기 대비 각각 488.7%, 13.5% 증가한 수치다. 순수 석유화학 업체인 롯데케미칼은 주력 제품 에틸렌을 연간 354만톤 생산한다. 이는 한국 기업이 보유한 생산능력 1070만톤 가운데 33%에 달하는 규모지만, 적자 제품으로 꼽히기도 한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위생제품의 포장재 수요가 급증하자 에틸렌 수요가 늘어났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21년 에틸렌 수요는 전년보다 1500~1800만톤 늘어나 1억7000만톤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년보다 10% 정도 성장하는 것으로 정상적인 수요 증가율보다 2.5배 높은 수치"라고 설명했다. 주요 증권사의 기업분석보고서(리포트)를 살펴보면 하나금융투자와 유안타증권이 40만원으로 목표주가를 가장 높게 책정했다. 특히 유안타증권의 경우 기존 목표주가 30만원에서 33%나 상향 조정했다. 이어 현대차투자증권·대신증권(35만원), 키움증권(34만원), 신한금융투자·삼성증권(33만원), 이베스트투자증권(32만4000원), 하이투자증권(32만원), 교보증권(30만원), DB금융투자(29만원), 유진투자증권(28만원) 등의 순이다. 앞서 롯데케미칼의 주가는 코로나19 악재와 대산공장 가동 중단 등으로 역사상 최저점인 주가순자산비율(PBR) 0.4배 수준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이진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의 현재 주가는 내년 실적 기준 PBR 0.60배에 불과하다"며 "내년 화학 수요 회복에 따른 업황 개선과 실적 턴어라운드를 고려했을 때 주가 업사이드는 열려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 3월 폭발 사고로 멈췄던 대산 공장도 오는 12월부터 정상 가동될 예정이다. 대산 공장은 롯데케미칼 전체 매출의 21.8%를 책임진다. 연간 3조3000억원 규모다. 대산 공장의 재가동으로 4분기에 빠른 실적 회복세를 가져올 것이란 전망이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국내 폭발 공장 재가동에 따른 기저효과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력 석유 화학 제품군의 시황 회복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2021년 영업이익 추청치는 1조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80% 이상 크게 회복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증권업계는 롯데케미칼의 4분기 영업이익도 전 분기 대비 46% 증가한 2824억원 수준으로 전망했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레핀(Olefin)사업부와 해외 자회사인 LC 타이탄(Titan)은 자동차·타이어 업체의 생산 재개에 따른 부타디엔(BD) 급등이 예상된다"며 "롯데첨단소재도 고부가합성수지(ABS), 폴리카보네이트(PC)의 추가적인 개선을 가정해 이익증가를 추정했다"고 밝혔다.

2020-11-15 10:22:10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한양증권, 3분기 당기순이익 188억… 21년 만에 최대

한양증권이 지난 3분기 21년 만에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한양증권은 지난 3분기 당기순이익이 188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보다 179% 증가했다.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은 387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221억6000만원)보다 75% 증가했다. 각 사업부문 모두 고르게 성장했지만 특히 운용수익 부문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3분기까지 누적 운용수익은 2555억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1458억2000만원)보다 1000억원 이상 더 벌어들였다. 이 외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문을 포함한 기업금융(IB) 부문의 누적 영업수익은 전년동기 367억5000만원에서 75.2% 증가한 626억3000만원으로 집계 됐다. 회사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증시 변동성 장세에도 트레이딩 부문에서 적극적인 대응과 전략적인 매매, 철저한 리스크 관리 등으로 탁월한 성과 기록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부동산PF를 포함한 IB부문에서도 적극적인 영업을 통해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고 부진했던 브로커리지 부문 역시 증시 상승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로 실적이 개선됏다"고 평가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1-13 16:59:34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삼성증권 3분기 영업이익 3169억… 전년比 165%↑

삼성증권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3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삼성증권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65% 증가한 3169억원을 기록했다. 세전이익은 3175억원, 당기순이익은 337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보다 각각 158%, 163%씩 오른 수치다. 자산관리(WM) 사업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순수탁수수료 2128억원을 달성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주식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47%, 해외주식은 289% 올랐다. 리테일 고객 예탁자산의 증가도 큰 영향을 미쳤다. 3분기에만 12조원이 유입되며 총 228조원을 달성했다. 1억이상 개인고객이 15만명, 30억 이상 부유층 고객이 2577명까지 증가했다. 3분기까지 비대면 신규고객 수는 50만명. 이는 지난해 전체의 3배 수준이다 회사 측은 "본사영업부문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며 정상화 궤도에 올랐다"고 자평했다. 기업금융(IB) 부문은 주식자본시장(ECM)과 인수금융의 활성화를 바탕으로 인수·자문수수료 수익과 상품공급 규모 실적이 각각 전년 동기보다 80%, 177%씩 올랐다. 운용부문도 파생결합증권 운용이 정상화되며 11% 증가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1-13 16:52:01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한국거래소, 차기 이사장 선임 절차 착수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무소 전경 한국거래소가 임기를 마친 정지원 이사장의 후임 인선 절차에 착수한다. 한국거래소는 13일 새 이사장 모집 공고를 홈페이지와 일간지 등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거래소 이사후보추천위원회(추천위)는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지원서를 받을 예정이다. 이어 오는 23일께 추천위 회의를 열어 서류심사를 진행하며 이후 면접심사를 거쳐 차기 이사장 후보를 추천한다. 추천위는 거래소 사외이사 5명, 상장회사협의회 및 코스닥협회가 각각 추천하는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대표 각 1명, 금융투자협회 추천 2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 구체적인 일정은 추천위에서 상의해서 결정할 것"이라며 "12월 중으로 이사장 선임을 마무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기 이사장 후보로는 손병두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정은보 방위비 분담금 협상 대사(전 금융위 부위원장 겸 증선위원장), 민병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거론되는 중이다. 추천위는 지원서 접수를 마친 뒤 후보 본인의 동의를 거쳐 지원 사실을 공개할지 여부 등을 향후 논의할 방침이다. 전임인 정지원 이사장은 이날 열리는 손해보험협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1-13 16:23:05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한국투자신탁운용, 미국 ETF 2종 보수 인하

한국투자신탁운용은 'KINDEX 미국S&P500 ETF'와 'KINDEX 미국나스닥100 ETF'의 보수를 업계 최저 수준인 0.07%로 내린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두 ETF의 총 보수는 연 0.09%에서 0.07%로 낮아진다. 정현철 한국투자신탁운용 멀티전략본부장은 "이번 보수 인하는 최저보수 해외ETF를 출시해 고객에게 보다 만족스런 투자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을 유지하기 위해 결정했다"며 "국내뿐 아니라 미국 현지 ETF와 비교해도 충분한 경쟁력을 지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KINDEX 미국S&P500 ETF'는 미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500개 대형주로 구성된 'S&P500 Index'를 추종한다. 'S&P500 Index'는 미국 전체 기업 시가총액의 약 80%를 차지하는 미국의 대표 지수로 미국 경제의 전반적인 상황을 반영한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버크셔 해서웨이, JP모건 등이 포함된다. 'KINDEX 미국나스닥100 ETF'는 글로벌 기술주 시장을 선도하는 'NASDAQ 100 Index'를 기초지수로 한다. 이 지수는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비금융 업종인 IT, 소비재, 헬스케어 등 미국의 성장을 주도하는 업종 대표주 100개로 구성된다.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테슬라 등이 해당된다. 두 ETF 모두 현물지수를 추종하고 환헤지를 하지 않는 상품으로 설계해 미국S&P500, 나스닥100 종목에 직접 투자하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1-13 16:16:57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제일전기공업, 수요예측 경쟁률 1196대1…공모가 1만7000원

스마트 배전기기 전문 제조업체 제일전기공업이 공모가를 희망 범위 최상단인 1만7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제일전기공업은 지난 10~11일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전체 공모 물량의 80%인 232만주 모집에 1346건의 국내외 기관이 참여했다. 총 신청주수는 27억7521만7000주로 집계돼 최종 경쟁률 1196.21대 1을 기록했다. 참여 건수 중 단 한 건을 제외한 99.93%가 밴드 상단 이상에 몰렸고, 14.56%는 상단 초과 가격을 제시해 흥행에 성공했다. 이번 공모 자금은 구주 포함 총 약 493억원이며, 회사로 유입되는 자금은 상장 후 생산 시설 확대와 연구개발 및 디자인 기능 강화를 위한 시설 투자 등에 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동욱 제일전기공업 대표이사는 "회사의 IoT기술 기반 스마트홈 사업과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확보한 안정적인 수익 구조가 특히 기관투자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상장 후 신제품 발굴을 위해 박차를 가하면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일전기공업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0%인 58만주로, 오는 17~18일 이틀 간 진행된다. 11월 26일 상장 예정이며, 상장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다.

2020-11-13 12:16:26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