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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교보·NH·유안타·신금투·대신·현대차·DB·키움·한화투자증권

교보증권은 국내주식 비대면 신규계좌 개설 및 매매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교보증권, 국내주식 비대면 신규계좌 개설·매매 이벤트 이번 이벤트는 8월 말까지로 신규고객이 비대면 주식계좌 개설시 '교보증권 금융투자상품권' 1만원, '교보문고 e-교환권' 1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또 이벤트 등록 계좌로 100만원 이상 매매 시 1만원, 1000만원 이상 매매 시 추가 1만원의 '교보문고 e-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신청은 교보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win.K 앱에서 비대면 계좌개설 후 전체메뉴-이벤트 코너에서 할 수 있다. 박성제 교보증권 디지털마케팅부장은 "국내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고객들의 성공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어려운 증시상황에 투자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교보증권 각 영업점 및 소비자보호부 고객지원파트로 문의하면 된다. ◆NH투자증권, '퇴직연금 인출에도 전략이 필요해' 발간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퇴직연금 인출에도 전략이 필요해'를 주제로 THE100리포트 82호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매월 발간하는 리서치자료로, 행복한 100세시대를 위한 생애자산관리 및 100세시대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한다. 이번 82호 첫번째 리포트 '퇴직 전 알아야 할 7가지 체크포인트'에서는 퇴직금의 목표는 노후자산 축적 및 연금수령으로 생애 처음 입사하는 순간부터 퇴직금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퇴직 전까지 퇴직금을 최대한 지키며 세금 등 비용을 줄일 수 있는 7가지 체크포인트를 설명했다. 두번째 리포트 '퇴직연금 수령 전략 5가지 + α'에서는 직장에서 퇴직하고 국민연금을 받을 때까지 은퇴자에게 일정 기간 소득공백기가 발생하는데, 소득공백기에 매월 정기적인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도록 퇴직연금을 효과적으로 인출하기 위한 연금수령 전략 5가지를 소개했다. 김진웅 NH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최근 퇴직연금을 연금으로 수령하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나 적립금 규모가 작은 대부분의 퇴직자는 일시금을 선택하고 있다"며 "퇴직 전까지는 퇴직연금을 최대한 지킬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고 연금수령이 가능한 시점부터는 각자의 재무상황에 맞는 인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 금융센터상무·순천지점 투자설명회 개최 유안타증권 금융센터상무지점, 금융센터순천지점이 각 지점 객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금융센터상무지점은 8일 오후 5시부터 광주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ECC빌딩 2층(상무역 5번 출구) 지점에서 '불확실한 증시상황에 투자고민 해결, ELS 투자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OTC마케팅팀 이택진 차장이 진행한다. 설명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금융센터상무지점을 통해 사전 신청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금융센터순천지점은 9일 오후 4시부터 순천시 연향동에 위치한 BYC빌딩 2층 지점에서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과 전망'에 대해 최현재 투자컨설팅본부장이 강연하고, '변동성 장세의 투자대안, PMA(PB Management Account)'를 주제로 김성득 프라이빗뱅커(PB)가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1만 원 상품권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3만 원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센터상무지점, 금융센터순천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 피어테크와 디지털자산 금융서비스 개발 '맞손' 신한금융투자가 피어테크와 디지털자산을 기초로 한 금융서비스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피어테크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지닥(GDAC) 운영사로, 법인고객 대상 디지털자산 금융서비스에 강점이 있는 블록체인 금융기술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디지털자산의 보관·관리 등의 서비스 제공, 규제 변화 대응, 금융과 블록체인 기술과의 연관 생태계 조성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향후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과 더불어 투자자보호가 강화되는 만큼, 디지털자산이 건전한 금융자산으로 자리잡고 성장하도록 혁신금융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는 차원이다. 한승환 피어테크 대표이사는 "신한금융투자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내 및 글로벌 디지털자산 시장의 신뢰도와 투자자보호 수준을 제고하는 기회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장우 신한금융투자 디지털그룹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금융투자와 피어테크가 디지털자산 분야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혁신적인 서비스 발굴과 투자자보호체계를 갖추어 함께 성장하기 바란다"며 "앞으로 신한금융투자는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자산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주식투자 챌린지' 이벤트 대신증권이 총 상금 3억원을 놓고 주식투자 이벤트를 연다. 대신증권은 신규 및 휴면고객이 코스피 지수, 대신 로보어드바이저, 대신 리서치센터 추천종목 중 경쟁상대를 선택해 수익률을 겨뤄 승리하면 상금을 지급하는 '주식투자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주식투자 챌린지'는 사전에 코스피 지수, 대신 로보어드바이저, 대신 리서치센터 추천종목 중 경쟁할 상대를 선택한다. 참여고객은 이벤트 기간동안 경쟁상대보다 높은 수익률을 달성하면 상금을 받는다. 각 경쟁상대는 이벤트 기간 중 달성한 수익률 순위에 따라 각각 5000만원, 3000만원, 2000만원의 상금을 확보한다. 이벤트 참여고객은 각 경쟁상대가 확보한 상금을 나눠 갖는다. 예를 들어 코스피 지수가 5천만원을 확보하고 코스피와 경쟁해 승리를 거둔 고객이 100명이면 50만원씩 상금을 받는 방식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7일부터 13일까지 대신증권과 크레온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현대차증권, 마이데이터 신규 가입 이벤트 현대차증권은 이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엘포인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THE Herb' 신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엘포인트 회원 중 현대차증권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전용 앱 'THE Herb'에 최초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 후 'THE Herb' 회원 가입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는 엘포인트 3천 포인트를 지급하며 1개 이상의 자산을 연결하면 추가로 2천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THE Herb' 가입 후 현대차증권 계좌를 신규 개설하면 매달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국내 상장 주식 4종 중 1주를 랜덤 증정한다. 당첨된 경품은 현대차증권 주식 계좌로 자동 입고된다. 경품 수령을 위해서는 현대차증권 주식 계좌를 보유해야 한다. ◆DB금융투자, DLB·ELB·ELS 판매 DB금융투자는 오는 10일까지 기타파생결합사채(DLB)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7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등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10일까지 판매하는 3개월 만기 '마이 퍼스트 DB DLB 제147회'는 기초자산인 CD(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3.21%의 수익이 제공된다. 10% 미만인 경우에도 세전 연 3.20%가 지급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세이프 제723회 ELB''는 1년 만기 상품으로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인 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에 있는 경우 최대 4.75%의 수익이 가능하다. 또 최초기준가격의 115%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는 2.50%의 수익을 지급한다. 17일까지 판매하는 'DB happy+ ELS 제2235회'는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대 연 6.30%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자동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상환이 도래한 경우,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이상인 경우 원금과 18.90%(연 6.3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미만 시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청약은 DB금융투자 전 영업점,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키움증권, '국내, 해외 CFD 수수료 할인 이벤트' 실시 키움증권은 해외주식CFD(차액결제거래)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국내, 해외 CFD 수수료를 0.07%로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 신청 익일부터 해외주식CFD 수수료를 0.07%로 할인해 준다. 해외주식CFD 체결이 있는 경우에는 국내주식CFD 수수료도 0.07%로 적용 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은 CFD 종합계좌를 서비스하여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한 계좌에서 거래할 수 있다. 원화와 외화를 모두 사용해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해외주식 투자 시 환전없이 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원화주문으로 인한 환전 발생 시 올해 연말까지 100% 우대환율을 적용해 환전 스프레드 부담도 줄일 수 있다. 더불어 키움증권의 나스닥토탈뷰 서비스를 통해 해외주식CFD 거래 시에도 매수/매도 20호가를 무료로 볼 수 있다. 호가별 잔량 및 호가 형성 파악을 통해 보다 정확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국내/해외 CFD 거래 시 최대 300만원 현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키움증권, 대학생 주식 모의투자대회 개최 키움증권은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해 스펙을 고민 중인 대학(원)생을 위한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대회 접수기간은 6월 6일부터 7월 31일이다. 대회기간은 7월 4일부터 8월 12일까지로 참가대상은 대학(원)생과 휴학생이다. 31회째를 맞는 키움증권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는 매년 학생들의 올바른 투자문화 확립을 위해 진행되는 대회로, 수상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수익률 1~3위 수상자에게는 장학금(400·300·200만원)과 인턴십 기회를, 4~10위 수상자에게는 장학금(각 100만원)을 시상하며 11~100위까지는 각 현금 5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1위부터 100위 수상자까지는 상장이 수여된다. 대회 기간 동안 참가한 학생들에게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6가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키움증권 모의투자대회를 참가한 모든 학생에게는 맥도날드 초코 선데이 아이스크림을 증정한다. 새롭게 출시 될 영웅문S#(MTS) 사용 후 개인 SNS 또는 커뮤니티에 포토리뷰 작성한 고객 중 우수 리뷰를 선정해 iPad Pro, 갤럭시 탭 S8+, 닌텐도 스위치,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총 1,056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친구 추천 이벤트에 참여한 학생 및 추천 받은 친구가 영웅문S#으로 1회 이상 모의투자 이용 시, 친구 추천한 사람과 받은 사람 모두에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증정한다. 추가로 대회 참가자 중 대회기간 내 비대면계좌를 처음 개설한 참가자에게는 전원 현금 1만원을 지급한다. 이에 더해 매주 모의거래금액 상위 200위 이내 학생 중 30명을 추첨해 총 180명에게 주식 1주를 증정하는 이벤트와 대회 참가 및 공유한 학생들 중 500명을 추첨하여 백미당 진한 라떼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참가접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HTS '영웅문4', MTS '영웅문S'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대학생 주식 모의투자대회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한화투자증권, '온라인 테마펀드 가입 이벤트' 한화투자증권은 8월 31일까지 '온라인 테마펀드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화투자증권에서 선정한 대표펀드에 일정 금액 이상 입금 후 잔고를 유지한 고객이 대상이다.(단, 온라인클래스에 한하며 판매사 이동 및 퇴직연금 클래스는 제외) 이벤트 대상 펀드는 인플레이션 수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인덱스 펀드 등 시장상황을 고려한 총 11개의 대표 테마펀드다. 한화투자증권은 대상 펀드에 500만원 이상 입금하고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 펀드별로 모바일 문화상품권 최대 3만원을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는 한화투자증권 모바일앱(SmartM),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홈페이지에서 펀드 가입 후 이벤트 신청하기를 통해 가능하다. 송요한 한화투자증권 상품전략실 상무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펀드도 온라인 전환이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한화투자증권과 함께 온라인 펀드 투자를 경험하고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06-07 14:58:42 박미경 기자 2022-06-07 14:58:4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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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Click] 서학개미, 美 증시 하락장 베팅…'3배 인버스' 줍줍

최근 미국 증시가 오름세를 보이자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하락장에 베팅했다. 나스닥 지수를 역으로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또 높은 배당수익률과 인플레이션 헷지가 가능한 채권 ETF에도 자금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5월 30일~6월 5일) 서학개미 순매수 1위 종목은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숏 QQQ ETF(SQQQ·PROSHARES ULTRAPRO SHORT QQQ ETF)다. 6912만달러의 순매수세가 유입됐다. SQQQ는 나스닥100지수의 일간 수익률을 역으로 3배 추종하는 인버스 ETF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네차례 연속 빅스텝(한 번에 0.5%포인트 금리 인상) 예고, 국채 금리 급등 등 악재가 남아 있어 시장이 다시금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는 모양새다. 반면 서학개미들은 레버리지 ETF인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ETF(TQQQ·PROSHARES ULTRAPRO QQQ ETF)를 팔아치우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같은 기간 TQQQ 2억8777만달러를 매도했다. 2위 자리도 인버스 상품인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베어 3X ETF(SOXS·DIREXION DAILY SEMICONDUCTORS BEAR 3X SHS ETF)가 차지했다. 3143만달러가 유입됐다. SOXS는 SOXL과 반대로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역으로 3배 추종한다. 이어 미국 기술주는 상승세에 베팅한 것으로 집계됐다. ▲애플(2961만달러) ▲테슬라(2745만달러) ▲마이크로소프트(1804만달러) ▲아마존닷컴(844만달러) 등이 순매수 상위 종목으로 뒤를 이었다. 한상희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독점적 성격을 갖고, 현대 생활에 필수적인 미국 빅테크 기업들은 매출 총이익률까지 양호해 인플레이션 대응에 유리하다"며 "경기 침체 기간에 이익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2022년 상반기에 주가가 급락해 주가수익비율(PER)이 매력적인 영역에 진입했다. 대형 성장주의 가치 투자가 가능해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본격적인 금리 상승기에 접어들자 채권 ETF에도 자금이 몰렸다.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미국 채권 ETF인 것으로 나타났다. 뱅가드 인터미디에이트 텀 코퍼레이트 본드 ETF(VCIT·VANGUARD INTERMEDIATE TERM CORPORATE BOND ETF)와 아이셰어즈 코어 US 어그리게이트 본드 ETF(AGG·ISHARES CORE US AGGREGATE BOND ETF)가 각각 순매수 6, 7위 자리에 등장했다. 이 기간 1530만달러, 913만달러씩 유입됐다. VCIT과 AGG 두 상품 모두 미국의 중간등급 회사채를 담은 ETF다. VCIT의 운용사는 뱅가드로 2.67%의 월 배당 수익률을, AGG의 운용사는 블랙록으로 2.82%의 월 배당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이어 순매수 9, 10위 종목은 핌코 25+ 제로쿠폰 US 트레져리 인덱스 ETF(ZROZ·PIMCO 25+ YEAR ZERO COUPON US TREASURY INDEX ETF)과 뱅가드 토탈 본드 마켓 ETF(BND·VANGUARD TOTAL BOND MARKET ETF)다. 각각 823만달러, 700만달러를 순매수했다. ZROZ는 만기 때까지 쿠폰 이자가 없는 제로 쿠폰 상품이다.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대신 발행할 때 할인가격으로 발행하며, 장기 투자 시 유리하다. BND는 뱅가드의 상품으로 포트폴리오의 절반가량에 미국 국공채가 담겨있다.

2022-06-07 14:47:4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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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8일 첫 대면 '프리미어 써밋' 강연

KB증권 CI. KB증권이 오는 8일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첫 온·오프라인 동시 강연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예비 최고경영자(Next CEO) 및 고액자산가(HNW·High Net Worth) 고객을 초청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언택트(비대면) 써밋'이다. 이번 6회차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특별히 KB증권의 '영리치(Young Rich)' 고객을 젊음의 중심인 홍대 'KB청춘마루'에 직접 초청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은 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이 맡는다. 송 부사장은 우리나라 빅데이터 열풍을 선도한 데이터 분석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금도 '마인드 마이너(사람들의 마음을 캐는 사람)'로서 활발히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그는 자신의 저서 제목이기도 한 '그냥 하지 말라, 당신의 모든 것이 메시지다'라는 주제로 진정한 브랜딩은 '알리는 것'이 아니라 '발견되는 것'이라는 핵심 내용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은 "5회차까지 누적 참석자 수 9000명을 넘어서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의 6회차 강연에는 고객을 오프라인으로 직접 초청해 현장의 뜨거운 에너지를 전달해드리고자 한다"며 "새롭게 시도되는 이번 비대면·대면 동시 진행 강연에 뜨거운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강연이 열리는 홍대 'KB청춘마루'는 국민은행 서교동지점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탄생한 청춘들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이다. 각종 전시, 아카데미, 강연, 공연, 영화제, 파티 및 버스킹 등이 열리는 젊음의 공간이며, 이곳 지하 1층 뮤직라운드에서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6회차 강연이 진행된다.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의 참가신청은 KB증권 영업점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07 11:03:2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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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초대형 IB' 향해 본격 시동

하나금융투자 사옥 전경. 하나금융투자가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IB 부문 비즈니스 확장에 나서는 모양새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증권사 중 초대형 IB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총 5곳이다. 이 중 삼성증권을 제외한 4곳이 발행어음(단기금융)업에 진출했다. 하나금융투자가 초대형 IB 인가를 받게 되면 5년 만에 탄생한 국내 6번째 초대형 IB가 된다. 통상 자기자본 4조원 이상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증권사는 금융위원회로부터 인가를 받아 이른바 '대형사'가 돼 단기 금융업무를 취급할 수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해 5월 이은형 대표 취임 직후 IB부문 조직개편 단행,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이어왔다. 이 대표는 취임 직후 하나금융투자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초대형 IB로의 도약을 내세우기도 했다. 지난 4월에는 지주로부터 5000억원의 유상증자를 받아 자기자본을 5조8000억원 규모로 늘렸다. 하나금융그룹은 비은행부문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분투자에 나서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글로벌 사업과 IB 경쟁력 강화 등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 추진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2년간 하나금융투자는 적극적으로 자기자본 확충을 이어왔다. 2020년 5000억원의 유상증자로 자기자본 4조원을 넘어섰고, 2021년 이 대표 취임 직후 499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국내 증권사 간 자기자본 확대 경쟁 양상 속 가장 빠른 속도다. 이번 유상증자는 자본완충력 강화와 시장지위 개선 측면에서 회사 신용도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평가다. 박선지 나이스신용평가 연구원은 이번 유상증자에 대해 "조정순자본비율 등 자본적정성 지표 역시 초대형 8개사 평균(2021년 말 188.0%) 이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IB부문 및 자기자본투자 등 위험인수 대응력과 양질의 인적·물적 자원 확보가 요구되는 사업의 시장지위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실적에서도 하나금융투자는 IB부문에서 선전하며 홀세일, 자산관리(WM) 등 타 부문 부진을 상쇄했다. 하나금융투자의 1분기 IB 부문 순이익은 1438억원으로 전년 동기(869억원) 대비 65.5% 증가했다. 이어 본격적인 해외 현지 사업에도 나선다. 지난 5월 하나금융투자는 베트남 1위 국영은행 베트남 투자개발은행(BIDV)의 증권 자회사인 BIDV증권 지분을 인수해 2대 주주 자리에 올랐다. 총 1420억원 규모의 지분 35%를 인수했다. BIDV증권을 베트남 7대 증권사로 만든다는 구체적인 목표도 제시했다. 하나은행의 홍콩 계열사인 KEB하나글로벌재무유한공사(KHGF) 인수 추진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금융투자가 KHGF의 지분 100%를 1억달러에 인수하는 방식이 거론된다. KHGF의 지분 인수하게 되면 증권업으로서 첫번째 해외 법인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07 06:00:2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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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여전한 삼성전자, 테슬라 사랑

'개미(개인투자자)'들의 삼성전자, 테슬라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의 대도시 봉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인플레이션 등 대외 악재 요인으로 삼성전자와 테슬라의 주가가 하락세임에도 개인투자자는 매수세를 지속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1월부터 6월 3일까지 개인은 삼성전자를 11조7350억원어치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외국인은 5조5400억원을, 기관은 6조4184억원을 각각 팔아 치웠다. 지난달에도 개인은 삼성전자 주식 9993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03억8800만원, 1조310억원 규모를 팔아 치웠다. 삼성전자 주가는 올해 들어 지속 하락하면서 6만원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올해 초 7만8600원에서 지난 3일 6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 들어 15.01% 하락한 셈이다. 미국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으로 인한 기술주 조정,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성추행 논란 등으로 테슬라 주가 하락세 지속에도 테슬라는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의 해외 주식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은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테슬라 주식 10억3567만달러(1조2853억원)를 순매수했다. 서학개미들은 테슬라의 하락을 저가매수 기회로 보고 매수한 것으로 분석된다. 테슬라 주가는 703.55달러선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와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내리고 있지만 하반기에는 긍정적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14조8000억원을, 3분기는 영업이익 16조9000억원으로 분기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성수기에 진입한 SDC(디스플레이)와 DX(디바이스경험)부문의 실적이 턴어라운드 하고, DS(반도체) 부문의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테슬라는 상하이 봉쇄로 2분기 판매량이 기존 예상보다 5만대 적은 25만대로 예상되며 단기 실적 둔화가 전망되지만 하반기부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이 예상된다. 박연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테슬라는 주식시장 조정과 CEO리스크, 2분기 실적 우려로 주가가 하락했다. 단, 본질적인 경쟁력은 변함없다"면서 "연말 미국에서 도심 자율주행(레벨 2+)이 상용화되면 사업 가치가 본격 부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테슬라 주가는 2023년 주가수익비율(PER) 33배 수준으로 내년은 자율주행 사업 가치를 거의 반영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중장기적으로 저평가된 수준이라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2022-06-06 11:05:3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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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 일진다이아, 중장기적 석탄 가격↓…"하반기 주가 상승"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박무현 연구원은 '일진다이아'에 대해 "공업용 다이아몬드를 주로 생산해 주 생산 원료인 석탄 가격과 정반대의 주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탄소중립에 따른 석탄 가격의 중·장기적인 하락으로 일진다이아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6일 밝혔다. 일진다이아의 주된 사업인 공업용 다이아몬드의 원료는 석탄의 일종인 흑연이다. 인공 다이아몬드는 연간 500만 캐럿 정도 만들어지는데, 천연 다이아몬드의 연간 생산량 1억 캐럿에는 한참 못미치지만 가격이 20%가량 저렴하다. 이에 따라 일진다이아의 주가 움직임은 석탄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을 보여왔다. 석탄 가격이 오르면 수익성이 낮아지고, 석탄 가격이 낮아지면 수익성이 개선되기 때문이다. 올해 들어 석탄 가격은 60% 상승한 톤당 199달러 수준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천연가스 가격 급등에 이어 올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상승하는 모습이다. 박무현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석탄 수요가 더 이상 늘어나기는 어려울 전망"이라며 "석탄 사용을 늘릴수록 탄소배출을 줄여야 하는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석탄 수요와 가격이 오르고 있지만, 올해 하반기 정도 석탄 가격과 수요는 하향 안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최근 1년간 일진다이아의 매출채권 회전율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일진다이아의 매출실적은 지난해 1분기 351억원에서 4분기 500억원 수준으로 늘었으나, 분기별 매출채권 잔액은 300억원 이하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박무현 연구원은 "일진다이아의 매출성장과 더불어 현금 확보가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영업이익 규모와 영업이익률 개선폭은 느려 보이지만 현금흐름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점에서 일진다이아의 기업가치 개선이 분명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진다이아의 순현금은 4365억원으로 현금성자산 1318억원, 단기금융상품은 3227억원이며 차입금은 장기차입금 180억원에 불과하다"며 "안정된 재무구조와 충분한 유동성은 일진다이아의 사업 가치를 높여줌과 동시에 신사업에 대한 충분한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성 역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리서치알음은 일진다이아의 2022년 매출액 2136억원, 영업이익 102억원으로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3.8%, 12.1%씩 증가한 수치다. 주가 전망은 '긍정적' 적정주가로는 3만2000원을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적정주가는 2023년 예상 주당순자산가치(BPS) 2만9610원에 주가순자산배수(PBR) 1.1배를 적용했다"며 "전 세계에 상장된 해외 에너지 기업들의 2022~2023년 PBR 평균은 1.7~1.8배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진다이아의 주가 전망은 저평가된 매력보다는 석탄 가격의 중장기적 하락 가능성에 대한 베팅과 견조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한 주가의 하방 경직성 두가지에 대한 주목이라 말할 수 있다"며 "특히 일진다이아의 주가 움직임은 공업용 다이아몬드 생산의 주된 원료인 석탄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하반기 중 일진다이아 주가의 상승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했다.

2022-06-06 10:39:2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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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경기 침체 경고에 하락…2658 마감

2일 코스피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의 경제에 태풍이 몰아닥칠 수 있다는 경고 이후 경기 침체 이슈가 부각되자 투자심리가 위축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26.91포인트(1.00%) 하락한 2658.99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7488억원, 외국인은 883억원을 팔아치웠다. 개인은 7938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1.35%), 섬유의복(0.44%), 음식료업(0.03%) 등을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운수창고(-2.34%), 건설업(-1.92%), 은행(-1.63%) 등이다. 상승 종목은 322개, 하락 종목은 520개, 보합 종목은 87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네이버(0.69%)를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LG화학(-2.56%), 카카오(-1.53%), 현대차(-1.06%) 등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2.22포인트(0.25%) 하락한 891.14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519억원을, 외국인은 559억원을 각각 팔아치웠다. 개인은 1167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기계 장비(1.31%), 음식료담배(1.07%), 운송/부품(0.51%) 등이 상승했고, 방송서비스(-2.54%), 디지털(-1.82%), 통신/방송(-1.80%)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599개, 하락 종목은 752개, 보합 종목은 125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엘앤에프(0.23%)를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위메이드(-5.04%), CJ ENM(-3.53%), 펄어비스(-2.37%), 등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미국발 부담요인인 양적긴축 시행, 경기 침체 논쟁 등으로 약세 압력을 받을 전망"이라며 "5월 수출이 서프라이즈를 기록했고 무역수지도 예상보다는 양호하게 발표됐다는 점이 국내 증시의 장중 하단을 지지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4.90원 오른 1252.10원에 마감했다.

2022-06-02 16:31:2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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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신금투·한화·하이·키움·미래에셋·다올·이베스트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가 중국주식(후강통,선강통)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중국주식 무료 실시간 시세 서비스 제공 기존 중국주식 투자자는 15분 지연 시세를 이용했다. 또한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매달 65위안에서 150위안까지 이용료를 지불했다. 이번 서비스 무료 제공으로 지난 2021년 미국주식 실시간시세 무료 제공에 이어 투자자 매매편의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게 됐다. 이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후강통(상해) 전 종목에 대한 실시간 ±5호가, 현재가, 체결가 등의 거래데이터 및 선강통(심천) 전 종목에 대한 실시간 ±1호가, 현재가, 체결가 등의 거래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한다. 기존 실시간 시세 서비스 이용 고객과 지연 시세를 이용했던 고객은 MTS 신한알파 및 HTS 신한알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양진근 신한금융투자 리테일전략본부장은 "해외주식 직접투자 확대로 실시간 호가 니즈가 증가했다"며 "중국주식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투자자 매매편의성을 증가시키고 글로벌 이슈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매매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화투자증권, '비대면 국내주식 팡팡터지는 투자혜택 시즌2' 실시 한화투자증권은 6월 30일까지 '비대면 국내주식 팡팡터지는 투자혜택 시즌2'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비대면 국내주식 이벤트는 생애최초 신규/휴면 고객이 대상이다. 신규 비대면 계좌개설 시 모바일(SmartM) 국내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혜택을 제공한다.(단, 법인, 대주주, 임직원, 영업점 계좌 등 제외, 우대수수료율 0.0040595%, 수수료율 변동 가능)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 현금 2만원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내 1백만원 이상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현금 3만원을 추가로 지급해 최대 5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또한 타사에서 국내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에 국내주식을 1백만원 이상 거래하면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6백만원까지 입고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 고객에게 신용대출금리할인 혜택을 180일 동안 연 3.2%로 제공한다. 혜택 대상은 신용융자, 국내/해외주식담보대출, 펀드담보대출 상품이다. 성기송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어려운 시장 환경에 국내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고객들의 첫걸음을 응원하고자 혜택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한화투자증권은 고객의 성공투자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 신청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모바일앱(SmartM)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이투자증권, 국내 및 해외주식 매매 이벤트 하이투자증권이 오는 9월 30일까지 국내 및 해외주식 매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개월씩 총 2회로 구분해 진행된다. 이벤트 신청 고객에게 응모권 1매를 즉시 지급하며, 주식을 매매할 경우에는 매매금액 100만원당 1매의 응모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미국 및 홍콩 주식 등 해외주식을 매매할 경우에는 응모권을 2배로 지급한다. 취합된 응모권은 고객이 직접 희망하는 여러 경품에 자율적으로 응모하거나 자동으로 한 경품에 집중적으로 응모되도록 할 수 있다. 경품은 추첨을 통해 200만원 여행상품권(1명), 닌텐도 스위치(2명), 10만원 골프존 이용권(5명), 5만원 문화상품권(20명), 커피 기프티콘(200명)을 각각 지급한다. 경품별로 실시간 경품 응모 경쟁률을 공지해 경품 응모의 재미를 더 하도록 했다. 이벤트는 하이투자증권 주식 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이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 내 이벤트 게시판이나 HTS, MTS를 통해 신청 시 참여 할 수 있으며, 계좌가 없는 고객의 경우 이벤트 기간 내 계좌 개설 후 이벤트 신청 시 참여가 가능하다. 경품에 중복 당첨될 경우 높은 가액의 경품으로 선정하여 지급하며,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디지털컨택트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키움증권, 비대면 주식 계좌 개설 '현금 4만원 드림 이벤트' 키움증권은 비대면 주식 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금 최대 4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6월 1일부터 7월 29일 까지 약 2개월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현금 4만원 드림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최초 비대면 주식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국내주식(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 포함)을 1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현금 1만원,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추가 3만원을 지급하는 등 최대 4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다. 키움증권은 이와 더불어 비대면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에게 미국주식 투자 지원금 40달러를 증정하는 '40달러 드림 이벤트', 타사 계좌에서 키움증권 계좌로 주식 입고 시 최대 현금 115만원을 증정하는 '주식옮기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6월 6일부터는 대학생 투자자들을 위한 '제 31회 키움증권 대학생 모의투자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장학금, 태블릿 PC 등 풍성한 경품과 키움증권 인턴쉽 기회까지 제공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키움증권, 나스닥 토탈뷰로 해외주식거래 1위 알려 키움증권은 지난 5월 26일 미국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나스닥타워 전광판을 통해 해외주식 거래대금 1위 소식을 알렸다고 2일 밝혔다. 나스닥 전광판에는 키움증권의 나스닥토탈뷰 서비스 제공을 알리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키움증권은 최근 나스닥토탈뷰 서비스 도입을 통해 키움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위아래로 20호가가 보이는 폭넓은 호가 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하게 됐다. 키움증권은 현재 베타테스트 중인 차세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에서 국내주식뿐만 아니라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함에 따라 나스닥토탈뷰 서비스 도입을 통해 해외주식 브랜드 1위 굳히기에 나섰다. 키움증권 해외주식 관계자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차세대 모바일 거래앱인 영웅문S# 정식오픈을 올해 7~8월에 앞두고 있으며, 미국주식 20호가 제공을 통해 해외주식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한 키움증권 관계자는 나스닥토탈뷰 서비스 오픈과 관련해서 "나스닥토탈뷰 서비스 오픈 이후 해외주식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추후 오픈 예정인 키움증권 신규 통합앱 서비스와 함께 타사와는 비교할 수 없는 고객중심 인터페이스을 제공할 것" 라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올해 여름 대고객 오픈을 예고하며 국내주식, 해외주식, 금융상품을 한 곳에서 투자할 수 있는 신규 통합앱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약 136조의 외화증권 거래대금을 기록해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은 주식을 거래한 실적 1위 증권사로 올랐다. 키움증권은 2021년도 해외주식 거래대금 1위를 차지하면서, 40달러 지원 이벤트,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0.07%, 환율우대 최대 95%와 같이 다양한 이벤트와 투자 서비스 오픈을 통해 미국주식 1위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최근 해외 ETF(상장지수펀드) 테마검색 서비스를 통해 전략적 해외 ETF 투자정보 제공 또한 국내최초로 제공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신라면세점과 미래에셋PAY 간편결제 서비스 오픈 미래에셋증권이 호텔신라와 제휴해 전국 신라면세점 매장에 미래에셋PAY NFC(근거리 무선통신) 터치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전국 오프라인 신라면세점 서울점, 인천공항점, 제주점, 제주공항점, 김포공항점 총 5개의 지점에서 미래에셋PAY 터치결제 서비스 사용이 가능하다. 미래에셋PAY 앱을 켜고 면세점 내에 비치돼 있는 태그 단말기에 아이폰 상단을 가져다 대면 1~2초 만에 결제가 완료된다. 미래에셋PAY는 아이폰 전용 NFC 간편결제 서비스로, 아이폰에서 별도의 악세서리 부착 없이 앱 구동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 계좌가 없어도, 기존 보유하고 있는 신용/체크 카드 등록만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현재는 아이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지만 안드로이드에서도 NFC 결제가 가능하도록 개발 중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PAY의 신라면세점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일부터 미래에셋PAY 앱을 다운받고 결제수단까지 등록 완료한 신규 고객 대상으로 오프라인 신라면세점 S.Reward 2만 포인트(약 $20상당, 조기 마감 가능)를 지급한다. 또한, 7월 중에 오프라인 신라면세점에서 미래에셋PAY로 결제한 고객에게는 금액 구간에 따른 오프라인 전용 S.Reward 포인트를 제공하고 경품을 추첨하는 이벤트도 시행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거리두기 규제 완화 정책에 발맞춰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면세점에서 미래에셋PAY로 보다 좋은 혜택과 간편한 결제 방식으로 편안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다올證, Sh수협은행·한국투자부동산신탁과 상생 MOU 다올투자증권이 2일 여의도 다올투자증권 본사에서 Sh수협은행, 한국투자부동산신탁과 상생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Sh수협은행 김진균 은행장, 한국투자부동산신탁 이국형 대표이사, 다올투자증권 이창근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3사는 부동산신탁, 자금운용 등의 분야에서 포괄적 업무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개발사업 및 실물자산 투자에 동반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관련 상호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활동 실천방안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Sh수협은행은 총자산 60조원에 달하는 특수은행이다. 올해 1분기에 당기순이익 84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24% 성장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은 지난 2019년 부동산신탁업 인가를 받은 신생 신탁사로 수탁자산이 7조5천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금을 2,000억원까지 늘리며 부동산신탁 시장 내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다올투자증권은 부동산금융에 강점을 가진 증권사로 투자은행(IB) 부문의 호실적에 힘입어 지난 3년간 연속해서 사상 최대실적을 경신했다. 올해에는 IB부문 조직을 확대, 개편하며 우량 딜 확보가 크게 증가했고 특히 기업신용등급이 A(안정적) 등급으로 상향되는 등 경쟁력 있는 증권사로 성장하고 있다. 이창근 다올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종 업종 간 협업으로 회사별 강점 공유를 통해 상당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3사는 각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규 비즈니스 발굴 및 투자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총 9000만원 국내 주식상품권 증정 이벤트 이베스트투자증권이 6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국내주식 거래실적 달성 시 추첨을 통해 총 9000만원의 주식상품권을 증정하는 '국내주식 두배로, 세배로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월간 국내주식 거래 목표금액을 달성하고 이벤트에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월 200명에게 3000만원의 주식상품권을 증정한다. 전월 대비 2배 달성 시 10만원, 3배 달성 시 20만원을 주식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3배 달성 시에는 2배 달성 추첨에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 6월부터 8월까지 매월 1일~말일 기준이며, 차월의 기준약정 금액은 전원실적 금액과 3천만원 중 큰 금액이다. 당첨자는 매월 초 5영업일 이내에 발표되며, 상품권의 유효기간은 12개월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온라인 주식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HTS, MTS,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신청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학수 이베스트투자증권 디지털(Digital)영업팀 팀장은 "침체된 시장 상황속에서 투자자분들에게 드릴 수 있는 혜택을 많이 고민하고 있다"면서 "주식시장 활성화와 고객 수익 연관성이 높은 관계에 있기 때문에 선순환이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벤트"라고 말했다.

2022-06-02 15:33:46 박미경 기자 2022-06-02 15:33:4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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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회원사 권익 보호 위해 약식제재 절차 개선

한국거래소 전경. 한국거래소가 회원사 권익 보호 등을 위해 약식제재금을 비롯한 약식제재절차 개선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약식제재금은 위규 정도가 단순 경미하고, 신속처리가 필요한 경우 행정적 절차를 일부 생략하고, 소액 제재금을 부과하는 것이다. 자기주식매매 신고, 프로그램매매 호가표시, 미결제 약정수량 보유한도, 누적 호가수량 보유한도 관련 단순 위반 등이 대상이다. 그동안 약식제재금 제도는 위반사항이 감시시스템에서 발견되면 회원사에 경위를 확인하고 약식제재금을 부과하는 절차를 밟았다. 이번 개선방안에는 약식제재금 관련 소명절차를 추가한다. 약식제재금 부과시 회원사가 희망하는 경우, 위원회 정식제재 절차 진행을 통한 의견진술 기회를 부여하여 제재의 수용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프로그램 매매 호가표시 위반 기준금액도 현실화한다. 코스피·코스닥의 시장규모, 프로그램매매 활용 등 시황에 맞도록 코스닥시장의 기준금액 현실화할 계획이다. 코스피 시장 대비 15%인 코스닥시장 기준금액을 30% 수준으로 2배 증액해 운영한다. 단, 반복 위반 시 내부통제 평가등급은 강등할 방침이다. 일정기간내 동일위반행위가 수차례 반복 발생하는 경우 약식제재금 부과 이외에 내부통제평가 등급을 하향 조치할 계획이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매년 회원사를 대상으로 내부통제를 평가하여 평가등급을 5단계로 산정하고 있으며, 회원 징계시 내부통제 평가등급에 따라 징계수준을 가중·감경한다. 한국거래소는 "회원사의 권익 및 제재 수용성이 제고되는 한편, 회원사에 대한 제재실효성도 강화될 것"이라며 "향후 회원사 등 시장참여자들과 꾸준한 소통을 통해 불편부당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정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02 14:59:2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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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여파 '신용거래 이자율'↑…빚투 개미 주의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증권사들이 신용거래융자 이자율을 높이기 시작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기업어음(CP) 금리가 올라 이자율 인상이 불가피해지면서다. '빚투(빚내서 투자) 개미'들의 이자율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신용거래 융자는 증권회사와 고객 사이의 사전 약정에 따라 증권회사가 고객에게 주식매수 자금을 대여해 주는 것이다. 지난 5월 한은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연 1.75%로 0.25%포인트(p) 추가 인상했다. 한은이 두달 연속 기준금리를 올린 것은 2007년 7, 8월 이후 15년 만이다. 이후 2~3차례의 추가 인상을 시사해 대출 금리가 오름세를 유지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국내 증권사들은 시중금리를 기본금리로 삼고 회사별로 가산금리를 더해 신용융자 이자율을 책정한다. 대부분의 증권사가 CD, CP 금리를 기본금리로 삼는데, 지난 5월 31일 기준 CD 91일물은 1.96%, CP 91일물은 2.14%로 연중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 DB금융투자, 메리츠증권이 이날 신규 매수분부터 신용거래융자 이자율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유안타증권의 경우 지난 5월 23일 이미 이자율을 올린 상태다. 신한금융투자는 신용거래융자 이자율을 구간별로 0.25%p씩 인상한다. 7일 이하 4.75%, 8~15일 7.25%, 16~30일 7.65% 순이다. 단, 31~60일(8.70%), 71~90일(9.20%), 91일 이상(9.50%)는 현재 이자율을 유지한다. DB금융투자는 이자율을 전 구간에 걸쳐 0.20%p씩 올린다. 90일 이내 이자율은 5.38~9.28%로, 91~350일에 적용하는 이자율을 9.71%를 적용한다. 또 메리츠증권도 신용거래융자 이자율을 전 구간에 걸쳐 0.10%포인트 올려 이자율을 5.91~8.90%로 조정했다. 특히 91일 이상의 경우 금리가 10% 가까이 달하는 고금리를 유지하고 있다. DB금융투자 9.71%, 신한금융투자·키움증권 9.5%, 유안타증권 9.4%, 삼성증권 9.3% 등으로 국내 4대은행(KB·신한·하나·우리)의 평균 마이너스 통장 이자율인 4.61%와 비교했을 때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에 따라 빚투 개미들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월 30일 기준 신용거래 융자 잔고(코스피+코스닥)는 21조6246억원으로 집계됐다. 빚투 잔고는 지난 5월 중순부터 21조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던 지난해 9월 13일(25조6540억원) 대비 4조원 가량 낮은 금액이다. 주식 반대매매 규모는 3년 새 2배 이상 급증했다. 반대매매란 개인이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투자를 했으나 빌린 돈을 갚지 못해 강제로 매도되는 것을 의미한다. 증권사는 상환기한 안에 돈을 갚지 못하면 개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주식을 강제로 처분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월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실제 반대매매 규모는 일평균 171억원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월 1일부터 5월 26일까지 반대 매매 규모(79억원)의 두배 이상이다.

2022-06-02 14:59:11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