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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감사위원회 중심 'ESG 공시' 적정성 점검해야"

삼정 KPMG '감사위원회 저널 17호' 표지. /삼정KPMG 기업 경영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감사위원회가 ESG 보고서를 포함한 관련 공시사항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ESG 활동을 기업의 위험관리와 연계해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8일 삼정KPMG는 '감사위원회 저널 17호'를 발간했다. 삼성KPMG는 ESG 공시가 단계적으로 의무화됨에 따라 감사위원회를 중심으로 공시 적정성에 대한 내부통제를 충실하게 운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금융위원회는 상장사의 ESG 공시를 단계적으로 의무화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는 2025년부터 ESG 활동을 포함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공시해야 하며, 2030년부터는 모든 상장사로 확대되어 공시 의무가 적용될 예정이다. 삼정KPMG는 저널을 통해 "감사위원회가 ESG 보고서를 포함한 관련 공시사항과 재무제표, 사업보고서 뿐만 아니라 기업의 광고 및 홍보활동에서 소개된 ESG도 포함시켜 적정성을 상세히 검토해야 한다"며 "ESG 활동을 기업의 위험관리와 연계해야 하며, ESG 기능의 평가 절차가 적절한지, 담당 임직원의 성과평가에도 적절히 반영하고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외 ESG 관련 법규 위반사항 및 규제와 상충되는 내용도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저널에서는 지난해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를 발행한 금융사 중 감사위원회 설치 의무가 없는 중소기업은행을 제외한 41개사를 조사했다. 90.2%(37개사)가 금융사지배구조법이 정한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설치했으며, 9.8%(4개사)는 감사위원 후보 추천을 전담하는 감사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설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위원만을 추천하는 감사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연 평균 회의횟수는 2.5회로 집계됐다. 이는 사외이사, 사내이사, 대표이사, 감사위원을 추천하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연 평균 회의횟수(2.7회)와 비슷해 감사위원후보추천위원회의 회의횟수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감사위원회의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평가 및 보고 단계별 체크포인트. /삼정KPMG 또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를 평가하는 절차를 변화관리, 위험평가, 설계평가, 운영평가, 최종평가 5단계로 구분하고 각 단계별 실무적으로 검토해야 할 체크포인트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회사의 재무제표 직접작성능력 감독, 감사 전 재무제표의 경영진 검토 여부 및 사전 재무제표 제출 기한 준수 여부 확인 등 감사위원회가 사전 재무제표를 점검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체크포인트도 안내했다. 사전 재무제표 점검 프로세스. /삼정KPMG 김유경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리더(전무)는 "외부감사법령에 따라 감사위원회는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운영실태를 평가해 이사회에 보고해야 하며, 감독당국이 회사의 사전 재무제표 적시 제출을 강조하고 있는 등 감사위원회의 내부회계관리제도 감독 역할과 책임이 중대해지고 있다"며 "이번 저널에는 감사위원회가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 시 검토해야 할 사항과 회사에 질의해야 할 항목들을 실무적인 관점에서 소개해 감사 및 감사위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저널에는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 도입 시 비상장 종속회사에 대한 고려사항, 감사위원 분리선임 및 3% 의결권 제한 규정 정비 등의 내용을 포함한 개정 상법 등을 담았다. 자세한 내용은 삼정KPMG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08 15:00:2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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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폐지 사유 결산 문제가 가장 많아…주의해야

최근 5년간 상장 폐지된 기업 상당수가 결산 문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 안정성이 미흡하거나 재무상태가 좋지 않은 기업에 투자할 경우 곧바로 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상장 폐지된 기업 134사 중 32.1% 수준인 43사가 결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코스닥시장이 36사로 유가증권시장(7사)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결산 관련 상장 폐지사유를 살펴보면 감사의견 비적정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43사 중 36사(83.7%)가 감사의견 비적정을 받았다. 자본잠식(5사·11.6%), 사업보고서 미제출(2사·4.7%), 대규모손실(1사·2.3%)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감사의견 비적정으로 상장폐지가 유예된 상장 기업 35개사는 올해 감사의견에 따라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거래소는 감사보고서는 투자판단에 중요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만큼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수령한 즉시 이를 공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상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정기 주주총회 1주 전까지 주주에게 감사보고서·사업보고서를 제공해야 한다. 또한 상장법인은 의무적으로 이사 총수의 4분의 1 이상을 사외이사로 둬야 한다. 사외이사 비율 등을 충족하지 않은 경우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된다. 상법이 정한 감사위원회를 구성하지 않을 경우에도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거나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할 수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결산 시즌에는 예상치 못한 투자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며 "투자자 스스로 경영 안정성과 재무상태를 잘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2-08 14:58:57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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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호 예탁원 사장 "사모펀드 투명성 앞장"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8일 오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열린 '2021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한국예탁결제원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사모펀드 투명성 제고와 공매도 제도 개선 지원 등을 올해 중점 사업으로 제시했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8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1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올 경영목표를 '시장과 함께하는 디지털 금융혁신'으로 정했다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예탁원의 올해 경영방침은 ▲디지털 기반 혁신금융 추진 ▲비즈니스 경쟁력 확보 ▲선제적 업무리스크 관리 강화 ▲고객 감동의 지속가능 경영 체계 구축 등이다. ◆"제2의 펀드 사태 없다" 예탁결제원은 사모펀드 시장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관리·지원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먼저 비시장성자산 표준코드 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전자등록 및 예탁되지 않은 비시장성자산에 대한 표준코드를 부여하고 관리한다. 또 펀드자산 잔고대사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집합투자업자와 신탁업자 간 자산 내역을 비교·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시스템은 이미 지난해 8월10일 전담조직이 구성돼 참가자 의견을 수렴 중이며, 작년 10월부터는 제도개선 지원을 위해 업계 태스크포스(TF)를 진행하고 있다. 예탁원은 오는 3월 정보기술(IT) 시스템을 개발하고 4~6월 3개월간 통합테스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추가적으로 사모펀드 비시장성자산에 대한 운용지시 지원 서비스를 도입한다. 내년 상반기 오픈 예정이다. 이명호 사장은 "지난해 옵티머스 사태는 우리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며, 지원 업무에 치중하다보니 부족함이 없는지 생각하게 됐다"며 "특히 사모펀드에 있어서 비시장성 자산에 대한 문제를 예탁원이 어떻게 지원할 수 있을지 고심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사모펀드시장 투명성 제고 정책을 지원하기 위한 비시장성 자산 표준코드 관리시스템과 펀드 자산 잔고대사 지원시스템 그리고 모험자본 투자시장의 후선 업무를 혁신하기 위한 벤처넷 시스템까지 성공적으로 구축하겠다"며 "특히 사모펀드 투명성 제고를 위한 플랫폼 오픈에 매진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차거래계약 확정시스템 '구축' 예탁원은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공매도와 관련해서도 지원 시스템을 마련한다. 무차입공매도를 방지하고자 하는 정부의 공매도 제도 개선 정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대차거래계약 확정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사장은 "공매도 재개에 대한 입장은 여러 가지 공매도 이론 등이 다양한 것으로 생각되며, 이 부분은 정책당국에서 합리적으로 판단할 부분"이라고 말을 아끼면서도 "예탁원은 대차거래계약을 확정하는 시스템이 시장 투명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3월에 오픈하려고 한다"고 했다. 예탁원은 대차거래계약 확정시스템을 구축하고 차입자의 대차거래계약 원본 보관 서비스 제공을 추진한다. 대차거래계약 확정시스템은 인증 방식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먼저 내국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오는 3월8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연내 외국인 참가자 대상으로 글로벌 메시지 전송시스템인 'SWIFT' 인증 방식으로 개발을 추진한다. 이 사장은 "취임한 후 1년 동안 성취감도 있었고 여러 어려움을 겪으면서 각오를 다지는 시간도 있었다"며 "기본적으로 안정성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한치의 오차 없이 투자자와 국민 재산이 보호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1-02-08 14:20:10 염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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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미국주식 프리마켓 시세 편의성 강화

NH투자증권이 미국주식 투자자들의 모바일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 시세를 현재가 및 해외종목 실시간 Best 화면에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프리마켓은 정규장 시작 전에 거래할 수 있는 시장, 애프터마켓은 장 종료 후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을 말한다. 해당 서비스는 NH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QV와 NAMUH(나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 해외 종목순위 및 순위검색에서도 프리마켓·애프터마켓 시세 상승률 상위 종목들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다. 오후 6시부터 자동 적용되는 해외주식거래 전용 나이트홈에서도 프리마켓 상승률 상위 종목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들은 프리마켓·애프터마켓 거래 시 시세 확인을 별도로 해야했던 번거로움을 해결하고, 편리하게 원스톱으로 시세 확인 및 매매까지 가능하다. 프리마켓·애프터마켓 거래는 해외주식 통합주문 화면에서 할 수 있으며, 매수주문 유형 선택 시 프리마켓(지정가), 애프터마켓(지정가)을 선택하고 거래하면 된다. NH투자증권은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빠른 오후 6시부터 프리마켓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계최초 해외주식 전용 나이트 홈 화면을 제공하는 등 고객 중심 서비스 편의 개선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해외주식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NAMUH(나무)에서 해외주식 거래 시 거래 수수료 0.09% 적용 및 환전우대 100% 혜택을 3월 31일까지 제공한다.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 이벤트 신청 시 해외주식 첫 거래에 사용할 수 있는 20달러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해외주식 고객 기반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08 10:26:2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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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We Know 공모주 펀드랩' 출시

유안타증권이 공모주 발행시장에 참여하는 우량 공모주펀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운용하는 'We know 공모주 펀드랩'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성장성 높은 다양한 기업들의 기업공개(IPO)가 예정된 상황에서 지난해 공모주펀드 7000억원의 판매고를 올린 유안타증권만의 공모주펀드 선정 노하우와 적극적인 리밸런싱 전략을 바탕으로 공모주에 관심있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전문적인 펀드 투자일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지금까지 공모주 청약에서 개인투자자는 높은 경쟁률로 인해 투자금액 대비 배정 수량과 실제 수익이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공모주펀드는 소액으로도 투자 가능하며, 공모주 우선배정 혜택이 있어 작년 한해 공모주 투자 열풍 속에서 효과적인 투자 대안으로 떠올랐다. 올해 공모주 시장 역시 카카오, SK그룹의 대형 종목과 함께 핀테크, 2차전지, 빅데이터 등 4차 산업 관련 코스닥 기업들의 상장이 다수 예정돼 있다. 대표적인 공모주 투자 펀드인 코스닥벤처펀드는 코스닥 공모주 30%, 공모주하이일드펀드의 경우 코스피, 코스닥 공모주 5%의 우선배정 혜택으로 성장성 높은 IPO 예정 기업에 투자하는 공모주펀드의 성과는 올해도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선보인 'We know 공모주 펀드랩'은 펀드별 공모주 참여 스케줄과 편입 종목에 대한 리서치를 바탕으로 적시에 적합한 펀드를 매수하고 수익 달성 시 환매하는 이벤트 드리븐(Event Driven) 전략을 활용해 운용한다. 공모주 종류에 따라 유리한 펀드를 선택해 비중을 조절하고, 시장 상황에 맞는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초과 수익 및 수익률 방어를 추구한다. 가령 시장 리스크가 확대될 경우 수익률 방어를 위해 국공채 및 우량채 투자비율이 높은 일반공모주펀드 비중을 확대한다. 김주형 유안타증권 Wrap운용팀장은 "'We Know 공모주 펀드랩'은 저금리 시기에 주식 투자에 관심은 많지만 부담스러운 주가 수준으로 직접투자가 꺼려지는 투자자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며 "특히 올해는 성장성 높은 기업들의 공모가 많이 예정돼 있어 가급적 빨리 공모주 투자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최소가입금액은 We Know 공모주 펀드랩(공모형)의 경우 1000만원이며, 수수료는 A형은 1회 선취로 1%만 징수하고 B형은 기본수수료 없이 일정 수익률 이상부터 고객과 합의한 성과보수만 징수한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지점과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08 10:23:1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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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VIP고객을 위한 비대면 화상 자문 서비스 개시

KB증권 CI. KB증권이 자산관리측면에서 VIP고객을 위해 고도화된 비대면 화상 자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KB증권은 VIP고객에게 제공하는 'KB 에이블 프리미어(able Premier) 컨설팅'을 비대면 화상자문으로 고도화하기 위해 전문 화상시스템을 구축한 '스마트 자문 센터'를 오픈했다. 이를 위해 KB증권은 전문적인 화상 장비를 도입했다. 현재 고객의 각종 자문 요청 시 유선을 통한 비대면 상담을 제공하는 금융회사는 많이 있고, 특별한 경우 고객과 직접 대면하여 자문을 하는 경우도 일반적인 서비스 형태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면 접촉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도 전문가의 자문을 원하는 고객은 오히려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부동산 관련제도의 변경도 많았고, 주식시장의 활황으로 자산관리 전략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한 해였기에 오히려 자문 요청이 늘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KB증권은 이점에 주목해 거액자산가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자문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화상 자문 서비스를 도입했다. 화상 자문 서비스가 도입되면 고객 편의성이 제고되면서 만족도를 올릴 수 있다는 판단이다. 화상 자문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고객은 영업점 프라이빗뱅커(PB)를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신청만 하면 된다. 자문 신청이 완료되면 문자로 발송되는 초청 코드를 통해 화상 앱으로 자동접속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와 자문이 이뤄진다. 이민황 KB증권 IPS본부장은 "코로나19로 시작하게 된 언택트 금융거래가 일상적인 금융서비스 형태로 자리잡게 될 날이 머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KB증권의 자문 역량을 비대면 화상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하게 제공함으로써 거액자산가의 자산관리에 있어 믿음직한 동반자로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상 자문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가능하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08 10:05:3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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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온국민TDF2050, 6개월 수익률 20.50%

KB자산운용 CI. KB자산운용은 KB온국민TDF 시리즈 중 주식편입 비중이 가장 높은 'KB온국민TDF2050'의 최근 6개월 수익률이 20.50%(4일 기준)로 동일 유형에서 수익률 1위를 기록 중이라고 8일 밝혔다. 'KB온국민TDF2035'는 12.51%, 주식비중이 가장 낮은 'KB온국민TDF2020' 역시 7.87%의 성과를 보였다. 이는 동일한 구성의 포트폴리오 내에서 주식과 채권의 투자 비중을 달리한 결과다. KB운용은 KB온국민TDF의 장점으로 ▲뱅가드(드Vanguard)의 운용 노하우 ▲최저 수준의 보수 ▲고객 맞춤형 상품 등 세가지를 꼽았다. 글로벌 1위 뱅가드의 운용 노하우에 대해 김영성 KB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 상무는 "KB온국민TDF의 가장 큰 차별점이 바로 글라이드패스에 따른 주식비중 조절에 있다"며 "이 부분이 바로 뱅가드가 글로벌 TDF 1위를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총 보수 외 자산배분형 펀드에서 중요한 피투자 펀드 보수 역시 업계 평균보다 낮은 연 0.09% 수준으로 최저 보수로 인한 복리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단기간에는 작은 보수차이가 투자기간이 늘어날수록 복리효과가 커지기 때문에 보수는 TDF상품 선택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또 은퇴시기에 따라 고객 및 시장 맞춤형 상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지난해 퇴직연금 주력상품인 타깃데이트펀드(TDF·Target Date Fund)의 설정액이 1조6000억원 증가한 4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도입논의가 활발한 디폴트옵션제도(사전투자지정 및 자동운용)가 시행되면 TDF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TDF펀드는 특성상 한번 가입하면 운용사를 잘 바꾸지 않기 때문에 처음 가입 시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하재진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 상무는 "상위 5개사의 주력상품이 운용된 지 3~4년을 경과하면서 상품별 특징이 뚜렷해지기 시작했다"며 "해외 제휴 운용사들의 포트폴리오와 각 사별 생애주기 투자모델(Glide Path)에 따른 주식편입비중을 살펴 본 후 본인의 성향에 맞는 상품을 고르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08 10:04:33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