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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신금투·NH·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가 공모주 청약 참여 고객을 위한 '공모주 환불금 재투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한금융투자, '공모주 환불금 재투자' 이벤트 이번 이벤트는 신한금융투자에서 6월 중 공모주 청약에 신청한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연 3.0% 특판RP'(세전, 91일물)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공모주 청약 신청 고객 중 신규고객(2022년 2월 1일 이후 생애 신규) 또는 국내주식 무거래고객(2022년 1월 1일~5월 31일 기간 내 해당) 대상이며, 한도는 청약 환불금액까지 최대 5000만원이다. 한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또 6월 17일부터 24일까지 기간 내 ELS 청약 고객 대상으로 최종 배정(입고완료) 금액에 따라 ELS 입고 1천만원 당 1만원 신세계 상품권(최대 10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주연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부장은 "공모주 청약 환불금에 대한 재투자처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비교적 안정적으로 혜택 금리를 제공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하여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고객들이 중, 단기 자금을 운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입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및 신한금융투자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ESG 사회공헌 '도서 리사이클링 캠페인' NH투자증권이 최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도서 리사이클링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도서 리사이클링 캠페인'은 더 이상 읽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 책을 기부해 자원 낭비를 줄이고 환경보호 참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차원에서 마련됐다. NH투자증권 '도서 리사이클링 캠페인'은 5월30일부터 전일까지 전사 차원에서 진행됐으며, 임직원 개인별 도서 1권 이상 원하는 수량만큼 기부가 가능했다. NH투자증권은 해당 캠페인을 통해 자원 재순환을 통한 환경 보호는 물론, 장애인 고용 창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도서를 저렴하게 판매해 판매 지역 주민들 가계에도 도움을 준다. 기부한 도서는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전달돼 굿윌스토어 도봉점과 창동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는 직원의 70%가 장애인으로, 기업과 개인에게 기증받은 물품을 재판매(리사이클링)하여 발생한 수익으로 운영된다. 현재 전국 14개 매장이 운영 중이며, 도서 판매수익은 장애인 직원 채용 및 급여에 활용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사내 나눔 문화와 함께 ESG 경영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최홍석 NH투자증권 ESG추진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당사 임직원들이 환경보호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체험해 보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처음 추진한 리사이클링 캠페인으로써 도서에 한정해 진행했지만, 추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의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ELW 237종목 신규 상장 한국투자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237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종목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33종목과 NAVER·SK아이이테크놀로지·카카오페이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W 204종목이다. ELW는 기초자산을 만기 시점에 미리 정해놓은 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금융상품이다. 주식이나 상장지수펀드(ETF)를 직접 매매할 때보다 적은 금액으로 높은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지수 하락이 예상될 때 풋 ELW 매수를 통해 시장 상황과 무관한 수익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주식과 달리 만기까지 기초자산이 도달해야 하는 가격(행사가격)이 존재한다. 기초자산 가격이 당초 예상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만기 시 투자 원금 전액을 손실할 수 있다. ELW 투자를 위해서는 투자성향 진단 및 사전 투자자 교육을 받아야 하며, 신규고객 기준 최소 1500만원의 기본예탁금을 충족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ELW 전용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6-16 13:44:15 박미경 기자 2022-06-16 13:44:1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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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폴트옵션이 온다]<하>인터뷰/변재일 한화자산운용 WM솔루션운용팀장

퇴직연금 가입자의 운용 지시가 없이도 금융회사가 사전에 결정된 운용 방법으로 투자 상품을 자동으로 선정, 운용하는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이 다음달 12일부터 시행된다. 디폴트옵션이 시행되면 타깃데이트펀드(TDF)가 가장 효자 상품으로 꼽히고 있다. 디폴트옵션 선택지는 ▲TDF ▲장기 가치상승 추구펀드 ▲머니마켓펀드(MMF) ▲인프라 펀드 ▲원리금보장 상품 등 다섯가지다. 이 중 TDF가 노후 자금 투자에 특화돼 있다는 점에서 디폴트옵션의 핵심으로 자리 잡을 것이란 평가다. TDF는 투자자의 은퇴 예정 시점을 기준으로 생애주기에 따라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중을 알아서 투자해 주는 상품이다. 예를 들어 은퇴 시점이 다가올수록 위험자산인 주식의 비중을 줄이고, 안전자산인 채권 비중을 늘리는 방식이다. ◆"TDF, 디폴트옵션 목적에 가장 적합" 변재일 한화자산운용 WM솔루션운용팀장(펀드매니저)은 "국민들의 연금 자산을 키워서 노후를 대비할 수 있게 해주자는 것이 디폴트옵션의 시행 목적"이라며 "은퇴 자산을 축적하고 리스크 관리까지 된다는 점에서 디폴트옵션의 목적에 가장 적합한 상품이 바로 'TDF'다"라고 강조했다. 디폴트옵션에 원리금보장 상품이 포함된 점에 대해선 제도의 도입 취지와는 맞지 않다고 평가했다. 원리금보장 상품은 결국 인플레이션을 이기지 못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원리금보장 상품을 선택할 경우 시장 금리밖에 받지 못한다"며 "그러나 위험자산에 투자할 경우 위험자산이 주는 리스크 프리미엄, 위험 부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게다가 연금 계좌를 통해 연금 자산을 축적할 경우 세금 이연이 돼 장기투자와 절세 측면에서 유리하다"며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으로 위험자산을 섞어 연금 자산을 관리하는 게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TDF 상품을 고를 때는 ▲자산배분 룰을 잘 지키는 운용사인가 ▲원화투자자의 특성을 잘 살리는가 ▲판매보수가 저렴한가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변 팀장은 "TDF는 솔루션 펀드이기 때문에 투자 목적에 맞게 자산배분 전략이 잘 세팅되고, 그걸 잘 준수하는 회사의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며 "또 외환(FX) 전략은 위험자산에 대해 오픈하는 상품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기축통화를 가지고 있지 않고 해외투자를 하는 원화투자자이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달러 강세 국면에서 환 오픈을 해야 원화투자자의 손실이 적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장기투자 상품인 만큼 판매보수를 아껴야 한다고도 밝혔다. 그는 "플랫폼을 잘 활용하는 게 좋다"라며 "판매사나 운용사들의 플랫폼을 이용하는 게 가장 판매보수가 저렴하다"고 덧붙였다. ◆"은퇴 후 TIF 적극 활용"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밝혔다. IRP는 DC형과 마찬가지로 가입자가 직접 운용할 수 있다. 퇴직 후 일시금으로 받은 퇴직급여를 적립하는 상품으로, 연금저축계좌처럼 가입자가 스스로 일정 금액을 납입할 수도 있다. 변 팀장은 본인의 IRP 계좌를 포트폴리오 예시로 들었다. 그는 "상당 부분을 TDF에 넣고, 나머지는 국내에 상장된 K리츠, 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고 있다"라며 "TDF로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도 좋고, 시장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리츠나 주식형 ETF 중 MSCI 월드지수, 코스피 200지수 등에 투자하는 상품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또 TDF에 이어 자금 인출기 최적 투자상품으로 타깃인컴펀드(TIF)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TIF는 글로벌 주식, 채권, 고배당주 등에 분산 투자하는 글로벌멀티에셋펀드로 주식 비중을 낮게 유지한다. 정기적인 이자와 배당 수익을 추구하는 등 다소 방어적으로 설계됐으며, 안정적 수익률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은퇴 후 인출기에 유리한 상품이다. 변 팀장은 "TDF와 TIF는 라이프사이클 솔루션을 완성해주는 가장 큰 두가지 펀드"라며 "단순하게 생각하면 은퇴 전까지 TDF로 자산을 축적하고, 은퇴 후 TIF로 옮겨가 생활비를 뽑아 쓰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TIF의 핵심은 인플레이션을 방어해 주는 수준에서 위험자산에 투자하되 변동성 관리에 중점을 둔다"라며 "변동성을 잘 관리해서 은퇴 후 자금이 고갈되지 않도록 오래오래 돈을 뽑아 쓰도록 해주는 상품"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변 팀장은 디폴트옵션 도입을 계기로 투자자들이 연금 시장에 큰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며 자신의 은퇴 자산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관심이 커질 것"이라며 "연금 시장이 공모펀드의 큰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

2022-06-16 13:10:0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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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금융그룹, 초등학교 '교실 숲' 조성…공기정화식물 기부

지난 15일 다올금융그룹 봉사단 '밝은내일 서포터즈'가 수원 신성초등학교에서 '교실 숲' 조성을 위한 공기정화식물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올금융그룹 다올금융그룹이 지난 15일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수원 신성초등학교에 '교실 숲' 조성을 위한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교실 숲'은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초등학교 교실에 반려 식물을 제공해 학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쾌적한 교실 환경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다올금융그룹 봉사단 '밝은내일 서포터즈'가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수원 신성초등학교를 방문해 총 10개 학급에 공기정화식물 260그루와 환경 교육키트를 전달했다. 각 교실에는 미항공우주국(NASA)에서 선정한 공기정화식물 '아레카야자'와 '관음죽' 등이 비치됐다. 공기정화식물은 미세먼지와 유해물질 차단에 효과가 있어 쾌적한 교실 환경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다올금융그룹 관계자는 "'교실 숲'을 통해 학생들이 식물과 가까이 지내며 환경을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올금융금룹은 일상과 가까운 곳에서부터 ESG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올금융그룹은 작년 ESG위원회에서 그룹 사회공헌 중점 추진영역으로 환경보호를 선정하고 올해 3월부터 임직원 참여로 여의도 한강공원 플로깅, 유해식물 제거, 안양천 하천 정화 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다올(DAOL)이 그린(Green) 내일' 이라는 연중 사내 환경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사내 문화 구축 및 친환경 경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16 10:40:2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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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자이언트 스텝' 단행…"인플레 위험 경계"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 /뉴시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0.75%포인트(p)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했다. 1994년 이후 28년 만으로, 지난 5월 '빅스텝'에서 한단계 더 나아간 조치다. 15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성명을 내고 "위원회는 연방 기금 금리 목표 범위를 1.5~1.75%까지 인상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초 결정한 기존 목표 범위(0.75~1.0%)에서 무려 0.75%포인트 오른 수치다. FOMC는 성명에서 "위원회는 최대 고용과 장기 인플레이션 2%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라며 "목표 범위 지속 인상이 적절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재무부 증권 및 기관 부채, 주택담보부증권(MBS) 보유량 축소도 이어간다. 그러면서 "전반적인 경제 활동은 1분기 하락 후 상승했다"며 "최근 몇 달 일자리는 견조하게 증가했고, 실업률은 여전히 낮은 상태"라고 평가했다. 다만 코로나19 팬데믹 관련 수급 불균형과 높은 에너지 가격 등으로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다고 봤다. FOMC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막대한 인적·경제적 어려움을 야기하고 있다"라며 "침공과 이에 관련된 사건이 인플레이션에 추가 상방 압력을 초래하고, 세계 경제 활동에 부담을 주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뉴욕 증시는 연준의 '자이언트 스텝'을 불확실성 해소로 인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70.81포인트(2.50%) 오른 1만1099.15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303.70포인트(1.00%) 오른 3만668.53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54.51포인트(1.46%) 오른 3789.99에 거래를 마쳤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16 08:06:0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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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현 교수 "일반투자자, 사모펀드 투자 금지해야"

"최소투자금 기준을 폐지해 전문투자자가 아닌 일반투자자의 사모펀드 투자를 금지해야 한다." 권재현 인천대학교 동북아국제통상학부 교수는 15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센터에서 열린 '사모펀드 시장 육성과 투자자 보호 방안 정책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첫 번째 주제발표에 나선 권재현 교수는 최근 사모펀드 사태 및 제도 개편과 관련해 사모펀드 시장에 참가하는 투자자의 유형과 투자 금액을 분석했다. 또한 미국 사모펀드 제도의 특징 및 취지와 국내 제도를 대조함으로써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미비점 보완을 제언했다. 2021년 10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모펀드 관련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투자자 범위에 따라 규제의 강도를 다르게 하는 이원화된 방식을 도입했다. 새로운 사모펀드 제도는 개인투자자 참여 여부에 따라 기관 전용 사모펀드와 일반 사모펀드로 구분한다. 일반 사모펀드는 최소 3억원을 투자하는 일반투자자와 전문투자자가 대상이다. 권재현 교수는 "이번 사모펀드 체제 개편은 투자자 성격별로 규제 강도를 자동화했다는 점에서 개선됐다고 평가할 수 있다"며 "하지만 정보가 부족한 개인이 최소 투자 금액 증빙만으로 사모펀드에 투자할 수 있어 불완전판매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반 투자자의 사모펀드 참여를 허용하는 동시에 강력한 규제를 부과하는 조치는 사모펀드를 공모펀드로 수렴시키는 것으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또한 은행을 통한 사모펀드 판매는 사실상 일반광고와 성격이 유사하기 때문에 최소 투자 금액 기준의 판매를 규제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전문투자자가 기준자산, 소득, 전문성을 공증한 경우에만 투자가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두 번째 발표 주제를 맡은 박용린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기관 전용 사모펀드(PE) 시장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박용린 선임연구위원은 지난해 시행된 사모펀드 제도개선으로 국내 PE는 글로벌 PE 시장 기준에 부합하는 투자 대상과 운용 자율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박용린 선임연구위원은 "국내 PE 시장은 제도 도입의 취지에 부응하는 발전과정을 밟아온 것으로 평가한다"며 "선도 운용사 중심으로 글로벌 PE 운용 노하우의 전파는 원할지만 수익의 질과 지속 가능성 검증이 필요하며 관련 데이터 및 서비스 공급자 등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내 PE 시장의 현안으로 ▲비상장기업대출(PDF) 등 운용자산 다양화 ▲장기펀드 수요 증가와 관련된 세컨더리 거래 수요 ▲재간접펀드 모색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 확산을 제시했다.

2022-06-15 17:26:4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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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열매컴퍼니와 미술품 기반 '디지털 에셋' 협약

SK증권은 미술품 공동구매 서비스 기업 '열매컴퍼니'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미술품 기반 디지털 에셋(Digital Asset)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양사는 SK증권의 한국형 STO(증권형토큰발행) 실증 경험과 열매컴퍼니의 아트 파이낸싱 노하우를 활용한 ▲ 블록체인 기반 미술품 유동화 상품 발행 및 유통 플랫폼 사업 ▲ 투자 자산관리 마이데이터 서비스 개발 ▲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컨텐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사업 및 사업제휴를 추진할 예정이다. SK증권은 부동산 조각투자 기업 '펀블'에 이어 이번 열매컴퍼니와의 협업을 통해 제도권에 맞춘 한국형 STO 실증 사례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달에는 SK증권과 펀블은 부동산을 주식 투자하듯 쉽고 빠르게 거래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조각투자 서비스 펀블을 출시했다. 김신 SK증권 사장은 "디지털 자산은 SK증권 비즈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로, 한국형STO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자산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을 통한 생태계 조성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재욱 열매컴퍼니 대표는 "디지털 자산 시장 선도업체인 SK증권과 이번 협약은 미술품의 디지털 자산화로 고액자산가의 전유물에서 대중으로 투자 기회 확대에 기여하는 뜻깊은 협업"이라고 말했다.

2022-06-15 16:53:3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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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쎌, 청약 경쟁률 1845.11대1…증거금 5.9조

레이저쎌 CI. 레이저 솔루션 혁신 기업 레이저쎌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주 청약에서 1845.11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레이저쎌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총 공모주식 160만주 중 25%인 40만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7억3804만4850주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증거금은 약 5조9043억5880만원으로 집계됐다. 공모가는 1만6000원으로 회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약 256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신주 모집 자금은 고출력 레이저 시스템 및 면-레이저 광학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9~10일 레이저쎌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희망 밴드(1만2000원~1만40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6000원을 확정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1486개 기관이 참가해 1442.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재준 레이저쎌 대표이사는 15일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기술 연구 및 개발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 당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키워나갈 것"이라며 "레이저쎌의 성장성을 믿고 투자해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대해주신 만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레이저쎌은 오는 17일 증거금 납입 및 환불을 거쳐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15 16:52:3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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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한공회 회장 "회계개혁 정착, 완성"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전문가로서 공인회계사의 위상을 더욱 높여 젊은 회원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면서 국가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개인적 성취도 이룰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 나갑시다." 연임에 성공한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김영식 2기'를 시작하는 소감과 향후 계획을 이 같이 밝혔다. 한공회는 2만4000여명에 달하는 공인회계사들의 권리 증진과 직무 개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법정기관이다. 금융당국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아 감리 등 지도, 감독에 대한 업무도 담당한다. 김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지난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회계개혁을 정착시키고 업계의 상생발전을 달성하고, 일 잘하는 공인회계사회를 만들라는 엄중한 뜻을 받들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향후 2년간 회계개혁의 온전한 정착과 완성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대표 공약으로는 ▲주기적 지정제 저변확대를 위한 비영리기관 감사공영제 확대 적용 ▲회계법인 설립인원 완화 ▲과도한 회계사 법적 책임의 합리적 조정 ▲행정부회장과 연구부회장을 통합하는 등 내부 개혁 ▲KICPA 통합 플랫폼 모바일 연계 시스템 오픈 등이 있다. 그는 "새 정부 출범 후 회계개혁이 후퇴할 수 있는 위협요인을 제거하고, 상장회사 주기적 지정제 시행 후 2023년에 첫번째로 이뤄질 자유선임과정에서 과거의 문제점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감사인 지정방식, 상장회사 감사인 등록 점검 관련 폭넓은 의견 수렴을 통해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하는 데 금융당국을 적극 설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생발전 회계생태계 구축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김 회장은 "지방·중소·감사반의 법률 관련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0년 법률지원센터를 오픈해 월 20회 이상의 상담을 시행하고 있다"며 "각종 인프라 차이로 인한 지방의 소외를 최소화하고자 지방회 예산·공익활동·세정협의·교육연수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앞으로 개업지원 교육, 조세실무특강 등 세무 실무 자료를 더욱 충실히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지는 질의응답에서 새 정부 출범 이후 규제 완화 기조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에 외부감사인 역량강화를 통한 영리법인과 비영리법인 회계투명성 제고가 들어 있다"며 "현 정부에서도 회계 투명성에 대해서는 어느 정부보다 더 잘해 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외부감사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투자에 힘쓰는 등 전반적으로 모든 회원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최근 연이어 발생한 횡령 사건들에 대해서 김 회장은 "횡령 방지를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보직순환, 로테이션"이라며 "회사의 통제 밖 사건·사고의 일차적 책임은 회사에게 있다. 이걸 가지고 감사인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부 회계관리제도의 감사가 3대 회계개혁 중 하나"라며 "(이번 횡령 사건들을 계기로) 드디어 회사 CEO들이 내부 회계관리 감사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회계사 선발 인원에 대해서는 장기적 관점에서 증원을 반대하며, 선발 인원 동결 계획임을 밝혔다. 그는 "2년간 회계사 선발 인원을 동결했다"며 "주기적 지정제 시행 이후 회계사 수요가 늘어나니 다시 회계법인으로 회귀하는 현상이 일어 공급이 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과거처럼 회계사가 모든 것을 다 체크하는 시절이 아니라 IT, 빅데이터 등 전문인력과 결합을 해서 아웃풋을 내는 시대"라며 "회계사의 상당 부분 역할을 외부 전문가로 대체가 가능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회장은 1957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이다. 1978년 국내 최대 회계법인인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해 40년간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왔다. 지난 2016년~2020년 삼일회계법인 최고경영자(CEO)를 지냈으며 2020년 6월 한공회 회장직에 선출됐다.

2022-06-15 16:29:2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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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NH·미래에셋·KB·하이투자·신금투

NH투자증권이 연금저축 및 퇴직연금(IRP)에 대해 '자주하는 질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NH證, '연금저축·퇴직연금(IRP)' 친절한 설명 서비스 제공 NH투자증권은 QV및 나무증권에 연금저축·퇴직연금(IRR)에 투자자들이 어려워하던 용어와 제도, 관련 궁금증을 쉽게 설명해 주는 질의응답(Q&A) 코너를 신설했다. NH투자증권은 연금저축 및 퇴직연금(IRP) 전용 '자주하는 질문'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총 86개의 케이스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그동안 투자자들은 연금 관련 정보를 인터넷 블로그, 신문 등을 통해서 구해왔는데 이런 불편사항(Pain Points)을 해결하고자 앱 내에 7개의 카테고리(가입, 운용, 출금·해지, 관리, 이전, 수령, 세금)에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들의 연금관련 정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있다. 특히 2030세대를 중심으로 퇴직연금(IRP)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해당 서비스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 NH투자증권은 연금저축 및 퇴직연금(IRP) 뿐만 아니라 다양한 투자상품의 '자주하는 질문'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비대면 투자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관련 정보에 대한 니즈가 점점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 공모주, 연금, 세금 등 다양한 업무에 대해 '자주하는 질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ELW 279개 종목 신규 상장 미래에셋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279개 종목의 신규 상장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종목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콜 37종목과 풋 32종목, 종목형 콜 207종목과 풋 3종목이다. 종목형 ELW는 삼성전자, 셀트리온, 현대모비스, 엔씨소프트, LG에너지솔루션 등 다양한 종목을 신규 상장한다. 이를 통해 ELW 투자자들이 보다 다양한 종목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ELW는 특정 종목의 주가 또는 주가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그 변동과 연계해 사전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갖는 증권이다. ELW를 거래하려면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온라인교육을 이수하고 신규고객 기준 1500만원 기본예탁금을 충족해야 한다. 미래에셋증권은 ELW 전용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중에 있으며 채널 가입시 신규 상장 종목 및 전일 종가 기준 ELW 시황정보, 리서치 자료 등 유용한 투자 정보도 매일 제공받을 수 있다. ELW 매매와 온라인 거래방법에 관련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KB증권, 마이데이터 활용 꿀팁 제공 KB증권이 고객들에게 어렵고 친숙하지 않은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꿀팁(Tip)을 제공하며, '마이데이터 행운의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첫번째 꿀팁은 '숨겨져 있던 내 자산을 찾아줘!'다. KB증권 마이데이터는 다수의 고객들이 이용하는 기관 32개에서 내 자산을 검색해주는 '추천기관 연결하기' 기능이 있어 잊고 있던 내 자산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KB모바일 인증서, 네이버 인증서, 토스 인증서, 공동인증서(KB증권에 등록된 인증서) 중 원하는 인증서를 선택해서 한 번만 인증하면 32개 기관에 등록된 내 모든 자산이 검색된다. 두번째 꿀팁은 '나도 모르게 새나가는 돈을 막아줘!'다. KB증권 마이데이터에 자주 쓰는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연결해두면 매월 날라오는 카드 청구서들을 하나씩 볼 필요가 없이 내 소비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소비달력을 통해 월별·일별·카드별 소비내역 ▲할부관리를 통해 남은 잔여 할부액 ▲포인트 조회를 통해 포인트 현황 조회 및 소멸예정 포인트도 알려준다. 특히 정기적으로 결제되는 금액을 정리해 알려줘 고정지출금액을 확인할 수 있고, 불필요한 소비지출을 막을 수 있다. 세번째 꿀팁으로는 '주식투자 고수의 픽(Pick) 알려줘!'로, KB증권 마이데이터는 주식투자 초보들이 살까 말까 고민하는 순간에 도움을 주고자 투자 고수들이 선택한 종목을 알려주고 이에 따른 수익률을 안내한다. ▲분산투자를 잘하는 고수 ▲매수 상승률 적중 고수 ▲치고 빠지기 달인! 단타 고수 ▲소액투자 고수 등 다양한 주제에 따라 고수들의 보유 종목을 알려준다. 이 외에도 KB증권은 30년 넘게 축적한 증권업 노하우를 살려 통계 데이터에 기반한 유익한 정보와 흥미 있는 주제들로 다양한 투자콘텐츠를 제공한다. ▲나의 투자 현황을 점수로 알려주는 '포트폴리오 진단' ▲쉬운 용어와 그림으로 알려주는 '주식종목 진단' ▲내가 꿈꾸는 노후생활을 위한 '은퇴준비진단' 등 KB증권 마이데이터 만의 투자콘텐츠로 투자가 더 이상 어렵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 KB증권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마이데이터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오는 9월 6일까지 '마이데이터 행운의 룰렛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만19세 이상 국내거주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KB증권 외에 은행·보험·카드·증권 등 타금융기관의 자산을 처음으로 연결하면 연결한 기관 개수에 따라 룰렛 참여횟수를 최대 16회까지 제공한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매일 3명을 추첨하여 갤럭시 워치4(골프에디션실버 40mm/블랙 40mm/실버 40mm)를 제공하며, 그 외 참여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KB증권 마이데이터 가입 및 이용은 MTS 'M-able(마블)'에서 바로 가능하며, 마이데이터 전용 앱으로 출시된 '마블링'에서도 가능하다. '마블링'앱은 애플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설치 가능하다. KB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하이투자증권, 40억원 규모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22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4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HI ELS 3037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 80%(18개월,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2.20%(연 7.4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4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약,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I ELS 3038호는 코스피200지수, 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리자드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1.00%(연 7.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위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최초기준가격평가일(불포함)부터 첫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6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미만(리자드 조건 1)으로 하락한 적이 없거나, 두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미만(리자드 조건 2) 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7.00%의 리자드 수익률을 지급받고 상환된다.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디지털컨택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 '신한커넥트포럼'에서 이주열 전 한은 총재 강연 신한금융투자가 대한민국 최고 기업 리더들을 위한 품격 있는 교류의 장인 '신한커넥트포럼'의 세번째 정규강연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한커넥트포럼은 6월15일 최고재무책임자(CFO)포럼과 6월29일 최고경영자(CEO)포럼으로 나눠 진행하며, 각 포럼 별로 1·2부 2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1부 강연은 메타버스 대표기업인 로블록스의 조쉬 애넌(Josh Anon) Product Management Leader가 'AR·VR이 만들어가는 메타버스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2부 강연은 이주열 전(前) 한국은행 총재가 '대외여건 변화와 국내경제의 향방'이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주열 전 총재의 강연은 지난 3월 한국은행 퇴임 후 처음 진행하는 외부강연이라는 점과 기준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등으로 통화정책이 중요한 현 시점에서의 강연이라는 점에 회원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한커넥트포럼은 올해 연말까지 CFO포럼과 CEO포럼으로 나눠 진행되며, 강연, 그린미팅, 문화탐방, 우수회원사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2022-06-15 16:28:50 박미경 기자 2022-06-15 16:28:50 이영석 기자 2022-06-15 16:28:5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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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앞두고 한국증시 또 연저점…원화 13년만에 1290원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45.59포인트(1.83%) 하락한 2,447.38로 장을 마친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가 업무를 보고 있다. /뉴시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결정을 앞두고 국내 금융시장이 또 흔들렸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연저점를 기록한 가운데 13년 만에 원·달러 환율이 1290원을 돌파하는 등 공포가 확산하는 분위기다. 1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59포인트(1.83%) 하락한 2447.38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2.96포인트(0.12%) 내린 2490.01에 개장했지만, 이후 낙폭이 커지면서 2400대 중반까지 내리면서 전날에 이어 다시 한 번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3463억원, 735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전날에 이어 순매도 하면서 4544억원치를 팔아 치웠다. 업종별로 종이목재(-5.25%), 서비스업(-3.84%), 기계(-3.23%), 증권(-2.45%) 등 순으로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86개, 하락종목은 812개, 보합종목은 31개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도 FOMC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면서 증시에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일 미국 증시가 미 연준의 75bp(1bp=0.01%p) 금리인상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10년물 국채금리가 급등세를 보이며 변동성이 확대했다"고 말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800선을 지키지 못하면서 연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4.17포인트(2.93%) 급락한 799.41에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890억원, 667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1469억원을 순매도했다. 또한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날 종가 대비 4.1원 오른 1290.5원에 마쳤다. 달러당 환율이 1290원대에서 장을 마친 것은 지난 2009년 7월14일(1293.0원) 이후 약 13년 만이다. 당분간 달러 강세가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6-15 16:23:47 이영석 기자