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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서울대와 AI음성합성 기술개발 협력 체결

사재훈 부사장(왼쪽)과 서울대 이혁재 전기·정보공학부장이 3일 삼성증권에서 AI 기술 협력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증권 삼성증권과 서울대 휴먼인터페이스 연구실이 4일 인공지능(AI) 음성합성 기술개발과 관련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증권은 협력을 통해 도출된 기술을 바탕으로 고도화된 AI음성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1년간 유지된다. 서울대 휴먼인터페이스 연구실은 실제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음성 처리(자연어 분석, 음성 인식·합성 등)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증권과 서울대 휴먼인터페이스 연구실은 금융전문용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긴 문장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단순 기술 개발을 넘어 증권업에 AI음성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해 나가는 것이 목표다. 사재훈 삼성증권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증권업계의 AI음성기술 활용 수준이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AI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 한 분, 한 분이 모두 간편하게 개인화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2-04 13:05:44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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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알체라, "글로벌 인공지능 영상인식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것"

인공지능 영상인식 전문기업 알체라가 4일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통해 코스닥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알체라는 인공지능 영상인식 전문기업이다. 대용량 영상 데이터 수집·편집, 딥러닝 학습, 인공지능 엔진 최적화, 전용 솔루션 제작까지 전 과정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얼굴인식 사업, 증강현실(AR) 사업, 이상상황 감지 사업, 데이터 사업 등 네 개 영역을 중심으로 사업분야별 국내 메이저 고객사를 확보해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핵심 경쟁력은 얼굴인식 인공지능(AI), 이상상황 감지 AI 원천기술과 레퍼런스다. 이 기술은 사람의 표정, 사물의 미세한 이상 징후까지도 정확도 99% 이상으로 순간 포착이 가능하다. 전문평가기관인 이크레더블, 한국기업데이터의 기술성 평가에서 모두 A 등급을 획득했다. 국내 최초의 얼굴인식 결제 시스템인 신한 Face Pay에 적용되며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혁신적인 영상인식 기술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16년 스노우 카메라에 적용된 후 인천공항 자동 출입국 시스템, 외교부 여권정보 통합관리 시스템, 금융권 여권 위조여부 검출 시스템, 한국전력 화재 감시 시스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성공 레퍼런스를 쌓아왔다. 알체라는 자체 알고리즘으로 완성한 얼굴인식 기반 출입통제 시스템 Alchera ACS를 출시했다. 출시와 동시에 이미 다양한 협업사와 계약을 체결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약 23억원 규모의 구매주문서도 수령했다. 알체라 관계자는 "비대면 시대, 비접촉 트렌드로 인해 인공지능 영상인식 기술은 결제서비스·공공서비스·금융·의료·출입·보안 등 다양한 영역의 최적화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당사의 솔루션은 핵심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해외 경쟁사들에 대한 강력한 진입장벽을 구축한 상태로 향후 가파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정배 알체라 대표이사는 "이번 코스닥 상장은 알체라가 보다 높이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압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공지능 영상인식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알체라의 상장주관사는 신영증권이다. 총 공모주식수는 200만주, 공모가 밴드는 8000원~1만원이다. 4일까지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10~11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오는 2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2020-12-04 12:42:4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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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 '2020 해외파견인력 세무 인사관리 온라인 세미나' 개최

삼일회계법인이 지난 3일 '2020 해외파견인력 세무 인사관리 세미나(Global Mobility Webinar)' 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 기업에서 세무·인사 업무를 담당하는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웨비나는 조세조약 상 해외주재원의 거주자 지위 판정 요건과 판례, 해외 주재원 파견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을 종합적이면서도 알기 쉽게 풀어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첫 번째 세션은 양성혁 매니저가 '해외주재원은 거주자인가'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조세조약 상의 거주자 지위 판정 요건에 대해 설명하고 최근 주요 판례들을 소개했다. 특히 최근 판례를 예시로 들며, 세무당국의 역외소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세범위를 확정 짓는 거주자 판단이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백유라 매니저가 '해외파견정책 수립 전략'이라는 주제로 국내 법인들이 해외 주재원을 파견 보내기 전에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소개했다. 특히 국내 법인들이 해외파견정책을 성공적으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세무적 관점뿐 아니라 인사적 관점에서도 해외인력관리 정책을 체계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삼일회계법인에서 해외파견임직원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박주희 파트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기업들의 신규 주재원 파견이 쉽지 않은 상황이나 본사 인력의 해외사업장 파견은 여전히 필수 불가결한 요소로 남아있다"며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해외파견정책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사전 설계와 검토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판례를 보면 해외 주재원에 대한 거주자 판단의 흐름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어 최신 정보를 기업들과 공유하고 함께 좋은 솔루션을 모색하기 위해 웨비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의 상세한 내용은 삼일회계법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12-04 11:10:5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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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 "한국 재생에너지 투자 매력도 전세계 13위"

한국이 정부 주도 그린 뉴딜 정책에 힘입어 글로벌 재생에너지 투자 매력도 순위에서 13위를 기록했다. 4일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국가별 매력 지수(RECAI)' 2020년 하반기 보고서에서 한국이 주요 40개 국가 중 투자 매력도 13위를 기록했다. EY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RECAI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RECAI는 국가별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기회나 투자 여건 등을 평가한다. 한국은 1년 전인 지난해 하반기 20위에서 올해 상반기 17위로 상승해 처음으로 상위 20위권 안으로 진입했다. 이번 2020년 하반기 조사에서는 4계단 상승한 13위를 차지했다. 2018년 하반기만 해도 한국은 31위에 그쳤다. 한국은 매력 지수 총점 56.9점을 받아 1위인 미국(70.2)보다는 13.3점 낮았고, 40위인 오스트리아(47.4)보다는 9.5점 높았다. 1위인 미국의 뒤를 이어 중국이 2위, 호주가 3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덴마크(12위)보다는 순위가 낮았고, 아일랜드(14위)는 앞질렀다. EY는 보고서에서 "한국 정부의 그린 뉴딜 발표로 인해 투자자들은 한국의 해상풍력 분야를 특히 매력적으로 바라볼 것"이라며 "단, 현시점에서는 한국의 태양광발전(Solar PV)이 재생에너지 종류별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EY는 수소,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의 활용이 향후 탄소중립(net zero) 실현에 중대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범중 EY한영 에너지 섹터 리더는 "국내외 재생에너지 생산량 증가로 인해 늘어날 잉여 전력을 수소로 변환할 수 있는 기술이 향후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즉 저장량을 극대화한 화학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코로나19로 인해 확산되고 있는 친환경 움직임의 판도를 바꿀 수 있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EY는 재생에너지 활성화의 걸림돌이자 해결해야 할 과제로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grid stability)를 지목했다. 사물인터넷(IoT), 센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술이 안정적인 중앙 공급망 관리에 유용한 기술들로 꼽혔다. 정밀한 전력 수요 예측 등을 가능하게 해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기 때문이다.

2020-12-04 11:10:4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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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주52시간제 운영 관련 자본시장 현장 간담회 개최

금융투자협회가 지난 3일 '주52시간제 운영 관련 자본시장 현장 방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회와 정부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환경노동위원회 간사),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박사, 7개사 금융투자업계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하에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자본시장의 경쟁력 제고와 동북아 금융허브로의 발전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여러 과제들을 논의하고 건의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탄력근로제 단위기간과 선택근로제 정산기간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 ▲해당 개정안 시행 시까지의 계도기간 연장 ▲고소득 근로자에 대한 주52시간제 적용제외 제도 신설 등이 제기됐다. 특히 외국계 글로벌 증권사들은 IB분야에 대한 주52시간제 완화를 건의하면서 "규제비용 상승으로 인해 국내 인력을 해외로 배치하는 경향이 확산되고 국내사업 철수까지도 고려되고 있는 등 금융중심지 정책에 역행하는 결과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주52시간제 도입취지가 제대로 발현되기 위해서는 업무별 특성을 반영한 유연한 운영이 필수적이므로 계도기간 연장과 개정안 통과 및 IB분야에 대한 규제 개선을 적극 요청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주52시간제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며 금투업계의 건의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도 "탄력근로제 입법완료 후 빠른 시일 내에 IB분야 규제 개선 실무협의를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2020-12-04 11:10:36 박미경 기자
[마감시황] 코스피, 또 사상 최고… 2700 눈앞

국내 증시 대장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며 코스피지수가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700이 눈앞이다. 코스닥 지수도 900선을 돌파했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32포인트(0.76%) 오른 2696.22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2125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이며 상승장을 이끌었다. 개인도 1789억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홀로 3880억원 순매도했다. 모든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운수장비(4.35%), 전기가스업(2.13%), 비금속광물(1.92%) 등이 특히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보합세를 보인 삼성SDI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장중 7만500원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던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29%(200원) 오른 6만9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주가가 7만원을 넘어선 것은 사상 처음이다. 반도체 업황 호조에 힘입어 SK하이닉스도 2.29%(2500원)오른 11만1500원을 기록하며 11만원 고지를 넘어섰다. 상승종목은 368개, 보합종목은 68개, 하락종목은469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일 한국 증시는 마이크론의 분기 실적 상향 조정과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기대 확산으로 관련 업종이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외국인이 5000억원 넘게 순매수하는 등 수급적인 요인이 가장 큰 요인이었다"고 설명했다. 코스닥 지수도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900선을 넘어섰다. 6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전날보다 8.27포인트(0.92%) 오른 907.61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3억원, 614억원씩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1344억원 규모로 순매수하며 상승장을 견인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00.8원)보다 3.8원 내린 1097.0원에 마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2-03 17:27:2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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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물류전문리츠 이에스알켄달스퀘어리츠…수요예측 성공

이에스알켄달스퀘어리츠 CI. 이에스알켄달스퀘어리츠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에스알켄달스퀘어리츠는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진행한 수요예측에 국내외 약 100여개 기관투자자가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해외 기관투자자의 비중이 40% 이상을 차지하며, 국내 기관투자자들은 약95%가 보호예수 확약을 했다. 수요예측에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자산운용사 및 유럽계 국부펀드를 포함해 다수의 글로벌 롱온리(Long Only)와 부동산 전문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국내 리츠 기업공개(IPO) 사례에서 찾아볼 수 없던 해외기관투자자들의 행보라는 것이 증권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이다. 해외 기관투자자는 리츠회사 본연의 명확한 투자스토리를 가장 중요한 투자 결정 요소로 꼽았다. 국내 물류부동산 시장 내 압도적 지위를 자랑하는 이에스알켄달스퀘어의 스폰서쉽과 지속적인 추가 자산 편입을 통한 배당 수익 확대, 자산 가치 상승 잠재력 등 리츠회사 본연의 명확한 투자스토리가 투자자들이 투자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국내 기관투자자의 경우 95%가 보호예수를 약속했다. 국내 상장 리츠 중 물류자산을 기초로 하는 리츠회사가 없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이에스알켄달스퀘어리츠의 높은 희소가치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스알켄달스퀘어리츠의 일반청약 물량은 총 공모물량인 7145만주 중 25%인 1786만주다.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한다. 12월 2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모간스탠리인터내셔날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03 17:26:49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