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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신규 고객을 위한 ELB·DLB 등 4종 판매

DB금융투자는 오는 13일까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주가연계증권(ELS) 등 4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1년 만기 'DB 세이프 제594회 ELB'는 최대 4.05%, 최소 1.8%가 지급되는 신규 고객 대상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코스피(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 없고,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인 경우에는 최대 4.05%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최초 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 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는 1.8%의 수익이 지급된다. 3개월 만기 '마이 퍼스트 DB DLB 제77회'는 최소 연 2.5%가 지급되는 신규 고객 대상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 만기 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연 2.51%의 수익이 지급되고, 10% 미만인 경우에도 연 2.5%의 수익이 지급된다. 이밖에 코스피(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4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DB 해피플러스 ELS 제2189회'와 6개월 만기의 원금지급형 상품 'DB 세이프 DLB 제364회'도 함께 판매한다. 청약은 DB금융투자 전 영업점,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1-09 11:13:1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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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세상이야기]정일문 한투증권 사장 '저소득층 아이에게 꿈을'

한국투자증권의 사회공헌 활동은 '나눔'으로 압축된다. '사랑나눔, 행복나눔'이라는 구호 아래 오랜 기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아동·청소년 비중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다양한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면서 미래세대의 성장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손길을 뻗고 있다. ◆미래세대 든든한 후원자로 '꿈을 꾸는 아이들'은 한국투자증권의 대표적인 장기지원 프로젝트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매년 학업, 예술, 체육 분야의 재능 있는 학생 50여명을 선발해 특기·적성 개발비를 지원하는 후원 사업이다. 배움에 대한 꿈과 열정이 있지만 어려운 환경 때문에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아이들의 재능 계발을 후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그 결과 지금까지 재능을 보이는 여러 학생을 발굴해 지원했다. 피겨스케이팅, 사이클, 피아노 등 분야를 가리지 않았다. 이들은 청소년대표 선수로 활약하거나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각자의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며 꿈을 펼쳐가는 중이다. 2017년부터 백일장 대회도 개최하고 있다. 전국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과 창의적인 글쓰기 능력을 길러주고자 위함이다. 올해 4회째를 맞은 드림 백일장은 지난 6월 '나의 꿈'과 '내가 좋아하는 것'을 주제로 시와 수필 두 부문에서 총 1022편의 작품을 접수했다. 이후 심사를 통해 132편의 작품을 선정했다. 부문별 대상 1명과 최우수 5명, 우수 10명 등 총 132명의 학생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시상식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별도로 개최하지 않았지만 대신 입상자를 많이 배출한 지역아동센터 다섯 곳에 문학 전집과 초등생 필독서를 지원했다. 당시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던 권대웅 시인은 "응모작 속에 펼쳐지는 각기 다양한 수많은 꿈을 읽으며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 아이들의 사려 깊은 시선과 상상력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생활방식이 변화하고 스트레스가 커지는 상황에서 글쓰기가 작은 쉼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우리 학생들이 글쓰기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상상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K리그 소속 국내 프로축구구단 FC서울과는 2008년부터 파트너십을 체결해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저소득층을 초청해 FC서울 소속 선수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다양한 축구 수업을 진행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참가 아동 모두에게 개인 맞춤 유니폼과 축구화,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축구공, 기념 셔츠 등을 제공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축구선수를 꿈꾸는 아이들이 현역 선수들과 호흡하는 자리인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3년부터는 매년 겨울방학 중 학교급식 중단에 따른 결식·방임이 우려되는 저소득층 초등학생에게 따뜻한 식사와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지원한다. 공연, 캠프, 전시회 관람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여가시간을 풍성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구세군서울후생원 풋살경기장 건립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정일문 사장은 이날 기증식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풋살경기장을 기증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매칭그랜트 제도'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나눔의 실천을 위해 임직원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이 제도는 2013년부터 도입해 운영 중이다. 매월 임직원이 기부하는 금액만큼 회사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1대 1로 매칭해 사회공헌사업의 기금을 마련한다. 같은 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출범한 '참벗나눔 봉사단'에도 현재 본사와 전국 영업지점 임직원 150여명이 소외된 이웃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참벗나눔 봉사단의 대표적 프로그램은 '자녀동반 벽화 그리기'를 꼽을 수 있다. 지역사회의 노후화된 복지관 건물 등을 벽화로 새 단장 한다. 참벗나눔 봉사단은 지난 6월 서울시 금천구 박미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단과 봉사단 가족은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노후화된 마을회관 벽면에 꽃, 나무, 바다 등 자연을 담은 대형 벽화를 그렸다. ◆"코로나19, 함께 극복해요"… 성금 지원과 헌혈 행사 한국투자증권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고통 분담과 위기 극복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기부된 성금은 코로나19 집중 발생지역의 취약계층 지원과 환자 치료, 의료진을 위한 방호 장비 구매 등에 쓰였다. 앞선 2월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혈액 수급 위기가 발생하자 정일문 사장과 박종배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임직원이 긴급 릴레이 헌혈 행사를 펼치기도 했다. 이날 헌혈 행사에 참여한 정일문 사장은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국내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어려운 상황 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단체 헌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0-11-09 10:44:52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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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勝에 '바이오 빚투족'도 들썩…엑시트 언제?

미국 대통령 선거가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승리로 끝나며 국내 제약·바이오주의 등락폭이 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빚을 내 셀트리온과 씨젠 등 바이오주를 주로 담은 개인투자자가 여기에 주목하고 있다. 신용거래를 통한 고금리 이자를 감내하며 바이오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인 만큼 기대수익률을 채운 후 빠져나와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장기 전망은 엇갈리면서 반대매매의 공포도 커지는 분위기다. ◆빚투, 바이오株에 몰렸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신용융자 잔고는 16조552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21일 16조원대로 떨어진 후 소폭 등락을 반복하며 꾸준히 16조원대를 유지 중이다. 연초와 비교하면 78% 증가한 수치다. 개인이 빚내서 투자하는 '빚투'는 여전히 고점이라고 볼 수 있다. 바이오주가 신용융자 금액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코스콤 체크단말기를 살펴보면 셀트리온은 지난 5일 결제일 기준 국내 주식 중 신용융자 잔고 금액이 가장 높은 종목으로 조사됐다. 셀트리온의 신용융자 잔고는 4088억원으로 4055억원을 기록한 씨젠보다 근소하게 앞섰다. 이 두 종목이 전체 신용거래의 약 5%를 차지한 셈이다. 진단키트주 열풍과 함께 셀트리온과 씨젠을 향한 관심도를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신용거래를 하는 이들은 주가 하락 위험성에 대비해 우량주와 대형주를 중심으로 사들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2732억원), 삼성전자(2384억원), 카카오(2310억원), 현대차(1021억원), 신풍제약(1899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바이오·언택트(비대면) 종목에 신용융자 거래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잔고금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13개 종목이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나타났다. 녹십자(1173억원)와 제넥신(1015억원), 부광약품(989억원), 에이치엘비(988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947억원) 등도 잔고 금액 순위표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으로 한정 지을 경우 상위 10개 종목 중 8개가 바이오주였다. 신용공여율도 바이오주가 눈에 띄게 높았다. 셀트리온과 씨젠의 신용공여율은 각각 1.28%, 7.87%에 달했다. 씨젠의 경우 전체 거래 주식 중 7% 가까이 신용을 통해 거래됐다는 뜻이다. 제넥신(5.06%)과 부광약품(5.06%), 신풍제약(3.54%), 녹십자(3.98%) 역시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바이든 승(勝), 바이오 빚투족에 긍정적 바이든 후보의 미 대선 승리는 바이오 '빚투족'에게 희망적인 상황으로 분석된다. 오바마케어 등 보편 의료 서비스 확대를 예고하면서 관련 기업이 수혜를 톡톡히 볼 것이란 기대감이 제약·바이오 업종 투자심리를 달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복 의사를 밝히며 반발해 확정까진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그의 당선은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다. 국내 바이오 기업에 직접적 수혜가 향할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미국에서 복제약 생산을 허용하고 처방약 수입을 확대할 경우 진단키트주로 세계에 명성을 떨친 국내 바이오 기업이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당분간 바이오주의 등락폭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두 후보 모두 약가인하 정책을 선호했다. 하지만 다른 국가와 유사한 수준의 약가를 원하는 트럼프 정책보다는 약가의 상승을 제한하는 바이든 정책이 바이오 업계에 조금 더 나은 편"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바이든 후보가 당선되면 공보험 활용 증가로 인해 의약품 가격이 저렴한 국산 바이오시밀러 수출이 확대될 것이고 연구·개발(R&D) 지원 확대로 기술수출도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단기적 투자성향이 강한 신용거래 고객에겐 중요한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의 신용거래융자 금리 평균은 연 8% 정도다. 보통 일주일만 이용해도 연 6~7%를, 60일을 넘기면 9% 이상을 내야 한다. 금리가 높은 만큼 이자 이상의 수익만 나면 빠져나오려는 경향이 강하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6개월 이상 장기 대출을 하는 신용거래 고객은 정말 극소수"라며 "빠르면 일주일 내, 늦어도 한 달 안에 차익을 내고 빠져나오는 단기 투자자들이 대부분"이라고 했다. 다만 장기적 전망은 물음표가 나오는 중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신라젠이나 헬릭스미스 등 일부 코스닥 기업의 경험치 미숙과 기약 없는 신약 개발 이슈에 투자자들도 신물이 나는 중"이라며 "바이든의 약가 정책이 국내 바이오주 열풍을 주도할 재료는 되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0-11-09 10:44:19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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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 '광군제 특수' 예상 화장품주 3社 주목

중국 광군제(光棍節)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것으로 보이며 직접적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중소형 화장품 업체들에 주목하라는 분석이 나왔다. 11일 개막하는 올해 광군제는 판매 기간을 지난해보다 3일 늘려 진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실적이 감소했던 국내 화장품 업체엔 수혜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중국 소비심리가 빠르게 회복되며 K-뷰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화장품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리서치알음은 9일 보고서에서 광군절 수혜 종목들로 코리아나, 한국화장품제조, 코스메카코리아 등 3곳을 꼽았다. 해당 종목들의 지난해 10월 마지막 거래일 종가와 광군제 당일 전까지의 고가를 비교할 경우 각각 10.7%, 9.9%, 8.9%씩 올랐다. 올해도 같은 현상이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광군제 매출액은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유통업계는 광군제 매출을 중국 소비 수요를 보여주는 바로미터로 평가한다. 처음 행사가 열린 2009년 광군제 매출액은 0.5억 위안(약 84억원)에 불과했지만 2016년엔 1207억 위안(20조4000억원)까지 늘더니 지난해는 2684억 위안(45조470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광군제도 역대 최고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광군제를 주관하는 알리바바 그룹은 광군제 1차 행사(11월 1~3일)에서 40분 만에 화장품 매출 100억 위안(약 1조6969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150% 증가한 수치다.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후는 사전 예약판매 11분 만에 지난해 전체 판매액을 초과하기도 했다.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다. 이충헌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화장품 업종의 3분기는 계절적 비성수기에 해당하지만 매년 11월 광군제를 통해 판매액이 증가하며 4분기 실적개선주에 이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리서치알음은 코리아나에 대해서 "이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과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했다"며 "중국 유명 인플루언서인 왕홍과의 협업 효과가 본격화되는 중"이라고 평가했다. 국내 1세대 화장품 기업인 한국화장품제조는 유럽 로레알, 랑콤, 인터코스와 기술제휴 체결한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 연구원은 "계열사와 손자회사의 실적 개선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상반기 광군제 제품 수주계약을 따내며 연말 호실적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상반기에는 코로나 영향으로 미국법인과 중국법인 모두 부진했지만 3분기부터는 상반기 지연된 매출 반영으로 기저효과과 예상된다"며 "하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1623억원 이상의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1-09 10:43:47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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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언택트 써밋' 개최…VIP고객 2100명 참여해

지난 4일 김난도 서울대학교 교수(오른쪽) 가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2회차를 진행하고 있다. /KB증권 KB증권은 지난 4일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2회차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최고재무책임자(CFO), 고액자산가(HNW, High Net Worth) 고객을 온라인으로 초청해 KB증권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해외주식·부동산·증시전망·세무전략 등 자산관리 솔루션에 대해 강연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5주간 매주 수요일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다. 지난 4일 2주차에는 VIP고객 2100명이 넘게 참여해 1부에는'트렌드 코리아 2021'이라는 주제로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의 소비 트렌드 분석과 팬데믹 위기에 대응하는 전략을 제시하는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2부에서는 KB증권 박원갑 연구원이 '2021년 부동산 전망' 특강을 진행했다. 오는 11일에는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의 '영화로 읽는 우리들의 시대' 강연, KB증권 신동준 리서치센터장의 '2021년 증시 전망 및 투자전략' 강연이 진행된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급격히 변화 중인 언택트 환경에서도 고객에게 최적의 투자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프리미어 써밋을 시작으로 온라인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고객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의 참가 신청은 KB증권 영업점 PB를 통해 가능하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1-09 10:06:3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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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귀환?…지난달 국내주식 1.4조원 '연중 최대' 순매수

-10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외국인들이 지난달 국내 주식시장에서 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미국 달러화가 약세로 돌아선 데다 경제회복과 기업들의 실적 개선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0월 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1조3580억원을 순매수했다. 월간 기준으로는 올해 들어 최대치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각각 1조620억원, 2960억원 규모로 사들였다. 지역별로는 유럽에서 2조원 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미주(9000억원) ▲아시아(3000억원) ▲중동(2000억원) 등은 순매도를 나타냈다. 국가별로는 영국과 케이맨제도가 각각 1조3000억원, 5000억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미국과 싱가포르는 각각 8000억원, 400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의 국내주식 보유규모는 584조8000억원이다.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0.4%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243조7000억원을 보유해 외국인 전체의 41.7%를 차지했고 ▲유럽 176조원(30.1%) ▲아시아 76조원(13.0%) ▲중동 21조3000억원(3.6%) 등의 순이다. 채권시장에서도 한 달 만에 다시 순투자에 나섰다.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채권 4조890억원을 순매수했지만 만기상환 3조8810억원의 영향으로 총 2080억원을 순투자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4000억원)와 미주(4000억원), 중동(2000억원)에서 순투자한 반면 유럽(500원)은 순회수에 나섰다. 종류별로는 국채(5000억원), 잔존만기별로는 1~5년 미만(3조2000억원) 및 5년 이상(4000억원) 채권에서 순투자했다.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규모는 10월 말 기준 150조7000억원이다.

2020-11-09 09:37:2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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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리자드 스텝다운 ELS 공모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11일 오후 2시까지 리자드 스텝다운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제374회 ELS'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코스피(KOSPI)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리자드상환 시 수익률은 세전 연 3.7%로 모두 동일하다. '제374회 ELS'는 스텝다운 구조에 따라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기회가 제공된다. 우선.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조기상환이 이뤄지고, 만기평가일에 65%(36개월) 이상이면 만기상환 조건이 충족돼 세전 11.1%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한 차례 리자드 상환 기회도 주어진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는 조건에서 12개월 동안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차 조기상환평가일에 세전 3.7%(연 3.7%)의 쿠폰을 얻을 수 있다. 노낙인(No Knock-in) 구조이며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일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이번 공모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10만원 단위 증액)이며 유진투자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MTS, HTS에서 가입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유진투자증권 지점 및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1-09 09:24:1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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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형 펀드, 단순한 운용전략이 흥행 이끈다

증권형 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직관적이고 단순한 운용구조를 가진 펀드에 투자자들의 자금이 모이고 있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공모펀드 순자산총액은 288조8103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말(255조2183억원) 대비 13.16% 증가한 규모다. 지난해 12월 증권형 펀드 순자산총액은 138조8980억원을 기록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되던 지난 3월 115조2859억원으로 17%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이어 이달 3일 기준 국내 증권형 펀드 자금은 125조6351억원을 기록해 완만한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다. ◆증권형 펀드 자금 완만한 증가 50% 이상의 자금을 증권에 투자하는 증권형 펀드는 주식형, 채권형, 주식혼합형, 채권혼합형으로 나뉜다. 주식 비율이 60% 이상이면 주식형, 채권 비율이 60% 이상이면 채권형, 각각 50% 이상이면 주식혼합형 또는 채권혼합형으로 구분한다. 이들 중 비교적 직관적이고 단순한 운용구조를 가진 국내 증권형 펀드에 투자자들의 자금이 몰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한BNPP파리바자산운용 '삼성전자알파채권혼합형펀드' 설정액 2000억원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코어테크펀드' 설정액 2000억원 ▲키움투자자산운용 '키움글로벌5G차세대네트워크펀드(H/UH)' 설정액 1000억원 등이 몰렸다. 증시 불확실성으로 인해 시장 변동성 높아지고,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태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증권형 펀드가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모양새다. 신한BNPP운용의 '삼성전자알파채권혼합형펀드'는 지난 9월 설정액 1000억원 돌파에 이어 두 달만에 2000억원을 넘어서는 등 가파른 설정액 상승을 보여줬다. 이 펀드는 펀드명에서 알 수 있 듯 삼성전자 한 종목에만 투자하고, 나머지는 국내 채권에 투자한다. 삼성전자의 투자 비율은 시가총액 비중 내에서 시장 전망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절한다. 실제로 펀드 설정 시점보다 삼성전자 주가가 소폭 하락했지만 삼성전자알파채권혼합형펀드는 설정 이후 3%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신한BNPP운용 관계자는 "해당 펀드의 경우 수익률에 대한 검증이 이뤄지다보니 투자자들이 그 이후 관심을 가지며 유입이 늘어났다"며 "삼성전자 단일 종목이라는 단순한 펀드 운용전략과 성과도 괜찮아 투자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것 같다"고 설명했다. ◆"단순한 운용전략이 장점" 미래에셋운용의 '미래에셋코어테크펀드'는 주로 2차전지, 반도체, 5G 통신장비 등 IT 관련 회사에 투자한다. 주요 종목으로 삼성전자, 네이버, SK하이닉스, LG화학, 케이엠더블유 등 우량 종목에 투자해 지난해 10월 설정 이후 누적 수익률은 33.44%를 이어가고 있다. 미래에셋운용 관계자는 "전자, IT 산업에 대한 수요는 코로나19 이후 장기적으로 부각되는 산업들"이라며 "코어테크(Core Tech·핵심기술)는 한국 주식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장기적인 트렌드"라고 말했다. 지난 2018년 2월 설정된 키움자산운용의 '키움글로벌5G차세대네트워크펀드(H/UH)'는 설정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에만 780억원 규모의 자금이 추가 유입됐는데, 5G라는 차세대 네트워크 관련 글로벌 기업에 투자한다. 김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자금 유입이 됐던 유형은 IT펀드, 헬스케어펀드, 녹생성장펀드, 삼성그룹주펀드 등이다"라며 "국내주식형펀드 중에서 장기 성장성이 기대되는 분야에 투자하는 테마펀드로 투자가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0-11-08 10:30:2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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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부산 다선중학교에 학교명상숲 조성

지난 5일 (뒷줄 왼쪽 5번째부터) 서영호 다선중학교장, 전영근 부산교육청 교육국장,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박문규 한국예탁결제원 동반성장본부장 등이 부산 다선중학교 학교명상숲 완공식에 참석했다.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이 5일 부산시 사하구에 위치한 다선중학교 내에 학교명상숲을 조성하고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학교명상숲 조성은 예탁결제원이 산림탄소상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난 2018년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명상숲 조성에 적합한 학교를 추천받아 진행하고 있다. 예탁결제원은 교내 607㎡ 부지에 탄소흡수와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는 이팝나무, 산수유 등 교목을 식재하고 산책로를 조성했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정서함양은 물론 생태학습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영호 다선중학교 교장은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쉼터의 공간으로, 창의 인성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명상숲을 만들어준 예탁결제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1-06 15:59:05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